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텍스트큐브(Textcube) Google Maps API를 가지고 모바일에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Test를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모드인 PDA나 iPod touch, iPhone에선 자제 JAVA Script해석기가 내장되었긴 하여도 강력하지 않습니다.

만약 모바일에서 브라우져를 실행할때 자바 스크립트를 해석을 못한다면 Google Maps API뿐만 아니라 Daum Maps API, Naver Maps API등도 해석이 안되어서 출력이 안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리이지요.

그래서 Google에서는 Static Maps API를 제공을 하여서 그림파일로 지도를 제공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Google Static Maps API Developer's Guide에 보면 어떻게 지도를 그림파일로 제공하는지가 나와있습니다.

아래의 지도는 경복궁 위치를 출력하는 것을 Google Static Maps API로 구현한 것입니다.

Google Static Maps Test

위의 그림이 제대로 나온다면 Google에서 제공하는 Static Maps API가 제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아직 국내에는 아쉽게도 Static Maps API가 제대로 서비스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공되는 지도 사진이 위성사진밖에 없습니다. 정식으로 서비스가 된다면 Textcube의 모바일 지원하는 것은 그나마 쉽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Google Maps API가 모두 지원하지 않은 것이 참 아쉽긴합니다만, 만약에 지원을 하면 텍스트큐브 모바일 버전에 지도를 제대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아마 법적문제때문에 국내에 지도정보서버를 둔 것 같은데 지도 정보 API를 다 구축을 못했던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구글 지도 API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가 다음 지도 API도 한번 지원을 해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지도API를 찾아보니 이번에 다음에서 새로운 지도 API 관련 안내에 대한 글이 나왔더군요.

오픈API는 3월 중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기존 사용자는 자동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차기 버전에는 단순히 항공 사진만 추가되는게 아니라 현재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경로 검색, 교통 정보, 로드뷰까지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개발을 진행 중 입니다.


Daum의 새로운 지도 API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

ps. Daum은 모바일 버전을 함께 개발 중이며 조만간 아이팟 터치 버전을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음에서 새로운 지도 API를 3월 중 서비스를 한다고 하던데 모바일 버전도 개발한다면 Static Maps API도 개발한다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혹시 Daum에서 Static Maps API를 제공한다면 텍스트큐브 플러그인에 Google Map만 제공하는 것을 다음 지도도 추가하여 제공할 것입니다.

요새 PHP와 JAVA Script로 Google Maps API를 다뤄보면서 Daum 지도도 저렇게 플러그인 형식으로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s. 참고로 국내 대형 포털들이 지도 서비스에 사활을 걸어서 외부 개발자들이 어떤 기능이 나올지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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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컴퓨터를 켜고 Firefox를 실행해 보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떴습니다.

Firefox 3.0.6 설치 준비

Firefox가 중요한 업데이트의 다운로드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Firefox 3.0.6이 나와서 업데이트를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재시작을 누르고 설치를 하였습니다.

설치후 확인을 하니 3.0.6이 찍혀 나오군요.

Firefox 버전 3.0.6

Firefox Version 3.0.6

아래는 Firefox 3.0.6으로 버전 업 한 후의 스크린 샷입니다.

윤석찬님이 공개한 다음 블루 스킨과 다음 툴바로 사용하는데 편리하게 쓰고 있습니다.(Daum Blue테마가 Linux용으로 나왔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Firefox 3 Release Notes에서 어떤 것들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보았더니 보안 패치 같은 내용이고 커다랗게 바뀐 내용은 없군요.

Firefox3.0.6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즐거운 Firefox 웹 서핑을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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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달에 사서 대학생활을 함께한 Fujitsu C1320 노트북의 배터리의 수명이 거의 다한 것 같았다.

예전에 SONY 배터리폭파사건 이슈때문에 Fujitsu본사에서 배터리를 직접 교체해주어서 실질적으로 배터리를 1년이상을 사용하였다.

이제는 수명이 다했는지 배터리를 완전 충전하고 나선 20분도 넘기지 못할 정도로 충전용량이 빨리 방전되는 일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배터리를 사려고 용산 터미널상가 2층에 있는 Fujitsu 노트북 수리센터에서 배터리를 새로 사려고 했더니 어마어마한 요금을 요구하는 것이였다.

직원 : 표준은 11만원이고 대용량은 17만원입니다.

배터리를 11만원씩이나 사기엔 돈도 없었고, 예전에 메인보드를 교체한 경력이 있기때문에 노트북에 쉽게 투자하기는 정말 아까웠다. 그렇다고 배터리 바꾸지 못하면 노트북의 본연의 기능인 이동성이 사라져서 데스크탑으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고 하여 골치아팠었다.

그러나 배터리를 새로 사는 것 보다는 배터리 리필을 하는 것이 새로 배터리를 사는 것 보다 싸다고 하여 배터리 리필을 용산에 가서 하기로 마음먹었다.

2009년 2월 2일 집에서 용산역까지 가서 선인상가서 노트북 배터리 리필하는 업체에 가기로 하였다.

선인상가에 둘러보던 중, 인터넷에서 알아본 상점에서 노트북 배터리를 맡기기로 하였다.

노트북 배터리 리필하기 위해서 배터리를 맡기기로 하고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니 직원이 친절하게 6만원을 부르고 무상 보증 3개월까지 해준다고 하였다.
노트북 배터리 리필하는데 40분만에 할 수 있다고 하여 맡기기로 하였다.

용산 선인상가를 둘러보다가 40분이 지나서 찾아 갔더니 드디어 배터리 리필이 다 되었다고 한다.

배터리 리필한 것을 찾으면서 직원이 이러한 말을 하였다.

배터리에 리필했다는 표시를 하고 문제 있으면 3개월 이내 무상보증을 해드립니다.

배터리 리필한 것을 찾고 나서 집에 갔다. 집에서 노트북 배터리를 노트북에 넣고 완전 충전을 해주고 난 다음 컴퓨터를 켜니 정말 노트북 배터리가 회춘을 한듯 생각보다 오래 가더군요.

배터리 살 돈의 절반가량으로 배터리를 리필하여 사용해보니 생각보단 성능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노트북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면 다시 배터리 리필을 해볼 생각입니다.
(배터리 충전 회로가 망가지지 않고 계속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군요^^)

아래 사진은 배터리 리필후 노트북에 끼워넣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노트북 배러티 리필한 흔적

ps. 노트북 배터리가 몇셀짜리인지는 안알아보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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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Winter of Code 행사의 첫번째인 Boot Camp에 갔다옵니다.

장소 : 삼성동 엔씨소프트 본사 지하1층 오디토리움
          뒤쪽으로 돌아오시면 입구가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출구 300m 앞 NCsoft)
일시 : 1월 31일 (토요일) 오후 1시 ~ 7시

이번에 텍스트큐브 Google Map 플러그인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멘토이자 능력자인 아침놀님과 만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미 몇몇분과 만나서 텍스트큐브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였다만 WoC행사를 주관하는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하는 행사라서 가게 됩니다.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WoC블로그에서 이런 글이 올라오면서 꼭 오라고 하더군요. :)

관련글 : [공지] Boot Camp 공지 

Boot Camp에 오시면, 

WoC 참가자들과 함께 교류를 하는 시간과
개발자로서 프로젝트 기획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오픈소스의 버전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Boot Camp에 참가합니다.


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는데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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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떡이님 블로그에서 랭키닷컴, 트랜드 짚을 '2009 웹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를 보고 나서 컨퍼런스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웹쪽에 관심을 두면서 웹사이트나 웹 비즈니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인터넷을 처음 접한 1995년도에 Netscape의 N에 별똥별 떨어질때의 추억이나, 경영대학원 다니던 아부지 서재서 본 웹비즈니스 책들을 보면서 결국은 대학원도 웹쪽으로 가게 되었더군요.

웹 비즈니스쪽이나 국내외 인터넷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으니 여러 컨퍼런스에 눈독을 들입니다.

그래서 능력이 된다면 2009 Web Biz Conference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만 대학 졸업하는 마당이라 대학생도 아닌 백수신분으로 소속이 변경되고, 세뱃돈을 저기에 투자해야한다는 상황이라만, 여건이 되는대로 갈 계정입니다.

110,000원이 아깝지 않은 컨퍼런스이니 신청하리라. OTL (어이쿠 내 돈)

2009 Web Biz Conference는 아래와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전망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겐 꽤나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됩니다.^^ 여기는 기술쪽이 아니라 인터넷 비즈니스, 마케팅쪽이라서 제 전공인 컴퓨터공학과는 다른 분야라 음 하긴 하지만 들어도 나쁘진 않습니다.

행사장은 서울 도심이군요. 집에서 가까운 강남이 아니라서 아쉽긴 합니다.

참가비 110,000원과 시간이 허락된다면 꼭 가볼 예정입니다. 지도교수님의 허락이 떨어지면 갈수 있을텐데^^ (백수이긴 해도 대학원 입학을 허락받은 사람이라 연구실엔 가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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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텍스트큐브(textcube.org) 구글맵 플러그인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subversion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했습니다. 안그러면 개발하는데 어떻게 소스코드를 넣고 소스코드 버전 관리를 하기가 끔찍하더군요.

이 내용은 KLDP에 있는 내용으로 알게 됨. Subversion-HOWTO

그리고 간단한 PHP와 JAVA Script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니 인터넷으로 레퍼런스를 찾기로 하였다.

PHP.net - PHP Manual

W3C서 나온 자바스크립트 튜토리얼 - JavaScript Tutorial

그리고 구글 맵 플러그인을 다룰려면 구글 맵 API를 알아야겠지요? - Google Maps API

이번에 Textcube 1.8 버전 JAVA Script를 jQuery기반으로 바꾼다고 해서 jQuery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래서 jQuery홈페이지에서 jQuery 문서를 보아야겠습니다. - jQuery Documentation

그렇긴 해도 인터넷에 있는 문서뿐만 아니라 책을 참고하면서 개발하는것이 효율적이겠죠. Flickr Mashup책과 jQuery in Action책을 보면서 개발을 할 것입니다.


FLICKR MASHUP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David Wilkinson (정보문화사, 2008년)
상세보기

프로그래밍 JQUERY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베어 바이볼트 (인사이트, 2008년)
상세보기

휴 생각보다 공부할 것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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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설날 3일 연휴가 끝났습니다.

이제 다시 원상태인 일상으로 복귀하려니 머리가 깨집니다.

이제 교수님에게 보고서도 써야 하고 책도 읽거야 하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 웹개발도 해야지, 논문도 보야지... 황금같은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니 머리가 깨질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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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monac님의 이벤트인 애자일 3종 강탈 1탄에 당첨되어서 HEad First Software Development를 얻게 되어습니다.


HEAD FIRST SOFTWARE DEVELOPMENT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댄 필로네 (한빛미디어, 2008년)
상세보기

Head First 시리즈 중에서 3번째로 본 책인데 이책 시리즈가 그렇듯 만화책 읽듯 술술 읽을 수 있는 책들이다.

첫번째로 읽은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과 Head First Design OBJECT ORIENTED ANALYSIS을보고 나서 이 책의 구성이 어떻게 될련지에 대해선 재미있는 구성, 머리에 쏙쏙들어가는 내용들로 구성될것이라 예상을 하였다. 그 예상은 역시나였다!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IL(웹 2.0시대의...
카테고리 대학교재
지은이 엘리자베스 프리먼 (한빛미디어, 2006년)
상세보기

HEAD FIRST OBJECT ORIENTED ANALYSIS DESIGN
카테고리 대학교재
지은이 브렛 맥래프린 (한빛미디어, 2007년)
상세보기

이 책에서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개발을 할지에 대해 툴과 테스트주도개발 등을 다루는데 전체적으로 소프트웨어공학쪽 내용들이 많이 들어간 책이라 보면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학과 홈페이지 관리했던 프로젝트를 하면서 정말 "삽질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며 돈을 벌었던 대학교 3학년 시절을 생각해보며 이 책을 읽다보면 소프트웨어개발할때 우선 읽어보아야 삽질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공학을 배우던 4학년때 "왜 저런 내용을 배워야 하지?" 하는 의문점들이 많이 있었던데, 요즘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텍스트큐브 플러그인 개발나 Sakai Project에 참여하면서 책에 나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오는 내용들이 오픈소스개발쪽이나 여러 많은 개발쪽에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Head First 시리즈의 특징인 소설처럼 물 흘러 가는 일관된 내용으로 왜 이런 것들이 필요한지를 서술해기가 여기서도 빛을 바랍니다.

읽다보면 재미가 있어서 계속 소설같이 읽게 되어서 자꾸 읽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어떻게 개발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개발 방법론에 대해 서술을 하였습니다. 기존 소프트웨어공학책에 나오는 딱딱한 내용을 머리에 쏙쏙 들어가게 풀어 쓰여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다음 개발 툴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ant와 subversion, junit등의 도구에 대해서 프로젝트에 어떻게 도입을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애자일에 대한 개론서라고 할 정도로 사용자 스토리, 이터레이션 관리, 리비전 관리, 테스트주도개발(TDD)등등 애자일의 주요한 방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책의 장점은 빨리 훑어볼수 있어서 두꺼운 소프트웨어공학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개략적으로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책 내용의 깊이가 얕아서 깊은 내용까지는 자기가 알아서 찾아보아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소프트웨어공학책을 한번이라도 읽은 개발자가 어떻게 개발을 해야할지 감을 잡기 위해서 읽으면 딱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만 이 책 내용이 대한민국 IT현실에 제대로 맞을련지는 궁금하군요. 야근야근열매를 먹고 사는 개발자들에게 쌩뚱맞는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이죠. 미래공상과학소설에 나올법한 우주투어 등등 현실감이 없는 내용들이 나와서 현실에서는 책에 적힌대로 적용될지가 미지수입니다.

이 책은 먼저 번역되어 출간된 Head First Object Oriented Analysis and Design과 같이 보면 읽을때마다 더 빨리 이해될것입니다.

HEAD FIRST OBJECT ORIENTED ANALYSIS DESIGN
카테고리 대학교재
지은이 브렛 맥래프린 (한빛미디어, 2007년)
상세보기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데 객체지향설계에 대한 이해 없이 프로그램을 짜면 쉽게 말해서 스파게티코드같이 꼬인 코드들이나 유지보수가 엄청 까탈스러운 코드들이 나올 위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Head First Object Oriented Analysis and Design과 같이 보길 추천합니다.

이 책은 아쉽지만 깊이있는 내용보다는 많은 지식을 빨리 전달하기 위해서 그렇게 깊은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이 책은 빠른 시간내에 내용을 빨리 취득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책일듯 합니다.  실무에서는 책에 있는 내용이 제대로 실현될련지는 미지수?

Head First Software Development의 목차입니다.

1. 훌륭한 소프트웨어 개발하기
2. 요구사항 수집하기
3. 프로젝트 계획하기
4. 사용자 스토리와 태스크
5. 충분히 구현 가능한 좋은 설계
6. 버전 관리
6½. 작성한 코드 빌드하기
7. 테스트와 지속적인 통합
8. 테스트 주도 개발
9. 이터레이션의 마무리
10. 다음 이터레이션
11. 버그
12. 실제 세계

ps. 책을 주신 monac님 감사합니다.

ps2. 1월 26일까지 올리라는 리뷰를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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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 GWT + Spring 기반으로 만드는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

프로젝트 접근 방법

1.      개발 환경 세팅 및 설계 – 개발 환경을 세팅하고 도메인 설계
2.      구현1  – 도메인 모델 구현
3.      구현2  – GWT를 이용한 UI 구현
4.      문서 – 설계 문서

위의 방식으로 접근 할 것입니다. 물론 1주차에는 Spring Framework와 GWT 에 대한 이해를 해야겠지요?

프로젝트 예상 결과
GWT와 Spring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블로그가 나올 것이다.
Google에서 나온 GWT Frramework와 Spring Framework을 사용하기 때문에 Framework에 대한 많은 지식들이 늘어날 것이다.

관련 경험/경력
JSP로 간단한 게시판을 만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주로 PHP와 JAVA Script로 웹개발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대학원 진학전에 Sakai Project을 수행하면서 JAVA Framework인 Spring Framework와 Hibernate Framework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가능한 시간은?
일주일에 20시간을 투자 할 계획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된 동기
대학원 진학을 목전에 앞두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시키는 Sakai Project에 대해 시작을 해보면서 JAVA EE관련 기술들을 습득해야하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여기에는 JUNIT를 사용한 코드뿐만 아니라 Spring Framework와 Hibernate Framework를 사용한 코드를 볼때마다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 Spring Framework와 Hibernate Framework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Spring Framework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정리 되고 GWT같은 Framework에 대해 학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때문에 꼭 하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멘토에게 하고 싶은 말 (혹은 질문)
JAVA 웹개발쪽은 주로 PHP와 JAVA Script로 웹개발을 해본 저에겐 생소하지만 현재 많은 공부를 하면서 혼자 공부하는 것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떻게 JAVA웹개발을 하는지에 대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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