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8 KST PM 2:05

Apple의 iOS Developer Program에 등록했습니다. 저도 이제 iOS 개발자!

https://developer.apple.com/programs/ios/




회사에 남는 아이패드를 제가 쓰다보니 아이패드로 뭔가 개발해야겠다는 욕구가 생겨서요 ㅎㅎ

조만간 간단한 아이패드용 어플을 만들까합니다.


어제는 Mac OS X Lion v10.7.4를 $29.99에 결재를 했었고, 오늘은 iOS Developer Program 1년 $99에 등록을 하군요.



얼른 앱 개발해서 푼돈이라도 모아 $29.99+$99 = $128.99 를 올해안에 벌어야겠군요.


저도 이제 애플의 마수(?)에 빠졌습니다. 이제 패러랠스도 구입해야하고 아이패드용 키보드도 구입하고 싶고... 돈나가는 일이 넘쳐나군요.


ps. 이제 통장 잔고가 엥꼬가 될 예정이니 도시락 싸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점심값 아껴야 통장 잔고가 엥꼬를 벗어날수 있겠다는 예상이 들었다보니..

ps2. 전원책씨께서 TV토론에서 "김정일 개새끼"라고 한 것을 따라하여, 돈 없는 신입사원의 돈을 빼앗는 애플에게 "애플 개새끼" 라고 하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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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2011/12/09 - [Mobile/Android] - Google Currents 설치 및 실행 화면 #google #android


출처

http://googlemobile.blogspot.com/2011/12/google-currents-is-hot-off-press.html

http://www.theverge.com/2011/12/8/2621404/google-currents-for-android-and-ios-offers-magazines-from-forbes-fast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79331


Introducing Google Currents




Google Currents is a new mobile app that lets you enjoy free online magazines and other content optimized for your Android or Apple phones and tablets. Learn more at http://www.google.com/producer/currents.


구글은 매거진 형태로 뉴스를 통합해 볼 수 있는 구글 Currents를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150 개의 뉴스 출처를 제공하지만 RSS 피드나 구글+ 스트림 등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미국 계정에만 올라와있기 때문에 iOS의 경우 미국 계정이 필요하며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apk를 따로 다운받으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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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9to5MacApple puts up “Let’s talk iPhone” banner at campus auditorium


출처: http://9to5mac.com/2011/10/02/apple-puts-up-lets-talk-iphone-banner-at-campus-auditorium/


애플사는 2011년 10월 4일 화요일(PST기준, KST기준으로 2011년 10월 5일 수요일) 아이폰에 초점을 맞춘 미디어 이벤트가 열리는 애플 캠퍼스 강당에 배너를 걸었습니다.


이 배너는 언론에 이벤트 초대장을 보낸 똑같은 아이콘들이 쿠퍼티노 빌딩4에 올라와있습니다.

언론에 이벤트 초대장을 보낸 똑같은 아이콘은 아래 링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2011/09/28 - [Mobile] - Apple의 공식발표 - 차기 iPhone발표는 10월 4일




ps. 아이폰5 어떤 내용인지 기대됩니다. 기대가 높은만큼 실망도 클수도 있을듯? 그리고 iPhone4 8G, iPhone 4S, iPhone 5로 발매 하며, iPhone5가 Sprint독점으로 WiMAX를 지원한다는 루머가 정말 관심을 끄네요. (Wibro를 열심히 투자한 KT에 볕이 들려나?, Wibro 투자안한 SKT는 후회 막급이 될지도?) 

ps2. 발표전까지 별에 별 추측을 많이하네요. 일단 10월 4일 오전 10시(한국시각 10월 5일 오전 2시)이후에 보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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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7일 (화) 부로 블로그를 2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명 블로거이신 아크몬드(@archmond)님의 선례에 따라 저의 관심사인 모바일 플랫폼(Apple iOS, Android OS, Windows Phone 7, GTK, MeeGo, LiMO계열) 및 Handset관련한 뉴스 및 개발 전문 블로그 만들고 계속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비밀 프로젝트에서 GTK, iOS, Android를 다룬 것에 착안하여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지요.

예전에 놀고 있던 서브블로그에 잠깐 손을 대었고, 주소는 http://m.studioego.info/ 입니다.

일단 2차 도메인을 변경을 하였고, 현재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Platform)인 Android, Windows Phone, iPhone, 그리고 모바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Linux 배포판인 MeeGo와 LiMo계열에서 사용하고 있는 GUI Toolkit인 GTK+와 QT를 여기서 소개 및 최신 소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주로 이 블로그에선 Android와 Windows Phone (주인장은 2010년말 생산된 13인치 MacBookPro를 사용중?!) 그리고 GTK+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Android에 대해선 예전에 프로젝트 하면서 정리한 내용, 그리고 Android Developer Blog의 내용을 주로 전달 할 예정이며, MeeGo는 공식 MeeGo 사이트에서, GTK+ 내용은 Ubuntu 중심으로 Web UPD8GNOME Mailing의 내용을 언급하며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이제 돈좀 모으면 MeeGo 기반 Nokia N9와 조만간 나올 Nokia의 Windows Phone을 구입하여 자랑 할겸 블로그에 개발 내용을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http://m.studioego.info/  으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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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 [컴퓨터] - Windows 8 Preview 설치후 간단 평

오늘은 Windows 8 Preview 설치 후 여러번 사용하면서 개발툴도 한번 실행해보았습니다.

Windows 8 Preview 첫 실행후 배경화면.

사용자 아이콘

Windows 8 Preview Metro UI로 부팅한 모습입니다. Desktop으로 옮길시 모습

Visual Studio 11 Express for Windows Developer Preview

Rebooting (Restarting)



Visual Studio 2011 도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windows phone 7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Visual Studio를 볼때...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래머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MFC보단  UI를 구성하는 XML의 확장인 XAML과 C++/C#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장려하듯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 Library)개발이 안보입니다. 원래 Visual Studio의  Expression Version 딱지 붙은 프로그램은 MFC관련 한 부분이 제외된 채 배포가 되었으니 MFC가 빠진다는 것은 억측이고, C#, .NET으로 개발을 장려하려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가 되러면 역시 Kernel쪽 개발 또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는 창의적인 프로그래머가 되야 된다는생각?

Metro UI가 정말 우아한 화면을 구현하였지만, Desktop으로 쓰기엔 아깝고, Tablet과 Smartphone에서 주로 쓸법하다는 걸 느끼군요.


아직까진 Windows 8 Preview Version의 버그가 눈에 띄게 많이 보여도, M$사의 개발 계획(Milestone)이 Desktop+Tablet+Mobile 3가지를 융합하겠다는 목표가 보입니다!


ps. Google의 Android Tablet버전인 Honeycomb은 어떻게 진화될지, Chrome OS는?, Apple OSX(맥북 등의 맥계열)와 iOS(iPhone&iPad) 와의 진화를 보며 Windows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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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CEO Stephen Elop and Microsoft CEO Steve Ballmer announce partnership during press conference at Nokia Strategy and Financial Briefing on Friday February 11, 2011


Nokia사와 MS사간 장기 파트너쉽 체결. 

Nokia사와 MS사간 손잡는건 몇년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Nokia사 사장이 전 MS사 임원이라서 그런건가? 이제 모바일 천하삼분지계(Apple iPhone + Google Android + MS+Nokia Windows Phone)가 완성되는군요? 모바일 시장의 격동이 예상됩니다.


구글 부사장인 Victor Gundotra가 “Two Turkeys Do Not Make an Eagle”(두 마리의 칠면조로는 독수리를 만들 수 없다)라고 하였지만 (두 마리의 칠면조는 Nokia사와 M$사) 제 생각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Google’s Gundotra On Nokia/Microsoft Rumors: “Two Turkeys Do Not Make an Eagle”

Nokia사와 MS사가 한배를 탔습니다. 두 회사는 지금 Apple사와 Google사의 파상공세때문에 서로 도박을 하게 되었지요. 도박에서 성공할 것인지, 망해서 망할지는 지금 알수 없다만, 모바일 업계의 빅뱅은 이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모바일 춘추전국시대 아니 모바일 천하삼분지계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것도 흥미진진할듯 합니다.


ps. Symbian은 이제 죽었구나.

ps2. Intel과 Nokia와 합작해서 만들던 Meego는 이제 어쩔?

ps3.Nokia에서 밀고 있던 Opensource project인 QT와 KDE, Meego 등등의 미래가 암울해집니다.

ps4. Nokia사가 단순힌 모바일 하드웨어 제조 업체에서 Apple사처럼  제조업+서비스업체까지 점유하려고 했다만 실패하였습니다. MS사와 손잡고 MS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MS사의 플랫폼을 받춰주는 하드웨어 제조 업체로 다시 회귀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Nokia의 전략이 거의 실패했다는 것이지요. Nokia사의 사용자로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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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nix라는 사이트에서 여러 글들을 보다 흥미로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Computer World에서 나온 기사인 Unix turns 40: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a revolutionary OS 이였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 같이 UNIX는 1969년도에 개발되어서 2009년도에 40주년 기념기사(Unix turns 40: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a revolutionary OS )까지 나온 오래된 운영체제입니다.

1969년 8월 Ken Thompson, Dennis Ritchie가 AT&T의 Bell 연구소에서 UNIX를 개발한 후 점차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UNIX가 개발되면서 C언어도 1974년도에 Ken Thompson, Dennis Ritchie에 의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C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쓰려면 UNIX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 구석이 있지요.

(Windows에서 왜 써야하는지에 대한 개념들은 UNIX계열 OS의 시스템 콜 관련 공부하다 보면 이해가 금방되더군요. UNIX의 잔재랄까?) 

이후 시간이 지나 UNIX는 메인프레임, 워크스테이션등 대형컴퓨터에서 주로 사용하던 OS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데스크탑, 랩탑 으로 부르는 소형컴퓨터(x86기반)에선 OS를 MS사의 DOS, Windows로 사용하게 되었구요.


시간이 1985년, 스티브 잡스는 본인이 사장으로 있던 Apple사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그 후에 사람들을 규합하여 1985년도엔 NeXT사를 차려 NEXTSTEP이란 OS를 가지고 워크스테이션(NeXTcube, NeXTstation) 컴퓨터 장사를 했었습니다.


The World's First Web Server
The World's First Web Server by sbisso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위의 사진은 세계 최초의 웹서버입니다. 1991년 Tim-Berners Lee가 NeXT Workstation으로 세계 최초의 웹서버를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1990년, 핀란드에선 한명의 괴짜가 등장하게 됩니다. Linus Torvalds라는 핀란드 대학원생이 소형컴퓨터(x86 기반)인 데스크탑, 랩탑에 UNIX와 비슷한 시스템을 Linux라는 OS를 만들면서 Open Source로 GPL공개를 선언하고, 돈 받고 소프트웨어를 팔기보단 소스코드를 아예 공개해버리게 됩니다.


Linus Torvalds
Linus Torvalds by theducks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참고로 Torvalds는 Linux를 만들기 전, 네덜란드의 Tanenbaum교수가 만든 UNIX 클론의 MINIX를 가지고 OS분석을 하다 Linux OS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GPL공개를 하여 소스코드가 전부 공개되어서인지 소형컴퓨터(x86 기반)인 데스크탑, 랩탑에 DOS, Windows를 사용하는게 지루했던 Geek들이 Linux를 설치하면서 커뮤티니를 만들게 되고, 점차 쓸만한 운영체제가 되게 되었습니다.


위의 NeXTSTEP, Linux같은 OS를 설명하면서 왜 스마트폰과 연관이 있는가?? 쌩뚱맞는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제가 소개를 하였던 NeXTSTEP은 1997년 스티브 잡스가 Apple사로 다시 컴백을 하면서 Mac OS X 10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Apple사로 다시 돌아오면서 1997년 10억 달러의 적자를 낸 애플사를 1년 만에 4억 달러 가까운 흑자를 내게 만드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죠.

그 후 스티븐 잡스는 컴퓨터시장뿐만 아니라  OSX10기반으로된 iPod라는 MP3가 나왔고 iPhone이 출시되고 iPad까지 출시가 됩니다.


wwdc-keynote_125
wwdc-keynote_125 by Dekuwa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Linux는 GPL로 공개가 된후, 점차 소형컴퓨터(X86기반)뿐만 아니라 임베디드 장비에도 차츰 많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05년도, 구글은 Android사를 인수하게 됩니다. Android사는 안드로이드 OS를 Linux기반으로 만들던 회사였는데 구글이 인수함으로 모바일 OS를 구글이 원하는데로 제작하게 됩니다.

이후 2008년 10월 21일에 Android OS가 공개가 됩니다. 이후 Google은 hTC와 상호간 파트너쉽을 맺고 여러가지의 Android폰을 제작하게 됩니다.

Android Dev Phone 1 - G1 in Tagzania
Android Dev Phone 1 - G1 in Tagzania by tagzania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Spotify
Spotify by Johan Larsson 저작자 표시



Andy Rubin, Google
Andy Rubin, Google by Erwin Boogert 저작자 표시비영리

위의 분은 Google의 부사장 Andy Rubin 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UNIX의 역사를 이야기 하다 UNIX라는 것이 발전되어 NeXTSTEP-MacOSX-iOS(IPhoneOS), Linux-Android등의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Mac OS는 UNIX의 후손, iPhone에 들어간 iOS도 UNIX의 후손입니다. 

Linux는 UNIX의 복제품이고, Android OS는 Linux의 자손. 대부분 스마트폰은 UNIX계열이란 결론이 나게 됩니다.

1969년도에 개발된 UNIX의 후손들은 PC시장에선 MS사의 Windows때문에 힘을 못쓰지만, 스마트폰시장에선 MS사의 Windows Phone이 삽질을 너무 많이 한 탓에 UNIX계열인 iPhone, Android가 강세인거지요.

UNIX family tree를 보다 스마트폰의 조상도 따져보면 UNIX, Linux라는 걸 알게 되니 UNIX란 OS를 40여년전에 설계한 Ken Thompson, Dennis Ritchie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 당시에 이렇게 컴퓨터의 개념이 확장될줄도 몰랐을것이고 대형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개념이 조그마한 장비에도 들어갈 줄은 누가 감히 생각하겠습니까?

UNIX의 설계를 아주 확장성 있게 한 것으로 40년전의 OS의 기본개념이 지금까지도 지속된것 같습니다.

결론: iPhone, Android 스마트폰의 원류는 UNIX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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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8일 오전2시경부터 4시까지 Steve Jobs의 WWDC 2010 Keynote가 발표되었습니다.



iPhone 4
iPhone 4 by BasBoerman 저작자 표시비영리


Keynote가 발표된 이후, Twitter로 부터 시작하여, Facebook, 미투데이등등의 SNS와 블로그에서 전부 iPhone4에 대한 이야기로 시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나선 삼성전자에서 Android OS를 탑재한 갤럭시S(GalaxyS)를 발표하였지요.


출처: http://twitter.com/samsungtomorrow/statuses/15285097534
갤럭시S 국내 런칭 행사가 6월8일(화) 오전10시30분부터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드디어 화제의 갤럭시S의 한국 출시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 ^ 



지르고 싶단 말이지 ;;;;..

이 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 SK텔레콤의 하성민 사장, 구글 앤디 루빈(Andy Rubin)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는군요.

아이폰과 갤럭시S라는 안드로이드폰이 2010년 6월 8일에 발표함에 대학원생들 난리 났습니다.


저는 일단 hTC Desire를 소유하고 아이폰엔 그닥 관심(디자이어 소유자라 갤럭시S는 정말 관심 없었고 아이폰은 맥북 없으면 꽝이라 관심은 조금밖에.)이 없었기 때문에 패스지만, 연구실에 출근을 하니 박사님들이 전부 아이폰4와 갤럭시S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역시 얼리어답터들에겐 아이폰4와 갤럭시S가 하루종일 화제거리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출근후 기말 정리하다, 시험감독을 들어갔습니다. 시험감독이 끝난후, 다른 연구실에 찾아갔더니 역시나 아이폰4와 갤럭시S밖에 이야기 안하더군요.

그리고 뉴스나 Twitter, Facebook, Google Buzz에선 iPhone 이야기와 삼성전자 GalaxyS 이야기만 쭉 나오더군요.

이렇게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는지는 예전엔 상상도 못했지만, 지금은 일상화 된듯 한걸 보니 스마트폰이 이제 보급될 시점이라는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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