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안드로이드의 리눅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만들기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리눅스를 기반한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해선 C언어를 우선 알아야 합니다.

C언어 정도는 Java를 알면 금방 배우는 쉬운 언어입니다^^


C언어를 알았으면 리눅스 기반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때 필요한 크로스 컴파일용 툴 체인(Tool Chain)을 설치해야합니다.

툴체인은 android-group-koreaDownload에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arm-cortex_a8-linux-gnueabi-20100108.1030.tar.bz2 을 다운로드 받아 Ubuntu 10.04에 툴 체인을 설치하였습니다.

(※ Tool Chain설치는 [common]Kandroid Toolchain Ver.20090108 for Cortex-A8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툴체인을 설치 후엔 아래와 같이 C언어 코드(hello.c)를 작성합니다.


#include <stdio.h>
int main(int argc, char *argv[])
{
    printf("Hello, Android!\n");
    return 0;
}

코드 작성후 아래와 같이 컴파일 합니다.

저는 arm-cortex_a8-linux-gnueabi-20100108.1030.tar.bz2 를 다운 받아서 arm-cortex_a8-linux-gnueabi-gcc가 들어갔습니다. 툴체인의 버전에 따라 이름이 다르긴해도 툴체인의 컴파일러 실행파일 뒤에는 gnueabi-gcc가 붙습니다.


studioego@studioego-desktop:~/working$ arm-cortex_a8-linux-gnueabi-gcc hello.c -static -o hellostatic

컴파일을 하고 나선 컴퓨터에서 실행하려면 안됩니다. 이유는 컴퓨터(x86)용으로 컴파일 한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용 기계(arm)용으로 컴파일되어 돌아가지 않을뿐.


studioego@studioego-desktop:~/working$ ./hellostatic
bash: ./hellostatic: cannot execute binary file

위의 실행파일을 실행시키려면 x86용으로 컴파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컴파일하여 나온 결과파일을 안드로이드폰인 제 hTC Desire에 넣어보고 실행을 하겠습니다.


studioego@studioego-desktop:~/working$ adb push hellostatic /data/ch13
614 KB/s (586197 bytes in 0.931s)
studioego@studioego-desktop:~/working$ adb shell
# cd /data/ch13
# chmod 777 hellostatic
# ./hellostatic
Hello, Android!
#




위의 화면에서 나온 것 처럼 Hello, Android!가 실행됩니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터미널을 띄어넣고 hellostatic을 실행해도 똑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이지만 C언어로도 Android 어플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까지 경지에 오려면 툴체인의 개념을 잘 알아야 하던데, 아직 저도 툴체인쪽 개념은 젬병 ㅡㅡ;;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에서 컴퓨터 Geek, Nerd에게 명령어로 구글 서비스에 명령 주는 것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름은 GoogleCL입니다.

Google CL은 Command line(명령어)를 통해서 Google Data API을 이용한 Python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웹에 접속하기 보다 Command Line(명령어)로 쉽게 작성할수 있는 점에서 Geek, Nerd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듯 합니다.

Google CL은 Google 서비스 중에 Blogger, Calendar, Google Contacts, Google Docs, Google Picasa, Youtube서비스를 지원합니다.

Google CL은 Python을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이라 Python이 이미 설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Ubuntu, Debian같은 Linux또는 Mac에선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만, Windows에선 Python을 설치해야하고 설정하는 것이 복잡합니다.

System Requirements 에서 Linux, Mac의 설치 방법이 나옵니다.

Windows에서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Setup GoogleCL on WinXP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Blogger
  • $ google blogger post --title "foo" "command line posting"

  • Calendar
  • $ google calendar add "Lunch with Jim at noon tomorrow"
  • Contacts
  • $ google contacts list name,email > contacts.csv
  • Docs
  • $ google docs edit --title "Shopping list"
  • Picasa
  • $ google picasa create --album "Cat Photos" ~/photos/cats/*.jpg
  • Youtube
  • $ google youtube post --category Education killer_robots.avi

'컴퓨터 >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refox 3.6.4 출시  (0) 2010.06.23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사라짐  (0) 2010.06.21
Google Voice 초대장 도착.  (0) 2010.06.12
Daum의 새로운 Favicon?  (0) 2010.06.02
Twitter 시계봇과 동급인건가?  (0) 2010.05.30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Gwibber

이번에 Ubuntu 10.04에 기본적으로 들어간 SNS Client인 Gwibber에 Me2day 기능 넣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 Gwibber
Gwibber is an open source microblogging client for Linux. It brings the most popular social networking web services to your desktop and gives you the ability to control how you communicate.
해석: Gwibber은 리눅스에서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마이크로블로깅 클라이언트입니다. 컴퓨터에서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킹 웹 서비스를 가져와, 서로 통신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Ubuntu 10.04에 기본으로 들어간 SNS인 Gwibber가 Python과 GTK를 기본으로 구성된 어플이다 보니, Python에 생소한 저에겐 어렵더군요.


미투데이 데스크탑 쉬운 인증에서 토큰 받는 작업은 수월하게 이뤄졌지만, Webkit모듈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해서 몇 시간 삽질 끝에 겨우구현을 하였습니다. 

역시 Facebook 코드를 거의 많이 참조해서야 겨우 구현됨.

(※참조:  미투데이 데스크톱 기반 쉬운인증 )

Gwibber-Me2day Auth 작업중 - Python언어와 webkit, urllib, json모듈을 이용해서 작성중이였음.


데스크탑 쉬운인증을 하기 위해선 

<meta name="X-ME2API-AUTH-RESULT" content="accepted" />

이걸 인식하기만 하면 끝나더군요 -_-;; (일단 어렵게 생각한게 화근. 일주일안에 끝날 것을 좀 시간 많이 끌었음)

지금까지 Me2day 데스크탑 쉬운 인증 작업을 거의 마무리를 지었고 버그만 잡으면 절반은 끝낸것일듯.

미투데이 데스크탑 인증 완료. 이젠 버그 잡으면 Gwibber에 Me2day를 쓸수 있음.


Gwibber에 미투데이를 넣었고, Daum에서 Yozm API가 제공되면 Yozm도 넣을까  고민되군요.

(이로서 국내 SNS를 Gwibber에서 즐기는 건가? ㅎㅎ)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참고사이트
Gwibber - http://gwibber.com/

이번에 Ubuntu 10.04에 기본적으로 들어간 SNS Client인 Gwibber에 Me2day 기능 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Me2day 데스크탑 쉬운 인증 작업 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

(Facebook의 인증과 비슷한 내용이라서 좀 따라했긴 했지만, 은근 까다로운 과정이다. 미투데이 데스크톱 기반 쉬운인증 )


Gwibber에서 미투데이 인증 부분


인증토큰 받았는데 여기서 더 작업해야함.



여기까지 작업하고, 이제는 로그인 부분만 붙이면 미투데이 로그인해서 글을 쉽게 작성할수 있는 작업은 완료될듯 하다.

Me2day Desktop auth working

me2day login


me2day account auth


(미투데이 글 받아서 파싱과정은 어떻게?? )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Ubuntu를 쓰다 정말 필요한 패키지가 우분투에서 제공되지 않을때, 직접 패키지 저장소에서 주소를 등록하여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패키지 저장소에 서버 주소를 추가한후에 sudo apt-get update 명령어로 저장소를 업데이트를 할때 인증키가 없어서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sudo apt-get update
W: GPG error : http://ppa.launchpad.net lucid Release: 다음 서명들은 공개키가 없기 때문에 인증할 수 없습니다: NO_PUBKEY XXXXXXXXXXXXX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정말 뭐랄까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결할지 코끼리 장님만지듯 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XXXXXXXXXXXXX 는 인증 공개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럴때면 터미널 창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깔끔하게 해결.


gpg --keyserver keyserver.ubuntu.com --recv XXXXXXXXXXXXX
gpg --export --armor XXXXXXXXXXXXX | sudo apt-key add -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저는 위의 관련링크를 보고 우선 골드카드를 생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Ubuntu 10.04를 사용하여 Desire를 Rooting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루팅을 하기 위해선 Android SDK를 다운 받고, 앞에서 설명하듯 우분투에 장치를 인식할 수 있게 아래와 같은 링크를 이용하여 작업을 해야 합니다.



※ 주의: 여기서는 Ubuntu와 Android SDK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사람들 위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리눅스를 익숙하게 쓰는 사람만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분투에서 위와 같이 작업을 하였으면 ddms로 디자이어가 인식이 되는지를 확인해봅니다.


이 후, 터미널창에 아래의 명령어를 치고 나오는 값을 확인해본다.

adb shell cat /sys/class/mmc_host/mmc1/mmc1:*/cid


studioego@studioego-laptop:~$ adb shell cat /sys/class/mmc_host/mmc1/mmc1:*/cid
03534453553038478080d20abc00a392

터미널 창에 위와 같은 명령어를 쳤으면 아래와 같은 값이 출력될것입니다.

03534453553038478080d20abc00a392


값은 장치마다 다르니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값을 얻어내었으면 http://hexrev.soaa.me/  를 클릭합니다. 새로뜬 창에 방금 나온 값을 입력하는 필드가 보일겁니다. 입력창에 값을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입력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겁니다. (값은 장치의 갑소가 다르니 값이 다르다고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위의 화면이 나왔으면 새로 나온 값을 복사하고 http://psas.revskills.de/?q=goldcard  를 클릭합니다.

여기서는 이메일과 방금 복사한 값을 모두 입력후, 하단에 있는 Generate Goldcard를 누릅니다.

몇 분후,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goldcard.img이라는 파일이 온다.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후에 hex editor를 사용하여 goldcard.img를 엽니다.


다음엔, 디자이어의 컴퓨터 연결 모드를 디스크로 설정합니다.

이동식 디스크로 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후엔, hex editor를 실행합니다. 

goldcard.img의 offset의 00000000~00000170을 선택합니다. 이후 이동식디스크 파일에 붙여넣기 합니다.

아래 화면처럼 하면 됩니다.


위와같이 하면 Goldcard가 완성됩니다.

이젠 HTC Desire의 루팅을 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다음엔 루팅을 실행해볼까 합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드디어 우분투 10.044 'Lucid Lynx'가  2010년 4월 30일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Ubuntu 10.04 LTS is here. - Ubuntu 10.04가 출시되었습니다.

2010년 4월 30일 새벽에 우분투 홈페이지를 접속하니 Ubuntu 10.04 LTS가 출시되었다는 화면이 뜨더군요.


그래서 저는 Ubuntu 9.10에서 Ubuntu 10.04로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Alt+F2 를 누른 후 update-manager -d 라고 입력하면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더군요.


업데이트 관리자 - 새 우분투 버전인 '10.04 LTS'(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Ubuntu 10.04 'Lucid Lynx'로 업그레이드 할것인가 물어보는 화면입니다.


아래는 사이트에서 10.04의 새로운 점에 대한 원문입니다.

  • Boot speed: Noticeably quicker on almost any machine and super-fast on SSD-based machines such as netbooks, which means users can speed straight to the browser for fast web access.

  • Social from the start: The new 'Me Menu' in Ubuntu 10.04 LTS consolidates the process of accessing and updating social networks including Facebook, Digg, Twitter and Identi.ca. The Me Menu also integrates chat channels so users can talk with friends or colleagues on Google Talk, MSN, IRC and nearly every network.

  • Ubuntu One: Enhanced desktop integration for the online service means files and folders can be shared and saved on the cloud more easily. Bookmark and contacts sharing has been added, speeding the move from personal computer to personal computing.

  • Ubuntu One Music Store: Music from the world's largest labels and greatest bands available direct to Ubuntu users through the default music player. Purchase tracks, store in Ubuntu One and share DRM-free music from one location across multiple computers and devices.

  • Ubuntu Software Centre 2.0: An easy way to find new software, and keep track of it once it's installed in a new, sleeker interface. Users can also single out software provided by Ubuntu, by Canonical partners or by developers who use Canonical's Launchpad Personal Package Archive (PPA) hosting service.

  • Ubuntu 10.04 Netbook Edition (UNE): As well as benefiting from the improvements in the Desktop Edition, netbook users will see even faster boot speeds on SSD-based devices, faster suspend/resume that will extend battery life -  and the industry-leading interface for these smaller screens.


Ubuntu 10.04로 업데이트 후의 감상

 UI가 약간 Mac OS같아 보이게 되었으면서 SNS 소프트웨어를 넣어 컴퓨터에서 쉽게 SNS를 접속하여 글을 올릴 수 있게 하더군요. 기본테마에서 종료버튼이 왼쪽 위로 갔서 맥 OS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사용해보면서 뭔가 우아하게 변했다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마켓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공식 앱스토어인 SAM((SlideME Application Manager)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Android 2.1로 업데이트한 모토로이에 SAM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설치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됩니다.

(저는 우분투에서 작업한 관계로 터미널로 직접 설치를 하였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ev$ wget http://slideme.org/sam2.apk

studioego@studioego-laptop:~/dev$ adb install sam2.apk

243 KB/s (521713 bytes in 2.096s)

pkg: /data/local/tmp/sam2.apk

Success

studioego@studioego-laptop:~/dev$



드디어 모토로이에서 Google의 Android Market이 아닌 3rd party Market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토로이에 SlideMe Application Market이 설치되었습니다.


Google Checkout 이 막혀 유료결제 앱을 사용못하고 이제는 게임까지 사용못하는 한국 Android Market의 대안으로 SlideMe Application Market으로 여러가지 어플들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SlideMe Marketplace의 어플 카테고리

SlideMe Marketplace에 있는 어플 목록들


여기서 SocialDroid라는 어플을 선택하였다.

여기서 SocialDroid라는 어플을 설치하게 됨.



참고로 이 SlideMe Application Market에 있는 어플들이 Google Android Market에 있던 것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어플의 갯수가 적어서 아쉬었습니다.

그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이 아닌 곳에서도 다양한 어플의 세계로 빠져봅시당~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참고로 제목에 Motoroi를 적어서 혼돈 시킬 내용이 있긴 하겠지만 모토로이뿐만 아니라 모토로라사의 안드로이드폰, HTC의 안드로이드폰, 삼성, LG등에서 나오는 안드로이드폰들도 제조사 설정값만 다를뿐, 여기 내용으로 똑같이 연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Windows에서 Java, Web관련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보다, 안드로이드 폰인 모토로이를 구입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틈나는데로 개발하다보니... 진척이 나오진 않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을 주말에는 안드로이드 앱개발에 전념해보자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후에 집에 돌아다니고 있는 ThinkPad R52에 Ubuntu를 설치하여 Android 개발용 노트북으로 만들어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Windows와 다르게 Ubuntu(Linux)에서 adb를 설치해도 안드로이드 기기(모토로이, Motoroi, XT720)이 인식이 되지 않더군요.

Windows에선 모토로라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사용하면 되니 문제 없지만, Linux는 알아서 셋팅을 해야했습니다.


결국은 Ubuntu에 Android Device(Motoroi, XT720)을 인식할수 있도록 삽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SDK를 설치 한후에 adb device 라는 명령어를 치면 아래와 같이 안드로이드 장치가 인식이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adb devices
List of devices attached
????????????    no permissions

studioego@studioego-laptop:~$

그리고 Eclipse에서도 안드로이드 장치가 인식 되지 않음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럴때엔 아래와 같이 작업을 해야합니다.

lsusb라는 명령어로 usb로 인식을 하는지에 대해 확인을 해보면

studioego@studioego-laptop:~$ lsusb
Bus 002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Bus 004 Device 003: ID 0483:2016 SGS Thomson Microelectronics Fingerprint Reader
Bus 004 Device 002: ID 0a5c:201e Broadcom Corp. IBM Integrated Bluetooth IV
Bus 004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Bus 005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Bus 001 Device 004: ID 22b8:41db Motorola PCS
Bus 001 Device 001: ID 1d6b:0002 Linux Foundation 2.0 root hub
Bus 003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studioego@studioego-laptop:~$

모토로이(XT720)은 이미 인식을 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장치는 인식을 한 상태이지만, adb 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장치를 등록해야 제대로 안드로이드 장비인 모토로이(XT720)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aphyr.com/journals/show/debugging-the-droid-on-ubuntu-karmic

위의 링크를 보고 우선 vim같은 편집기로 /etc/udev/rules.d/99-android.rules 파일을 생성한 후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습니다.

SUBSYSTEM=="usb", ATTRS{idVendor}=="22b8", SYMLINK+="android_adb", MODE="0666"

참고로 Android Device Vendor인 Motorola사의 ATTRS(idVendor)값은 22b8이고 HTC의 경우엔 ATTRS(idVendor)값이 0bb4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모토로이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인 HTC, 삼성, LG등의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적용을 할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etc/udev/rules.d/99-android.rules를 작성후 저장합니다.

이후 udev 데몬을 재시작 한후, 장비의 연결을 뺀후, 다시 연결하면 모토로이에 USB Debugging 모드로 우분투에서 모토로이 장치를 제대로 인식 할수 있습니다.

아래는 udev 재시작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sudo /etc/init.d/udev restart 대신 가급적이면 sudo restart udev를 하라고 나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sudo /etc/init.d/udev restart
Rather than invoking init scripts through /etc/init.d, use the service(8)
utility, e.g. service udev restart

Since the script you are attempting to invoke has been converted to an
Upstart job, you may also use the restart(8) utility, e.g. restart udev
udev start/running, process 8066
studioego@studioego-laptop:~$


USB연결을 뺐다 다시 USB연결을 하면 모토로이 장치가 인식되었다는 걸 확인을 아래에서 할 수 있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adb devices
List of devices attached
040376780F01F01D    device

studioego@studioego-laptop:~$

모토로이가 인식되었다는 것을 Eclipse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기념으로 모토로이 화면 캡쳐를 하였습니다. (Ubuntu 9.10에서 Eclipse를 사용하여 Hootsuite라는 트윗 어플을 찍어봄)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1월 27일 오후 10시에 졸고 난후 2시간 30분 동안 자고 나서 현재 28일 오전 0시 33분, 애플 타블렛 발표를 듣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Apple Tablet 발표 대략 11시간전. 저는 초저녁에 잔 후, 새벽 1시쯤에 일어나 라이브 블로그 강자인 맥루머스와 기즈모도 를 계속 지켜보며 Apple Tablet에 대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알아볼 예정입니다. by DroidEgo 에 남긴 글 2010-01-28 00:39:56
  • http://live.twit.tv/에서 애플 타블렛 발표 생중계를 한다는군요. 서버가 과연 버틸수 있을지는 궁금하군요.
    http://live.twit.tv/ 이 곳에서 사상 최초로 비디오 생중계를 합니다 ;;; 영어 히어링 되시는 분들은 여기서 생방송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한데.. 과연 동영상으로 전세계에서 몰리는 트래픽을 견뎌낼 수 있을지 기대되는 무한도전이군요.. ㅎㅎ by 건더기 에 남긴 글 2010-01-28 02:21:27
  • Gizmodo의 생중계 블로깅사진들을 보면 애플타블릿 발표를 들으려는 청중들의 줄이 엄청납니다. 애플 타블릿 발표회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긴 하군요.(gizmodo live blogging 블로깅) 2010-01-28 02:23:34
  • 저는 Apple Tablet에 대한 발표를 듣기 위해서 Gizmodo 라이브 블로깅생중계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놀고 있던 ThinkPad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uploader apple tablet 발표 keynote gizmodo live blog blogging 생중계 동영상 ubuntu thinkpad R52 me2photo) 2010-01-28 02:34:17

    me2photo

  • Gizmodo 라이브블로그에서 현재, 애플 타블렛 발표회 시작전 모습 사진을 올렸군요.(uploader gizmodo 기즈모도 라이브 블로그 live blog apple tablet 애플 타블릿 me2photo) 2010-01-28 02:48:25

    me2photo

  • Engadget에서 드디어 Steve Jobs 님께서 나오셨습니다!!! 10:01AM And Steve is out! Huge applause… and a standing ovation from some audience members.(uploader me2photo) 2010-01-28 03:03:08

    me2photo

  • Steve Jobs : “We want to kick off 2010 by introducing a truly magical products today.” - gizmodo(uploader me2photo) 2010-01-28 03:04:44

    me2photo

  • 애플의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회사는 Mobile회사라고 강조를 합니다. 넷북은 안좋다. 단지 싸구려 랩탑이라고 주장하군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iPad를 출시하려고 한다고 발표를 하군요.(uploader) 2010-01-28 03:11:32
  • 이것이 Apple Tablet의 공식 명칭인 iPad입니다.(uploader me2photo) 2010-01-28 03:12:42

    me2photo

  • Steve Job는 밥 딜런을 좋아하는가봅니다. 10:22AM Steve is playing more Dylan!(uploader) 2010-01-28 03:23:26
  • iPad의 동작모습을 보면 iPod Touch/iPhone과 맥북의 중간 형태이라고 생각됨. iPod Touch/iPhone보다 커졌는데 기능은 맥북에서 키보드가 빠지고 멀티터치가 들어갔다는 느낌?(uploader iPad me2photo) 2010-01-28 03:31:31

    me2photo

  • Apple은 이번에 단단히 결심한듯. iPod touch/iPhone의 화면이 작아 문제였고, 맥북을 쓰기엔 무게가 좀 많았던 문제를 인식하고, 킨들의 경쟁상대와 넷북 시장을 선점하려고 iPad를 출시하려는 듯 하다.(uploader) 2010-01-28 03:33:47
  • 정말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을 한듯하다. Steve Jobs의 설명듣다 iPad의 기능을 보면 iPod Touch/iPhone의 크기를 늘린듯함.(uploader) 2010-01-28 03:38:17
  • iPad는 전자책 시장을 노린거라고 생각된건 나만 그런건가? iPod Touch나 iPhone의 화면이 작은 한계점때문에 전자책 넣기 힘든걸 iPad로 화면 늘려서 팔려는 전략인건가? 아 게임도있다.-_-;;(uploader) 2010-01-28 03:49:36
  • iPad는 화면을 크게한 전자책이다?! (New York Times를 띄운 화면)(uploader me2photo) 2010-01-28 03:52:04

    me2photo

  • 드디어 Steve Jobs께서 Amazon의 Kindle을 보여주며 전자책 시장 진출 선언을 하였습니다!. iBook이라는 appstore를 열었다군요!(uploader me2photo) 2010-01-28 03:54:52

    me2photo

  • Apple의 iBooks 에서는 5개의 대형출판사와 손 잡고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었다군요. 이제 지못미 아마존과 킨들 ;ㅁ;(uploader me2photo) 2010-01-28 03:56:48

    me2photo

  • 아버지와 애플 타블렛(iPad)출시전에 전자책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그 전자책 시장을 애플이 뛰어들었다는 전략을 아버지와 아들이 다 맞춤.(uploader) 2010-01-28 04:02:30
  • Steve Jobs가 왜 초반부에 넷북을 싸구려라고 부른 이유를 알게됨. iWork를 돌려서 넷북보다 퀄리티 높은 작업들을 할수 있다고 보여주군. 역시나 까는 것도 이유가 있음.(uploader me2photo) 2010-01-28 04:05:09

    me2photo

  • Steve Jobs가 iBooks에서 고른 책을 보여준걸 보면 실제 책과 유사하게 UX를 만들었구나. 킨들의 미래가 암울할듯.(uploader me2photo) 2010-01-28 04:06:44

    me2photo

  • 내생각엔 iPad는 맥북을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활용가치가 있을거다. 작업은 맥북, 들고다니며 자료보기는 iPad.(uploader me2photo) 2010-01-28 04:15:50

    me2photo

  • iPad는 키보드 대신 멀티터치로 들고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작업이 가능한 고급 타블렛, 고급 넷북이라 생각함.(uploader me2photo) 2010-01-28 04:17:16

    me2photo

  • iPad는 wifi만 되는 모델, Wifi+3G가 되는 모델 2가지로 판매한다는군요. 한국에는 wifi만 되는 모델만 올듯. KT의 Egg장사가 이제 탄력을 받을듯함.(uploader me2photo) 2010-01-28 04:22:09

    me2photo

  • 초반부에 넷북을 엄청 까고, 아마존 킨들 보여주며 iBooks의 장점을 보여준 애플은 넷북시장과 전자책 시장을 다 차지하겠다는 의도가 보임 (iPad의 가격생각하면 구입할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고급형 넷북시장은 멸망이고 보급형만 살아남을 예측을 함)(uploader) 2010-01-28 04:30:17
  • iPad의 출현으로 뉴스에선 넷북시장과 전자책 시장의 혼돈이란 제목의 기사들이 즐비하게 나올듯함. 그런데 뚜껑은 열어봐야함.(uploader me2photo) 2010-01-28 04:32:31

    me2photo

  • Steve Jobs가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iPad를 출시했다는 말을 함. iPad is “our most advanced technology in a magical & revolutionary device at an unbelievable price.”(uploader me2photo) 2010-01-28 04:35:37

    me2photo

  • 이제 Steve Jobs의 iPad Keynote가 끝났습니다. Apple Tablet의 실체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 iPod Touch/iPhone의 확장된 크기의 기계였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냥 잘껄 후회중. 2010-01-28 04:38:27
  • 제생각엔 iPad는 킨들을 위협할것 같습니다만, 넷북을 대체한다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며, iPod Touch/iPhone같은 성공을 벌이기는 힘들듯 합니다.
    iPad 발표 한줄 감상: 킨들 팀 회식하겄네 by 유안 에 남긴 글 2010-01-28 04:55:15
  • 이번, Apple의 iPad의 발표로 뉴욕에 계신 지도교수님과 오후에 있을 화상회의의 주제가 iPad로 바뀔듯 함. 이러다 졸업논문은 못쓰는거 아냐? @.@(Apple iPad Tablet MID 애플 아이패드 타블렛 유비쿼터스 손안의컴퓨터) 2010-01-28 05:28:52
  • MS MVP이신 아크몬드님께서 윈도우 7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책 쓰신것을 축하드립니다!(친구소개 아크몬드 저자 윈도우7 windows 7 archmond MS Microsoft MVP) 2010-01-28 17:03:38
  • MS MVP이신 아크몬드님께서 윈도우 7책 내신다고 고생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결실을 보셨군요. ㅎㅎ 구글 톡으로 이야기 하다 알았습니다.(uploader me2photo) 2010-01-28 17:08:33

    me2photo

  • 5호선 열차안, 아이폰으로 미투데이를 보고 있는 남성발견. 말걸어야할까? 현재 을지로4가역도착함(me2mobile 미친일까 미투데이) 2010-01-28 21:14:43
  •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만난 2사람중 한사람은 아이폰으로 한사람은 노키아폰으로 미투를 보고있음.(me2mobile) 2010-01-28 21:36:36

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