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에 있는 파이낸셜뉴스 기사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자바'는 통상 6개월 정도 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만큼의 실력이 쌓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바(Java)가 6개월 정도 학원에서 수업 들으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만큼의 실력이 나온다니?

전산학 4년 공부하여 컴퓨터공학 심화과정 공학사를 받은 저도 몰랐던 사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이였습니다.

솔직히 학원에서 자바를 배운다면 실무에서 바로 쓸만한 것을 배우겠지요. 전산학의 기본기는 가르쳐주지 않을겁니다. 이 언어에 이런 라이브러리 쓰면 된다 저런 라이브러리를 쓰면된다는 실무에서나 쓸법한 속성과정을 배웁니다.

전산학 4년배운 사람은 저런 속성과정 금방 마스터하고 바로 투입 할수 있을겁니다.

학원에선 전산학 4년동안 가르치는 깊이있는 내용을 가르쳐줄까요?

 Android OS에서 Java VM대신 사용하는 Dalvik VM에서 메모리 관리 이슈나 VM에서 어떻게 돌아가고, 가비지 콜렉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XML을 어떻게 구성해서 어떤 형식으로 변환하는지에 대해서 부터 시작하여 Android OS의 Kernel 단에서 Linux 코드가 어떻게 돌아가고 부트로더가 어떻게 동작하며를 가르쳐줄까요?


예전 학원에서 Java를 6개월만에 배워 SI업체 간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만... 사회적인 인식이 "안드로이드는 Java를 사용하니 앱을 뚝딱만들것이다."라는 편견이 위험하다는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6개월이면 언어는 배울 수 있겠지만 앱 개발은 완전 다른 이야기입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앱자체가 Java는 기본 개념과 XML에 대한 개념은 당연히 갖춰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해서 Java Web Service(Java+XML+Network)하던 사람들이라면 금방 배울수 있는 것이지 Java만 가지곤 쉽게 알수 없습니다.

기자 양반의 머릿속에 자바가 6개월정도 학원에서 단기 속성으로 개발 가능하다면 왜 전산학과가 있을 필요가 없지요. 학원만 나오면 개발자 되는 시대.

개발자의 진입장벽이 매우 낮게 보이니 기자양반도 만만하게 보이는 세상입니다.

ps. 개발하려면 아이폰으로 전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군요. (그러나 돈 없어서 맥북+아이폰 못사고 안드로이드폰 개발 하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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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nix라는 사이트에서 여러 글들을 보다 흥미로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Computer World에서 나온 기사인 Unix turns 40: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a revolutionary OS 이였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 같이 UNIX는 1969년도에 개발되어서 2009년도에 40주년 기념기사(Unix turns 40: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a revolutionary OS )까지 나온 오래된 운영체제입니다.

1969년 8월 Ken Thompson, Dennis Ritchie가 AT&T의 Bell 연구소에서 UNIX를 개발한 후 점차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UNIX가 개발되면서 C언어도 1974년도에 Ken Thompson, Dennis Ritchie에 의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C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쓰려면 UNIX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 구석이 있지요.

(Windows에서 왜 써야하는지에 대한 개념들은 UNIX계열 OS의 시스템 콜 관련 공부하다 보면 이해가 금방되더군요. UNIX의 잔재랄까?) 

이후 시간이 지나 UNIX는 메인프레임, 워크스테이션등 대형컴퓨터에서 주로 사용하던 OS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데스크탑, 랩탑 으로 부르는 소형컴퓨터(x86기반)에선 OS를 MS사의 DOS, Windows로 사용하게 되었구요.


시간이 1985년, 스티브 잡스는 본인이 사장으로 있던 Apple사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그 후에 사람들을 규합하여 1985년도엔 NeXT사를 차려 NEXTSTEP이란 OS를 가지고 워크스테이션(NeXTcube, NeXTstation) 컴퓨터 장사를 했었습니다.


The World's First Web Server
The World's First Web Server by sbisso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위의 사진은 세계 최초의 웹서버입니다. 1991년 Tim-Berners Lee가 NeXT Workstation으로 세계 최초의 웹서버를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1990년, 핀란드에선 한명의 괴짜가 등장하게 됩니다. Linus Torvalds라는 핀란드 대학원생이 소형컴퓨터(x86 기반)인 데스크탑, 랩탑에 UNIX와 비슷한 시스템을 Linux라는 OS를 만들면서 Open Source로 GPL공개를 선언하고, 돈 받고 소프트웨어를 팔기보단 소스코드를 아예 공개해버리게 됩니다.


Linus Torvalds
Linus Torvalds by theducks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참고로 Torvalds는 Linux를 만들기 전, 네덜란드의 Tanenbaum교수가 만든 UNIX 클론의 MINIX를 가지고 OS분석을 하다 Linux OS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GPL공개를 하여 소스코드가 전부 공개되어서인지 소형컴퓨터(x86 기반)인 데스크탑, 랩탑에 DOS, Windows를 사용하는게 지루했던 Geek들이 Linux를 설치하면서 커뮤티니를 만들게 되고, 점차 쓸만한 운영체제가 되게 되었습니다.


위의 NeXTSTEP, Linux같은 OS를 설명하면서 왜 스마트폰과 연관이 있는가?? 쌩뚱맞는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제가 소개를 하였던 NeXTSTEP은 1997년 스티브 잡스가 Apple사로 다시 컴백을 하면서 Mac OS X 10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Apple사로 다시 돌아오면서 1997년 10억 달러의 적자를 낸 애플사를 1년 만에 4억 달러 가까운 흑자를 내게 만드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죠.

그 후 스티븐 잡스는 컴퓨터시장뿐만 아니라  OSX10기반으로된 iPod라는 MP3가 나왔고 iPhone이 출시되고 iPad까지 출시가 됩니다.


wwdc-keynote_125
wwdc-keynote_125 by Dekuwa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Linux는 GPL로 공개가 된후, 점차 소형컴퓨터(X86기반)뿐만 아니라 임베디드 장비에도 차츰 많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05년도, 구글은 Android사를 인수하게 됩니다. Android사는 안드로이드 OS를 Linux기반으로 만들던 회사였는데 구글이 인수함으로 모바일 OS를 구글이 원하는데로 제작하게 됩니다.

이후 2008년 10월 21일에 Android OS가 공개가 됩니다. 이후 Google은 hTC와 상호간 파트너쉽을 맺고 여러가지의 Android폰을 제작하게 됩니다.

Android Dev Phone 1 - G1 in Tagzania
Android Dev Phone 1 - G1 in Tagzania by tagzania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Spotify
Spotify by Johan Larsson 저작자 표시



Andy Rubin, Google
Andy Rubin, Google by Erwin Boogert 저작자 표시비영리

위의 분은 Google의 부사장 Andy Rubin 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UNIX의 역사를 이야기 하다 UNIX라는 것이 발전되어 NeXTSTEP-MacOSX-iOS(IPhoneOS), Linux-Android등의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Mac OS는 UNIX의 후손, iPhone에 들어간 iOS도 UNIX의 후손입니다. 

Linux는 UNIX의 복제품이고, Android OS는 Linux의 자손. 대부분 스마트폰은 UNIX계열이란 결론이 나게 됩니다.

1969년도에 개발된 UNIX의 후손들은 PC시장에선 MS사의 Windows때문에 힘을 못쓰지만, 스마트폰시장에선 MS사의 Windows Phone이 삽질을 너무 많이 한 탓에 UNIX계열인 iPhone, Android가 강세인거지요.

UNIX family tree를 보다 스마트폰의 조상도 따져보면 UNIX, Linux라는 걸 알게 되니 UNIX란 OS를 40여년전에 설계한 Ken Thompson, Dennis Ritchie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 당시에 이렇게 컴퓨터의 개념이 확장될줄도 몰랐을것이고 대형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개념이 조그마한 장비에도 들어갈 줄은 누가 감히 생각하겠습니까?

UNIX의 설계를 아주 확장성 있게 한 것으로 40년전의 OS의 기본개념이 지금까지도 지속된것 같습니다.

결론: iPhone, Android 스마트폰의 원류는 UNIX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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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용 nProtect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리눅스용 nProtect가 출시되니 리눅스용 공인인증서 개발이 가능하겠군요?

그래서 리눅스(Ubuntu, Fedora Core, CentOS, Debian, Gentoo, Mandriva, etc) 배포판에 nProtect가 들어가서 은행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하여 은행 업무를 할수 있겠군요.

라고 쓰면 페이크이고 보안상 문제가 분명 있을것이다.

Windows용으로 나온 nProtect를 보면 각종 버그와 프로그램 오류로 Windows를 새로 설치해야하는 부작용도 있고, nProtect가 해킹의 위협이 될수도 있다. 

Linux용으로 nProtect를 낸다면 키보드 보안한다고 키값 매핑을 root권한으로 가로채고 하다 root권한 뺏기면 어떻게 하려고?

그리고 배포판마다 은근 설정할 값이 달라서 문제일건데 모든 배포판에 뿌리려면 개발 비용 상승도... 

Windows같이 권한이 강력하지 않은 OS야 해킹의 문제가 있겠다만, Linux같이 권한문제에 대해 강한 OS에서 root권한이 필요하다고 프로그램이 요구해서 쓰다 root계정이 뚫려 털리면 답없습니다. 

nProtect의 여러가지 문제점 중에서 키보드 보안 모듈을 깠지만... 보안프로그램 치곤 여러군데에 허점들이 많습니다. 그걸 Linux에 적용한다면 헬게이트로 갈 위험성이 ㅎㄷㄷ


ps. 이러다 Linux Kernel에 Dalvik VM을 올린 Android OS에 nProtect가 올라가는건 시간 문제. 이제 nProtect때문에 root권한을 자동적으로 얻어 해킹또는 바이러스 감염될 위험성이 커질수도 있겠음. (root권한이 있어야 키보드 관련해서 맵핑 건드리죠)

ps2. nProtect에 대해서 성토하는 글 쓰려다 시간이 늦어서 이렇게 줄여 쓴다만, 인터넷에 검색하면 nProtect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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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ibber

이번에 Ubuntu 10.04에 기본적으로 들어간 SNS Client인 Gwibber에 Me2day 기능 넣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 Gwibber
Gwibber is an open source microblogging client for Linux. It brings the most popular social networking web services to your desktop and gives you the ability to control how you communicate.
해석: Gwibber은 리눅스에서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마이크로블로깅 클라이언트입니다. 컴퓨터에서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킹 웹 서비스를 가져와, 서로 통신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Ubuntu 10.04에 기본으로 들어간 SNS인 Gwibber가 Python과 GTK를 기본으로 구성된 어플이다 보니, Python에 생소한 저에겐 어렵더군요.


미투데이 데스크탑 쉬운 인증에서 토큰 받는 작업은 수월하게 이뤄졌지만, Webkit모듈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해서 몇 시간 삽질 끝에 겨우구현을 하였습니다. 

역시 Facebook 코드를 거의 많이 참조해서야 겨우 구현됨.

(※참조:  미투데이 데스크톱 기반 쉬운인증 )

Gwibber-Me2day Auth 작업중 - Python언어와 webkit, urllib, json모듈을 이용해서 작성중이였음.


데스크탑 쉬운인증을 하기 위해선 

<meta name="X-ME2API-AUTH-RESULT" content="accepted" />

이걸 인식하기만 하면 끝나더군요 -_-;; (일단 어렵게 생각한게 화근. 일주일안에 끝날 것을 좀 시간 많이 끌었음)

지금까지 Me2day 데스크탑 쉬운 인증 작업을 거의 마무리를 지었고 버그만 잡으면 절반은 끝낸것일듯.

미투데이 데스크탑 인증 완료. 이젠 버그 잡으면 Gwibber에 Me2day를 쓸수 있음.


Gwibber에 미투데이를 넣었고, Daum에서 Yozm API가 제공되면 Yozm도 넣을까  고민되군요.

(이로서 국내 SNS를 Gwibber에서 즐기는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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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
Gwibber - http://gwibber.com/

이번에 Ubuntu 10.04에 기본적으로 들어간 SNS Client인 Gwibber에 Me2day 기능 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Me2day 데스크탑 쉬운 인증 작업 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

(Facebook의 인증과 비슷한 내용이라서 좀 따라했긴 했지만, 은근 까다로운 과정이다. 미투데이 데스크톱 기반 쉬운인증 )


Gwibber에서 미투데이 인증 부분


인증토큰 받았는데 여기서 더 작업해야함.



여기까지 작업하고, 이제는 로그인 부분만 붙이면 미투데이 로그인해서 글을 쉽게 작성할수 있는 작업은 완료될듯 하다.

Me2day Desktop auth working

me2day login


me2day account auth


(미투데이 글 받아서 파싱과정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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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분투 10.044 'Lucid Lynx'가  2010년 4월 30일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Ubuntu 10.04 LTS is here. - Ubuntu 10.04가 출시되었습니다.

2010년 4월 30일 새벽에 우분투 홈페이지를 접속하니 Ubuntu 10.04 LTS가 출시되었다는 화면이 뜨더군요.


그래서 저는 Ubuntu 9.10에서 Ubuntu 10.04로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Alt+F2 를 누른 후 update-manager -d 라고 입력하면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더군요.


업데이트 관리자 - 새 우분투 버전인 '10.04 LTS'(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Ubuntu 10.04 'Lucid Lynx'로 업그레이드 할것인가 물어보는 화면입니다.


아래는 사이트에서 10.04의 새로운 점에 대한 원문입니다.

  • Boot speed: Noticeably quicker on almost any machine and super-fast on SSD-based machines such as netbooks, which means users can speed straight to the browser for fast web access.

  • Social from the start: The new 'Me Menu' in Ubuntu 10.04 LTS consolidates the process of accessing and updating social networks including Facebook, Digg, Twitter and Identi.ca. The Me Menu also integrates chat channels so users can talk with friends or colleagues on Google Talk, MSN, IRC and nearly every network.

  • Ubuntu One: Enhanced desktop integration for the online service means files and folders can be shared and saved on the cloud more easily. Bookmark and contacts sharing has been added, speeding the move from personal computer to personal computing.

  • Ubuntu One Music Store: Music from the world's largest labels and greatest bands available direct to Ubuntu users through the default music player. Purchase tracks, store in Ubuntu One and share DRM-free music from one location across multiple computers and devices.

  • Ubuntu Software Centre 2.0: An easy way to find new software, and keep track of it once it's installed in a new, sleeker interface. Users can also single out software provided by Ubuntu, by Canonical partners or by developers who use Canonical's Launchpad Personal Package Archive (PPA) hosting service.

  • Ubuntu 10.04 Netbook Edition (UNE): As well as benefiting from the improvements in the Desktop Edition, netbook users will see even faster boot speeds on SSD-based devices, faster suspend/resume that will extend battery life -  and the industry-leading interface for these smaller screens.


Ubuntu 10.04로 업데이트 후의 감상

 UI가 약간 Mac OS같아 보이게 되었으면서 SNS 소프트웨어를 넣어 컴퓨터에서 쉽게 SNS를 접속하여 글을 올릴 수 있게 하더군요. 기본테마에서 종료버튼이 왼쪽 위로 갔서 맥 OS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사용해보면서 뭔가 우아하게 변했다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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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제목에 Motoroi를 적어서 혼돈 시킬 내용이 있긴 하겠지만 모토로이뿐만 아니라 모토로라사의 안드로이드폰, HTC의 안드로이드폰, 삼성, LG등에서 나오는 안드로이드폰들도 제조사 설정값만 다를뿐, 여기 내용으로 똑같이 연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Windows에서 Java, Web관련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보다, 안드로이드 폰인 모토로이를 구입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틈나는데로 개발하다보니... 진척이 나오진 않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을 주말에는 안드로이드 앱개발에 전념해보자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후에 집에 돌아다니고 있는 ThinkPad R52에 Ubuntu를 설치하여 Android 개발용 노트북으로 만들어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Windows와 다르게 Ubuntu(Linux)에서 adb를 설치해도 안드로이드 기기(모토로이, Motoroi, XT720)이 인식이 되지 않더군요.

Windows에선 모토로라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사용하면 되니 문제 없지만, Linux는 알아서 셋팅을 해야했습니다.


결국은 Ubuntu에 Android Device(Motoroi, XT720)을 인식할수 있도록 삽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SDK를 설치 한후에 adb device 라는 명령어를 치면 아래와 같이 안드로이드 장치가 인식이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adb devices
List of devices attached
????????????    no permissions

studioego@studioego-laptop:~$

그리고 Eclipse에서도 안드로이드 장치가 인식 되지 않음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럴때엔 아래와 같이 작업을 해야합니다.

lsusb라는 명령어로 usb로 인식을 하는지에 대해 확인을 해보면

studioego@studioego-laptop:~$ lsusb
Bus 002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Bus 004 Device 003: ID 0483:2016 SGS Thomson Microelectronics Fingerprint Reader
Bus 004 Device 002: ID 0a5c:201e Broadcom Corp. IBM Integrated Bluetooth IV
Bus 004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Bus 005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Bus 001 Device 004: ID 22b8:41db Motorola PCS
Bus 001 Device 001: ID 1d6b:0002 Linux Foundation 2.0 root hub
Bus 003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studioego@studioego-laptop:~$

모토로이(XT720)은 이미 인식을 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장치는 인식을 한 상태이지만, adb 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장치를 등록해야 제대로 안드로이드 장비인 모토로이(XT720)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aphyr.com/journals/show/debugging-the-droid-on-ubuntu-karmic

위의 링크를 보고 우선 vim같은 편집기로 /etc/udev/rules.d/99-android.rules 파일을 생성한 후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습니다.

SUBSYSTEM=="usb", ATTRS{idVendor}=="22b8", SYMLINK+="android_adb", MODE="0666"

참고로 Android Device Vendor인 Motorola사의 ATTRS(idVendor)값은 22b8이고 HTC의 경우엔 ATTRS(idVendor)값이 0bb4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모토로이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인 HTC, 삼성, LG등의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적용을 할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etc/udev/rules.d/99-android.rules를 작성후 저장합니다.

이후 udev 데몬을 재시작 한후, 장비의 연결을 뺀후, 다시 연결하면 모토로이에 USB Debugging 모드로 우분투에서 모토로이 장치를 제대로 인식 할수 있습니다.

아래는 udev 재시작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sudo /etc/init.d/udev restart 대신 가급적이면 sudo restart udev를 하라고 나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sudo /etc/init.d/udev restart
Rather than invoking init scripts through /etc/init.d, use the service(8)
utility, e.g. service udev restart

Since the script you are attempting to invoke has been converted to an
Upstart job, you may also use the restart(8) utility, e.g. restart udev
udev start/running, process 8066
studioego@studioego-laptop:~$


USB연결을 뺐다 다시 USB연결을 하면 모토로이 장치가 인식되었다는 걸 확인을 아래에서 할 수 있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adb devices
List of devices attached
040376780F01F01D    device

studioego@studioego-laptop:~$

모토로이가 인식되었다는 것을 Eclipse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기념으로 모토로이 화면 캡쳐를 하였습니다. (Ubuntu 9.10에서 Eclipse를 사용하여 Hootsuite라는 트윗 어플을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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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hrome을 리눅스에 설치할수 있을까?
예 설치 가능합니다. chrome의 리눅스 버전이 오픈소스로 공개되었기 때문이죠.

여기서는 우분투에서 Google chrome의 리눅스 버전인 chromium을 deb패키지로 설치하는 방법을 올립니다.

맨 처음 /etc/apt/sources.list 파일을 수정합니다.
아래와 같이 2줄을 추가합니다.

deb http://ppa.launchpad.net/chromium-daily/ppa/ubuntu jaunty main
deb-src http://ppa.launchpad.net/chromium-daily/ppa/ubuntu jaunty main


파일을 저장하고 GPG key를 아래와 같이 추가를 합니다.

sudo apt-key adv --recv-keys --keyserver keyserver.ubuntu.com 0xfbef0d696de1c72ba5a835fe5a9bf3bb4e5e17b5


추가를 한 후에 ubuntu 소스 리스트를 최신으로 설정합니다.

sudo apt-get update


아래와 같은 명령어로 chromium 브라우저를 설치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chromium-browser


Chromium을 설치하는 화면 using Ubuntu 9.04

아래 화면은 설치를 한 후의 Ubuntu 9.04에서 chromium을 사용한 화면입니다.

Google chrome을 쓰는 것 같이 브라우징 속도가 빠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Ubuntu에서도 chrome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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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UBUNTU 8.04에서 8.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UBUNTU 8.10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에 커널이 버전 업되었고, 배경화면도 바뀌었다는 것 빼곤 평소에 쓰던 8.04와 큰 차이점을 느끼지는 않았다.

참고로 저는 영어판으로 우분투 8.04를 설치하였기 때문에 화면들이 영어로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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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Windows 원격 접속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MicroSoft사의 WindowsXP에서는 Windows 원격 데스크탑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서버로 사용하는 컴퓨터에 원격 접속 설정을 하면 학교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를 계속 켜고 퇴근한 후에 집에서 노트북으로 학교 연구실 컴퓨터에 접속해서 원격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격 데스크톱 연결

Window에서는 원격으로 Windows를 연결하여 원격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만 Linux 컴퓨터는 Xwindow가 설치되어 있는데 Windows에서 Linux컴퓨터의 Xwindow를 원격으로 실행 시킬까요?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VNC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VNC demon을 실행시키지 않으면 Windows에서 Linux컴퓨터의 Xwindow 실행시킬수 없습니다.
여기서는 Windows에서 Xming을 설치한 다음 Xming을 이용하여 쉽게 Linux컴퓨터의 Xwindow를 원격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Xming이란?
Wikipedia : Xming
배포사이트 : http://www.straightrunning.com/XmingNotes/
Xming는 Windows용 X Server입니다.
Microsoft사의 Windows에서 Xwindow용 프로그램을 출력할 수 있도록 해주는 화면 출력 서버입니다.
Microsoft사의 Windows에서 Linux 컴퓨터안의 X Window 프로그램을 화면에 출력할 수 있는 서버인 Xming을 설치하면 리눅스 프로그램도 Microsoft사의 Windows에서 실행 할 수 있습니다.
Windows에서 리눅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실행은 리눅스 컴퓨터에서 하고, 다만 X Server는 프로그램에서 전송하는 화면을 출력하고, 사용자의 키보드나 마우스와 같은 입력을 프로그램 쪽으로 전송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Xming 설치 및 실행

  1. http://sourceforge.net/projects/xming
  2. Xming 설치.
  3. Xming-fonts 설치.
여기서 Test한 환경은
Windows XP와 CentOS 5입니다.

1. 우선 XLaunch를 띄웁니다.
2. Display settings에서 One window without titlebar를 선택합니다.

3. 데스크탑에서 Xwindow를 실행시킬려면 Start a program을 선택합니다.

4. 여기서 Xwindow환경을 실행할때에 Gnome를 실행하려면 Start Program에서 gnome-session을 넣고 KDE를 실행하려면 startkde를 넣으시면 됩니다.
원격접속할때에는 Run Remote에서 Using Putty를 선택하여 IP와 ID, Password를 넣으시면 됩니다.

5. Clipboard를 원격접속하는 곳에서 쓸려면 선택합니다.

6. 이제 셋팅이 끝났습니다.

결과 화면


ps1. Xmanager같은 비싼 프로그램이 한글지원도 편하게 되어서 사용하기에 좋긴 하지만, 학생이고 오픈소스로 공개된 Xming을 오픈소스 프로그램인 iPutty에 연결해 씁니다. 있을 것은 다 있는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이라서 굳이 불법으로 쓸 필요는 없으니깐요.
ps2. Xming때문에 학교 안나오고 집에서 작업 한 후에 교수님에게 작업한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학교는 나왔습니다 하면서 땡땡이 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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