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범죄자를 잡는다. (Caught by the Cloud)


2015년 5월25일자 타임지(Time magazine, Time誌) 기사 “Caught by the Cloud” 내용을 읽고 요약하여 번역을 함 (저작권 문제로 주요 내용만 요약하여 번역 -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Caught by the Cloud(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범죄자를 잡는다)

Will better software help police put criminals behind bars?(소프트웨어가 경찰을 도와 범죄자를 수감하는 것을 향상 시킬 수 있을까요?)


Scott Crouch, 23살의  이 나라[미국]의 700,000명 이상의 경찰관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그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다. “ 이것은 화면의 여러가지 버그로 토할것 같이 보여준다”라고 그는 경멸적으로 말한다. 

Crouch는 미국 뉴욕에 기반한 스타트업 “Mark43”의 CEO이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게, 서류(출력물)과 디지털 파일로 짜집기된, 경찰 기록을 더 향상 시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Crouch는 웹화면에서 지도로 조직의 움직임을 따라가거나 휴대전화의 움직임을 그려, 용의자의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수사관들이 흔히 있는 수상한 사람이 범죄 조직의 핵심인사인지 죄없는 사람인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빅데이터로 말하는 홍수는 민간부분의 어느 회사도 사법당국만큼 압도하게 되었다. 

수사관이, 예를 들어, 이웃 구역의 용의추정자의 활동등의 정밀한 핵심 사실을 가지고 자주 그 어느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접근한다. 다른 말로는 점들의 연결은 텔레비전을 보는 것보다 추적하는게 더욱 더 어렵다.

소프트웨어 부족한 것이 아니다 IBM의 왓슨(Watson)연구소의 슈퍼컴퓨터는 자연언어 질문으로 경찰관들과 같이 운영하고, 데이터 분석 강자 SAS, Oracle, Microsoft는 사법 당국에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양식으로 보고서를 표현할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아무도 미국 경찰 부서들이 이런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얼마만큼 시간을 사용하는지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았다. IDG Gorvernment Insights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의 사법 집행 시스템에서 IT가 사용하는 비용이 총 35억달러이다. 

  
“Mark43”은 Crouch가 하버드대학 3학년일때 학교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메사츄세츠주 경찰관(Messachusetts state-police troopers)을 따라 경찰 전술의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그는 경찰관들이 그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되풀이 하며 사용하며 얼굴이 헬쑥해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경찰관들이 보고서를 검색하기 위해 탭을 5번을 하고 버튼을 6번 누르고, 새로운 3개의 박스를 열어야 한다. 심지어 그건 일한 것이 아니였다 라고 그는 회상했다. 2013년도에 Crouch와 그를 따르는 2명의 엔지니어가, 트위터(Twitter), 텀블러(Tumblr), 포스퀘어(Foursquare)에 초기 투자한 Spark Capital을 통해 2백만 달러 종잣돈을 모았다. 그 이후로 “Mark43”은  경찰관들이 업무를 하며 따라 발생하는 것들: 일감 소유자에게 알려주는 것인가? 어디서 알려주는가? 날짜를 알려주는가? 저장소는? 저장소 위치는?등의 경찰관들의 업무에 대하여 질문을 하며 소프트웨어를 확장하였다 

“Mark43"는 의사결정트리를 확장하여 계약을 하고, 가능한 대부분 항목들을 자동적으로 채웠다. 

경찰관들이 수상한 자의 이름과 별명,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게 하였다. 클릭으로 수상한 자의 얼굴사진, 아래에는 페이스북의 친구의 친구 같은 것을 연관하여 수상한자의 페이지가 채워졌다. 

이 페이지는 또한 수상한 자가 트위터가 공개되었다고 가정하여 수상한자의 트위터의 실시간 타임라인을 보여주게 하였다. (Crouch는 놀랍게도 수상한 자의 많은 수가 실제 활동하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갖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올해에 Mark43은 미국에서 가장 큰 대도시 경찰부서와 기존에 있던 시스템을 Mark43으로 대체하는 계약을 맺었다. 최근 거대한 신기술이 항상 순조롭게 옮겨지는 것은 아니다.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의 전 최고 기술 책임자 Randi Levin이 정기 간행물 Governemnt Technology에 “사법집행시스템의 요구사항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코 염두하여 적지 않았다.[The criminal justice requirements were never written with cloud computing in mind.]”라고 서술하였다. “Mark43”은 반대로 증명하여 희망을 보여야 해야 한다. 



읽고 난 후 평.

미국 소프트웨어업체들이 신기술들을 등에 업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보여주며, 기존의 체계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언론 산업을 혁신하거나, 자동차산업에서 테슬라가 전기차로 혁신을 하는거나, 휴대폰시장에서 애플과 구글이 스마트폰으로 기존의 업체들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것 처럼, 기존의 사법행정시스템이 구닥다리라 더 효율적으로 혁신할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사법행정혁신을 하는 스타트업 Mark43이 범죄 사법 시스템을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바꾸고  소셜미디어와 연동하여 더 효율적으로 사법행정을 구현하겠다를 보여주는군요.

하지만 클라우드시스템이 아직 보안에 취약한 부분이 많다보니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법행정에서 개인정보 유출등의 민감정보 유출 이슈등이 발생할수 있고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위의 글처럼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의 전 최고 기술 책임자 Randi Levin이 정기 간행물 Governemnt Technology에 “사법집행시스템의 요구사항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코염두하여 적지 않았다.[The criminal justice requirements were never written with cloud computing in mind.]”라고 서술한것과 같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타임지에서 클라우드 시스템의 단점을 소개를 하지 않았는데 클라우드 시스템의 단점은 정보유출이 기존 시스템보다 쉽다보니 개인정보같은 민감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에서 행정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운영하겠다는 생각하고 구현했다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2015년 9월전까지는 국가정보원의 지침으로 공공 행정시스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을 할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국가정보원이 공공시스템에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및 사용을 막고 있다 2015년 초반에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발전법)’이 국회 통과로 9월부터 국가정보원 지침으로 가로막혔던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열리는 것을 보고 미국과 법규제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음.)


이 기사를 보니 클라우드 컴퓨팅이 IT분야뿐만 아니라 생활 각 분야까지 사용할수있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ps. 날씨 좋은 일요일 오후 내내, 영어로 된 타임지 기사를 읽고 해석하는게 어렵네요. 번역 품질이 매끄럽지 않은것이 부끄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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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는 웹 서비스를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제공할 때, Developer(서비스 관리자)와 Operator(서버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나 개발 환경 운영자)가 협력하기 위해 필요한 패러다임의 집합체를 가리킴


2012년 기사
What is DevOps?
http://radar.oreilly.com/2012/06/what-is-devops.html

(번역) 데브옵스(DevOps)란 무엇인가?
http://www.hanbit.co.kr/network/view.html?bi_id=1831

2014년 기사
Revisiting “What is DevOps”
http://radar.oreilly.com/2014/06/revisiting-what-is-devops.html

(번역) 데브옵스(DevOps)가 무엇인지에 대한 재조명
http://www.hanbit.co.kr/network/view.html?bi_id=1971


관련 링크

2014/07/02 - [컴퓨터/프로그래밍] - DevOps 설명하는 슬라이드

2014/07/04 - [독서(讀書)] - "웹 서비스 개발 철저공략" 책의 내맘대로 평가 및 정리

개발과 운영의 조화 - Devops #1/2 - http://bcho.tistory.com/815

개발과 운영의 조화 - Devops #2/2 - http://bcho.tistory.com/817

Wikipedia(English) - DevOps(http://en.wikipedia.org/wiki/Dev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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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9일자 타임지(TIME誌)에서는, 현재 미국 지식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프랑스 경제학자인 토마스 피케티(Thomas Piketty)와 그의 저서 "21세기 자본론(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에 대한 특집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기사 제목이 굵은 빨간 글씨로 강조한 "MARX 2.0" 입니다. (첨언, 맑스 2.0 또는 마르크스 2.0 - 칼 마르크스[Karl Marx]를 잇는 사람으로 소개하는 듯 합니다)

소제목으로 "How Thomas Piketty's unlikely blockbuster, capital, set the world's economist and leaders spinning"(어떻게 토마스 피케티의 예상밖의 크게 성공한 책 "자본[Capital]"이 세계의 경제학자와 지도자들에게 특정한 관점을 만들게 하였나)
로 작성되었군요.

기사 첫 한마디 "It's not often that a 685-page economic tome almost overnight captivates main street wall street and the cream of Washington's trend-minded policymakers and think tankers."
(평범하지 않은 685쪽의 경제학 책은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과 월스트리트가의 사람들[금융권 종사자들], 유행을 읽는 미국의 핵심 정책결정자, 싱크탱크의 연구원들이 거의 밤새우며 마음을 사로잡다.)
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저 글을 보고는 피케티의 책이 미국 지식인층에서 엄청난 유행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기사를 깊게 읽지 않았지만, 타임지가 정리한 피케티의 주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PS. 미국 타임지에 소개된 "피케티"기사를 소개하다, 피케티의 책이 한국에서 장하준씨의 경제서적류 처럼 딱지 붙여서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PS2. 저는 경제학 전공도 아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은 사람이 아니라서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릅니다. 타임지에서 소개한 내용만 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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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상략)

몰려온 손님 중 대부분은 청년 실업자 특히 젊은 남성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젊은이들은 나이 지긋한 손님들에 비해 말귀를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고 마음의 여유가 없이 각박하다는군요.

(생략)

 "요즘 젊은 사람들은 관상을 보러 오는 게 아니에요. 아예 '나는 뭘 해먹으면 좋겠느냐'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달라는 식이에요. 자기 운명을 자기가 개척을 해야지, 관상가가 개척해주지는 못하잖아요. 그렇다고 손님한테 '안 된다'고 냉정하게 자르는 건 못할 일이고…. 알아듣게 설명하려니 진이 빠져버린 것 같아요."

(생략)

젊은 사람들의 짧은 교양과 어휘력 때문에 신기원 선생의 말문이 막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예컨대 '재복(財福)'이라는 말조차 모르는 젊은이가 적잖다네요.

(후략)


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발췌해서 적어서 저작권 문제에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조선일보 특집기사로 나온 "[Why] [Why? 그 후] 관상가 신기원, 기사 나간 뒤 몸살"인데요.

위의 기사 발췌부분은 유명한 관상가 '신기원'씨의 아내가 기자와 인터뷰하다 제 또래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위의 기사 발췌내용처럼 젊은 사람들은 대학 졸업을 한후에 정말 취업하기 어렵기 때문에 취업 공부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하다보니 교양이 이전세대보다 떨아지고, 어휘력은 책을 보기 보단 취업공부만 해서일까요?


일반화의 경우일지는 몰라도, 모두들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이 각박하다는 기사 내용이 맞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만 해도 마음의 여유가 없이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며 공부만 하느라 쭉 달려왔기 때문이죠.


제 주위 친구들이나 선후배들을 봐도 다들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고 조급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할까요?


젊은이들이 살기에 각박한 일면을 보여주는 기사를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가보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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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6일

이번에 올해 처음으로 만든,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에서 주관하는, 제 1회 정보보안기사 시험과 정보보안산업기사 시험을 보았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의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오전시간대엔 정보보안기사를 치뤘고, 오후시간대엔 정보보안산업기사를 치뤘습니다.


오전시간대에 정보보안기사를 보고나선, 머리가 정말 새하애졌습니다. 시중에 나온 예상 문제집을 풀고 갔더만, 정보처리기사 수준보다 한단계 높은 문제들이 많아서 난감했습니다. -_-

뭐 직장다니면서 대충 공부한지라, 제대로 공부안한 탓을 한다만 정말 어렵다라는 말이 쉽게 나오더군요.

과연 잘 찍고 실기를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처음 보는 시험이라 보니깐 난이도 조절을 해야하는가보다는 생각을 해보구요. KISA에서 요구하는 보안 지식 수준이 높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에 본 필기시험 수준을 보니 실기문제는 아마도 정보관리기술사 시험급 난이도의 서술형 문제가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기사"에서 정보처리기사 생각하고 공부했다 정말 낭패를 보았습니다 ㅠㅠ


오후시간대에 본 정보보안산업기사의 경우는 뭐 시중 문제집에 있는 내용 수준으로 쉽게 나와서 그럭저럭 풀었긴 했습니다. 오전시간대에 봤던 정보보안기사의 끔찍한 경험때문에 문제를 풀면서도 이거 문제 잘못본 것이 아닌가란 찜찜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보보안산업기사의 경우는 정보보안기사와 다르게 통과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만, 실기에서는 앞의 작성한 바와 같이 정보관리기술사 시험급 난이도의 서술형 문제 나올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년부터 정보관리기술사 시험자격이 되니깐 그전에 기술사의 1차 서술 시험을 "기사"시험에서 경험해볼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의 문제를 풀고나선 시중문제집들 정보처리기사 생각하고 만든것 같아 많이 수정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올 9월초에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시험을 볼 예정인데, 정보보안기사 시험을 치르고 나선... 이거 대충 공부하다간 약 $600달러가 자격증으로 못받고 쌩돈 날라갈듯한 섬뜩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_-

이번 여름은 휴가 대신 9월초 CISA시험 대비와 함께~


ps. 정보보안기사책을 펼쳐 공부하다보니 입사 초기인 작년쯤 회사에서 보안 관련 세미나를 했다 많이 깨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 정보보안기사를 공부하면서 작년에 약(?)을 엄청 많이 팔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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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전자계산기 조직응용기사 자격증 - 실기 필답형고사 시험을 봤습니다.

전자계산기 조직응용기사 필기는 정보처리기사의 난이도에 잘 찍으면 되기 때문에 쉽게 통과를 했었습니다.

(거기에 2008년도인 대학 4학년때 정보처리기사를 땄기 때문에 2과목 면제(100문제 중에서 40문제 안풀어됨)라 100문제중에서 60문제만 풀어도 합격)


그러나 이번에 본 필답형 시험은 2008년도인 대학 4학년때 본 정보처리기사와 다르게 회로그리기와 단답식작성이라 머리를 붙잡고 풀다 포기. 다음주에 보드에 납땜하는 실습형 시험도 있는데, 시험 망했으므로 포기할 예정 -_-;;

회사다니면서 자격증 공부하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실감했습니다. 논리회로 이거 암기를 못하겠어. ㅠㅠ 

대학교다닐때 논리회로 정도는 암기 했는데 이제 머리가 굳었는지 멸망.


아침에 영어학원 수업듣고, 야근을 하면서 공부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공부할 시간 자체를 만드는것이 힘들었지요.

친구들이 부르면 가야하고, 선배들이 부르면 술자리도 가야하니 안갈수도 없고 이거원.


2년뒤에 정보관리기술사나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술사 시험볼 자격이 생기기 때문에 기술사 대비겸 공부했지만... 회사 다니면서 기술사 시험대비하시는 분들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기술시 시험이 대학원 시험같은 수준에 면접도 보고 등등 고시같은 수준이라 뭐 따기만 해도 박사 취급해준다고는 하지만... 도전하다 실패하면 그저 그런 사람될까바 두렵군요 


ps. 자격증은 내년을 기약하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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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타임지)에 나온 고양이아가씨(캣 우먼,Cat woman)이야기를 보니 고담시(Gotham city)를 배경으로 하는 the Dark Knight Rises(다크나이트 라이지즈)를 보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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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9일(수)

신문 기사들을 보다 짜증이 났습니다.

정부와 여당 정치인들이 자기들이 불리한 IT환경 그리고 SNS그리고 정책 관련해서 엄청난 규제를 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였죠.


이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IT를 하다간 노가다로 몸 망가지거나, 정권의 실세들에게 눈밖에 나서 감옥가거나... 이럴바엔 언론의 자유가 그나마 있는 미국이나 영국, 호주로 이민을 가는 것이 괜찮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점점 중국 대륙에서 행해지는 언론 검열, IT검열을 대한민국 정부와 한나라당이 따라하네요. 이렇게 규제를 하다보니 중국과 동급이 되어도 부끄럽다고 생각안할 언론, 정부, 한나라당, 기득권 세력들 -_-;;


그저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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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대학생들은 지금의 ‘반값 등록금’이 미래 자신들의 연금인 줄 모르고 트윗질이나 하면서 청춘을 낭비하고 있다.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께서는 어떤 일부(트윗질만 주로 하는 대학생들은 무식하다)만을 보고 마치 그것이 전체(대학생들이 트윗질하면 무식하다.)인양 말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군요.

기사를 일다보면 왜이리 궤변을 늘어뜨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 많네요. 여기선 무식한 대학생들은 트윗질을 한다.라니 세상 어떻게 변화는줄 잘 모르는 아지매군요 ㅡ,.ㅡ


예전에 대학생이였으며, 현재는 IT개발을 업으로 삼으며 트윗과 페이스북에 대하여 API도 분석하고, 어떤 기능인지 사용하면서 트윗질좀 한 저는 이런 김순덕 논설위원의 궤변에 할말이 없어집니다.


IT쪽에선 트윗으로 많은 업계 정보 및 수 없이 쏟아지는 최신 소식들을 받기 위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쓰는 저를 보고 트윗을 쓰니 무식하다니, 청춘을 낭비하다니 이딴 소리로 들려서 화가 치밉니다.


이런 기사를 낸 동아일보나, 이런 편협하고 오만과 편견에 갇힌 사고방식을 가진 어르신들이 버티고 있는 사회에선 개발자나 IT관련 종사자들은 숨이 막힙니다.

이렇게  편협하고 오만과 편견에 갇힌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저 기사에서 느낄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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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선일보 기사의 댓글을 보다보면 좌우 정치성향들이 보인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정확한 사실보다는 찌질한 사람들의 지지권력층을 지지하는 글만 보임. (대개 조모 신문이 우성향이 강하니 댓글들이 대부분 우 성향임)

단순히 IT기사일뿐인데 말이다. 그런데 오묘하게도 정보통신부 까는것 보니 제대로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_-;;


댓글을 보다보면 저 사람들 뭐먹고 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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