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Google Maps for mobile reaches version 3.3 (for Symbian and WM)

설치주소 : http://m.google.com/maps 

Google에서 Google Map for Mobile의 새 버전(3.3)을 Symbian용과 Windows Mobile용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새 버전(3.3)은 Google 지도를 데스크탑과 휴대폰에 별표 점수 매긴 것을 서로 싱크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기능인지 궁금하여 한번 설치를 해보도록 하였습니다.

Google Maps Install Now

Google Maps Version 3.3.0 설치를 안내하는 사이트

Google Maps Download Page

Google Maps Version 3.3.0 을 다운로드 받는 페이지.


Google Maps Update

Symbian용 Google Maps 를 3.2에서 3.3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나는 메시지입니다.

Google Maps 시작

Google Maps 시작할때 화면


Google Maps - New Starred Items

Google Maps 3.3에서 새로 나온 Starred Items 기능 설명입니다.

Google Maps - Synchronize your Starred Items

Google Maps 3.3에서 새로 나온 Starred Items들을 Desktop과 Mobile 동시 sync를 하겠다고 합니다.


Symbian S60v3를 사용하는 제 휴대폰인 Nokia 6210s에 Google Maps for Mobile을 설치해보기로 하자고 하여 실제로 다운로드 하여 설치해본 결과... 이전 버전인 3.2에선 잘 보이던 한국 지도는 최신버전 3.3에서 안나오더군요. 한국 지도는 안나와도 위성 지도는 잘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사용해본결과 Cache 저장소가 이전 버전과 달라졌다는것과 위성지도는 잘 보여도 일반지도는 아예 안보이는 것을 보고난 후 설치하지 말자는 결론을 내리고 다시 3.2 버전으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ps. 참고로 Google Maps 3.2 버전은 아래 화면과 같이 Google Latitude와 Search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09년 12월 3일, Firefox로 Google에 접속을 하였다.

Google Korea화면이 포털화한듯 네이버, 다음의 초창기(90년대말) 홈페이지때 같은 느낌을 보여준다.


아직 Internet Explorer와 Google Chrome에서는 변화가 없지만 조만간 모든 브라우저에 변화를 줄듯 하다.

Google이 이렇게 까지 한국에서 검색화면을 네이버,다음, 파란, 네이트와 같은 식으로 하려는 이유는 뭘까?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서비스를 하려면 다른 외국처럼 단순한 검색창만 보여주지 않고 포털과 같은 식으로 나가야 된다는 의식을 느낀것일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09년 7월 18일 제 7회 태터캠프에 갔다왔습니다.

장소는 역삼역에 있는 강남 파이낸스 센터 (GFC) 22층에 있는 Google Korea 집현전회의실+라운지였습니다.



Tatter Camp - Connectivity

Tatter Camp - Connectivity


이번에는 Connectivity라는 주제를 가지고 태터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엔 TNF에서 어떤 설치형 블로그 기능을 추가했는지도 궁금하고, Google의 Textcube의 추가된 기능, Daum의 Tistory의 발표도 궁금하였지요.

잠을 오랫동안 자다 일어나보니 오후 1시가 넘어서 태터캠프에 지각하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집에서 빨리 뛰어서 2시 30분 넘어 도착하였답니다.

맨 처음에는 Icebreaking이라해서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 소개를 통해서 뻘쭘한 분위기를 깨는 차원으로 진행되는 Icebreaing시간에는 여럿 다른 직업,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근데 여기 온 이유가

'강의 들으러 왔습니다'

'실버라이트 배우고 있는데 여기 좋다고 해서 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발표한 분들은 왜 오셨는지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여기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Tatter관련 Blog를 운영하는 사람들끼리 관계 맺기, 사용기 등을 이야기 하고 공감을 하는 곳입니다만)

박사과정인데 랩에서 도망쳐나온 거라 알려지면 안 된다고 후드티 뒤집어쓰고 얼굴 가리신 분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제 7회 태터캠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저는 아이스브레이킹 하기 전에 제 휴대폰(Nokia 6210s)으로 Twitter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래 화면은 제가 쓰고 있는 Gravity라는 Nokia에서 쓰는 Symbian s60용 Twitter어플 스크린샷입니다.

Gravity - Twitter apps

Gravity - Symbian s60용 Twitter 어플(http://mobileways.de/products/gravity/gravity/)


맨 처음에는 TNF의 리더, 일명 교주님으로 불리시는 신정규님(Twitter : inureyes, blog)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교주님이 맨 처음에 물리학도라서 발표가 지루할거라고 말하셨는데, 지루한 것보다는 장황하게 설치형 Textcube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말씀하였습니다.

소통의 속도, 관계, 거울들을 가지고 설명하는데 뭘 설명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였답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Twitter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예를 들면서 블로그(Blog), 메신져(Messanger)를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블로그(blog)의 경우에는 깊이 있는 글을 쓸때에 많이 유용하며 SNS(Twitter, me2day등)의 경우에는 간단한 글을 작성할때에 많이 유용하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작성할때에 메타블로그와 블로그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블로그와 블로거의 비교를 말한 뒤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와의 관계도 메타블로그와 블로그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성과 감성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설명하는데에, Twitter, Me2day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의 즉시성은 감성으로 매칭하고 블로그의 깊이를 이성이라고 매칭할수 있다고 설명을 한 후, 이성의 질료는 경험과 감정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개인이 세계라면 블로그는 마이크로 블로그이 메티 블로그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설치형 Textcube에서는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의 장점을 흡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점(Point), 선(Line), 면(Square)이라는 것을 가지고 설치형Textcube에서는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의 장점을 흡수했다고 구현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블로그의 소통방법

Point(점) - Instance Messaging Plugin

Line(선) - Fast logging

Square(면) - Instant Metablog Service

이번에 나올 설치형 텍스트큐브에 위와 같은 구현을 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서는 Line만 구현하였다고 보여주었습니다.

Linue이라는 설치형 Textcube에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를 자체 지원을 하는 겁니다.

시연할때에 Firefox의 검색창을 사용하여 글을 입력하고 올리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Twitter에 글올리는 것과 비슷한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자료화면은 폰카라서 못찍었음.

그리고 api.textcube.org (필요하지만 돈이 안되는 API)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설치형 블로그같은 경우에 메타블로그 서비스같은 걸 지원못해주는것을 서포트 하는 용도로 사용하겠다고 하더군요.

Textcube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에 대해서는 계속 기대가 됩니다.

5분 Break 시간에 구글 카페테리아에서 간식과 음료를 마시고나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 후에 Google의 Textcube.com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도 Blog와 Microblog에 대한 이야기에 할애를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 Lightweight and Portable
    • 마이크로 블로그의 사용 이유
      • 가볍다
      • 부담없다
      • Friendfeed같이 패러다임의 전환  그릇이 아닌 내 컨텐츠에 집중 (그릇은 Blog의 Textcube, Wordpress와 같은 Platform을 말함)
    • 블로그를 왜 쓰는가?
      • 모든것을 140자로?
      • 모든 것을 140자로는 부족함 (Twitter의 글 작성이 140자 이내임)
      • 롱폼 컨텐츠, 멀티미디어 포함컨텐츠 → 마이크로블로그만으로 부족함을 느김
      • 개인브랜드 구축의 중심
  • "에디터"(조합자)에 주목
    • 블로그의 진화
      • 그릇을 탈피해라(메일, 메신저, 모바일, etc)
      • 1% 제작자(creator), 10% 조합자(Synthesizer), 100% 관찰자
      • 국내에서는 Portal이 조합자(synthesizer)
      •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문제점 : 본인의 캐스트를 채우기 위해 남의 컨탠츠를 쓰는 문제
  • 쉽고도 리치하게(적은노력, 큰 효과)
  • "김연아" 효과로 게임 끝

이런 발표를 한 후 텍스트큐브닷컴은 구글과 통합하고,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라는 설명을 한후

Thinker vs. Hacker Ratio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는 발표를 마쳤습니다. (Thinker - 기획자, Hacker - 개발자)

Google의 Textcube발표를 한 후에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ReadWriteWeb과 TechCrunch에 나오는 최신 기사들을 보고 빨리 소화한 후, 프로그램의 방향을 어떻게 나가겠다는 목표를 보여줍니다. 구글와 Textcube.com에 대한 홍보를 하긴 하지만, 최신 Trend를 쉽게 전달하는 발표를 하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면서 호소력있는 발표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 티스토리의 발표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음 티스토리발표에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티스토리 서비스가 이런식으로 개편된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 Mobile Tistory
    • /m
    •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가 티스토리로도 구현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Nokia 6210s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
  • Area → Place (지도)
    • 다음 지도와 통합예정(8월말 공개 예정)
      • (설치형 Textcube에는 google map이 적용되는데 다음에서는 지도API를 제공하면 다음 지도로 적용하여 구현가능할듯함)
  • VA250 - 블로그 수익 프로그램
  • Stop to Start, Think hard to be better
    • Skin, Plugin등 사용자 참여를 유도
    • Standard와 Open를 함

다음 티스토리 발표를 들을때마다 기획자와 개발자가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인지 기획자가 티스토리 홍보만 하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합니다. 이건 제 기분상일수도 있습니다.

Google(Textcube)의 발표와 다음(Tistory)의 발표가 끝난 후에 잠시 구글 카페테리아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에 TNF, Needlworks에서 BoF세션을 진행을 하여 저는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주제로 BoF세션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BoF세션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꼬날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셨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BoF세션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었다 시간이 부족하여 끝난 것이 아쉬었습니다. BoF 세션 주제가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에 대한 거였지만 Twitter로 주로 나온것이 불만이였습니다. BoF 세션서 나온 이야기는 재미있었지만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생각 정리한 후 블로그에 글 작성할 예정입니다.

BoF세션에서 아쉬운 점이 잇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Privacy 보호를 위해서 가렸습니다)

BoF세션이 끝나고 나선 태터캠프가 마무리 되었고, Daum과 Google이 제공하는 기념품을 받아가게 되었습니다.


제 7회 태터캠프가 끝난 후..

기념품을 받고 나서는 사람들과 같이 술이나 한잔 하고 싶었다만 일정상 집에 먼저 갔습니다.

제 7회 태터캠프을 연 Google과 사은품 준비를 한 Daum, TNF, Needlworks분들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후기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태터캠프가 열릴 때에 Twitter로 글 작성을 한 후, 제가 작성한 글에 대한 답변들입니다.


태터캠프에 갔을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Nokia 6210s 휴대폰으로 작성함)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09년 6월 말 어느날, 학교에서 메일을 보다가 태터캠프 운영진분이 보낸 메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럴때만 어디선가 누군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쑤욱하고 나타나는 gofeel입니다. 


날도 더운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여기 포항은 길위에서면 저건 분명 햇빛이 아니라 광선총에서 나온 레이져다..라고 느껴질 만큼 덥군요. 머랄까 에어콘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이렇게 행복한 물건이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순간입니다. 아웅 ㅠ_ㅠ

다름이 아니옵고, 이제 방학도 시작했으니 태터캠프 7회를 오늘 7월에 열려고 합니다. 날짜는 3주뒤인 7월 18일이며, 장소와 내용 주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표는 무지 짧게 대신 이야기는 길~게 가는 그런 작은 모임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의견이 있으시면 아무거나 짧아도 좋고 엉뚱해도 좋으니 지금! 바로 답장 해주세요. 특히, 어떻게 하면 서로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

또 정해지는 사항 진행되는 상황이 있는데로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s. 태터캠프 twitter는 http://twitter.com/tattercamp 입니다. follower가 5명 밖에 없어요. T_T

 

6월말에 나온 메일에 태터캠프가 2009년 7월 18일에 열린다고 공표가 되었답니다. 그후 태터캠프 공식블로그태터캠프 Twitter에 날짜와 장소, 주제가 Connectivity라 확정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제 7 회 태터캠프 주제와 일시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일곱번째 태터캠프는 connectivity를 주제로 7월 18일 두시반 구글코리아에서 열립니다.



TATTER CAMP - Connectivity

태터캠프 - Connectivity



행사요약
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주관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구글 코리아 및 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7월 18일 토요일 14:00~18:00
장소 : 구글코리아  - ( 강남 파이넨스 센터 / 역삼역)


제 7 회 태터캠프는 짧은 발표와 BoF를 중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BoF는 Birds of a Feather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풀이하면 '끼리끼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BoF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태터캠프에서는 발표후 질의응답시간과 쉬는 시간을 통합해서, BoF를 갖습니다. 발표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항, 발표내용에 대한 제안 그리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누시면 됩니다. 또, 각 섹션별로 나눈 이야기들을 발표를 통해서 전체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BoF세션은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각 맴버를 기준으로 한 세션(Textcube.org/Tistory/Textcube.com)과 제안된 주제를 가지고 열리게 됩니다. BoF세션은 아래의 목록을 참고하시고, 새로운 BoF주제는 댓글이나 camp@tattercamp.org로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oF 세션 목록

* Textcube.org
* Tistory
* Textcube.com
* 제 8 회 태터캠프

행사 일정

  • 14:00~14:30 등록
  • 14:30~16:00 오프닝 및 여는 발표 (TNF/Daum/Google)
  • 16:00~17:20 휴식 및 BoF
  • 17:20~17:50 BoF 발표 및 토의
  • 17:50~18:00 Closing

BoF의 진행에 따라서 종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번인 6회때에는 시험날이라 제대로 참가를 못하여 아쉬었는데 이번 8회는 방학이다 보니 정말 기분좋게 참가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 7회 태터캠프 주제가 Connectivity라고 하여서 저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Connectivity - 커넥티비티, 접속 가능성 (다른 기종과의 접속 용이성)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점점 Smart Phone의 보급율이 올라가면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 블로그의 미래는 컴퓨터로 접근하여 포스트(Post)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폰으로 블로그 포스트(Post)를 보고 블로그 댓글과 트랙백까지 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죠. 언제 어디서든지 컴퓨터만 아니라 핸드폰에서 인터넷을 쓸수 있는시대가 언젠간 도래할것이 아니라 이미 왔습니다.

이미 Tistory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서비스를 한 상태입니다. 설치형 Textcube도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모바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 모바일웹 티스토리! 가장 진화된 Daum의 모바일 서비스..!


아래 그림은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인 Nokia 6210s에서 Opera mini를 설치하여 모바일 티스토리에 접속하는 화면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접속이 가능한 Connectivity에서 블로그는 어디로 갈까요? 이번 태터 캠프에선 Connectivity에 대해 많은 생각과 느낌을 토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아침놀님과 같이 Google Map의 Mobile 지원 프로젝트를 같이 할때 기억이 납니다.

Google Static Map API를 사용하여 Google Korea의 위치를 찍은 예입니다.


Mobile에선 Google Map을 보여주기 위해서 왜 Static Map API를 써야하는지에 대해서(Mobile에선 Javascript기능도 약하거니와 다운로드 받는 비용도 상당합니다)와 접근성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때에 Connectivity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태터캠프에선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Google 지도

GPS가 내장된 Nokia 6210s에서 Google 지도 어플을 실행한 결과.

여담으로 위의 화면은 제가 이번에 구입한 Nokia 6210s라는 스마트 폰으로 Google 지도를 실행한 것입니다.  Google 지도를 쓰는데 생각보다 많은 패킷을 씁니다. ㅠ_ㅠ (GPS가 내장되어서 자기 위치는 금방 찾습니다만 WiFi가 내장되어있지 않아 3G로 Google 지도 서버와 통신하여 돈이 좀 들어간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BoF형식으로 진행되니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등에서의 Connectivity등의 많은 주제들이 나오고 엄청난 이야기들과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열린 후에 후기의 양이 엄청 많을 걸로 사료됩니다.

ps. 이번에 Nokia 6210s를 구입하여 Mobile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고 있습니다. Tistory Mobile 서비스정말 잘 만들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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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 텍스트큐브 구글맵 플러그인의 모바일 지원 및 개선

프로젝트 접근 방법

1.      구글맵 플러그인의 모바일 인터페이스 지원 (2주 예상)
2.      텍스트큐브의 블로그 자료구조에 위경도 좌표를 추가하고 이를 구글맵 플러그인과 연동 (2~3주 예상)
3.      기타 기능 개선 – 멘티 또는 멘토의 추가 아이디어 적용


프로젝트 예상 결과
텍스트큐브에 구글맵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을 모바일로 지원하여 Nokia N810나 아이팟터치같은 단말기에 구글맵을 사용할수 있는 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텍스트큐브의 구조와 자바스크립트의 많은 내용들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경험/경력
PHP로 학과 홈페이지 작성 및 수정해 본 경험
홈페이지 유지 보수 해보고 웹서버 관리 해본 경험
텍스트큐브 설치 및 사용해본 경험
웹개발쪽에서 PHP와 JAVAscript로 사용하여 간단판 프로그램을 짜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가능한 시간은?
1주일에 10시간 정도 가능.

해당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된 동기
1. 고급 Javascript 테크닉 & AJAX 기법
2. 텍스트큐브의 자료 구조 및 내부 구조에 대한 이해
3. 텍스트큐브 고급 플러그인 제작 방법
4. Google Maps API에 대한 상세한 이해
중 고급 JAVAscript 테크닉과 AJAX기법을 얻기 위한 것도 있지만 텍스트큐브의 구조를 알고 싶어서도 참가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멘토에게 하고 싶은 말 (혹은 질문)
1. 여기에 참가하게 되면 이름이 박히는 건가요?
2. Textcube를 제 계정(http://studioego.info/blog/)에 설치를 하였답니다 :)
3. Nokia N810으로 모바일 지원 Test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실제로 Nokia N810을 소유하고 있어서 모바일 테스트 할때 유용할 것입니다.

스타벅스 홍대정문점에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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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tudioEgo님의 2008년 12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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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한글 블로그에서 이런 소식이 왔습니다.

Google Chrome

Google 크롬


Google Chrome 웹 브라우저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Beta딱지를 벗어던지고 정식버전이 나왔다고 하군요.

Google 크롬 0.4.154.29

Google Chrome(크롬) BETA 버전 정보입니다.

실행중인 Google Chrome의 정보를 보고나서 Google 크롬의 새 버전 사용 가능이 나와 지금업데이트 버튼을 클릭했더니 아래와 같이 1.0대 버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0대버전의 의미는 정식 버전이라는 의미랍니다.)
Google 크롬 1.0.154.36

Google Chrome(크롬) 정식 버전 정보입니다.

여기서 왜 제가 Google Chrome이 베타딱지를 벗었다는 것에 놀란 것은 Google이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에서 제일 빨리 베타 딱지를 벗은 것 이라고 할까요?

현재, Google Chrome보다 먼저 나온 구글 어스, Gmail, 등의 서비스가 아직도 베타딱지를 붙으면서 서비스 하는데 비해 구글 크롬은 빠른 시일내에 정식버전이 나왔다는 것은 구글이 웹 브라우져 시장에 자신감이 있다는 걸로 보입니다.

사실, Google Chrome을 쓰면서 수 많은 버그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Flash가 로딩 안되는 문제(이건 비디오/오디오 플러그인), 로딩 속도가 약간 느리다던지, CSS해석문제 등 여러가지 버그들이 있었다만 이제는 거의 고쳤는지 벌써 정식버전까지 발표를 했더군요.

구글의 서비스들이 오랜동안 서비스를 해도 아직도 베타딱지를 붙이고 다니는데 비해, Google Chrome은 프로그램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바로 베타딱지를 버리고 정식버전을 발표했으니 구글의 노력에 감탄할 노릇입니다. 구글 개발자들이 아마 크롬 개발에 올인을 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IE vs Firefox vs Chrome

인터넷 익스플로러 vs Firefox vs Chrome


구글이 웹 서비스 전체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이제는 웹 브라우져까지 휩쓸겠다는 목표도 보이더군요. Google이 선보인 Google Chrome에 대해서 Mozilla Foundation의 Firefox나 Opera의 Opera, MicroSoft사의 Internet Explorer같은 Web Browser 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길 빕니다.

Google Chrome으로 웹 브라우져를 사용하면서 Firefox를 앞지를 수 있는 위험한 웹 브라우져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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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다음 DNA lab, 구글 코리아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12월 6일 토요일 13:40~18:10
장소 : Daum 홍대 UCC오피스 (홍익대학교 홍문관 14층)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대사옥
주소 서울 마포구 상수동 72-1 홍문관 13~15F
설명 즐겁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 Daum
상세보기


이번 제 6회 태터캠프에 늦게나마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4,5,6회 태터캠프에 참가 도장을 찍게 되었더군요.

이번에 태터캠프가 홍문관 14층에서 열린다고 해서 너무나 좋아라 했습니다.

예전 5회 태터캠프 끝나고 나서 gofeel님께서 홍대에서 할 예정이라는 소리를 하여서 설마 했다가 결국은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를 하게 되었다는 소리에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날짜가 에러. 제가 다니는 홍익대학교라는 장소에서 행사를 해서 너무 좋아라 했다만 12월 6일은 교양 시험이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에 OTL

싸이버강좌 기말 고사 강의실 공지 

 기말 12월 6일 (토)  12월 7일 (일) 
9:00~10:00  영화학개론 동양문화사 
11:00~12:00 인간관계론  패션과 개성연출 
13:00~14:00 생물학  심리학의 이해 
15:00~16:00 조직과 리더쉽  협상론의 이해 
16:30~17:30 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생명공학의 이해 
18:00~19:00 컴퓨터입문 및 실습  고전음악의 이해 
19:30~20:30 언어의 이해  Fashion Art 

좌절

꿈도 희망도 없어. 태터캠프 갈수 있을까?

결국은 가긴 했습니다만, 너무 늦게 가서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가는날 도 장날이라서 원래는 학교에 2시 도착을 하려고 했다만, 지하철 사고로 인해여 예정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학교에 4시 도착하여 30분동안 강의실에서 시험공부하다가 35분에 시험시작. 시험을 15분만에보고 10분기다리다 바로 나갔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선 태터캠프가 열리는 홍문관 14층으로 바로 달려갔지요.

홍문관 14층에 도착하니 이미 거의 다 끝나가는 분위기에 반갑게 맞이하는 Tistory 관계자 분들을 문앞에서 뵙고, 날뷁님도 만났습니다. 예전에 만난 사람들은 다 만난 것 같은 느낌?

CK님의 발표도중에 들어왔기 때문에 앞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연결이 안되었다만 열심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CK님의 발표 

"이번에 오픈 웹아시아 행사를 해보면서 한국의 SNS를 소개해 달라는 말을 해서 Cyworld라는 말을 할수 없었습니다. 국내의 제대로 된 SNS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관심사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기존의 서비스와 연동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韓·中·日기반으 소셜네트워크를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CK님의 발표가 끝나자 마자 겐도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Google Textcube.com Labs 

Google Textcube.com에서의 실험적으로 준비하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목차

  1. Project Garnet - Textcube.com
  2. skin
  3. Data Portability
  4. Service Integration
1. Textcube.com 2.0 Garnet
Skin format & Engine을 T2Skin이라는 것으로 변경
Data format : TTML/Garnet
플러그인 컨셉변경 : Gadget + alpha
블로그 서비스
 - Social features
 - Intelligent Statistics
 - Additional Editor features
※ 예전 Tatter tools, Tistory, TextCube와 다르게 스킨포맷을 변경하였고, 데이터 포맷도 변경, 플러그인 컨셉도 위젯형태로 바꾸고, 통계추가, 에디터에 추가적인 특징을 하였다고 설명하시더군요.
sidebar에서 자기가 설정한 내용을 날라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Data Schema를 변경시켰다고 하고, 로그인 할때 Session System을 사용 (HTTPS Protocol사용)등등 새로운 특징들을 활발하게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kin 
TC - 기능 구현의 제한
서비스 - 서비스 스킨과의 호환성, 서비스 독자 기능의 제한
디자이너 - 시스템 별로 스킨 제작
사용자 - 실수 = 사용불능
※ 예전 Tatter tool나 Textcube에서 스킨을 제작하려면 기능의 제한이 있고 스킨도 시스템 별로 제작하는 불편한도 있고, 스킨을 제작하다가 실수를 하면 사용을 못하게 되는 위험한 점이 있다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TTSkin 2.0 이라고 하더군요.

TTSkin 2.0
 - Strict HTML + custom CSS
 - 제약된 내용편집
 - 강제된 DOM Structure
 - CSS 위주의 디자인

그러나 비공개, TTSkin v1기반과 호환성 전혀 없음
실험중심으로 TTSkin 2.0을 만들고 있음
 - 서비스 시스템의 특성 분석
 - 사용자의 편의성 실험
 - 디자이너 대상 실험
결과로 TTSkin v2은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Daybreaker님과 이야기가 나오면서 회사 댕기는 공돌이 vs 학생인 공돌이 와의 디자인에 대한 논쟁(?) 도 있었답니다.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Textcube 2.0 Garnet에서는 데이터 이동, 구조에 대해서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를 설명하셨습니다.

Data Portability
4GB보다 큰 데이터들 처리를 못함
Server timeout connection or reset
서비스 간 차이
TTXML자체 버그
Export/Import버그가 있음

이런 내용을 왜 생각을 하였나?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하기 위해서
me2day↔TatterTools

데이터 이전이 아닌 Push & Pop
 - Micromedia site : Wing

분산과 집중
 - 나의 글을 여러 곳으로
 - 각각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한 곳으로

TTXML/Garnet
다른 서비스간 데이터 이동성 실혐
 - 서비스의 데이터 포맷 확장
대용량 Blog Data에 대한 고민
데이터 안정성
BlogAPI → getPost
 - Textcube와의 Mash up
Integrate with Google products
 - 구글의 서비스과 통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함

제가 들었던 강의 내용이였고, 제대로 들은 강의는 겐도님의 강의밖에 없었더군요.

그리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었고, 기념 사진 찍고 나서는 바로 학교로 달려가서 기말고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ㅠㅠ

끝나고 난 후에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다음 홍대사옥서 열린 제6회..

기념품은 구글 코리아 볼펜, 구글 담요, 구글 핸드폰 클리너, 구글 노트입니다.
다음사옥에서 구글 상품을 받은 흔치 않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테터리안, 블로고스피어분들, 텍스트큐브, 니들웍스, 구글, 다음 티스토리 관계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늦게 참석을 해서 제대로 듣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뵈었던 분들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 글은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에서 보았던 것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끄적 거렸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설명회를 하였던 11월 25일 화요일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


여기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를 알고 싶어서 들어보았는데, 저에게 충격을 준 동영상을 틀어주더군요.

위의 동영상은 midomi에서 아이폰에서 음악 검색을 정확하게 해주는 것을 홍보하는 동영상인데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 동영상을 세미나 도중에 틀어주게 되었습니다.

음성인식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가 내가 모른다면 아이폰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Midomi.com 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Midomi mobile : the ultimate music search and discovery 

With midomi, you can search for music in FOUR different ways. 

- SING: just sing or hum a few seconds of a song, and midomi will find it!

- GRAB: hold your phone to a speaker playing original music for a few seconds, and midomi will identify what's playing!

- SAY: it's easier than typing. Just say the song or artist name you're looking for, and midomi will find it!

- TYPE: The old fashioned way to search, but no need to spell it right. Just type a song or artist name the way it sounds, and midomi will find it! 

Once you find a song, see the YouTube video, or buy it from iTunes. You can also see artist photos, albums, and biographies, even browse midomi.com user profiles, see their pictures, listen to their recordings, and lots of other cool things.

인터넷의 발전으로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정보를 만들었는지 알기 위해서 검색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정보들을 찾기위하여 정보를 검색하기에 이릅니다.
이를 테면 Yahoo!Google과 같은 정보검색엔진들이 나타났다는 것이죠.

이런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을 찾으려면 정보검색(Information Retrieval)을 해야 하지요.
정보검색에 대해서는 아래의 Database Management System 3rd Edition Chapter 27: Information Retrieval and XML Data Management 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책을 보기 힘드신 분께서는 아래의 Slide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Slide나 책을 보면 DBMS와 Information Retrieval의 비교가 나온다. 

 IR(Information Retrieval)

DBMS 

 주관적인 의미검색 (Imprecise Semantics)  정확한 의미검색 (Precise Semantics)
 단어 검색 (Keyword Search) SQL Query문에 의한 검색 
 비구조화 데이터 포맷으로 구성됨 (Unstructured Data Format) 구조화된 데이터 (Structured Data)
 대개 읽기를 함. 때때로 문서들을 추가함.(Read-Mostly. Add docs occasionally) 많은 수의 문서들이 수정,삭제, 추가등의 작업을 함. (Expect reasonable number of updates)
 결과중 최고 몇개만을 보여줌. (Page through top k results)  SQL Query문의 결과를 모두 보여줌 (Generate full answer)


DBMS가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고 쿼리(Query)문을 주면 쿼리문에 만족하는 정보를 모두 알려주지만, IR은 keyword를 주면 그 keyword들이 어디있는지를 저장한 Inverted File(역파일)에 있는 내용을 찾아내어 어디 있는지를 저장한 곳을 알려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IR는 참고로 정보를 추출하는데에 주관적으로 검색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색이라는 것을 하긴 어렵습니다.

문서를 검색하는데에 Inverted File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IR의 개념만 알고 있던 저에게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공개세미나에서 보여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저에게 충격자체였습니다.

멀티미디어인 소리, 사진을 검색하는 것을 웹문서에 그림과 같이 붙어있는 글자로 검색하여 찾는 것만 아니라 실제로 소리, 사진을 비교하여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눈으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들려주고 검색하여 음악의 정보를 알려주는 midomi의 검색이나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분이 보여준 음악검색을 보니 정말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려면 그 멀티미디어 파일을 알고 파일 접근하여 파일안의 내용을 인식하는 기술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단순히 문자를 검색하는 것과 달라서 이런 위의 컴퓨터공학에서 처리하는 단어처리, 문서처리, DBMS, IR(Information Retrieval)내용뿐만 아니라 전자공학에서 배우는 신호처리, 이미지처리등을 알아야 검색을 할수 있더군요.

현재에도 웹의 발전으로 인하여 멀티미디어 정보들이 쏟아지는데,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정보검색이 Text기반으로 하여 이미지, 음악, 동영상 검색도 Text기반이라 Text에 달려 있는 것만 검색되어 검색 품질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이런 Text기반의 검색은 원하는 결과를 찾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멀티미디어파일을 직접 찾아서 검색하여 원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엔진이 나올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Text 문서를 찾는 정보검색은 이미 Google의 Page Rank 알고리즘으로 대개 원하는 검색 품질을 얻게 되었지만, 지금까지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완성단계에 오진 않았습니다. 그렇다만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하면 어떤 알고리즘, 어떤 신호처리, 이미지처리프로세스를 거쳐서 원하는 검색품질이 나오게 될 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Google의 Google Audio Indexing (GAudi)에서는 동영상에서 말하는 단어를 찾는 검색을 보여주고, 네이버얼굴사진검색, Midomi에서 보여주는 흥얼거리면 음악검색을 해주는 것에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시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나열한 것보다 훨씬 진일보적인 멀티미디어검색들이 많이 나오겠죠?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컴퓨터공학만 아니라 전자공학의 내용도 알아야 접근할 수 있는 내용들이 너무너무나 많더군요. 

임베디드, 모바일쪽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이 이렇게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4년동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어도 컴퓨터공학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도 못하고 졸업하는 사람에게 전자공학적인 내용까지 알려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 세미나를 들으면서 아직도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Windows에서는 Google Desktop을 설치를 하면 Gadget도 사용할 수 있지만, Linux에서는 Google Desktop을 설치하면 Google Desktop만 설치됩니다. Gadget은 설치가 안되죠.

이번에 연구실에 있는 CentOS에서 Google Gadget을 설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Windows에 사용하는 것 처럼 Linux에서도 사용해보고 싶어서였죠.
그래서 Google에서 Beta로 제공하는 googld-gadgets-for-linux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 : http://code.google.com/p/google-gadgets-for-linux/
Google Gadget for linux Homepage

Google Gadget for linux Homepage (http://code.google.com/p/google-gadgets-for-linux/)


저도 Windows에서 쓰는 것 같이 Google Desktop Gadget을 사용하려고 삽질을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다운로드 받은 다음 /usr/local 폴더에 가서 압축을 풀고 컴파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컴파일 하기 전에 어떻게 빌드할 것인가를 참고해보고 빌드를 합니다.
(HOW TO BUILD http://code.google.com/p/google-gadgets-for-linux/wiki/HowToBuild )
위의 링크대로 설치하려고할때에는 CentOS에서 없는 것들이 나옵니다. ㅠㅠ
선수로 설치해야하는 패키지 중에서
Pre-requirements
You need install following packages in order to prepare and build the source code.
    * autoconf >= 2.50
    * automake >= 1.9
    * libtool >= 1.5.20

This project also depends on the following libraries:
    * SpiderMonkey >= 1.60
    * libcurl >= 7.15.0, openssl backend is required
    * libxml2 >= 2.6.0
    * zlib >= 1.2.0
    * xulrunner-dev >= 1.8
    * D-Bus >= 1.0.2
    * gstreamer and gstreamer-plugin-base >= 0.10.0

You can choose from the two toolkits: GTK or QT. If you choose GTK, this project also depends on the following libraries:
    * cairo >= 1.0.0, 1.2.0 or above is better.
    * gtk >= 2.8.0, 2.10.0 or above is better.

If you choose QT, the project also depends on the following libraries:
    * Qt and QtWebKit >= 4.3, (it's optional, and 4.4 is better).

These packages are included in most modern Linux distributions, you can install them using software management application provided by the distribution.

CentOS에서는 SpiderMonkey가 없습니다 ㅡ,.ㅡ
우선 설치한다고 configure를 실행시켰더니 아래의 메시지가 나오면서 설치를 하기에 껄끄러운 상황까지 옵니다.
[root@localhost google-gadgets-for-linux-0.10.2]# ./configure --prefix=/usr --disable-qt-host --enable-debug
Build options:
  Version                       "0.10.2"
  Install prefix                /usr
  Install included libltdl      yes
  Build shared libs             yes
  Build static libs             yes
  Enable debug                  no
  Host type                     linux
  OEM brand

 Libraries:
  GTK SVG Support               no
  Build libggadget-gtk          yes
  Build libggadget-qt           no
  Build libggadget-dbus         yes

 Extensions:
  Build dbus-script-class       yes
  Build gtk-edit-element        yes
  Build gtkmoz-browser-element  no
  Build qtwebkit-browser        no
  Build gst-audio-framework     yes
  Build gst-video-element       yes
  Build gtk-system-framework    yes
  Build qt-system-framework     no
  Build linux-system-framework  yes
  Build smjs-script-runtime     no
  Build qt-script-runtime       no
  Build curl-xml-http-request   yes
  Build qt-xml-http-request     no
  Build libxml2-xml-parser      yes

 Hosts:
  Build gtk host                no
  Build qt host                 no

configure: WARNING: Neither gtk host nor qt host will be built !!!
              Nothing can be used to run Google Gadgets for Linux.
어쩌라고? -_-;;

Hosts가 설정안되는 위 문제는 js, js-devel, nspr, nspr-devel패키지를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를 하면 문제없이 컴파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root@localhost google-gadgets-for-linux-0.10.2]# ./configure --prefix=/usr --disable-qt-host --enable-debug
Build options:
  Version                       "0.10.2"
  Install prefix                /usr/local
  Install included libltdl      yes
  Build shared libs             yes
  Build static libs             yes
  Enable debug                  no
  Host type                     linux
  OEM brand

 Libraries:
  GTK SVG Support               no
  Build libggadget-gtk          yes
  Build libggadget-qt           no
  Build libggadget-dbus         yes

 Extensions:
  Build dbus-script-class       yes
  Build gtk-edit-element        yes
  Build gtkmoz-browser-element  no
  Build qtwebkit-browser        no
  Build gst-audio-framework     yes
  Build gst-video-element       yes
  Build gtk-system-framework    yes
  Build qt-system-framework     no
  Build linux-system-framework  yes
  Build smjs-script-runtime     yes
  Build qt-script-runtime       no
  Build curl-xml-http-request   yes
  Build qt-xml-http-request     no
  Build libxml2-xml-parser      yes

 Hosts:
  Build gtk host                yes
  Build qt host                 no

[root@localhost google-gadgets-for-linux-0.10.2]#

그리고 나서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치고 나서 컴파일을 합니다.
[root@localhost google-gadgets-for-linux-0.10.2]# make
[root@localhost google-gadgets-for-linux-0.10.2]# make install
컴파일하는 지루한 시간에는 딴 짓을 해도 좋습니다 ^^

그리고 나서 ggl-gtk를 실행시킵니다.
드디어 띄운 결과 화면!!
Google Gadget for linux setting

CentOS에서 드디어 설치한 Google Gadget실행화면입니다.


컴파일에러나오는 것 수정하느라 미치는 줄 알았죠.
Ubuntu에서 apt-get으로 패키지 설치하다, 오랜만에 컴파일 해서 설치하니깐 재미는 있는데 삽질을 해버렸습니다.

드디어 연구실에 설치한 CentOS로 Google Gadget을 맛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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