Las Vegas CES Photo Essay-38

외국에서도 Mobile WiMAX보다 선호하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4G LTE

1.8Ghz주파수대역을 사용하던 2G(CDMA) 서비스를 폐지하고, 1.8Ghz 주파수대역에 4G LTE를 서비스하려던  KT가 이번 법원 판결로 LTE사업 추진이 지체되었군요.

경졍 이동통신사인 SKT와 LG U+가 이미 1.8Ghz와 800Mhz에서 LTE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LTE사업을 하려던 KT는 이번 법원판결로 손가락만 빨게 생겼습니다.

이미 CCC망 구축으로 LTE장비를  CCC망에 꽂고 망 정합성및 안정성을 테스트 하고 서비스만 하면 되는 KT로서는 소송으로 인한 수익율 타격이 꽤 크겠군요.



출처: 법원, KT 2G망 폐지 제동(2보)

법원이 8일 0시를 기해 2세대(2G) 이동통신(PCS) 서비스를 중단하려던 KT에 제동을 걸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조일영 부장판사)는 7일 KT 2G 가입자 900여명이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KT는 당분간 2G 이동통신망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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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여 보니, HTC EVO 4G가 도착해있었습니다.

여동생이 울면서 쌩떼 쓴 결과물이 나왔으나, 주말엔 전산작업이 중지되므로 휴대폰 개통이 불가하여 개통하기 전의 휴대폰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하악하악 항가항가 이거슨 HTC EVO 4G+

HTC EVO 4G+가 도착하였습니다. 이것은 HTC EVO 4G+의 박스.HTC Desrie 박스와 HTC EVO 4G+박스 비교

HTC EVO 4G+은 HTC Sense UI 3.0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SIM을 끼웠으나 전산으로 미개통된 상태로 나와있습니다.
HTC EVO 4G+의 화면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4.3인치 qHD(540x960)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3.7인치의 HTC Desire보다 화면 가독성이 좋습니다.

GSM(EDGE,GPRS,2G)[850/900/1800/1900 MHZ],WCDMA(HSDPA,3G)[900/2100 MHZ]와 Wibro(Mobile WiMAX,4G)[2300 MHZ]를 모두 지원하는 안드로이드(Android)기반의 스마트폰인 HTC 4G를 만져보았습니다.

HTC Desire를 사용하는 저로선 HTC EVO 4G+에 대해 빠른시간안에 비교를 할수 있더군요.

박스의 내용물은 HTC Desire의 내용과 같습니다. 매뉴얼, 이어폰, Micro USB 케이블, 전원공급기 
(HTC EVO 4G+의 전원공급기 크기가 HTC Desire 박스 내용물에 들어간것보단 슬림해진것이 특징입니다.)

HTC Sense UI 3.0을 탑재하여 기존의 HTC Desire의 Sense UI보다 정말 깔끔하면서 직관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러면서 램 용량도 HTC Desire보다 크고 CPU도 좋다보니 3D처리속도가 빠른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3D로 보이는게 빠릿빠릿 돌아가고,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HTC EVO 4G+는 4.3인치 qHD(540x960)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3.7인치의 HTC Desire보다 화면 가독성이 좋습니다.
화면이 HTC Desire보다 넓어서 이북을 보는 용도론 최고군요.

카메라 찍는 부분이 하드웨어 버튼으로 처리되어서 편하게 쓸수 있지만, 버튼키 부분은 버튼이 아니라 터치로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두껍지 않다는 것에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 Wibro(Mobile WiMAX)를 탑재하여 3G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 및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Wibro(Mobile WiMAX)신호를 WiFi 신호로 변환해주는 라우터인 에그(Egg)의 SIM카드를 끼워넣어보았습니다.
와이브로만 개통된 SIM을 끼워보았으나 아직 개통안되었다는 문구를 보곤... SIM인식 모듈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와이브로 에그(Wibro Egg) SIM과 HTC EVO 4G+의 SIM이 똑같습니다.

왼쪽은 Wibro Egg의 SIM, 오른쪽은 HTC EVO 4G+의 SIM. Wibro를 사용하는 SIM은 똑같습니다

호기심에 제가 쓰고 있던 와이브로 에그에 있는 SIM을 꺼내, HTC EVO 4G+에 끼워보았습니다. SIM에 IMEI 번호가 등록되지 않아서 미개통된 UICC카드입니다라고 나오며 Wibro 4G가 비활성화가 되었습니다.
HTC Evo4G+를 제대로 쓰려면 3G인증을 한 후에 4G인증을 해야 WCDMA(HSDPA)+Wibro(Mobile WiMAX)를 쓸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HTC EVO 4G+에 있는 SIM은 아직 KT에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라 Egg에 넣어도 인식을 못하더군요.


참고로, 이 휴대폰 제가 구입하려고 벼르던 폰이였는데, 저보다 먼저 여동생이 사용하게 되었네요. 가격 떨어지면 HTC EVO 4G+를 구입한 후 리뷰 쓸려고 했더니, 일찍 쓰게 되었습니다.

HTC Desire와 비교했을때... HTC EVO 4G+가 정말 물건이군요. 기기가 너무 좋은데다, Wibro까지 지원되니 탐이 나요.

와이파이 설정하고, 인터넷을 쓸수 있게 하니, 여동생이 HTC EVO 4G+단말기를 뺏어가서 저의 후기는 일단 짧게 끝납니다. 본격 제대로 된 후기는 제가 EVO 4G+를 구입후에 적을 예정입니다.

아래는 참고 동영상입니다.

htc evo 4g+ preview


[HTC EVO 4G+] 3g vs 와이브로 4g- 모바일 웹서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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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미츠 -  [취재] HTC 레이더(Raider) 4G 스마트폰 발표회

아이뉴스 - HTC, 국내시장에 첫 LTE폰 '레이더4G' 선봬

HTC Raider 4G PV


HTC Raider 4G Presentation


2011년 9월 21(수)

HTC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LTE 스마트폰인 Reider 4G를 공개하였고, SKT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아이뉴스 기사 일부 발췌를 하였습니다.

레이더 4G는 대형 4.5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와 무선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갖췄으며 고속 LTE로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다고 HTC는 설명했다.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HTC 와치'로는 영화나 TV 쇼를 감상하기에도 적합하다.

와치는 이달 말 국내에서 오픈한다.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강력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후면과 전면 카메라 모두 선명한 HD 화질

(각각 1080p, 720p)의 녹화가 가능하다.

음악, 영상 트리밍 기능도 지원된다. 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바로 전송하거나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HDTV, 모니터, 디지털마케라, 프린터 등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f/2.2 렌즈, 28mm 광각 렌즈 기능은 4분기 펌웨어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28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등이 있어 풍경을

쉽게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사진 꾸미기 기능도 다양해졌다.

국내 환경에 맞춰 '스마트 다이얼'과 '전화번호부' 기능이 국내에서 통용되는 방식에 맞춰 업그레이드됐다. 지금까지 각 제조사마다

달랐던 한글자판 3종류(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를 모두 채택했다.


삼성이 아니라 HTC가 먼저 LTE스마트폰을 공개하다니 이거 의외이긴 하군요.

역시 Sense UI는 다른 스마트폰벤더의 UI보다 사용성이 편한 것 같아요 (이건 저의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HTC가 앞으로 대한민국 스마트폰 시장에 팔때 DMB를 기본 탑재 출시하려는 계획도 있군요. 이제 삼성, LG, 팬택, 모토로라에 HTC가 경쟁하려는군요.

(사실 전 DMB탑재를 꺼려하지만, DMB탑재해서 판매한다면 홍콩에서 HTC의 언락폰 구입할까란 고민까지 하군요 ㅠㅠ)

그리고 SKT가 아직 LTE서비스 요금제를 공개하지 않았다만, LTE서비스 요금제가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면... 저 폰은 구입하기가 선뜩 망설여지군요. 스마트폰은 3G(HSDPA)로도 인터넷 서핑이 쓸만해서요.


이런건 영업사원이나 변호사같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고 빠른 인터넷 속도를 원하는 전문직 분들에게 적합한 스마트폰이라 생각되군요.


ps. 삼성의 본진(대한민국)을 털려는 HTC, 삼성은 HTC의 본진(台灣,香港,中國大陸)을 안털려나? (7월 초 대만(台灣)에 갔더니 전부 HTC 광고로 도배되었던 기억이 인상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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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6일 월요일.

당일치기로 광주광역시를 다녀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제일 큰 버스터미널인 광천터미널에서 와이브로 에그를 켜고 광주 시내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유스퀘어(광천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금남로 4가앞 구 한국은행 자리의 금남로공원까지 간 결과 
  - 와이브로 신호가 쾌적하게 잘 잡힘.

금남로 공원(구 한국은행 자리)-구 전남도청(아시아 문화전당 부지)-구 전남도청 앞 음식점 
 - 와이브로 신호가 매우 잘 잡힘

음식점에서 식사 후 경전선 이설구간(남광주역-광주역 사이 구 철도 두간)-조선대 입구

 - 와이브로 신호가 문제 없이 잡힘.

조선대학교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인터넷 쓰는데도 문제 없이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혔습니다.

광주 시내의 젊음의 거리인 충장로 거리도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혔구요.

예술의 거리에서 광주역 광장까지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혀서 와이브로 에그를 사용하는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광주역 광장에서 걸어 광주천까지 걸었을때도 와이브로 신호도 잡히고, 광주천을 쭉 걸으면서 유스퀘어 걷을때에도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혀 에그를 쓰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결론: 광주 시내에에는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힌다. 그러므로 와이브로 에그 들고 광주 시내 돌아다녀도 문제 없이 무선 인터넷을 즐길수 있습니다.

(물론 와이브로 모뎀으로도, 와이브로 탑재된 휴대폰에서도 와이브로(4G)를 즐길수 있다는 이야기)


ps. 참고로 이 글은 논산-천안간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와이브로 에그를 켠 후, 노트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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