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Desire에 커스텀 롬을 계속 설치하고 엎어버리고를 반복하다.. 심심했습니다.

명색이 컴퓨터공학과 4년공부하고 대학원 수료한 학생인데, Android Source를 빌드해서 휴대폰에 올려볼까란 생각에 갑자기 안드로이드 소스를 XDA-Developers 에서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안드로이드 소스들 중에서 저는 CyanogenMod 를 선택하여 컴파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Ubuntu 10.10 32bit 컴퓨터(구입한지 6년된 ThinkPad R52)에서 CyanogenMod컴파일을 하게 성공하였습니다.


처음에 맥북프로에서 컴파일 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에러로 인하여 포기하였습니다. 아 SnowLeopad 가 64비트라서 32비트로 컴파일하다 Linking문제가 생겼나 봅니다 -ㅁ-

Install: out/host/darwin-x86/bin/dictTest

host Executable: emulator (out/host/darwin-x86/obj/EXECUTABLES/emulator_intermediates/emulator)

ld: illegal text reloc to DwarfCUImpl<Dwarf_CUHdr<Dwarf32_SizeHdr, unsigned int>, unsigned int>::get_pc_address_file_info(unsigned long long, Dwarf_AddressInfo*)from out/host/darwin-x86/obj/STATIC_LIBRARIES/emulator-elff_intermediates/emulator-elff.a(dwarf_cu.o) in anon for architecture i386

collect2: ld returned 1 exit status

make: *** [out/host/darwin-x86/obj/EXECUTABLES/emulator_intermediates/emulator] Error 1


Ubuntu에서 Android 2.3.3. Gingerbread OS탑재된 CyanogenMod 컴파일 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만들었고, 에뮬레이터에서 실행해보니 잘 돌아갑니다.

Generated: (out/target/product/generic/android-info.txt)

Target system fs image: out/target/product/generic/obj/PACKAGING/systemimage_intermediates/system.img

Install system fs image: out/target/product/generic/system.img

Target ram disk: out/target/product/generic/ramdisk.img

Target userdata fs image: out/target/product/generic/userdata.img

Installed file list: out/target/product/generic/installed-files.txt

studioego@studioego-laptop:~/android/system$ 

컴파일 성공하면 위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ㅎㅎ

아래는 컴파일 후 에뮬레이터를 이용하여 결과물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잘 돌아갑니다.

Emulator 실행 화면


Gingerbread가 탑재된 CyanogenMod

에뮬레이터에 볼수 있는 Android 2.3.3 정보 1

에뮬레이터에 볼수 있는 Android 2.3.3 정보 2


본인이 빌드를 했으면 빌드 번호에 본인 이름의 컴퓨터와 컴파일 한 날짜가 들어갔을겁니다. ㅎㅎ

Cyanogen_generic-eng 2.3.3. GINGERBREAD eng.studioego.20110327.012445 test-keys


Android Source컴파일하여 에뮬레이터로 올리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HTC Desire에 CyanogenMod 소스코드를 올리는 것도 올리겠습니다. 

이후에 저만의 커스텀롬 올리는 방법과 Android Source분석도 올릴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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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홍대앞에서는 밥 먹을 곳이 없습니다.

홍대앞에 특이한 음식점과 맛있는 집은 많아도, 평소처럼 밥을 먹는 식당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죠.


저는 췌장염때문에 일반인처럼 식사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일단 지방이 많이 들어간 돼지고기나 튀김류먹으면 다음날 설사하고 소화불량에 복통이 심하니, 웬간해선 피하게 되지요.

(진단 받은게 2010년 5월 초쯤. 정말 몸이 아픈 걸 느끼는데 겉은 멀쩡하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라 여러 병원 전전한 끝에 얻은 결과. 몇년전에도 고기 먹고 탈난 적이 수도없이 많았는데도 다들 병으로 인식 안하다,  2010년 5월 초에 간 한 내과에서만 췌장염 진단을 했군요. 내과도 좋은 곳에 가야 제대로 된 진단 받을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됨)

학생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이 전부 기름진 음식이라 사먹기도 뭐하고, 학교 밖 밥집들도 기름진 음식을 주로 파니 이거 어쩌겠냐... 굶어죽어야 하나 -_-

학생식당의 가격도 너무 올라서 2005년 입학당시의 가격의 대략 2배까지 올라간듯 하다.(1500원->3000원, 보통 요즘은 2500~2700~3000원 정도)

학교앞의 밥집들도 비싸긴 마찬가지인데다, 홍대앞 밥집들이 별로 없는데다 거기서 거기이니 휴

처음으로 먹은 양꼬치 먹고 탈난 후 일주일 내내 약먹고 다니니깐 고생이 심합니다.


대학 입학할때엔 홍대앞이 좋았다만, 이제는 췌장염때문에 먹는 음식 걱정해야할 판이니 어이쿠 머리야.


저는 혼자 밥먹는 이유가 주위 사람들이 튀김, 고기류를 좋아하니 (한*도시락이나 부대찌개, 제육볶음 etc) 같이 안먹을수도 없고,  먹다보면 꽤나 고생한지라 그냥 혼자 먹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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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새벽 2시경.


초저녁에 자고 나서 일찍 깨어나 컴퓨터를 켜고 잠깐 있다 V3프로그램에서 황당한 일이 벌여졌습니다.

Trojan/Win32.OnlineGameHack 진단


제 컴퓨터가 바이러스로 도배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고 치료 버튼을 누르려고 하였죠.

그러나 Twitter의 안철수 연구소 계정(@ahnlab_man)에서  V3 프로그램에서 에러가 났다는 공지가 나왔습니다.

  1. V3 Lite 및 V3 365 사용자 중 불편을 겪으시는 사용자님은 시스템 복원이 가능 시 최신 복원시점으로 복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2.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Trojan/Win32.OnlineGameHack로 다수의 파일들이 진단하는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컴퓨터를 종료하시지 말고 V3 실시간 감시 일시 종료 후 최신 엔진(2011.03.11.02)로 업데이트 필수
  3. [긴급]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Trojan/Win32.OnlineGameHack로 다수의 파일들이 진단하는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컴퓨터를 종료하시지 말고 V3 실시간 감시 일시 종료 후 최신 엔진(2011.03.11.02)로 업데이트 필수


결국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에 갔더니... 바이러스가 걸리지 않았는데도 Trojan/Win32.OnlineGameHack이라고 바이러스 오진을 한다는  메시지가 나왔더군요.



운좋게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V3 오진 문제가 있었구나를 알았지, 트위터 타임라인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 현재 작업했던 작업물이 전부 날라갈뻔한 걸 생각하니 끔찍 ㅠㅠ


현재는 V3 업데이트를 하고 컴퓨터 재부팅 하려고 작업물을 전부 저장중에 있습니다. 그러한 중에 이 포스트를 작성하구요.

V3의 신뢰성이 땅에 떨어진 경험을 하였고, 다른 바이러스 엔진으로 바꿀까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럼 뭘 바꿔야 하지?


ps. Twitter가 정말 유용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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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View & Privacy


구글 스트리트뷰는 위의 동영상처럼 만들어진다는군요.

외근, 야근에 메일접수까지 스트리트뷰를 만드는게 힘들군요


ps. 야근, 특근, 외근을 시키다니 구글 은근 악덕업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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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e6countdown.com/ 


세계 각국의 Internet Explorer 6 점유율 지도입니다.

2011년 2월 28일자 통계수치를 이용하여 표시한 지도입니다.

지도를 보니 2001년도 8월달에 나온 Internet Explorer 6를 중국과 한국등 동아시아권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Internet Explorer 6를 고수하는 건 뭘까요? ActiveX때문 아님 불법복제로 일부로 익스플로러를 업그레이드를 못하는 경우일지도? (XP SP2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까진 XP SP1이하 사용자들은 IE7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은 보안 취약점이 있는 Internet Explorer 때문에 자국민들에게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한 바 있었고, 구글은 G메일과 구글 독스(Docs), 캘린더 등 자사 서비스가 2010년 3월 1일부터 IE 6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유는 IE 6가 웹표준을 지키지 않는데다 보안이 취약하다는 것이지요. 

구글이 아예 IE 6에 대한 지원중단을 한 직접적인 계기는 중국에서 벌여진 구글 중국지사에서의 지메일 해킹 사건 때문입니다. 해킹을 당한 컴퓨터가 Internet Explorer 6이 깔려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보안이 철저한 구글에서도 이 사건을 계기로 직원들에게 Windows 사용 금지령이 떨어졌으며 업무용 컴퓨터를 지급해도 Linux 또는 맥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지요)  

출처: Google ditches Windows on security concerns 

구글에서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브라우저의 취약점을 파고든 정교한 사이버 공격으로 문제가 발생했고 향후 비슷한 사건의 방지를 위해서도 사용자들이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인터넷 익스플로러7 버전 이상, 파이어폭스 3.0 이상, 구글 크롬 4.0 이상, 애플 사파리 3.0 이상의 브라우저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었지요.

이렇다 보니 외국에선 IE6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쓰는 동네는 위의 지도에서 보듯 불법복제가 만연하며, ActiveX 기술을 흔하게 쓰는 중국, 한국등 동아시아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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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일.

어리굴젓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어리굴젓이라는 것을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먹어보긴 그 날이 처음이였습니다.


3월 2일 아침경, 지인분들과 연남동 기사식당에서 같이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Ego君 > "이게 뭔가요? 굴로 만든 젓갈인가? 신기하네요"

Redbaron > "이게 어리굴젓이에요"

< Lemonstore > "어리굴젓이라? 어리굴젓은 왜 어리굴젓일까요?"

< Ego君 > (신기한 눈치로) "아마 어린 굴을 사용해서 어리굴젓일까요?"

Lemonstore > (기뻐하며)"아, 굴이 어려서 어리굴젓이구나! 아 그런것 같아요. 그럴싸하다!"

Redbaron > "휴...... 스마트폰으로 어리굴젓을 찾아보세요."


어리굴젓이라는것이 어린 굴로 만든 젓갈이 아니더군요 -_-;; (젓갈류를 거의 먹어본적이 없는 저로선 신기 - 먹어본 젓갈이 새우젓, 창란젓, 명란젓, 오징어젓, 인천 사시는 아버지 친구분이 주신 갈치젓 정도?)

어리굴젓이라는 "간한 굴에 고춧가루를 섞어 얼간으로 삭힌 굴젓" 이라는 군요.

충청도 향토음식의 하나로 생굴에 소금과 고춧가루를 버무려 담근 젓갈.이라고도 백과사전에서 정의합니다.

고추가루를 섞어 만든 굴젓이 어리 굴젓이면 굴젓은 그냥 소금간한 젓갈인가보군요.

"어리굴젓"의 어리가 무슨 어원일까가 궁금한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ㅎㅎ


아래는 어리굴젓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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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어리굴젓을 얹어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_+


저는 젓갈 반찬을 거의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주위 사람들이 절 신기하게 보겠군요.


경상도 북부 내륙지방에선 밥상에 젓갈반찬이 올라갈 일이 없기 때문에 젓갈이라는 음식을 서울에서 많이 맛보게 되더군요.

참고로 부모님 두분다 경상북도 내륙지방 출신에 해산물 먹는다면 끽해봐야 간고등어, 제사상에 나오는 조기, 건어물정도? 해산물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안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전 해산물을 주면 잘 먹습니다. 신기해서 먹고 맛있어서 먹지요. 생선 회, 찌개, 심지어 홍어도 좋아합니다 ㅎㅎ) 

경상도 북부 지방 밥상에 젓갈이 거의 올라가지 않다보니 친척들이 젓갈냄새자체를 끔찍히 싫어하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젓갈이라는 음식은 마트 지나가도 거의 밥상에 올라가지도 않고, 특이한 사람들이 먹는 반찬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젓갈 반찬을 요즘 자주 먹다보니 맛있더군요.


요즘 가끔씩 가는 연남동 기사식당에 나오는 반찬들 보니 정말 맛있더군요. 이게 남도쪽 기본 찬이려나?


ps. 가끔씩 가는 연남동 기사식당에서 2월 21일 월요일 저녁에 조개젓이라는 것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조개젓도 엄청 맛있었음.

아래는 조개젓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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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전라도 출신 여자와 결혼하면 맛있는 남도 음식을 많이 먹지 않을까란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_-* (이건 저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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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DA-Developers[ROM-DEV] Honeycomb v4 Full SDK Port to Desire (DEVELOPERS ONLY) 


Android 폰인 HTC Desire에 태블릿 전용 Android OS인 Honeycomb을 포팅한 동영상과 ROM을 XDA Developer의 개발자가 공개를 하였습니다.

설마 했다 Honeycomb UI가 탑재된 디자이어의 화면을 보고는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지금까지 작동되는건 아래와 같습니다.

  • 터치 스크린(touch screan)
  • 3D 가속(3D acceleration)
  • 바탕화면(wallpapers)
  • 데이터 연결(data connection) - 3G 연결
  • 문자 송수신(sms send/receive)
  • 웹 브라우징(browser)
  • 갤러리(CM7 Gallery) - CyanogenMod 갤러리

아직까지 작동 안되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 Wifi(와이파이 연결이 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 Audio( 소리또한 안나온다니 ;ㅁ;)
  • Camera(카메라 기능 작동 안된다군요 ;ㅁ;)
  • default gallery crashes when choose something

아직은 WIFI연결과 소리, 카메라 그리고 구글 제공 기본 갤러리가 안된다는 문제가 있군요.

언젠간 UFO를 주운 굇수가 해결해줄것이라 믿습니다.

(HTC Desire 등의 HTC제품들은 거의 누군가가 hack을 하여 안드로이드 커스텀롬을 다 만들어주는듯.)


ps. XDA 개발자들은 굇수들의 집합. (현재 쓰고 있는 제 폰인 HTC Desire도 이미 XDA개발자가 만든 Gingerbread OS ROM로 탑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Gingerbread SDK를 사용하여 테스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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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ngadget - Live from Apple's iPad 2 event (update: it's over!)


요즘, 일찍 잠을 자는 버릇때문에 대략 오후 10시정도에 잠에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Apple의 Keynote가 있던 한국시각 3월 3일 오전 2시 정도엔 한참 자고 있었지요.

2011년 3월 3일 오전 9시경. 지하철 안에서 Steve Jobs가 나왔다는 그 iPad 2 event를 Engadget을 통해 글과 사진으로 보았습니다.

글과 iPad 2 발표현장 사진을 보다 아주 웃겼던 사진을 보았습니다.

2011: Year of the copycats?

iPad 2 발표현장에서 구글,삼성HP, BlackBerry, Motorola 를 짝퉁만드는 회사로 취급한 Steve Jobs. 출처: Engadget


2011: Year of the copycats?

위의 문구를 언급하며 Steve Jobs는 Google, Samsung, HP, BlackBerry, Motorola사를 짝퉁만드는 회사로 소개하였습니다.

10:18AM "We've gotten off to an exceptional first year. We'd like to build on that. What about 2011? Everyone's got a tablet. Will 2011 be the year of the copycat? If we did nothing, maybe a little bit... probably not."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2010년도에 iPad를 만들었더니, 1년지나 2011년도에 들어서니 iPad를 따라하여 만드는 구글(Android Honeycomb OS), 삼성, Motorola같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생산업체, HP(Web OS기반 태블릿), BlackBerry(태블릿 생산)등이 iPad 짝퉁을 만들었다고 노골적으로 놀렸습니다.

참고로 Copycat의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명] 《구어》 《경멸적》 흉내내는 사람, 모방자. 

 ━ [형] 모방의. 

 ━ [동] (남의) 흉내를 내다; 〔남의 작품〕을 표절[모방]하다. 


(esp. in children's use) a person who copies another's behavior, dress, or ideas. 

• [as adj. ] denoting an action, typically a crime, carried out in imitation of another : copycat killings.



안드로이드 OS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닥... -_-;; 그래도 iPad가 뜨니 태블릿 시장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난건 인정해야됩니다.


iPad 2가 발표되었으니 이젠 Google측에서 Honeycomb OS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아님 새로 내놓거나, BlackBerry쪽도, HP쪽도 iPad 2보다 능가할 정도의  성능향상된 태블릿을 내놓을 듯 합니다.


ps. 대한민국 신문의 기사를 보니 가관입니다. "스티브 잡스, 경쟁사로 삼성전자 언급 ... 출시국 한국 제외" - 이거 황론곡필 정도? 경쟁사 개념보단 짝퉁 만드는 회사로 놀렸는데;;

ps2.  3월 3일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아이패드 이야기 꺼낸걸 보고 깜짝 놀랐음. 교수님도 관심 있었구나. (논문 주제가 스마트폰쪽이다 보니 스마트폰 사촌되는 태블릿도 관심을 안가질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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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시대:원제노르웨이의숲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문학선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2010년)
상세보기


고1때 감명깊게 읽었던 무라카미 하루키(春上村樹)의 소설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이 영화화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실의 시대란 제목으로 상영될 예정일듯 하군요. 

원래 제목은 노르웨이의 숲(ノルウェイの森)이지만요.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르웨이의 숲(한국명 상실의 시대)를 The Beatles의 노래인 Norwegian Wood를 듣고나서 썼다는 걸로 유명합니다.)

상실의 시대
감독 트란 안 홍 (2010 / 일본)
출연 마츠야마 켄이치,키쿠치 린코,미즈하라 키코
상세보기

베트남 출신 감독인 트란 안 홍이 제작한 영화라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 소설인 노르웨이의 숲(한국판은 상실의 시대)과 어떻게 표현될지가 걱정됩니다.


Based on the book by Haruki Murakami(村上春樹 「ノルウェイの森」)
Directed by Tran Anh Hung
Starring Kenichi Matsuyama(
松山ケンイチ), RInko Kikuchi(菊地凛子), Kiko Mizuhara(水原希子)

Music by Johnny Greenwood from Radiohead
In theaters in December in Japan.

http://www.norway-mori.com/
http://www.imdb.com/title/tt1270842/
http://twitter.com/norway_mori2010 


이 영화가 한국에 언제 개봉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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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neycomb emerges...


Honeycomb delivery!


I, for one, welcome our new sweet sticky overlords


Honeycomb 조형물이 구글 캠퍼스(구글 본사)에 설치되었습니다.

Honeycomb 조형물에선 안드로이드 로봇이 꿀집에서 애벌레처럼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 꿀벌이 안드로이드 로봇에게 밥 주는 느낌이랄까?

ps. 구글이란 기업은 참 재미있군요. 안드로이드 버전이 계속 발표될때마다 구글 캠퍼스(구글 본사)에 계속 조형물을 올릴 생각을 하는가봐요. Cupcake(Android 1.5), Donut(Android 1.6), Eclair(Android 2.1), Froyo(Android 2.2), Gingerbread(Android 2.3), Honeycomb(Android 3.0)으로 알파벳순서로 계속 이름 붙이며 조형물 올리니, 재미있는 기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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