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7일에 열린 LINE Dev Day 2015 강연자료 슬라이드 모음입니다.

LINE Dev Day 2015의 강연 슬라이드는 http://linedevday.linecorp.com/ 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강연 슬라이드가 Slideshare로 공개되었지만, 슬라이드 공유를 막아서 블로그에선 슬라이드를 게시 못하는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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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지인들끼리 스터디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1 제 5회 공개소프트웨어 개발자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해볼까? 의견을 나누다, 결국은 대회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프로젝트 성공하면  상금 받을수 있지 않을까란 막연한 기대?)


아래는 프로젝트 진행 중, 공개 SW개발자 대회에서 주최하고 8월 20일, 숭실대에서 열린 DevDay갔을때의 사진입니다. 

2011/08/20 - [참가 및 후기] - 제5회 공개SW개발자대회 Devday 후기


참고사진 링크 - 2011 OSS DevDay 8/20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


그 동안 7월 1일~7월 3일, 8월 13일~8월 15일 간 여행도 다녀오고, 추석도 끼고, 프로젝트 일원 모두 직장인이라 주말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9월 18일 글쓰는 시점에서 자정전까지 프로젝트 마감입니다. 프로젝트 마감 전까지 열심히 프로그램 짜느라 고생하신 분들 수고했어요.

저는 프로젝트 마감 2주전부터 미친듯이 작업을 해서, 추석쯔음에 밤샘을 하면서 거의 제가 맡은 부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제 와 오늘은 버그 찾아 잡고, 문서 작성하느라 정신 없었구요.

프로젝트 결과물을 제출하니 정말 기분 뿌듯하네요.

내일부턴 다시 직장 열심히 다니는 직장인 모드로 변경. 주말마다 영어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ㅎㅎ 


결과물 보니 과연 상 받을수 있을지 의문시 되지만, 상 받으면 제가 몇몇개 추가, 수정 보완을 하여 업그레이드 상 받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될까? (김칫국부터 마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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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개발자대회 Devday에서 받은 수첩과 텀블러공개SW개발자대회 Devday에서 받은 수첩과 텀블러

2011년 8월 20일,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OSS(Open Source Software) Dev Day에 참석했습니다.

20일(토요일) 하루저인 19일 아침
공개 SW개발자 대회 공지사항으로 문자가 와서, 숭실대에서 열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팀끼리 작업을 하기 위해서 19일 금요일 밤에 숭실대 기숙사인 레지던스홀에서 팀원들과 합숙(?) 비스므리하게 했습니다.
숭실대 기숙사를 보니 참 잘 만들었네요. 대학생도 아닌 외부 사람이 돌아다니다 보니 약간 프리즌프레이크를 연상하는 감옥(?) 느낌도 나긴 하지만, 제가 다녔던 신촌의 H모대보다 정말 깔끔하며 신식으로 꾸몄더군요.
심지어, 기숙사 지하 1층에 편의점까지 있는 것에 깜짝놀랐지요. 숭실대가 총장이 돈만 밝혀서 투자 안하는 신촌의 H모대 보다 시설이 너무 좋아요.

팀원들이 모두 직장인이라 보니 주말에 모이기도 벅찼던바, 그날 열심히 작업을 했습니다.

저는 20일 0시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여 잠을 조금 자고 대략 오후 3시경에 프로그래밍의 개괄적인 설계 및 구현을 끝냈군요.

간단한 기능인줄 알고 작업하다.. 오전 7시까지 작업후 2시간정도 자고 다시 일어났구요.
여기까지는 Devday 행사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본격적인 공개 SW개발자 대회 Dev Day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잠을 제대로 못자 지각 -_-v ㅠㅠ


오전 9시 경, 숭실대 기숙사인 레지던스홀에서 일어나 씻고 짐정리하고 행사장인 숭실대 정보과학관에 갔더니, 대학생 참가자가 많이 보이더군요.  행사장에서의 특이한 사항으로, 경상도쪽 대학생들이 많이 상경을 하여 DevDay에 참가한 것을 느꼈고, 고등학생, 심지어 중학생까지 있더군요. 
(제가 경상도 사투리 억양보고 어디 지역 사람인지도 분간합니다. ㅎㅎ)

직장인 참가자인 저 팀은 행사할때 틈만나면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 4층 강의실 콘센트 있는 자리에 앉아 쭈욱 프로그래밍을 하게 됩니다.

프로그래밍 하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점심 식사는 학교 식당에서 무료로 제공하던데 학교식당치고는 매우 잘 나왔구요. 
이후 숭실대 근처 할리스 커피집에서 수다를 떨면서 아이패드, 아이폰 이야기도 하고, 모바일 게임 어플관련 이야기를 쭉 이어 나갔습니다.

요즘의 아이패드 및 아이폰용 게임을 보다보면 신기한게 한둘이 아니더군요. (전 Android OS가 탑재된 HTC Desire 사용자라 대화서 거의 소외됨 ㅠㅠ)

아이패드에 타임 크라이시스 게임 띄우고 아이폰4를 연결하여 총쏘기를 즐길 수 있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돌아가 코딩 시작 ㅎㅎ

3시경 멘토링 시간엔 MeeGo,QT 개발자 커뮤니티 운영자이신 김대진님과 이야기를 하였구요.

역시 대가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QT와 MeeGo를 잘 몰라서 듣기만 하고 질문을 못해서 조용히 있었네요 ㅠㅠ)

멘토링 시간이 끝나고 5시경, 경품 추첨이 있었긴 한데 한빛미디어 후원 책 12권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참가자 중에 중,고등학생이 12명씩이나 있는것에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끝나고 나선 몇달전 양재 토즈에서 열린 공개 소프트웨어 세미나때 뵈었던 유명환 멘토님과 인사도 하였고, 위의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이 텀블러를 받았습니다. 팀원들끼리 서로 밥 먹고 집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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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5회 Daum DevDay


이번에 제주도에 열리는 제 5회 다음 DevDay신청을 하였다.

Jong10님께서 미투데이에 "Daum DevDay 8월 29일(금)~30일(토) -> 저 좀 끼워주실 팀 구합니다!! (초 진지함)"을 올려서 바로 끌렸습니다. 멋모르고 같이 하자고 일을 저질렀는데 이제 실력발휘를 해야할듯 ㄷㄷㄷ

  • 행사명: 제5회 Daum DevDay
  • 일시: 2008년 8월 29일(금)~30일(토)
  • 장소: 제주 Daum GMC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의 행사로 기획했으며 첫째날은 DevDay를 진행하고 둘째날 제주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지난 행사들과 마찬가지로 직접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다양한 언어를 통해 실제로 현장에서 구현해보는 라이브 코딩 행사입니다. 단, 이번에는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와 함께 개발을 하는 차이가 있지요. ^^ 아울러 이번 행사는 2~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만 참가 신청을 받으며 대표 1인만 신청하시면 됩니다. 또한 전체 참가 인원의 20% 이상은 여성으로 선발하는 여성 쿼터제를 적용하고자 하오니 여성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 신청은 8월 15일(금)까지 가능하며 이 후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정, 8월 18일(월) 이 곳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행사 페이지: http://dna.daum.net/devday/

홈페이지에 위와 같이 공지가 되어 있더군요. 저는 제주도가 끌려서 그리고 고수님들과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에 신청해서 당첨되면 단돈 3만원에 다음에서 밥주고 재워주고 여행까지 시켜준다는 아름다는 혜택을 준다고 하더군요.
Ruby on Rails라는 것으로 매쉬업을 하기로 하고 남들을 어떻게 이길지에 대해서도 의논을 많이 했습니다.

제발 당첨되면 방학 끝무렵에 제주도에 배우면서 거의 공짜로 놀러갈 수 있을텐데, 제 능력이 될지가 의문시;;
Ruby on Rails로 거길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그램 진행 순서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순서를 보아도 하루는 코딩 하루는 노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있는데 그 것을 단돈 3만원에 한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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