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Platform에서 멀티미디어 관련한 부분은 PacketVideo사에서 만든 OpenCORE로 구성되어 있다.

OpenCORE의 아키텍처와 서비스를 알아야 안드로이드 관련 멀티미디어 구현의 이해가 쉽게 될것이다.


OpenCORE는 자바 기반의 오픈 소스 멀티미디어 플랫폼이다.

  • 서드파티(Third-Party)와 하드웨어 미디어 코덱, 입출력 장치와 콘텐츠 정책을 위한 인터페이스 제공
  • 3GPP, MPEG-4, AAC, MP3 포맷을 지원하며, 미디어 재생, 스트리밍, 다운로딩, 그리고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재생 지원
  • MPEG-4, H.263, 그리고 AVC(H.264)와 JPEG등의 비디오와 이미지를 위한 인코더와 디코더 지원
  • AMR-NB와 AMR-WB를 포함한 스피치 코덱 지원
  • MP3, AAC, AAC+를 포함한 오디오 코덱 지원
  • 3GPP, MPEG-4, JPEG를 포함한 미디어 레코딩 지원
  • 324-M 표준 기반의 화상통화 지원
  • 안정성과 경고성 보장을 위하여 PV 테스트 프레임워크 지원 - 메모리와 CPU사용을 위한 프로파일링(Profiling)툴을 지원

OpenCore 코드는 매우 양이 많고, C++로 작성된 full-featured(전체적인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는) 운영체제에 통합되는 구조로 되어 있고 (operating system migration layer), 매우 다양한 함수들이 상속성의 특징과 같은 다양한 레벨간의 인터페이스 여러형태로 패키징 되어 있다.

이 OpenCORE의 소스를 깊이 분석한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blog.daum.net/lavendar17


블로그 내용을 둘러보고 있는데 상당히 분석을 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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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옵티머스Q 루팅법에 적힌 글을 인용한것입니다.


현재 발견된 취약점으로 아마 모든 안드로이드 폰의 루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ㅅ'

본 루팅과정은 드로이드X 루팅 과정인 http://alldroid.org/default.aspx?g=posts&t=493를 Optimus Q에 맞춰서 수정한겁니다. 

아무튼! 다음과 같이 차례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옵큐를 usb로 컴과 연결하고 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usb디버깅에 체크한다.
2. 첨부파일을 받아서 c:\ 에 압축을 푼다.
3. 시작->실행에 들어가서 cmd 실행
4. cd c:\adb 치고 엔터
5. 이제 다음 내용을 차례대로 붙여넣기하고 엔터치면 됩니다. ㅇㅇ
 
    adb push su /sdcard/su
    adb push exploid /sqlite_stmt_journals/exploid
    adb shell
    cd /sqlite_stmt_journals
    chmod 755 exploid
    ./exploid
    rootshell
    secretlol
    cat /sdcard/su > /system/bin/su
    chmod 4755 /system/bin/su
    rm /system/bin/rootshell
    exit
    exit

6. 루팅완료!

PS. su 바이너리가 달라서인지 superuser.apk가 작동을 안하네요. 그래서 과감히 빼버렸어요. 아무튼 그래서 갤s나 다른 루팅된 기기와 달리 슈퍼유저 권한을 요청할때 allow창 같은게 안뜹니다. (보안상으로 매우 취약하군요ㄷㄷ)

PS2. busybox도 말을 안들어서 빼버렸습니다. 마켓에 검색해서 직접 깔아주세요.


LG에서 나온 옵티무스Q말고도 모토로이, 드로이드x 루팅하는 법과 국내판 갤럭시S [M110S] 루트권한 얻기시리우스 루팅방법...등의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나온 방법들을 보면 Android OS의 취약점들을 이용하여 Root권한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보통 HTC의 단말기나 NexusOne같은 경우는 부트로더를 건드려 Root권한을 획득하기 때문에 HTC의 단말기같이 일부로 부트로더를 쉽게 루팅할수 있는 기계가 아닌 이상 모토로라사의 안드로이드폰이나 국내 안드로이드폰도 Root권한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루팅은 Android OS의 취약점을 사용하여 부트로더를 안 건드리는 방법으로 폰들의 Root권한을 획득하는 식이다 보니, 약간의 Android OS의 보안문제가 있을 수 있겠군요.

위의 사례에서 보인 것 같이 오픈소스(Opensource)로 공개된 안드로이드(Android) OS는 Linux Kernel위에 Dalvik VM(SUN사의 Java VM을 따라하여 Java실행할수 있게 만든 Virtual Machine)이 올라간 형태입니다.

위의 오픈소스 같은 경우 소스가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소스에 취약점이 있으면 공통적으로 바로 발견이 가능합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리눅스의 장점이랄까요? 단점이랄까요? 단점인 취약점이 금방 공개가 되는 듯 합니다.(그 단점으로 인해 빠른 패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의 취약점이 바로 발견되기 때문에 위의 취약점으로 해킹을 하여 안드로이드폰 자체가 망가질 수 있는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보안 이슈에는 Root권한을 획득한 폰에서 앱을 통하여 해킹당할때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Root권한을 획득하지 않은 일반 폰에서 앱에서 root권한을 취득할수 있게 만든 코드에서 해킹에 속수무책인 사항까지 나아간것 같습니다.

아마 위의 사례처럼 Android 2.2에서도 취약점발견되어 root권한 획득하는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Google측에서 취약점을 몰랐을 경우)

위의 취약점 사례는 아마도 Android Gingerbread 버전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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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Firefox


IBM이 자사의 40만 직원들에게 파이어폭스를 기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IBM의 오픈소스 및 리눅스 담당 부사장 로버트 수터가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IBM의 전세계 40만 직원이 기본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Lotus Notes, Lotus Sametime, 그리고 Lotus Symphony 등을 들면서, 이런 기본 공통 애플리케이션 목록에 새로 파이어폭스를 추가하였다고 밝히며 Firefox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밥 수터가 Firefox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적었습니다.

Some of us started using it because it was new and fast and cool. I tried it for those reasons, but I still use it for the following ones:

  • Firefox is stunningly standards compliant, and interoperability via open standards is key to IBM’s strategy.
  • Firefox is open source and its development schedule is managed by a development community not beholden to one commercial entity.
  • Firefox is secure and an international community of experts continues to develop and maintain it.
  • Firefox is extensible and can be customized for particular applications and organizations, like IBM.
  • Firefox is innovative and has forced the hand of browsers that came before and after it to add and improve speed and function.

  • Firefox는 표준을 매우 잘 준수하고, 공개 표준 및 상호 운용성을 중요시하는 IBM의 전략과 일치하다.
  • Firefox는 오픈 소스이고 개발 계획은 1개의 상업성을 소유하지 않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지, 
  • Firefox를 안전하고 국제적인 전문가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점, 
  • Firefox는 기능확장 가능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IBM의 조직을 위해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 Firefox가 혁신, 이전 또는 이후에 등장한 브라우저의 속도와 기능 향상을 강요했다는 점.

Firefox의 마켓이 늘어나고 HTML5까지 지원되는 등의 장점이 있어서 IBM의 기본 브라우저를 Firefox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선 Firefox가 널리 사용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공인인증서같은 ActiveX를 지원하지 않은 Firefox를 한국에서 쓰기란 불가능한 상황.

ps. 웹 접근성이란 웹 디자인 측면 뿐만 아니라 OS에 종속되지도, 어느 브라우저에도 종속되지 않도록 접근이 가능해야되는겁니다. Firefox에서도 은행업무, 쇼핑등이 될수 있는 그 날이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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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4-Ever Trailer


이 동영상은 개발자 특히 자바 개발자들이 보면 배꼽잡고 웃습니다.

이것 영화들 짜집기해서 올렸는줄 알았다만 그게 아닌듯 하더군요. 노르웨이 사람들이 직접 영화 트레일러 찍어서 올린거더군요.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JavaZone2010 행사용으로 올린거라는데, CNET, Mashable에도 소개되고 Java의 아버지인 James Golsing의 블로그에도 올라갔으니 일파만파입니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봐도 정말 웃긴 설정에 재미있을것 합니다.


아버지가 방에 급습하였을때 아들과 친구들이 Open Source, Java코드를 보다 아버지에게 포르노(Porn)를 즐긴다는거에 ......

아들이 Java를 쓴다고 하니깐 My son is monster하며 울먹이는 어머니.

오픈소스, 자바에 관심 있던 분들이면 너무 재미있어서 빵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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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텍스트큐브(textcube.org) 구글맵 플러그인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subversion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했습니다. 안그러면 개발하는데 어떻게 소스코드를 넣고 소스코드 버전 관리를 하기가 끔찍하더군요.

이 내용은 KLDP에 있는 내용으로 알게 됨. Subversion-HOWTO

그리고 간단한 PHP와 JAVA Script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니 인터넷으로 레퍼런스를 찾기로 하였다.

PHP.net - PHP Manual

W3C서 나온 자바스크립트 튜토리얼 - JavaScript Tutorial

그리고 구글 맵 플러그인을 다룰려면 구글 맵 API를 알아야겠지요? - Google Maps API

이번에 Textcube 1.8 버전 JAVA Script를 jQuery기반으로 바꾼다고 해서 jQuery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래서 jQuery홈페이지에서 jQuery 문서를 보아야겠습니다. - jQuery Documentation

그렇긴 해도 인터넷에 있는 문서뿐만 아니라 책을 참고하면서 개발하는것이 효율적이겠죠. Flickr Mashup책과 jQuery in Action책을 보면서 개발을 할 것입니다.


FLICKR MASHUP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David Wilkinson (정보문화사, 2008년)
상세보기

프로그래밍 JQUERY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베어 바이볼트 (인사이트, 2008년)
상세보기

휴 생각보다 공부할 것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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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NC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Winter of Code 2008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신청을 했는데 메일로 신청 접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WoC 운영위원회입니다.


12월 20일에 진행되는 W데이 행사에 귀하의 신청이 성공적으로 접수되었습니다.


W데이 행사에 참가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데이는 Winter of Code 2008*의 공식 개막 행사로써 WoC의 취지와 프로젝트 참여방식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W데이에 참석하시면 현업 개발 선배의 재미있는 강연, WoC 프로젝트 소개, 중간중간 휴식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W데이에 오실 때에는 준비물이 하나 있는데, 바로 열린 마음 입니다.
개발을 직업으로 삼으신 분도, 개발을 꿈으로 가지신 분들도, 개발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도 W데이에 오시면 다 같은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W데이를 통해 평소 궁금하시던 개발 관련 이야기도 들으시고 비슷한 연령, 비슷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 분들끼리 편히 얘기하고 서로 알아가시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자발적인 참여 부탁 드리며, 사전모임 등록을 통해 선착순으로 등록은 받은 만큼 소중히 생각해 주시어, 나 하나쯤 하는 생각으로 불참하시는 일 없이 꼭 참석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행사 시간은 1시부터 7시 20분 까지 이며, 개발 강연 및 노는 시간, WoC 프로젝트 소개, Networking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전등록 해주신 분들께는 정성껏 WoC 기념품을 준비하였으며, 노는 시간이나 Networking 시간에 즐겁게 참여해주신 분들을 추첨하여 경품을 드립니다. 또한 W데이 현장에서는 개발 명사들과 함께 별도의 식사 기회를 드리는 "밥으로 네트워킹"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참석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About WoC


참가원하시는 분은 등록하러 ㄱㄱ

[사전등록 하러가기]

ps. 전 이제 대학생 신분이면서 예비대학원생 신분이라서 어디 낄지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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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UIT Center Ajax UI Lab 에서 만들었다는 아이언맨 패러디 동영상 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Firefox유저, Opera유저에 Windows와 Linux를 같이 쓰는 유저라 Naver에 접근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Firefox에서 Naver서비스를 접속할 때에 제대로 화면을 안보여줄때마다 정말 즐!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Naver Blog같은 경우는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짜증냈던 적이 한둘이 아니군요.
(Daum같은 경우는 웹표준 준수하면서 Firefox에서도 보이게끔 해줘서 Daum을 많이 쓰긴 합니다만 ;;)

동영상을 보니깐 아이언맨 패러디에 웃고 Naver에서 야심차게 웹표준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볼수있군요.
이번에 네이버가 Firefox, Safari까지 지원한다니까 기대하겠어요.

동영상을 보니깐, 네이버에서는 야근하면 80만원준다고 하군요. (우리가 아는 S기업에서는 야근비 80찍는사람이 널렸다고 하더군요 -_-;;)
그런데 야근비를 80만원까지 받을려면 야근을 하루종일 밥먹듯 일상이 되어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네이버 직원분들은 야근을 밥먹듯 하여 프로젝트 결과를 낸 것 같은 느낌이 들군요.

Jindo/Jindo2는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자체 개발한 JavaScript Framework 이라고 하네요. (요즘 Project로 하고 있는 Open Source Project인 Sakai Project에서 쓰는 struts Framework와 Spring Framework를 분석하면서 머리가 돌이 된 것처럼 사람 죽이던데 Naver에서 Jindo/Jindo2 Framework를 만든 사람들은 정말 야근비 80만원찍어났을듯 ㄷㄷㄷ)
죽어라 야근을 했을 Naver직원분들께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ps. 네이버 취직해서 돈 많이 벌어보고픈 생각이 들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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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rce Project로 운영되고 있는 Sakai Project 동영상입니다.
요즘 Sakai Project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블로그에도 Sakai Project를 설명하는 비디오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Sakai Project(http://www.sakaiproject.org/)

사카이 프로젝트(Sakai Project)는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통한 코드의 공유를 통해 가장 좋은 특성들을 통합한 코스 관리시스템을 제작.배포하는 CMS 공유 프로젝트이다.
※ CMS(course management system): 교수와 학생에게 편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의 강의지원 시스템
  • 고등교육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습환경(CLE: Collaboration and Learning Environment)” 을 설계, 개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
  •  e-러닝에 경험이 있는 유명대학에서 자생적으로 발생 : 미시간, 인디애나, MIT, 스탠포드 대학은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통한 지속적인 학습.교수.연구를 위해 컨소시엄 구성

Sakai Video Report: Sakai Overview
Produced: August 18, 2006
 
This video gives an overview of the Sakai Collaborative and Learning Environment (CLE) product, how Sakai is used in in teaching, learning, collaboration, and portfolios, how the Sakai community works, how Sakai works to improve interoperability through standards, and some technical detail about Sakai. Detail: Flash Video 11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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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If you are having problems viewing the file using a browser, you may want to download the media and play it locally.


Sakai Overview

11 min 19 sec - Aug 18, 2006
Average rating:   (3 ratings)
Description: This video gives an overview of the Sakai Collaborative and Learning Environment (CLE) product, how Sakai is used in in teaching, learning, collaboration, and portfolios, how the Sakai community works, how Sakai works to improve interoperability through standards, and some technical detail about Sakai. Length 10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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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323) | Quicktime (1350) | MPEG-2 (1440)
 
Sakai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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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2일 21:25에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은 예전에 운영하던 Egloos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Tistory로 옮긴 것입니다.

리눅스와 오픈소스의 비즈니스와 경제학 상세보기
MARTIN FINK 지음 | 영진닷컴 펴냄
오픈소스와 리눅스에 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기업에 리눅스를 도입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절차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 또한 어떻게 리눅스나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다양한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부분에 중점을 두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실용적이며 실제 가치창출에 도움이 된다. 지루한 설명을 나열한 것이 아니
홍익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Linux 관련 책들을 보려고 들어간 적이 있었다. 도서관 안에 Linux서적들은 다들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고 있으면서 Linux를 사용하는 방법들만 적혀져있었다. 이런 것들을 배우면 금방 익히겠지만, 왜 써야 하는지? 에 대한 대답은 얻을 수가 없었다. 그냥 쓰니까 배워야 한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은 Linux에 대해 보는 관점이 달랐다. 이것이 비즈니스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라 보면 된다.
Linux는 1991년 핀란드의 한 대학생인 리누스 토발즈가 MINIX를 기초로 한 OS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발전하였다.
IT버블시대인 2000년대 초반이나 현재에도 세계 유슈 기업(IBM, HP, etc)들은 Linux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책은 기술적인 이론으로 Linux를 보지 않고 사회, 경제쪽인 면에서 Linux의 파급적 효과를 보았으며, Linux와 Open Source가 비즈니스에 가져다 줄 가치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지금까지 인터넷으로만 알았던 Linux와 Open Source에 대한 지식이 약간이나마 정리된 느낌이였다. 다만 이 책은 나온지 4년을 거의 넘어가는 책이라서 지금 보면 약간 오래된 내용들이 있다는 것이 흠이다.
IT업계쪽은 지식의 생존기간은 거의 2년안팎이니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아주 낡은 지식만을 전달할수 있는 단점이 있다.
다만, 리눅스가 우리 사회에 파급되었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하는 책이다.
M$(MicroSoft)사처럼 대형화된 곳에서 유지보수를 다 하고 만드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오픈소스(Open Source)인 Linux를 왜 쓰는지에 대한 의문점들을 해결해주는 책이 이책이라 보면 된다.

이 책은 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뿐만 아니라, 경영, 경제쪽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보면 괜찮을 책이라 볼까 한다. IT업계를 운영하는 경영하는 사람들을 보면 경영, 경제등의 상경계 사람들도 알아야 하는 분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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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와 오픈소스의 비즈니스와 경제학
Martin Fink 지음, 조광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나의 점수 : ★★★★

홍익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Linux 관련 책들을 보려고 들어간 적이 있었다. 도서관 안에 Linux서적들은 다들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고 있으면서 Linux를 사용하는 방법들만 적혀져있었다. 이런 것들을 배우면 금방 익히겠지만, 왜 써야 하는지? 에 대한 대답은 얻을 수가 없었다. 그냥 쓰니까 배워야 한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은 Linux에 대해 보는 관점이 달랐다. 이것이 비즈니스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라 보면 된다.
Linux는 1991년 핀란드의 한 대학생인 리누스 토발즈가 MINIX를 기초로 한 OS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발전하였다.
IT버블시대인 2000년대 초반이나 현재에도 세계 유슈 기업(IBM, HP, etc)들은 Linux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책은 기술적인 이론으로 Linux를 보지 않고 사회, 경제쪽인 면에서 Linux의 파급적 효과를 보았으며, Linux와 Open Source가 비즈니스에 가져다 줄 가치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지금까지 인터넷으로만 알았던 Linux와 Open Source에 대한 지식이 약간이나마 정리된 느낌이였다. 다만 이 책은 나온지 4년을 거의 넘어가는 책이라서 지금 보면 약간 오래된 내용들이 있다는 것이 흠이다.
IT업계쪽은 지식의 생존기간은 거의 2년안팎이니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아주 낡은 지식만을 전달할수 있는 단점이 있다.
다만, 리눅스가 우리 사회에 파급되었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하는 책이다.
M$(MicroSoft)사처럼 대형화된 곳에서 유지보수를 다 하고 만드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오픈소스(Open Source)인 Linux를 왜 쓰는지에 대한 의문점들을 해결해주는 책이 이책이라 보면 된다.

이 책은 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뿐만 아니라, 경영, 경제쪽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보면 괜찮을 책이라 볼까 한다. IT업계를 운영하는 경영하는 사람들을 보면 경영, 경제등의 상경계 사람들도 알아야 하는 분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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