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설사복통으로 컴퓨터를 하루종일 켜지 못하다 이 글을 쓰는 금요일 오후 10시 50분경에 컴퓨터를 켰습니다.
컴퓨터를 켜서 Ubuntu 8.04로 부팅 후에 Firefox 3.0 브라우져를 사용하여 제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윙미?

트랙백 스팸이 4개씩이나 온 것이였습니다.
아래는 트랙백 스팸이 3개온 포스트 스크린 캡쳐화면입니다.
Trackback Spam screenshap

트랙백 스팸이 3개가 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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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Message about models
      Tracked from Blog about models 2008/07/11 19:24 delete

      Hey dudes, lookatthis http://michaelkfdw.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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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Message about gays
      Tracked from Blog about gays 2008/07/11 18:46 delete

      Hey dudes, lookatthis http://michaelkfdw.blogspot.com
   2.
      Subject Message about models
      Tracked from Blog about models 2008/07/11 18:46 delete

      Hey dudes, lookatthis http://michaelkfdw.blogspot.com
   3.
      Subject Message about webcamz
      Tracked from Blog about webcamz 2008/07/11 18:46 delete

      Hey dudes, lookatthis http://michaelkfdw.blogspot.com

예전 제 5회 태터캠프때 티스토리 관계자분께서 TAS라는 것이 스팸 덧글, 트랙백 학습을 통하여 스팸을 막는다고 하던데, 뚫렸군요.

이런 것들은 사용자가 알려줘야 하기때문에 티스토리 관계자분께 알려드립니다.

- 이 글은 Ubuntu 8.04 Hardy Heron, Firefox 3.0 에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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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만으로 통화를 할까요?

요즘은 휴대폰으로 통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를 보내고 받고, 메일도 보낼수 있으며, 사전을 찾고, 지하철 노선을 알아내고, 일정관리를 하고, 게임은 당연히 있고 등등 웬간한 일들은 휴대폰으로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휴대폰이 하루에 우리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다가오는지 재미있게 패러디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과연 동영상대로 휴대폰 하나만으로도 생활하는 시대가 다가올 생각을 해봅니다.

(지도교수님 관심분야가 PDA와 휴대폰을 가지고 협업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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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에서 Firefox, Internet Explorer 7만 쓰기에는 심심해서 Opera를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Opera 9.5를 설치한 후의 화면입니다.

이것이 간지의 Opera 9.5버전입니다.

예전에 Opera를 써다 Firefox가 더 편해서 안 쓰게된 Opera를 쓰게 되면서 탐정정신이 발휘되어서 Opera에서 새롭게 바뀐 Tistory 글쓰기 화면을 띄어보았습니다.

Opera에서 글을 쓰는데 웬 버그들이 보이는지?

글의 분류를 선택하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캡쳐화면과 같이 분류 전체보기가 안되는 버그가 있더군요.

글의 분류를 선택하기 전 화면

글의 분류를 선택하려고 하면 다 안보여지는 문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ㅠㅠ

글의 분류를 선택한 후 화면. 전체 보기가 안되는 버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태그 추천 기능도 에디터창에 가려져서  태그 추천 보기가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태그를 선택하는 화면. 태그 추천 보기가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버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Opera의 자바 스크립트 해석기능이 Firefox나 Internet Explorer보다 떨어져서 글을 한참 쓰다가 갑자기 에디터에서 글자 변경하는 것같은 것들이 먹히지 않는 일들이 부지기수로 일어난다.


Opera에서 티스토리 글쓰기창을 쓸때에 글자를 예쁘게 표현하려고 할때 자바스크립트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문제 생김

거기에 그림을 클릭하면 사이드바에 그림 속성을 변경시키는 것이 띄어져야하는데 Opera에서는 전혀 띄어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ㅠㅠ


사진이나 그림을 클릭하면 사진너비같은 속성을 바꿔주는 사이드바가 나와야 정상이다.

사이드바가 안바뀌어졌다. OTL

사라진 그림 속성을 바꾸는 사이드바

거기에 글을 쓰는데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쓰던 글자가 바로 붙여나오는 버그도 있습니다.

글을을 써 보다다 보니니 Opera에서도도 Firefox에서서 볼 수 있는는 버그가가 있군요요.

물론론 글 쓰는는 버그도도 있다만요요 -_-;; (한글글 입력시에에 Space키를를 누르면면 이전에에 쓰던던 글자가가 붙어어 또나오는는 버그가가 있군요요.)

Opera에서 새로 바뀐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을 쓰기에는 아주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역시나 Opera는 속도는 빨라도 Opera자체의 Java script해석능력은 다른 브라우저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님 Tistory에서 문제가 있거나? (실제로,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Opera의 Java script해석기능이 떨어져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레몬펜은 오페라에서 안 쓴다고 하더군요)

오페라 브라우저는 속도는 Firefox보다 빨라서 웹 서핑하는데는 빠른 로딩속도로 좋아하긴 한데 자바스크립트의 해석이 저주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자바스크립트로 html을 생성해서 표시하거나 레이아웃에 영향을 주는 경우 아예 동작을 안 하거나 -_-;;

이 글을 써가면서 내가 티스토리 베타테스터로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의 버그를 찾아내는 것인지 Opera의 자바스크립트 해석기능의 문제를 잡은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입니다.

여기서 티스토리의 새로운 글쓰기 화면에서 글을 쓰려면 Opera는 버리라고 말하겠습니다. 티스토리의 버그라 보기에는 저주받은 오페라의 자바스크립트 해석능력때문에 티스토리의 버그가 있는지 아님 오페라의 버그인지를 알수가 없더군요.

- 이 글은 Windows, Firefox 3.0에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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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3를 쓰다가 갑자기 이런 창이 뜨더군요.

Firefox 3.0.1 (build 1)로 업그레이드하라는 메시지창이였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했더니 작동이 되지않는 확장기능이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갑자기 웬 업데이트인지 궁금해서 한국 모질라커뮤니티 사이트에 갔더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Firefox 3.0.1 ko and Firefox 2.0.0.16 ko (Zip 포함)

Firefox 3.0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Firefox 3.0.1이 나왔군요요.

그런데 왜 하필 Firefox 3.0.1이란 이름이 아니고 Firefox 3.0.1 (build1)이였을까?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이런 업데이트는 노트북에 깔아봐야할듯 합니다.

여기서는 Windows XP SP3, 브라우저로는 Opera를 썼습니다.

글을을 써 보다다 보니니 Opera에서도도 Firefox에서서 볼 수 있는는 버그가가 있군요요.

물론론 글 쓰는는 버그도도 있다만요요 -_-;; (한글글 입력시에에 Space키를를 누르면면 이전에에 쓰던던 글자가가 붙어어 또나오는는 버그가가 있군요요.)
- 설마마 Tistory의 버그는는 아니라고고 생각합니다다. (Opera에서서 나오는는 치명적인인 버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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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터입니다.

이번에 여러가지 글들을 Windows Live Writter를 쓰는 대신에 새로 나온 티스토리 에디터를 써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아래 목록은 티스토리 베타테스터로 되고 나서 티스토리 에디터로 쓴 포스트들입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자주 쓰는 Windows Live Writter와 흡사하다고 느낄정도로 티스토리의 에디터들이 아주 친근하게 쓸수 있더군요. 거기에 창이 예전보다 넓어져서 너

무 좋다고 할까요?

주로 Firefox에서 쓰다 보니 티스토리 에디터를 Firefox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Windows나 Linux 둘다 쓰게 됨)

Windows에서 부팅하여 Internet Explorer 7에서 글을 쓸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 Firefox 3에서는 약간의 버그 같은 것들이 나오더군요.

티스토리 에디터를 쓰다가 글의 분류를 선택하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캡쳐화면과 같이 분류 전체보기가 안되는 버그가 있더군요.

글의 분류를 선택하기 전 화면

글의 분류를 선택하려고 하면 다 안보여지는 문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ㅠㅠ

글의 분류를 선택하기 후 화면. 전체 보기가 안되는 버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태그 추천 기능도 에디터창에 가려져서  태그 추천 보기가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태그를 선택하는 화면. 태그 추천 보기가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버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티스토리 에디터를 보다보니, 예전의 답답한 화면때문에 Windows Live Writter를 쓰다가 이제는 오프라인에서 작업할때만 Live Writter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었다. 온라인에서 잘 만들어진 블로그 에디터는 티스토리 오프라인은 Windows Live Writter라고 말할 정도로이다.

이것이 제가 애용하는 Windows Live Writter입니다. 이제는 오프라인에서 글 쓸때만


사이드바에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를 벤치마킹하고, 전체적인 기능은 Windows Live Writter를 벤치마킹한 티스토리 에디터는 정말 마음에 든다.

근데 Firefox 3에서 나오는 버그를 해결해주시면 티스토리 더욱더 사랑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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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는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터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면서 티스토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비교분석을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터입니다.

베타테스터가 되신 분들은 위의 화면에서 새관리라는 단추가 생깁니다. 새관리라는 단추를 클릭하면 티스토리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새로운 관리 화면과 새로운 글쓰기를 볼수 있습니다.

7월 5일에 열렸던 제 5회 테터캠프에서 티스토리 관계자분께서 보여준것과 같이 화면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더군요.


제 5회에서 보여준 티스토리의 변화를 보여주는 PPT를 찍은 사진입니다.

일반적으로 쓰던 센터 화면이 한 눈에 보기 쉽게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쓰는 부분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배치를 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바뀐 센터 화면입니다. 한눈에 보여주어서 이전보다 쓰기 편해진듯 합니다.

관리 화면이 예전보다 가독성도 좋아지고 글을 찾는데 일일히 고생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인 Egloos를 비교를 하자면 Egloos보다 더 가독성이 있게 배치를 한 점에서 티스토리가 편리한 UI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계속 쓰다보면 약간의 UI가 불편한 점도 있겠죠? 그런 것을 찾기 위해서 베타테스트가 있으니 ㅎㅎ

그리고 글쓰기 부분을 클릭을 해보았더니 정말 예전의 칙칙한 글쓰기 화면이 아주 산뜻하게 변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예전 티스토리에서 보여주던 작성만 하기에 최적화된 글쓰기 화면이 이번에 바뀌어서 글을 쓰기 더욱더 편해지게 만들어졌습니다.


예전의 칙칙한 글쓰기 화면 이제 안녕~

이번에 바뀐 글쓰기 화면은 화면이 커졌다는 것에 만족 합니다. 화면이 커져서 편집하는데에는 무리없이 작성을 할수 있어서 편리하게 쓸 수 있을 듯합니다.

 
티스토리의 바뀐 글쓰기 화면입니다. 언듯 볼때마다 Windows Live Writer를 따라한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글을 써보는데 작성할때마다 임시저장 시킨다는 점에서 Egloos에서 지원하는 임시저장이 떠올라집니다만 친절하게 임시저장되었습니다는 문구를 볼때마다 NC소프트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스프링노트가 떠올라지더군요.

글쓰기 화면들을 보면 티스토리 관계자분께서 많은 블로그와 위키(NC소프트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스프링노트)들을 벤치마킹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면을 보면 직접적으로 Windows Live Writter를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서 작성을 한것 같이 흡사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Windows Live Writer를 쓰는 기분이랄까요? 거의 비슷한 오프라인 블로그툴을 온라인으로 옮긴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Windows Live Writer의 화면이다. 새롭게 바뀐 티스토리 글쓰기 창과 닮았다.

그리고 N모사(Naver)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에디터에 영감을 얻은 CCL, 책, 영화, 쇼핑, 장소, TV, 인물이나 Egloos에서 나오는 글작성시 트랙백도 동시에 넣을 수 있는 기능 등 네이버의 스마트 에디터를 많이 분석한 흔적도 보인다.

 
네이버의 야심작 – 스마트 에디터

다만 티스토리의 약점은 뭘까라고 하면 네이버의 빠방한 정보들이 네이버 블로그로 공개되어서 블로그에 정보들을 삽입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데 Tistory는 다음이 가진 정보로 구성된 것을 블로그에 삽입한다는 것에서 사용자들의 욕구를 채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거기서 거기이지만 네이버가 업계 1위이고  업계 1위 답게 정보들이 다음보다는 많다는 것이다.
(다음에서 일하시는 윤석찬님의 글 –  개발자 입장에서 본 Daum은 어떤가요? 참조)

그래도 예전 보다는 진화된 것을 볼때마다 기분은 좋군요.

그런데 Egloos나 Textcube처럼 관련글 검색기능은 없나요? 커뮤니티 기능이 없긴 해도 Tatter계열의 블로그에서 관련글들을 검색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을 듯 한데 여기서는 아쉽긴 합니다.

이번에 바뀐 글쓰기 화면에서 블로그 내부 글들을 인용할 수 있는 것도 갖쳐져있어서 내부 글들을 검색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Textcube에서 보여주군요.

이번에 본 관리 화면은 정말 눈이 바로 띄게, 클릭하기에 편리하게 배치를 한 것에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글쓰기의 첫느낌은 Windows Live Writer와 너무 흡사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베타테스트에 뽑히게 되었는데, 티스토리의 변한 것들과 버그들을 잡아 보고하는 것을 목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TNC에서 런칭한 Textcube 블로그와 새롭게 바뀌는 티스토리와 비교 포스트를 하겠습니다.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남들보다 먼저 쓰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 이 글은 Windows Live Writter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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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베이컨의 6 단계 게임 (Six Degrees of Kevin Bacon)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 가요?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최대 6단계 이내에서 서로 아는 사람으로 연결 될 수 있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 케빈 베이컨의 6 단계 게임 (Six Degrees of Kevin Bacon)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케빈 베이컨 게임이란 할리우드의 영화배우들을 함께 출연한 영화를 통해서 케빈 베이컨과 연결하는 게임입니다.
주간동아 기사(5명만 거치면 지구촌 사람 모두 연결)에서 보여주는 예시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영화 ‘오스틴파워’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마크 마이어라는 배우는 이 영화에 로버트 와그너와 함께 출연했는데 이 로버트 와그너는 ‘와일드 씽’이라는 영화에서 케빈 베이컨과 함께 출연했다. 이런 관계를 통해 마크 마이어는 로버트 와그너를 거쳐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 그리고 케빈 베이컨과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는 로버트 와그너는 케빈 베이컨 넘버1이 되고, 로버트 와그너를 통해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 마크 마이어는 케빈 베이컨 넘버2가 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20만명이 넘는 할리우드 대부분의 배우들이 단지 두세 명만 거치면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많은 사람들을 연결을 해보아도 6명을 넘어가는 연결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학 들어와서 친구의 친구가 나의 초등학교 동창이였던거나 친구의 선배를 알게 되었는데 그 선배가 저의 초등학교 1년 선배님이였고 수업을 같이 듣는데 친한 아는 선배의 친구분이 저의 고등학교 3년 선배님이였던 것을 보면 모르는 사람과 바로 아는 사람을 통해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관을 지어보면 링크나우, Facebook, 싸이월드같은 SNS도 캐빈 배이컨 게임의 일종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싸이월드의 일촌이라는 개념으로 케빈 베이컨 게임을 해본다면 모든 사람들을 최대 6단계 이내에서 서로 아는 사람으로 연결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한국 사회는 평균 3.6명만 거치면 서로 알게 된다'는 한 대학 연구소 조사자료도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일촌으로 연결을 해보면 거의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저와 연결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이런 SNS들이 사람들을 알아가는 재미를 가지고 서비스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것이라 생각을 하다 이미 국내에는 싸이월드가 해외에서는 Facebook이 이미 실현을 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도 들수 있습니다. "몇사람을 거치면 아는 사람이긴 해도 내가 실질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친밀감있게 접근을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친밀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SNS가 친밀도를 높여주는 일을 해줘야 할것입니다. SNS가 친밀도를 높여주고 서로의 의사소통을 할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죠.

SNS는 캐빈 베이컨 게임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케빈 베이컨이라는 배우와 연결된 다른 헐리웃 배우들을 알수 있게 하는 케빈 베이컨 게임을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cs.virginia.edu/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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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경기도 성남서 태어났지만, 집안 어르신들이 경북 김천출신이라서 사투리를 지금도 가지고 있다.그리하여 현재까지 사투리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생활에서의 장벽도 꽤 있는 편이다.

어릴때, 친척들이 있는 대구에 가면 내 또래들은 대구사투리를 쓰기 떄문에 나는 놀림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왜 놀림감을 받았나면, 나는 김천 사투리를 쓰기 때문이였지요.
대구 사투리같은 경우는 "그랬어예, 이랬어예, 저랬어예" 등의 "~예" 식으로 말하는데 저는 "~예"에 익숙하지 않고 "~여"식으로 말하니깐 어설프게 말한다고 많이 놀렸죠.
김천사투리 같은 경우는 지역적으로 충청도와 인접하여서 경상도지방에서도 사투리가 특이하지요. 상주, 김천, 구미 사람들이 구사하는 말이라고 하면 됩니다. 충청도와 인접해서인지 끝에 "~해여", "~아니라여" 등의 어미에 "~여"가 많이 붙습니다. 충청도사투리에서 "~했시유"라고 말하는 것이 소백산맥 넘어 경상도 상주, 김천, 구미쪽에서는 "~했어여"식으로 변하면서 말합니다.
질문도 대답도 "~여"로 끝나고 "어데 가여?" "자 가여" "공부해여" 등 평소에 이런 식으로 말하니 문제가 일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저런 말투는 남녀노소 모두 다 쓰기 때문에 반말이라고 듣지는 않습니다.
김천, 상주, 구미사람 아닌 일반사람들이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여"라는 말을 하면 다들 반말 하는 것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반대로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도 "~여"라는 말을 하면 다들 공손하게 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학창시절때 항상 저 말투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었는지^^

~여 말투의 생활을 하다보니 수많은 일화들이 많다지만,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일들을 말해봅니다.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에게 지적을 하자 저는 "저는 안했어여" 이런 말을 썼다가, 선생님께서 반말쓴다고 노발대발 거리고 교실에서 나가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서울사람인 영어선생님께서 제 말을 듣고서는 자기한테 반말을 쓴다고 성질이 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들이 제 말을 듣고선 다들 "지방 방송을 듣는 것 같다"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ㅎㅎ

대학교 들어가서도 저의 말투때문에 선배님들이 저한테 버릇이 없다는 인상을 많이 준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은 어쩔수가 없지요. 서울 태생도 아닌데다 서울말을 집에서 제대로 배우질 않았고, 김천 친척집에서 가서 많이 놀고, 집안 사람들이 다 김천 출신이니 서울말하는것이 정말 어설프죠.

사투리를 쓰다보니 의사소통이 웬간큼 잘 안되는 것을 피부로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같은 경상도라도 경남 사투리와 경북 사투리가 약간씩 달라서 경남사람과 경북사람이 만나서 이야기 하면 억양 차이로 서로 답답하다고 느끼는데 하물며 서울말을 쓰라고 하면 더욱더 억양 없는 말에 답답해할 것입니다.

이런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은 글, 인터넷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사소통(意思疏通)이라는 것은 서로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남들에게 표현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을 서로 전달하는 것을 말하죠.의사소통은 맨 처음에는 말로서, 점차 인간의 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하다, 그림을 글자로 만들어서 표현하다, 점차 글자가 책으로, 신문으로, 여러가지의 수단으로 발전을 합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전자통신을 통해서도 의사소통을 합니다.

팀 존 버너스리(영어: Timothy John Berners-Lee 1955년 6월 8일 ~ )는 1989년 월드 와이드 웹의 하이퍼텍스트 시스템을 고안하여 개발해낸 사람이다.

전자통신에서 Timothy John Berners-Lee가 1989년 World Wide Web의 Hypertext System을 고안하고 개발한 이후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도 의사소통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을 통해서 의사소통 방식들이 엄청나게 많이 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만남이 시간,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서도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메일을 통해 바로바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게시판의 글을 올려서 바로 확인하는 여러가지 비동기적인 의사소통방식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나야만 하는 동기적인 의사소통 방법이 아니라도 인터넷을 이용하여 화상회의같은 직접 만나지 않고도 동기적인 의사소통 방식이 가능해지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이라는 획기적인 의사소통 방식의 증가는 지식과 정보의 확대, 재생산 등등의 의사소통 발전까지 확대됩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게 되어도, 서울말을 쓰게 되어도,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심지어 제주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을 보면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사회에서 제일로 중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소통에 관한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좋아하는 것들을 보면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공인 컴퓨터공학을 살려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소프트웨어들을 보자면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등이 있습니다. 제의 관심분야를 보면 다 의사소통을 한다는 가정하에서 만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의사소통이 없다면 이런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등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회사, 기업, 학교같은 곳들이 필요 있을리가 없겠죠. 인류의 발전은 의사소통을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사소통이란 중요합니다. 만약 의사소통이 없었다면 인류의 발전은 아주 더디게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모로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개발로 서로 의사소통하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의사소통하는 데에 힘있는 사람들에게만 의사소통이 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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