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이후로 오랜만에 Fedora Core 시리즈를 만지작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Mandrake나 UBUNTU만 만졌어요)
시스템프로그래밍 시간에 숙제로 VMplayer를 깔게 하고 조교님이 만드신 SPmachine이란 VM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서 리눅스를 윈도우즈 OS안에서 실행시키고 조교님이 주신 실행파일을 실행시켜서 결과물을 학과 서버에 올리는 것입니다 :D
(숙제 같지 않은 숙제)


실행을 해보면 Fedora Core 6를 직접 설치하고 파티션하는 삽질 안하고도 VM으로 Linux를 쓰게 한 학과 조교님의 배려가 있군요 :D

그런데 실행을 해보면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무겁다는 표현을 하는것이 컴퓨터가 실행하는 동안에 엄청나게 버벅되더군요.
제가 노트북 센트리노 1.73GHz를 쓰고 메모리를 1G로 올려서 겨우 돌아갈 정도고, (VM 이미지 설정에서 램을 512Mb를 쓰게 설정을 해두었더군요 ㅡ,.ㅡ, 그래서 엄청나게 부담을 가지지)
최적화를 안시켜서 그런지 쓸데 없는 서비스들이 실행되었더군요.(노트북을 쓰는 관계이지만 PCMCIA을 쓰지 않고 등등 쓸데없는 서비스들이 실행되었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조교님이 친절하게 Linux 이미지 떠줘서 배포해주고 학생들 편의를 봐주는 것 같아서 수강신청을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N모 교수님께서는 이렇게 Linux시스템을 쓰게끔 파일도 주지 않다만 -_-;;
수강신청할때 K모 교수님에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은 왠지???

(글 작성은 SPmachine이라는 VM이미지에 있는 Linux에 있는 Firefox 웹브라우저로 작성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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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글루스에서 유행하는 이글루스펫을 따라했습니다. :D
<이글루스펫> 에구군머신


꽤 나쁘지는 않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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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XP걸은 좀 사라지게 할수 없나? -_-;;

그래도 모님 처럼 세라복을 벗기지 마세요 같은 검색어가 안나와서 다행 휴.

근데 짤방이 응(?).

ps. MP3에 세라복을 벗기지 마세요가 있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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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할 양이 블로그에 한번에 올리기엔 넘치는 까닭에 나눠서 올립니다. 연재 포스트입니다.
MS사 VirtualPC 2007 BETA로 Linux설치하기(1) - 프로그램 설치
MS사 VirtualPC 2007 BETA로 Linux설치하기(2) - 프로그램 셋팅
...

관련 포스팅
Virtual PC 2007 Beta: Free and Available Now
Installing Ubuntu on VirtualPC Step by Step


MS사에서 나온 VirtualPC 2007 BETA 버전으로 Ubuntu Linux를 설치했습니다.
VirtualPC란 프로그램은 MS사에서 나온 Virtual Machine으로서 VMware랑 비슷한 프로그램입니다.
가상 기술을 이용하여 한 OS에서 여러 종류의 OS를 실행시킬수가 있죠.
그래서 제가 쓰는 노트북에 Windows XP와 Ubuntu Linux를 동시에 쓸수 있게 됩니다. :D
Virtual PC 2007 BETA는 VMware처럼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까는 파렴치한 짓을 안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낄수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D

1. MS사 홈페이지(http://www.microsoft.com)에서 Virtual PC 2007 BETA 버전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여기(http://www.microsoft.com/windows/virtualpc/default.mspx)서 전 Virtual PC 2007 BETA 버전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참고로 MS사에서 나온 Virtual PC 2007 버전은 정식 버전이 아닌 BETA버전이기 때문에 다운로드 하는데 좀 힘드실 것입니다. 혹시나 안정성에 무게 두신 분들은 이전 버전인 Virtual PC 2004로 까시는 것도^^
하지만 Virtual PC 2004는 무료가 아닙니다. 라이센스가 있는 제품이며, Virtual PC 2004안에 설치될 가상 머신(이하 VM - Virtual Machine) 역시도, 라이센스가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네이버 지식인의 힘-_-;;)

혹시나 Virtual PC 2007 BETA버전이 아닌 Virtual PC 2004로 설치하실분은 Microsoft 사이트에서 45일 평가판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진 한글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Virtual PC 2007 BETA 버전도 마찬가지^^)

2. 다운로드를 받았으면 설치를 합니다.

다운로드 받았으면 설치를 해야죠?^^
윗 화면은 설치파일을 처음 띄었을때 화면입니다 :D

전 설치하다가 이런 메세지가 날라왔습니다. Windows XP SP2 최신으로 업데이트를 했는데도 이런 메시지가 뜨더군요. 무시했습니다.-_-;;


지루한 사용자 계약 화면 -_-;;


Virtual PC 2007 BETA버전이라서 그런지 키 등록이 되었더군요. BETA라서 무료로 쓸수 있는 것인가?
신상정보들을 입력을 합니다. (어이쿠, 제 이름 나왔군요 OTL)


설치경로를 묻습니다. 설치 경로는 알아서 :D


Virtual PC 2007 BETA버전을 설치하는 과정의 화면입니다. 빨리 설치가 됩니다 :D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설치가 끝났습니다. 이제 설정을 해줘야 겠군요^^

포스팅은 여기까지. VirtualPC 2007 BETA로 Linux설치하기(1) - 프로그램 설치 끝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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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선 만들어야 해야하는데 저런 것을 암기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암기하면당신은 천재 -_-;;)
LAN선 만들일도 많은데 이걸 참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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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노하 모에단 대한민국 이글루스 지점 단장님이신 네리아리 님의 글 :

을 보고 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거 만든다고 수치해석에 나오는 수식들을 가지고 얼마나 삽질을 했겠나? (수치해석 말고도 다른 학문에 나오는 공식들도 응용 되었을 것입니다. 공업수학, etc)



마비노기 일본 CM을 보면 나부장으로 통하는 나오가 나옵니다 -_-;;

여기서 나오는 나오는 애니메이션인 2D로 나온 것이 아니라 3D로 나옵니다.
저걸 프로그래밍해서 만든다면 엄청난 수식들이 동원될 것입니다. 저런 수식들은 거의 대부분 수치해석에 나옵니다.
그래픽스쪽 공부를 조금이라고 한 학생이라면 수치해석에서 배우는 것들이 모두 쓸모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나오가 문고리를 잡을때 수학공식으로 3D를 제대로 구현하지 않으면 나오가 문고리잡지 못하고 자기 손을 잡아 주먹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나오가 문고리를 못잡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선형방정식이 필요합니다.

나오가 문고리를 잡을때에는 수많은 점들이 추가 되고 등등의 어지럽게 됩니다. 이 때에는 행렬을 이용한 선형 방정식의 해법으론 절대 못풉니다. 그래서 비선형 방정식을 이용해서 손잡이를 잡고 등등의 연산을 해야 합니다.

비선형 방정식을 풀때에는 중간치 정리를 이용해서 f(x) = 0를 찾아야 합니다. 아 f(x) = 0으로 찾다간 수많은 해가 나와서 저런 것들을 풀기가 힘들 것 같군요. 1차 미분을 해서 f'(x) = 0인 해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Roll의 정리를 이용해서 미분한 값에서 근이 존재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Bisection Method를 이용해서 해를 찾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무지 느립니다.
게임의 생명은 속도감인데 프로그래밍한 것이 느리면 게임을 못할수도 있겠죠? 잘못하면 렉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Newton's Method를 이용해서 해를 구해야 합니다.
Newton's Method를 이용하면 속도는 엄청 빠릅니다만... 근을 못찾을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디지털카메라에서 이용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Secant Method, Recular Falsi란 방법들이 있으니 게임이나 CM에서 이런 수치해석의 내용들이 들어갔수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아직 전공을 배운지 1년밖에 안된 학부 2년 마친 컴퓨터공학과 학생으로서 이쪽 그래픽스를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아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류 발견하시면 덧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마비노기 일본판 CM을 보면 삽질 오나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저런 것 표현할려면 객체지향언어로 표현했을 터인데, 어떤 메소드를 만들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나비가 움직이는 객체들과 해바라기 객체, 귀가 펄렁거리는 양들 객체 등등
나오가 걸어나오는 것도 그렇고 등등 객체들의 움직임들을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일려면 많은 삽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덜덜덜


정말 넥슨, 일본에서 사업한다고 열심히 일한 것 같네요. 넥슨 임직원들이 열심히 삽질한 덕분으로 일본의 엔화가 우리나라로 유입이 될것 같습니다. 넷슨은 우리나라의 국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런 CM만든다고 어떤 수식들이 들어갔을까? 의문이 들어간 한 컴공과 학생의 생각이었습니다.
CM을 볼때 마다 2학년때 동기들이 어렵다고 외면한 수치해석 수업을 들은 것을 잘한 선택이라고 믿고 있군요^^ 거기에 무슨 수식이 적용되었나 등등의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마비노기 CM의 나오가 빙그르르 도는 장면은 삽질 많이 한 장면 같습니다. (수학 공식들이 몇개나 쓰였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서 나오가 빙그르르 도는 모습을 보면 애니메이션 괴수 집단인 Kyoto Animation에서 만든 AIR Opening에서 미스즈가 빙그르르 도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마비노기 일본판 광고를 보니까 넷슨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가다가 느껴집니다.
역시나 컴퓨터 그래픽스는 수학이 필수입니다 ~

(※ 2007년 1월 31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 수정 - 이유 : 학교에서 나갈 시간이라 급히 쓰고 나왔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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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연구실로 달려가서 조낸 공부하는 척(?) 하면서 밸리 돌다가.. 웬지 삽질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삽질이란 놀고 있던 펜티엄2 PC를 저만 쓰는 Linux 컴퓨터로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고 있던 컴퓨터에 있던 파워가.. 고장났군요. OTL
그깟 PC 파워고장났다고 다시 사기도 그렇고 원 -_-;;

그래서 연구실에서 받은 컴퓨터를 뜯어서 6G짜리 하드디스크를 넣을려고 했더니 -_-;;
이 컴퓨터 하드디스크들은 SATA만 넣게 되는 구조. 우웩 구형 6G짜리 하드디스크에게 SATA를 바라다니 이런-_-;;
그래서 컴퓨터 2대로 하나는 윈도우즈, 하나는 마루타로 리눅스를 깔려던 계획 포기
(※ 집에서 쓰는 펜티엄3 컴, 제가 쓰는 노트북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 스펙의 컴퓨터 +_+)

그래서 지금 Cygwin이란 프로그램을 깔고있습니다.
아 Cygwin을 검색한 결과 괜찮은 것 같군요. 연구실 컴퓨터에 Cygwin으로 Windows와 Linux가 공존관계가 되었습니다.

까는데 시간 엄청 많이 걸리네요 -_-;; 애니를 다운로드 해서 볼까?


학과 서버가 방학중이라 그런지 불안정 한 것 같네요.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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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네트워크 공부하면서 용어가 헷갈리는 것이 있다.
바로 이놈이다 ↓
Thread


Thread만 보면 왜 실타래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개념은 안다만.. (헷갈리는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생각나서 그럽니다.)

Thread라 하면 난 바로 2학년 자료구조때 배웠던 Thread Binary Tree가 생각나는 것이다. ㅠㅠ 아님 phpBB 게시판에서 나오는 실타래나 Thread란 용어로 기억을 ㅠㅠ

Thread Binary Tree란 일반적으로 Tree에서는 단말 노드(leaf node)가 NULL을 가리키게 해서 순회하는데 비효율적이지만 Thread Binary Tree에선 단말 노드(leaf node)가 NULL을 가르키지않고 순회종류에 따라 가르키는 노드를 만들어서 순회에 효율성을 높인 것이라고 합니다.

변 모교수님의 Thread는 실타래, 실타래!~ 하면서 친절한 설명을 하셨던것도 생각나고 등등

네트워크 소켓프로그래밍 책 보다가 Thread 란 용어를 보니 자료구조 시간때에 변 모교수님의 자세한 설명이 생각만 나서 미치겠다.
Thread라는 것을 보면 왜 실타래가 생각나는 것이 뭘까?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Thread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1 [U.C] 실
a 바느질 실;꼰실;《영》 삼실;《미》 무명실;올실
a needle and thread 실꿴 바늘
b 선, 섬조(纖條), 가는 선
a thread of light 한 줄기의 광명
c【광물】 세맥(細脈);실처럼 가느다란 것 《털·거미줄·물줄기·빛살·가늘게 잇닿는 소리 등》
d 나사산, 나삿니
2a 연속, 계속;(이야기 등의) 줄거리, 맥락
b 특징, 요소
c [the thread, one’s thread] 인간의 수명
the thread of life 목숨
cut one’s mortal thread 목숨을 끊다
3 [pl.] 《미·속어》 의복, 옷
4【컴퓨터】 스레드 《인터넷의 토론 그룹의 멤버들이 쓴 메시지가 일련으로 링크된 것》



왜 UNIX에서 "가벼운 프로세스"를 Thread란 용어를 써서 당황시키는지 -_-+

이 쪽만 파면 Thread란 용어가 프로세스에서 돌아가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겠지?

의외로 컴퓨터쪽에서도 용어는 같은데 개념이 다른 것들이 나와서 당황 *-_-*

Thread라 하면 고등학교때나 대학교 1학년때에는 인터넷의 토론 그룹의 멤버들이 쓴 메시지가 일련으로 링크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대학교 2학년때 자료구조 시간에 Thread라는 것은 Tree구조 나타낼때 나온 말로 알아듣고, 이번 겨울방학때에는 "가벼워진 프로세스"란 것으로 이해를 하고...ㅠㅠ

내가 아직도 부족한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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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君은 C#책 보다가 저자가 왜 이런 삽질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어떤 삽질이라고 하면

어떻게 Notepad에 C# Coding을 하고 콘솔로 들어가서 컴파일 하는 센스!

멋모르는 독자들은 이 삽질에 동참을 하군요.
Notepad쓰고 콘솔을 가지고 직접 컴파일 하면 정말 생산성이 Editplus쓸 때보다 저하될 것 같군요.
▲ 무려 Notepad입니까 ;ㅁ;


EditPlus에서 설정 하고 Complie하고 실행하면 쉽게 될 일을 ;;

EditPlus에서 C# Code를 친 다음, EditPlus에 C# 컴파일 하게 설정하고 실행파일까지 실행하게 설정해서 나온 화면입니다.

책에서 Editplus쓰라고 하면 프로그램 홍보가 되서 그런것인지... Notepad는 너무하지 않습니까?
(2학년 1학기때 표창우 교수님 인터넷프로그래밍 실습시간에 전 JAVA를 Linux서버에 접속하여 vi로 편집하고 javac로 컴파일 하고 있었는데 옆에 ROTC후보생 친구는 Visual C++가지고 JAVA Code치다가 JAVA컴파일 안되어 교수님에게 안된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비유정도?)

(※ 참고로 책 내용가지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저렇게까지 쓸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가서 그랬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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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게시판에 글쓰는란에...이메일 을 홈페이지 링크로 걸어도 올라가는 까닭에 -_-;;
스팸들이 이메일 란에 홈페이지 링크로 마구마구 올렸군요.

그래서 함수로 만들어서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PHP의 정규 표현식 함수를 이용해서 이메일 주소의 타당성 검사하는 함수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인터넷에 뒤지면 다 나오는 함수)
function email_check($email)
{
if(eregi("(^[_0-9a-zA-Z-]+(\.[_0-9a-zA-Z-]+)*@[0-9a-zA-Z-]+(\.[0-9a-zA-Z-]+)*$)", $email, $regs))
return true;
else
return false;

}


이메일들은 xxxxxx@xxx.com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 사이를 두고 패턴을 체크해서 @ 패턴이 아니면 잘못된 주소 입력으로 받아들이고 게시물들을 올라가지 못하게 합니다.
이 함수쓰니까 게시판 쓸때 메일 안적으면 게시물이 절대 안올라가더군요 -_-;; 7년 지나서야 제가 개선을 하다니...

※ 요즘 느낀점은...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보수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7년전에 만든 PHP를 지금 뜯어 고친 Ego君의 한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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