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블로그 포스트 링크에서 EBS 다큐 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라는 6부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요약된 내용을 보았습니다.

위의 블로그 포스트에 보듯, EBS 다큐 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라는 프로그램은 6개월동안 전국 10개 대학, 44명의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 촬영, 편집 등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참여, 배움, 관계, 시험, 연애, 돈, 취업 등에 관한 대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20대 후반인 제가 봐도 저 친구들처럼 행동했었는데 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여유없이 살고 있고, 나도 마찬가지다를 느끼게 되었다.


위의 링크글 읽다보니, 20대후반인 지금도 여유없이, 방황하는 저를 보는듯 하여 깜짝놀라는군요.


대한민국 청춘들의 마음속을 매우 잘 들어낸 다큐멘터리라 20대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출처: 자기계발이라는 진통제?


위의 글 링크의 내용중 일부를 발췌하였다.

현재의 자기계발에서 문제는 오히려 여기에 있다. 간단히 말하면 ‘제대로 된’ 자기계발이 아니라는 점이다.


자기 계발이라고 나오는 책들을 보면, 진통제일까? 그리고 자기 계발이라는걸 실제로 할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주는 글.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NYTimes기자의 한국 목욕탕 체험기.

미국인의 관점에서 쓴 글로 꽤 재미있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Java의 날짜, 시간 클래스의 단점을 이야기 하며 JDK8에서 해결되었다고 보여주는 글.


나라마다,지역마다 역사에 따라, 종교에 따라 날짜와 시간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니, 날짜, 시간 API 설계가 어렵다는걸 느끼게 하였고, 만약에 API를 구현한다면 신중해야한다는걸 깨달았음.


ps. 예전,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프로젝트할때 날짜와 시간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난지라 ㅠㅠ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나를 아끼지 못하고 나 조차도 내 몸 하나도 도구로 생각하고 사랑하지 못하였던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오너와 상사의 칭찬과 격려에서 비록 희열이 충전된다고 해도, 그것이 긴 인생을 놓고 보았을때 저녁이 있는 삶, 나를 아끼는 삶보다 가치 있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삶을 선택한 순간부터 모든 프로젝트는 늘 바쁘고, 마감까지의 시간은 상상도 못하게 여유없이 불가능할 것이고, 그 다음번도, 또 그 다음번도 그럴 것입니다."

"부디 지금 선택의 기회와 권리가 있는 분들이 스스로를 아끼고 지킬 시간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전도 칭찬도, 찬란한 비전도, 권력도 중독되고 도취되기 쉬운 삶의 함정이자 또한 동시에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함정에는 빠지지 마시고, 삶의 요소로서 필요할때만 살짝 맛보는 것이 삶의 성찬을 즐기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위의 글을 보고나서, "난 무엇을 위해서 사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회사 입사할 신입사원일때, 모 회사 연구소 프로젝트를 하며 회식때 뵌 모 회사 과장님 말씀이 생각났음.

"자기라는게 중요해요. 자기 자신을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자기 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ps. 이 글을 쓰는 일요일 오후에 회사 일하는 1인 -_-;;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대학원때 겪고, 회사 입사해서 2013년 중반에 겪어봤던 번아웃 신드롬. 이 번아웃 신드롬을 해결할수 있는 해결책이 다고 해서 유심하게 보았다.

아래의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해결책을 보니 이걸 실제로 해결할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배우자나 회사 내 멘토를 두어 대화할 것
▶소설·잡지를 읽거나 명함 정리 등의 단순 업무로 일상에 쉼표를 줄것
▶운동 등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을 것
▶기상 시간을 앞당기거나 부서 이동 등의 방법으로 환경을 바꿔볼 것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때는 병원의 스트레스클리닉이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볼 것


회사에 멘토가 없는 경우엔 어쩌라고?

취미생활 하기 힘든 야근, 격무에 시달리면 어쩌라고?

회사에서 부서 이동이 쉬운것도 아닌데?


해결책이 너무 추상적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기사에 나오는 이공계 출신 대기업 CEO님들의 출신 학과를 보면 전부 "하드웨어"를 다루는 쪽에서  공부를 하셨고, 현장에서 "하드웨어"로 일하신 분들이다.


이런 분들이 중요한 "소프트웨어(Software)"를 잘 아는지 궁금하면서도, 부하직원들에게 미래에 대하여 제대로 된 지도편달를 할지 궁금하다.


(소프트웨어쟁이가 기사를 보다 하드웨어를 다루는 전기,전자쪽으로 일하신 분들이 CEO가 된 걸 보고, 이분들이 "소프트웨어"를 잘 알까란 생각이 나서 작성함.)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카드회사 임원들은 사임하고, 카드회사 및 은행직원들이 카드 재발급때문에 고생하는 가운데에, 카드회사의 개인 고객정보들을 유출한 KCB가 무사한걸 보면, 난 이해를 못하겠음.


역시나 금융기관이 KCB에 투자한 돈때문에(KCB가 직원관리 못하여 손해 입고 책임지고 손실을 물어주고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판데) 살려주는건가? ㄱ-


KCB직원하나때문에 은행원, 카드회사 직원 그리고 TM영업하는 사람까지 불똥이 튀어 대다수의 직원들이 고생하는 것 같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저는 요즘 휴대폰에서 Amazon Kindle앱을 사용하여 영어로 된 고전 단편소설책을 구입하여 보고 있습니다.
영어 원문으로 소설을 읽다보면 어려운 낱말이나 뜻이 와닿지 않은 낱말들이 나오는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에 Amazon Kindle앱에 탑재된 영영사전(영국판 사전, 미국판 사전)을 볼때도 있고 영영사전으로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에 일영사전과 중영사전을 보고 뜻을 유추하기도 합니다.
(저는 한자를 어릴때 배운지라 일본어나 중국어에 나오는 한자를 보고 한자단어의 뜻을 쉽게 짐작하는게 가능합니다)

Amazon Kindle로 영어원서를 휴대폰에서 쉽게 접할수 있지만, 접하는것이 쉽지 그 안의 의미를 알기 위한 영한사전같은 한국어 사전이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참고로 Amazon Kindle에는 여러 언어로 된 사전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사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인들을 배려하여 한국어 사전이 있었으면...

아래는 실제로 제가 Amazon Kindle앱에서 모르는 단어를 앱의 영영사전, 일영사전, 중영사전으로 확인하는 갈무리 화면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중국 통일의 주역이며 중국공산당 주석이였던 모택동(번체자[繁體中文,Traditional Chinese]:毛澤東, 간체자[简体中文, Simplified Chinese]: 毛泽东, Mao Zedong, 마오쩌둥)주석이 아래와 같은 말을 한적이 있었다.

하늘은 곧 비가 오려 하고, 어머니는 시집을 가려고 한다. 그렇게 하게 해라!
天要下雨, 娘要嫁人, 由它去吧 !


모택동(毛澤東,毛泽东, Mao zedong, 마오쩌둥)이 임표(林彪, Lin bao, 린바오)가 소련으로 도망친다는 보고를 받았을 때 했다는 말로 하늘이 비를 내리려고 하면 막을 방법이 없고, 과부인 모친이 시집가겠다고 하면 자식으로서 말릴 수가 없다는 말.


마음이 떠나갔으면 아무리 붙잡아도, 이미 떠나간 마음을 붙잡을수 없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