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글들을 RSS로 구독하는데 KOHJINSHA(고진샤) K800XE에 Gentoo 사용기라는 글을 보았다.역시나 저의 대학교 선배님이신 cinsk[각주:1]님께서 쓴 글이였다.

고진샤의 K800XE라는 제품에 일부로 Gentoo Linux를 깔았다는 소리이다.

[UMPC/2G메모리 팩]K800XE (인텔A110(800MHz/터치스크린/1G메모리/80G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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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나서는 정말 나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버렸다. 잘 쓰던 노트북에 편하게 깔았던 Ubuntu를 쓰는 저로서는 삽질을 해야하는 Gentoo를 깔기가 껄끄럽긴 해도 예전 대학교 1학년때 리눅스 설치하면서의 삽질의 손맛에 이미 익숙해버린지라 한번 노트북에 Gentoo를 설치해볼까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에 Gentoo를 쓰기에는 집에서 쓰는 컴퓨터가 노트북밖에 없어서 도전하긴 힘들군요 --;;

umpc의 대명사인 고진샤 제품을 구입하셔서, Windows대신에 젠투를 설치하시다니, 정말 용자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나도 저런 용자가 되어야 하는데 ㅎㅎ (전공이 컴퓨터공학인지라 밥벌이 하려면 용자가 되어야 할듯)

  1.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나오셨으며, 현재 삼성 전자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Emacs의 고수로 유명하신 분이다. KLDP에서 활동하신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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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눅스용 한글 2008 설치 포스트는 아래의 순서로 소개하겠습니다.
Ubuntu에서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설치
Fedora Core 9(X86_64)에서 리눅스용 한글 오피스 2008 설치

wubi를 이용해서 노트북에 Ubuntu 8.04를 깔았더니, 뭔가 허전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글파일(hwp)파일을 읽고 쓰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_ㅠ

다행이도, 리눅스 사용자들을 위해서 한글과컴퓨터에서는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을 내놓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글과 컴퓨터에서 내놓은 리눅스용 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은 한글과컴퓨터에서 배포판으로 내놓은 Asianux에 설치할수 있게 최적화했으므로 Ubuntu나 Fedora Core에서 쓸려면 삽질이 필요합니다.

Ubuntu에서 한글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을 설치를 하려면 아래와 같이 해야합니다.
우선 한글과컴퓨터 사이트에 가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 것은 당연한일 :) )
다운로드를 받았으면 다운로드받은 파일을 압축 풉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 tar xvf HOffice2008_trial_32_080515.tar.gz

압축을 풀었으면 폴더가 생길 것입니다.
생긴 폴더로 들어가봅니다.

그리고 설치하기 전에 아래의 패키지를 설치를 해야 한글오피스 2008이 Ubuntu에 설치될 것입니다.
rpm 패키지와 libssl-dev 패키지, libodbc++4, libgif4패키지를 설치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 sudo apt-get install rpm libssl-dev libodbc++4 libgif4

패키지를 다 설치하였으면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쳐서 파일들을 심볼릭링크를 시킵니다.
sudo ln -s /usr/lib/libtiff.so.4 /usr/lib/libtiff.so.3
sudo ln -s /usr/lib/libcrypto.so /usr/lib/libcrypto.so.6
sudo ln -s libodbc++-mt.so.4 libodbc.so.1


설치를 하려면 꼭 sudo 명령어를 이용해서 root권한으로 설치를 하여야 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HaansoftOffice2008trial_32_CD1_080515$ sudo ./haansoft-office7-installer
위의 명령어를 누르면 아래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가 됩니다.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1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1 - 처음 실행시에 나오는 화면


사용권 계약서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2 - 사용권 계약서

사용권 계약서의 내용에 동의하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사용자 정보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3 - 사용자 정보

여기서는 사용자 이름과 단체를 적습니다.
설치 종류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4 - 설치 종류

모두 설치해 봅니다 :)

프로그램 설치 준비 완료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5 - 프로그램 설치 준비 완료

설치정보는 위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을 설치합니다.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6 -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치 완료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7 - 설치 완료

설치가 완료되었답니다!!

설치가 끝났다면 한글, 넥셀, 슬라이드를 실행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프로그램 -> 오피스 ->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을 클릭하여서 기본 설정을 해야 한글, 넥셀, 슬라이드를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설정을 하셨으면 한글을 실행해보도록 합시다. :)

체험판 사용기간 팝업

한글과컴퓨터 한글 2008 체험판 사용기간이 60일 남았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한글이 실행됩니다.
아래는 한글 실행화면 스크린 샷입니다 :)
리눅스용 한글 화면

리눅스용 한글 화면입니다.


이리하여 리눅스에서 한글을 설치하고 쓸수가 있습니다.

Ubuntu에서 한글파일을 읽을 수 있으니깐 Windows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한글 파일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
요즘 기술의 진보(?)인가 오픈소스의 힘때문에 예전에 Linux에서 쓰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많이 쓰이고 있는것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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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Windows만 있는 노트북에 wubi로 Ubuntu 8.04 를 설치하는 중입니다.

노트북에 Linux를 설치하는 것은 큰 모험이 필요합니다. Windows만 쓰던 하드디스크에 파티션 다시 분할해야지? 생각보다 용량 작은 하드디스크에 꾸역꾸역 설치하기란 만만치 않습니다.

wubi라는 프로그램으로 파티션분할하는 걱정에, 하드디스크를 백업하는 일을 없애서 Ubuntu Linux를 쉽게 깔수 있다만, 문제점은 외국서버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야하니 다운로드 받는 속도때문에 속이 터집니다.

밤에 잠을 자고 나서 다운로드 받은 남은 시간을 확인해보았는데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 노트북에 Ubuntu 8.04를 설치를 해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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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64비트 Linux에 Firefox 3 RC1을 설치했습니다.
이모교수님 학부연구생되면서 받은 64비트 Linux (Fedora Core 9 x86_64)에 Firefox 3 RC1을 설치했답니다.

Me2day의 Meta님이 올려진 글을 보고 Firefox 3 RC1! 이 나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오늘 RC1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Firefox 3 RC1설치를 위해서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rc.html에 가서 RC1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Mozilla Firefox 3 RC1 Download Page

Mozilla Firefox 3 RC1 Download Page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rc.html)


저는 여기서 Linux용 한국어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Firefox 3 RC1 버전을 다운로드를 /usr/local 폴더에 받았습니다.
/usr/local 폴더에 받은 Firefox 3 RC1 버전 파일을 압축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압축을 풀고 실행을 시켰더니 아래와 같이 나오더군요.
소프트웨어 라이센서 계약조건

Firefox 3 RC1을 처음 실행할때 나오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서 계약조건


확인을 클릭했더니 플러그인 호환성 조사를 하다 아래 화면같이 나오더군요.
WELCOME TO Firefox RELEASE CANDIDATE

Firefox 3 RC1버전을 깔고 나서 처음 나오는 WELCOME TO Firefox RELEASE CANDIDATE 화면


오호 Firerox 3 RC1버전이 쉽게 깔리다니 +_+

그리고 프로그램의 도움말(H)에 클릭을 하여 Mozilla Firefox 정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Firefox 버전 3.0

Firefox 버전 3.0. 이번 RC1부터는 Beta같은 이름이 떨어져나가고 정식버전 준비를 하는지 버전 3.0만 있습니다.


Beta나 RC같은 이름이 없이 그냥 버전 3.0으로 나오군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식버전이 나올 태세인것 같군요. BETA라는 이름이 빠지니가 뭔가 정식버전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부터 저는 Firefox 3 RC1을 쓰기로 시작하였습니다 ;)
Firefox 3 RC1로 블로깅중

Firefox 3 RC1로 블로깅중입니다. 이 글은 Firefox 3 RC1로 썼습니다.


써보니까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더군요.
그런데 플러그인은 2.0과 호환이 안된다는 -_-;;


RC1이 나왔다면 Firefox 3 정식버전은 언제나올려나? ㅎㅎ
점차 좋아지고 있는 Firefox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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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잘쓰던 학교 연구실 컴퓨터에 깔려진 Fedora Core 7를 Fedora Core8로 버전 업하기로 하였다.

이런 것은 버전 업이라는 용어보다는 Upgrade라는 말이 더 맞을듯 하다.

학교 연구실 컴퓨터는 64bit 컴퓨터이며, Fedora Core 7를 쓰고 있다.

준비전 작업

우선 Fedora Core 7에서 쓰는 Kernel Version을 Check를 하였다.

[root@localhost ~]# cat /proc/version
Linux version 2.6.23.15-80.fc7 (mockbuild@xenbuilder2.fedora.redhat.com) (gcc version 4.1.2 20070925 (Red Hat 4.1.2-27)) #1 SMP Sun Feb 10 16:52:18 EST 2008
[root@localhost ~]#

Fedora Core 7에서 2.6.23.15 버전의 Kernel을 쓴다는 것을 알수있다.

(Kernel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IT EXPERT 리눅스 커널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에서 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우선 yum으로 모든 패키지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한다. 의존성문제를 없애기 위해서 아래의 작업을 해준다.

yum clean all
yum -y upgrade

그리고 난 다음 Fedora Core 8을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한다.


Fedora Core 8로 업그레이드 하기

Fedora Core 8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적당한 위치에서 파일을 내려받고 설치한다

위의 작업을 해야 Fedora Core 8 배포판 파일을 받을 수 있다.

아래의 wget명령어로 rpm파일을 다운로드받는다.

그리고는 설치를 한다.

rpm -Uvh fedora*.rpm

설치를 하였으면 아래의 /etc/yum.repos.d/fedora.repo 파일과 /etc/yum.repos.d/fedora-updates.repo 을 수정한다.

수정하는 이유는 속도 빠른 국내서버에서 다운로드 빨리 받기 위해서이다. Upgrade하는데에 대략 2.0G정도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데 외국서버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기때문에 수정을 한다.


/etc/yum.repos.d/fedora.repo 수정

Upgrade하기 전에 /etc/yum.repos.d/fedora.repo 파일을 수정한다.

[root@localhost ~]# vim /etc/yum.repos.d/fedora.repo
[fedora]
name=Fedora $releasever - $basearch
failovermethod=priority
#baseurl=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releases/$releasever/Everything/$basearch/os/
baseurl=ftp://ftp.kaist.ac.kr/fedora/linux/releases/$releasever/Everything/$basearch/os/
mirrorlist=http://mirrors.fedoraproject.org/mirrorlist?repo=fedora-$releasever&arch=$basearch
enabled=1
gpgcheck=1
gpgkey=file:///etc/pki/rpm-gpg/RPM-GPG-KEY-fedora file:///etc/pki/rpm-gpg/RPM-GPG-KEY

[fedora-debuginfo]
name=Fedora $releasever - $basearch - Debug
failovermethod=priority
#baseurl=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releases/$releasever/Everything/$basearch/debug/
baseurl=ftp://ftp.kaist.ac.kr/fedora/linux/releases/$releasever/Everything/$basearch/debug/
mirrorlist=http://mirrors.fedoraproject.org/mirrorlist?repo=fedora-debug-$releasever&arch=$basearch
enabled=0
gpgcheck=1
gpgkey=file:///etc/pki/rpm-gpg/RPM-GPG-KEY-fedora file:///etc/pki/rpm-gpg/RPM-GPG-KEY

[fedora-source]
name=Fedora $releasever - Source
failovermethod=priority
#baseurl=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releases/$releasever/Everything/source/SRPMS/
baseurl=ftp://ftp.kaist.ac.kr/fedora/linux/releases/$releasever/Everything/source/SRPMS/
mirrorlist=http://mirrors.fedoraproject.org/mirrorlist?repo=fedora-source-$releasever&arch=$basearch
enabled=0
gpgcheck=1
gpgkey=file:///etc/pki/rpm-gpg/RPM-GPG-KEY-fedora file:///etc/pki/rpm-gpg/RPM-GPG-KEY

/etc/yum.repos.d/fedora-updates.repo 수정

/etc/yum.repos.d/fedora-updates.repo 파일도 수정한다.

[root@localhost ~]# vim /etc/yum.repos.d/fedora-updates.repo
[updates]
name=Fedora $releasever - $basearch - Updates
failovermethod=priority
#baseurl=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updates/$releasever/$basearch/
baseurl=ftp://ftp.kaist.ac.kr/fedora/linux/updates/$releasever/$basearch/
mirrorlist=http://mirrors.fedoraproject.org/mirrorlist?repo=updates-released-debug-f$releasever&arch=$basearch
enabled=1
gpgcheck=1
gpgkey=file:///etc/pki/rpm-gpg/RPM-GPG-KEY-fedora

[updates-debuginfo]
name=Fedora $releasever - $basearch - Updates - Debug
failovermethod=priority
#baseurl=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updates/$releasever/$basearch/debug/
baseurl=ftp://ftp.kaist.ac.kr/fedora/linux/updates/$releasever/$basearch/debug/
mirrorlist=http://mirrors.fedoraproject.org/mirrorlist?repo=updates-released-debug-f$releasever&arch=$basearch
enabled=0
gpgcheck=1
gpgkey=file:///etc/pki/rpm-gpg/RPM-GPG-KEY-fedora

[updates-source]
name=Fedora $releasever - Updates Source
failovermethod=priority
#baseurl=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updates/$releasever/SRPMS/
baseurl=ftp://ftp.kaist.ac.kr/fedora/linux/updates/$releasever/SRPMS/
mirrorlist=http://mirrors.fedoraproject.org/mirrorlist?repo=updates-released-source-f$releasever&arch=$basearch
enabled=0
gpgcheck=1
gpgkey=file:///etc/pki/rpm-gpg/RPM-GPG-KEY-fedora

아래와 같이 파일을 수정을 하였으면 아래와 같이 yum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아마, 2.0GB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을 받는다는 메시지를 보일것이다.

[root@localhost ~]#  yum clean all

[root@localhost ~]#  yum -y upgrade

그러다가 의존성 문제로 에러가 난다. -_-;;

이런 문제는 dbus.i386를 제거하면 된다고 한다. (http://fedoraproject.org/wiki/YumUpgradeFaq#head-56b13936246769f517ac488a0098d193c7fc3600 참조)

[root@localhost ~]# yum erase dbus.i386

이렇게 dbus.i386 package를 지우고서는 다시 yum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root@localhost ~]#  yum clean all

[root@localhost ~]#  yum -y upgrade

Complete!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성공을 하였다!

성공을 하였으면 Reboot을 한다.

[root@localhost ~]# reboot

아님 아래 명령어를 써도 된다.

[root@localhost ~]# init 6

결과

제대로 설치가 되면서  Fedora Core 8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root@localhost ~]# uname -a
Linux localhost.localdomain 2.6.24.5-85.fc8 #1 SMP Sat Apr 19 11:18:09 EDT 2008 x86_64 x86_64 x86_64 GNU/Linux
[root@localhost ~]# cat /proc/version
Linux version 2.6.24.5-85.fc8 (mockbuild@xenbuilder2.fedora.redhat.com) (gcc version 4.1.2 20070925 (Red Hat 4.1.2-33)) #1 SMP Sat Apr 19 11:18:09 EDT 2008
[root@localhost ~]#

Fedora Core 9가 조금 있으면 나오는데 Fedora Core 7로 계속 유지하기가 뭐랄까? 점차 뒤쳐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업그레이드를 해버렸다.

어차피 시스템을 내맘대로 만질수 있는 컴퓨터다 보니 왜이리 삽질의 욕구가 자꾸만 늘어가군요. -_-;;


원격접속하였을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컴퓨터 앞에서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보니 GNOME Desktop이 날라갔습니다 -_-;;

아마 yum erase dbus.i386 으로 날려진것 같더군요, 나머지는 정상인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마지막으로

[root@localhost ~]# yum install gnome*

으로 GNOME Desktop설치를 합니다. -_-;;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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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삽질포스트입니다.

이번에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포맷시키면서 이제는 정품만 쓰자는 다짐으로 대부분으 소프트웨어를 정품이나 오픈소스로 깔았습니다.
(그렇다고 불법을 절대로 안쓴 것은 아님을 유의)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포맷시키면서 리눅스를 깔고픈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리눅스를 깔려면 Vitual Machine형태로 깔아야할듯 했습니다.
VMware를 쓰자니 정품도 아닌 어둠의 경로에서 구해야하며, VMware의 Keygen을 쓸려니 바이러스의 걱정도 있고 웬지 범법자같이 쓰는 것 같아서 MS사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Virtual PC를 쓰는 것이 훨씬 마음에서 편안해지는 것 같아서 Vitual PC 2007을 쓰기로 하였다.


우선 MicroSoft사에서 Virtual PC 2007를 다운 받는다.
[English] MS사 Virtual PC 2007 소개 홈페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Download를 선택하여 Virtual PC 2007을 다운받는다.
다운 받으면 설치를 하고 나서 Ubuntu CD를 준비한다. (나는 ISO이미지를 준비하였다.)
아래 링크에 있는 것 처럼 깔면 될것이다.
Installing Ubuntu 7.10 Under Virtual PC 2007
이거 구글링하니까 답이 나오군요.
계속 깔다가 화면이 깨지면서 계속 무한루프에 빠지는 등의 에러를 보다가 겨우 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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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JapanGen Kanai님이 스위스에 열린 LIFT 컨퍼런스2008에서 발표하신 “Open Source in Asia” 강연에 대한 생각을 정리를 했습니다.
Mozilla Japan의 Gen Kanai.

Mozilla Japan의 Gen Kanai. http://flickr.com/photos/bunny/2250489728/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위스에서 열린 LIFT2008에서 Gen Kanai님이 발표하신 내용은 “Open Source in Asia” 이라는 내용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라는 관심있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Likejazz님의 글이나 Channy님의 글을 보고 나서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오픈소스에 대해 관심이 아예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서야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관련 글을 읽어보니까 영어로 발표를 해도 알아 먹을 정도로 이해를 빨리했습니다.

Gen Kanai님의 강연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맨처음에는 Mozilla Foundation이 탄생한 역사를 설명을 하였고, 그다음에는 Firefox와 Thunderbird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Web Browser에서 Firefox의 점유율에 대해 발표를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솔직히 하얗게 표시하는 것이 좋다고 할정도로 처참하지만-_-;;
아시아에서 Mozilla의 4개의 Major 그룹이 있다고 했습니다.
  • Mozilla China (affiliate)
  • Mozilla Japan (affiliate)
  • Mozilla Korea (Community)
  • Mozilla Taiwan (Community)
그리고 아시아에 다른 여러 커뮤니티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中國)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MS software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듣지 않아서 대충 지나갔음)
일본(日本)에 대해서는 2000년도에는 Mozillagumi(Mozilla組)라는 것을 개설하였으며 2004년도에 Mozilla Japan이 설립이 되었다고 하군요. 2007년도에 10~12%의 점유율을 가졌다고 하고 여러모로 대한민국과 비교가 되는군요.
대한민국를 소개하는데에는 인터넷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있으며, 모질라 커뮤니티는 조그만한데 Channy님이 강력하게 커뮤니티를 이끌어간다고 소개를 하고, 여러 보안 프로토콜에 시장이 MS사에 종속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Mozilla, Opera, Apple, Linux가 접근을 하기 힘들다까지 소개했습니다.
대만(臺灣)에 대해서는 조그만하고 열심히 노력을 한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것만 자세하게 들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오픈소스(Open source in Asia)라고 강연을 하시는데, 저가 생각했던것과 거의 비슷하게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3개의 장벽이 있으며 문화(文化), 언어(言語), 교육(敎育)이라고 하셨습니다.
  • Barriers to participation
    • Culture (large barrier?)
    • Language
    • Education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점차 늘어날 것이라 하면서 Ruby의 개발자인 松本行弘(Yukihiro Matsumoto)의 예를 들면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아시아인들은 풀타임잡으로 프로그래머인 분들로 밤에 개발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는 점차 발전될 거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많은 내용을 짤라먹고 대충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오픈소스에 대한 생각은 이러합니다.
Gen Kanai님의 강연대로 정말 오픈소스라는 것에 대해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은 장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문화의 차이이죠.
대한민국같은 경우는 중,고등학교때까지 대학교 입시에만 매달려서 대학온 친구들이 대부분이라서 컴퓨터쪽에 관심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점만 따고 졸업하고 대기업가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컴퓨터에 원래 관심있던 친구들 아니면 거의 오픈소스쪽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픈소스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시다. 그렇다만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접근을 해야합니다. 주위 친구들은 관심도 없는 분야를 알아 보려면 열심히 접근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쪽에 접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픈소스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오픈소스에 접근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군대문제도 빼먹을 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남자들은 병역의 의무를 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에 관심있는 남자들은 우선 병역문제때문에 지속적으로 오픈소스에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학교 1~2년동안 있다 병역을 하고나서 복학해서는 취직에만 매달리는 풍토때문에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거의 보기가 힘듭니다.
언어(言語, Language)의 문제도 있습니다.
한글같은 경우는 영어(English)와 다르게 문법구조도 다르고 아주 생판 새로 공부해야하는 언어입니다. 일본어(日本語)나 중국어(中國語-漢語)같은 경우는 공부하기 쉽고 써먹기가 쉽지만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는 거의 공부해도 금방 써먹기가 어렵습니다.
언어의 문제때문에 접근하는 것도 제한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불여우(Firefox)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Gen Kanai님의 말씀처럼 MS사에만 접근 가능하도록 웹의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이런 문제는 대한민국정부가 야기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정부가 인터넷 인프라를 잘 갖춰넣긴 해도 MS사에 종속적으로 웹 환경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체들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교과서에 MS사 제품인 Windows와 Internet Explorer만을 취급하는 예도 있을 정도니까, 오픈소스의 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정부에서도 오픈소스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할듯 합니다.
오픈소스를 접근하기 위해서 여러 장벽들을 넘어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러 노력을 해야할 것인데 저도 이제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모로 저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이번 "Open Source in Asia” at Lift 08 동영상을 보고나서는 오픈소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 군데서 오픈소스에 대해 지원을 해주면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도 오픈소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대학교 4학년에 진학할 예정인데 졸업하기 전에 오픈소스에 대해 많이 기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ps. Gen Kanai님의 PPT가 나오는 동영상에서 얼마전 홍대에서 진행한 모질라 파티의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2.15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때 찍힌 사진이 LIFT2008에서 Gen Kanai의 강연PPT에 올라왔습니다.

그 사진의 출처는 A2님이 찍은 사진으로 Flickr에서 Mozilla Korean Community 사진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저도 찍혔다는 것이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확대를 하시면 제가 찍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7.12.15일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에서

저때 저는 이런 주제로 나에게 Firefox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Firefox라는 것은 생활 필수품이라 할정도요.
나에게 Firefox생활 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이 날 이후로 Firefox는 물론 Open Source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Barrier인 생소한 Open Source 문화(文化)나 언어(言語)등등 오픈소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위의 어마어마한 장벽이 있는데 저는 이런 장벽을 뛰어넘을려고 할렵니다.
대학교 입학전에 Linux를 알게 되었고, 대학교 1학년때 웹표준(Standard Web)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등등 이제 졸업을 해야할 4학년이 되긴 하지만 오픈소스에 내가 뭘 기여를 한 것이 없군요. 이제부터라도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많이 해야할듯 합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대학교 2학년 올라가기 전 2006년 2월달.
무슨 바람이 단단히 걸렸는지, 모 선배님의 글을 보고 나서 Linux Journal란 잡지를 보겠다고 교보문고로 직행했습니다.

이때 생각은
Linux Journal을 보면 Linux에 통달하겠지?
그래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가서 Linux Journal이라는 잡지를 사보았습니다. 물론 영어잡지라고 보는데는 힘들었습니다.
읽어보니까 읽히는 부분은 잘 읽히더군요. (관심있는 분야만 읽히더군요)

그리고 몇 달동안은 교보문고에서 Linux Journal을 사보게 되었습니다.
문듯,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집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집에가던중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교보문고에서 Linux Journal이라는 잡지를 사 보는 것이 엄청난 낭비라는 것"이였습니다. 이유는 국내에서 수입할때 마진 다 붙이고 와서 원가보다 엄청 비싸게 국내에 도입한다는 거였죠.
인터넷으로 Linux Journal을 처음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영문사이트에서 어떻게 주문하는지 몰라서 난감했었죠. 체크카드가 있긴 해도 해외주문이 될련가? 등등

주문을 하고 체크카드로 긁었는데, 어찌어찌해서 국내로 잘 배송되었더군요. 그래서 교보문고가는 교통비랑 국내 수입해서 파는 비용에서 얼마 뺀 비용이 절약되어서, 싸게 Linux Journal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3학년때 전공과목 과제를 하느라, Linux쪽에 의욕을 상실하여 구독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메일확인을 하다가 Linux Journal Special Subscription Offer 로 메일이 왔군요.
Linux Journal values its readers and we have taken steps to ensure the best postal delivery possible for our foreign subscribers. Our new distribution company employs 41 direct entry points around the world, offering faster delivery times worldwide.

As a former subscriber, we'd like to give you the opportunity to take advantage of a special Linux Journal subscription offer. You'll receive 1 year (12 issues) of Linux Journal and we'll even throw in a free gift – the 1994-2006 Linux Journal Archive CD.

The rate for  Canada/Mexico renewals are US$32 and all other international renewals are US$62. You'll receive 1 year (12 issues) of Linux Journal and we'll even throw in a free gift – the 1994-2006 Linux Journal Archive CD.

In addition to saving on the subscription price, you'll be receiving a free archive CD, valued at $29.95. In easy-to-use HTML format, the CD includes issues 1-152 of Linux Journal - more than 13 years worth of Linux Journal articles.

메일의 내용을 보니까 이번에는 1년 정기구독에 1994년부터 2006년까지의 bonus Archive CD를 $62.00로 준다고 하네요.
교보문고에 Linux Journal 1년치 구입을 하면 120,000원씩이나 하는데 선물까지 껴서 엄청 싸게 구독을 하게 되군요.

그래서 저는 Linux Journal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 들어서 돈의 지출이 갑자기 많아지게 되군요.)


※ Linux Journal이란 잡지는 아래 표지와 같은 잡지입니다.


Linux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훑어볼수가 있어서 좋은 잡지인것 같습니다. 이 잡지 보면 어떤 기술이 유행인지를 알수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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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오늘 UBUNTU 사이트(http://www.ubuntu.com)갔더니 이런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Linux에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게 했던 GNOME Project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영광을^^
GNOME Project가 만들어진지 10주년이 되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는 GNOME쓴지 이제 2년되어가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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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와 오픈소스의 비즈니스와 경제학
Martin Fink 지음, 조광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나의 점수 : ★★★★

홍익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Linux 관련 책들을 보려고 들어간 적이 있었다. 도서관 안에 Linux서적들은 다들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고 있으면서 Linux를 사용하는 방법들만 적혀져있었다. 이런 것들을 배우면 금방 익히겠지만, 왜 써야 하는지? 에 대한 대답은 얻을 수가 없었다. 그냥 쓰니까 배워야 한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은 Linux에 대해 보는 관점이 달랐다. 이것이 비즈니스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라 보면 된다.
Linux는 1991년 핀란드의 한 대학생인 리누스 토발즈가 MINIX를 기초로 한 OS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발전하였다.
IT버블시대인 2000년대 초반이나 현재에도 세계 유슈 기업(IBM, HP, etc)들은 Linux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책은 기술적인 이론으로 Linux를 보지 않고 사회, 경제쪽인 면에서 Linux의 파급적 효과를 보았으며, Linux와 Open Source가 비즈니스에 가져다 줄 가치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지금까지 인터넷으로만 알았던 Linux와 Open Source에 대한 지식이 약간이나마 정리된 느낌이였다. 다만 이 책은 나온지 4년을 거의 넘어가는 책이라서 지금 보면 약간 오래된 내용들이 있다는 것이 흠이다.
IT업계쪽은 지식의 생존기간은 거의 2년안팎이니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아주 낡은 지식만을 전달할수 있는 단점이 있다.
다만, 리눅스가 우리 사회에 파급되었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하는 책이다.
M$(MicroSoft)사처럼 대형화된 곳에서 유지보수를 다 하고 만드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오픈소스(Open Source)인 Linux를 왜 쓰는지에 대한 의문점들을 해결해주는 책이 이책이라 보면 된다.

이 책은 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뿐만 아니라, 경영, 경제쪽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보면 괜찮을 책이라 볼까 한다. IT업계를 운영하는 경영하는 사람들을 보면 경영, 경제등의 상경계 사람들도 알아야 하는 분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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