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5 speed test: Internet Explorer 9 vs. Chrome 6

IE(Internet Explorer)9 'test drive' HTML5 예제는 정말 판타스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IE9에서 HTML5를 보여줄때 하드웨어(GPU) 가속을 사용해서 정말 빠르게 보여줍니다. 다만 Chrome과 Safari는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안하므로 -_-;; 

그렇지만 Chrome과 Safari가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면 IE9를 누를것이 보임.

MS사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 Internet Explorer9에서 웹 표준 준수를 열심히 하는 노력을 보니 이전 버전보단 박수를 치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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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Firefox


IBM이 자사의 40만 직원들에게 파이어폭스를 기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IBM의 오픈소스 및 리눅스 담당 부사장 로버트 수터가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IBM의 전세계 40만 직원이 기본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Lotus Notes, Lotus Sametime, 그리고 Lotus Symphony 등을 들면서, 이런 기본 공통 애플리케이션 목록에 새로 파이어폭스를 추가하였다고 밝히며 Firefox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밥 수터가 Firefox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적었습니다.

Some of us started using it because it was new and fast and cool. I tried it for those reasons, but I still use it for the following ones:

  • Firefox is stunningly standards compliant, and interoperability via open standards is key to IBM’s strategy.
  • Firefox is open source and its development schedule is managed by a development community not beholden to one commercial entity.
  • Firefox is secure and an international community of experts continues to develop and maintain it.
  • Firefox is extensible and can be customized for particular applications and organizations, like IBM.
  • Firefox is innovative and has forced the hand of browsers that came before and after it to add and improve speed and function.

  • Firefox는 표준을 매우 잘 준수하고, 공개 표준 및 상호 운용성을 중요시하는 IBM의 전략과 일치하다.
  • Firefox는 오픈 소스이고 개발 계획은 1개의 상업성을 소유하지 않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지, 
  • Firefox를 안전하고 국제적인 전문가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점, 
  • Firefox는 기능확장 가능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IBM의 조직을 위해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 Firefox가 혁신, 이전 또는 이후에 등장한 브라우저의 속도와 기능 향상을 강요했다는 점.

Firefox의 마켓이 늘어나고 HTML5까지 지원되는 등의 장점이 있어서 IBM의 기본 브라우저를 Firefox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선 Firefox가 널리 사용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공인인증서같은 ActiveX를 지원하지 않은 Firefox를 한국에서 쓰기란 불가능한 상황.

ps. 웹 접근성이란 웹 디자인 측면 뿐만 아니라 OS에 종속되지도, 어느 브라우저에도 종속되지 않도록 접근이 가능해야되는겁니다. Firefox에서도 은행업무, 쇼핑등이 될수 있는 그 날이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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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워 29일 제 10회 다음 DevDay가 열렸더군요. 

안드로이드 앱 만든다고 Daum API에 대해 알기 위해서 DNA블로그를 둘어보다 보니 저의 뇌를 자극하는 포스트가 나왔더랍니다. - 10회 DevDay 지도API 퀴즈

여기서 나온 퀴즈를 보니 재미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더군요.



Daum 지도API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면 금방 해결될 문제들입니다.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면 다른 회사 API와 Mashup을 하는 것은 쉬울듯?

ps. 빨리 풀어보고 블로그에 올릴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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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2010년 6월 21일자로 해체되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 오픈마루 스튜디오는 레몬펜이나 스프링노트, myID, 롤링리스트등의 참신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에게 흥미를 주게 된 회사였으며 WoC행사를 직접 주최하면서 학생들과 개발자들이 같이 개발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알려준 회사입니다.


포털 위주의 한국 웹서비스에 큰 충격을 주고 혁신을 준 웹 서비스를 선보였고, 그 웹 서비스들의 컨셉과 질이 매우 상당한 수준이였습니다.

한국의 웹을 발전 시키고 이바지 해준 조직이라고 할까요?


포털위주의 갈라파고스(?, 비유가 매우 비약적이였지만, Naver, Daum, Nate, Paran, Yahoo등의 서비스로 구성되었던 시장이였습니다.)한국 웹 시장에서 나타난 오픈마루 스튜디오는 국내 웹 생태계에 큰 기여를 한 조직입니다. 그리고 오픈마루 스튜디오 직원들은 국내에서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최고의 전문가들로 넘쳐난 곳이였습니다.


NCsoft가 오픈마루 스튜디오를 만든 후, 저는 NCsoft가 웹 시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보다를 느꼈습니다. 

저는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웹에 대한 관심이 넓어지며 웹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게 되었고, 오픈마루스튜디오의 실험에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참신한 웹서비스를 선보였지만 해체가 되었군요. 그 원인에 대해 제 생각으론 수익모델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은 관계로 오래 버티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라지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체되었는지는 내막은 잘 모르니 패스.


NCsoft가 오픈마루 스튜디오를 만들면서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웹, 모바일과의 연동에 대해 관심이 있었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해체되었어도, 엔씨톡, 아바타북, 아이온 위키(파워북),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아이온템 앱, 아이온 파워위키앱등의 서비스는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유산, NCsoft의 DNA속에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조직은 사라져도, 조직원들이 하던 일은 사라지지 않으니 "고객에게 전해줄 가치"는 쭉 이어질것입니다.


이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해체된 것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그 이름은 앞으로도 길이길이 남을 것이며 멋전 조직으로 기억 남을 것입니다!!! 


ps1. 오픈마루라는 이름의 마지막 포스팅의 글 쓴 시간이 오전 03:32이라는걸 보니... 오픈마루 스튜디오 실장님이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썼나봅니다.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DNA가 NCsoft에 쭉 숨쉬길 바랍니다. 

ps2. 이 블로그에 레몬펜을 달고, 레몬펜 이벤트 당첨되어 베게와 포스트잇을 얻고, 롤링리스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버스카드도 얻고, 스프링노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스프링노트 공책도 받고, WoC에 참석하였던 기억을 해보니... 몇년간은 추억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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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s Andy Rubin, who heads up the company's Android effort, with a display model of the Nexus One phone at the company's Mountain View headquarters, May 25, 2010. (Patrick Tehan, Mercury News) - 출처 http://www.mercurynews.com/ci_15184465?nclick_check=1


Andy Rubin 구글 부사장과의 인터뷰(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ndroid OS) 업데이트를 이제 1년에 한 번만한다"고 하군요.

구글의 Android OS가 애플의 iPhone OS처럼 1년에 한번씩 OS를 발표하게 된듯 합니다.

(출처: 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 )
Our product cycle is now, basically twice a year, and it will probably end up being once a year when things start settling down, because a platform that's moving — it's hard for developers to keep up.

현재의 개발 사이클에서 1년에 한 번씩 제품을 출시하지만, 아마도 이번엔 1번으로 줄인다. 플랫폼을 이동시켜야하기 때문. 개발자들에게 모두 따르긴 어렵다. 하군요.

(※ 인터뷰에서 다룬 내용은 블로터닷컴에서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년에 한 번만” )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잦은 업데이트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고 제조사나 이동통신사가 새로운 버전을 대응할 수 있고,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하는데 무리없는 주기를 갖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1년에 한번씩만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에 40억개의 스마트폰, 14억개의 Connected PC (인터넷에 연결된 PC, 넷북, 타블렛, 데스크탑종류등), 12억개의 자동차,  8억개의 TV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OS는 4개의 타겟인 스마트폰, PC, 자동차, TV 에 안드로이드 OS를 확산하려고 하는 걸 보면 세계 정복을 할듯할 느낌이 듭니다.

(출처: 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 )

Q In terms of where Android goes next, what types of devices are interesting to you beyond mobile phones?

A You can sort those product segments based on how many devices are out there, what's the total market size for these things.

We're at about 4 billion cell phones. About 1.4 billion Internet connected PCs — that includes desktop and laptops and everything else. Like 1.2 billion automobiles. Some 800 million TVs.

And it's like, "OK, let's target the top four." Let's do everything we can to get the big ones. Remember, our business is volume, because it's an advertising business and we want to delight a lot of people. And how do you delight a lot of people? You get in the products that they use every day.

(※ 인터뷰에서 다룬 내용은 블로터닷컴에서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년에 한 번만” )

그리고 안드로이드 OS가 TV에 적용 될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과연 IPTV시장에서 성공할지는 앞으로 알아봐야겠지요?  

(Apple TV가 죽을 쑤는 것과 대형 TV제조사들이 Google TV OS를 허용할지가...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무럼 그 벽을 깨면 성공하겠지만^^)

안드로이드 OS가 자동차에도 적용된다면 어떻게 될련지는 아직도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자동차 분야는 네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운전하는데 어떻게 가야 기름을 절약하는지 이런 걸 안드로이드 OS가 한다는 이야기일까요?



구글 부사장님의 인터뷰를 보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스마트폰, PC뿐만 아니라 자동차, TV등에 진출하고 Ubiquitous Computing을 향해 나아갈것이라는 의도도 보입니다.

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성공을 하면 우리 생활에서 Google이 들어간 제품, 서비스를 안 쓸래야 안쓸수가 없을듯 하군요.

(ps. 국내 포털,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국내 TV제조사, 국내 자동자 제조사 모두 Google의 행보를 보면서 경계해야할겁니다. - 언제 Google에게 밥 그릇이 뺏길지는 모를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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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Google I/O 2010 Official Homepage
Google I/O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Google I/O 2010 행사가 5월 19일 ~20일 2일간 열린다고 합니다.

Google I/O는 구글이 주최하는 웹 개발자 컨퍼런스로  이번 Google I/O행사에선 Android, App Engine, Google Chrome, Geo, Google APIs, GWT(Google Web Toolkit), Social Web(Open Social), Google Wave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참고로 Google I/O에서 I/O는 "Innovation in the Open"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이 행사에선 Android OS의 최신 버전인 Android 2.2 Froyo의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뀌는지가 궁금하군요.

퍼포먼스의 대폭 개선, 테더링, Flash지원등등을 발표하고 API가 얼마나 바뀔지,추가로 외장 메모리에 앱을 설치할수 있는지등의 문제도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서 안보고는 지나칠수 없군요.


참고로 Google에선 Google I/O 2010행사에 대한 내용을 Android 마켓에 어플로도 제공을 하였다는것입니다. Android Platform을 정말 밀어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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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프로그래밍 관련 포스팅입니다.

저는 이번에 제 Twitter 계정에 시간을 알려주는 봇을 구현하였습니다.
(봇[bot] : 특정시간이나 행위에 자동반응하는 형식의 실행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저의 Twitter 계정에 "현재, 한국시간으로 2010년 1월 24일 오전 6시 를 알려드립니다." 라는 식의 시계 봇을 구현함.


위의 화면를 보시면, 제 트위터를 Following하시면 제가 현재 시간을 알려드리는 걸 알수 있습니다.

(봇은 어떻게 구현했나구요? Google AppEngine이라는 서비스로 Java로 구현했답니다^^)


Google AppEngine book
Google AppEngine book by Channy Yun 저작자 표시

(참고로 Google App Engine은 무료로 제공되는 Java/Python 기반 웹 호스팅 서비스입니다)


제가 간단한 트위터에 시간 알려주는 봇을 구현한 이유는 트위터에서 @xguru 라는 닉을 사용하는 권정혁님이 개발한 트위터 봇들에 영감을 얻고, 나도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학생인데 한번 만들어 봐야지라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트위터의 xguru님께서 만든 Twitter bot들입니다.


위의 시간을 알려주는 봇을 구현하는데엔 기본적인 Java지식, 그리고 Java Server Page(JSP), Servlet, Twitter API등을 알아야됩니다.

Java기반 지식들은 아 알겠다는 가정하에 트위터 API들을 알아봐야겠죠?

Twitter의 API에 대해선 Twitter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나옵니다.
Twitter API wiki

Twitter API는 REST API와 Search API라 나눠집니다.

  • Twitter REST API
    개발자들이 update timeline, status data, 사용자 정보등의 Twitter의 핵심 데이터를 작성, 수정등의 접근할 수 있게 허용해줍니다.
  • Twitter Search API
    Search API는 개발자들에게 Twitter 검색 서비스와 상호작용할수있도록 해주며, 검색 트랜드 관련 데이터에 접근 할수 있도록 해준다.
  • 위의 글의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apiwiki.twitter.com/API-Overview

    The Twitter REST API methods allow developers to access core Twitter data. This includes update timelines, status data, and user information. The Search API methods give developers methods to interact with Twitter Search and trends data.

참고로 Twitter API를 사용할때 주의해야할 점은 일정시간 안에 전송되는 요청을 제한을 합니다.

Twitter API를 사용하였을 경우에 시간당 최대 호출을 150개로 제한을 하고 있죠.

최대 호출을 150개 넘게 호출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Limit라는 것에 걸려서 글을 작성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리밋에 대해선 트위터 리밋에 관하여…라는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트위터 리밋에 걸릴때 나오는 문구입니다. 이것은 누군가 잘못된 암호를 보내려는 공격시도가 있을때 보이는 리밋문구입니다.


만약 프로그램을 작성한 봇이 요청을 시도할때 이유 없이 에러 발생하면 100% 리밋에 걸렸는지 의심을 해봐야됩니다.

여기서는 Twitter에 글을 작성할 것이기 때문에 Twitter REST API를 사용합니다.

Twitter REST API를 가지고 직접 구현해서 Twitter bot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삽질이긴 합니다 =_=.

이미 트위터의 API를 구현한 3rd Party 라이브러리들이 많이 제공하고 있답니다.

http://apiwiki.twitter.com/Libraries 여기에서는 각종 언어로 Twitter REST API를 구현한 라이브러리들이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코딩을 하려는데 Twitter4J라는 라이브러리를 선택하였습니다.


Twitter4J는 Yusuke Yamamoto가 Java로 구현한 라이브러리입니다. 오픈소스이며, maven과 통합가능하며, Google App Engine과 친화적인 Java 라이브러리입니다. Twitter4J는 BSD 라이센스을 가지고 있습니다.

Twitter4J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답니다.

  • 100% 순수 자바로 구현 되었으며, JDK 1.4.2 이후의 버전에서 동작한다.
  • Google Android Platform에서도 지원가능
  • 의존성이 없음. 추가적으로 필요한 jar 파일이 없어도 됨.
  • OAuth를 지원함
  • 빠른 수행을 위해서 데이터를 gzip으로 압축해서 전송함

Twitter4J 홈페이지 - http://twitter4j.org/en/index.html



Twitter4J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Eclipse와 Google App Engine을 이용하여 트윗 봇을 구현하였습니다.


Servlet mapping은 web.xml에 있으며 서블릿 클래스를 추가하고 싶으면 web.xml을 추가하면 됩니다.

자바코드를 작성하여 트윗에 올라갈 적절한 내용을 구현합니다.

자바로 트윗 봇을 구성하였으면, 매 시간마다 트윗을 올리기 위해서는 cron 기능을 이용해야합니다. cron설정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트윗을 올릴 수 있습니다.

Google App Engine에서 제공하는 cron을 사용하려면 war/WEB-INF 폴더에 cron.xml을 생성하여 cron.xml에 원하는 시간을 작성해서 올리면 됩니다.

cron 기능 수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oogle App Engine - Scheduled Tasks With Cron for Java 링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저는 트윗을 한시간에 하나씩 올리려고 아래와 같이 cron.xml을 구성하였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cronentries>
  <cron>
    <url>/mashuptime</url>
    <description>Execute time bot every 1 hours</description>
    <schedule>every 1 hours</schedule>
    <timezone>Asia/Seoul</timezone>
  </cron>
</cronentries>


작성을 하고 나선 Deploy를 하여 올리면 간단한 트윗봇이 완성됩니다^^

Java로 작성한 Twitter bot을 Google App Engine에 Deploy하고 올리려는 화면


Google AppEngine으로 Java로 된 웹 페이지를 코딩하고 나선,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더군요.

Google AppEngine에서 cron기능을 제공하여 매 시간마다 Servlet을 작동시켜 아래와 같은 봇을 구현을 하는데엔 3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참 쉽조잉?



이번에 뭔가 Feel을 받으면 매쉬업으로 Twitter bot들을 계속 양산할 느낌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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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tudioEgo님의 2008년 12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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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2월 1일, 저는 Future Camp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썼던 글(퓨처캠프(Future Camp) 2008에 참가합니다.) 처럼 신청을 했는데 대기자 명단이라서 갈수가 있을까 조마조마하다가, 마지막날에 참석자로 변경이 되어서 가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참석자 200명에 대기자가 140명까지 있어서 340명이 정말 다 올까 궁금하다가, 그 날 가보니 실제로 200여분의 업계 관계자 및 학생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것 같습니다.
이번 퓨쳐캠프 2008 관련 사진은 (정진호[phploveme]님의 사진 모음)에서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강남역가는 341번 버스타고 출발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길이 막혀서 예정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아래는 도착하고 나서 찍은 인증사진입니다.
Future Camp 2008에 참가

2008년 2월1일 금요일 삼성동 섬유센터 17층에서 Future Camp 2008이 열렸습니다. 이 날 아침에 찍은 사진.


행사는 3개의 세션(플랫폼과 디바이스, 웹 서비스 전망, 블로그와 오픈 문화), 15개 주제로 각 10분 정도씩의 발표시간과 세션별 20 ~ 30 분간의 질의, 응답, 토론시간이 있었습니다.

퓨쳐캠프에서는 2008년도의 유선시장, 모바일시장, 웹과 인터넷등등 IT업계의 2008년 전반적인 전망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여기서는 인터넷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라서, 그런지 깊이있는 기술의 활용보다는 미래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주로 다루었습니다.

첫번째 세션 - 플랫폼과 디바이스 (Moderator : 윤석찬 - 다음커뮤니케이션)
두번째 세션 - 웹 서비스 전망 (Moderator : 김창원 - TNC)
세번째 세션 - 블로그와 오픈 문화 (Moderator : 황현수 - SK커뮤니케이션즈)

이 세가지 큰 주제로 여러회사직원와 단체회원분들이 발표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세션 발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 한재선(NexR)
모바일 웹 전망 - 전종홍(ETRI)
안드로이드 폭풍 후 미래 - 황병선(Futurewalker)
미래 Gadget과 디바이스 미리보기 - 김지현(다음커뮤니케이션)

두번째 세션 발표는
웹 오피스 서비스 전망 - 박재현(ThinkFree)
소셜 웹 플랫폼 전망 - 조산구(KT)
국내 위젯 시장 미리보기 - 표철민(위자드웍스)
멀티미디어 메타데이터 뽑아내기(검색, 광고, SNS) - 류중희(Olaworks)
재미없는 검색시장 분석과 전망 - 전병국(검색엔진마스터)
매쉬업 트랜드 - 정진호(Yahoo! Korea)

세번째 세션 발표는
블로그 계의 두 가지 버즈워드 - 노재성(zSoup)
노매드 웹 - 김중태(마이엔진)
오픈소스 전망 - 권순선(NHN)
책 2.0 - 장효곤(이노무브 그룹)
오픈소스와 저작권 - 윤종수(크리에이티브커먼스 코리아)

위의 발표 주제로 발표를 할때마다 이런 것이 있구나를 확실하게 알게 해주었습니다.

차니님의 미투데이에서 "퓨처캠프! 다들 10분 잘 지키시네.. 대단!"(http://me2day.net/channy/2008/02/01#10:51:28) 에서 볼수 있듯, 발표하시는 분들은 정말 10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발표하시는 분들이 10분만에 내용을 청중에게 주입을 시키려고 하니깐 청중들에게 발표자의 생각과 정보전달이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Future Camp에서 10분만에 내용을 강연하려고 하는데 청중들에게는 배경지식이 없이 들으니까 약간 듣는데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연전에 인터넷에 발표자료를 미리 올리고 나서 발표를 하는 것이 발표자나 청중들에게 만족할만한 강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각 세션마다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여러 분야에 대해 2008년도 전망에 대한 의견을 발표를 하였고 거기에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저의 생각과 업계쪽의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 다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전망과 업계쪽의 전망 어느 것이 정답이 될수가 없다만 2008년도 인터넷의 전망에 대해 약간이나마 많은 생각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퓨처캠프는 이번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Future Camp같이 IT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모임자리가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이런 행사가 아니었다면 어디서 업계쪽 관계자의 생각을 한 곳에서 들을수가 있을까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펼쳐갔으면 좋겠습니다.

Channy님 블로그에 있듯이, 이 Future camp의 각 발표 자료는 향후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구요. 동영상은 ZDNet 코리아에서 촬영을 해서 편집 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블로그에 모든 자료들을 쓰다가 힘이 부쳐서 그냥 후기만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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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심심풀이로 모에적성검사(2008)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해봤기 때문에 예전결과와 비슷할지 해보기 위해서였죠.
제가 주로 쓰는 웹브라우저는 Firefox이기 때문에 Firefox로 들어가서 TEST를 하려고 하는데,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IE전용입니다.

Firefox에서는 모에적성검사를 할수가 없다.

Firefox에서는 모에적성검사(2008)를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참 난감했습니다. 웹브라우저를 IE로 거의 쓰지 않는 사람보고 웹브라우저가 IE아니니 하지 말라는 식이였죠.
혹시나 Opera에서도 모에적성검사(2008)가 되는지를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IE전용입니다.

Opera에서는 모에적성검사를 할수가 없다.

Opera에서도 모에적성검사(2008)를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브라우저로 TEST를 해보니 모에적성검사(2008)는 M$사의 Internet Explorer만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해볼수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모에적성검사(2008)를 할려고 합시다. 그런데 MAC유저나 Linux유저입니다. MAC에서는 웹브라우저를 사파리나 Firefox를 써야할 겁니다. Linux유저라면 삽질해서 Wine를 깔고 Internet Explorer를 깔지 않는한 기본적으로 Firefox, Opera, 퀑커러 등등의 Linux기반의 웹브라우저를 쓸 것입니다.
이런 Linux유저나 MAC유저에게 모에적성검사(2008)는 절대 접근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M$사의 Internet Explorer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Linux유저나 MAC유저들은 모에적성검사(2008)를 포기할것입니다.
그런데 웹(Web)이라는 곳은 열려진 곳입니다. Windows를 쓰건, Linux쓰건, MAC을 쓰던 그건 자유이죠. 웹브라우저로 열러진 웹을 아무 플랫폼에서 보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로 웹을 접근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휴대폰, PDA등등 여러가지 기기로도 웹이 접근 가능합니다.
그런데 모에적성검사(2008)같이 한 특정 OS(MicroSoft사의 Windows)에서 특정 웹브라우저(MicroSoft사의 Internet Explorer)로만 접근가능하게 하면 특정 OS와 특정 웹브라우저만 쓰는사람에게만 접근할수밖에 없습니다. 웹은 열려진 곳인에 특정 브라우저만 쓸수있도록하면 엄청난 폐해이죠.
다음부터는 모에적성검사(2008)이 특정 웹브라우저에서만 쓸수있는 짓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차니님이 2007년 12월 15일 한국모질라커뮤니티연말모임에서 하셨던 "Firefox에서 웹사이트 문제가 있으면 모질라 재단에 알려주세요. Firefox에 신고기능이 있습니다"라는 것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신고를 했습니다.
아래는 Firefox에서 웹사이트 문제를 어떻게 보고하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웹 사이트 문제 보고

Firefox에서 접근이 불가능한 것을 확인하고 웹사이트 문제 보고를 모질라재단측에 알렸습니다.

도움말(H)를 클릭한 다음 웹 사이트 문제 보고(R)를 클릭합니다.
클릭을 하면 아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 문제 보고 내용

모에적성검사가 IE전용으로만 접근하게 하여 Firefox유저에게는 원하던 모에테스트를 할수가 없어서 모질라재단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문제설명 작성은 알아서 하시면 되고, 위와같이 작성한 다음 보고서를 제출을 하면 신고가 끝납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사이트들이 요즘은 나아졌다만 특정 웹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에서만 최적화가 되어서인지 Firefox에서는 웹서핑을 하기가 심히 힘듭니다. 웹표준을 위해서 아직도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어떤 브라우저건간에 접근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ps. 오덕질도 IE로만 해야 되는 시대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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