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정부(The United States Goverment)에서 "The Goverment Innovation Pkatform"이라는 제목으로 정부 자체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플랫폼)[각주:1]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미국 정부의 Cloud Platform 서비스는 Alpha버전입니다.




미국 정부가 PaaS를 구축한 것은 대락 3가지의 이유일 것입니다.

1. 비용절감과 같은 경제성 효과

2. 컴퓨팅 가용성 증가

3. 관리 측면의 장점.


현재는, 미국 각지의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각 시스템의 경우 각지의 공공기관에서 서버구축하고, 운영하는데, 같은 내용을 중복 개발/구축/운영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렇게 같은 내용인데도 중복 개발 및 구축, 운영하여 낭비하는 비용이 많다 보니, 각지의 공공기관이 각각 개발/구축/운영으로 드는 비용이 PaaS로 개발/구축/운영하는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미국 각지의 공공기관에서 서버 구축 및 운영, 트래픽 비용을 각각 내는 것보다, 미국 정부가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후 각지의 공공기관이 내던 서버 구축, 운영 트래픽 비용을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처리할 것입니다. 이경우 장비 구입, 중복 개발등의 중복되는 비용을 절약등의 경제성 효과가 생깁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구축하면 급증하는 트래픽을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유연성, 확장성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관리 측면으로 Control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3가지 장점때문에 미국 정부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직접 도입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ps. 아마 미국 NSA가 cloud.gov를 감시하겠다는 생각을 해봄. (미국의 이야기이니, cloud.gov를 이야기 하면 한국 국정원이 잡아가는 게 아니라 미국 CIA가 잡으러 올듯한 기분은 뭘까?)

  1.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SaaS의 개념을 개발 플랫폼에도 확장한 방식으로, 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할 필요 없이 필요한 개발 요소들을 웹에서 쉽게 빌려쓸 수 있게 하는 모델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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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자 타임지(TIME誌) 기사 "Meet the Internet’s Most Powerful Man"

(Linl: http://time.com/3028041/meet-the-internets-most-powerful-man/ )

미국 통신업체들의 브로드밴드(고속 데이터통신망)전쟁 도표와 미국인들이 어느 영상매체로 영상을 보는지에 대한 도표를 보여줌.



Broadband Battle(고속 데이터 통신망 전쟁, 광대역 전쟁, 브로드밴드 전쟁)
More than 85 million U.S. homes - about 3 in every 4 - are connected to broadband through a phone or cable company

미국의 8천5백만 가구의 4분의 3이 매일 폰 또는 케이블 회사를 통해 고속 데이터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다.

How Americans view video content (미국인들이 영상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가?) 1. TV(69%) 2. Computer (21%) 3. Phone(6%), 4. Tablet(4%)

Who privides broadband? (브로드밴드, 고속데이터통신망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percentage of all U.S. households with broadband subscriptions.(미국 가정의 브로드밴드[고속데이터통신망]의 퍼센티지)


이번 타임지 기사를 읽다보니 미국은 케이블통신망이 광통신망보다 촘촘하게 깔린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땅덩어리가 넓으니 광케이블 까는데 돈 많이들지만, 케이블망은 예전부터 TV시청을 위해 설치한것이라 기존의 시설 그대로 쓰면 되니깐.

땅덩어리가 작아서 이미 광케이블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아직도 구리선으로 인터넷하는게 일상인듯

역시나 천조국이라고 말할정도로, 미국은 광케이블 까는 것보다 기존에 설치된 케이블TV망으로 인터넷하는게 편한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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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홈페이지에 보면 Siri가 현재에는 영어(English, 英語,英语) - 미국(United States,美國,美国,米国), 영국(United Kingdom, 英國,英国), 호주(Australia,澳大利亞,澳大利亚,豪州), 프랑스어(Français, French, 法語,法语,フランス語[仏蘭西語]), 독일어(Deutsch, German, 德語,德语,ドイツ語[独逸語]) 3가지 언어에 적용되지만

2012년도경에 Siri가 일본어(Japanese,日本語,日本语), 중국어(Chinese,漢語,汉语,中国語), 한국어(Korean,韓國語,韩国语,韓国語), 이탈리아어(Italian,意大利語,意大利语,イタリア語[伊太利語]), 스페인어(Spanish,西班牙語,西班牙语,スペイン語)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내년에 iPhone 4S를 사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_+ Siri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나온다니,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모두 공부하는 저로서는 어학용도로 사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ps. Siri가 미국 국방성 주도의 프로젝트 연구 결과물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이 프로젝트 결과물에서 인도유럽계언어와 어순이 다른 동아시아언어인 한국어, 일본어로 적용된게 나오면... 음성 인식 및 음성 분석 분야 연구가 생각보다 많이 진척되었다는걸 느낍니다. 

한국어가 포함될 정도면, 대한민국 경제력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며, 미국으로선 대한민국을 중요한 국가로 인식하는듯 합니다.(아님 미국의 눈엣가사리인 북한때문에 한국어를 많이 분석했나? -_-;;) 그런데 러시아어는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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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5일~9월 8일간 미국에서 열린 DjangoCon US 2011 행사에서 사용한 슬라이드를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Django는 Python기반의 웹 프레임워크로, 현재 저와 같이 스터디를 하고 있는분들끼리 열심히 작업하는 프로젝트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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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 CEO Steve Jobs photographed at dinner with President Obama

백악관 공식 Flickr 계정에서 2011년 2월 18일 저녁에 모임에서 스티브 잡스가 오바마 대통령 옆에 앉은 사진을 오늘 공개하였다. 

(President Barack Obama joins a toast with Technology Business Leaders at a dinner in Woodside, California, Feb. 17, 2011.)

아래 사진은 오바마 대통령의 왼쪽에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뒷 모습, 오바마 대통령의 오른쪽에는 마크 주커버그의 모습입니다.

P021711PS-0705

위의 사진을 보니 만찬을 참석 할 정도로 스티브 잡스의 건강은 문제 없다는 알 수 있습니다.

6주밖에 살수 없다는 루머는 루머로 판명. 스티브 잡스은 금방 죽을 사람은 아니고 몇 년동안 계속 건재할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IT업계에서 날고 기는 사람들은 다 볼수 있습니다. ㅎㅎ 다만 MS사의 Steve Balmer는 제외)


아래 사진은 오바마 대통령이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urg)를 만나 이야기 하는 모습입니다.

P021711PS-0659

위 사진을 보면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urg)가 엄청나게 긴장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소문대로 쓰레빠 끌고 다니던 분이 큰집(?)에 연락받고 부랴부랴 양복 챙기고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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