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IT insight(http://www-03.ibm.com/systems/kr/itinsight.html)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IT트랜드에 대하여 잡지형식으로 잘 정리된 사이트입니다.


위의 사이트의 내용들은 IT 트렌드에 맞는 소식들을 매 분기별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매 분기마다니깐 일년에 4번씩 업데이트 됩니다. 빨리 정보 습득하기엔 뭔가 아쉽지만, 현재의 IT트랜드가 어떤것인지 대략적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e-book형태 및 PDF파일로 쉽게 볼 수 있기에, 아이패드나 태블릿에 PDF로 저장해서 돌아다니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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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2007년 4월부터 2008년 4월전까지 학과 홈페이지를 유지보수한 적이 있습니다.

학과 홈페이지를 유지 보수하면서 운영기에서 바로바로 기능 추가하고 개발 및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문제가 없이 돌아가니 문제가 없었지만 잘못하면 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이글루스에서 일어난 권한오류를 보면 개발 및 테스트를 운영기에서 작업하다 일어나는 실수를 볼수 있고, 일이 터지만 공지사항에 안내하는 수준으로 올려 고객들의 항의를 엄청 많이 받는건 당연합니다.



대기업인 SK컴즈에서 운영하는 Egloos 블로그조차도 저렇게 허술하게 운영되는데, 대기업, 공공기관 홈페이지도 운영기에 바로바로 개발할 것 같은 생각을 하니 이런 문제가 또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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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포스트
은은한 모습으로 개편한 Daum
저는 다음의 전반적인 변화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웹표준의 관점에서 포스팅한 새롭게 바뀐 다음(daum)의 웹표준 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서 일하시는 oojoo님께서 Me2day에 이런 글을 올리셨더군요.
http://me2day.net/oojoo/2008/02/03#12:09:40
구정을 앞두고 Daum의 첫 대문이 바뀌었습니다깔끔하죠~
확인해 보니 정말 Daum의 첫 화면이 깔끔하게 바뀌어져 있던겁니다. +_+ 가만보니까 웹표준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도 보입니다.
Daum 첫 화면

이번에 Daum의 첫 대문이 바뀌었습니다. 깔끔하게 바뀐 다음 첫 화면.


다음 첫화면만 바뀐지 확인하기 위해서 여기저기를 보니까 많이 바뀌었더군요. 웹표준에 맞추려고 노력한 흔적도 보이고요.
예전의 모습에서 업그레이드하여 시원하게 보입니다. 웹표준에 맞추면서 시원하게 보이니까 뭔가 자주 가게 되고 싶더군요.
이번에 바뀌어진 내용들을 보려면 2008! 새로워진 Daum을 만나세요 를 보면 알수 있답니다.

이번에 깔끔하게 바뀌니까, 예전의 칙칙한(?)화면보다 엄청 많이 바뀐 것같네요. 첫화면이 깔끔하게 바뀐거를 보다가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예전 제 여동생과 네이버와 다음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소리를 하던 것이 생각이 나더군요
어떻게 다음이 아직도 있는지가 궁금해. 네이버보다 화면이 너무 칙칙하고, 네이버 얼마나 깔끔해. 지식인도 있고, 그래서 난 네이버만 써
제 여동생은 여고생이며, 다음 화면이 구려서 별로고 네이버만을 쓴다고 하더군요. 여동생 친구분들도 네이버가 제일 깔끔해고 보기 좋고 편해서 네이버를 쓴다고 하던데, 그런 소리를 듣고 나선 전 불안했습니다.
다음이 계속 이렇게 지내다간 네이버때문에 망하는 거 아닐까나?
(이 윗글은 보통 인터넷을 쓰는 고등학생들의 생각들입니다)

요즘따라 다음이 네이버를 따라 잡아서 Google을 넘으려는 계획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OpenAPI나 다음 UCC등등 네이버를 따라잡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이번 화면이 깔끔하게 바뀐것도 이런 네이버 따라잡기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노력한다고 해서 네이버의 독주를 잡을수가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네이버 통합검색의 위력이 아직도 어마어마하기때문이죠.

퓨쳐캠프에서 강연을 하셨던 전병국님의 재미없는 검색시장 분석과 전망이 갑자기 생각이 나버렸습니다.
3. Daum의 약진이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딱 Cafe만큼만 자랄 것이다. 혁신적인 모험을 하지 않는한.

이와같이 Daum이 변화를 모색하는데 네이버 통합검색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것을 보여줬으면 네이버를 뛰어넘어 구글까지 넘보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화면이 바뀌고 등등의 다음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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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과 홈페이지를 관리하면서 왜이리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학과 홈페이지 서버를 서버관리자님께서 바꾸면서 PHP버전도 올리면서 보안을 이유로 PHP소스를 좀 많이 수정을 가하였다.
그래서 학과 홈페이지에 어떤 부분이 작동 안될듯한 버그들이 요즘 자주 보고되고 있다. 방학때라 학과 홈페이지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조금 고치고 거의 해결했다고 봤던 소스들이 이제 개강이 가까워짐에 따라 버그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요즘따라 버그때문에 잔뜩긴장하고 있다. -_-;; 하던일도 요즘 손에 안잡히고 여러모로 스트레스다.

그리고 예전에 썼던 기능이 이번에 학과장님의 지시로 인해 서버를 새로 바꾸면서 서버관리자님께서 모르고 기능추가를 안하거나 보안상의 이유로 기능을 추가 안한 것들이 많아서 골치가 아프다.
당연한듯한 기능이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 못한다고 나에게 물어보면, 나는 PHP 소스를 찬찬히 살펴보면서 내가 관여할 부분이 아닌 부분 (즉, root에서 고쳐야 하는 기능들)이 있다. 그럴때에는 난 책임 없음 ㅡㅡ;

이번주 내에 서버관리자님에게 메일을 몇통씩이나 보내고 있었더라?  여러모로 웹관리자도 힘들고 서버관리자도 힘들다 ㅠㅠ

이번에 학과사무실에서 기능 작동안된다고 난리나서 확인한 결과, 이건 서버 환경설정 변경안한 것이라는 결론과 함께 기다려주세요라는 말밖에 못하였다.

예전 서버에는 500MB라는 여유공간밖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서버 환경설정이 보안을 이유로 많이 바뀌고, 서버관리자님이 서버환경설정을 안해서 내가 더 힘들다.

9월달 지나면 할일이 싹 줄겠지?^^, 개강이 다가옴에 왜이리 몸이 모자라는 듯한 기분이 든다.

ps. 학과 홈페이지는 다 뜯어 고칠 기운은 없다만 최소한 index라도 고치고 싶다.
드림위버였나? 거기에 있는 스크립트 보고 OTL했던 기억이 생생 -_-;;


아주 새로 뜯어고치겠끔 욕구가 생기는 index.php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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