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마사요시(손정의, 孫正義, Masayoshi Son)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 회장의 트윗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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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있는가?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으로 진화는 생긴다.


위키페디아 한국어판 "고정관념(http://ko.wikipedia.org/wiki/%EA%B3%A0%EC%A0%95%EA%B4%80%EB%85%90)" 에 보면

"고정관념(固定觀念, 영어: stereotype)은 어떤 집단이나 사회적 범주 구성원들의 전형적 특징에 관한 신념"

이라고 나와있다.


살아가다보면 고정관념이라는 게 생기게 마련이다. 고정관념이 생기면 사물이나 사람을 한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문제가 있기때문에 고정관념이라는걸 얽매이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게 마련이다.

정치만 봐도 "종복", "친박", "반박", "친노", "반노", "빨갱이", "수구꼴통", "일베" 등등의 단어를 가지고 서로가 고정관념에 빠진채로 논쟁만 하고 있지 않은가?

고정관념에 얽매이는 순간, 한 곳에만 바라보는 문제가 생기고, 그렇게 한 곳에만 바라보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여러 곳을 봐야하는데, 한곳만 보다보니 제대로 해결되지 안는다는 문제가 있다.


위와 같이 손정의 회장님은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계속 생각하며 고정관념을 넘다보면 새로운 생각이 펼치질거라고 말하는걸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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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명동 맛집" 기사를 읽다가 의문점이 생겼다.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체인점인 토다이(Todai)나 딘타이펑(정체[繁體中文]:鼎泰豐/간체[简体中文]:鼎泰丰)이 명동의 맛집이 되는건가? 뭐?외국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토다이와 딘타이펑이 맛집이라니?  명동에 임대료가 비싸니 어쩌겠나?

 

명동 건물주들이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 그 자리에서 오래 장사한 음식점들 쫒겨내고 음식점보다 임대료 많이 주는 화장품가게들이 오니 맛집들이 사라지는거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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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with thought is laber-lost. Though without knowledge is perilous."
위의 영어문구를 해석하면
"사상없는 지식은 쓸모없다. 지식이 없는 사상은 위험하다."
"생각 없는 앎은 허당이다. 앎이 없는 생각은 위험하다"
이렇게 번역할 수 있다.

위의 영어 문구를 보다, 논어의 문구가 떠올랐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 제 15장
子曰,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자왈,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번역.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길,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망상에 빠지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험하다."

내가 대학교과 석사과정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공부많이 하는 사람치고 생각의 깊이가 의외로 앝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운동권 다니는 사람 치고 생각은 많이 하는데, 지식의 깊이가 없는 사람들도 보았다.
위의 2가지 부류의 사람들을 보다보면, 지식을 배우며 자기 자산으로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생각을 많이 하는것, 인간성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니깐.

뭐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나도 나름 지식은 많지만, 생각이 앝은 부류라 -_-;; 뭐 고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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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1893년도 영어로 작성된 한국어 교재.

이 교재를 현대한국어를 구사하는 현대인들이 본다면, 근대한국어의 표기법에 당황을 하고, 안쓰는 단어가 나와서 당황하고 등등으로 이해를 못할것 같음.

1890년대의 한국어와 2013년도의 한국어를 비교한다면 일제시대, 6.25전쟁등 엄청난 변화를 겪어서 어법, 사용하는 단어등등 말이 많이 변했다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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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알짜기업들을 팔고 구조조정하는 걸 보면 1~2년뒤가 걱정될 것 같다.

대기업이라도 삼성이나 현대차의 경우는 아주 잘나가지만, 이 외의 대기업들 예컨대 거의 망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STX그룹, 동양그룹, 그리고 동양과 비슷한 길을 걸으려는 동부그룹, 한진그룹, 두산그룹, 현대그룹등등 다들 어려워 하고 있다고 신문에서 소식을 알리고 있다.


특히 동부그룹은 동양그룹처럼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등 금융계열사를 가지다 보니 동양그룹처럼 문제 일어나지 않을까란 소식을 계속 본지라, 이번의 동부그룹 구조조정 내용을 보니 동부 그룹 회장께서 동양그룹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분투노력하고 있다는걸 느낌.


위와 같은 노력을 해도 회사가 안팔린다면 정말 엄청난 사태가 나올것이 뻔하나, 설마 동양그룹처럼 계열사 파는 것 자체를 미적미적거리다 위기가 도저히 막을수 없을수 없는 사태까지 갈 것같진 않은 생각을 해본다. 알짜 회사들을 팔아버린다는걸 보면 말이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금융위기로 인한 충격의 휴유증으로 경제가 악화되었고, 그 여파때문에 2013년도 이제는 도저히 못버티는 대기업들이 나오는듯 하다.


이제, 대기업들도 사업축소 및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신입사원들을 적게 뽑고, 사업 투자를 소극적으로 할것 같은 분위기니, 대기업 취업 문이 점점 더 좁아지고, 중소기업들도 어려워질것 같은 생각을 해본다.

대기업들이 힘들다는건 대기업과 같이 일하는 협력 중소기업도 어렵다는 것과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일자리도 줄어든다는 생각도 해보고.


2014년~2015년도는 경제쪽으로 뭔가 큰 일이 일어날것 같은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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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가 비싸서 그런지 커피 줄여서 저축할돈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는 속담이 있듯, 열심히 소액 저축을 하는 버릇 키워 큰 돈 모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돈은 안모일까요? ...ㅠㅠ
(저금리 기조때문에? 물가가 원래 비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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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소식.
국민은행에서 2013년 12월 14일부로 KB Star*t통장, KB 樂 Star통장의 이율을 연4.0% → 연2.5%로 내린다고하네요.
이제는 저금리기조가 일상화되다보니 이제 은행도 수익을 내기위해 고이율의 상품을 쳐내는듯. ㅠㅠ

언젠간, 국민은행이 100만원이하에 4%이자 주는 통장들에 대해서 이자율을 줄일걸로 예상되었지만, 드디어 이율을 줄이는 그 날이 다가왔군요

KB Star*t통장 외 3개 상품 우대이율 인하 안내
등록일2013.11.11
항상 KB국민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우대이율을 변경하게 되어 안내드리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행(예정)일 : 2013.12.14 (토)
대상 상품 : 4종
KB Star*t통장, KB 樂 Star통장, KB주니어Star통장, KB국군장병우대통장
금리 인하내용
우대이율 : 연4.0% → 연2.5%(세전)
금리인하 적용대상 : 금리인하 대상상품 전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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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불법대출 사건 - 일본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에 나오는 일이 실제로 나올줄이야.


1. 일본 미즈호은행(みずほ銀行), 폭력단 관계자에게 대출한 사실을 방치한 문제와 관련, 역대 은행장 3명을 처분

출처: 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3/10/076974.html

2. 한국 국민은행 도쿄지점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 조성 의혹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31110225806747

1. 일본의 3대 거대 은행 중 하나인 미즈호 은행(みずほ銀行)의 수뇌부가 조직 폭력배들과 깊은 관계를 갖었었고, 이들에 대한 융자 대출도 방치하는 사건이 드러나 일본 금융청에서 조사를 나서는 등 드라마와 무척 흡사한 상황이 나옴. (참고로, 일본법상 제1금융권이 야쿠자에게 대출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함)

2. 일본 금융청이 국민은행 도쿄지점에서 특정인에게 한도를 초과한 대출에 대한 자금 세탁을 조사하다 보니, 이 돈이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있음. 일본 금융청이 불법대출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한국 금융감독원에 방문하여 통보하였다고 함.

이 사건은 일본에서 터진 일의 근본이 한국에 있다보니 국제적인 금융사건으로 불릴것 같음. 


일본 소설가 이케이도 준(池井戸潤)의 소설 オレたちバブル入行組(우리들 버블 입행조), オレたち花のバブル組(우리들 꽃의 버블조)와 앞서 소개한 소설을 토대로 한 일본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에서 다뤄진,  불법대출등의 일들이 실제로 현실(한국,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참 할말을 잃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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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들은 답답한 현실에서 앞길 가기가 힘든상태.

취직도 어렵고, 취업을 한다고 해도 고비용의 구조에서 앞길을 찾기 어려운것 같다.

20대들은 386세대나 산업화세대나, 노인들에게 착취당하는 삶을 사는 것 같단 생각을 하게 됨. 


20-30대 인구는 50-60대보다 적지, 일본의 예처럼 정치권들이 표를 위해 50~60대 위주로 공약을 제시하다보면, 일본의 젊은이처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아래의 기사를 봐도 일본의 잃어버린 세대와 우리 세대가 거의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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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획한 일들이 제대로 안풀려서 답답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올해 초, 주변 사람의 급작스런 죽음 소식도 그렇고, 일도 제대로 풀리지도 않고, 계획한 일도 제대로 되지 않으니 답답하다.


잠시, 답답한 마음을 제쳐두기 위해서 예전에 대만(台灣, Taiwan) 타이페이(台北, Taipei)와 일본(日本, Japan) 오사카(大阪, Osaka), 교토(京都, Kyoto), 나라(奈良, Nara)를 돌아다닌 것을 생각하며, 혼자서 도쿄(東京,Tokyo)에 가고 싶단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도 가고 싶고 뉴욕에도 가고 싶고

생각해보니 그동안 모은 돈이 없잖아 -_-


그렇게 열심히 저축한것 같은데도 저축한것같지도 않아서인지 또 답답하다. 


나 외로워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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