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질라재단의 에반젤리스트이신 dynamis (でゅなみす@もじら) @dynamitter 님이 작성하신 슬라이드 "Fox Trot"

Firefox의 역사와 Firefox OS를 소개하는 슬라이드입니다. (일본어,日本語,Japanese 로 작성됨.)


Firefox의 역사와 Firefox OS 기능 및 탑재 모델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음.


출처: dynamis (でゅなみす@もじら) @dynamitter 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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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용보험료를 꼬박 납부하는 저는 "근로자카드" 신청 및 발급 완료했습니다. 


올해부터 2014년 4월달부터 고용노동부 재직자 교육비 지원제도의 정책 변경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재직중인 근로자 지원 훈련에 원래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지원금""내일배움카드제(재직자)" 이렇게 2가지 과정이 있었는데요.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지원금"제도는 원래 우선지원 대상 기업 근로자나 기간제, 파견, 단시간 일용근로자들을 위해서 해당 보험연도에 100만원, 5년간 30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던 제도입니다.

"내일배움카드(재직자)"제도는 기간제, 파견, 단시간, 일용근로자, 이직예정의 근로자, 무직 휴직·휴업자들을 위해 해당 보험연도에 200만원, 5년간 300만원을 지원해주던 제도입니다.

(2가지 제도 모두 월급에서 떼는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근로자이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2가지 제도를 2014년 4월 15일부터 고용노동부에서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제도로 합쳐서 운영하게 되었다고 하구요. 위의 내용을 아래의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현행

 신규

 제도명

근로자직무능력향상지원 

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

(근로자직무능력향상지원금+내일배움카드제(재직자) 통합됨) 

 자비부담금

정규직: 수강료 20%

비정규직: 무료 

자비부담금 과정별로 상이함 

 지원한도

1년 100만원 5년간 300만원 

1년 200만원, 5년 300만원 

(관련근거: 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규정[고용노동부고시 제2014-19호])


위의 표처럼 이번 4월 15일부터 "근로자직무능력향상 지원금"제도와 "내일배움카드제(재직자)"제도가 통합되었고, 위의 현행제도와 신규제도가 병행되어 운영된다고 합니다.

신규제도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근로자카드"를 발급받어야 되더군요.(고용보험가입하여 보험료도 꼬박 내야합니다 ㅎㅎ)


참고로 위의 2개의 제도가 합쳐진 신규 제도의 지원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원 대상

  • 다음 요건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근로자 카드 신청일자 기준)
    • 우선지원대상기업에 재직중인 근로자
    •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기간제 근로자
    • 1주동안의 소정 근로시간에 비하여 짧은 단시간 근로자(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
    •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파견근로자
    • 일용근로자(근로자 카드 신청일 이전 90일 이내에 10일이상 일용근로내용이 있는 자)
    • 고용보험료 체납액이 없는 자영업자
    • 근로자 카드를 신청한 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이직 예정인 자
    • 경영상의 이유로 90일 이상 무급휴직, 휴업중인 자
    • 대규모기업에 재직중인 50세 이상인 자
    • 근로자 카드를 신청한 일로부터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3년 이상이고, 그 기간 동안에 사업주 및 근로자 개인 지원 훈련과정 수강이력이 없는 자

출처: 고용노동부 HRD-Net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훈련" (http://www.hrd.go.kr/jsp/HRDP/HRDP100/HRDP110/HRDP110_1Form.jsp?dept_code=01&seq=243&order_no=7&gubun=C&gubunSub=24&gubunTub=C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선지원대상기업에 재직중이며 고용보험 납부하는 정규직 재직자라 신규제도의 "근로자 카드" 신청이 가능하더군요.


저는 올해초부터 CISA대비를 한다고 학원 수강을 하면서 현행제도의 "근로자직무능력향상 지원금"제도 100만원을 거의 다 사용하였기때문에, CISSP대비한다고 학원 수강하려고 했더니 지원금 부족으로 큰 돈을 내기가 두렵더군요. 

그러나 올해 4월 15일부터 바뀌는 신규 제도 덕택에 "근로자 카드"를 신청 받고 최대 100만원을 더 환급받을수 있는 신규 제도를 이용하여 CISSP대비 수강을 할까 해서 "근로자 카드"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거의 200만원 가까히 학원비의 대부분을 환급받을 수 있어서 기쁨)


"근로자 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HRD-Net"(http://www.hrd.go.kr/)에서 등록을 하면 되구요. 

아래 그림처럼 "근로자 카드 신청"을 클릭하고 카드 신청을 하면 됩니다.


카드 신청은 "내일배움카드(재직자)"로 발급 받는데 이번에 법이 바뀐거라 "근로자 카드"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카드 신청시에 "신한카드", "농협카드" 중 하나 신청하라고 뜰것인데, 원하는 카드사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후에 발급절차가 나오는데, 카드 만들고 수령하는데에 2주정도 시간이 소요되니 고용노동부에서 배려 차원으로 발급번호를 미리 알수 있게 해주더군요



카드를 발급받았으니 이제 학원 수강을 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이런 환급과정을 잘 알아보면 정부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구나를 느낌. 그러나 홍보가 부족한지 ㅎㅎ 

정부관련하여 환급받는거나 보조금 받는 건 본인이 알아서 찾아야지 안그러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야하듯, 환급이나 보조금을 원하려면 직접 발품을 찾아야 합니다.)


고용보험료를 꼬박꼬박내는 근로자 여러분, 고용보험료 낸 금액으로 학원비 수강 보조를 받을수 있으니 해당 제도에 적용되는 분들은 얼른 "근로자카드" 발급받아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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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Time誌)에서 만든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이 5가지로 바꾼 세계(5 Ways Jonathan Ive Changed Your World) 동영상

5 Ways Jonathan Ive Changed Y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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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활용하는 파이썬 3.2 프로그래밍

저자
신호철, 우상정, 최동진 지음
출판사
위키북스 | 2012-04-12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빠르게 활용하는 파이썬 3.2 프로그래밍]은 강력하고 쉬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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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북스에서 "빠르게 활용하는 파이썬 3.2 프로그래밍"에 대한 동영상 강좌를 Youtube에 올려놓고 무료로 공개하였습니다.


이제 파이썬(Python) 공부 열심히 해볼까요? ㅎㅎ


출처: 위키북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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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4일 토요일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 입구.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에서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자격증 시험을 봤습니다.


작년 9월달 CISA시험을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봤었다만, 올해 6월달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에서 CISA시험을 보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시험보고 떨어져서, 올해에 재시험을 본것이죠)


작년 9월달에 CISA시험을 보고 떨어진 이후, 올해초부터 6월까지 저도 남들처럼 L모 학원다니면서 준비를 하였구요.


작년 9월달에 본 CISA시험이 왜 떨어졌는지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1. 독학하면서 이론만 줄창 팠고,이론을 이해하는 대신 암기만 했다. 복습을 많이 하지 않았다.

2. 친구를 통해 L모 학원의 기출문제집을 1번만 보고 암기만 했다

3. 개발자의 시각으로만 문제를 푸려고 했다. (CISA는 정보시스템감사인 자격을 묻는 시험이기 때문에 개발을 아는 감사인의 시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작년 9월달에 CISA시험을 보면서 뭔가 시험이 쉽네 하며 금방 풀고 나갔던것도 시험 떨어진 원인일지도?


작년의 실패를 경험삼아, 올해는 이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목표가 확실한 상태에서, 공부하는데 큰 돈을 들여 투자를 하였고 언젠간 결실을 맺게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시험 합격 발표는 아마  7월말~8월초사이에 나올듯 합니다.)


CISA를 공부하면서 개발자가 아닌 감사인, 경영인, 이사진의 관점에서 어떤 내용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설득하고 등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방법과 정치,행정에서 사용하는 거버넌스(Governance)라는 용어를 IT에 도입한 IT거버넌스, 정보시스템 설계, 개발, 운영, 보안등등을 두루두루 배우며,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위한 제안서를 쓰고 RFP를 받고 어떻게 제안서 쓰는지, 수주 받은 프로젝트를 어떻게 개발하고, 개발이 끝나면 운영하더라 이런 식의 프로세스를 입사후 몇차례 이해를 하니 작년과 다르게 올해에 시험대비하는데 수월하게 대비를 하였습니다.


CISA시험은 5개의 파트(도메인)로 나눠집니다

1. IT 감사

2. IT 거버넌스

3. 정보시스템의 획득, 개발 구현

4. 정보시스템의 운용과 유지보수 그리고 지원

5. 정보자산의 보호


개발자들은 도메인 3,4,5가 쉬운반면에, 도메인 1,2는 경영과목이나 감사 과목을 듣지 않은 이상 이해하는게 어렵습니다.

개발자출신이라면 도메인 1,2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셔야 부담감이 덜할것이구요, 도메인 5 정보 자산의 보호의 경우 시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보안 과목을 들어봤으면 쉽게 푸실것입니다.


참고로 시험장에서 L모사 기출문제지를 들고 공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시험문제가 꼬아서 내기 때문에 시험문제 암기한다고 해서 답을 찍을수 없을겁니다. CISA시험은 감사인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감사인의 입장을 이해 못하면 답을 맞출수 없구요. 맞는 답이 여러가지 있어도 포괄적인 내용을 찍어야 답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선 이것도 답이 되고 저것도 답이되는 문제가 많다보니 화가날수 있지만, 포괄적으로 보는 시각을 얼른 키워야 시험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CISA시험의 한국어 버전은 오역이 많다보니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 능력도... -_-;; (번역 품질이 썩좋진 않습니다.)


올해 CISA시험을 보는데에 작년과 다르게 시험문제를 꼼꼼하게 푸느라 시험 200문제에 대한 마킹을 1시간 이상 투자한 것 같군요 -_-;;

시험이 L모 학원 문제풀이집에 나온 것과 유사한것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의심하며 풀었긴 한데 (시험문제를 비슷하게 내도 시험 주관하는 미국 ISACA협회에서 시험문제를 조금 다르게 비비 꼬아서 내기 때문에+번역 품질이 좋지 않기 때문) 뭐 어렵지 않게 풀었긴합니다.


CISA시험에 대해 후기를 주절주절 썼지만, 중요한 것은 "감사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이걸 이해하면 시험 통과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시험 통과를 하지 않았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ㅎㅎ


ps. CISA 시험 끝내니깐 그동안 정신력으로 버틴 체력이 딸린지라 탈진했습니다.ㅠㅠ

ps2. 이제는 CISSP시험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직장인 환급과정으로 L모학원 CISA수업 듣고 환급받았으니 이번엔 재직자 계좌제로 L모학원 CISSP수업 듣고 환급 받을려고 합니다.

ps3. CISA시험과 CISSP시험 내용이 40%정도 겹친다고 하니 공부하는데엔 지장이 없을듯 하나, 이제는 체력부족으로 체력단련하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_-;;

ps4. 20대 마지막 여름은 공부하느라 정신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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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를 읽다가 정말 웃었습니다.

객체지향언어 성격상 ‘자바’는 하나의 비즈니스 로직이 완성돼 ‘거래처리’가 완성되려면, 각종 업무 프로그램이 정상 작동해 줘야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이 ‘완전한 거래’ 하나가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는 소위 ‘불능’ 상태로, 파악 중이다.

J2EE 프레임워크을 기반으로 시작한 현대카드 차세대 지연 사태는, 이에 따라 최근 유닉스-C로 전환도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 사업에 참여중인 한 관계자는 “자바 프레임워크 포기를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생략)

사업발주부터 600억원이 넘는 사업을 SK C&C가 제안한 350억원에 추진키로 한 점은 이같은 사태를 예고했다.


기자는 개발이 뭔지 모르니 자바(Java)가 그런가보다 하고 H모 카드사와 대기업계열 S모 SI사에서 들은 이야기가지고 기사를 쓴듯합니다. 결국엔 위의 기사를 볼때엔 개발자의 해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듦.


이미 금융권에서 자바로 전환이 성공한 프로젝트도 있는데, 무조건 자바탓으로 돌리는 발주사를 보니깐 그냥 웃지요. (사례: 전북은행 차세대 시스템)

CIO 어워드 2013 | "금융권 최초 자바 기반 차세대 구축" JB전북은행 김종만 부행장


위의 대형 프로젝트는 발주사가 수주업체의 능력도 봐야하고,  발주사와 수주업체간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한데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저런 사태가 일어난것 같군요,


발주사가 비용아끼려고 저가입찰한 업체를 선택하여 S모 업체가 수주를 했고, 수주한 업체는 발주사와 의사소통이 안되어서 PM이 짤리고 개발 업무는 산으로 갔고, 결국은 프로젝트 실패!

그리고는 발주사가 책임을 수주업체에게 떠넘기네요. 발주사도 엄연히 수주업체 선택한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은 문제가 있을텐데 -_-;;

여기서 "싼게 비지떡", "공짜 좋아하다 탈난다"라는 속담이 생각나군요.


그리고 시대가 어느 때인데도, 아직도 유닉스-C로 개발을 하려는건지?

이제 자바로 전환하는게 대세 같은데 시대를 역행하려는 것도 그렇고 뭐 그렇습니다. 위의 프로젝트는 자바로 개발하려다 엉뚱하게 옛 기술인 UNIX-C로 이중 개발하게되었군요.  


기사를 읽어보니 발주사인 H모 카드나 SI업체인 S모사나 둘다 문제가 있습니다. 둘 다 문제가 있으니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 거겠지요.


위의 프로젝트 기사를 보니, 위의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공학(Software Engineering) 교과서의 실패사례로 실릴정도의 내용이 될듯 합니다.


위의 프로젝트 실패 교훈을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싼게 비지떡이더라.

2. 발주사는 저가 수주한 업체의 기술 수준을 모르고 맡기고 큰코다쳤다. 리스크 관리 중요하다.

3. 수주업체는 발주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았음. 의사소통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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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터넷 트랜드(Internet Trends 2014) - Mary Meeker 작성


아래는 위의 슬라이드를 다시 정리한 슬라이드(Internet Trends 2014 Redes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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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0일자 한국경제신문에서 "직장 내 군대문화"에 대하여 소개를 하였습니다.

위의 기사는 한국 특유의 조직문화(?) 조직문화에 대하여 소개했습니다.


기사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평범한 한국남자라면 군대를 가야하기때문에, 직장에서 군대이야기로 화제를 이끌고 나갈 수 있습니다.그러나 군대를 안간 사람(신의 아들)이나 4주훈련만 받은 공익,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들은 군대이야기만 나와도 꿀벙어리.

(뭐 이건 남자들끼리 모여도 똑같은 상황이라)


그리고 한국 사회가 연공서열문화를 가지다보니, 상사의 무리한 요구에 대하여 바로 "아니다"라고 하면 바로 찍히는 문제가 있습니다. -_-;;


조직이라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조직이라는 이름으로 상명하복으로 일방적인 의사결정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1인.


기사에서는 "여성 군기가 남성 못지 않다"라고 하던데 제가 느끼기엔 여자들의 서열문화가 남자들보다 더 빡세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이나 백화점이나 여자들만 있는 곳이 남자들 군기문화보다 더 심한 곳들 있다고 들었다보니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기사가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s. 4주훈련만 받은 전문연구요원이라 군대이야기가 나오면 꿀벙어리가 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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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Tools and Technologies Landscape for 2014

2014년 자바 툴과 기술들을 정리한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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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이번 6월 14일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에서 시험보는 미국의 ISACA협회 주관의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시험공부중입니다.

이 시험은 외국 협회에서 보는 시험이라 시험접수료가 무려 약 60만원 정도입니다. 실패하면 60만원이라는 큰 돈이 날라가는 것이지요.

작년 9월달에 CISA시험보고 시원하게 떨어지다보니 처음에는 왜 실패하고 왜 떨어졌을까란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그 후, 정신을 수습하고 올해 2월부터 CISA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험준비할때마다 처음 공부할때 왜 따야하는지 절박감이 부족해서 떨어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절박하지 않으니 열심히 준비하는 척이였고 결국은 시험에 떨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난것이지요.

이번엔 저번의 크나큰 실패를 교훈삼아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 만들겠습니다.

이번 시험 끝나면 바로 CISSP자격증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PS. 올해에 작년의 목표인 자격증 2개따기가 성공했으면 간절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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