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말 어느날, 학교에서 메일을 보다가 태터캠프 운영진분이 보낸 메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럴때만 어디선가 누군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쑤욱하고 나타나는 gofeel입니다. 


날도 더운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여기 포항은 길위에서면 저건 분명 햇빛이 아니라 광선총에서 나온 레이져다..라고 느껴질 만큼 덥군요. 머랄까 에어콘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이렇게 행복한 물건이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순간입니다. 아웅 ㅠ_ㅠ

다름이 아니옵고, 이제 방학도 시작했으니 태터캠프 7회를 오늘 7월에 열려고 합니다. 날짜는 3주뒤인 7월 18일이며, 장소와 내용 주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표는 무지 짧게 대신 이야기는 길~게 가는 그런 작은 모임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의견이 있으시면 아무거나 짧아도 좋고 엉뚱해도 좋으니 지금! 바로 답장 해주세요. 특히, 어떻게 하면 서로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

또 정해지는 사항 진행되는 상황이 있는데로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s. 태터캠프 twitter는 http://twitter.com/tattercamp 입니다. follower가 5명 밖에 없어요. T_T

 

6월말에 나온 메일에 태터캠프가 2009년 7월 18일에 열린다고 공표가 되었답니다. 그후 태터캠프 공식블로그태터캠프 Twitter에 날짜와 장소, 주제가 Connectivity라 확정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제 7 회 태터캠프 주제와 일시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일곱번째 태터캠프는 connectivity를 주제로 7월 18일 두시반 구글코리아에서 열립니다.



TATTER CAMP - Connectivity

태터캠프 - Connectivity



행사요약
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주관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구글 코리아 및 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7월 18일 토요일 14:00~18:00
장소 : 구글코리아  - ( 강남 파이넨스 센터 / 역삼역)


제 7 회 태터캠프는 짧은 발표와 BoF를 중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BoF는 Birds of a Feather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풀이하면 '끼리끼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BoF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태터캠프에서는 발표후 질의응답시간과 쉬는 시간을 통합해서, BoF를 갖습니다. 발표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항, 발표내용에 대한 제안 그리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누시면 됩니다. 또, 각 섹션별로 나눈 이야기들을 발표를 통해서 전체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BoF세션은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각 맴버를 기준으로 한 세션(Textcube.org/Tistory/Textcube.com)과 제안된 주제를 가지고 열리게 됩니다. BoF세션은 아래의 목록을 참고하시고, 새로운 BoF주제는 댓글이나 camp@tattercamp.org로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oF 세션 목록

* Textcube.org
* Tistory
* Textcube.com
* 제 8 회 태터캠프

행사 일정

  • 14:00~14:30 등록
  • 14:30~16:00 오프닝 및 여는 발표 (TNF/Daum/Google)
  • 16:00~17:20 휴식 및 BoF
  • 17:20~17:50 BoF 발표 및 토의
  • 17:50~18:00 Closing

BoF의 진행에 따라서 종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번인 6회때에는 시험날이라 제대로 참가를 못하여 아쉬었는데 이번 8회는 방학이다 보니 정말 기분좋게 참가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 7회 태터캠프 주제가 Connectivity라고 하여서 저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Connectivity - 커넥티비티, 접속 가능성 (다른 기종과의 접속 용이성)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점점 Smart Phone의 보급율이 올라가면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 블로그의 미래는 컴퓨터로 접근하여 포스트(Post)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폰으로 블로그 포스트(Post)를 보고 블로그 댓글과 트랙백까지 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죠. 언제 어디서든지 컴퓨터만 아니라 핸드폰에서 인터넷을 쓸수 있는시대가 언젠간 도래할것이 아니라 이미 왔습니다.

이미 Tistory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서비스를 한 상태입니다. 설치형 Textcube도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모바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 모바일웹 티스토리! 가장 진화된 Daum의 모바일 서비스..!


아래 그림은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인 Nokia 6210s에서 Opera mini를 설치하여 모바일 티스토리에 접속하는 화면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접속이 가능한 Connectivity에서 블로그는 어디로 갈까요? 이번 태터 캠프에선 Connectivity에 대해 많은 생각과 느낌을 토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아침놀님과 같이 Google Map의 Mobile 지원 프로젝트를 같이 할때 기억이 납니다.

Google Static Map API를 사용하여 Google Korea의 위치를 찍은 예입니다.


Mobile에선 Google Map을 보여주기 위해서 왜 Static Map API를 써야하는지에 대해서(Mobile에선 Javascript기능도 약하거니와 다운로드 받는 비용도 상당합니다)와 접근성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때에 Connectivity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태터캠프에선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Google 지도

GPS가 내장된 Nokia 6210s에서 Google 지도 어플을 실행한 결과.

여담으로 위의 화면은 제가 이번에 구입한 Nokia 6210s라는 스마트 폰으로 Google 지도를 실행한 것입니다.  Google 지도를 쓰는데 생각보다 많은 패킷을 씁니다. ㅠ_ㅠ (GPS가 내장되어서 자기 위치는 금방 찾습니다만 WiFi가 내장되어있지 않아 3G로 Google 지도 서버와 통신하여 돈이 좀 들어간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BoF형식으로 진행되니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등에서의 Connectivity등의 많은 주제들이 나오고 엄청난 이야기들과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열린 후에 후기의 양이 엄청 많을 걸로 사료됩니다.

ps. 이번에 Nokia 6210s를 구입하여 Mobile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고 있습니다. Tistory Mobile 서비스정말 잘 만들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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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Tmax란 회사에서 Tmax windows를 발표하였습니다.

Tmax에선 Tmax Window가 국내 토종 OS라는 이름으로 인터넷과 언론에 떠들듯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번 ZDnet기사 티맥스 윈도 스크린샷…'조작' or '실수'? 때문에 실체가 과연 존재할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었습니다만 한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사정상 학교에 가야했기 때문에 Tmax Window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인터넷 동영상 중계를 통해서 Tmax Window 발표회를 지켜보았습니다.

Twitter에  실시간으로 글을 올리고 Tmax에서 올라간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 기조연설에서 박대연 이사장님께서 한 말씀을 정리하자만 계속 애국심을 주장하는 것이 역겹습니다.
    애국, MS, 독점 이것만 가지고 기조 연설을 한 것 같았습니다.
  2. 강만수 전 장관 불러서 연설한 걸 보니 정재계의 유명인사들에게 OS를 소개하여 공공기관에 Tmax Window를 넣는 것이 목적이였나?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강만수 전 장관님 발표한 걸 들어보면 안 듣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3. Tmax Window소개하는데 컴퓨터공학과 운영체계 수업을 연상하게 되는 설명을 1시간 이상하고 데모는 조금만 (한 10분 되려나?)하고 끝내는 걸 보니 이거 참 실체가 있어도 제대로 보여주질 못하구나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O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을려면 안정화는 대부분 이루어진 상태에서 발표해야하는데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은 걸 보여주니 영 황우석 사태를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4. 대표가 운영체제 개발 일 때문에 직원들 몇명이 이혼했다는 이야기나, 개발 직원들중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못된 남편소리 듣고, 못된 아빠 소리 듣고, 맹장염인 줄 모르고 일하다가 30일 후에 발견했다는 이야기등을 들어보니 거북하더군요. 대표가 월화수목금금금을 너무 강조하는 것까진 괜찮습니다. 그런데 대표가  직원들을 혹사를 시키는데 가정이 파탄나고 가정을 돌보지 못할정도로 착취하는걸 자랑스럽게 발표하는거에 어이 상실했습니다.
    IT현실이 좀 그렇게 되어도 과장까지
  5. 4번과 이어서 쓸 내용인데, 10월에 베타테스트를 하고 11월에 출시하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만 과연 저렇게 일정을 말도 안되게 잡아서 개발자들을 족치는 PM들때문에 사장도 욕먹고 개발자만 개고생할것이 뻔하게 보였습니다.
    그렇게 일정관리도 안하고 무턱되고 프로그램을 말도 안되는 기한내에 내겠다고 공헌하고 베타테스트를 1개월만에 하겠다는 발상은 공무원 발상입니다.
    Tmax란 회사는 OS를 발표를 해도 Alpha, Beta. RC이런식으로 내놓지 않고 무턱되고 발표만을 하고 안정화도 안된 말도 안되는 소프트웨어를 내놓겠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MB정부 고위층에서 볼법한 발상에 혀를 내두릅니다.
  6. 웹 브라우저(Scouter)나 오피스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오픈소스를 가지고 개발했다고 하던데 (Webkit, open office, etc) 자기들이 직접 개발했다고 주장을 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다 GPL, LGPL로 소송감 될까봐 걱정됩니다.
    Scouter의 Acid 99점은 직접 개발한건 아니고 webkit의 점수겠죠? 원래 100점인데 ActiveX와 호환 때문에 의도적으로 -1점을 했다고 이야기 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연회 볼때마다 IE를 본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Open Office이야기는 Mr.dust님의 블로그에 충분히 소개되었으니 넘어갑니다.
    Mr.dust님 - 티맥스윈도우(Tmaxwindow) 스크린샷 분석!!   
  7. 총평을 하자만 기대를 조금 했다가 발표회를 보고나선 엄청난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OS개발이 엄청 어려운건 사실이지요. 대학교 3학년때 GeekOS라는 걸 가지고 쉘을 띄우고 운영체제 이론대로 코딩을 하는것이 만만치 않아 거의 밤샘을 할 정도였지요. 컴퓨터에 쉘을 띄우고 화면에 글씨를 넣는것이 정말 힘들다는 걸 익히 알고 있기때문에 Tmax에서 OS를 만든다는 거에 박수를 칩니다. 그러나 완성도가 낮은 것을 가지고 티맥스 윈도를 출시하겠다같은 발상은 어이가 없습니다. 출시해봤자 반품될것이 뻔한 완성도 낮은 운영체제를 발표해서 어디에 쓰겠습니까?
  8. Tmax Window 실체는 있었습니다. 실체가 없다는 소문에 대한 의혹은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완성도는 개뿔, 완성도가 낮은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했다는 건 망신입니다. OS를 만들겠다는 도전은 박수를 칠만하지만 이렇게 형편없고 말도 안되는 일정을 가지고 개발자들을 혹사시키면서 까지 품질 않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판다는 Tmax의 무모한 도전을 보고나서 국내 IT업계의 현실을 고스란히 곱씹게 되었습니다.

Tmax는 WAS(Web Application Server-JEUS)와 웹서버(WebToBe), DBMS(Tibro)등 Middleware를 만들어 성곡하고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만 OS를 만든다고 무모한 도전을 해서 저렇게 욕을 먹으니 회사 이미지가 예전보다 많이 망가졌습니다.

예전부터 Tmax가 돈이 궁하다니 회사 재정상태가 엉망이다는 소문이 많았는데 Tmax Window발표를 보고나선 이회사 정말 오래 갈지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결론 :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 사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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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텍스트큐브(Textcube) Google Maps API를 가지고 모바일에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Test를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모드인 PDA나 iPod touch, iPhone에선 자제 JAVA Script해석기가 내장되었긴 하여도 강력하지 않습니다.

만약 모바일에서 브라우져를 실행할때 자바 스크립트를 해석을 못한다면 Google Maps API뿐만 아니라 Daum Maps API, Naver Maps API등도 해석이 안되어서 출력이 안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리이지요.

그래서 Google에서는 Static Maps API를 제공을 하여서 그림파일로 지도를 제공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Google Static Maps API Developer's Guide에 보면 어떻게 지도를 그림파일로 제공하는지가 나와있습니다.

아래의 지도는 경복궁 위치를 출력하는 것을 Google Static Maps API로 구현한 것입니다.

Google Static Maps Test

위의 그림이 제대로 나온다면 Google에서 제공하는 Static Maps API가 제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아직 국내에는 아쉽게도 Static Maps API가 제대로 서비스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공되는 지도 사진이 위성사진밖에 없습니다. 정식으로 서비스가 된다면 Textcube의 모바일 지원하는 것은 그나마 쉽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Google Maps API가 모두 지원하지 않은 것이 참 아쉽긴합니다만, 만약에 지원을 하면 텍스트큐브 모바일 버전에 지도를 제대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아마 법적문제때문에 국내에 지도정보서버를 둔 것 같은데 지도 정보 API를 다 구축을 못했던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구글 지도 API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가 다음 지도 API도 한번 지원을 해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지도API를 찾아보니 이번에 다음에서 새로운 지도 API 관련 안내에 대한 글이 나왔더군요.

오픈API는 3월 중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기존 사용자는 자동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차기 버전에는 단순히 항공 사진만 추가되는게 아니라 현재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경로 검색, 교통 정보, 로드뷰까지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개발을 진행 중 입니다.


Daum의 새로운 지도 API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

ps. Daum은 모바일 버전을 함께 개발 중이며 조만간 아이팟 터치 버전을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음에서 새로운 지도 API를 3월 중 서비스를 한다고 하던데 모바일 버전도 개발한다면 Static Maps API도 개발한다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혹시 Daum에서 Static Maps API를 제공한다면 텍스트큐브 플러그인에 Google Map만 제공하는 것을 다음 지도도 추가하여 제공할 것입니다.

요새 PHP와 JAVA Script로 Google Maps API를 다뤄보면서 Daum 지도도 저렇게 플러그인 형식으로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s. 참고로 국내 대형 포털들이 지도 서비스에 사활을 걸어서 외부 개발자들이 어떤 기능이 나올지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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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컴퓨터를 켜고 Firefox를 실행해 보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떴습니다.

Firefox 3.0.6 설치 준비

Firefox가 중요한 업데이트의 다운로드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Firefox 3.0.6이 나와서 업데이트를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재시작을 누르고 설치를 하였습니다.

설치후 확인을 하니 3.0.6이 찍혀 나오군요.

Firefox 버전 3.0.6

Firefox Version 3.0.6

아래는 Firefox 3.0.6으로 버전 업 한 후의 스크린 샷입니다.

윤석찬님이 공개한 다음 블루 스킨과 다음 툴바로 사용하는데 편리하게 쓰고 있습니다.(Daum Blue테마가 Linux용으로 나왔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Firefox 3 Release Notes에서 어떤 것들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보았더니 보안 패치 같은 내용이고 커다랗게 바뀐 내용은 없군요.

Firefox3.0.6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즐거운 Firefox 웹 서핑을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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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달에 사서 대학생활을 함께한 Fujitsu C1320 노트북의 배터리의 수명이 거의 다한 것 같았다.

예전에 SONY 배터리폭파사건 이슈때문에 Fujitsu본사에서 배터리를 직접 교체해주어서 실질적으로 배터리를 1년이상을 사용하였다.

이제는 수명이 다했는지 배터리를 완전 충전하고 나선 20분도 넘기지 못할 정도로 충전용량이 빨리 방전되는 일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배터리를 사려고 용산 터미널상가 2층에 있는 Fujitsu 노트북 수리센터에서 배터리를 새로 사려고 했더니 어마어마한 요금을 요구하는 것이였다.

직원 : 표준은 11만원이고 대용량은 17만원입니다.

배터리를 11만원씩이나 사기엔 돈도 없었고, 예전에 메인보드를 교체한 경력이 있기때문에 노트북에 쉽게 투자하기는 정말 아까웠다. 그렇다고 배터리 바꾸지 못하면 노트북의 본연의 기능인 이동성이 사라져서 데스크탑으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고 하여 골치아팠었다.

그러나 배터리를 새로 사는 것 보다는 배터리 리필을 하는 것이 새로 배터리를 사는 것 보다 싸다고 하여 배터리 리필을 용산에 가서 하기로 마음먹었다.

2009년 2월 2일 집에서 용산역까지 가서 선인상가서 노트북 배터리 리필하는 업체에 가기로 하였다.

선인상가에 둘러보던 중, 인터넷에서 알아본 상점에서 노트북 배터리를 맡기기로 하였다.

노트북 배터리 리필하기 위해서 배터리를 맡기기로 하고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니 직원이 친절하게 6만원을 부르고 무상 보증 3개월까지 해준다고 하였다.
노트북 배터리 리필하는데 40분만에 할 수 있다고 하여 맡기기로 하였다.

용산 선인상가를 둘러보다가 40분이 지나서 찾아 갔더니 드디어 배터리 리필이 다 되었다고 한다.

배터리 리필한 것을 찾으면서 직원이 이러한 말을 하였다.

배터리에 리필했다는 표시를 하고 문제 있으면 3개월 이내 무상보증을 해드립니다.

배터리 리필한 것을 찾고 나서 집에 갔다. 집에서 노트북 배터리를 노트북에 넣고 완전 충전을 해주고 난 다음 컴퓨터를 켜니 정말 노트북 배터리가 회춘을 한듯 생각보다 오래 가더군요.

배터리 살 돈의 절반가량으로 배터리를 리필하여 사용해보니 생각보단 성능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노트북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면 다시 배터리 리필을 해볼 생각입니다.
(배터리 충전 회로가 망가지지 않고 계속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군요^^)

아래 사진은 배터리 리필후 노트북에 끼워넣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노트북 배러티 리필한 흔적

ps. 노트북 배터리가 몇셀짜리인지는 안알아보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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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텍스트큐브(textcube.org) 구글맵 플러그인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subversion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했습니다. 안그러면 개발하는데 어떻게 소스코드를 넣고 소스코드 버전 관리를 하기가 끔찍하더군요.

이 내용은 KLDP에 있는 내용으로 알게 됨. Subversion-HOWTO

그리고 간단한 PHP와 JAVA Script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니 인터넷으로 레퍼런스를 찾기로 하였다.

PHP.net - PHP Manual

W3C서 나온 자바스크립트 튜토리얼 - JavaScript Tutorial

그리고 구글 맵 플러그인을 다룰려면 구글 맵 API를 알아야겠지요? - Google Maps API

이번에 Textcube 1.8 버전 JAVA Script를 jQuery기반으로 바꾼다고 해서 jQuery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래서 jQuery홈페이지에서 jQuery 문서를 보아야겠습니다. - jQuery Documentation

그렇긴 해도 인터넷에 있는 문서뿐만 아니라 책을 참고하면서 개발하는것이 효율적이겠죠. Flickr Mashup책과 jQuery in Action책을 보면서 개발을 할 것입니다.


FLICKR MASHUP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David Wilkinson (정보문화사, 2008년)
상세보기

프로그래밍 JQUERY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베어 바이볼트 (인사이트, 2008년)
상세보기

휴 생각보다 공부할 것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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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 GWT + Spring 기반으로 만드는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

프로젝트 접근 방법

1.      개발 환경 세팅 및 설계 – 개발 환경을 세팅하고 도메인 설계
2.      구현1  – 도메인 모델 구현
3.      구현2  – GWT를 이용한 UI 구현
4.      문서 – 설계 문서

위의 방식으로 접근 할 것입니다. 물론 1주차에는 Spring Framework와 GWT 에 대한 이해를 해야겠지요?

프로젝트 예상 결과
GWT와 Spring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블로그가 나올 것이다.
Google에서 나온 GWT Frramework와 Spring Framework을 사용하기 때문에 Framework에 대한 많은 지식들이 늘어날 것이다.

관련 경험/경력
JSP로 간단한 게시판을 만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주로 PHP와 JAVA Script로 웹개발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대학원 진학전에 Sakai Project을 수행하면서 JAVA Framework인 Spring Framework와 Hibernate Framework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가능한 시간은?
일주일에 20시간을 투자 할 계획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된 동기
대학원 진학을 목전에 앞두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시키는 Sakai Project에 대해 시작을 해보면서 JAVA EE관련 기술들을 습득해야하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여기에는 JUNIT를 사용한 코드뿐만 아니라 Spring Framework와 Hibernate Framework를 사용한 코드를 볼때마다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 Spring Framework와 Hibernate Framework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Spring Framework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정리 되고 GWT같은 Framework에 대해 학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때문에 꼭 하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멘토에게 하고 싶은 말 (혹은 질문)
JAVA 웹개발쪽은 주로 PHP와 JAVA Script로 웹개발을 해본 저에겐 생소하지만 현재 많은 공부를 하면서 혼자 공부하는 것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떻게 JAVA웹개발을 하는지에 대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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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 텍스트 큐브 게시판 플러그인 프로젝트

접근 방법

첫주에는 텍스트큐브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구조를 알아본다.

|회원 가입 폼을 추가. (팀블로그 권한 확장)

회원 가입 동의 화면을 추가. (약관 등)
회원관리 화면 추가
회원 관리자 기능을 기존 관리자에서 분리한다.
회원 열람/검색/권한 설정 화면 추가
회원 약식 통계 화면 추가
게시판 관리 화면 추가
카테고리 = 하위게시판
개인별 접근 권한 설정 기능을 추가한다.
업로드 파일 제한 기능 추가 (확장자,크기 등)
글 메달기 기능 추가
글 보기 화면 개선
글 네이게이션 확장 (작성자/조회수/작성일/첨부여부/추천수)
간이 투표 기능 추가
투표용 글 여부를 선택
투표 가능 기간 설정
투표 현황 보기


프로젝트 예상 결과
그리고 텍스트큐브의 구조와 자바스크립트의 많은 내용들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놀님의 프로젝트에도 참가하는데 거기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관련 경험/경력
PHP로 학과 홈페이지 작성 및 수정해 본 경험
홈페이지 유지 보수 해보고 웹서버 관리 해본 경험
텍스트큐브 설치 및 사용해본 경험
웹개발쪽에서 PHP와 JAVAscript로 사용하여 간단판 프로그램을 짜본 경험이 있습니다.
오픈아이디에 관심 많아서 http://www.studioego.info/openid/ OpenID예제를 따라해 본 경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가능한 시간은?
1주일에 10시간 정도 가능.

해당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된 동기
테터캠프에 여러번 참가를 해보고 텍스트큐브를 사용을 해보면서 나도 텍스트큐브 개발에 참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고 실천에 옮기기로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멘토에게 하고 싶은 말 (혹은 질문)
1. 여기에 참가하게 되면 텍스트큐브 개발자에 이름이 박히는 건가요?
2. Textcube를 제 계정(http://studioego.info/blog/)에 설치를 하였답니다 :)
3. 홍문관에서 있던 교육이야기가 WoC라서 놀라웠습니다
4.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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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 텍스트큐브 구글맵 플러그인의 모바일 지원 및 개선

프로젝트 접근 방법

1.      구글맵 플러그인의 모바일 인터페이스 지원 (2주 예상)
2.      텍스트큐브의 블로그 자료구조에 위경도 좌표를 추가하고 이를 구글맵 플러그인과 연동 (2~3주 예상)
3.      기타 기능 개선 – 멘티 또는 멘토의 추가 아이디어 적용


프로젝트 예상 결과
텍스트큐브에 구글맵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을 모바일로 지원하여 Nokia N810나 아이팟터치같은 단말기에 구글맵을 사용할수 있는 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텍스트큐브의 구조와 자바스크립트의 많은 내용들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경험/경력
PHP로 학과 홈페이지 작성 및 수정해 본 경험
홈페이지 유지 보수 해보고 웹서버 관리 해본 경험
텍스트큐브 설치 및 사용해본 경험
웹개발쪽에서 PHP와 JAVAscript로 사용하여 간단판 프로그램을 짜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가능한 시간은?
1주일에 10시간 정도 가능.

해당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된 동기
1. 고급 Javascript 테크닉 & AJAX 기법
2. 텍스트큐브의 자료 구조 및 내부 구조에 대한 이해
3. 텍스트큐브 고급 플러그인 제작 방법
4. Google Maps API에 대한 상세한 이해
중 고급 JAVAscript 테크닉과 AJAX기법을 얻기 위한 것도 있지만 텍스트큐브의 구조를 알고 싶어서도 참가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멘토에게 하고 싶은 말 (혹은 질문)
1. 여기에 참가하게 되면 이름이 박히는 건가요?
2. Textcube를 제 계정(http://studioego.info/blog/)에 설치를 하였답니다 :)
3. Nokia N810으로 모바일 지원 Test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실제로 Nokia N810을 소유하고 있어서 모바일 테스트 할때 유용할 것입니다.

스타벅스 홍대정문점에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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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video gives a brief overview of Sakai. Michael Korcuska introduces the Sakai product, Sakai comnunity, and Sakai Foundation. For more information see www.sakaiproject.org.
이 동영상은 Sakai Project의 간략한 개요를 설명한다. Michael Korcuska 가 Sakai 제품과 Sakai 커뮤니티, Sakai 재단에 대해 소개한다. 더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www.sakaiproject.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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