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Channy님이나 A2님의 블로그에서 Mozilla FireFox 3 Beta 3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설치해보았습니다.
Mozilla Firefox 3 beta 3 화면

Mozilla Firefox 3 beta 3를 깔고 나서 나온 처음 화면입니다.


Mozilla Firefox 정보

Mozilla Firefox 버전 3.0b3

Firefox 2.0을 쓰다가 이번 버전을 쓰는데 몇가지 달라진 점들이 있군요.
예전보다 UI가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Back 버튼을 더 크게 만들어서 쓰는데 편리하게 한 점이 있더군요.
Firefox 2.0.0.11버전을 쓰다가 이번 Firefox 3.0 Beta 3를 써보니까 예전버전보다 체감속도가 엄청 빠른듯 합니다. 랜더링 속도가 빨라졌고 메모리를 잡아먹는게 낮아져서 가볍고 빠르군요.
주로 쓰던 웹브라우저를 Mozilla Firefox 2.0에서 Mozilla Firefox 3.0 Beta 3으로 바꿀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파이어폭스3 베타버전 다운로드 받기: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beta.html

파이어폭스3 베타3 자세히 보기: http://mozillalinks.org/wp/2008/02/a-deep-look-to-firefox-3-beta-3/
(영문 사이트이지만 이미지만 봐도 이번 베타버전의 새로운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글을 한글로 번역한 글도 있습니다. 정승원님께서 번역을 하셨습니다.
파이어폭스3 베타3 한글 번역판 자세히 보기: 파이어폭스 3 베타 3 미리 보기 (http://jeongsw.tistory.com/333)

Firefox 3 베타 3 버전은 미리 체험 하실 분들은 다운로드 링크에서 다운로드 한 다음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Channy님의 말씀처럼 "일반 사용자가 아닌 전문가에게만 설치 추천!"입니다. 능력이 있으면 미리 써보시기 바라면서 Firefox3은 생각보다 버그가 꽤 있더군요 -_-;;
Firefox3 Beta3을 바꿀려는 생각은 안정화 하고 나서 정식버전이 나오고 나서 바꿀 계획입니다.
빨리 Firefox 3.0 정식버전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 다음은 베타4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안정화가 될련지가 궁금하네요.

ps. Tistory를 쓰다가 버그(?)을 몇개 포착함.
Tistory 로그인 화면이 깨진다. (이건 TIstory에서 웹표준을 안지켰거나 아님 웹브라우저가 베타라서 아직 FF1,FF2처럼 안정화되지 않은 것 같음.

Mozilla Firefox 2 2.0.0.11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
Mozilla Firefox 2 2.0.0.11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

Mozilla Firefox 2 2.0.0.11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입니다.


Mozilla Firefox 3 Beta3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
Mozilla Firefox 3 Beta3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

Mozilla Firefox 3 Beta3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입니다. 로그인 그림 위치가 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istory에서 글을 쓰다가 사진을 올리려고 했더니 버그가 몇몇개 있더군요.
사진을 올리려고 이 사진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올리려고 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올라가지 않더군요
(참고사진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올리는 과정을 하고 나서 결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zilla Firefox 3 Beta 3에서 사진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림삽입하는데 HTML모드에선 잘되더군요.

JAVA Script부분 해석하는데에서 에러가 있는 듯 합니다.
마우스로 드래그한 곳을 텍스트상자를 넣으려고 하면 드래그 한 곳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참고사진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로 드래그한 곳을 인용구를 넣으려고 하면 드래그 한 곳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참고사진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HTML모드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제 생각에는 JAVA Script 자체가 오류이거나 아님 Firefox 3에서 JAVA Script를 인식할때 나오는 버그 같습니다.
이런 버그글은 원래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야 하는데 블로깅 하다 알아내서 여기에 우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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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JapanGen Kanai님이 스위스에 열린 LIFT 컨퍼런스2008에서 발표하신 “Open Source in Asia” 강연에 대한 생각을 정리를 했습니다.
Mozilla Japan의 Gen Kanai.

Mozilla Japan의 Gen Kanai. http://flickr.com/photos/bunny/2250489728/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위스에서 열린 LIFT2008에서 Gen Kanai님이 발표하신 내용은 “Open Source in Asia” 이라는 내용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라는 관심있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Likejazz님의 글이나 Channy님의 글을 보고 나서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오픈소스에 대해 관심이 아예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서야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관련 글을 읽어보니까 영어로 발표를 해도 알아 먹을 정도로 이해를 빨리했습니다.

Gen Kanai님의 강연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맨처음에는 Mozilla Foundation이 탄생한 역사를 설명을 하였고, 그다음에는 Firefox와 Thunderbird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Web Browser에서 Firefox의 점유율에 대해 발표를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솔직히 하얗게 표시하는 것이 좋다고 할정도로 처참하지만-_-;;
아시아에서 Mozilla의 4개의 Major 그룹이 있다고 했습니다.
  • Mozilla China (affiliate)
  • Mozilla Japan (affiliate)
  • Mozilla Korea (Community)
  • Mozilla Taiwan (Community)
그리고 아시아에 다른 여러 커뮤니티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中國)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MS software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듣지 않아서 대충 지나갔음)
일본(日本)에 대해서는 2000년도에는 Mozillagumi(Mozilla組)라는 것을 개설하였으며 2004년도에 Mozilla Japan이 설립이 되었다고 하군요. 2007년도에 10~12%의 점유율을 가졌다고 하고 여러모로 대한민국과 비교가 되는군요.
대한민국를 소개하는데에는 인터넷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있으며, 모질라 커뮤니티는 조그만한데 Channy님이 강력하게 커뮤니티를 이끌어간다고 소개를 하고, 여러 보안 프로토콜에 시장이 MS사에 종속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Mozilla, Opera, Apple, Linux가 접근을 하기 힘들다까지 소개했습니다.
대만(臺灣)에 대해서는 조그만하고 열심히 노력을 한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것만 자세하게 들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오픈소스(Open source in Asia)라고 강연을 하시는데, 저가 생각했던것과 거의 비슷하게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3개의 장벽이 있으며 문화(文化), 언어(言語), 교육(敎育)이라고 하셨습니다.
  • Barriers to participation
    • Culture (large barrier?)
    • Language
    • Education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점차 늘어날 것이라 하면서 Ruby의 개발자인 松本行弘(Yukihiro Matsumoto)의 예를 들면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아시아인들은 풀타임잡으로 프로그래머인 분들로 밤에 개발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는 점차 발전될 거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많은 내용을 짤라먹고 대충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오픈소스에 대한 생각은 이러합니다.
Gen Kanai님의 강연대로 정말 오픈소스라는 것에 대해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은 장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문화의 차이이죠.
대한민국같은 경우는 중,고등학교때까지 대학교 입시에만 매달려서 대학온 친구들이 대부분이라서 컴퓨터쪽에 관심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점만 따고 졸업하고 대기업가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컴퓨터에 원래 관심있던 친구들 아니면 거의 오픈소스쪽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픈소스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시다. 그렇다만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접근을 해야합니다. 주위 친구들은 관심도 없는 분야를 알아 보려면 열심히 접근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쪽에 접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픈소스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오픈소스에 접근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군대문제도 빼먹을 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남자들은 병역의 의무를 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에 관심있는 남자들은 우선 병역문제때문에 지속적으로 오픈소스에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학교 1~2년동안 있다 병역을 하고나서 복학해서는 취직에만 매달리는 풍토때문에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거의 보기가 힘듭니다.
언어(言語, Language)의 문제도 있습니다.
한글같은 경우는 영어(English)와 다르게 문법구조도 다르고 아주 생판 새로 공부해야하는 언어입니다. 일본어(日本語)나 중국어(中國語-漢語)같은 경우는 공부하기 쉽고 써먹기가 쉽지만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는 거의 공부해도 금방 써먹기가 어렵습니다.
언어의 문제때문에 접근하는 것도 제한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불여우(Firefox)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Gen Kanai님의 말씀처럼 MS사에만 접근 가능하도록 웹의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이런 문제는 대한민국정부가 야기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정부가 인터넷 인프라를 잘 갖춰넣긴 해도 MS사에 종속적으로 웹 환경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체들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교과서에 MS사 제품인 Windows와 Internet Explorer만을 취급하는 예도 있을 정도니까, 오픈소스의 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정부에서도 오픈소스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할듯 합니다.
오픈소스를 접근하기 위해서 여러 장벽들을 넘어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러 노력을 해야할 것인데 저도 이제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모로 저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이번 "Open Source in Asia” at Lift 08 동영상을 보고나서는 오픈소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 군데서 오픈소스에 대해 지원을 해주면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도 오픈소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대학교 4학년에 진학할 예정인데 졸업하기 전에 오픈소스에 대해 많이 기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ps. Gen Kanai님의 PPT가 나오는 동영상에서 얼마전 홍대에서 진행한 모질라 파티의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2.15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때 찍힌 사진이 LIFT2008에서 Gen Kanai의 강연PPT에 올라왔습니다.

그 사진의 출처는 A2님이 찍은 사진으로 Flickr에서 Mozilla Korean Community 사진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저도 찍혔다는 것이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확대를 하시면 제가 찍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7.12.15일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에서

저때 저는 이런 주제로 나에게 Firefox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Firefox라는 것은 생활 필수품이라 할정도요.
나에게 Firefox생활 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이 날 이후로 Firefox는 물론 Open Source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Barrier인 생소한 Open Source 문화(文化)나 언어(言語)등등 오픈소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위의 어마어마한 장벽이 있는데 저는 이런 장벽을 뛰어넘을려고 할렵니다.
대학교 입학전에 Linux를 알게 되었고, 대학교 1학년때 웹표준(Standard Web)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등등 이제 졸업을 해야할 4학년이 되긴 하지만 오픈소스에 내가 뭘 기여를 한 것이 없군요. 이제부터라도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많이 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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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회서버를 CentOS로 깔려고 합니다.
예전에 Fedora Core를 썼다가, 크게 데인 기억도 있고, Debian 계열의 Ubuntu를 쓰다가 하드웨어랑 충돌났던 기억때문에 어떤 OS를 깔까 고민하다가 결국 Redhat계열의 CentOS를 깔기로 하였습니다.

레드헷 계열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CentOS는 Redhat Enterprise Linux AS 기반의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CentOS는 RedHat 또는 Redhat Enterprise Linux 설치단계부터 운영하는 방법등이 거의 비슷합니다.
서점에 레드햇계열의 책들이 널려서 있는 국내 상황에서는 CentOS가 금방 배우기 쉬울듯 하면서 관리하기도 쉬울 것입니다.

눈에 띠는 것은 페도라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용 프로그램인 yum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yum이란 ubuntu의 apt-get과 비슷한 기능이죠. 커맨드 프롬프트에서 yum update 하는것만으로도 시스템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또 SMP 시스템일 경우 유리한 irqbalace 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같은 설정으로 설치한 경우 페도라에 비해서는 잡다한 프로그램들이 덜 깔린다고 합니다.

최근 레드헷의 업데이트는 중단되었고, 레드헷 엔터프라이즈의 경우 유료 고객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레드헷 사용이 쉽지 않습니다. CentOS는 상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RedHat Enterprise Linux에서 제공하는 Source RPM을 활용하여 RedHat의 트레이드마크 등 재배포가 금지되어 있는 부분만을 제외한 RHEL의 클론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CentOS를 사용하면 RHEL이 소비자에게 과금하는 서비스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까지도 RHEL과 몇 시간/며칠 차이를 두고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dHat을 사용 해봤다면 CenOS를 설치하거나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리라 보여지며, RedHat 기반의 리눅스 운영자라면 업데이트 측면과 안정성 측면에서 권장할 만한 운영체제입니다.
학회서버는 이제 CentOS를 설치를 할 것입니다.

저도 이제 Debian계열의 Ubuntu만 쓰다가 이제 Redhat계열의 CentOS를 쓰게 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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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흥미있는 글들을 보게 되었다.
네이버 SE의 형편없는 검색결과이라는 글을 보고 나서 댓글을 보았더니 네이버 검색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

네이버 SE검색

네이버 SE검색. 화면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쓸데 없는 링크나 광고를 없앴다.

Naver SE검색에서 여러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Naver 첫 화면에서 검색하는 거랑 뭐가 차이가 있는지 거의 결과가 비슷하였다. Naver DB에 있는 검색결과만 나오는 것이였다.
모님의 말처럼 네이버의 주 검색대상은 네이버 자사의 컨텐츠와 네이버가 쌓은 DB인 것 같군요.
네이버의 웹검색을 해보자면 정말 형편없을정도로 다른 곳에서 검색되는 것을 검색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구글, 다음, 엠파스등에서 네이버에 있는 자료를 검색했을때 원하는 자료를 얻기 힘들정도로 네이버의 DB를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것 같더군요.

Naver SE검색에서 뭔가 새로운 기술들이 있나를 기대를 했다만 새로운 기술은 없고 Simple Experience 검색의 약자로 네이버 검색에서 바뀐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만 네이버안 문서가 아닌 것들은 대부분이 블로그 글들 일까나요? RSS피드가 XML구조로 검색하기 쉽고 블로그 주소와 XML구조만 알면 금방 자료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직접 찾은 내용은 블로그 검색밖에 없습니다.

Naver에서 검색하는 것은 네이버 내부 자료만들 검색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네이버 외부자료를 검색할때에는 블로그 RSS만들 검색하는 느낌이랄까요?

 RevU사이트의 사장님이신 Steve Han님의 글을 보면, 네이버의 검색결과의 품질은 구글보다 한 수 아래임을 볼수 있습니다.

Steve Han :

위 까모님에 대한 반론을 안드릴 수 없군요.

사용률에 의한 랭킹이라는 것.
어느 검색엔진이나 처음에 어떤 팩터를 가지고 기본 우선 순위를 만들어 내는가가 매우 중요하죠. 왜냐하면 연구에도 나왔듯이 구글의 경우도 상위 15%에 검색되는 페이지가 85%의 클릭을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모든 검색에서 "Rich get richer" 라는 문제로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처음에 어떤 팩터를 기준으로 네이버 내부 데이타를 상위에 보이게 되면 사용자는 당연히 그 데이타를 더욱 사용하게 되죠(*주 : 사용패턴의 종속성에 대해 지적하는 부분). 요건 눈가리고 아옹하는 겁니다. 왜 초기에 아직 사용자에게 노출되기 전에 네이버 내부 DB가 외부의 웹사이트에 있는 페이지 보다 더 우선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없이 사용율에 따르는 것이라고 하면 검색알고리듬을 왜곡하시는 거죠.

구글도 페이지랭크 뿐만 아니라 120 여개의 팩터를 감안해서 계속 어느 페이지가 상위에 올라야 하는지 랭킹 알고리듬을 수정하고 개선해갑니다. 그런데 왜 네이버는 모든 데이타는 네이버 안의 데이타가 상위가 올라갑니까? 허접한 지식인의 질의 응답이 그보다 더 전문적인 웹 페이지보다 더 우선한다는 것은 검색기술의 상식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단지 사용률로만 한다는 거는 페이지의 품질은 포기하고 인기도만 따진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정말 네이버의 검색은 그 수준이 형편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죠.

먼저 띄워놓고, 사용률이 높아서 라고 하는 것은 검색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부끄러워서 할 수 없는 얘기를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Steve Han님의 이야기 처럼 네이버의 검색수준은 Google보다 아주 형편이 없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네이버 검색했을때 네이버 안의 데이터가 상위로 올라가는 시점에서, 과연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볼수있는지는 불보듯 뻔하죠.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네이버안에 있는 자료들만 볼수밖에 없는 결과로만 나옵니다.
네이버가 국내에서 성공한 것이 검색엔진의 성능이 좋아서가 아니라 네이버 내에 쌓아둔 지식인의 덕택인데, 이제 Google의 국내 입성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의 성능을 높혀야 합니다.
Naver SE검색에서 거의 대부분 네이버 안의 자료만 검색되는 이 마당에서 새로운 서비스라고 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Google를 따라 잡기 위해서 노력을 게을리 하는 느낌이 왜이리 들까요? 네이버의 독주가 국내에 계속 지속될지가 궁금합니다.

ps. Naver SE검색을 다루는 이왕에 이번에 다음에서 새로 개발하고 있는 웹검색엔진인 ws검색도 여기에 올려야하지 않을까 한다.
이번 Daum에서 시도하는 Daum웹검색 Beta 서비스인 ws검색이다.(http://ws.daum.net)
Naver랑 다르게 새로 검색엔진인  다음 로봇 DAUMOA을 개발해서 Bata서비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검색엔진의 품질은 생각보다 낮다만 네이버처럼 네이버DB에 저장된 자료들만!을 찾지는 않는 것 같다.

Daum 웹검색 BETA

이번 다음에서 새로 선보이는 웹검색Beta서비스. 다음에서 실제로 쓰는 검색엔진이 아니라 새로 개발한 검색엔진을 채용하였다.

네이버에서 쓰고 있는 검색엔진에서 심플하게 만든 네이버 SE검색과 Daum 웹검색 Beta와 비교는 할수가 없다.
Daum웹검색은 그야말로 웹검색만을 하기 위해서 다음 로봇 DAUMOA를 새로 만들어서 쓰는 서비스라서 네이버 SE검색과도 검색품질을 비교할수 없다.

이번 네이버나 다음의 행보를 볼때, Google을 따라잡기 위한 피눈물나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이번에 다음이 WS 검색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킨다면 네이버보다 혁신적이 될까 생각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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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포스트
은은한 모습으로 개편한 Daum
저는 다음의 전반적인 변화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웹표준의 관점에서 포스팅한 새롭게 바뀐 다음(daum)의 웹표준 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서 일하시는 oojoo님께서 Me2day에 이런 글을 올리셨더군요.
http://me2day.net/oojoo/2008/02/03#12:09:40
구정을 앞두고 Daum의 첫 대문이 바뀌었습니다깔끔하죠~
확인해 보니 정말 Daum의 첫 화면이 깔끔하게 바뀌어져 있던겁니다. +_+ 가만보니까 웹표준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도 보입니다.
Daum 첫 화면

이번에 Daum의 첫 대문이 바뀌었습니다. 깔끔하게 바뀐 다음 첫 화면.


다음 첫화면만 바뀐지 확인하기 위해서 여기저기를 보니까 많이 바뀌었더군요. 웹표준에 맞추려고 노력한 흔적도 보이고요.
예전의 모습에서 업그레이드하여 시원하게 보입니다. 웹표준에 맞추면서 시원하게 보이니까 뭔가 자주 가게 되고 싶더군요.
이번에 바뀌어진 내용들을 보려면 2008! 새로워진 Daum을 만나세요 를 보면 알수 있답니다.

이번에 깔끔하게 바뀌니까, 예전의 칙칙한(?)화면보다 엄청 많이 바뀐 것같네요. 첫화면이 깔끔하게 바뀐거를 보다가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예전 제 여동생과 네이버와 다음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소리를 하던 것이 생각이 나더군요
어떻게 다음이 아직도 있는지가 궁금해. 네이버보다 화면이 너무 칙칙하고, 네이버 얼마나 깔끔해. 지식인도 있고, 그래서 난 네이버만 써
제 여동생은 여고생이며, 다음 화면이 구려서 별로고 네이버만을 쓴다고 하더군요. 여동생 친구분들도 네이버가 제일 깔끔해고 보기 좋고 편해서 네이버를 쓴다고 하던데, 그런 소리를 듣고 나선 전 불안했습니다.
다음이 계속 이렇게 지내다간 네이버때문에 망하는 거 아닐까나?
(이 윗글은 보통 인터넷을 쓰는 고등학생들의 생각들입니다)

요즘따라 다음이 네이버를 따라 잡아서 Google을 넘으려는 계획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OpenAPI나 다음 UCC등등 네이버를 따라잡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이번 화면이 깔끔하게 바뀐것도 이런 네이버 따라잡기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노력한다고 해서 네이버의 독주를 잡을수가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네이버 통합검색의 위력이 아직도 어마어마하기때문이죠.

퓨쳐캠프에서 강연을 하셨던 전병국님의 재미없는 검색시장 분석과 전망이 갑자기 생각이 나버렸습니다.
3. Daum의 약진이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딱 Cafe만큼만 자랄 것이다. 혁신적인 모험을 하지 않는한.

이와같이 Daum이 변화를 모색하는데 네이버 통합검색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것을 보여줬으면 네이버를 뛰어넘어 구글까지 넘보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화면이 바뀌고 등등의 다음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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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심심풀이로 모에적성검사(2008)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해봤기 때문에 예전결과와 비슷할지 해보기 위해서였죠.
제가 주로 쓰는 웹브라우저는 Firefox이기 때문에 Firefox로 들어가서 TEST를 하려고 하는데,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IE전용입니다.

Firefox에서는 모에적성검사를 할수가 없다.

Firefox에서는 모에적성검사(2008)를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참 난감했습니다. 웹브라우저를 IE로 거의 쓰지 않는 사람보고 웹브라우저가 IE아니니 하지 말라는 식이였죠.
혹시나 Opera에서도 모에적성검사(2008)가 되는지를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IE전용입니다.

Opera에서는 모에적성검사를 할수가 없다.

Opera에서도 모에적성검사(2008)를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브라우저로 TEST를 해보니 모에적성검사(2008)는 M$사의 Internet Explorer만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해볼수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모에적성검사(2008)를 할려고 합시다. 그런데 MAC유저나 Linux유저입니다. MAC에서는 웹브라우저를 사파리나 Firefox를 써야할 겁니다. Linux유저라면 삽질해서 Wine를 깔고 Internet Explorer를 깔지 않는한 기본적으로 Firefox, Opera, 퀑커러 등등의 Linux기반의 웹브라우저를 쓸 것입니다.
이런 Linux유저나 MAC유저에게 모에적성검사(2008)는 절대 접근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M$사의 Internet Explorer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Linux유저나 MAC유저들은 모에적성검사(2008)를 포기할것입니다.
그런데 웹(Web)이라는 곳은 열려진 곳입니다. Windows를 쓰건, Linux쓰건, MAC을 쓰던 그건 자유이죠. 웹브라우저로 열러진 웹을 아무 플랫폼에서 보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로 웹을 접근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휴대폰, PDA등등 여러가지 기기로도 웹이 접근 가능합니다.
그런데 모에적성검사(2008)같이 한 특정 OS(MicroSoft사의 Windows)에서 특정 웹브라우저(MicroSoft사의 Internet Explorer)로만 접근가능하게 하면 특정 OS와 특정 웹브라우저만 쓰는사람에게만 접근할수밖에 없습니다. 웹은 열려진 곳인에 특정 브라우저만 쓸수있도록하면 엄청난 폐해이죠.
다음부터는 모에적성검사(2008)이 특정 웹브라우저에서만 쓸수있는 짓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차니님이 2007년 12월 15일 한국모질라커뮤니티연말모임에서 하셨던 "Firefox에서 웹사이트 문제가 있으면 모질라 재단에 알려주세요. Firefox에 신고기능이 있습니다"라는 것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신고를 했습니다.
아래는 Firefox에서 웹사이트 문제를 어떻게 보고하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웹 사이트 문제 보고

Firefox에서 접근이 불가능한 것을 확인하고 웹사이트 문제 보고를 모질라재단측에 알렸습니다.

도움말(H)를 클릭한 다음 웹 사이트 문제 보고(R)를 클릭합니다.
클릭을 하면 아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 문제 보고 내용

모에적성검사가 IE전용으로만 접근하게 하여 Firefox유저에게는 원하던 모에테스트를 할수가 없어서 모질라재단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문제설명 작성은 알아서 하시면 되고, 위와같이 작성한 다음 보고서를 제출을 하면 신고가 끝납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사이트들이 요즘은 나아졌다만 특정 웹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에서만 최적화가 되어서인지 Firefox에서는 웹서핑을 하기가 심히 힘듭니다. 웹표준을 위해서 아직도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어떤 브라우저건간에 접근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ps. 오덕질도 IE로만 해야 되는 시대이군요 ㅠㅠ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위의 링크의 동영상을 보게 된 것은 우연히도 올블로그에서 올려진 글에서입니다.
NHK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는데,  YouTube에서 올린 날짜를 보니 February 09, 2007즉 2007년 2월 9일이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인것 같다.
정식 이름은 グーグル革命の衝撃(구글혁명의 충격)이며  일본어라서 알아듣질 못하겠다.
일본어 잘하시는 분, 번역 부탁드립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화면보고 대충 알아듣는 걸로 보니까 답답하네요.
일본어라 못알아들으니까, 아래 내용이 뭐라고 하는지 제대로 알고 싶은 욕구가 팍팍 올라옵니다.
아래는 NHK에서 보도한 구글 혁명의 충격 1~6부를 Youtube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1/6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2/6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3/6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4/6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5/6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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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tudioego.info란 도메인을 산 기념으로 Google Mail을 이용해서 studioego.info도메인으로 메일계정을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 도메인으로 gmail접속하는 모습

이번에 산 studioego.info 도메인으로 메일계정을 만들어서 gmail접속하는 모습

제가 갖고 있는 도메인 주소인 studioego.info로 구글의 Gmai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Gmail for your domain" 에 등록 성공했습니다.

DNSEver 를 이용하여 쉽게 메일 셋팅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블로그과 메일을 쓰게한 DNSever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Gmail for your domain"에서 가입 다했으면 아래와 같이 MX레코드를 설정하라고 나올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쉽게 메일이 연결됩니다.
DNSever에서 설정한 MX레코드

DNSever에서 설정한 MX레코드

메일을 연결하면 구글에서 아래 주소로 접속하도록 해줍니다.
mail.google.com/a/(자기가 쓰는 도메인)
이건 위의 URI를 외우지 못하면 접근이 힘들겠죠?
접근이 편하도록 웹포워딩으로 Gmail접근이 쉽게 만들수 있게 합니다.
DNSever에서 웹포워딩으로 Gmail접근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DNSever에서 웹포워딩으로 Gmail접근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MX 레코드 수정만으로 간단히 메일 계정 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계정당 약 6GB의 용량, 도메인당 25개의 메일 계정을 제공하며, 사용자별로 닉네임에서 추가의 이메일 주소를 부여할 수 있으며, 메일링 리스트 또한 제공합니다. 관리자 정보, 로그인 화면의 박스, 로고도메인 세팅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Gmail 에 연동된 Google Talk 사용 여부, 등록되지 않은 이메일 주소로 메일이 왔을 경우 수신 여부, 시간대 또한 여기서 설정 가능합니다. Advanced tools 에서는 미리 만들어둔 CSV 파일을 토대로 계정을 일괄적으로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상이 대략적인 관리자 화면의 내용이었습니다. Gmail 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며 POP3 등록시에는 계정명을 이메일 주소로 입력하면 됩니다.

이제는 호스팅회사에서 메일계정을 만드는 대신에 도메인 구입만으로 메일 계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군요.

저의 메일은 이제 입니다. ㅎ MSN은 좀 그렇고 Google Talk는 이번에 만든 계정으로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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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에 있던 IE6를 IE7로 업그레이드를 시켰습니다.
Firefox로 Google Mail을 쓰던중, M$사에서 자꾸 IE7로 업그레이드를 하라는 업데이트알림을 보는 것이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Google Mail에서 "Google에 최적화된 Internet Explorer 7, 지금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라는 문구를 보고 'IE7로 업그레이드 하자!'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IE7을 다운로드 받기 전에 캡쳐한 화면입니다.
IE7설치 권장하는 Google사이트

IE7설치 권장하는 Google사이트


탭브라우징기능과 RSS구독기능 등등 IE6에서 없던 기능이 있으니까 써보고 싶었습니다. 노트북에서 IE6을 쓰다보니까 계속 불편하여서 IE7로 업그레이드 할까 말까를 고민하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런데 M$사에서 직접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은 Google검색이 없기 때문에 섭섭했습니다. 전 Google신을 좋아하니까요. (저한텐 M$사의 Live검색은 그닥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Google에 최적화된 Internet Explorer 7 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IE7로 업그레이드를 한 결과

Google에 최적화된 Internet Explorer 7로 업그레이드를 한 결과


이제 제 노트북에는 IE7이 깔렸습니다. 이제 IE6과는 안타깝게도 이별입니다.
이제 M$사에서는 IE7로 강제 업그레이드를 시키려고 하기때문에 저도 대세를 따라 IE7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오랬동안 쓰던 IE6과 이별했습니다 :)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관련 포스트와 기사입니다.
KLDP - Sun이 MySQL을 합병했군요
랜덤여신님 - Sun, MySQL 인수 합병
美썬, 'MySQL' 10억달러에 전격 인수
오라클, BEA시스템 인수
ZDNET - 썬, 10억달러에 MySQL 인수「오픈소스 최강 넘봐」
ZDNET - 오라클「BEA 인수 확정」

이번에 SUN사가 MySQL을 인수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MySQL의 블로그에 공지문에 나와 있네요. http://blogs.mysql.com/kaj/sun-acquires-mysql.html/
SUN사 홈페이지에서도 이런 글이 올라왔군요. http://www.sun.com/aboutsun/media/presskits/2008-0116/index.jsp?intcmp=hp2008jan16_mysql_learn 
SUN TO ACQUIRE MYSQL

SUN Microsystems 홈페이지에 올려진 SUN Microsystems사와 MySQL합병소식


Sun Microsystems에서 MySQL을 인수할 때, 인수 금액은 10억 달러라고 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Sun Microsystems와 MySQL이 합쳐졌습니다. 이제 DBMS시장과 웹쪽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가 궁금하네요.


.
최근 SUN Microsystems사가 오픈소스에 진출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오픈소스의 대표적인 킬러 소프트웨어인 MySQL이 SUN사와 합치게 되면 그 시너지 효과는 어마어마해질거라 생각됩니다.

SUN Microsystems에서 개발한 JAVA와 MySQL의 결합이 아주 자연스럽게 일어나겠군요. 아니 SUN사에서 나온 OS인 Solaris와 DBMS인 MySQL의 결합도 있을수있군요.
이제 LAMP(Linux+Apache+MySQL+PHP)의 결합만 있는 것이 아니라 JSP와 Solaris등의 결합도 있을수가 있겠군요.
세계 최고의 DBMS점유율을 가진 Oracle이 MySQL을 합병시킬려고 하다가 SUN사와 합병이 되었으니 DBMS시장도 어떻게 될련지 궁금합니다.
Oracle의 점유율을 야금야금 먹고 있는 MySQL이 SUN사와 합병으로 인해 어떤 전략으로 기업을 운용할지가 궁금하네요. DBMS시장에서 Oracle이 대부분 차지한 것이 어떻게 될까 상상만 해도 재미있겠군요.

이런 SUN사의 행보에 따라 Oracle도 BEA system을 인수했다고 하네요. SUN사가 MySQL사를 인수했던 비용에는 조금 미치지는 못하지만 웹로직 자바서버의 대표적인 BEA사와 Oracle의 합병으로도 IT업계는 예측불허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2008년 IT 최고의 뉴스라고 칭할 정도로 Sun Microsystems사와 MySQL의 합병과 BEA system과 Oracle사의 합병으로 IT업계의 판도는 어떻게 될련지가 예측불허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ps. 이제 JAVA와 MySQL의 결합아 자연스럽게 되었군요. JAVA하면 Oracle이였던 기억이 나긴해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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