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35? You're probably never going to own a home



영국 가디언지에서 "35세 이하의 민국인들이 영구적인 임차인이 될것으로 직면하다, 씽크탱크에서 경고를 하다(Under-35s in the UK face becoming permanent renters, warns think tank ) "라는 기사가 나왔고, 이 기사를 바탕으로 트위터사가 운영하는 Moment에선 "35세이하? 당신은 아마도 주택 자가 소유를 할수 없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좋지않다보니 영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젊은 사람들이 살기 팍팍해지는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위의 "35세이하의 영국인들이 영구적인 임차인이 될것으로 직면하다"라는 기사 제목이나  "아마도 주택 소유를  할수 없다"고 자극적인 문구를 뽑아내는 Twitter Moment를 보니 참 암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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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Time을 읽었습니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즉위 60주년 특집 기사였는데 읽어볼수록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왕족이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국 여왕의 자식들은 스캔들에 말썽이지만 품위를 지키는 영국 여왕 때문에 영국 왕가가 지금까지 올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많은 연세에도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체력을 보곤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국 왕실에 대한 기사라보니 단어들이 너무 어려워 이해를 못하는 내용이 많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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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금)

퇴근 후, 학원에서 영어수업 듣고나서는 근처 강남 교보문고로 들렸다.

이때 재수 좋게도, "나는 꼼수다"의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공릉동을 지역기반으로 두고 있는 제17대 전 국회의원이신 정봉주씨를 코앞에서 보는 영광도 얻었음.


어하튼, 강남 교보문고서 책들을 구형하다 흥미를 끄는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철학자이며 소설가, 수필가로 유명한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 쓴 책 "A Week at the airport - A Heathrow diary"(일주일간 공항에서 히드로 다이어리)라는 표지였습니다. 표지에는 비행기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표지 안 내용은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서 일주일간 공항 내부의 사람들과 공항 이용객들과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으며, 컬러 화보는 정말 걸작이였습니다.


바로 구입 결정.

2011년 10월 21일(금) 밤 10시 경에 구입한 알랭 드 보통의 책. "A week at the airport"


책을 구입하곤서 2011년 10월 23일(일)

드디어 책 내용을 읽어 보게 되면서, 한국어 번역판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책(A week at the airport a heathrow diary)을 검색하다 보니 한국어로 번역된 것도 있다는 걸 알았다. 우선 원서 읽고 나서 번역서랑 비교해서 어떻게 이해했는지도 궁금


어서 책을 다 읽고 소감을 읽어야 할텐데.

원서 소개

AWeekattheAirportAHeathrowDiary
카테고리 취미/실용/여행 > 여행
지은이 de Botton, Alain (ProfileBooks(GB), 2009년)
상세보기

번역서 소개

공항에서일주일을(히드로다이어리)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알랭 드 보통 (청미래, 2009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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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민요인 "Greensleeves"를 히라하라 아야카(平原綾香)가 일본어로 번안하여 노래를 함. 

Wikipedia에서 Greensleeves 소개


平原綾香 - Greensleeves

눈을 감고 노래를 들으면 노랫속의 이미지가 바로바로 떠올려집니다.

특유의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료하는 히라하라 아야카(平原綾香)


아래는 가사

Greensleeves

語り   合う 人達

카타리아우 히토다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きらめく  冬の   街

키라메쿠 후유노 마치

반짝이는 겨울의 거리

見るもの すべてに

미루모노 스베테니

보이는 모든 곳에

いつも あなたが います

이츠모 아나타가 이마스

항상 당신이 있어요

忘れられたら

와스레라레타라

잊을 수 있다면

いつか また 出会えたら

이츠카 마타 데아에타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Oh, What should I do to be strong?

 

ただ そばに いるだけで よかった

타다 소바니 이루다케데 요캇타

단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좋았어요

なぜ 記憶の    闇に

나제 키오쿠노 야미니

어째서 기억의 어둠속에

心は       捕われたまま

코코로와 토라와레타마마

마음을 사로잡힌채

悲しみの中では

카나시미노 나카데와

슬픔 속에서는

時に    過去も 今だから

토키니 카코모 이마다카라

때론    과거도 현재이기에

それでも 夢を

소레데모 유메오

그래도 꿈을

捨てないで生きてゆく

스테나이데 이키테유쿠

버리지 않고 살아갈꺼야

あなたの音楽は

아나타노 온가쿠와

당신의 음악은

今でも    響いているから

이마데모 히비이테 이루카라

지금도 울려퍼지고 있으니까

願いを灯す月

네가이오 토모스 츠키

소원을 비추는 달

震えてる指先

후루에테루 유비사키

떨리고 있는 손끝

わたしを贈りたい

와타시오 오쿠리타이

나를 보내고싶어

たったひとりのあなたへ

탓타 히토리노 아나타에

단 하나뿐인 당신에게

歌う風のように

우타우 카제노 요-니

노래하는 바람처럼

まるで祈りのように

마루데 이노리노 요-니

마치 기도하는 것처럼

私はいつまでも

와타시와 이츠데모

나는 언제까지든

あなたを愛しています

아나타오 아이시테 이마스

당신을 사랑합니다

あなたを愛しています

아나타오 아이시테 이마스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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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Hopkin- Goodbye


Good Bye 라는 곡은 교보문고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다 끝날 시간이 되면 항상 듣는 곡입니다.

이 곡은 비틀즈(Beatles)의 멤버인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1969년 당시 영국의 여성 포크가수였던 메리 홉킨(Mary Hopkin)에게 준 곡이다.

메리 홉킨이 부른 이 곡은 1960년대말, 1970년대초에 큰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Paul and Mary Hopkin- Goodbye

가사

Please don't wake me until late tomorrow 

Comes, and I will not be late 

I will leave to go away 


Goodbye, goodbye 

Goodbye, goodbye, my love goodbye 


Songs that lingered on my lips excite me 

Now, and linger on my mind 

Leave your flowers at my mind 

I'll leave them for the one who waits behind 


Goodbye, goodbye 

Goodbye, goodbye, my love goodbye 


Goodbye, goodbye 

Goodbye, goodbye, my love goodbye 


Far away my lover sings a lonely song 

And calls me to his side 

When the song of lonely love 

Invites me on I must go to his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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