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IP 소켓 프로그래밍
Michael J. Donahoo & Kenneth L. Calvert 지음, 김영용 옮김 / 사이텍미디어(희중당)
나의 점수 : ★★★★★

JAVA로 쓴 소켓프로그래밍 책.
이 책은 아주 얇은 책(140페이지)로 된 책이다.
그래서 부담없이 서점에서 산 책이다.
열혈강의 TCP/IP 소켓프로그래밍에서 C언어만 다룬 것이 아쉬었다. JAVA도 현업에서 많이 쓰는 언어인데도 말이다.
책을 읽어보니 얇지만 내용은 너무나 무거웠다. 나에겐 조금 어려운 편이다. 열혈강의 TCP/IP 소켓프로그래밍 책을 같이 보니까 이해가 가긴 한데.. 소켓프로그래밍에 대핸 개념은 이 책으로도 잡히긴 하다.
C언어로 된 소켓프로그래밍 소스를 보다가 JAVA를 보니까 아주 소스 양이 줄어들면서 간편하게 보인다 정도?
책이 초보자들을 위해 쓴 책이라고 하지만... 조금 어렵다. 그리고 JAVA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전혀 책 산 것이 도움이 안된다. 이 책을 보려면 선수조건으로 JAVA를 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켓 프로그래밍에 대한 책이므로 당근 자바에 대한 해설도 없다. 자바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어야 이 책을 보는데 쉽게 볼듯 하다.
컴퓨터공학과에서 JAVA를 커리큘럼에 다루지 않아서 참 -_-;; 표창우 교수님께선 2학년 인터넷프로그래밍 시간때에 JAVA를 좋아하셔도 커리큘럼에 JAVA를 넣을 곳이 없다던 한탄이 생각이 나버렸다.

ps. 얇지만 어려웠다. 열혈강의 TCP/IP 소켓프로그래밍 책에서 C언어에서 어떻게 구현된지 안 다음 JAVA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알고 싶으면 볼 책이다.

ps2. 다음에는 TCP/IP 소켓 프로그래밍 C버전책에 도전할 생각이다.(다들 좋다는데 어떻게 썼는지 알아야지?)

ps3. 난 JAVA가 너무나도 좋단말이다... ㅠㅠ(JAVA에 익숙해서 C언어나 C++은 그다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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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의 TCP/IP 소켓 프로그래밍
윤성우 지음 / 이한디지털리(프리렉)
나의 점수 : ★★★★★

처음 본 TCP/IP 소켓프로그래밍 책입니다.
소켓프로그래밍 공부하는데 서점에서 무슨 책으로 공부할지 고민을 하다가 이 책이 초보자들에게 괜찮은 듯하고 거기에 무료강의까지 제공해서 선택했습니다.
이 책을 쓰신 윤성우님은 열혈강의 C, 열혈강의 C++란 책으로 아주 유명하신 분이죠. (전 열혈강의 C, 열혈강의 C++를 보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책이고 동기들이 다 본 책인데 ㅡㅡ;)
이 책은 다른 책보다 Windows와 Linux 두군데에서 어떻게 소켓프로그래밍 할지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다른 책들을 보면 Linux에서만 돌아가거나 등등. 특정 플랫폼에서 C언어로 소켓프로그래밍 할지 썼는데 말이죠.
'Socket Programming'이 Linux와 Windows 즉 각 운영체제마다 별개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실제 동일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한 저자님의 노력이 담겨져 있습니다. 거기에 System Programming영역까지 건들여서 3학년 과목 예습까지 해주는 책이군요. :D
OS를 가리지 않고 C언어에서 소켓프로그래밍을 설명한 책이라서 학과 커리큘럼상에서 Linux Socket Programming밖에 배우지 않는 것을 커버하는 것 같네요.
그러나 단점은 JAVA에서의 소켓프로그래밍은 알아서 공부해야겠죠?
이 책을 일주일만에 소스 다 치면서 400페이지 이상 읽었습니다. 정말 책이 술술 읽힌 것 같네요. 윤성우님의 명서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열혈강의 C와 열혈강의 C++도 잘 쓰여졌을것이라 보네요.

ps. 눈병걸리고 난 다음에 본 책인데 일주일만에 거의 다 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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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음식 글은 늦게 다는 편인데다 눈병까지 걸러서 눈에 무리 올까봐 컴퓨터를 제시간에 못합니다
하카타분코에서 찍은 "인라멘"


먹고 놀다 죽자의 오프임으로 2007년 1월 13일 토요일날 하카타분코(博多文庫)에서 일본라면을 먹었습니다.
모인 사람은 sadcafe님, 도지비론님, 깐밤님, 저
하카타분코가 있는 곳은 제가 다니는 홍익대학교 앞에 있는 곳이며 홍익대학교로 들어가는 쪽문인 부속 여중,여고 출입문이 있는 곳에서 가까워서, 6호선 상수역으로 통학할때 마다 지나치는 곳입니다.
극동방송국과 가깝습니다. 오시는 분들은 2호선 홍대입구역쪽에서 오시기 보단 6호선 상수역쪽으로 오시는게 제일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D

메뉴는 청라멘, 인라멘, 차슈덮밥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그쪽을 자주 왔다갔다하는 경우라 12시쯤 되면 줄이 서는데.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sadcafe님의 추천으로 인라멘을 먹었더니...



아쉽게도 제 입맛엔 맞지 않았습니다 ㅠㅠ.. 국물이 너무 진하고 담백하다만 속이 니글니글 하더이다.

역시나 전 일본라면엔 입맛에 맞지 않은 것인가? 아님 인라멘이란 진한 것을 먹어서 그런가? 아지바코에서 먹었을때에는 이렇게 진하지 않았는데 먼산.
그리고 차슈덮밥는 양이 생각보다 너무 적었군요. 차슈덮밥 양만 많았으면 OK이었을 것인데 ㅠㅠ


진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하카타 분코를 추천합니다.

하카타분코는 6호선 상수역쪽으로 나가서 학교갈때 마다 지나치는 곳이였는데, 지나치지만 말고 들어가서 먹고 갈 생각입니다.(단, 하카타분코에 줄이 안설 경우ㅡㅡ;)

이글루스 가든 - 먹자!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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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 걸린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병원에서 잘 낫지 않는 눈병이라고 하면서 안약을 두개씩이나 넣으라고 하더군요 orz
이번주 내내 눈에 안약을 넣으며 하루를 보내었습니다.(연구실에서 이글루스 밸리를 돌고 등등)

오늘은 학교 간다고 하다가 깐밤님께서 하카타분코를 간다고 해서(학교 앞 통학로라서 +_+) 갔습니다.
하카타분코에서 인라멘을 먹고 나서 집에 돌아오니... (아뿔사.. 학교 간다는 것도 포기하고)

하루종일 안약 안넣고 다녔다 ㅠㅠ

이러다 눈병이 심해지는 것 아닐까?(안약 안넣었더니.. 지금 눈에 통증이 엄청 심해짐 ㅠㅠ)

글 쓰고 나서 안약 넣었습니다. 눈병이 왜 걸렸는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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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밤이 거의 다 먹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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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컴퓨터공학도들의 책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께서 세월은 절대 불변이라고 해서, 민법총칙, 성경을 예를 드는데... 민법총칙은 공무원시험이나 법학도 아닌 분들은 안보니 패스, 그리고 성경은 기독교인이 아니면 패스(전, 고등학교때 종교시간에 성경책 봤던 미션스쿨 학생ㅠㅠ, 지금도 교회가서 본다만)
컴퓨터공학도라면 졸업하기 전에 꼭 봐야할 책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C언어를 만든 Brian W.Kernighan & Dennis M.Ritchie가 쓴 불후의 명저
The C Programming Language 2nd Edition~~


컴퓨터공학도가 C언어 모르고 졸업하면 회사에서 밥벌이 못할듯(JAVA가 뜬다지만 JAVA는 C언어의 후손이면서 C언어를 능가할지 의문시 되고 C++, C#도 C언어의 후손들이고 C언어를 능가할지도 의문시 되고.. 많이 쓰는 언어들은 C언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됨)

전 1학년때 C언어를 이 책으로 공부했습니다.ㅠㅠ C언어 만드신 분이 만든 책이지만... 처음보는 초보자에게는 엄청나게 난해한 서적이었습니다. 교수님이 PPT로 수업 나갔지만... 내용은 위의 책 내용이었음..
1학년때 번역서로 공부했는데.. 번역서에 있는 엉터리 번역을 보면서 짜증나서 원서로 본 기억도 나군요.
그땐 C언어가 끔찍할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나군요. 그러니까 C언어 수업 못버틴 여럿 친구들은 C언어 F를 거진 다 맞은 기억이 있군요

이 책말고도 대학교 1학년때 C언어를 이책으로도 공부한 기억이 나군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원유헌교수님, 이기철교수님께서 지은 교수님들께서 명저라고 하는 책 ㅡㅡ;)

교수님을 잘못 만난 죄로 다른 애들은 다들 쉬운 서적으로 공부하는데, 다른 동기들보다 어려운 C언어 책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교수님이 중간고사를 포인터와 배열에 대해 죽어라 나와서.. 지금도 포인터 개념이 잘 살아 남아서 어셈블리 언어 수업이 너무나 쉽게 느껴졌던 기억이 나군요

지금 시스템프로그래밍 배운다고 C언어를 만든 Brian W.Kernighan & Dennis M.Ritchie가 쓴 불후의 명저
The C Programming Language 2nd Edition로 책을 복습하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C언어가 재미있군요 ㅠㅠ

참고로, 컴퓨터공학과에서의 The C Programming Language 2nd Edition
는 이과계열 고등학생 수학책인 수학의 정석에 맞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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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에 빠져나가 집에 가기전까지 66666 hit를 기록하려고 했더니 1개 차이로 포기하고 집에 돌아갑니다.

아 아쉬워라 66666 hit 클린샷이 나올 것인데 ㅠㅠ

인생이 뭐 그렇죠???
저도 이제 메이저??

2007년 1월 10일 수요일 오후 9시 58분경
66666 hit쳤습니다. 이제 집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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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실하게 관리했던 모 서버의 게시판에 스팸들을 처리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ㅡ,.ㅡ

모 게시판에 스팸들이 쏟아져 나간 것이 이글루스에서 스팸들이 쏟아져 나간 것이랑 비슷하여서 스팸처리를 대강 문자열이 뭐있는지 체크를 한 다음 금칙어들을 설정한뒤 금칙어가 들어가면 게시판에 글을 못올리게 막았습니다.

PHP로 작성했는데 참 소스가 깔끔하지 못해서 -_-;; 그래도 스팸 방지한다고 난리 쳤습니다.

$spamword00 = 'viagra';
$spamword01 = 'sex';
$spamword02 = 'porn';
$spamword03 = 'lesbian';
$spamword04 = '[url=';
$spamword05 = 'hardcore';
$spamword06 = 'buspar';
$spamword07 = 'alprazolam';
$spamword08 = 'anal';
$spamword09 = 'buy';
$spamword10 = 'fuck';
$spamword11 = 'hentai';
$spamword12 = 'gay';
$spamword13 = 'xxx';
$spamword14 = 'adult';
$spamword15 = 'dildo';
$spamword16 = 'bikini';
$spamword17 = 'winx';
$spamword18 = 'asian';
$spanword19 = 'female';
$spamword20 = 'male';
$spamword21 = 'hot';
$spamword22 = 'teen';
$spamword23 = 'nude';
$spamword24 = 'blonde';
$spamword25 = 'vibrator';
$spamword26 = 'amateur';
$spamword27 = 'investment';


이렇게 금칙문자를 설정했는데 뚫릴까봐 걱정이 태산입니다 -_-;;
2시간동안 붙잡은 것 같군요.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에 연구실에서 교수님이 주신 자료로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BK21 사업단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구려도...-_-;; 박수만씨가 쓴 책들을 보면서 하니 제 딴에는 깔끔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단 참고로, <iframe>같은 비표준 태그는 안쓸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엄격하게 XHTML를 따지다간 제가 너무나 힘들 것 같습니다. 웹 표준을 지켜야한다는 신념은 있지만, 실제로 홈페이지를 만들다 보니 신념이 무너질려고 합니다 orz

이번에 BK21사업단 홈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할지 웹서핑을 하였습니다. 여러 대학교의 BK21사업단 홈페이지를 구경해보니 웬지 익숙한 디자인의 홈페이지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BK21(Brain Korea 21) 정보기술사업단 홈페이지


이 화면을 보고 나서 바로 제가 다니는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메인과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옆에 있던 박사과정, 석사과정 선배님들.... "홈페이지 디자인들은 틀이 있나? 어찌 똑같을꼬?"

서울대학교 BK21 정보기술사업단 홈페이지는 2006년 9월 20일에 만들어졌다는데, 홍익대학교 홈페이지는 그 이전인 2006년 1월 3일날에 만들어진 홈페이지입니다.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디자인 한 회사가 서울대학교 BK21사업단 홈페이지를 같이 만들었나 생각도 해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홍익대학교 홈페이지안에 있는 신규 홈페이지 오픈 안내 란 글을 보게 되면
(상략)마지막으로,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개편 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신 본교 미술대학의 김현석 교수님 및 대학원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신규 홈페이지가 홍익대학교 가족 및 홍익대학교를 아끼는 많은 분들에게 정보 전달과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 1. 3.
정보전산원장 김 장 복



그리고 홍익대학교 홈페이지를 만든 회사인 참좋은인터넷(www.sogood.co.kr) 사이트에 있는 글을 보아도
[보도]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개편 오픈
(상략)
본 프로젝트를 총괄한 ㈜참좋은인터넷 김한상 소장은 "이번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기존의 홈페이지에 대한 분석과 학생 및 교직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었으며 디자인을 주관하신 미술대학의 김현석교수님과 학생들과의 협력으로 좋은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홍익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먼저나온 디자인 같은데, 뭔가 이상하군요.
홈페이지 디자인이 너무나도 흠사해서 말이 안나오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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