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1.소리 패턴에 민감하다.
2.자주 노래를 흥얼거린다.
3.리듬에 따라 박자를 맞추거나 몸을 흔든다.
4.소리들을 쉽게 구별한다.
5. 음에 대한 감각이 좋다.
6. 리듬에 맞추어 움직이는 데 능하다.
7. 박자 변화에 따라 운동 패턴을 조절한다.
8. 음조와 소리 패턴을 기억한다.
9. 음악적 경험을 추구하고 즐긴다.
잘하는일
노래, 오페라, 교향곡, 연주, 작곡, 사운드 트랙 등
직업군
음악가(성악가, 연주가, 작곡가, 지휘자 등) 음악치료사, 음향 기술자, 음악평론가, 피아노 조율사, DJ, 가수, 댄서, 음악 교사, 음반 제작자, 영화 음악 작곡가, 반주자, 음악 공연 연출가 등
2순위 - 논리수학지능
특징
1. 다양한 퍼즐 게임을 즐긴다.
2. 수를 가지고 논다.
3. 사물의 작용과 운동 원리에 관심이 많다.
4. 규칙에 바탕을 둔 활동 성향을 가진다.
5. “만일 ~ 라면”이라는 식의 논리에 관심이 있다.
6. 사물을 모으고 분류하는 것을 좋아한다.
7. 분석적으로 문제에 접근한다.
잘하는일
컴퓨터 프로그램, 수학적 증거, 흐름도, 대차대조표, 퍼즐 풀이, 의학 진단, 발명, 스케줄, 논리적 명제 등.
직업군
엔지니어, 수학자, 물리학자, 과학자, 은행원, 컴퓨터 프로그래머, 구매 대리인, 생활 설계사, 공인회계사, 회계 감시원, 회사원(경리, 회계업무), 탐정, 의사, 수학 교사, 과학 교사, 법조인, 정보기관원 등.
3순위 - 자기성찰지능
특징
1. 특정한 활동에 대한 좋고, 싫음이 분명하며 그것을 잘 표현한다.
2. 감정 전달에 뛰어나다.
3.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인식한다.
4. 자신의 능력을 확신한다.
5. 적절한 목표를 설정한다.
6. 야심을 가지고 일한다.
잘하는일
시, 일기, 예술 작업, 자기반성, 목표, 자서전, 가족사, 종교 활동 등.
직업군
신학자, 심리학자, 작가, 발명가, 정신분석학자, 성직자, 작곡가, 기업가, 예술인, 심리 치료사, 심령술사, 역술인, 자기 인식 훈련 프로그램 지도자 등.
2014년 1월 13일자, 타임지(Time誌)에서는 권력(Power), 상업(Commers), 혁신(Innovation), 문화(Culture), 스포츠(Sports) 5가지의 영역을 가지고 2014년을 예측하는 특집기사를 냈습니다.
목차 하단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2014: User's guide
From the ski jump to the produce aisle, our predictions for the people, places and things you'll need to know about this year.
번역
2014 사용자 안내
스키점프에서부터 생산품코너까지, 여러분이 올해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사람, 장소 및 물건에 대한 우리의 예측
타임지(Time誌) 특집기사 2014: User's guide 서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Prediction is very difficult," physicist Niels Bohr wrote, "especially when it's about the future." Will this be the year we find a second Earth? Approe a malaria vaccine? See U.S. umemployment drop to 6%? Making accurate predictions-whether they're about the markets, the climate or the World Cup- helps us thrive.
Time predicts the page that follow will prepare you well for the year ahead.
번역
물리학자 닐 보어가 "예측은 매우 어렵다"라고 적었다. "특별히 예측이 미래에 대한것일때"라고. 올해에 우리는 2번째 지구를 찾을수 있을까요? 말라리아 백신이 승인될까요? 미국의 실업률이 6%대로 떨어지는것을 볼까요? 시장에 대한것이든 기후변화 또는 월드컵이든 정확한 예측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번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타임지가 다음 페이지부터 예측하는 것은 여러분이 올해에 앞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타임지(Time誌) 특집기사 2014: User's guide의 5가지 란(Section)은 "권력(Power), 상업(Commers), 혁신(Innovation), 문화(Culture), 스포츠(Sports)"로 되어 있습니다.
5가지 영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간략소개하겠습니다.
1. 권력(Power)
연방준비제도 이사장이 된 자넷 옐런(Janet Yellen)에 대한 특집기사를 냈습니다.
2014년도의 미국의 중간선거(상,하원, 주지사선거)의 예상기사 및 미국 특정주의 마약 마리화나(marijuana)합법화 기사도 있군요.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철수, 그리고 국제정세에 대한 기사도 적었습니다.
2. 상업(Commers)
트위터(Twitter)의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새로 창업한 회사 Square의 결제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Tech's big Promises(기술의 위대한 전망)에서는 Tesla의 전기SUV차, 구글 글래스, 신용카드 여러개를 하나의 칩에 저장하는 Coin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참고용 동영상입니다.
Square App Review And How To (for Android and iOS)
Google Glass How-to: Getting Started
One Coin for All of Your Cards
Tesla Model X
The Death of the PC?(PC의 죽음)에서는 작아진 장비들이 PC를 없앨것이라는 전망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스마트폰(Smartphones)과 태블릿(Tablets)의 발전으로 PC의 성장세가 축소되는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주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4개의 민간 우주개발회사(SpaceX, Sierra Nevada Corp., Virgin Galactic, Orbital Sciences Corp.)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The Flat-paycheck recovery(저임금 노동자 회복)에서는 미국 경제는 마침내 성장하고 있고, 현재까지, 저임금 일자리가 길을 이끌고 있다라고 합니다.
2014: BUSINESS에서
1. 유럽 발트해에 존재하는 라트비아가 유로화를 채택했다
2. 기술이 떠오른다. Dropbox와 Square가 금년 IP주식공모가능성이 높은 회사중 2개에 속한다
3. 아프리카가 떠오른다. IMF에 따르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6개국중 4개국이 사하라 이남에 존재하는 국가다
3. 혁신(Innovation)
여기서는 과학(Science) 최신 연구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2번째 지구를 찾는 것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엘니뇨에 대한 연구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야기도 하구요
4. 문화(Culture)
미국 유명한 풍자 개그 프로그램인 SNL과 SNL의 진행자인 Seth Meyers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5. 스포츠(Sports)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및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5개의 분야에 대하여 대충 읽어보았긴 한데, 1번 섹션인 권력(Power)와 2번 섹션인 상업(Commers)에 대하여 관심있게 읽었고 3번 혁신(Innovation)에 대해서는 깊게 읽지 못하고 4번과 5번 섹션은 관심이 없어서 훑어보았습니다.
2014년 올 한해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기사를 읽어보니,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 궁금하네요.
국민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용 앱에서, 1월 25일 토요일과 , 1월 26일 일요일 양일간 주말에 카드(신용/체크)업무를 하겠다고 공지하였다.
KB국민은행 영업시간 연장 및 주말 임시영업 안내.
저는 점심시간전에 집 근처 국민은행에 찾아갔습니다.
국민은행에 가보니, 창구에 들어가기전에 번호표발급기 앞에 있던 직원들이 "어떤 카드 재발급 하시겠습니까?"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체크카드 재발급 하려고 왔습니다." 라고 하니 직원분께서 "비밀번호 변경해서 사용하면 된다"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비밀번호 변경한다고 해도 혹시나 비밀번호를 알아내면 설마했던 금전유출 피해가 일어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발급 꼭해야한다고 직원분께 요구하였고, 결국엔 창구에 들어오게 됩니다.
창구에서 체크카드를 재발급을 하였고 끝나고는 은행을 빠져나가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카드 정보 유출은 KCB직원이 하였는데, 애꿎은 은행직원들만 뒷수숩에 떠넘기고 피해를 보는걸까?" 란 생각을요.
정보유출된 카드회사에서 직접 카드(신용/체크)들을 전부 교체를 하겠다는 발표를 하지도 않고, 고위임원만 사퇴를 하고, 겨우 300원짜리 SMS 1년 무료니 (요즘은 스마트폰의 발달로 고객들에게 사용내용 통보를 SMS발송대신에 푸쉬앱을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마당에 SMS통보무료는 정보유출의 피해금액보다 적은 SMS발송비용 즉, 소액으로 퉁치겠다는 생각이 듦.)하며 책임 내는 시늉만 내고 있구요.
정보유출 피해와 관련 없는 평범한 은행 직원들, 콜센터 직원들만 정말 죽어라 고생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네요.
카드 정보 유출이 걱정되어 직접 찾아온 사람들에게만 카드 교체를 하고있다보니, 카드 정보 유출 소식을 못들은 사람들은 카드정보유출에 대응을 못하여 피해 입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KCB사 홈페이지에 19가의 대형금융기관들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했다고 나오며, 주주구성이 다음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한 KCB사의 직원이 마음만 먹으면 19개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모두 쉽게 가져갈 위험성이 존재할수 있는 생각이 들면서 섬뜩하군요.
그리고 금융기관에서 받은 개인정보는 금융 자회사에서 공유가 되어 있으니 한곳이 털리면 모든 곳이 털린다는 생각을 할수 있구요.
KCB사의 주주사 - 국내 19개 대형 금융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회사.
KCB직원의 개인정보유출건을 보아하니 주민번호, 카드번호, 유효기간, 집주소, 회사주소, 직장명, 결제계좌번호 등등 민감한 정보들이 노출되었습니다. 예전에 옥션이나 네이트에서 터진 개인정보보다 질적으로 다른 건 "주민번호, 카드번호, 유효기간"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전화를 통한 물건 구매가 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보 유출이 되면 금융기관이 책임을 질것인가??? 전혀 아니올시다.
대한민국의 법은 개인과 금융기관간에 분쟁이 일어나면 개인보다는 금융기관에 편을 들어줍니다.개인에게 친절하지 않다는 거죠.
대한민국 민법에 보면 "자기 책임 원칙"인 "과실책임주의(過失責任主義)"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자기의 과실(고의는 물론)에 대해서만 가해행위의 책임을 진다는 원칙. 손해배상책임의 발생에 대한 입법주의(立法主義)의 일종이며, 자기의 과실로 인정되지 않는 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주의다.
라고 나와있으며 여기서 금융기관이 "자기"라 하면 금융기관의 과실이 인정되지 않은 한 개인이 금융기관에 대해 피해에 입은 것에 대하여 금융기관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은행 돈이 개인 몰라 이체가 되면 개인이 공인인증서 관리 못하였고, 은행이 은행의 과실로 인정되지 않으니 책임을 절대 못진다라 하고 개인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이걸 해명하려면 개인이 직접 소명을 해야하고... (결국은 개인은 금융사고 피해를 봐도 구제를 못한다는 결론이 나옴.)
번거롭더라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국민카드, 농협, 롯데카드 사용자들은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 모두 재발급받으셔야 할겁니다. 안그러면 혹시 악의적인 해커가 사용자 몰래 물건을 구입하여 통장에 돈이 빠져나가고 나서야 알고 손해를 어떻게 다시 복구할수도 없음. 금융기관이 책임을 지지 않으니 그냥 손해 보는 일이 생길 위험성이 있습니다.
제 개인정보는 이제 공공재가 되었군요. 국민카드나 농협카드,롯데카드 모두 체크카드로만 발급받은지라 다른사람들처럼 신용정보 모두가 털린건 아니지만(어느분의 트윗을 보면 연소득, 이용실적금액, 신용한도금액, 신용등급등등 정보 유출된 국민카드사, 농협카드사, 롯데카드사뿐만 아니라 다른 카드사[예를 들어, 신한카드, BC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등]에 등록된 신용정보까지 노출되었다는 소리도 있음)
이번에 개인정보 노출이된 국민카드, 농협카드의 경우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다수가 많이 이용하는 국민은행, 농협의 계열사입니다.
위의 국민은행이나 농협에서 현금카드 대신, 현금 인출 기능 및 결제기능이 있는 계열사(국민카드, 농협카드)의 체크카드를 발급을 해줄테고, 그러면 해당 은행을 거래하는 사람들의 인적정보는 은행뿐만 아니라 카드사에까지 넘어가지요.
그리고 카드사는 신용평가사에게 정보를 넘기고 등등의 일을 하다보면 개인정보는 신용평가사까지 흘려가게 되는데, 어느 한곳에라도 노출되면 개인정보 및 개인의 금융 정보가 노출되는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금융감독당국은 대다수의 국민들의 개인정보가 누출된 사건에 대하여 국민카드, 농협, 롯데카드에 대하여 엄청난 징계를 내리고, KCB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를 내려야할텐데, 그런 거 없이 넘어가려고 하니 참 답답하네요.
집주소, 이메일 직장주소, 결제계좌등 개인정보 탈탈털리니 정말 기분나쁘군요. 국민은행이나 농협이나 제 주거래은행도 아니고 체크카드만 있다보니 체크카드를 없애야 할듯
그리고 국민카드, 농협카드의 정보유출이 왜 심각한지
만약 은행, 카드등의 비밀번호를 잊었을때 개인확인을 위해 묻는 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결제계좌)가 털렸으니 아마 제3자가 그 사람인양 행세하여 다른 금융사나 온라인 서비스의 비밀번호 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국민은행, 농협을 사용하니 참 모든 국민의 개인정보가 외국으로 넘어갔을거라는 심증까지 들군요.
고작 사과와 서비스무료, 결제내역 SMS문자서비스 무료정도로 퉁치겠다는 카드사, 신용평가사의 대책을 보니 분통이 터집니다. 알량한 대책말고 이보다 더 책임을 져야한다고!
거기에, 요즘은 결제내역 SMS문자 알림의 경우는 스마트폰의 푸쉬알림으로 대체되는 상황에 뭔 생색인감?
카드사나 신용평가사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니깐.
ps. 개인정보중에 주민등록번호를 가져갔다면 모든 정보가 노출될거란 생각이 됨.
김영삼정부 시절때 금융실명제 실시하면서 주민등록번호가 개인정보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수단인데다, 전산학중에서 데이터베이스를 배운 사람으로서 금융사들이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Primary Key를 가지고 조회를 할거라 생각되기에, 주민등록번호까지 털어가면 개인의 모든 정보들이 털려서 노출되었다는 생각이 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