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涼宮ハルヒの憂鬱)에 푹 빠졌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 소설 시리즈를 사서 보질 않나?


정말 애니를 처음 본 순간...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아예 푹 빠져 버렸군요 -_-;;

애니가 순서대로 방영된 것이 아니라서. 처음 볼때는 순서대로 보고.. 2번째에는 애니 자체 순서가 매겨진 것으로 보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교토 애니메이션은 언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涼宮ハルヒの憂鬱) 2기를 내 놓을 것인지 궁금하군요.

2기 안나오면 일본에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 건물을 폭파해버릴 것 같습니다. -_-;;

Ending 장면을 보면 어찌 따라하고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카메라 앞에서 저런 장면을 연출하기는 부끄-_-;;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Opening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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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는 애니가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涼宮ハルヒの憂鬱) 이란 애니이다.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길래 봤다. 좀 애니가 끝난지 한달이 휠씬 지난 것 같은데.

스즈미야 하루히에 대한 신문기사는 여길 참조 지금 세계는 ‘하루히’ 열풍 [클릭]

선배님이신 클랴님의 블로그를 보고 나서 바로 당나귀에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쳤다.
스즈히야 하루히의 우울 오프닝 장면


1화를 보고나서 위험함을 감지했다. 위험함을 감지했다는 것은 내가 완전히 애니에만 몰두 할 것 같다는 것이다.
스즈미야 하루히가 만든 SOS團이란 이상한 단체가 궁금하고.. 스토리 전개가 첫화가 애니의 시간상 중간인... 스토리 전개를 역순으로 전개하고.. 궁금함을 도저히 못참아서 또 보고 또보고
밤을 꼬박 새웠어도 또 보고 싶다.






스즈미야 하루히 초감독님은 정말 내 스타일인 것 같다.
자기소개 시간에 “평범한 인간에겐 관심 없습니다. 이 중에 우주인, 미래에서 온 사람, 초능력자가 있으면 제게 오십시오. 이상”이라고 ‘뒤집어지는’ 인사를 하는 괴짜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첫인사를 좀 이상하게 했던 기억이 =_=;;

동아리에 다 임시부원으로 다 들어갔으나 지루함을 도저히 견디지 못하는 이 괴짜 스즈미야 하루히 초감독님이 SOS단이라는 온갖 특이한 활동을 추구하는 동아리를 만든 뒤 벌어지는 ‘황당한’ 이야기라고 할까?

자세한 이야기는 신문기사에서 스토리가 자세히 소개가 되었으니 보시길
지금 세계는 ‘하루히’ 열풍 [클릭]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공부 안하고 애니보는데만 치중했었지. 아마 거의 폐인으로 지냈을 것이다. 친구들은 날 이상하게 보았고... 학교 성적이 의외로 생각보다 괜찮아서 아마 선생님들의 관심대상으로 찍혔지. 아마.

선생님들하고도 좀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남들처럼 말이 통하고 싶고 정상적으로 살고 싶어서 대학교때 정상인인 척 했으나... 그게 잘 안되군요. 제 주위 사람들을 보면 다 절 특이한 사람으로 보고 있답니다 =_=;; 흑흑
그래서 포기.

축제때 고학번 선배님과 너무 말이 잘 통해서 밤새도록 그 선배님과 이야기 한 결과
"너, 모에(萌) 좋아하군.", "내 취향과 똑같군, 내 하드에 xx있는 데 봤나?"

대학교 와서 정말 동지 같으신 분을 만나서 기뻤음 ㅠ_ㅠ 내 주위에는 애니를 즐기는 사람이 어찌 한 명도 없단 말이야OTL. 제 취향에 맞는 동지들이 없어서 외로움.


각설하고, 이 애니를 처음부터 8화까지 봤으니...(계속 밤새도록 봤다. 주침야활의 정착인가?)
에반게리온과 그남자그여자의 사정(彼氏彼女の事情)을 합친듯한 느낌도 들고 모에(萌)랑도 잘 혼합 시킨 것 같다.

애니 순서가 뒤죽박죽, 스토리 전개가 처음부터 보면 안되는 것도 알아냈고. 1화 먼저 보면 궁금해서 자꾸 보게된다는 사실 =_=;;

대학교 선배님이신 클랴님께서
이글루에 들어닥친 정신적 공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14편으로 끝난후,

이글루에는 정신적 공황 상태가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보다 더 심한것 같군요)

당장 저만 해도, 월요일에 볼 애니가 없어졌어요.
(중략)


역시 나에게 맞는 애니라고 할까?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괴짜 주인공의 엽기적 유머, 괴짜 주인공 주위의 우주인, 미래에서 온 사람, 초능력자......

보면 볼수록 너무 재미있는 것 같다.

빨리 교보문고로 뛰어가서 소설책을 봐야지 =_=;;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다 보고 나서는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기 2기가 끝난 이후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것 처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군요)

클랴님의 블로그에서 인용 (출처 : http://cloudree.egloos.com/2535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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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서 제공하는 창의력 TEST입니다..

해 보시려면 [클릭]!

저의 결과입니다.

Ego君님

당신의 창의력은 몇 점일까?


창의성 : 84 점 폐쇄성 : 70 점
창의성은 높은 점수를 받아서 좋은데 폐쇄성이 =_=;;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신지
폐쇄성이 강하게 나온 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의 이카리 신지(碇シンジ)랑 닮았단 말인가?=_=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굳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남들과 같은 것을 봐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이 보기에 이해하기 힘든 것은 보통 사람들이다. 당신에겐 분명한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사람들에게선 그런 게 도무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겐 규칙이 없으니 예측도 안되고 따라서 안심하고 만날 수가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런 차이는 당신의 숙명이다. 뭐 어차피 당신은 남들이 뭐라 하던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 아니던가?
당신이 가진 독특한 관점과 집요한 고집은 당신에겐 장점이 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서 성공할 때까지 실패를 반복한 사람들이다. 당신은 그걸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의 장점이다.
당신은 표준을 따르지 못한다. 자신은 남들 하는 대로 한답시고 따라 해봐도 사람들은 당신을 황당한 눈으로 쳐다볼 뿐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과 대화하거나 소통하기를 두려워한다. 아니 당신은 애초부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주리라는 기대를 포기했다.
보통 당신 같은 괴짜는 사람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거나 미친 사람 취급 당하기 십상이다. 어떤 경우에 당신의 생각은 남들을 화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혼자서, 남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 틀어박혀서 일에 몰두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다. 이제 남은 것은 당신의 그 창조성을 발휘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남들이 당신을 이해하든 못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당신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박생광
1904-1985. 호는 내고(乃古). 한국 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창조한 위대한 거장. 평생을 가난과 천대에 속에 살면서 가장 독창적인 작품을 남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음. 그의 대표작들은 대부분 죽기 전 5년간 창작된 것으로, 그의 마지막 5년은 한국 미술계를 뒤흔들어 놓은 "전설"이 됨. 평생 골방에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스타일에 몰두했음에도, 놀랄 정도로 개방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예술가였음.
윤이상
1917-1995.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민족 운동가. 우리에겐 "동백림 사건"에 연루된 좌익 음악가로 알려져 있지만 외국에서 윤이상은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추앙 받고 있다. 동양 고유의 소재를 서양의 음악에 담아 동서양 음악의 통합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남북한을 위한 관현악을 작곡해 남북이 음악으로 하나되기를 염원했다. 음악에만 몰두한 것이 아니라, 일제 시대엔 독립 운동에 참여키도 했으며 해방 후 고아들을 보살피며 음악 교육을 하는 등 사회 운동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작곡하는 이성적 작곡 스타일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진보적, 개혁적 작품을 많이 선보인 인물이었음.
이응노
1904-1989. 호는 고암(顧菴). 백남준과 함께 해외에서 가장 각광 받는 한국 출신 화가. 1958년 프랑스에 정착,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리며 세계적 아티스트로 발돋움함. 1967년 "동백림" 사건으로 귀국해 옥고를 치렀으며 1977년 또 한번의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어 한국 내에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됨. 어마어마한 열정과 불 같은 창의력으로 미술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을 남겼으며, 강인한 개혁 의지로 예술과 관련된 사회 운동에도 깊이 관여함. 급진적이며 일탈적 성향이 강한 화가였음에도 폐쇄적이고 고지식한 면도 다분했음.
호르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1899-1986. 20세기 인류가 배출한 가장 창의적인 작가 중 하나. 독재 정권에 맞서 진보적인 집필 활동을 했으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문예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임. 40대에 중병으로 뇌를 다친 후 창의력이 불을 뿜기 시작, [셰익스피어의 기억], [알렙] 등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단편 소설들을 써 냄. 특히, 그가 발표한 "끝없이 갈라지는 두개의 길이 있는 정원(EL JARDIN DE SENDEROS QUE SE BIFURCAN)는 하이퍼텍스트의 출현을 예견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기록됨.
당신은 혼자서 돌아다니고 혼자 생각하고 경험하길 원합니다. 남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으며, 자기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당신에겐 자신의 생각을 즉시 기록하고 찾을 수 있는 보조기억장치와, 세상과의 단절, 고립감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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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광고글까지 올려서 죄송 =_=;; 결과가 너무 이상해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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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철학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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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과가...... 두둥!

당신은 현대 독일의 철학자 마르크스 입니다.



행동력과 성실함을 타고 난 당신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줍니다.곤란한 사람을 보면 무심코 마음을
작동되어 버리기 위해, 여러가지 문제 무디어져 익는다
됩니다만, 신념을 가져 행동하고 있으면,
많은 찬동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특징:
행동력과 상냥함을 겸비한 사람.

적직:
뉴스 캐스터, 의사

궁합양:
아리스토텔레스, 에피크로스, 니체

궁합악:
칸트, 후코, 두르즈

럭키 워드:
「유럽에 요괴가 나타났다.공산주의라고 한다 요괴가」 「계급 투쟁」
--------------------------------------------------------------------------------

정신 레벨:B 사고 레벨:A 실천 레벨:특A



내가 성실했던가????(멍~)
20세기소년 우민당-친구
저 선동가 기질이 있나봅니다 =_=;; 마르크스라... 댓글에 지만원씨가 와서 빨갱이라 쓸까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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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싸이 돌아다니다 흥미있는 글을 봤습니다.
부모님이 경상도 쪽에 태어났었고 사셨다는 데다 친척들이 경상도쪽에 살아서 그런지 경기도에서 태어난 전 사투리를 은연중에 많이 쓰더군요. (부모님은 김천 사람입니다. 친척들은 상주, 구미, 김천쪽에 많이 삽니다.)
(제 동생은 순수하게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라서 서울말밖에 쓸줄 모릅니다. 부모님이 하는 말 이해 못할때가 많죠^^)

저도 경상도 말투가 친숙하긴 한데, 사람들은 경상도 사투리하면 경남 사투리, 부산 사투리로 생각을 많이 하더군요.
인터넷으로나, TV에서나 다 들어보면 제가 듣기에도 좀 너무 거북하더군요. 말투가 너무 어설픈 것 같기도 하고요.
드라마에서 경상도 사투리 들어보면 거의 경남쪽 따라하다가 너무 어설프게 하고.
인터넷 돌아다니면 거의 경남 사투리가 대세이더군요.

싸이에 "경상북도 북부쪽에서 쓰는 단어" 글이 있더군요. 경상북도 북부쪽에서 쓴 말투가 딱 나와서 반갑기도 하더군요. 집에서도 평소에 쓰는 용어가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저도 평소에 사투리 잘 안쓰려고 노력해도 사람들이 집이 경상도세요? 이런 말이 나올 정도인게 부모님이 다 경상도 쪽이라서 그런가?
내 주위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기숙사 안사나?", "자취하나?" 이런 소리 많이 듣는다.
(제가 사는 곳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이다)

경상북도 북부쪽에서는 대부분 말끝에'~~여'가 붙는다.
상주,점촌, 예천, 안동,영주,김천,..모두 비슷하게 쓰이고 있다.
하지만 '~여'는 아무런 뜻도 없다는 것을 염두해 두기를 바란다.

예문) 배고파여 = 배고파,,,,,,,,,,짱나여 = 짱나
머라캐여? = 머라고 하는거야?

경상북도 북부쪽에서 많이 쓰는 단어를

▲무다이 : 아무것도 아닌 것을
ex)야가 무다이 왜 이카노

▲머카다 : 나무라다. 혼내다. 뭐라고 하다.
ex)아빠 머라캐여! 일찍 들어와 , 선생이 머라캤쓰?

▲부에나다 : 화나다
ex) 부에나여..씨뎅...부에 지르지 마라

▲감 질르다 : 고함을 지르다. 큰소리로 말하다
ex)어데 감을 질러여?.ㅋㅋ

▲백찌 : 괜히, 아무것도 아닌것을
ex) 백지 거기 가가이고 그키(그렇게) 부에를 질르나?ㅋㅋ

▲적 : 전, 부침개 동의어-찌짐
ex)배추적 먹어...찌짐 꿉나?
(여기서 배추는 배추 속구베이(배추속)가 젤로 맛나여..)

▲숭악해 : 무서운, 겁나는
ex)야 글마들 숭악한 놈들이래

▲디비다 : 뒤집다
ex) 적타여! 좀 디비시!

▲쪼차가다 : 쫒아가다. 뛰어가다
ex)슈퍼에 쪼차갔다와

▲점빵 : 가게, 슈퍼
ex)점빵에서 뭐 사 먹어여?

▲요래요래 : 이렇게 이렇게
ex)요래요래 다듬어 가이고 여기 담아나

▲정구지 : 부추
ex)정구지적, 야 뉴스에 정구지가 몸에 좋다드라

▲각중에 : 예상치 않은 시간에 갑자기
ex)각중에 전화를 받아서 놀랐쓰, 야가 각중에 왜 이카노

▲자빠지다 : 넘어지다
ex)저서(저기서) 자빠져서 쑤벙(바지)에 빵구나쓰

▲쫑기여 : 자리가 비좁다
ex)쫑기여 절로가~

▲널찌다 : 떨어지다
ex)야~ 꽃병 널찌여~

▲티미하다 : 바보같다
ex)니 존나 티미하다!!

▲어구시다 : 찔기다. 강하다
ex)이놈의 고기가 이키 어구시노

▲벌로보다 : 신경 안쓰고 보다, 대충 보다.
ex)내 벌로 봤다 안카나.

▲그외에 말들
하마(벌써), 쇠꼽 덩거리(쇠 덩어리), 자들고 발쿠고(두드리고 펴고)
구녕(구멍), 대가빠리(머리), 마카(모두), 택도 없어(어림도 없어).

▲디다 : 힘들다. . .
응용문장) 이거 만드는데 존니 디다..


밖에서 어무이께서 아까전에 "벌로봤다" 이런 말 하는데... 내 동생은 이해 못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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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점 완전 거지가 되었다. 수학과목들은 다 B로 깔았고 공부 별로 안해 B0받을것을 A0받고 매우 열심히 한 과목이 C+나왔다 ㅠ_ㅠ
자료구조 및 프로그래밍 내 뒷통수를 팍 치는 과목이었다. 자료구조만 아니었다면 다음학기 3학점 추가 신청 하려고 했는데 -_-;;


출처 :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detail&contentId=15441&no=22&page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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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랜만에 KLDP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과제에 치여, 학과 공부가 어렵다고 자주 가던 싸이트를 이번 1학기 내내 가질 못했는데, 오랜만에 가니 디자인이 ㅤㅍㅘㄱ 바뀌어있더군요 +_+

근데 예전보다는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이 잘 안된 것이 문제였던 것 같네요.

글을 읽다가 열심히 묵묵히 일하시는 IT종사자님의 글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관심을 끄는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원래 5탄까지 가려다가 3탄까지 간 스토리입니다.
재미있으면서 안타까운 IDC근무자의 스토리


지금까지 IDC 근무중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1탄 / 5탄


읽고나서 : 세상에 희안한 사람 많다는 것을 알게되고, 5명이 한 서버에서 스타를 한다는 것이 대단해 보이고 서버가 죽질 않는다는 것에 놀랐습니다.서버가 무려 1100만원짜리 IBM이라서 안죽었던가?-_-;;



지금까지 IDC 근무중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2탄 / 5탄


읽고나서 : 세상에 무개념적으로 사는 사람 많다 -_-;; 저런곳에 내가 과연 일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지금까지 IDC 근무중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3탄 / 이번을 마지막으로 끝내고자 합니다.

에어콘이 빵빵한 IDC 에서 일하면 편할거라 예상했었는데 전혀 아닌 것 같다. ㅡ.,ㅡ;
군대안가고 병역특례로 저런 웹호스팅 업체에서 일하려고 했더니...... 무섭다. 그냥 대학원진학해버릴까?(Linux OS에서 Apache + PHP + MySQL만 아는 주제에 도전을 하려고 하다니 -_-;;)


요즘따라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닌 것 같다. 병역특례자리중에서 그나마 자리가 많다는 곳이 IDC근무인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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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 계절학기 수업합니다.

6월27일은 개교기념일입니다.

그러나 계절학기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홍익대학교의 개교기념일은 6월 27일은 여름방학 기가능로 계절학기 중간쯤의 날짜이다. 계절학기 수업은 정상으로...
다른 대학교는 개교기념일에 다 쉬는데... 여기만 안쉰다.. 계절학기라서 그런가?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공부를 하라는 계시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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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동을 돌아다니면 신기한 것들도 많은것 같다.
1학년때 C동 8층밖에 간 적이 없었고... 2학년때 C동 9층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으며 (9층에 수업이 있었다.)...

한글이름이 재미있어서 올렸다. 실제로 라이더란 교수님이 있을까?
T동 7, 8층에서는 컴공과 교수님과 피곤에 젖은 대학원생님들과 학부연구생선배님들이 있다면 C동 돌아다녀보니 외국인 강사 정말 많더라.

계절학기 수강으로 C동 5층에서 수업을 듣는데... C동 5층은 미대 목조형가구학과, 대학원 예술학과, 미대가 쓰고 있었다. 정말, 사범대, 법경대, 문과대 사람들을 보면 안습이다. 거기에 목조과 사람들 수업하는데 옆에서 톱질해서 짜증 났었다.

C동 너무 큰 것같은데 학교가 너무 작아서 그런지 한 건물에 미대, 사범대, 법경대, 문과대, 도대체 몇개과가 쓰는거야? 그러니 교실 부족하다고 그러지.

법학과 다니는 내 친구 이번 1학기때 T동에서 자주 봤다. C동 3층 강의실이 별로 없다고 컴공과가 쓰는 T동 5층 강의실을 쓰지 않나? (T502, 503호 강의실, 내 수업 끝나고 나서 법학과가 수업을 했다.) 경제학과 다니는 친구는 T동 7층 컴공과사 옆 강의실에서 수업을 했었다. 법학과는 심지어 공대 전용 건물인 K동에서도 수업을 한다고 해서 내가 경악을 금치 못한 적이 있었다. 내 친구 왈 "K동에 엘리베이터가 없었나?" -_-;; (로스쿨을 유치하는 학교인지 의심 스럽다.)

C동 8층 김밥, 우동...(CJ가 하는 곳이였군 -_-;;) T동 1층 옹달샘 매점보다 맛은 별로 없다만... 먹을만 하고 7층과 8층과 연결하는 계단이 엘리베이터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고..
C동 7층에 복사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고 C동 4층에 컴퓨터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C동을 자주 가봐야지 말이다.)

C동 보면 왜이리 미로 같은지 어떻게 가면 A동으로 빠지고 B동으로 빠지고.. @.@ 어지럽다.

난 T동에서만 왔다갔다하는 컴공과생임을 입증을 해버렸군.

계절학기 듣는 T동 쟁이의 C동 탐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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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인생 경험치 바통
오랜만에 문답을 해보네요

001. 입원 X - 크게 다친적 없음
002. 골절 O - 골절은 아니더라도 코에 약간 금간 적 이 잇음
003. 헌혈 X - 체중미달로 해보질 못했음
004. 실신 X -
005. 결혼 X - 결혼하고 싶다.
006. 이혼 X - ... 결혼을 해봐야죠
007. 샤브샤브 O - 학교앞 호고인가 거기서 샤브샤브를 먹어본 적이 있음
008. 식용달팽이 X
009. 도둑 X -
010. 여자를 때림 O - 동생을 워낙에 많이 때려서 -_-;;
011. 남자를 때림 X - 왜 여동생만 때렸는데-_-;;
012. 취직 X - 아직 학생인
013. 퇴직 X - 나이가..
014. 전직 X - 아직 취직 안한 학생인드 -_-;;
015. 아르바이트 O -교보문고 아르바이트 할때가 최고였음 ㅎㅎ
016. 해외여행 X - 비행기 한번도 타지 않았습니다 ㅠ_ㅠ
017. 기타 X - 기타가 뭐죠?
018. 피아노 O - 피아노를 어릴때에 많이 쳤던 기억이.
019. 바이올린 X -
020. 안경 O - 안경 없으면 까막눈 -_-;;
021. 렌즈 X - 렌즈끼기가 무섭3.
022. 오페라 감상 X - 뮤지컬은 많이 봤지만
023. 텔레비전 출연 X - TV 안봄
024. 파칭코 X - 도박 반대
025. 경마 X - 도박 반대
026. 럭비 X - 배양전(培養戰)이라고 해서 배재 양정 럭비경기는 본적은 있어도(양정나오신 P.C.R.C. 고XX 선배님 보시면 큰일인데 -_-)
027. 라이브 출연 X - 라이브가 뭐래요?
028. 미팅 X - 소개팅 해주세요 =_=
029. 만화방 O - 예전에는 많이 갔는데
030. 게임방 X - 게임방에서 게임이 뭐있나요? 고전게임?
031. 유화 X - ?
032. 에스컬레이터 역주 O - 친구들이랑 천호동 X마트에서 미친 짓 해봤음
033. 풀마라톤 X - 몇달 훈련해야 한다면서요
034. 자동차 운전 X - 운전면허증 없음
035. 오토바이 운전 X - 자전거는 잘 타는데 오토바이는 무서워서
036. 10Kg이상 감량 X - 살 찌고 싶다 (현재 55Kg) 보통 내 캐 정도면 63Kg이 정상이라는데 -_- OTL
037. 교통사고 O - 자전거 타다가 자동차와 받혀 끔찍했음
038. 전철 틈새에 추락 X - 발 헛딧어 추락할 뻔한 적 잇음. 부모님이 잡아줘서 다행 (어릴때)
039. 세뱃돈을 주다 X - 아직 난 군 미필이라오 ㅎ
040. 도스토예프스키 O - 이름을 들어봤음
041. 괴테 O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밖에
042. 10만원 이상 줍다 X - 길바닥에서 5000원짜리 지폐를 주운 기억이 남
043.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X - 1000원짜지 잃어버린 적 잇음
044. 금발 O - 염색 해봤음, 완전 이상해서 한 달후 빡빡 밀어버린 기억이 -_-;;
045. 귀걸이 X - 귀걸이 하다가 귀 고장나면 어떻하려고?
046. 500만원 이상 쇼핑 X - 아직 학생신분
047. 대출 O - 국비보조 학자금 대출 (그래서 장학금 받으려고 기를 씀)
048. 러브레터 받음 X - 러브 레터로 불릴 만한 것은 없었음
049. 수술 O - 싸움으로 코 수술을 받을때, 포경수술 받을때 (이건 써야하는지 -_-;;)
050. 선거 투표 O - 만 19세로서 2006년 5월 31일 선거를 처음으로 치뤄봄
051. 개, 고양이 기름 X - 고양이를 좋아하나 부모님이 알러지때문에 절대 못키움 ㅠ_ㅠ
052. 유체이탈 X
053. 전생의 기억 X
054. 요가 X
055. O/S재설치 O - 재설치는 기본 아닌감?
056. 보이스챗 O - 헤드셋이 있어야
057. 선생님에게 맞다 O - 대한민국에서 안맞고 학교 다닌 사람이 과연 있을까? (방망이로 30대씩 받아본 적 있는날이 기본)
058. 복도에 서있는 벌 받기 O - 기본으로
059.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O - 노약자에 대한 공경은 기본 개념으로
060. 남의 아이 꾸짖기 O - 타이른 적 있음
061. 코스프레 O - 자금의 압박
062. 동거 X - 통학생 신분으로 어떻게 동거를
063. 2미터 이상에서 추락 O - 시골 집에서 어릴때 뛰어 내린 적이 많음(완충장치 같은 물품들이 많아서 다행)
064. 거지 X -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닌 집안
065. 학급위원 O - 부반장 딱 한번
066. 문신 X
067. 헌팅 X -
068. 역헌팅 X
069. 몽고반점 X - 기억안남, 아무도 기억 못함
070. 비행기 X - 비행기 타본 일이 없음
071. 디즈니랜드 X - 디즈니 랜드가 어디있소?
072. 독신 O
073. 스키 O - 초급자 코스에서 죽을뻔 함
074. 스노보드 X
075. 서핑 X
076. 고백 O - 고딩때가 그리움 ㅎㅎ
077. 동성으로부터 고백받다 X - 우웨엑~
078. 중퇴 X
079. 재수생 X
080. 흡연 X
081. 금연 X - 담배도 안피는데 무슨 금연을
082. 필름 끊김 O - 그짓 많이 했음
083. 음주운전 X - 차가 있어야 해보지
084. 결혼식에 출석 O
085. 장례식에 출석 O
086. 부모님 사망 X
087. 상주 X
088. 보증인 X
089. 유령을 보다 X - 꿈에서 헛것을 본것도 유령으로 봐야할지?
090. UFO를 보다 X
091. 선생님을 때림 X
092. 부모를 때림 X
093. 범죄자를 잡다 X
094. 케잌을 굽다 X
095. 비틀즈 X - 비틀즈는 차이름 아니였나?
096. 흉터 O - 발바닥에 티눈 흉터
097. 사이트 운영 O - 지금은 P.C.R.C.서버관리자 예전에는 집에서 잇는 컴퓨터러 서버 몇번 돌리고 사이트 운영해본적이 있음
098. 식중독 O - 돼지고기먹거 죽을뻔함
099. 장난전화 O - 폰섹하자는 전화도 받은 적 있는데.. 아쉬워라 (뭐가?)
100.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O - 안걸려 본 사람 몇이나 되려나..
101. 경찰차 X - 본적 많음. 탄적 없음
102. 경찰방문 X - TV에만 존재하는 것 아닌가.. 헤헤
103. 구급차 X - 본적 많음. 탄적 없음
104. 야간 열차 O - 집에 내려가는 열차를 타러 야간열차 타본적 있음
105. 치마 들추기 O - 초딩때 이거 한번 안해본 사람 있을까
106. 의사놀이 O - 초딩때 이거 하다가 이빨 뿌러트려 먹은적 있음
107. 룸서비스 X - 그게 뭔데?
108. 파이널 판타지 X
109. 화장실에 갇히다 O - 내 동생의 계락으로 인해 -_-
110. 조난 X
111. 사기 당함 O - 돈 가지고 튄 놈......
112. 재판소 X
113. 호출기 X - 호출기 세대가 아니랍니다.
114. 홀로 노래방 X - 노래방 갈 시간이 잇는지?
115. 혼자 불고기 X - 불고기 굽을 시간이 잇는지?
116. 혼자 여행 O - 자주 다녔었음
117. 해외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O - 지름신의 압박으로 해외사이트에서 주문한 적 잇음
118. 바둑 X
119. 장기 O - 어릴때 많이 뒀는데
120. 마작 O - 주변에 할 줄 아는 사람 없어서 컴퓨터랑 같이 하는 슬픔 ㅠ_ㅠ
121. 벌에 쏘이다 O
122. 사격 X - 미필
123. 번지점프 X - 심장 약함
124. 스카이 다이빙 X
125. 시험 0점 X
126. 10만원 이상 당첨 X
127. 마약 X
128. 사랑니 X
129. 옥션 O - 가끔
130. 노래방 데이트 X
131. 국제 전화 O- 해외로 이민간 친척들에게 해외전화 한 적 있음
132. 100명앞에서 연설 X - 무대 공포증 비슷한거 있음
133. 남장, 여장 O - 어머머 -_-;;
134. 시사회 O - 애니매이션 시사회는 꼭 갑니다 :)
135. 스포츠신문 O - 지하철에서 많이 봄
136. 전학 O
137. 영어회화교실 O - 돈만 버린 느낌이 팍팍
138. 테니스 X
139. 승마 X
140. 격투기 X
141. 유치장 X
142. 형무소 X
143. 원거리 연애 X - 염장질 하고 싶습니다 -_-;;
144. 설탕, 소금착각 X
145. 양다리 X - 양다리는 바베큐로 굽어먹어야 하나? -_-;;
146. 수혈 X
147. 실연 O - 고딩때
148. 해고 당함 X - 직딩이 아님
149. 신문에 사진이 실리다 O - 과학동아2003년도 몇월달이엇나? 제 얼굴도 찍혔더군요 -ㅅ-
150. 골프 X
151. 배낚시 X
152. 50만원 이상 빌려주다 X
153. 버려진 개, 고양이를 줍다 X - 귀여워어~ 가져갈래~
154. 가정교사를 하다 X - 가정교사 하면 완전 팰것 같은데
155. 표창되다 X
156. 노인에게 자리 양보 O - 기본 아닌감?
157. 소총으로 총격 당함 X - 내가 케네디 이거나, 총이 비비탄이라면 모를까...

총합 (55/157) 35%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많은 경험을 해보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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