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4-Ever Trailer


이 동영상은 개발자 특히 자바 개발자들이 보면 배꼽잡고 웃습니다.

이것 영화들 짜집기해서 올렸는줄 알았다만 그게 아닌듯 하더군요. 노르웨이 사람들이 직접 영화 트레일러 찍어서 올린거더군요.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JavaZone2010 행사용으로 올린거라는데, CNET, Mashable에도 소개되고 Java의 아버지인 James Golsing의 블로그에도 올라갔으니 일파만파입니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봐도 정말 웃긴 설정에 재미있을것 합니다.


아버지가 방에 급습하였을때 아들과 친구들이 Open Source, Java코드를 보다 아버지에게 포르노(Porn)를 즐긴다는거에 ......

아들이 Java를 쓴다고 하니깐 My son is monster하며 울먹이는 어머니.

오픈소스, 자바에 관심 있던 분들이면 너무 재미있어서 빵터집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Mozilla에서 Firefox 3.6.4를 2010년 6월 22일에 출시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버그들을 잡았지만 제일 큰 버그였던 Flash가 깨지면 웹브라우저도 꺼지는 버그를 잡았답니다. 그 기능을 Crash Protection(오류 보호)기능이라고 부릅니다.

Google Chrome같이 플래시가 깨져도 계속 브라우저가 돌아가게끔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점점 Firefox도 Google Chrome을 닮아가는 인상을 보여주군요.

이 Crash Protection(오류 보호)기능은 Windows와 Linux에서만 된답니다. 안타깝께도 Mac에서 Crash Protection(오류 보호)기능은 올해 하반기에 쓸수 있다고 하군요.


Firefox 3.6.4가 나온건 새벽에 Twitter를 보다 @Firefox 에서 이런 글이 올라왔더군요.

Firefox 3.6.4 with crash protection now available!http://mzl.la/aJLuio

위의 글 처럼 Firefox를 실행하니 업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나선 웹 브라우져 재시작을 하였습니다.


재시작을 하고 나선 Firefox를 실행하였더니 잘 돌아가군요.



지금까지 계속 Firefox 3.6에 대한 마이너 업데이트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언젠간은 Firefox4가 나오겠지요? Firefox 4가 나오면 어떻게 바뀔련지는 궁금합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안타깝게도,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2010년 6월 21일자로 해체되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 오픈마루 스튜디오는 레몬펜이나 스프링노트, myID, 롤링리스트등의 참신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에게 흥미를 주게 된 회사였으며 WoC행사를 직접 주최하면서 학생들과 개발자들이 같이 개발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알려준 회사입니다.


포털 위주의 한국 웹서비스에 큰 충격을 주고 혁신을 준 웹 서비스를 선보였고, 그 웹 서비스들의 컨셉과 질이 매우 상당한 수준이였습니다.

한국의 웹을 발전 시키고 이바지 해준 조직이라고 할까요?


포털위주의 갈라파고스(?, 비유가 매우 비약적이였지만, Naver, Daum, Nate, Paran, Yahoo등의 서비스로 구성되었던 시장이였습니다.)한국 웹 시장에서 나타난 오픈마루 스튜디오는 국내 웹 생태계에 큰 기여를 한 조직입니다. 그리고 오픈마루 스튜디오 직원들은 국내에서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최고의 전문가들로 넘쳐난 곳이였습니다.


NCsoft가 오픈마루 스튜디오를 만든 후, 저는 NCsoft가 웹 시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보다를 느꼈습니다. 

저는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웹에 대한 관심이 넓어지며 웹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게 되었고, 오픈마루스튜디오의 실험에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참신한 웹서비스를 선보였지만 해체가 되었군요. 그 원인에 대해 제 생각으론 수익모델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은 관계로 오래 버티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라지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체되었는지는 내막은 잘 모르니 패스.


NCsoft가 오픈마루 스튜디오를 만들면서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웹, 모바일과의 연동에 대해 관심이 있었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해체되었어도, 엔씨톡, 아바타북, 아이온 위키(파워북),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아이온템 앱, 아이온 파워위키앱등의 서비스는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유산, NCsoft의 DNA속에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조직은 사라져도, 조직원들이 하던 일은 사라지지 않으니 "고객에게 전해줄 가치"는 쭉 이어질것입니다.


이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해체된 것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그 이름은 앞으로도 길이길이 남을 것이며 멋전 조직으로 기억 남을 것입니다!!! 


ps1. 오픈마루라는 이름의 마지막 포스팅의 글 쓴 시간이 오전 03:32이라는걸 보니... 오픈마루 스튜디오 실장님이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썼나봅니다.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DNA가 NCsoft에 쭉 숨쉬길 바랍니다. 

ps2. 이 블로그에 레몬펜을 달고, 레몬펜 이벤트 당첨되어 베게와 포스트잇을 얻고, 롤링리스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버스카드도 얻고, 스프링노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스프링노트 공책도 받고, WoC에 참석하였던 기억을 해보니... 몇년간은 추억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에서 컴퓨터 Geek, Nerd에게 명령어로 구글 서비스에 명령 주는 것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름은 GoogleCL입니다.

Google CL은 Command line(명령어)를 통해서 Google Data API을 이용한 Python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웹에 접속하기 보다 Command Line(명령어)로 쉽게 작성할수 있는 점에서 Geek, Nerd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듯 합니다.

Google CL은 Google 서비스 중에 Blogger, Calendar, Google Contacts, Google Docs, Google Picasa, Youtube서비스를 지원합니다.

Google CL은 Python을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이라 Python이 이미 설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Ubuntu, Debian같은 Linux또는 Mac에선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만, Windows에선 Python을 설치해야하고 설정하는 것이 복잡합니다.

System Requirements 에서 Linux, Mac의 설치 방법이 나옵니다.

Windows에서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Setup GoogleCL on WinXP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Blogger
  • $ google blogger post --title "foo" "command line posting"

  • Calendar
  • $ google calendar add "Lunch with Jim at noon tomorrow"
  • Contacts
  • $ google contacts list name,email > contacts.csv
  • Docs
  • $ google docs edit --title "Shopping list"
  • Picasa
  • $ google picasa create --album "Cat Photos" ~/photos/cats/*.jpg
  • Youtube
  • $ google youtube post --category Education killer_robots.avi

'컴퓨터 >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refox 3.6.4 출시  (0) 2010.06.23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사라짐  (0) 2010.06.21
Google Voice 초대장 도착.  (0) 2010.06.12
Daum의 새로운 Favicon?  (0) 2010.06.02
Twitter 시계봇과 동급인건가?  (0) 2010.05.30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대부분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현 용어들에 대해서 정리를 하였다.

많은 용어들이 -aaS(as a Service)로 끝남.

AssS - Architecture as a Service

BaaS - Business as a Service

DaaS - Data as a Service

DBaaS - Database as a Service

EaaS - Ethernet as a Service

FaaS - Frameworks as a Service

GaaS - Globalization or Governance as a Service

HaaS - Hardware as a Service

IaaS -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DaaS - Identity as a Service

LaaS - Lending as a Service

MaaS - Mashups as a Service

OaaS - Organization or Operations as a Service

SaaS - Software as a Service

PaaS - Platform as a Service

TaaS - Technology or Testing as a Service

VaaS - Voice as a Service

WaaS - Whatever as a Service

XaaS - X as a Service

ZaaS - System Z as a Service 

출처: IBM DeveloperWorks [후기] 5월 25일, dW Live! 세미나 ‘개발자의 신대륙, 클라우드 컴퓨팅’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버전 관리 시스템(Revision Control Software)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들 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들 4개를 조사함.


CVS(Concurrent Versions System)

SVN(Subversion)

Mercurial

Git

여기서 Git이 요즘 많이 사용하는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Distributed version control system)이며 Linux Kernel, Android Kernel, Qt, Perl, Gnome, Ruby on Rails, Fedora, Debian, VLC, X.org, Wine등의 여러 Open Source Project에서 버전관리할때 많이 쓴다.

SVN은 구글 프로젝트 등부터 여러 프로젝트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SVN의 비효율적인 문제로 대부분 Git으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버전 관리 시스템에 대해서 정리를 하여 발표자료를 블로그에 올리겠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메일를 보다 제 눈을 의심하는 제목의 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You've been invited to Google Voice



Google Voice 초대에 당첨되었다니!!!


그러나 아쉽게도 Google Voice는 국내에선 서비스가 되지 않고, 미국에서만 서비스가 되는 것이라 한국에서 Google Voice는 그림의 떡.

Google Voice 초대장이 와도 당장 쓰질 못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한국에선 초대장을 받아도 쓸수가 없는 Google Voice ㅠㅠ 


참고로 한국에서 Google Voice를 쓰는 방법이 이미 올라와 있는데 그 글을 보고 따라해볼 생각입니다.



아래는 Google Voice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Linux용 nProtect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리눅스용 nProtect가 출시되니 리눅스용 공인인증서 개발이 가능하겠군요?

그래서 리눅스(Ubuntu, Fedora Core, CentOS, Debian, Gentoo, Mandriva, etc) 배포판에 nProtect가 들어가서 은행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하여 은행 업무를 할수 있겠군요.

라고 쓰면 페이크이고 보안상 문제가 분명 있을것이다.

Windows용으로 나온 nProtect를 보면 각종 버그와 프로그램 오류로 Windows를 새로 설치해야하는 부작용도 있고, nProtect가 해킹의 위협이 될수도 있다. 

Linux용으로 nProtect를 낸다면 키보드 보안한다고 키값 매핑을 root권한으로 가로채고 하다 root권한 뺏기면 어떻게 하려고?

그리고 배포판마다 은근 설정할 값이 달라서 문제일건데 모든 배포판에 뿌리려면 개발 비용 상승도... 

Windows같이 권한이 강력하지 않은 OS야 해킹의 문제가 있겠다만, Linux같이 권한문제에 대해 강한 OS에서 root권한이 필요하다고 프로그램이 요구해서 쓰다 root계정이 뚫려 털리면 답없습니다. 

nProtect의 여러가지 문제점 중에서 키보드 보안 모듈을 깠지만... 보안프로그램 치곤 여러군데에 허점들이 많습니다. 그걸 Linux에 적용한다면 헬게이트로 갈 위험성이 ㅎㄷㄷ


ps. 이러다 Linux Kernel에 Dalvik VM을 올린 Android OS에 nProtect가 올라가는건 시간 문제. 이제 nProtect때문에 root권한을 자동적으로 얻어 해킹또는 바이러스 감염될 위험성이 커질수도 있겠음. (root권한이 있어야 키보드 관련해서 맵핑 건드리죠)

ps2. nProtect에 대해서 성토하는 글 쓰려다 시간이 늦어서 이렇게 줄여 쓴다만, 인터넷에 검색하면 nProtect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알 수 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Gwibber

이번에 Ubuntu 10.04에 기본적으로 들어간 SNS Client인 Gwibber에 Me2day 기능 넣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 Gwibber
Gwibber is an open source microblogging client for Linux. It brings the most popular social networking web services to your desktop and gives you the ability to control how you communicate.
해석: Gwibber은 리눅스에서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마이크로블로깅 클라이언트입니다. 컴퓨터에서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킹 웹 서비스를 가져와, 서로 통신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Ubuntu 10.04에 기본으로 들어간 SNS인 Gwibber가 Python과 GTK를 기본으로 구성된 어플이다 보니, Python에 생소한 저에겐 어렵더군요.


미투데이 데스크탑 쉬운 인증에서 토큰 받는 작업은 수월하게 이뤄졌지만, Webkit모듈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해서 몇 시간 삽질 끝에 겨우구현을 하였습니다. 

역시 Facebook 코드를 거의 많이 참조해서야 겨우 구현됨.

(※참조:  미투데이 데스크톱 기반 쉬운인증 )

Gwibber-Me2day Auth 작업중 - Python언어와 webkit, urllib, json모듈을 이용해서 작성중이였음.


데스크탑 쉬운인증을 하기 위해선 

<meta name="X-ME2API-AUTH-RESULT" content="accepted" />

이걸 인식하기만 하면 끝나더군요 -_-;; (일단 어렵게 생각한게 화근. 일주일안에 끝날 것을 좀 시간 많이 끌었음)

지금까지 Me2day 데스크탑 쉬운 인증 작업을 거의 마무리를 지었고 버그만 잡으면 절반은 끝낸것일듯.

미투데이 데스크탑 인증 완료. 이젠 버그 잡으면 Gwibber에 Me2day를 쓸수 있음.


Gwibber에 미투데이를 넣었고, Daum에서 Yozm API가 제공되면 Yozm도 넣을까  고민되군요.

(이로서 국내 SNS를 Gwibber에서 즐기는 건가? ㅎㅎ)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python으로 webkit을 사용한 프로그램을 제작을 하다 webkit api를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me2day account auth

검색을 해보다 보니 흥미로운 링크를 보았습니다.

HOWTO Create Python GUIs using HTML

Python과 HTML을 이용해서 GUI를 구성한다?

여기 링크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은 Ubuntu와 같은 리눅스에서 python이라는 언어를 가지고 GNOME기반의 gtk와 웹브라우저 엔진인 webkit과 HTML을 이용해서 GUI을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이 문서를 읽고 따라 해보았습니다. python도 thread와 conditional variable등의 개념이 들어가니 OS책을 보고 실습하는 듯한 느낌도?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