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so serious?..

2009년 8월 2일 오후 2시 46분 29초경에 촬영

상수동 골목길바닥에 있는 글 문구 WHY SO SERIOUS?

(아마 고민이 많은것 같은 사람들이 봐야할 문구?)

아래는 사진 찍은 골목길의 대략적인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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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WM계열의 스마트폰이나 Symbian계열, iPod Touch & iPhone을 쓸때에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삼성이나 LG쪽 휴대폰같이 지하철 노선을 검색하는 어플이 없어서 불편하였지요.

Cyon 지하철 노선도 다운로드 홈페이지.

LG Cyon 지하철 노선도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홈페이지.


기본적으로 휴대폰에서는 지하철노선도를 검색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로 인해 휴대폰에 구입시 기본적으로 지하철노선도를 검색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딸려 있다고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는 지하철노선도를 검색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구입시에 넣어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직접 설치를 하던지 아님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검색해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WM계열의 스마트폰이나 Nokia 6210s와 같은 Symbian계열,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하는 BlackBerry에서 지하철 노선을 검색하려면 3G망이나 Wifi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여 검색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그나마 해소해줄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Métro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Métro : http://nanika.net/metro/

Métro Homepage

Métro Homepage


Métro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아래와 같은 PDA, Smartphone OS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나온 겁니다.

  • Palm
  • PocketPC
  • Ms Smartphone (Windows Mobile Phone에서 사용 가능)
  • Symbian UIQ
  • Symbian S60 (KT에서 출시한 Nokia 6210s가 이 OS를 사용함)
  • Symbian S80
  • Symbian S90
  • BlackBerry (SKT에서 출시하는 BlackBerry폰용)
  • iPhone (Apple서 나욘 iPhone 및 iPod touch에서 사용 가능)

Nokia 6210s에서 실행한 Métro

Nokia 6210s (Symbian OS)에서 실행한 Métro (Nokia 6210s에서 갈무리)


전 세계의 지하철 노선도(심지어 Paris같은 경우는 버스까지 가능)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하철 노선도 뿐만 아니라 평양 지하철 노선도까지 검색할 수 있지요.

Métro 도시 설정

Métro에서 검색할 도시 설정. Nokia 6210s에서 실행한 Métro (Nokia 6210s에서 갈무리)


이 어플리케이션의 최대 장점은 전 세계 대도시의 지하철 노선도를 검색할수 있으며, 어느 OS에서도 설치가능(Smart Phone)하여 플랫폼에 가능한 독립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최대 단점이라고 하면, PC나 LG, 삼성과 같은 휴대폰에서 검색할 때 처럼 그래픽으로 보기 좋게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픽으로 보기 좋게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다만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해 주면 어느 역에서 몇 호선으로 갈아타면 최단경로, 최소환승으로 몇 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는 식으로 알려줍니다.

Métro 검색 설정 화면

Métro 시작역과 도착역지정하여 검색 설정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노선도 검색후 화면.

Métro 시작역과 도착역지정후 검색한 화면. 지하철 최소 환승과 최단거리를 알려줍니다. (Nokia 6210s에서 갈무리)


그림이 없어서 아쉬운 건 지하철 노선도 그림파일로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이런 어플이라도 없으면 스마트폰의 활용가치가 많이 떨어졌겠죠? (휴대폰의 사용목적이 전화통화 말고도 지하철 검색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답니다.)

아래는 Symbian OS를 사용하는 Nokia 6210s에서 Métro 화면갈무리입니다.

Métro 화면

Métro 시작역과 도착역 지정화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 지하철 노선안내

Métro 시작역과 도착역 지정 후 지하철 최소 환승과 최단거리를 알려줍니다.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및 수도권 노선 선택

Métro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노선 선택화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메트로 2호선 역들

Métro 서울메트로 2호선 노선 안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도시철도공사 5호선 역들

Métro 서울도시철도공사 5호선 노선 안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노선도 정보.

Métro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노선도 정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프로그램 정보

Métro 프로그램 정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서 이런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기념승차권 신청 : http://www.seoulmetro.co.kr/page.action?mCode=B070120000&cidx=349


  • 카드종류 : 일반 교통카드(T-money 카드)
  • 판매대상 : 일반시민
  • 제작수량 : 2만매(한정판매)
  • 접수기간 : 2009.7. 29(수)~8.13(목)
  • 카드배부 : 2009. 8.14 부터
  • 판매금액 : 2,500원(기존가), 케이스 무료제공
  • 수령방법 : 수령을 원하는 가까운역(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1~4호선 ) 역무실에 직접 내방하여 수령
  • 기타 구입관련 문의처 : 서울메트로 영업전략팀 ☎6110-5405~7
    교통카드 및 케이스 디자인 사양(별첨)
    ※ 카드대금은 해당역에서 카드수령후 지불하시면 됩니다.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서울특별시에 지하철이 개통되었습니다. 이제 2009년, 드디어 서울에서 지하철이 개통된지 35주년이 되는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3,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舊 서울지하철공사)에서는 지하철 개통 35주년 기념 교통카드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서울메트로에서 지하철 개통 35주년 기념 교통카드를 2만매 한정으로 만들기 때문에 저는 인터넷으로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교통카드 2매를 신청하였으며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수령할 예정입니다.

빨리 8월 14일이 되어서 위의 그림이 나오는 교통카드를 빨리 수령하였으면 바람이 있습니다.

아래는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열차 사진을 flickr에서 검색하여 블로그에 공개한겁니다.

DSK_3782
DSK_3782 by titica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1호선 열차

DSK_3821
DSK_3821 by titica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2호선 열차. 구형 신정지선 열차


Welcome to Seoul
Welcome to Seoul by heavylif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호선 열차 을지로순환선 열차

지하철 3호선 8번객차 #34
지하철 3호선 8번객차 #34 by michael-ka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DSK_3462
DSK_3462 by titica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1993년도에 나온 4호선 VVVF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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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09년 8월 여름 기대작 1순위이다.

바쁜 석사 1차 대학원생 생활을 수행하던중, 이번에 운이 좋게도 영화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다.

그 영화 이름은 【오펀 : 천사의 비밀】이라는 것이였다.

홈페이지 : http://www.warning.ne.kr

쉿! 비밀을 지켜주세요 - 오펀:천사의 비밀 [orphan]

오펀:천사의 비밀 [orphan] 포스터


맨 처음 시사회에 당첨되고 나서 영화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보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무슨 장르이며 어떤 줄거리가 나오는지 상상을 할수 없었다.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드디어 【오펀 : 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를 중로3가에 있는 서울극장에서 보게 되었다. 옆동네에 사는 모양을 끌여들여서 같이 보게 되었다. (1인 2표라 1표가 아까워서 그랬음)

맨 처음에 영화를 보았을때엔 공포영화 같지 않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나와서 가족영화인줄 알았습니다. 고아원에 있던 에스터양(포스터에 나오는 여자아이임)이 한 가족으로 부터 입양되었습니다. 한 가족의 일원이 된 에스터양은 입양아 치고는 금방 가족의 품에 빨리 적응을 하였습니다.

적응을 한 후, 에스더양 주위로 많은 충격적인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충격적인 일이 왜 벌어지는 지 모르는 가족들은 충격적인 일들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충격적인 일들에는 상상할수 벗는 충격적인 비밀을 입양 어머니가 알게 됩니다.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 비밀이 있는 아이, 에스터!

이 영화서 나오는 고아(orphan)라는 소재를 가지고 파격적으로 공포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영화제목을 보고 가족영화인줄 알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나오는줄 알았다만 엄청나게 무서운 공포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무서워서 다리가 후덜덜할 정도였다.

남자에 공포영화는 별로 무섭지 않은 사람이다만, 이 영화는 공포영화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잔인할수가, 충격과 공포를 최고조로 주는 영화는 【오펀 : 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입니다.

공포스릴러 영화 추천하라면 를 【오펀 : 천사의 비밀】을 추천하겠습니다.

아래는 영화 장면들이 나오는 사진들입니다.

고아원에서 가족으로 입양되는 에스터양

고아원에서 가족으로 입양되는 에스터양

입양부모의 친아들이 병원에 입원했을때

입양부모의 친아들이 병원에 입원했을때

입양아인 에스터양이 입양부모의 친딸이 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음.



아래는 미국에서 나온 영화 트레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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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ding XML Schemas

JAXB를 사용한 기본적인 XML-to Java binding을 설명함

 

Simble Type Definitions

 Simple type으로 선언한 것을 사용하는 schema component는 전형적으로 Java property로 묶는다.

Schema component의 종류가 다르게 때문에, 여기에 따른 Java property attributes들은 아래와 같은 것을 포함한다.

  • Base type
  • Collection type, if any
  • Predicate

 

Default Data Type Binding

여기에서는 schema-to-Java, JAXBElement 그리고 Java-to-schema data type binding에 대해 설명한다.

 

Schema-to-Java

JAXB Mapping of XML Schema Built-in Data Types

XML Schema Type Java Data Type
xsd:string java.lang.String
xsd:integer java.math.BigInteger
xsd:int int
xsd:long long
xsd:short short
xsd:decimal java.math.BigDecimal
xsd:float float
xsd:double double
xsd:boolean boolean
xsd:byte byte
xsd:QName javax.xml.namespace.QName
xsd:dataTime javax.xml.datatype.XMLGregorianCalendar
xsd:base64Binary byte[]
xsd:hexBinary byte[]
xsd:unsignedInt long
xsd:unsignedShort int
xsd:unsignedByte short
xsd:time javax.xml.datatype.XMLGregorialCalendar
xsd:date javax.xml.datatype.XMLGregorialCalendar
xsd:g javax.xml.datatype.XMLGregorialCalendar
xsd:anySimpleType java.lang.Object
xsd:anySimpleType java.lang.String
xsd:duration javax.xml.datatype.Duration
xsd:NOTATION javax.xml.namespace.QName


JAXBElement

JAXB Mapping of XML Data Types to Java Classes

Java Class XML Data Type
java.lang.String xs:string
java.math.BigInteger xs:integer
java.math.BigDecimal xs:decimal
java.util.Calendar xs:dataTime
java.util.Date xs:dataTime
javax.xml.namespace.QName xs:QName
java.net.URI xs:string
javax.xml.datatype.XMLGregorianCalendar xs:anySimpleType
javax.xml.datatype.Duration xs:duration
java.lang.Object xs:anyType
java.awt.Image xs:base64Binary
javax.activation.DataHandler xs:base64Binary
javax.xml.transform.Source xs:base64Binary
java.util.UUID xs:string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09년 7월 18일 제 7회 태터캠프에 갔다왔습니다.

장소는 역삼역에 있는 강남 파이낸스 센터 (GFC) 22층에 있는 Google Korea 집현전회의실+라운지였습니다.



Tatter Camp - Connectivity

Tatter Camp - Connectivity


이번에는 Connectivity라는 주제를 가지고 태터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엔 TNF에서 어떤 설치형 블로그 기능을 추가했는지도 궁금하고, Google의 Textcube의 추가된 기능, Daum의 Tistory의 발표도 궁금하였지요.

잠을 오랫동안 자다 일어나보니 오후 1시가 넘어서 태터캠프에 지각하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집에서 빨리 뛰어서 2시 30분 넘어 도착하였답니다.

맨 처음에는 Icebreaking이라해서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 소개를 통해서 뻘쭘한 분위기를 깨는 차원으로 진행되는 Icebreaing시간에는 여럿 다른 직업,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근데 여기 온 이유가

'강의 들으러 왔습니다'

'실버라이트 배우고 있는데 여기 좋다고 해서 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발표한 분들은 왜 오셨는지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여기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Tatter관련 Blog를 운영하는 사람들끼리 관계 맺기, 사용기 등을 이야기 하고 공감을 하는 곳입니다만)

박사과정인데 랩에서 도망쳐나온 거라 알려지면 안 된다고 후드티 뒤집어쓰고 얼굴 가리신 분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제 7회 태터캠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저는 아이스브레이킹 하기 전에 제 휴대폰(Nokia 6210s)으로 Twitter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래 화면은 제가 쓰고 있는 Gravity라는 Nokia에서 쓰는 Symbian s60용 Twitter어플 스크린샷입니다.

Gravity - Twitter apps

Gravity - Symbian s60용 Twitter 어플(http://mobileways.de/products/gravity/gravity/)


맨 처음에는 TNF의 리더, 일명 교주님으로 불리시는 신정규님(Twitter : inureyes, blog)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교주님이 맨 처음에 물리학도라서 발표가 지루할거라고 말하셨는데, 지루한 것보다는 장황하게 설치형 Textcube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말씀하였습니다.

소통의 속도, 관계, 거울들을 가지고 설명하는데 뭘 설명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였답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Twitter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예를 들면서 블로그(Blog), 메신져(Messanger)를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블로그(blog)의 경우에는 깊이 있는 글을 쓸때에 많이 유용하며 SNS(Twitter, me2day등)의 경우에는 간단한 글을 작성할때에 많이 유용하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작성할때에 메타블로그와 블로그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블로그와 블로거의 비교를 말한 뒤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와의 관계도 메타블로그와 블로그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성과 감성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설명하는데에, Twitter, Me2day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의 즉시성은 감성으로 매칭하고 블로그의 깊이를 이성이라고 매칭할수 있다고 설명을 한 후, 이성의 질료는 경험과 감정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개인이 세계라면 블로그는 마이크로 블로그이 메티 블로그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설치형 Textcube에서는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의 장점을 흡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점(Point), 선(Line), 면(Square)이라는 것을 가지고 설치형Textcube에서는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의 장점을 흡수했다고 구현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블로그의 소통방법

Point(점) - Instance Messaging Plugin

Line(선) - Fast logging

Square(면) - Instant Metablog Service

이번에 나올 설치형 텍스트큐브에 위와 같은 구현을 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서는 Line만 구현하였다고 보여주었습니다.

Linue이라는 설치형 Textcube에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를 자체 지원을 하는 겁니다.

시연할때에 Firefox의 검색창을 사용하여 글을 입력하고 올리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Twitter에 글올리는 것과 비슷한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자료화면은 폰카라서 못찍었음.

그리고 api.textcube.org (필요하지만 돈이 안되는 API)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설치형 블로그같은 경우에 메타블로그 서비스같은 걸 지원못해주는것을 서포트 하는 용도로 사용하겠다고 하더군요.

Textcube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에 대해서는 계속 기대가 됩니다.

5분 Break 시간에 구글 카페테리아에서 간식과 음료를 마시고나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 후에 Google의 Textcube.com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도 Blog와 Microblog에 대한 이야기에 할애를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 Lightweight and Portable
    • 마이크로 블로그의 사용 이유
      • 가볍다
      • 부담없다
      • Friendfeed같이 패러다임의 전환  그릇이 아닌 내 컨텐츠에 집중 (그릇은 Blog의 Textcube, Wordpress와 같은 Platform을 말함)
    • 블로그를 왜 쓰는가?
      • 모든것을 140자로?
      • 모든 것을 140자로는 부족함 (Twitter의 글 작성이 140자 이내임)
      • 롱폼 컨텐츠, 멀티미디어 포함컨텐츠 → 마이크로블로그만으로 부족함을 느김
      • 개인브랜드 구축의 중심
  • "에디터"(조합자)에 주목
    • 블로그의 진화
      • 그릇을 탈피해라(메일, 메신저, 모바일, etc)
      • 1% 제작자(creator), 10% 조합자(Synthesizer), 100% 관찰자
      • 국내에서는 Portal이 조합자(synthesizer)
      •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문제점 : 본인의 캐스트를 채우기 위해 남의 컨탠츠를 쓰는 문제
  • 쉽고도 리치하게(적은노력, 큰 효과)
  • "김연아" 효과로 게임 끝

이런 발표를 한 후 텍스트큐브닷컴은 구글과 통합하고,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라는 설명을 한후

Thinker vs. Hacker Ratio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는 발표를 마쳤습니다. (Thinker - 기획자, Hacker - 개발자)

Google의 Textcube발표를 한 후에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ReadWriteWeb과 TechCrunch에 나오는 최신 기사들을 보고 빨리 소화한 후, 프로그램의 방향을 어떻게 나가겠다는 목표를 보여줍니다. 구글와 Textcube.com에 대한 홍보를 하긴 하지만, 최신 Trend를 쉽게 전달하는 발표를 하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면서 호소력있는 발표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 티스토리의 발표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음 티스토리발표에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티스토리 서비스가 이런식으로 개편된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 Mobile Tistory
    • /m
    •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가 티스토리로도 구현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Nokia 6210s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
  • Area → Place (지도)
    • 다음 지도와 통합예정(8월말 공개 예정)
      • (설치형 Textcube에는 google map이 적용되는데 다음에서는 지도API를 제공하면 다음 지도로 적용하여 구현가능할듯함)
  • VA250 - 블로그 수익 프로그램
  • Stop to Start, Think hard to be better
    • Skin, Plugin등 사용자 참여를 유도
    • Standard와 Open를 함

다음 티스토리 발표를 들을때마다 기획자와 개발자가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인지 기획자가 티스토리 홍보만 하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합니다. 이건 제 기분상일수도 있습니다.

Google(Textcube)의 발표와 다음(Tistory)의 발표가 끝난 후에 잠시 구글 카페테리아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에 TNF, Needlworks에서 BoF세션을 진행을 하여 저는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주제로 BoF세션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BoF세션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꼬날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셨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BoF세션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었다 시간이 부족하여 끝난 것이 아쉬었습니다. BoF 세션 주제가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에 대한 거였지만 Twitter로 주로 나온것이 불만이였습니다. BoF 세션서 나온 이야기는 재미있었지만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생각 정리한 후 블로그에 글 작성할 예정입니다.

BoF세션에서 아쉬운 점이 잇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Privacy 보호를 위해서 가렸습니다)

BoF세션이 끝나고 나선 태터캠프가 마무리 되었고, Daum과 Google이 제공하는 기념품을 받아가게 되었습니다.


제 7회 태터캠프가 끝난 후..

기념품을 받고 나서는 사람들과 같이 술이나 한잔 하고 싶었다만 일정상 집에 먼저 갔습니다.

제 7회 태터캠프을 연 Google과 사은품 준비를 한 Daum, TNF, Needlworks분들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후기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태터캠프가 열릴 때에 Twitter로 글 작성을 한 후, 제가 작성한 글에 대한 답변들입니다.


태터캠프에 갔을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Nokia 6210s 휴대폰으로 작성함)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09년 6월 말 어느날, 학교에서 메일을 보다가 태터캠프 운영진분이 보낸 메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럴때만 어디선가 누군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쑤욱하고 나타나는 gofeel입니다. 


날도 더운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여기 포항은 길위에서면 저건 분명 햇빛이 아니라 광선총에서 나온 레이져다..라고 느껴질 만큼 덥군요. 머랄까 에어콘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이렇게 행복한 물건이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순간입니다. 아웅 ㅠ_ㅠ

다름이 아니옵고, 이제 방학도 시작했으니 태터캠프 7회를 오늘 7월에 열려고 합니다. 날짜는 3주뒤인 7월 18일이며, 장소와 내용 주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표는 무지 짧게 대신 이야기는 길~게 가는 그런 작은 모임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의견이 있으시면 아무거나 짧아도 좋고 엉뚱해도 좋으니 지금! 바로 답장 해주세요. 특히, 어떻게 하면 서로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

또 정해지는 사항 진행되는 상황이 있는데로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s. 태터캠프 twitter는 http://twitter.com/tattercamp 입니다. follower가 5명 밖에 없어요. T_T

 

6월말에 나온 메일에 태터캠프가 2009년 7월 18일에 열린다고 공표가 되었답니다. 그후 태터캠프 공식블로그태터캠프 Twitter에 날짜와 장소, 주제가 Connectivity라 확정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제 7 회 태터캠프 주제와 일시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일곱번째 태터캠프는 connectivity를 주제로 7월 18일 두시반 구글코리아에서 열립니다.



TATTER CAMP - Connectivity

태터캠프 - Connectivity



행사요약
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주관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구글 코리아 및 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7월 18일 토요일 14:00~18:00
장소 : 구글코리아  - ( 강남 파이넨스 센터 / 역삼역)


제 7 회 태터캠프는 짧은 발표와 BoF를 중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BoF는 Birds of a Feather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풀이하면 '끼리끼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BoF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태터캠프에서는 발표후 질의응답시간과 쉬는 시간을 통합해서, BoF를 갖습니다. 발표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항, 발표내용에 대한 제안 그리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누시면 됩니다. 또, 각 섹션별로 나눈 이야기들을 발표를 통해서 전체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BoF세션은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각 맴버를 기준으로 한 세션(Textcube.org/Tistory/Textcube.com)과 제안된 주제를 가지고 열리게 됩니다. BoF세션은 아래의 목록을 참고하시고, 새로운 BoF주제는 댓글이나 camp@tattercamp.org로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oF 세션 목록

* Textcube.org
* Tistory
* Textcube.com
* 제 8 회 태터캠프

행사 일정

  • 14:00~14:30 등록
  • 14:30~16:00 오프닝 및 여는 발표 (TNF/Daum/Google)
  • 16:00~17:20 휴식 및 BoF
  • 17:20~17:50 BoF 발표 및 토의
  • 17:50~18:00 Closing

BoF의 진행에 따라서 종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번인 6회때에는 시험날이라 제대로 참가를 못하여 아쉬었는데 이번 8회는 방학이다 보니 정말 기분좋게 참가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 7회 태터캠프 주제가 Connectivity라고 하여서 저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Connectivity - 커넥티비티, 접속 가능성 (다른 기종과의 접속 용이성)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점점 Smart Phone의 보급율이 올라가면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 블로그의 미래는 컴퓨터로 접근하여 포스트(Post)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폰으로 블로그 포스트(Post)를 보고 블로그 댓글과 트랙백까지 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죠. 언제 어디서든지 컴퓨터만 아니라 핸드폰에서 인터넷을 쓸수 있는시대가 언젠간 도래할것이 아니라 이미 왔습니다.

이미 Tistory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서비스를 한 상태입니다. 설치형 Textcube도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모바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 모바일웹 티스토리! 가장 진화된 Daum의 모바일 서비스..!


아래 그림은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인 Nokia 6210s에서 Opera mini를 설치하여 모바일 티스토리에 접속하는 화면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접속이 가능한 Connectivity에서 블로그는 어디로 갈까요? 이번 태터 캠프에선 Connectivity에 대해 많은 생각과 느낌을 토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아침놀님과 같이 Google Map의 Mobile 지원 프로젝트를 같이 할때 기억이 납니다.

Google Static Map API를 사용하여 Google Korea의 위치를 찍은 예입니다.


Mobile에선 Google Map을 보여주기 위해서 왜 Static Map API를 써야하는지에 대해서(Mobile에선 Javascript기능도 약하거니와 다운로드 받는 비용도 상당합니다)와 접근성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때에 Connectivity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태터캠프에선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Google 지도

GPS가 내장된 Nokia 6210s에서 Google 지도 어플을 실행한 결과.

여담으로 위의 화면은 제가 이번에 구입한 Nokia 6210s라는 스마트 폰으로 Google 지도를 실행한 것입니다.  Google 지도를 쓰는데 생각보다 많은 패킷을 씁니다. ㅠ_ㅠ (GPS가 내장되어서 자기 위치는 금방 찾습니다만 WiFi가 내장되어있지 않아 3G로 Google 지도 서버와 통신하여 돈이 좀 들어간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BoF형식으로 진행되니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등에서의 Connectivity등의 많은 주제들이 나오고 엄청난 이야기들과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열린 후에 후기의 양이 엄청 많을 걸로 사료됩니다.

ps. 이번에 Nokia 6210s를 구입하여 Mobile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고 있습니다. Tistory Mobile 서비스정말 잘 만들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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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anberries - Dreams (Live in Paris - 1999)


Oh my life is changing everyday
Every possible way
Thoug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Never quite as it seems

I know I felt like this before
But now I’m feeling it even more
Because it came from you

Then I open up and see
The person fumbling here is me
A different way to be

I want more, impossible to ignore
Impossible to ignore
They’ll come true, impossible not to do
Impossible not to do

Now I tell you openly
You have my heart so don’t hurt me
For what I couldn’t find

Talk to me amazing mind
So understanding and so kind
You’re everything to me

Oh my life is changing everyday
Every possible way
Thoug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cause you’re a dream to me
Dream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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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Tmax란 회사에서 Tmax windows를 발표하였습니다.

Tmax에선 Tmax Window가 국내 토종 OS라는 이름으로 인터넷과 언론에 떠들듯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번 ZDnet기사 티맥스 윈도 스크린샷…'조작' or '실수'? 때문에 실체가 과연 존재할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었습니다만 한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사정상 학교에 가야했기 때문에 Tmax Window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인터넷 동영상 중계를 통해서 Tmax Window 발표회를 지켜보았습니다.

Twitter에  실시간으로 글을 올리고 Tmax에서 올라간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 기조연설에서 박대연 이사장님께서 한 말씀을 정리하자만 계속 애국심을 주장하는 것이 역겹습니다.
    애국, MS, 독점 이것만 가지고 기조 연설을 한 것 같았습니다.
  2. 강만수 전 장관 불러서 연설한 걸 보니 정재계의 유명인사들에게 OS를 소개하여 공공기관에 Tmax Window를 넣는 것이 목적이였나?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강만수 전 장관님 발표한 걸 들어보면 안 듣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3. Tmax Window소개하는데 컴퓨터공학과 운영체계 수업을 연상하게 되는 설명을 1시간 이상하고 데모는 조금만 (한 10분 되려나?)하고 끝내는 걸 보니 이거 참 실체가 있어도 제대로 보여주질 못하구나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O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을려면 안정화는 대부분 이루어진 상태에서 발표해야하는데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은 걸 보여주니 영 황우석 사태를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4. 대표가 운영체제 개발 일 때문에 직원들 몇명이 이혼했다는 이야기나, 개발 직원들중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못된 남편소리 듣고, 못된 아빠 소리 듣고, 맹장염인 줄 모르고 일하다가 30일 후에 발견했다는 이야기등을 들어보니 거북하더군요. 대표가 월화수목금금금을 너무 강조하는 것까진 괜찮습니다. 그런데 대표가  직원들을 혹사를 시키는데 가정이 파탄나고 가정을 돌보지 못할정도로 착취하는걸 자랑스럽게 발표하는거에 어이 상실했습니다.
    IT현실이 좀 그렇게 되어도 과장까지
  5. 4번과 이어서 쓸 내용인데, 10월에 베타테스트를 하고 11월에 출시하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만 과연 저렇게 일정을 말도 안되게 잡아서 개발자들을 족치는 PM들때문에 사장도 욕먹고 개발자만 개고생할것이 뻔하게 보였습니다.
    그렇게 일정관리도 안하고 무턱되고 프로그램을 말도 안되는 기한내에 내겠다고 공헌하고 베타테스트를 1개월만에 하겠다는 발상은 공무원 발상입니다.
    Tmax란 회사는 OS를 발표를 해도 Alpha, Beta. RC이런식으로 내놓지 않고 무턱되고 발표만을 하고 안정화도 안된 말도 안되는 소프트웨어를 내놓겠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MB정부 고위층에서 볼법한 발상에 혀를 내두릅니다.
  6. 웹 브라우저(Scouter)나 오피스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오픈소스를 가지고 개발했다고 하던데 (Webkit, open office, etc) 자기들이 직접 개발했다고 주장을 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다 GPL, LGPL로 소송감 될까봐 걱정됩니다.
    Scouter의 Acid 99점은 직접 개발한건 아니고 webkit의 점수겠죠? 원래 100점인데 ActiveX와 호환 때문에 의도적으로 -1점을 했다고 이야기 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연회 볼때마다 IE를 본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Open Office이야기는 Mr.dust님의 블로그에 충분히 소개되었으니 넘어갑니다.
    Mr.dust님 - 티맥스윈도우(Tmaxwindow) 스크린샷 분석!!   
  7. 총평을 하자만 기대를 조금 했다가 발표회를 보고나선 엄청난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OS개발이 엄청 어려운건 사실이지요. 대학교 3학년때 GeekOS라는 걸 가지고 쉘을 띄우고 운영체제 이론대로 코딩을 하는것이 만만치 않아 거의 밤샘을 할 정도였지요. 컴퓨터에 쉘을 띄우고 화면에 글씨를 넣는것이 정말 힘들다는 걸 익히 알고 있기때문에 Tmax에서 OS를 만든다는 거에 박수를 칩니다. 그러나 완성도가 낮은 것을 가지고 티맥스 윈도를 출시하겠다같은 발상은 어이가 없습니다. 출시해봤자 반품될것이 뻔한 완성도 낮은 운영체제를 발표해서 어디에 쓰겠습니까?
  8. Tmax Window 실체는 있었습니다. 실체가 없다는 소문에 대한 의혹은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완성도는 개뿔, 완성도가 낮은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했다는 건 망신입니다. OS를 만들겠다는 도전은 박수를 칠만하지만 이렇게 형편없고 말도 안되는 일정을 가지고 개발자들을 혹사시키면서 까지 품질 않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판다는 Tmax의 무모한 도전을 보고나서 국내 IT업계의 현실을 고스란히 곱씹게 되었습니다.

Tmax는 WAS(Web Application Server-JEUS)와 웹서버(WebToBe), DBMS(Tibro)등 Middleware를 만들어 성곡하고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만 OS를 만든다고 무모한 도전을 해서 저렇게 욕을 먹으니 회사 이미지가 예전보다 많이 망가졌습니다.

예전부터 Tmax가 돈이 궁하다니 회사 재정상태가 엉망이다는 소문이 많았는데 Tmax Window발표를 보고나선 이회사 정말 오래 갈지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결론 :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 사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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