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재용 사장도 최근 기자와 만나 '애플과의 소송전에서 강력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10월4일에 보세요.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고 답했다. 


차기 iPhone 출시일인 2011년 10월 4일(한국 시각으로 10월 5일), 대한민국 IT업계와 언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정말 궁금하군요.

자극적인 신문 제목을 클릭해서 보았더니 "10월 4일에 보세요.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라는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의 말이 궁금하군요.


무슨 의미심장한 일일지?

Apple과 Samsung이 휴대폰 관련으로 티격태격싸우다 이제 서로 협력관계 자체를 청산하려는듯?


Apple이 삼성전자 부품을 많이 구입하는 회사이지만, 그 삼성전자가 Apple의 경쟁관계인 안드로이드 쪽으로 투자를 하다 보니 Apple은 삼성전자를 협박하고, 삼성전자는 애플에 짜증을 내고...

이런 사태까지 일어나면, 삼성전자의 견제 업체들인 일본(日本, Japan) 업체 및 대만(台灣, Taiwan) 업체들만 신날듯 하군요. Apple의 부품공급책이 주로 삼성전자였으니 삼성전자와 싸우게 되면 당연 일본 업체 및 대만 업체들이 삼성전자의 지분들을 차지할겁니다. (삼성으로선 애플이란 큰 고객과 싸운다는 것도 부담스러울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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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ngadgetApple wants to 'talk iPhone' on October 4th

2011/09/22 - [Mobile] - [루머] iPhone5 - 2011년 10월 4일 공개 발표 예정?

2011/09/26 - [Mobile] - iPhone 5 - 2011년 10월 4일, Apple Campus에서 발표 예정


온갖 소문으로 떠들던 iPhone4의 차기버전 발표 시기 내용이 드디어 Apple사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애플(Apple)사가 다가오는 프레스 컨퍼런스에 대한 초대장을 보내기 시작하였답니다. 외국 언론을 통해 보면 초대장을 받은 기자분께선 초대장에 아무런 적합한 힌트가 없이 App 아이콘으로 된 "Let's talk iPhone "이라는 태크를 붙인 사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것이 iPhone5인지 아님 iPhone4S인지 여부를 이벤트 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제 애플의 쿠퍼티노 본사에서 발표될 내용에서 알수 있겠지요.

저 위의 아이콘으로 된 사진을 보면 (사각형 읽기 1->2, 3->4 로 해석하면 됩니다,)

  1. 10월 4일
  2. 10시 (발표는 오전 10시에 하겠죠?  - 한국시각 새벽2시)
  3. 지도부분은 Apple의 본사가 있는 곳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 1 인피니티 루프 (1 Infinite Loop, Cupertino, California,  USA)
  4. 1개의 보낸 메시지 또는 부재중 통화

3번 사진의 경우 구글 지도로 1 Infinite Loop, Cupertino, California, USA를 찾으면 저 아이콘 모양의 지역을 볼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10월 4일 오전 10시에 애플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 애플 캠퍼스에서 발표하겠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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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7일 (화) 부로 블로그를 2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명 블로거이신 아크몬드(@archmond)님의 선례에 따라 저의 관심사인 모바일 플랫폼(Apple iOS, Android OS, Windows Phone 7, GTK, MeeGo, LiMO계열) 및 Handset관련한 뉴스 및 개발 전문 블로그 만들고 계속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비밀 프로젝트에서 GTK, iOS, Android를 다룬 것에 착안하여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지요.

예전에 놀고 있던 서브블로그에 잠깐 손을 대었고, 주소는 http://m.studioego.info/ 입니다.

일단 2차 도메인을 변경을 하였고, 현재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Platform)인 Android, Windows Phone, iPhone, 그리고 모바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Linux 배포판인 MeeGo와 LiMo계열에서 사용하고 있는 GUI Toolkit인 GTK+와 QT를 여기서 소개 및 최신 소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주로 이 블로그에선 Android와 Windows Phone (주인장은 2010년말 생산된 13인치 MacBookPro를 사용중?!) 그리고 GTK+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Android에 대해선 예전에 프로젝트 하면서 정리한 내용, 그리고 Android Developer Blog의 내용을 주로 전달 할 예정이며, MeeGo는 공식 MeeGo 사이트에서, GTK+ 내용은 Ubuntu 중심으로 Web UPD8GNOME Mailing의 내용을 언급하며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이제 돈좀 모으면 MeeGo 기반 Nokia N9와 조만간 나올 Nokia의 Windows Phone을 구입하여 자랑 할겸 블로그에 개발 내용을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http://m.studioego.info/  으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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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 to hold iPhone 5 event on-campus, ATD says 

AllThingsD의 글을 인용하여 Apple은 iPhone 5의 발표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시에 있는 자사 캠퍼스에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개 행사가 열렸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와 Moscone Center 모두 Oracle's OracleWorld 컨퍼런스 예약때문에 iPhone5 발표를 못하게 되었다고 하군요.


오오 iPhone5 기대됩니다^^

이제 총알도 챙겼다 iPhone5를 영접할때만 남았습니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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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5MacOh Samsung, you are making this too easy 


왼쪽은 미국에서 출시된 갤럭시S2의 USB AC 어댑터, 오른족은 아이폰 USB AC 어댑터입니다.


위의 링크에 있는 글귀를 보다보면

Turns out, it is almost an exact replica, within a millimeter in every direction.  

번역 - 알고보니, 거의 정확하게 모든 방면에서 밀리미터안으로 복제 되었다.


Oh Samsung, you are making this too easy 

위의 링크에 있는 사진들을 보면, 미국에서 출시된 갤럭시S2의 USB AC 어댑터와 아이폰 USB 어댑터가 정말 흡사해서, 노골적으로 배낀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ps. 애플(Apple)이 삼성(Samsung)을 Copycat(짝퉁제조자)로 몰아가며 소송을 하는지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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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의 새로운 CEO인 팀 쿡(Timothy Cook)이 2011년 10월 4일, Apple의 다음 이벤트를 주관할것이라는 말과 함께, iPhone5의 발표를 할 예정같다는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Tim Cook
Tim Cook by lemagi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Apple사의 공식 발표가 아니라 AllThingsD에서 나온 내용이라 루머라 보면 되겠지만, 루머가 사실이 될수도 ㅎㅎ 


여기서 Timothy Cook은 CEO취임후 처음으로 Keynote를 진행할 예정이라는군요, 전임자인 Steve Jobs의 오른팔이던 Timothy Cook이 이제 Apple사의 대형 이벤트에 발표자로 나갈 거라고 하니 Steve Jobs의 주옥같은 Keynote를 이제 보기 힘들겠군요 ㅠㅠ

So, like his predecessor, and as Jobs’s right-hand man and chosen successor, Cook is expected to be the main presenter at all big Apple media events going forward. 


그럼 2011년 10월 4일에 iPhone5가 공개될지 기다려보면 될듯합니다. ㅎㅎ 

아래 링크는 새로운 iPhone(가칭 iPhone5)의 예상 사진이라는군요. iPhone5의 모습을 아래 링크클릭으로 상상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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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0일(수)

출처: Apple: Mac OS X Lion to hit the App Store tomorrow

오늘부터 Apple사에서 새로운 운영체제인 Mac OSX 10.7 Lion 을 Mac App Store에 출시하였습니다.


당장 App Store에 Mac OSX 10.7을 구입하여 업그레이드 하고 싶지만... 통장에 당장 돈이 없는 문제로 월급날 후에 바로 지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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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링크를 보면 요약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된 요약정리

The Official Google BlogAndroid: momentum, mobile and more at Google I/O

한국어로 된 요약 정리

Google 공식 한국 블로그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개최 첫날

한국경제신문 광파리님이 정리하신 글 (이 글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며 일반인들이 보기에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구글이 클라우드 음악, 영화 렌털 서비스 나선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2년 반전만해도 한나라의 한 통신사에서 한 기기에서만 출시 되었다, 개발자, 제조사 통신사의 생태계로 아래와 같이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 100 million activated Android devices (실제의 1억대의 안드로이드 장비 사용)
  • 400,000 new Android devices activated every day(40만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실제 개통)
  • 200,000 free and paid applications available in Android Market (20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 
  • 4.5 billion applications installed from Android Market(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45억여개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이 설치됨)

(※ 안드로이드의 대중화는 이미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이제 경쟁자인 Apple사와 결투만 남았을뿐.

※ Symbian의 Nokia와 Windows Phone의 MS는 모바일쪽에서 삽질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든다. Nokia와 MS사가 합작을 해도 과연 Apple과 Google연합군을 이길수 있을지가 궁금)


Mobile - one OS everywhere(모바일 - 하나의 운영체제로 어디든지)

2년 6개월동안, 안드로이드의 8번 릴리즈를 하였고, 지금은 전세계의 31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장치들이 있습니다.

Android의 다음 버전은 Ice Cream Sandwich 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파벳 첫글자 순으로 이름이 시작됨: Cupcake(1.5)-Donut(1.6)-Eclair(2.0, 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개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아직 버전 넘버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적용될 것이니 4.0 정도 붙지 않을까란 예측을 해본다.)


Google에서 Music Beta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개인 음악 모음집을 올려 PC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이 뮤직과 재생 목록은 항상 클라우드 서버와 싱크가 된다. 만약 폰에서 재생 목록을 새로 만들면, 다른 태블릿이나 컴퓨터에 바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거기에 오프라인일때에도 음악을 저장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장치에 최근 재생된 음악을 자동적으로 저장하고, 특정 앨범과 재생 목록을 선택하여 연결안했을때애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미국에서만 오늘부터 런칭 하며 초대로만 가능하다.

Introducing Music Beta by Google

Music Beta lets you upload your personal music collection to listen anywhere, keep everything in sync, and forget the hassle of cables and files.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ㅠㅠ 

※ 아래는 제 휴대폰에 뮤직 베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직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싱크는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 앱


안드로이드용 구글 뮤직 베타 앱을 사용해본 결과 iPhone과 iPod touch에 탑재된 음악 어플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렇다만, 기본 탑재된 구글 뮤직 앱보다 훨씬 기능이 좋습니다.

아직 PC용 구글 뮤직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이라 테스트는 못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iTune와 비슷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 서비스중인 Amazon MP3과 함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불을 지필것 같습니다. 이미 iTunes와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서 iTune를 넘어서려는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Amazon MP3도 미국안에서만 사용가능 -_-;;

아래는 구글 뮤직 베타 링크입니다.

Music Betahttp://music.google.com

실제로 미국에서만 구글 뮤직 베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영화 렌탈 서비스 추가.

$1.99 부터 시작하는 수천개의 영화를 선택하여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웹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렌탈할수 있으며, Verizon XOOM에서 업데이트가 오늘 될 예정이다. 몇주후에 Android 2.2이상 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변해왔으며 오픈 핸드셋 얼리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여러 제조사, 통신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Verizon, HTC, 삼성, Sprint, Sony Ericsson, LG, T-Mobile, Vodafone, Motorola, AT&T, etc)


More - extending the platform beyond mobile(더 많이- 모바일을 넘어선 플랫폼의 확장)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가능한 하드웨어 악세서리를 만들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Android Open Accessory)를 개발하였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라 개발 킷 설명)

Android Open Accessory Development Kit


Android@Home 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것은 집안의 기기와 연동해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Tungsten 프로젝트의 프리뷰를 또한 보여주고 있다. 이 것은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를 사용하여 Android@home network안에서 음악 재생을 제어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Google I/O 참석자 전원에게 Galaxy Tab 10.1 을 무료로 나눠줌.


10
10" Galaxy Tab @ GoogleIO by chrisstreet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Covered in Android
Covered in Android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Limited edition
Limited edition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Not for sale
Not for sale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아래는 Engadget에서 나온 소개 동영상.

Engadget - Samsung Galaxy Tab 10.1 Limited Edition(white) hands-on from Google I/O


여기까지가 키노트였습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가 출시되면서 사람 피곤하게 된건 사실. 점점 기능이 좋아지는 것 같이 느껴도 아직도 안드로이드OS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과 경쟁하기엔 좀 조금 모자르단 생각이 들긴 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iOS와 다르게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서 개발자들이 소스를 수정하여 개발자가 원하는 OS로 만들기는 딱 좋은 듯.

Google은 이번 개발자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세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타블렛 시장에서 iPad의 점유율을 많이 뺏을려는 노력도 보임. 그러나 Apple의 저렴한 부품구입을 가능하게 하는 SCM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무기로 들고 있다. 이를이기려면 삼성, 모토로라, HTC등의 부품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새로운 기능과 변화된 내용 따라잡아야겠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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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ngadget - Live from Apple's iPad 2 event (update: it's over!)


요즘, 일찍 잠을 자는 버릇때문에 대략 오후 10시정도에 잠에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Apple의 Keynote가 있던 한국시각 3월 3일 오전 2시 정도엔 한참 자고 있었지요.

2011년 3월 3일 오전 9시경. 지하철 안에서 Steve Jobs가 나왔다는 그 iPad 2 event를 Engadget을 통해 글과 사진으로 보았습니다.

글과 iPad 2 발표현장 사진을 보다 아주 웃겼던 사진을 보았습니다.

2011: Year of the copycats?

iPad 2 발표현장에서 구글,삼성HP, BlackBerry, Motorola 를 짝퉁만드는 회사로 취급한 Steve Jobs. 출처: Engadget


2011: Year of the copycats?

위의 문구를 언급하며 Steve Jobs는 Google, Samsung, HP, BlackBerry, Motorola사를 짝퉁만드는 회사로 소개하였습니다.

10:18AM "We've gotten off to an exceptional first year. We'd like to build on that. What about 2011? Everyone's got a tablet. Will 2011 be the year of the copycat? If we did nothing, maybe a little bit... probably not."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2010년도에 iPad를 만들었더니, 1년지나 2011년도에 들어서니 iPad를 따라하여 만드는 구글(Android Honeycomb OS), 삼성, Motorola같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생산업체, HP(Web OS기반 태블릿), BlackBerry(태블릿 생산)등이 iPad 짝퉁을 만들었다고 노골적으로 놀렸습니다.

참고로 Copycat의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명] 《구어》 《경멸적》 흉내내는 사람, 모방자. 

 ━ [형] 모방의. 

 ━ [동] (남의) 흉내를 내다; 〔남의 작품〕을 표절[모방]하다. 


(esp. in children's use) a person who copies another's behavior, dress, or ideas. 

• [as adj. ] denoting an action, typically a crime, carried out in imitation of another : copycat killings.



안드로이드 OS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닥... -_-;; 그래도 iPad가 뜨니 태블릿 시장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난건 인정해야됩니다.


iPad 2가 발표되었으니 이젠 Google측에서 Honeycomb OS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아님 새로 내놓거나, BlackBerry쪽도, HP쪽도 iPad 2보다 능가할 정도의  성능향상된 태블릿을 내놓을 듯 합니다.


ps. 대한민국 신문의 기사를 보니 가관입니다. "스티브 잡스, 경쟁사로 삼성전자 언급 ... 출시국 한국 제외" - 이거 황론곡필 정도? 경쟁사 개념보단 짝퉁 만드는 회사로 놀렸는데;;

ps2.  3월 3일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아이패드 이야기 꺼낸걸 보고 깜짝 놀랐음. 교수님도 관심 있었구나. (논문 주제가 스마트폰쪽이다 보니 스마트폰 사촌되는 태블릿도 관심을 안가질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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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트위터인 @SKtelecom 에서 폭탄선언이 올라왔더군요.


SKT 공식 블로그에서도 "SK텔레콤 아이폰 도입 결정"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더군요.


SKT가 드디어 아이폰 출시를 검토한다고 했다 이제 아이폰 도입/공급까지 하겠다고 공개를 하였군요.

그러나 SKT가 입으로만 아이폰 도입하겠다는 전적이 있는지라, 출시일정을 발표해야 믿을수 있을것입니다. (왜이리 믿음이 없는걸까? ㅠㅠ)


현재, KT망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여 통화품질이 안좋고 등등 사람 많은 곳에선 KT망이 불안정합니다. 통화품질이 우수한 SKT로 아이폰나오면 진짜 개통할까 고민이 되는 글이 나오니 고민 되군요^^

참고로, 아이폰4를 지금 도입한다고 해도 아이폰4가 나온지 꽤 시기가 지난지라 실익은 없을테니, 차기 아이폰5 시장을 KT고객으로 부터 빼놓으려는 SKT의 노림수도 보이군요.


KT와 SKT의 공정한 경쟁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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