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1일 토요일.


학원가기전, 아침에 집근처 천호3동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사전투표를 하여 한표를 행사하였습니다.

6월초에 바쁜일정때문에 투표일대신 미리 표를 행사하였구요. 생각보디 제가 사는 동네에 미리 투표하는 사람들이 많이 안보이더군요. 다른 곳들은 줄을 많이 서서 투표를 행사하였던데.


시민으로서 한 표를 행사하기 기분 좋았습니다. 제가 응원하고 있는 후보님께서 당선되었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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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0일 금요일.

클리앙에서 "Z2 업데이트 배포중입니다.JPG"이란 글을 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고 저는 맥에서, 이번 5월 초에 예약구입, 16일 금요일 밤에 도착한, 소니 엑스페리아Z2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시작하였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 잘 돌아가네요.


Ps. 소니 엑스페리아(Xperia) Z2의 사용후기는 빠른 시일에 올리겠습니다. 후기보다 업데이트를 먼저 쓰는 패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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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드디어 맥용 카카오톡이 출시되었습니다.


카카오톡 맥앱스토어 주소: https://itunes.apple.com/kr/app/kakaotalk-messenger/id869223134주소: https://itunes.apple.com/kr/app/kakaotalk-messenger/id869223134



다운로드 받는 주소는 https://itunes.apple.com/kr/app/kakaotalk-messenger/id869223134


맥에서 다운로드 받고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로그인 화면은 PC판 화면과 동일합니다.



PC버전처럼 카카오 계정(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 한후에 로그인을 하니

로그인된 PC판이 로그아웃됩니다. PC와 맥을 구분 없이 컴퓨터라 생각하고 1컴퓨터에서만 로그인할 수 있게 만들었더군요.

저와 같이 맥에 Parallels를 설치하여 윈도우를 동시에 쓰는 사람이라면 아마 맥과 PC 동시 로그인 하는게 막혀서 한 곳에서만 써야할것 같군요.


(멀티 디바이스 로그인을 막는 카카오톡 같으니라고 평을 하고 싶지만 라인도 마찬가지인지라 뭐 그려러니 함)

그리고 채팅방에 들어가 글을 써보았습니다.


PC버전처럼 이모티콘 보내는것이 지원됩니다. 글쓰는것도 PC버전과 마찬가지

그러나 맥용 카카오톡은 사진 업로드 및 파일 전송이 막혀있습니다. 아직 구현이 미진하여 기능에 넣지 않은 것 같네요.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ㅠㅠ


간단한 맥용 카카오톡 사용 평입니다.

PC판보다 아직 기능이 덜 구현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나머지기능은 개인정보상 캡쳐 못하지만, 당분간 패러렐즈로 윈도우 사용할때에는 맥용 카카오톡 로그인 하는 것 대신, PC판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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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일부터 신한카드에서 "개인 정보 수집 항목"에 MAC Address, HDD serial, CPU ID, 원격 접속 여부, Proxy 설정 여부, VPN 설정 여부, USB serial, Main Border serial, UUID, OS 버전, 안드로이드 OS 코드네임, 기기 제조사, 모델명, 단말기 ID, 네트워크 국가 코드, SIM Card 정보 등 수집항목 추가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니 민감한 개인정보와 내가 무슨 컴퓨터를 쓰는지, 컴퓨터에 대한 부품 번호까지 얻을려고 한다니, 속옷의 색깔이 뭐고 속옷의 브랜드명이 뭐고 이런 것까지 시시콜콜 물어보는 것과 뭔 차이인가요?


그리고 민감한 개인정보 수집한걸 외부인들에게 안털릴각오가 되어 있는지? 만약에 위의 내용의 정보들이 털리면 엄청난 재앙이 될수도 있습니다. (단말기Id, SIM Card정보등등이 털리면 남이 나로 행세하며 전화쓸 위험성 있음)


과도하게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약관을 넣는다고 하니 이제 신한카드 안써야할듯 합니다 ㅎㄷㄷ
 

이제 쓸만한 신용카드 회사 어디있을까요?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는 개인정보유출사태로 가고싶지 않고, 삼성카드는 삼성SDS 과천사옥 불타면서 BCP/DRP계획이 없는 걸 확인하였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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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5일~5월 6일간 6월 14일에 보는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국제 정보시스템감사사)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러 하러 학원에 갔었다.

학원에 도착하여 공부하려니 주위에 공부하는 분들이 대부분 40~50대 아저씨들.


주위에서 20대는 나밖에 없었고, 간혹 30대 누님들이 보일뿐, 40~50대 아저씨들 공부하는 과목들을 보면 다양했다 CISA, CISSP, 정보시스템감리사 등등

40~50대 아저씨들이 왜 이렇게 연휴에도 열심히 공부하지 생각을 해보니, 직장인으로서의 수명을 연장하려고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시는구나를 느겼음.


아 나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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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의 BBC2 Later... with Jools Holland (Live)

Coldplay perform Oceans on Later... with Jools Holland, BBC Two (29th April 2014)


Coldplay - Oceans - Later... with Jools Holland Live


Coldplay - Magic - Later... with Jools Holland - BBC Two


 Coldplay - Sky Full of Stars - Later... with Jools Holland - BBC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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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9일자 타임지(TIME誌)에서는, 현재 미국 지식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프랑스 경제학자인 토마스 피케티(Thomas Piketty)와 그의 저서 "21세기 자본론(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에 대한 특집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기사 제목이 굵은 빨간 글씨로 강조한 "MARX 2.0" 입니다. (첨언, 맑스 2.0 또는 마르크스 2.0 - 칼 마르크스[Karl Marx]를 잇는 사람으로 소개하는 듯 합니다)

소제목으로 "How Thomas Piketty's unlikely blockbuster, capital, set the world's economist and leaders spinning"(어떻게 토마스 피케티의 예상밖의 크게 성공한 책 "자본[Capital]"이 세계의 경제학자와 지도자들에게 특정한 관점을 만들게 하였나)
로 작성되었군요.

기사 첫 한마디 "It's not often that a 685-page economic tome almost overnight captivates main street wall street and the cream of Washington's trend-minded policymakers and think tankers."
(평범하지 않은 685쪽의 경제학 책은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과 월스트리트가의 사람들[금융권 종사자들], 유행을 읽는 미국의 핵심 정책결정자, 싱크탱크의 연구원들이 거의 밤새우며 마음을 사로잡다.)
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저 글을 보고는 피케티의 책이 미국 지식인층에서 엄청난 유행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기사를 깊게 읽지 않았지만, 타임지가 정리한 피케티의 주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PS. 미국 타임지에 소개된 "피케티"기사를 소개하다, 피케티의 책이 한국에서 장하준씨의 경제서적류 처럼 딱지 붙여서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PS2. 저는 경제학 전공도 아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은 사람이 아니라서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릅니다. 타임지에서 소개한 내용만 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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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일요일.

몸과 마음을 치유하러 집근처에 있는 올림픽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이 날의 날씨가 좋다보니 산책하며 사진찍기 좋더군요.

햇볕이 따스한 봄날에 야생 토끼가 돌아다니고 가족과 연인들이 휴식하러 나오는 올림픽공원을 보며 기분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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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토요일.

급작스러운 복통으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음.
한의사께서 나에게 신경 쓴 일이 엄청 많았나보다 하며 스트레스 안빋게 하라고 한다.
한의사 선생님 말로는 "요즘 20대들이 소화불량이나 복통으로 찾아오는 걸 보면 다들 고용불안이나 취직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오는경우가 대다수"라고 하더군요.

일단 침맞으니 복통은 가라앉았으나, 신경 쓸일이 너무 많아서 어쩌합니까? ㅠㅠ

이 날로 건강이 소중하다는 걸 느끼고, 스트레스 받는 일 안하고 싶은데 안할수없는 상황 어쩌할지요.

얼른 CISA시험보고 합격하면 스트레스 덜 받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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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는 각자 대책본부 세우로 서로 보여주기식 행정을 펼치니 서로 통제가 안되는 상황
그리고 대통령의 행정적 지원이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고?
책임지는 사람는 히니도 없고 떠넘기기고 실무자들만 삽질하는 생각. 그리고 언론,SNS는 선정적인 내용을 올리는데 급급하고 일단 지르고보자 식임.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다.

만약에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1950년대의 이승만정권처럼 우왕좌왕하다 서울을 버리고 한강다리 폭파하고 도망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볼정도로 현재의 정부의 사고대응에 대한 대책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같다.
정부 시스템을 개혁을 해야겠다지만 과연 기득권층에서 개혁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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