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운영자이신 권순선님이 득남하셨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 기쁨으로 KLDP BBS에 글을 올리셨는데, 글 제목부터 절 웃기게 하였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깊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전혀 이해를 못할 글을 써서..
일반 사람들이 이 글을 봤다면 전혀 이해를 못했을 것입니다.

권순선 version 2.0 Released →누르면 게시판에 올려진 글로 이동합니다.

권순선님의 글

약 1시간 전에 권순선 version 2.0 Boy edition 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마지막 출시 단계에서 약간의 진통이 있었으나 결국 릴리즈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크린샷도 곧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 아래로 나오는 리플들

ㅎㅎ 쎈쓰!

득남 축하드립니다.

ChangeLog과 HOWTO를 공개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권순선 2.0 Boy Version Patch First Year 일 때까지 버그없이 계속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_
흠 2.0 이라... :)

축하드립니다.

캡뷰티님께도 축하드린디고 안부 전해주세요~

2.0 의 스크린샷이 상상이 안가는군요~


jachin 씀:
나중에 권순선 2.0 Boy Version Patch First Year 일 때까지 버그없이 계속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_
그때는 아마 리눅스 배포판이 돌상에 올라올듯....

돌상에서 우분투 CD를 잡기를 기도하며...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버그 없이 성공적인 릴리즈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근데 원래 릴리즈 초기에는 좀 쭈글쭈글하고 그렇다더군요. -_-a;


오호~ 추카합니다!!!

이제 계속해서 upgrade하셔야 하는데 비용이.... ^^;;;

어쨌뜬 행복하세요!

버전1.0과 2.0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HOWTO 에 관심이 가는군요


감축드립니다-0-

더이상 버젼업(성형수술등등..)은 없으시길;;

returnet 씀:

개인적으로 HOWTO 에 관심이 가는군요 (2)



게시판 관리 봇이 나온줄 알았습니다OTL

아래 댓글들을 읽어보고 이해했네요..
축하합니다!ㅋㅋ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다음 번 릴리스 스케줄은 어떻게 되나요?

축하합니다.
문서화하실 거죠? 부탁합니다.

저번에 글을 읽고 축하글을 못남겼다가 이제야 남깁니다.

축하드립니다. 아기가 참 이쁘네요..

건강하게 키우세요~ 조만간에 100일 소식도 들을 수 있겠네요~



HOWTO문서나 여러가지 자료를 원하시는 분이 많군요...

게다가 딸이 대세라는 정보까지.. 수집하고 갑니다.. ㅎㅎㅎ...


축하합니다.
저도 이제 한 열흘이면 version 2.0 case changed edition 을 릴리즈될 예정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근데 전 howto 보다도 log history에 관심이 가는군요;


정말 오픈소스화를 원하시는 겁니까...?
PS:저도 그걸 원해요.


저도 HOWTO 부탁드립니다..

emerge 전의 단계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도..

축하드립니다.. 하하하


버그보고는 어떻게 합니까? reportbug로도 가능한가요? ㅋㅋㅋ
ui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견고해야 할텐데..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의력 테스트?  (2) 2005.08.29
나는 보수적인 인간? OTL  (1) 2005.08.02
별자리와 혈액형으로 보는 신기한 나의 모습  (3) 2005.07.29
시험바꾸니 경쟁율이 올라갔군.  (1) 2005.07.25
창의성 지수  (2) 2005.07.16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EterNal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했습니다.

별자리와 혈액형으로 보는 신기한 나의 모습

한번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클릭하세요.

양력 1986년 12월 10일 생입니다.

기본정보
별자리 이름 : 사수자리
행운의 숫자 : 3 (창조와 활동)
행운의 날짜 : 3, 12, 30일
행운의 요일 : 목요일
행운의 칼라 : Sky Blue


종합분석
설명
반인반마의 켄타우르(Centaur)인 키론(Chiron)은 학문과 무술이 몹시 뛰어나 그리스 젊은 영웅들의 선생님이었다. 이 별자리는 키론이 아르고호(Argonaut)를 타고 젊은 황금 양피(Golden Fleece)를 찾아 나선 제자들을 안내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황도상에 만든 것이라고 한다.

모든 인간을 초월하고 대부분의 신들보다도 총명했던 자였다. 뛰어난 교육자로 명성을 얻기도 했고 천구상에 별자리를 만들어 영구히 사람들의 지표가 되게도 했다. 해놓은 별자리 정리가 얼마나 훌륭했던지 그가 죽은 뒤 제우스가 그를 하늘의 밝은 별자리로 만들려고 했을 때 공간이 없었을 정도였다. 제우스는 결국 그를 잘 보이지 않는 남쪽하늘에 올려 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이 바로 켄타우루스자리(Centaurus)이다.

유명한 사람들
시인 하이네, 악성 베에토벤, 마리아 칼라스, 기타의 명인 지미 헨드릭스, 소설가 마크트웨인

성격
북극곰 같은 스타일로 타고난 체력을 자랑한다. 사수자리의 지배기는 춥고 음기(隆氣)가 가장 왕성한 때이다.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은 판단력이 냉철하고 백절불굴의 의지가 있다. 달려오는 기관차에 머리를 부딪치는 곰과 같은 뚝심도 있다. 독립심이 강하고 활동력이 왕성해 두려움을 모르며 역경에 부딪쳐도 거뜬히 극복해 나간다.

세심하고 치밀하면서도 막상 어떤 일에 봉착하면 이해타산을 무시하고 저돌적으로 밀고 나가다가 어려움을 겪거나 실패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지혜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자기를 너무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련하기가 곰 같다는 놀림도 많이 받는다. 그러니 일을 할 때는 저돌성도 좋지만 냉철함이 더 필요하다.

장점
뚜렷한 개성과 고상한 기풍, 그리고 당당한 위엄으로 주위에 많은 사람이 따르게되며 리더쉽도 뛰어난 편이다. 유쾌하고 친근감 있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매우 활동적이며 듣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나누어 줄 용의를 갖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신념만으로도 늘 부자처럼 살아간다. 사수자리 태생은 훌륭한 스포츠맨으로서 열려진 대기와 넓은 길을 사랑한다. 동물들, 그 중에서도 특히 말과 개를 좋아하며 여건이 허락하기만 한다면 어딜 가든 한두 마리의 개를 데리고 다니고 싶어할 것이다. 대체로 발이 매우 빠르다. 여행을 좋아하며 아무리 집을 멀리 떠나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단점
스스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단지 항상 자신이 바르다는 과신을 하므로 다른 사람들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은밀한 성격이 강해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고 협동심이 모자라 트러블이 자주 일어난다. 사수자리는 너무 솔직하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도 태연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디어가 많은 대신 그 다소 실천적이지는 못하다.그리고 많은 개념들이 너무나 바르게 몰려오기 때문에 한 가지 일에 오랫동안 전념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지는 못한다. 내기와 도박을 좋아한다. 그것은 일상생활의 지루함을 벗어나려 하기 때문이다.

유대관계
트러블을 스스로 만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대인 관계가 들쑥날쑥하다. 당신은 상대방의 가치를 한순간에 간파하여 득실을 계산하는 경향이 있다. 대인관계 속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그 외의 사람들을 확실하게 구별하지만 겉으로는 잘 나타내지 않는다. 또 가족이나 친구 이외의 사람들을 해되지 않는 사람과 적으로 나누어 적으로부터 공격받으면 용서없이 받은만큼 되돌려주려 한다. 스스로 자처해서 적을 만드는 경우도 많고 싸움을 많이 만든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을 자각해서 싸움을 피한다면 대인관계는 더욱 넓어질 것이다.

연애/결혼
사수자리는 지하철 안에서 서로 끌어안고 있는 식의 아기자기한 연애와는 애당초 거리가 멀다. 자연스러운 교제를 원하므로 누구를 짝사랑한다거나 어려운 교제를 억지로 이루려 하지 않고 우선 자유롭고 손쉬운 애정부터 받아들인다.

이성과 사귈 때는 연애를 목적으로 한다기보다 먼저 우호적인 관계부터 시작하여 서로간의 감정여하에 따라 사랑으로 바뀌는 식의 이성 교제를 선택한다. 그러므로 꼭 이상에 맞는 상대만을 골라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사수자리의 남성은 객관적으로 볼 때는 진실이 없고, 사랑에 성의가 없는 것 같아 상대방 여자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찌 보면 상대의 육체만을 탐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당사자로서는 직장, 사업, 명예 관리 등에 강한 승부욕이 있어 애정 문제에까지 신경을 쓸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애라는 것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남편이나 아버지로서도 아내나 자녀의 입장에서 보면 몹시 불만족스럽다. 이것 저것 여러 방면에 손을 대고 취미도 다양한 사수자리 남성으로서는 가정의 행복을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염두에 두기에는 역부족이다. 대신 식솔은 굶기지 않으니 거기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여성은 대담하고 개방적인 성격으로 좋아하는 남성이 있으면 감정을 솔직하게 상대방 남성에게 표현하거나 친구를 골라 소개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때는 수줍어하고 얌전하여 딴사람 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 점이 남성 편에서 보면 귀엽고 매력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사수자리의 여성은 아무리 오래 사귀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결혼 후에는 생활의 변화를 자주 구사한다. 자신도 단조로운 것을 싫어하는데다 남편을 위해 무언가 신선한 맛을 보여주고자 노력한다. 예를 들어 음식도 자꾸 바꾸고 가구의 배열이나 장식에도 변화를 자주 주고 가족과의 오락 등을 창안해 내서 잠시도 따분하고 심심한 때가 없게 해준다. 남편과의 성생활에서도 체위를 자주 바꿔 남편의 의심을 사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어떤 때는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채 게으름을 부리는데, 이것이 환경변화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성별 별자리 분석
설명1
실망시키려는 뜻은 아니지만 사수자리 남자들은 좀 괴상한 습관이 있다. 그들은 커다란 백마를 타고 칼을 휘두르면서 대의를 위해 길거리를 진격해 나간다. 또 다른 괴벽이 있다. 서커스의 광대처럼 그들은 닥치는 대로 코끼리 떼와 솜사탕 파는 아줌마를 뒤섞어 놓으면서 난장판을 꾸민다.

교묘한 책략으로 그를 붙잡을 수는 있다. 그러나 우선 백마에서 그를 내려오게 하고, 코끼리 떼와 솜사탕 아줌마는 멀리 보내야 한다. 대부분의 사수자리 남자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진격과 뒤범벅을 겪게 될 것이다. 사수자리 남자의 이상주의적인 열정과 호기심은 전염성을 띤다. 물론 그의 사심 없는 원기 왕성함은 별 소득을 얻지 못하는 때도 있다. 미친 듯이 격렬한 들뜬 기분으로 당신을 공중으로 던져올려 놓고는 붙잡는 것을 잊어버릴 것이다.

설명2
그의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다. 이것은 또 다른 장애물이 된다. 그에게 다가서려면 그 사람들 사이를 밀치고 나가야 한다. 그러나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 그는 최대한 낙관론자이므로, 그는 너무도 낙관적이기 때문에 그의 적이 커다란 상자에 거름을 넣어 보낸다고 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 것이다. 적이 말을 함께 보내는 것을 까먹을 것 쯤으로 생각하고 만다 이런 유의 낙관론은 위험할 수가 있다. 맹목적인 신념이기 때문이다. 순진하게 믿어버리다가는 웅덩이에 빠지는 수가 많게 된다. 다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위대한 목표를 향해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활과 화살을 가지고서 뛰어다니다가 웅덩이에 빠지기 쉽다. 믿는다는 것은 위대한 것이지만, 나쁜 사람을 믿는 것은 경마라도 속도를 떨어뜨리게 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는 막연한 몽상가는 아니다. 그의 꿈은 언제나 목성의 지적 논리와 강력한 호기심으로 자세히 조사된 것이다. 사수자리 남자가 사심 없이 검사를 마쳐놓은 꿈들이라면, 그 꿈들은 이 세상이 미처 받아들일 수는 없을지라도 일면 엉뚱하면서도 실현가능한 것들일 것이다. 일단 실현 시킬 희망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는 가장 생생하고 용기 있는 상상력으로 자신의 꿈들을 채색해 나간다. 그러나 꿈들이 미처 면모를 드러낼 기회조차 찾기 전에 걸림 돌이 기다리고 있다가 꿈들을 조각 내고 만다.

부풀은 상상력은 그를 넘어뜨리거나 파멸시킬 수 있다. 그러나 멋지게도 행운의 여신이 적시에 나타나 그를 구해낸다. 너무나 행운아이기 때문에 터무니 없고 비 합법적이기까지 하다. 시굴하기 위해 언덕에 갔다가 돌멩이 한 자루를 가져왔는데 금이 아니 것을 발견하고 실컷 울고 났더니 우라늄이더라는 식이다. 지하철 근처에서 발 밑에 반짝이는 것을 당신이 줏었다면 검 껍질에 붙어있던 은박지 조각이지만, 그가 줏었다면 다이아몬드 부스러기라는 식이다.

그런 행운이 따르므로 당연히 그는 낙관적일 수밖에 없다. 돌멩이는 돌멩이,은박지는 은박지일 날이 분명히 오지만 전형적인 사수자리는 그러한 끔찍스러운 충격에서 재빨리 회복한다.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행운아이며, 아닐 때는 금새 회복한다. 그는 불성실함을 차별 대우하기 때문에 그의 주위에는 수많은 친구들과 후원자들이 있다. 그는 사람들의 겉 모습을 넘어서 보다 진실되고 내적인 가치를 볼 줄 안다. 그에게도 적이 있지만 다른 별자리 사람들보다 훨씬 적은 숫자다. 그의 솔직한 말에 찔렸던 사람들은 그를 쳐다보면서 목이라도 졸라 죽이고 싶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의 악의 없음을 깨닫고는 다시 그의 곁으로 돌아 온다. 사수자리 남자는 기교 없고, 부 주의하지만 절대로 계획적인 잔인함 같은 것은 없다.

자, 이제는 그의 화술이 화살처럼 직선적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는 심한 말도 할 것이며, 당신이 그와 사랑에 빠져 있다면 그는 무죄 방면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방금 만난 사수자리 남자가 반짝이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당신을 쳐다보면서 당신이야 말로 정부감으로 알맞는 여자라고 말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를 사정없이 때려주려는 순간 그는 순진한 소년 같은 얼굴로 열심히 다음과 같이 설명할 것이다. 중세에는 왕족과 귀족들은 편의상 결혼했기 때문에 아내는 혈통은 좋지만, 못생겼고, 때로는 행실이 나쁘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는 아름답고 똑똑해서 남자라면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싶은 타입의 여자라고. 그는 항상 특정 시기에 대한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그런 책을 읽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감동까지 받았을 수도 있다. 꼭 해야만 할 필요가 없는데도 역사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쏟을 남자가 얼마나 많을까? 그는 어쩌면 천재일지도 모른다. 지적인 남자의 아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상상해보라. 잘못 됐다! 당신은 지적인 남자의 정부가 될 뿐이다. 그는 엉뚱한 생각을 당신에게 불어넣어 당신이 애초의 그의 제안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면 그는 아주 재빨리 밀고 나가 당신은 타락한 여자가 될 수도 있다.

사수자리 남자는 피상적인 연애를 하지만, 그에 대해서는 정직하다. 그들은 부담 없는 관계를 추구하고, 때로는 지나칠 정도로 무심하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난잡한 연애를 하게 된다.

그의 정직성에 대해 다시 살펴보자. 영원히 바치겠노라는 다른 남자들의 허망한 맹세에 속아본 쓰디쓴 경험을 기억한다면, 사수자리 남자의 정직성을 환영할 것이다. 그가 전에 몇 번이나 연애를 했었고 이번에는 당신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고는 애기를 아주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한다고 해도 당신은 겁내지 않을 것이다. 마음으로든 말로든 그는 거짓말로 결혼을 하지는 않을 것이나, 웬일인지 모르는 청혼(그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쪽에서)의 올가미에 걸려드는 불장난에 빠져 들 수가 있다. 그는 다소 서툴기 때문에 발이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그가 멀리 달아나기 전에 여자가 그를 붙잡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이제는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는 비논리적으로 결론을 내리는데 왜냐하면 여자쪽에서 어떤 식으로든-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남자 마음에 들게 했기 때문이다. 그는 항복을 선언하고 결혼 하지만, 이리하여 사수자리식 이혼의 씨앗이 뿌려지는 것이다. 그는 로맨스의 덫에 걸리면 평소 믿을 만 하던 합리적 사고방식도 힘을 못쓰게 되는 것이다.

종종 여자들은 사수자리 남자의 태도를 잘못 해석하며 실제보다 심각한 관계로 생각하는데, 마찬가지로 그는 단지 가볍고 육체 관계가 가미되지 않은 관계나 그저 얘기 상대의 여자를 원할 때도 심각한 관계를 원하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두 가지 모두 다 잃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행운아이며 , 그의 칼날은 대부분 똑바랐음으로 판명난다. 그가 시시덕거리기 잘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는 절대로 섹스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그는 다양함과 정신적인 자극을 좋아한다. 그는 단지 심심풀이일 뿐인데 여자쪽에 서 달라붙는다면, 그는 모든 것을 농담으로 돌려버리려 할 것이다. 많은 사수자리 남자들이 예쁘장한 비서 아가씨나 눈에 띄는 예쁜 여자, 심지어 길거리에서 신문 파는 아줌마나 여순경까지도 지분거리다가 비난 당하곤 한다. 제정신을 가진 남자라면 누가 여순경과 진짜 불장난을 하겠는가. 따라서 위와 같은 부당한 의심은 사수자리 남자를 귀찮게 할 뿐이다. 공평하게 말해서 그는 단지 쾌활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일 뿐이다.

사수자리 남자는 똑똑한 여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질투도 하지 말고 의심도 하지 말라. 결국 그를 목매달기 원한다면 그에게 충분한 밧줄을 줘라. 그를 추궁하지 말고, 잔소리를 늘어놓지도 말고 떠나겠다고 위협하지도 말라. 자유로 그를 질식시켜라. 그와 똑같은 마음 상태로 인생을 대한다면, 그에게 맞는 아내 겸 여자에게 필요한 기본 조건을 갖춘 셈이다.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정직한 한은 함께 연날리기를 하는 것이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 연이 땅으로 떨어질 때를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하늘에 높이 뜬 연은 아름답고 자유롭다. 아니, 그러나 그가 갖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그에게 줘야 할 필요는 없다. 그가 원하는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정신을 바짝 차려라.
그로 하여금 당신의 에너지를 이끌고 지배하게 만들어라. 스포츠를 즐겨라. 그와 함께 캠핑을 가고, 샤프롱으로 구명견(흰 반점이 있는 큰 개)을 데리고 가라. 너그럽고, 사랑이 넘치고, 열성적이 되라. 그리고 매일 밤 사탕이나 만들도록 그를 식료품 저장실에 가둬놓지 말라. 또한 당신도 그의 곁에 항상 붙들어 놓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둬라. 그와 마찬가지로 당신도 자유로운 존재임을 알려라. 그의 멋진 아이디어에 찬물을 끼얹지 말고, 그가 밖에 나가 불가능한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는 당신은 당신 스스로의 일에 파묻혀라. 그렇게 한다면 어느 사랑스러운 밤 그는 당신이야 말로 여자에게서 얻을 수 있는 전부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이다. 그가 거기까지 간 다음에는, 당신도 그를 괜찮게 생각하며,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라. 당신이 그를 아주 좋아하니까 결혼까지도 생각 중 이라는 점을 지적해 줘라, 만약 그가 당신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그렇지 않으면 다시는 그와 함께 캠프 갈 기회가 없을 것이다.

그와 결혼한 다음에는 시집 식구들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을 없을 것이다. 대부분 사수자리 남자들은 놀랄 정도로 가족간의 유대에 관심이 없다. 사랑할 만한 가치가 없는데도 혈족이니까 사랑해야 한다는 이론을 그들은 받아 들이지 않는다. 부모.형제.자매를 좋아하는 경우에도 그들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둔다. 방문하여 따뜻한 애정을 보여는 주지만 친척들이 사생활에 끼어드는 것은 용납치 못한다. 처가 식구들에 관하여도 마찬가지다.

여행 가방은 항상 챙겨둬라. 아주 자주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캠핑갈 때 구명견을 여전히 데리고 가야할 것이다. 물론 샤프롱으로서가 아니라 당신의 남편이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바쁜 일을 찾고, 밤에도 남편이 하고싶은 대로 내버려 둬라. 그의 정직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말라. 성질이 나면, 사수는 문짝을 부수거나 주먹으로 벽에 구멍을 낼 수도 있다. 그는 단지 울분을 풀었을 뿐이지만 커다란 일거리를 만들어 놓은 셈이다. 도대체 얼마나 자주 미장이를 부를 수 있단 말인가. 뭔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는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내일을 생각한다면 그의 정직성과 정면으로 마주치는 연습을 하라. 그리고 오늘 잘못한 소문을 따라다니는 대신에 그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준비하라. 그처럼 인간의 감정에 대하여 실제적이 되라. 그와 같은 정직한 토양 속에서 사랑이 얼마나 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가에 대해 놀랄 것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진실은 영원성을 갖는다.

그는 스포츠광이기 때문에 TV로 중계되는 빅게임을 당신과 함께 보기를 기대할 것이다. 당신이 예쁘거나 당신이 사람들을 좋아한다면 그는 자기가 하는 모든 사회생활에 당신을 데리고 갈 것이다. 사수자리 남편은 교제를 잘 하지 못하고 남편에게만 달라붙어 있는 여자를 못 견뎌 한다. 그는 당신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그것은 자랑스러워 할 것이므로 한두 가지 쯤 재능을 갖도록 노력하라. 책을 일고, 그의 대의명분을 방어할 수 있게 준비해둬라.

그는 약간 낭비벽이 있을 수 있으며, 때로는 도박성 게임을 할 것이지만, 당신이 돈 쓰는 것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편일 것이다. 별도로 물건을 사기위해 당신이 일을 한다고 해도 과히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그는 갓난아이나 꼬맹이보다 애들이 좀 컸을 때 자식을 좋아한다. 사수자리 아버지는 애들을 야외로 데리고 나가길 좋아한다. 아들과 가까워서 스포츠나 그들이 하는 놀이를 같이 하길 좋아하지만, 딸에게도 따뜻한 아버지다. 아버지 이미지보다는 친구 같은 느낌을 자식에게 줄 것이다. 자식들이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에게 가까워진다. 자식들이 사생활을 원할 때 때로는 그의 솔직함이 그들을 귀찮게 만들기도 한다. 애들은 자기들의 비밀에 아주 민감하여 아버지의 호기심 가득찬 질문과 노골적인 관찰에 감정이 상할 수가 있다. 청소년기의 탈선은 그를 화나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재미나게 만든다. 자녀의 거짓말에 대해 사수자리 아버지는 엄격할 것이다. 사소한 일 때문에 그를 무시하지 말라.

혈액형별 분석
설명
사수자리의 사람은 높은 이성과 본능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천진함도 지니고 있다. 다른 일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한 곳으로만 전진한다. 많은 경험과 지식을 원하고 습득해 삶을 풍요롭게 살려하며 하찮은 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수호성은 목성이며, 사수자리의 자유로움, 목성의 생활력은 강한 출세 능력을 부여한다.

*현실적이고 계획적인 성격이나 파란만장한 운세를 타고 난다.

사수자리 AB형
호기심으로 똘똘 뭉쳐 있다. 무슨 일이든 철저를 추구하는 사수자리 특성에 학구적인 AB형 스타일이 플러스되어 '걸어 다니는 사전'처럼 박식해진다. 철학에서 음악, 세상사, 우주의 신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흥미와 지식을 가고 있다. 이성에게도 인기가 있어 멋진 연애 경험도 많다. 돈이나 명예보다 내용을 중시하는 타입.

장래 직업 : 고등학교 선생이나 대학 교수 등, 지적인 직업이 어울린다. 스포츠 코치도 괜찮다. 취미를 직업으로 연결시키는 것도 좋을 듯.

어울리는 별자리
잘 어울리는 별자리
사람들을 리드하길 좋아하는 사자자리의 사람이나, 무슨일이든 겁내지 않고 시작하는 양자리의 사람과 잘 어울린다. 사수자리나 물병자리, 천칭자리도 좋다.


피해야할 별자리
작은 것까지 끼어드는 게자리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사소한 것에 신경쓰는 처녀자리와도 피곤한 상극관계다. 무드를 좋아 하는물고기자리는 다정한 것만 좋고 모두가 나쁜 상극이다.

학습유형
설명
좋아하는 과목의 성적은 뛰어나서 선생님도 모르는 것까지도 알고 있기도 한다. 그런데 싫어하는 과목은 숙제도 하지 않으며 성적도 별로 좋지 않다. 떨어지는 과목이라도 TV나 다른 책을 통하여 흥미있는 화제를 찾아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사수자리의 당신은 천진난만한 밝음과 다른 일에 일체 신경 쓰지 않고 한 곳으로 돌진하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격은 온갖 현상을 경험하고, 풍부한 지식을 획득해 힘찬 생활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교에서
당신은 비판력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특히 명석한 판단력을 갖고 있어 사회탐구 영역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낸다. 당신은 각 분야에서 개성적인 존재가 되므로 사회생활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리더쉽을 발휘할 강한 운명의 소유자이다. 집중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당신은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영역에서 합리적인 학습방법을 스스로 터득한다면 성적이 향상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건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등의 방법으로 훨씬 폭넓은 시야를 키울 수 있다.

당신은 자유를 사랑하며 자유스럽고 솔직하다. 물론 사교성도 대단해서 초면인 사람도 쉽게 사로잡을 수 있다. 친구와 동시에 같은 이성을 좋아할 수 있다. 타고난 명랑성과 달변으로 많은 이성과 만남을 가질 수 있으나 섬세한 면이 부족하여 결정적인 실수를 할 때도 있다. 친구와의 우정을 항상 소중히 여기면 삶의 전환점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생활리듬을 자주 바꾸면 피곤이 더해 공부에 지장이 생기므로 일괄적인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향수나 공기청정제를 사용하면 집중력을 떨어뜨리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친구사이에서
무슨 일 이이든 급하게 해치우는 당신은 행동이 굼뜬 사람을 싫어한다. 리듬이 맞지 않으면 초조하게 된다. 하지만 좀 더 아량을 가지고 상대를 대해 보라. 교활한 것을 아주 싫어하므로 친구들에게도 분명히 말하는 성격이다.

* 물고기자리와 함께 있으면 곧잘 어울려 논다.
* 쌍동이자리와는 자극을 서로 줄 수 있는 좋은 라이벌.

짝궁만들기
양자리
행동적인 두 사람은 리듬이 맞다. 데이트도 즐겁고 매우 잘 어울리는 짝꿍.

황소자리
그는 성실하지만 재미스러운 데가 없어서 실망스럽지만, 명랑한 무드로 교제하기를 권한다.

쌍둥이자리
싫증을 잘 내는 두 사람이므로 오래 계속되기는 어렵다. 공부를 하며 친해지면 좋을 것이다.

게자리
그에게 일부러 응석을 부려 보라. 걱정이 많은 그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자자리
놀기를 매우 좋아하는 두 사람. 밝은 분위기에 서로 마음이 통한다.

처녀자리
언제나 겁에 질린 듯한 그에게 당신은 피곤해진다. 상당히 꼼꼼하게 보살펴 주어야 한다.

천칭자리
전혀 뒤돌아보지 않는 차가운 그. 교제는 너무 깨끗하여 재미가 없을지도.

전갈자리
웬지 걱정되는 남자. 서로를 알 때까지는 어렵다. 단지 친구사이로 지낸다.

사수자리
서로 어울리는 짝꿍. 근사한 남자이다. 언제나 신선한 기분으로 만난다.

염소자리
성실한 남자이다. 당신의 농담이 통하지 않으며 시간 걸려야 닫힌 마음을 연다.

물병자리
곧 마음에 들어 좋은 사이가 된다. 친구들이 방해하지 않으면 관계가 지속된다.

물고기자리
로맨틱한 남자. 그와 친해지려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보수적인 인간? OTL  (1) 2005.08.02
컴퓨터하는 사람의 쎈스라 해야하나?  (1) 2005.08.01
시험바꾸니 경쟁율이 올라갔군.  (1) 2005.07.25
창의성 지수  (2) 2005.07.16
빈대떡이 먹고 싶어지군  (1) 2005.07.13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한국일보 2005년 7월 25일자 기사
2006년 수시 1학기 지원경향 살펴보니…
(생략)

적성검사 비중이 높은 대학 지원율 상위권

대부분의 학과 경쟁률이 작년보다 크게 오른 홍익대는 학생들 부담이 큰 학생부 비율을 낮추고 전공적성검사 60%를 반영한 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학교육과 국어교육과 등은 사범대 강세 현상까지 겹쳐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략)

작년에 수시1학기로 들어온 사람으로서 생각하는데, 홍대 경쟁율이 정말 올라갔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 이유는 작년에는 학생부및 심층면접(영어와 수학)만 봤었는데, 이번에는 학생부와 전공적성평가로 본다고 해서 그렇다.
심층면접을 볼때보다 전공적성평가로 보면 잘만 찍으면 대학합격이 쉬워져서 그렇다.
몇년전부터 한양대가 그렇게 해서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고 알고 있다.
홍대 이번에 돈 많이 벌었구먼. 근데 학교에 그많은 애들 수용할수 있나? 궁금하네(애들 다 수용할수 있을지 걱정이네.)

저는 수시 1학기로 홍대들어온 대학생입니다.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하는 사람의 쎈스라 해야하나?  (1) 2005.08.01
별자리와 혈액형으로 보는 신기한 나의 모습  (3) 2005.07.29
창의성 지수  (2) 2005.07.16
빈대떡이 먹고 싶어지군  (1) 2005.07.13
학점헤는 밤.  (2) 2005.07.04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선배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출처 : 좌뇌/우뇌 문제해결 지향

Ego의 양 두뇌 지수

당신의 왼쪽 두뇌 지수는 26, 오른쪽 두뇌 지수는 33 입니다.


이 테스트는 여러분의 사고 경향의 선호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테스트 결과 어느 한 쪽 두뇌 점수가 32점을 넘는다면 그 쪽 두뇌에 의한 사고를 선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오른쪽 두뇌 사고자들은 상당히 창조적이 고 예술적이며, 문제해결에 있어서 감정이나 직관에 의존합니다.

반면 왼쪽 뒤뇌 사고자들은 논리적이며 분석적이며, 신중하고, 계획적이고 일처리에 세밀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전체점수가 명확히 어느 한 쪽을 지칭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양쪽 두뇌의 문제해결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문제해결 접근에 있어서 매우 유연적일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좌우두뇌점수는 여러분이 속한 집단의 다른 구성원의 점수와 비교함으로써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에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여기서 해볼수 있다.
http://prome.snu.ac.kr/~instps/board2/crgtest/crgtest.cgi?action=read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자리와 혈액형으로 보는 신기한 나의 모습  (3) 2005.07.29
시험바꾸니 경쟁율이 올라갔군.  (1) 2005.07.25
빈대떡이 먹고 싶어지군  (1) 2005.07.13
학점헤는 밤.  (2) 2005.07.04
사랑에 관한 명언  (1) 2005.06.11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요즘따라 빈대떡이 먹고 싶어진다.

1호선 종로5가역에서 내려 종로 5가 "순희네 빈대떡"에 가서 빈대떡과 막걸리를 마시고 싶다.(광장시장에 있었나?)
전에 가봤는데 정말 양많고 서비스가 좋았다 원츄.♡~

언제 시간나면 친구들과 빈대떡이나 먹으러 가야지~
내 사랑 빈대떡 ♡~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바꾸니 경쟁율이 올라갔군.  (1) 2005.07.25
창의성 지수  (2) 2005.07.16
학점헤는 밤.  (2) 2005.07.04
사랑에 관한 명언  (1) 2005.06.11
Gmail Hard drive공간을 숨겨놓은데는?  (1) 2005.05.09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 글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게시판에 있는 글을 펌질 한 것입니다.
윤동주의 시 "별헤는 밤"을 패러디한 시랍니다.
이 것 기사로도 떳네요.^^
링크 : 중앙일보 7월 4일 기사
대학 생활을 해 보니까, 이 시를 보고 나서 그 느낌이 와 닿네요.


계절학기를 수강하는 여름에는
재수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성적표 뒤 학점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성적표에 하나 둘 새겨지는 학점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학점수가 너무도 다양한 까닭이요,
계산이 귀찮기 때문이요,
헤아려봐야 밑의 평균과 다를 이유가 없는 까닭입니다.


A 하나에 기쁨과
B 하나에 안도와
C 하나에 씁쓸함과
D 하나에 괴로움과
F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학점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봅니다.
전공 수업때 대출을 해줬던 아이들의 이름과
카트라이더, 미니홈피, 스타크래프트
이런 이국단어들의 이름과, 폐인이 된 고시원 넘들의 이름과,
가난한 동기, 선배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현실과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A학점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궁금해
이 복잡한 학점이 내린 성적표 위에
내 이름자를 쓱 보고,
얼른 봉투 속으로 집어넣어버렸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마시는 넘들은
부끄러운 학점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계절이 지나고 나의 학점에도 족보가 먹히면
옥상정원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적힌 성적표에도
자랑처럼 A+이 무성할 게외다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의성 지수  (2) 2005.07.16
빈대떡이 먹고 싶어지군  (1) 2005.07.13
사랑에 관한 명언  (1) 2005.06.11
Gmail Hard drive공간을 숨겨놓은데는?  (1) 2005.05.09
MSN 20문답  (3) 2005.05.05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해서 얻은 사랑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구하지 않고 얻은 것은 더욱 좋다. - 셰익스피어


나는 사랑을 찾아 헤매었다. 첫째는 그것이 황홀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그 황홀은 너무나 찬란해서 몇 시간의 이 즐거움을 위해서는 남은 생애를 전부 희생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일도 가끔 있었다. 둘째로는 그것이 고독감-하나의 떨리는 의식이
이 세상 너머로 차고 생명없는 끝없는 심연을 바라보는 그 무서운-을 덜어주기 때문에
사랑을 찾아 다녔다. 마지막으로 나는 사랑의 결합 속에서 성자와 시인들이
상상한 천국의 신비로운 축도를 미리 보았기 때문에 사랑을 찾았다. - B.A.W.러셀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 라파데르


만약 한 사람의 인간이 최고의 사랑을 성취한다면 그것은 수백만의 사람들의
미움을 해소시키는데 충분하다. - M.K.간디


봄의 태양이 빛나면 곡물의 씨앗은 싹트지 않고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세상이 차더라도 꽃이 핀다. - 뇌티히


사람들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이며
신과 만인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초이다. - N.N.톨스토이


사랑에 있어서 제일의 계기는 내가 나만으로서의 독립한 인격이고자 하지 않는 것.
또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때에는 나는 자기를 결점이 많은 불충분한 것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제이의 계기는 내가 한 사람의 다른 인격 속에서나
자신을 획득한다는 것. 내가 다른 사람속에서 보람을 얻으며 또 다른 사람도
나의 속에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 G.W.F.헤에겔


사랑은 결점을 보지 못한다. - T. 풀러


사랑은 군주나 제왕, 영주나 법률을 초월한다. - R. 그린


사랑은 규칙을 알지 못한다. - 몽테뉴


사랑은 못난 학자보다도 월등하게 훌륭한 인생의 교사이다. - 아낙 산드리데스


사랑은 삶의 최대 청량, 강장제이다. - 파블로 피카소


사랑은 성장이 멈출때만 죽는다. - Pearl S. Buck (미국 작가)


사랑은 성찬이므로 무릎을 꿇고 받아야 되고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의 입술과 마음속에는
주여 우리는 높은 자가 아니오라는 말이 울려야 될 것이다. - O.와일드


사랑은 악마이며 불이며 천국이며 지옥이다.
쾌락과 고통, 슬픔과 후회가 거기에 함께 살고 있다. - 반필드


사랑은 인간생활의 최후의 진리이며 최후의 본질이다. - 슈와프


사랑은 판관보다 더 정의롭다. - H.W. 비처


사랑은 홍역과 같다.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고 지나가야 한다.
- Jeromek. Jerome (영국수필가 , 극작가)


사랑은 화관에 머무는 이슬방울같이 청순한 얼의 그윽한 곳에 머문다. - F.R.라므네


사랑을 이야기하면 사랑을 하게 된다. - W.G. 베넘


사랑의 고뇌처럼 달콤한 것이 없고 사랑의 슬픔처럼 즐거움은 없으며,


사랑의 괴로움처럼 기쁨은 없다. 사랑에 죽는 것처럼 행복은 없다. - E.M.아른트


사랑의 법은 치외법이다. - J. 가우어


사랑의 본질은 개인을 보편화 하는데 있다. - 콩트


사랑의 신비함이 끝나면, 사랑의 쾌락도 끝난다. - A. 벤


사랑이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우리들이 고뇌와 인종속에서 얼마만큼 강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자기에게 보이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 H.헤세


사랑이란 인생의 종은 될지언정 주인이 되어서는 안되는 법이다. - B.A.W.러셀


사랑이란 자기희생이다. 이것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 톨스토이


사랑하는 것이 인생이다.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 괴테


사랑하지 말아야 되겠다고 하지만 뜻대로 안 된 것과 같이
영원히 사랑하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 J.라브뤼이엘


사려 분별있는 사랑을 하려는 따위의 남자는
사랑에 대해서 손톱만치도 알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 콩타스타시오


한 사람도 사랑해보지 않았던 사람이 인류를 사랑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 H.입센


아무도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다.
사랑이란 우리의 생명과 같이 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 F.M.밀러


연애란 남자가 단 한 사람의 여자에 만족하기 위해 치루는 노력이다. - 풀 제라르디


죽음보다 더 강한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 - 토마스 만 (독일 작가)


증오가 섞인 사랑은 사랑보다 강하고 증오보다 강하다.- Joyce C. Oates (미국 작가)


집안에서는 늘 화목하게 지내라! 화목하면 자연히 즐거움이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의 즐거운 일은 함께 즐거워하라!
그리고 역경에 빠지더라도 양심과 도의를 힘으로 삼고 결코 낙망하지 말라!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이 있거든 반드시 부드러운 말로 타일러라.
현재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을 늘 고맙게 생각해야 하며
결코 세상이나 고난을 원망하지 말라. - 알랭


사랑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찾아 든다.
우리들은 다만 그것이 사라져가는 것을 볼 뿐이다. - 도브슨


사랑은 홍역과 같은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걸리면 걸릴수록 중증을 나타낸다. - 윌리암 제롤드


사랑은 행복을 죽이고, 행복은 사랑을 죽인다. - 스페인 명언


사랑이란 어리석은 자의 지혜이며 賢人의 우행(愚行)이다. - 사무엘 존슨


청년과 처녀가 만난다. 이 사실이 없다면 인류는 멸망하고 말았으리라. - H. 보우만


남자의 사랑은 그 인생의 일부이고 여자의 사랑은 그 인생의 전부이다. - 빠 이론


어떠한 나이라도 사랑에는 약한 것이다.
그러나 젊고 순진한 가슴에는 그것이 좋은 열매를 맺는다. - 푸시킨


남자들은 자기보다도 못한 것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보잘것없는 것, 더러운 것, 불명예스러운 것, 그런 것까지 사랑하실 수 있어요.하지만 저희들 여자는 사랑하고 있을 때는 그 사람을 존경하는 거예요.
만약 그 존경을 잃어 버린다면 그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 오스카 와일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의 귀는 아무리 낮은 소리라도 다 알아듣는다. - 세익스피어


사랑이란 마치 열병같아서 자기 의사와는 관계없이 생겼다간 꺼진다. - 스탕달


사랑이란 젊은 마음에는 너무나도 강력한 즐거움이다.
다른 어떤 신앙이 연애와 양립될 수 있을 것인가. - 로망 로랑


사랑은 늦게 올수록 격렬하다. - 호리티우스


정열은 강이나 바다와 가장 비슷하다.
얕은 것은 소리를 내지만 깊은 것을 침묵을 지킨다. - 까뮈


달콤한 사랑이여... 아아, 네게 날개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 아이텐드르프


아무런 기대없이 사랑하는 자만이 참된 사랑을 안다. - 시라


진실한 사랑에 빠진 남자는 그 애인 앞에서 어쩔 줄을 몰라
제대로 사랑을 고백하지도 못한다. - 칸트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대떡이 먹고 싶어지군  (1) 2005.07.13
학점헤는 밤.  (2) 2005.07.04
Gmail Hard drive공간을 숨겨놓은데는?  (1) 2005.05.09
MSN 20문답  (3) 2005.05.05
맥을 쓰시는 분들이  (0) 2005.05.01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이 GMail 하드 드라이브를 "숨겨놓은" 곳이란다.
그랬구먼.. GMail이 1기가에서 2기가로 줄때 부터 알아봤다... 이제는 무제한으로 줄지 잘 모르겠네.
Google의 세계가 궁금하다.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점헤는 밤.  (2) 2005.07.04
사랑에 관한 명언  (1) 2005.06.11
MSN 20문답  (3) 2005.05.05
맥을 쓰시는 분들이  (0) 2005.05.01
[스크랩] 미적 귀신  (13) 2005.04.28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트랙백 : MSN 20문답 (Trackback From 노토서점)

MSN 20문 20답

1. MSN을 처음 사용한 시기
☞ 고3때.. 1학기 수시붙고나서 수시생들끼리 연락을 한다고해서...

2. 지금 MSN상의 자신의 대화명
☞ [대현]5월5일은...-_-숙제하는날.OTL ㅤㅂㅞㄺ교수ㅤㅂㅞㄺ

3. MSN에 등록되어있는 사람 수
☞ 128명입니다.

4. 지금 사용하고 있는 MSN 버전
☞ 집에서는 MSN Messenger 7.0. 학교에서 Windows Messenger가 있는 컴퓨터와 MSN Messenger 6.2있는 컴퓨터 MSN Messenger 7.0있는 컴퓨터를 이용합니다.

5. 평균적인 MSN 사용시간/일
☞ 컴퓨터가 켜져있을때는 자동적으로 켜집니다./. 그때그때 달라요.(ㅤㅂㅞㄺ교수의 말투인데...-_-)

6. 자신의 상태를 항상 표시해놓는 편입니까? (예:식사 중, 통화중...)
☞ 온라인

7. 당신의 MSN 주소를 적어주세요. 밝히고 싶지않다면 패스
☞ sungdh86@hotmail.com

8. 주로 대화하는 사람 3명 (이니셜도 괜찮음.)
☞ S, K, Y

9. 지금 등록되어있는 사람들의 대화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 [현승]▦♡멋☆있Ω는☆놈♡▦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10. 가장 좋아하는 이모티콘은?
☞ '☆'

11. MSN의 가장 큰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것. 그리고 전세계인들이 쓰는 메신져(만국공통의 메신져)

12. 지금 차단해놓은 사람의 수는?
☞ 0, 나를 차단한 사람은 9명정도이다.

13. MSN외에 따로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는?
☞ 네이트온→주위사람들이 싸이를 많이 때문에...

14. 그룹을 나누어놓습니까? 그렇다면 어떤종류로 구분해 놓았습니까?
☞ 구별해놓습니다 .
[培材學堂, P.C.R.C., P.C.R.C선배님들, 산공, 산공선배님, 홍익대 정컴, 인터넷의 인연들, 컴공선배님들, HELI, 홍익RME]

15. 가장 늦게까지 꼭 남아있는 사람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 밤새 숙제를 죽어라 하시는 선배님들

16. (6.0 이상 사용자들에게 한함)지금 당신의 공개사진은 무엇?
MandrakeLinux홈페이지에 나오는 펭귄





17. MSN을 사용하면서 가장 노매너라고 생각하는 행동은?
☞ 메신저를 켜놓고 부재중일ㅤㄸㅒㅤ는 부재중으로 하는 것이... 저도 그렇지만.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중 잠수타는 것. 이것 개념없는 것이죠.

18. 다른사람이 로그온 할 때 알림창이 뜨도록 설정해 놓았습니까?
☞ 예

19. 앞으로 MSN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6.2파워플러스는 빼 주세요. 파일전송 빠르게 해주세요.

20. 마지막으로, 자신을 등록해놓은 모든 MSN 유저들에게 한마디
☞ 오프라인말도고 온라인에서도 연락을 자주 취하자.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관한 명언  (1) 2005.06.11
Gmail Hard drive공간을 숨겨놓은데는?  (1) 2005.05.09
맥을 쓰시는 분들이  (0) 2005.05.01
[스크랩] 미적 귀신  (13) 2005.04.28
동그랑땡에서...  (2) 2005.03.29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맥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오신다...
맥이 화려한 그래픽환경과 편리한 구성으로 좋다만은.. 가격때문에...
돈을 모아서 컴퓨터를 사면 정말 맥을 사고 싶다.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Gmail Hard drive공간을 숨겨놓은데는?  (1) 2005.05.09
MSN 20문답  (3) 2005.05.05
[스크랩] 미적 귀신  (13) 2005.04.28
동그랑땡에서...  (2) 2005.03.29
컴퓨터공학과와 산업공학과?  (3) 2005.03.18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