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대선. 난 그때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때가 고1이었나? 그 당시에 대선 1위였던 한나라당 이회창씨가 아들의 군대 문제로 인해서 낙마했던 기억이다.

김대업씨의 병풍(兵風)이 전국을 휩쓸게 하여서 이회창씨가 낙마를 하고 노무현이라는 쓰레기 같은 작자가 대통령이 되는 기막힌 -_-;; (부동산 부풀렸던 것이 좋았더나?)
(※ 제가 노무현 지지자가 아니라서 좀 과격한 표현이 나온 것 같습니다 -_-;;)

그러나 2002년 대선 승부이후 김대업씨가 불씨를 퍼트린 병풍(兵風)은 허위였다는 것이 밝혀 졌다.
이 때 병역특례로 병역문제를 해결하려던 수 많은 대학생들은 병풍으로 인한 타격으로 병역특례가 갑자기 없어져서 회사TO가 없어지자.. 군대로 대부분 끌러가거나 아님 대학원으로 갔다는 소리가 있었다.

내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대선때 터지는 병역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선때면 의레 등장하는 병역 비리다 병역 문제다로 인해서 정부의 병역 정책이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다.

저번 김대업씨의 병풍때문에 병역특례같이 직격탄을 받은 분야도있으니 말이다.

병역특례가 팍 줄었던 2002~2003년도 처럼 대선때 같이 고무줄 같은 병역 정책들이 나올까봐 걱정이다.

지금 군대문제 걸린 병역특례를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2002년 같은 병풍이 불것 같은 2007년 대선이 심히 걱정됩니다.
이번 대통령 후보로 군대 문제 안걸리는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되고 싶은 생각이 들군요.


지금 전 이 상황입니다. 이번 대선때 병역특례에 이런 폭탄이 날라오면... 대학원 가죠 뭐 (요즘 대학원 진학으로 방향을 틀까 생각중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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