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시험공부를 하다가도
언제나 그렇듯 시간이 빠듯함을 느낄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군대 가면 시간이 언제 빨리 갈까 그런 생각을 하겠지?

생각해 봤을때 시간은 너무나 상대적인 개념을 가진 것 같다.
같은 시간이라도 어떨때는 상대적으로 빨리 느껴지고 어떨때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잘 안간다고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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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었다.
대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알았는데 벌써 2학기 종강일이 다가왔다.
시간 정말 빠른것 같다.

2월달부터 지금까지 나의 생활을 돌아보며, "내가 뭘하고 살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계속 술만 퍼마신 기억도 있고. 컴퓨터 앞에서 붙어서 삽질만 계속한 적도 있었고...

입학하고 나서 일상은 거의 시계 톱니바퀴가듯 언제나 똑같았다.

이런 내년 2학년때도 그러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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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찰스 페졸드의 Programming Windows 에 대한 서평을 보게되었다.
 
서평을 보고 나서 난 갑자기 회의가 들었다.
Win32 API를 지금 배우면 많이 도움이 될까?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발전한다. 소프트웨어가 발전하면서 프로그래밍 언어도 발전하게 되었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사람들에 의해 많이 쓰는 언어도 생기고 많이 쓰다가도 인기가 시들어져서 아예 안쓰는 언어도 생기게 되고......
 
지금 이 시기는 과도기 시대이다.
32Bit 컴퓨터 시스템시대와 갓 생긴 64bit 컴퓨터 시스템.
시간이 지나면  M$사는 64bit 컴퓨터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많이 만들겠지?
그러면 32 Bit 소프트웨어는 사장될것이 분명해지고 .NET franework 이 유행이 되겠지???
 
Win32 API를 배울때 좀 걱정이 되군...이런 기술이 별로 안쓰게 되고 사장되어가는 분위기 같다는...
방학때 C#같은 .NET계통 언어를 배워볼까?
자꾸 이 서평을 보면 Visual studio .NET를 깔아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군. (아직도 Visual studio 6.0쓰는 사람이 한두명도 아닌데.. 이런)
 
Strictly Win32, August 28, 2005
Reviewer:Jonathan M. Davis (Scottsdale, AZ USA) - See all my reviews
(REAL NAME)    I have been a Windows developer since 1997, when Win32 was still fairly fresh and Windows 95 was just entering into its SR2 phase. That was a good era for this sort of book, if you wanted to delve into programming Windows without using Visual Babytalk (Visual Basic).

However, the words (not book) "Programming Windows" spoken in the era of tomorrow (Vista) will be synonymous with the .NET Framework. Win32 is officially deprecated, and will be available in future versions of Windows (i.e. Vista) only for backwards compatibility. Yes, there are a few new APIs added to the Win32 framework in Vista. But Microsoft wants to discourage you from using them, and to use managed code (code written for the .NET Framework) instead, if it can be afforded by your processor, memory, and .NET's flexibility.

These things said, if you want to learn how to program in Windows, in general, may I please make a few alternate recommendations:

- If you're toying with older versions of Windows, such as Windows 95/98/ME, and you know or are willing to learn the C programming language, this book is a FANTASTIC way to get started.

- If you're tasked with supporting legacy desktop software written in C on modern or legacy Windows systems, this book could be an excellent reference guide or refresher book.

- If you just want to extend your programming skills set with an introduction to Win32--and you know what Win32 is all about in the first place--then this is a very, VERY good book to have in your library.

- If you're learning C/C++ generically (in college, for example) and you're wanting to apply it to the Windows world, this book will be excellent for you. However, by 2010, C++ not fully integrated with the CLR will be a stale rendition of C++, as will be all of your C/C++ textbooks. (Pay close attention to the direction Visual C++ 2005 is going.)

- If you know another Windows language such as Visual Basic and are trying to shift to C/C++, this is a very good start.

HOWEVER,

- If you do not have any Windows programming under your belt, and you don't know exactly where to get started in learning how to program for Windows in general, may I please recommend that you pay no attention to this book. Learn about Windows Forms in C# or VB.NET instead.

- If you are trying to study up on the latest and greatest techniques on programming Windows, this book could be a useful asset, but only where managed code (.NET Framework) cannot suffice. Please purchase books pertaining to .NET Framework version 2.0 and/or Visual Studio 2005 (or sub-products, i.e. Visual C# 2005, Visual Basic 2005, Visual C++ 2005, etc.)

- If you're looking for the way things WERE done in Windows for creating windows, running applications, implementing user interfaces, managing threads, graphics, etc., this is the book for you.

- If you're looking for the way things WILL NOW be done in Windows for doing user interfaces, managing applications and threading, 3D graphics, etc., then pay attention to the .NET Framework, Avalon (the code name for the new UI API in Vista), and DirectX. None of these are related to Win32, and none of these are covered in thi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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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napi.co.kr 에 올려진 글을 참고하여 쓴 글이다.

내가 Win32 API를 배우는 이유?

내가 공부를 하는 것은 Win32 API이다. Win32 API란?

API란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이고 "운영체제가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제공하는 함수의 집합"이라고 정의할수 있다.

운영 체제는 하드웨어와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 위치하며 응용 프로그램을 대신하여 하드웨어를 관리하고 메모리를 관리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이다. 특정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은 운영체제에 종속적일 수밖에 없으며 운영체제가 규정한 바대로 하드웨어를 액세스해야 한다. 또한 윈도우즈와 같은 멀티 태스킹 운영체제의 경우 응용 프로그램간 상호작용을 할 때도 운영체제의 규정을 따라야만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이러한 운용체제의 내부 동작까지 속속들이 이해하고 있을 수는 없다. 그래서 운영체제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을 할 수 있는 함수의 집합을 응용 프로그램에게 제공할 의무를 지며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함수들을 사용할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고 한다.

윈도우즈는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함수 집합을 제공하는데 이를 API라고 하며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윈도우즈 API라고 한다. API는 특정 시스템(운영체제든 하드웨어든)을 위한 함수 집합을 이르는 일반명사이며 그 중의 하나가 윈도우즈 API이나 요즘은 일반적으로 API라고 하면 윈도우즈 API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API는 운영체제의 중요한 한 부분이며 운영체제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API도 윈도우즈 버전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16비트 운영체제인 윈도우즈 3.1에서 제공하는 API를 Win16 API라고 하는데 이름 그대로 16비트 윈도우즈를 위한 API이다. Win32 API란 본격적인 32비트 운영체제인 윈도우즈 95/98과 NT에서 제공하는 32비트 윈도우즈를 위한 API이다. Win16에 비해 Win32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 확장되었음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Win16과 Win32 사이에 Win32s, Win32c 등의 임시적인 API가 있었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 Win32 API도 윈도우즈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즉 윈95보다는 윈98의 API가 조금 더 확장되었을 것이며 현재 완벽한 Win32 API는 NT 5.0이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미래에 64비트 윈도우즈가 발표되면 그때는 Win64 API라는 용어가 사용될 것이다.

API, 왜 배워야 하냐?

1.운영체제에 접근하기 위해서
API 함수는 윈도우즈의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함수들이며 운영체제가 직접 사용하는 함수들이다. 그래서 윈도우즈에 가장 가까우며 윈도우즈 그 자체를 설명해 준다.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운영체제와 직접 통신해야하는 저수준 프로그래밍에서는 API 함수가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정말로 잘 하고 싶다면 윈도우즈 그 자체를 잘 알아야 하며 그 지름길은 API 함수들을 잘 이해하는 것이다. 마치 도스 프로그래밍을 정말 잘 하고 싶으면 어셈블리를 알아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 도스의 어셈블리 언어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API이다.

2.어차피 알아야 하므로
API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개발툴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API 함수는 어차피 알아야 한다. 클래스 라이브러리는 API 함수의 기반 위에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API와의 인연을 끊을래야 끊을 수 없다. API 함수를 모르고서 클래스 라이브러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주얼 툴의 경우는 다소 덜하지만 고급 기법을 구사하려면 비주얼 툴 자체만의 기능으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때는 불가피하게 API 함수를 불러쓰는 수밖에 없다. 이래저래 API를 빼 놓고 고급 프로그래머가 되는 방법은 없는 셈이다.

3.자유를 얻기 위해
클래스 라이브러리나 비주얼 툴은 편리하기는 하지만 프로그래머를 일정한 틀 안에 가두어 버리는 맹점을 가지고 있다. 라이브러리나 비주얼 툴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은 마치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되며 감히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 API 함수를 사용하면 운영체제에서 가능한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래머의 상상의 자유를 구속하지 않는다. 설사 순수한 API만을 사용하지 않고 비주얼 툴이나 클래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해도 API를 알고 쓰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의 차이점은 너무나 뚜렷하게 구분된다.


64bit인 Windows인 비스타가 나오면 Win64 API를 공부해야겠지??? Win32 API보다 방대할 것같고..

내가 API를 공부하는 이유는 우리가 쓰고 있는 OS인 윈도우즈를 쉽게 이해하고 싶어서다. 윈도우즈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운영되는 것인지를 API공부를 통해 알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API에 버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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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꼭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요?

아직 대학교 1학년 학부생이 생각해서 그런지 잡다하군요.

영어는 국제경쟁사회에서 꼭 필요한 필수 언어니 영어는 꼭 배워야 할것 같네요. 지금 중간고사 기간에도 TOEIC공부를 합니다;;

법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민법이요. 앞으로 살아갈때 민법을 모르고서는 생활을 할 수 없거든요.
작문, 화술도 공부하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남에게 보여주거나 발표할때 작문과 화술이 꼭 필요하거든요.
논리도 공부하고 싶습니다. 논리없이는 살아가기가 좀 힘들겠죠.

심리학도 배우고 싶군요. 사람의 심리를 모르고서는 사회를 살기가 좀 힘들 것 같아서요.

저의 전공인 컴퓨터공학쪽은 확실하고 파고 싶습니다.
C, C++, JAVA, Python, PHP, Asembly등등 많은 Computer Language을 익히고 DB와 OS, Network와 Embeded쪽과 멀티미디어쪽을 파고 싶네요.

그러니 수학도 많이 파야할 것 같네요. 수학없이는 컴퓨터가 움직일수가 없으니 말이에요. 수학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다 쓰기 때문에...

물리도 공부해야겠군요. 게임 만들때 물리법칙 모르고 게임을 만들수 없지 않습니까???

산업공학쪽도 좀 파야겠죠?
산업공학에서 배우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은데(의사결정, 경영과학, 인간공학등등).. 이건 복수 전공으로 생각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경영, 경제쪽은 기본으로 알아야겠죠?
경제학원론, 미시경제학등등의 경영쪽 과목 듣는 것도 미래에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보니 전자쪽도 관심이 있는데 전자공학도 공부하고 싶네요.
Embeded쪽이 유망하다는데... 꼭 한번 공부하고 싶네요

그러고 보니 다 공부하고 싶네요. 의욕은 넘치는데 다 하기가 좀 그렇다는;;
대학 4년동안 이것 저것 다 하다간 졸업하기 전까지도 못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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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계획서에는 정보시스템개론과목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객관식 100%로 낸다고 했었다.

아는 선배가 정보시스템개론 과목을 재수강하는데 이 과목과 전공과목시험시간과 겹친다고 교수님보라고 질답게시판에 올렸다 그랬더니
교수님이 이 글을 남겼다.



Re: 시험시간이 겹칩니다... 작성자 : XXX

(상략)
미안하지만 정보시스템개론은 1시간이면 되므로
먼저 시험을 본 후 다른 시험을 치루도록 하세요.
객관식 단답형이라 시험문제의 재출제가 힘이 많이 듭니다.
(하략)

객관식 단답형이라고 해서 애들 객관식 공부할때 처럼 공부를 하였다.
막상 시험을 치르니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였다.
교수님이 객관식이라고 했는데 교수님이 무슨 이유로 갑자기 주관식으로 시험을 냈을까?
시험이 끝나고 나서 다들 교수님 욕을 하였다.

재수강한 형은 성질이 나서 인터넷에 이런 글을 적었다.



공지와 약속을 그따위로 생각하는 것이 교수라는 사람이 할 짓인지 그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타 전공과 겹힌거 배려안해준 것도 억울한데... 쓰레기 같은 자식... 이 배신 죽을때까지 잊지 않겠다! 객관식으로 낸다는 것이 의심스러워 시험 바로 전시간에 따로 찾아가서 물어봤었음... 전부 객관식이라는 물음에 그렀다고 대답함! 10/22


내 어이없는 경우를 봤다. 객관식이라고 했으면서 주관식으로 내는 것이라;; 교수가 객관식으로 낸다고 공지를 했건만 주관식으로 내고.

그리고 또 학점에 억매이는 친구들을 보며 참 느낀 것은 왜이리 학점에 올인하는 애들이 많을까? 라는 생각이다.
동아리 2개 활동하면서 학점 잘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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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예전엔 하루에 포스트를 3~4개씩 쓰다가
요즘은 뜸하게 포스트를 올린다.

요즘따라 블로그가 달갑게 느껴지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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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838억원 순이익 3위라네요.

학교 건물과 시설은 매우 낡았는데, 거기에 대한 투자를 안하고 총학은 학생회관만 화장실에 비데 놓았다고 자랑만 하고..

다른 건물에 대한 시설 공사들은 많이 해야하는데, 시설공사는 별로 안하고 이런-_-

학교가 좁아터져서 후배들에게 K동에서 C동까지 비 안맞고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를 해야하고..

대학수학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홍대의 장점은 돈을 많이 남긴다.. 단점은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

학교가 저렇게 돈을 남기고도 왜 투자를 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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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는 특정 사람들이 글을 자유롭게 고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내용들이 바뀌면 특졍 내용만 집어넣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근데 위키에 대한 걱정이 생겼다.
어떤 특정 인간이 어떤 위키에 있는 글들을 마음에 안든다고 다 지워버리면 그것을 어떻게 복구 할 것이며 그런 일들이 반복되어서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걱정이다.
위키에 있는 글들을 아무나 손댈수 있으니 나쁜 마음만 가지면 글들을 다 지워버리는 테러가 일어날 수 있다.

KLDP WIKI에 이런 문제가 발생될수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으나 혹시나 이런 일이 일어날 소지가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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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의 설립, 운영자이신 권순선님이 KLDP wiki에 이런 글을 남겼다.

현재 KLDPNet과 KLDP BBS 등 database를 사용하는 모든 서비스들이 중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드웨어적인 손상은 아니므로 데이터는 그대로 살아 있고, OS의 문제로 일부 서비스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상황에서 콘솔에서 작업을 하여야 하는데 IDC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여 복구가 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전반적인 KLDP 운영 상황에 대해서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 권순선


1. KLDPWiki 개선 및 활성화 방안




현재 KLDPWiki의 문제라고 보이는 부분은... 기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페이지의 경우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고 있고, 페이지의 갯수와 내용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 가능하다면 위키 내용 전체를 삭제하고 완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기존 내용은 readonly로 다른 곳에서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죠.) 그러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페이지들만 다시 생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 권순선 2005-09-16 16:04:00


처음으로 다시 간다고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위키위키는 아무도 제어하는것을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의 손에서 진화하기를 기다릴 뿐이기때문입니다. 몇몇 열정적인 사람이 다듬으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잡초만 무성하게 될 뿐입니다. 즉,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말고하는 그런 규칙이 없다는 것입니다.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제한을 가하면 쓰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일단 페이지이름 규칙에 대해서만 엄격하게 제한을 걸고 그 나머지는 일정 시점에 되기 전까지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낡은 내용은 과감히 지우고요. 기존 위키위키의 문제점이 있다면 병행해서 고쳐가야겠지요. -- -- WkPark 2005-09-16 19:26:47


위키쪽을 말씀드리면, 제가 찾고자 하는 것을 찾아가기가 힘이 듭니다. 분류가 있는 것 같지만, 범위가 광범위하다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참여하는 부분도 그 페이지에 관련된 몇몇에 의해서만 참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료로 남겨둘 부분과 공동작업실 같은 방식으로 분리해 두어, 공동작업실에서 여러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 1day1 2005-09-16 18:36:46


찾아가기 힘이듭니다
위키가 더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키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 못해서 그렇겠죠. 현 분류시스템에 문제가 많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려고 키워드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개선중입니다. -- 권순선


개인적은 생각입니다만..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긴 합니다만.. 처음 페이지에서 조금 더 아름다워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깔끔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약간 정리가 안된 분위기가 보여지네요. 타이틀만이라도 링크가 되어 있다 해도 밑줄을 빼는건 어떨까요? -- 이한길



나는 정말 Wiki를 너무 불편하게 느낀다.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인가? KLDP 위키를 보면 정말 내용이 부실하다(거의가 옛날자료들~) 내용들이 얼마나 업데이트가 안되었으면 나도 잘 찾지 않게 된다. 위키를 쓰느리 차라리 구글신을이용해 최신 내용을 찾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위키의 목적은 한 사람이 먼저 올린 내용들이 시간이 지나면 내용들이 많이 바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손쉽게 내용들을 바꾸기 쉽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KLDP 위키는 한 사람이 올린 내용들을 시간이 지나 내용들이 많이 바뀌어도 다른 사람들이 안 바꾸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위키의 내용들이 너무나 광범위하고 양들이 많기때문에 찾기가 너무 힘들다. KLDP wiki의 내용중 낡은 내용은 과감히 지우고 wiki의 내용들을 많이 뜯어 고쳐야 할 것 같다. 위키가 너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아서 아예 위키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쉽게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

Ego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위키는 왜이리 불편할까? 정말 적응이 안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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