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검색(Information Retrieval)에 흥미를 느낀 것은 응용데이터베이스 시간때였다.

응용데이터베이스 수업시간에 김경창 교수님께서 데이터베이스의 응용분야인 정보검색(Information Retrieval)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Google의 예를 설명하셨습니다. Google의 성공 이면에는 정보검색(Information Retrieval)에서 나온 이론을 토대로 한 것이라고 한 것에 흥미가 느껴졌습니다.

Page Rank라는 이론이 정보검색이론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에 흥미가 느꼈죠. 교재에 있는 내용중에서 매우 관심을 끄는 문구가 있었으니

If the pages pointing to this page are good, then this is also a good page.
(만약 홈페이지가 가리키는 페이지가 좋으면 그 또한 좋은 페이지이다. 의역하면 좋은 사이트가 가리키는 사이트는 좋다.)

구글이 인터넷 검색엔진을 휩쓴 것이 바로 정보 검색이론을 바탕으로 한것입니다.

Google같은 검색엔진이 돌아가는 것을 이론적으로 볼려면 정보 검색을 공부하면 나옵니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3/E) 상세보기
RAGHU RAMAKRISHANA 외 지음 | 한국맥그로힐 펴냄



Modern Information Retrieval(현대 정보 검색)



이번 마지막 4학년 2학기때에는 정보검색을 들을 예정인데, Google 검색엔진이나 Naver, Daum검색엔진의 작동원리나 웹 크롤러인 Googlebot, Naver robot, Daumoa robot이 작동되는 원리같은것을 배울 것 같습니다.

4학년 2학기 컴퓨터공학과 전공인 "정보검색"

마지막 학기에도 공부하는 열성을 가지면서, 12월달 이후로 내년 2월 전까지 Lucene이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가지고 정보검색엔진을 만들어 볼까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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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교양은 듣기가 싫어서 (교양은 들으면 학점 깎아먹는 요인이 된다. 공대생의 비애ㅠㅠ) 전공으로 꽉 채울려고 했었다.
그런데 교수님들이 태클들어오더만 -_-;; (교양을 계절로 채울려고 했었다.)
컴공과 컴퓨터구조(2) 수업 들을려다가 개설이안되고 전전 컴퓨터구조 수업 들을려다가 고 교수님 돌아가셔서 내가 원하던 수업을 안한다고 한다.
전공 5개로 깔끔하게 수강신청 끝낼려는 계획 수포
컴공과 2학년 전공 1개를 들을려고 하니까... 상위학년 패널티가 있지 원. 이거 어찌할것이냐? -_-;;
나때 없던 전공이 2개씩이나 생겼는데, 나 없었을때 생긴것인데도 패널티 때릴 것이라서 골치

그런데 멀티미디어응용수학은 교수님이 패널티 안줄것 같고, HCI윈도우즈프로그래밍은 교수님이 패널티 줄지 물어봐야 해서 시간표 짜는데 골치가 아프다.

대략 시간표를 3개나 짜봤는데 수강신청전에 확정을 내야지, 그리고 교양은 정말 듣기 싫다. 문과애들이 다 A+B가져가고 공대생들이 다 베이스 깔아주는 마당에 어찌 듣겠나?

수강신청이 이렇게만 됬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전공도 원하는 시간대에 듣기 힘든 마당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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