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3. 설날 맞이 기념으로 Gentoo Linux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글쓰고 있는 시점에서도 설치중)


이번에 노트북을 구입한 후, 컴퓨터 성능을 시험하고자 컴파일로 최적화시키고 퍼포먼스를 높혀서 사용할수 있는 Gentoo Linux를 virtualbox안에서 설치하였습니다.

Gentoo Linux의 경우는 다른 Linux배포판과 다르게 FreeBSD 기반의 port(BSD기반의 Mac OSX에서는 The MacPorts Project로 por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와 비슷한 emerge로 일일히 컴파일 하여 OS를 만져볼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Linux를 Fedora Core, CentOS, Ubuntu로 사용한 경험이 있다보니 설치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래의 Gentoo 설치 문서 

Gentoo Linux x86 Quick Install Guide

KLDP Wiki - Gentoo Install 설치 기록

를 자세히보면 문제없이 설치할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설정(Configure networking)

디스크 파티션, 파일시스템 생성, 마운트, (Create the partition, Create the file systems and Mount the file systems)

커널 설정 및 설치(Kernel Configuration and compile a kernel source and install the kernel)

시스템 툴 설치(Installing System Tools)

부트로더 설치(bootloader installation)

위의 과정은 정말 금방 끝냈다. 이후 X Window를 띄운다고 Gnome을 설치하다... 뭔가 큰일 난것 같다. -_-;;

문제가 설치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는것 정도? 설치하는데 하루종일 컴파일해도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것에 좌절하였음.

Kernel설치는 5시간만에 다한듯 한데, GNOME설치하는 것은 X11설치하는것도 있으니 아마도 1일정도 걸릴듯하다. (지금 cairo 컴파일중)

설치 시간이 머신의 성능에 따라 영향을 받는데, VirtualBox에서 설치를 했으니 실제 하드웨어에서 설치하는것 보다 당연히 느릴수 밖에 -_-


내일 정도 X Window가 띄어진 화면을 볼수 있을것 같다. Gentoo는 폐인들을 위한 배포판 같다.

ps. 2월 4일(금) 오전 8시 30분경.. 아직도 컴파일중 -_-

ㅔㄴ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BBC Scotland에서 나오는 드라마인 Burnistoun(Link BBC 2, Wikipedia 설명)의 부분입니다.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방의 사투리를 쓰는 2사람이 음성 인식 엘리베이터에서 "11"을 외쳐도 England의 English가 아닌 Scottish 로 말하다 보니 일어나는 헤프닝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위 동영상은 저의 지인인 Celtic Korea의 운영자인 KingKenny님께서 자막을 붙여 Youtube에 올린 것이랍니다.


스코틀랜드 억양(Scottish)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British English나 American English와 약간 다르다 보니 이런 재미있는 일이 있군요.

음성인식을 하려면 모든 사투리를 다 적용을 해야 어디에든 이해할수 있을법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국어에도 사투리때문에 사투리 번역기가 있으면 꽤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도, 동네마다 미묘한 억양 차이때문에 일일히 테스트를 해야할 생각을 하니... 영어 음성 인식등 음성 인식 기술은 정말 해결할 문제가 많은생각을 해봤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1월 9일 일요일 밤.
SBS 스폐셜 짝 2부 - 너는 내 운명인가?를 보았다.


한남자의 두 아내, 70년 해로한 잉꼬부부, 사별후 재혼한 부부, 3개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위의 이야기들을 보면 "가부장 중심의 농경사회"에서 볼수 있었던 부부의 이야기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생각르 하였다.

1. 한 남자의 두 아내 이야기
가부장 중심의 농경사회에서는 집안 유지를 위해서 자식 낳기 특히 대를 이을 남자가 필요하였다.
그래서 일단 자식들의 수를 많이 낳는것도 중요하였고, 남자자식을 낳는것이 매우 특히 중요하였다. (여자도 농경사회에서 괜찮은 노동력이였음)
자손(특히 남자)을 못낳는다는건 큰일날 일이라 집안에서 자손을 낳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다 자손을 못낳으면 불효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첩을 들여서 아들을 생산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한 남자의 두 아내 이야기 였다. 지금 사고방식으로선 이해되지 않지만, 남자 중심의 대를 잇는 농경사회에선 흔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2. 70년 해로한 잉꼬부부
TV에 나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서로 정말 좋아해서 늙어서도 거의 문제 없이 삶을 살수 있다는 걸 알수 있다.
70년 넘게 살았으면서도 그 사랑을 유지하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70년 해로한 잉꼬부부의 경우를 보니 나의 고조할아버지와 고조할머니가 서로 너무 좋아해서 죽어서도 같이 묻어달라고 해서 합장묘까지 만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고조부모님의 사랑 이야기는 증조할아버지대, 할아버지대, 아버지대를 내려와 나의 세대까지 구전으로 전해지며 합장묘가 그 이야기를 증명하고 있다. 조선시대 말-대한제국시절이라도 아무리 부부사이가 좋아도 그 당시에 합장묘를 만들어주진 않으니.)

3. 경남 통영 야소골에서 재혼한 부부 이야기가 있다.
야소골의 할아버지는 첫째부인과 결혼을 했었는데, 부인이 일찍 돌아가셔서 거의 술로만 지샜다고 한다. 그러다 현재의 부인과 재혼하여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
귀가 잘 안들리는 할머니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서로 싸우고 있지만, 서로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서로 싸워도 같이 살게 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이야기를 보니 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야기가 생각난다.
내 할아버지는 원래 첫번째로 결혼한 할머니가 있었던데 고모 5자매분 낳은 후 일찍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는 집안 유지를 위해서 나의 할머니를 만나 재혼을 했다. 나의 할머니는 전처소생의 고모 5자매분 키우며 대를 이어줄 아버지 4형제를 낳았고 농사일 짓고 집안일 했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할아버니,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로만 알고 있다.

위의 이야기를 통해서 산업화 시대 전의 전형적인 한국 부부의 삶을 보여준듯 하다. 저기서 70년 해로한 부부 이야기만 빼곤 현재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에겐 맞지 않는 구석들이 많다. 그러나 농경사회에선 당연히 받아들였을듯.
2명의 부인을 둔 할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진짜 지금에도 존재하는지에 대해 깜짝 놀랐다. 

70년 해로한 부부이야기를 보면 구전으로 들었던 고조할아버지 고조 할머니의 사랑이야기가 떠올았다.

야소골 할아버지,할머니 이야기를 보면 나의 할머니와 재혼한 할아버지 이야기가 생각났었다.
위의 다큐가 왜 이해를 했는지는 내가 아직도 농경시대의 사고방식을 약간이나마 가져서 그럴까?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 모두 시골 출신에 나도 시골에 자주 놀러갔으니 이해가 잘되었을까?

그 다큐를 보니깐 아버지와 어머니도 나이 들어서도 70년 해로한 할아버지 할머니 처럼 계속 잉꼬부부로 지낼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부싸움을 거의 본적이 없으니 고조할아버지와 고조할머니처럼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는 광경이 대를 이어서 지속되는 느낌일까?


(나 언제 연애 하지? 이런 것 정리 하기 전에 연애나 -_-;;)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구가 좋아야 생산성이 높아진다.  (0) 2011.02.06
Scottish says "11(Eleven)" but ...  (2) 2011.01.16
2010년 11월 초, 떠오른 생각.  (0) 2010.11.02
시행착오에 대한 반성과 성찰  (2) 2010.11.01
Mouse Land  (0) 2010.10.08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Google Nexus S vs. Galaxy S (Korean Version)


구글과 삼성이 합작하여 만든 Google Nexus S와 삼성 Galaxy S의 비교 동영상


스펙이 거의 같음에도 Google Nexus S가 좋게 보이는 이유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Google과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하여 하드웨어의 성능을 제대로 끌여들였기 때문이다.


결론: Google을 만난 삼성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다 좋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시험 채점 및 과제 채점을 빨리 마무리 하고 쉬고 싶어, 주말에 학교 나와서 시험 채점과 과제 채점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혹시나 몰라 점검하고 다시금 점검하여 성적 처리는 다하였고 보니, 시간이 벌써 집에 갈 차는 끊겨 있고 밖은 춥고 택시타고 가자니 돈이 비싸서, 지인이 살고 있는 동교동에 피신하였습니다.


동교동 지인의 집에서 잠시 추위를 피하러 갔다만, 여러가지 잡 생각이 났군요.


전문연구요원으로 있는 분이 회사 소개하며 야식을 같이 먹었음. 야식 먹고 난 후, 다시 동교동 지인 집에서 노트북 틀고 문서 작성 하려니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나군요.



밤이라 그런지 별에 별 생각이 나면서 감상적이게 되군요. 앞날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0.12.09. 오후 5시 46분경.

저는 저녁 먹으러 홍익대 정문앞 횡단보도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저의 눈에 뛴 차량이 있었으니 아래 사진과 같이 Daum 로드뷰라는 로고가 차량에 붙여 있고 차량 위에 카메라가 가 달린 특이한 차량을 발견하였습니다.

Daum 로드뷰 촬영 차량

Daum 로드뷰 촬영 차량 - 2010년 12월 9일 오후 5시 46분경.

Daum 로드뷰 촬영 차량

Daum 로드뷰 촬영 차량 - 2010년 12월 9일 오후 5시 46분경.


저는 Daum 로드뷰 촬영 차량을 보고는 바로 카메라를 들고 위와같은 사진 2장을 찍었습니다. -_-v


Daum은 무슨 일로 이 밤중에 로드뷰 촬영을 하였을까요? 설마 리뉴얼인가?

다음 로드뷰 격변 예고를 보는 것같군요. 낮과 밤의 거리를 보여줄려나?  저녁에 거리 촬영하면 잘 안보일텐데요.


횡단보도 건널때, 신호가 걸린 저 차량 카메라 앞에서 쑈를 하며 찍을까 하다 소심하게 사진만 찍고 횡단보도 건넜습니다. *-_-*

ps. 설마 다음 로드뷰에서 홍대정문 부분에 제가 사진 찍는 모습이 나오는건가요? @.@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0년 12월 09일 오후 1시경

RedBaron님 사무실에서 배darjeeling옹의 책을 받으려고 갔다, 와이브로 에그를 얻었습니다.

(얻은 것보단, 무상 임대 받았다는게 정확한 표현)

와이브로 에그를 얻고 난 후, 음식점에서 Wibro egg(와이브로 에그)을 켜고, 계속 인터넷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것은 KT Wibro 신호를 wifi로 변환해주는 Egg!


Wibro(WiMAX)신호를 Wi-Fi신호로 변환해주는 Wibro Egg를 얻으니, 무선 인터넷을 언제 어디든 용량 제약이 있는 3G대신 Wibro Egg(와이브로 에그)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ㅎㅎ

3G 데이터 용량 500Mb 안채우려고 잠깐 3G 신호 쓸때만 빼곤 3G신호 사용에 족쇄를 채웠지만, 이젠 Wibro Egg로 제약없이 무선으로 인터넷 사용할 생각하면 뿌듯합니다.

Egg의 장점은 3G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Wibro(WiMAX) 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3G 중계 지역에 사람들이 많이 있을때 끊길 위험이 적고, 3G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Egg만 있으면 다른 기기들과도 동시에 공유가 가능하여, 휴대폰 태더링하다 휴대폰 배터리가 금방 나가는 불쌍사도 적습니다. ㅎㅎ


위와 같은 Egg의 장점때문에 Egg가 탐나긴 했는데, 이번 기회에 얻으니 기분 좋군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생강빵)이 탑재된 Nexus S 소개 비디오가 나왔습니다.

2010년 1월달, Google과 HTC와 합작하여 Android 2.1 Eclair가 탑재된 Google Nexus One이 출시된 이래로 이번, 2010년 12월달엔 Google과 삼성전자가 합작하여 Android 2.3 Gingerbread가 Google Nexus S가 출시되는군요.

역시 삼성은 하드웨어 제조 기술이 최강인 OEM제조회사란 딱지가 붙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발 소프트웨어 개발좀 잘하면 Galaxy S나 Galaxy tab을 구입할텐데 쩝 -ㅁ-)

마지막에 pure google이라는 문구에서 삼성이 Android 2.3 Gingerbread에 전혀 손 안대었고, 구글의 입김만 다가가서 삼성전자의 Galaxy S와는 상관 없다는 걸 표시하는 듯함.


Introducing Nexus S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현재, 전세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Android 장치들의 하드웨어 버튼 배열과 아이콘들을 보면 각기 회사마다, 기종마다 위치와 모양이 다르게 설정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Android Button Comparison


안드로이드 휴대폰들의 하드웨어 버튼 배열은 출시한 회사마다, 기종마다 제각각이다. 똑같은 OS를 탑재한 폰인데 하드웨어 버튼 배열이 다른것일까? 그리고 아이콘도 제각각이라 보니 정신 없다. 각각의 휴대폰들이 똑같은 OS라는 것이 이상하게 느낄수 있음.

위와 같이 휴대폰의 버튼들이 각각 다르니 같은 안드로이드 OS 탑재폰이라도 어느 회사의 하드웨어 버튼 배열 및 아이콘 형태와 저 회사의 하드웨어 버튼 배열 및 아이콘 이 다르다 보니, 사용하는데 불편할수도?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0년 11월 22일 월요일 밤.


연구실에선 박사분들께서 대화하는 것 들으면서 내일 맡아야할 것들을 정리하고 책을 뒤져보고 있었다.


박사분들께서 전부 "Facebook"과 "Twitter"가 주위에서 많이 사용한다면서, Facebook이 주위서 많이 쓰는가 보다는 식의 결론을 내는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내 주위만 해도 같은 대학원 다니는 사람들이 Facebook을 많이 쓰고 있으며,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 친구들이 Facebook을 많이 사용하여 싸이월드보다 많이 활용하고 있으니, 싸이월드를 주위서 쓰는 사람을 내 주위서 본 적이 없다.


각설하고, 박사분들께서 Facebook 이야기를 계속하다 영화로 화제 전환하다가, 재미있는 영화 없냐고 하였다 내가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를 이야기 하였다.


소셜 네트워크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10 / 미국)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저스틴 팀버레이크
상세보기


나는 "이번에 나온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가 나왔는데, 이 영화 괜찮다고 하더군요. Facebook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의 일대를 그린 영화에요"라고 했다.

그러자 모 박사님께서 평이 여러개로 갈린다고 하던데, 재미있는 사람도 있고, 재미 없고 지루하다는 사람도 있다 라고 하였다.

이후, Facebook이 적응하기 어려운데, Twitter는 더더욱 적응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등등을 들었습니다.


이런 대화를 토대로 저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현재의 트랜드가 되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것이다.
  • Facebook의 인기는 싸이월드를 제칠 것이다.
  • Twitter도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많이 사용될 것이다.
  • 미래 사회는 Social화 될것이다.
위와 같은 4가지 생각을 주절주절 적었습니다.
위의 4가지 생각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SNS없는 미래는 앙꼬없는 찐빵이다"

대학 3학년 말쯤에 미투데이를 사용하다 생각했던 것인데, 이 생각들이 3년 뒤에 스마트폰으로 실현되었습니다.
미투데이를 처음 접할 대학 3학년때, 과제하면서 미투데이 하느라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Twitter와 Facebook을 하는데에 재미가 있더군요. 

Facebook이 주위서 많이 쓰는걸 보다 갑자기 떠오른 내용을 블로그에 잠깐 주절거렸습니다.


ps. 점점 주위 사람들이 Facebook에 온다는걸 요즘 직감하고 있습니다. 점점 SNS사용하기가 무서워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ps2. 피쳐폰들을 쓰던 사람들이 이제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쓰임새가 웹서핑보다는 SNS사용으로 주로 많이 사용할듯 합니다.
ps3. SNS이 뜰것이다는 생각은 대학 3학년 말쯤에 많이 하였는데, 지금 생각한것과 대학 3학년 말때 생각한거랑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대학 3학년 말쯤엔 PDA는 많이 보급도 되지 않았고, 스마트폰은 꿈도 꾸지 못할 시기라 데스크탑 중심으로 SNS가 발달될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현재는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SNS을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단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났을뿐인데도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나군요. 기술의 발전은 너무 빠릅니다.
ps4.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의 삶을 각색한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는 관심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 주말에 볼 생각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