翼をください(날개를 주세요)

今 私の願いごとが叶うならば
ima watasino negaigotoga kanaunaraba
지금 내 소원이 이뤄질수 있다면

翼がほしい
tsubasaga hosii
날개가 갖고 싶어요

この背中に鳥のように
kono senakani torino youni
내 등에 새처럼

白い翼つけて下さい
siroi tsubasa tsukete kudasai
하얀 날개를 달아주세요

この大空に翼を広げ
kono oozorani tsubasawo hiroge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飛んで行きたいよ
tonde yukitaiyo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自由な空へ
kanasimino nai jiyuuna sorae
슬픔이 없는 자유로운 하늘로

翼はためかせ行きたい
tsubasa hatamekase yukitai
날개짓하며 가고 싶어요

子供の時夢見たこと
kodomono toki yume mitakoto
어릴때 꿈꾸던 것

今も同じ夢に見ている
imano onaji yumeni mite iru
지금도 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この大空に翼を広げ
kono oozorani tsubasao hiroge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飛んで行きたいよ
tonde yukitaiyo
날가 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自由な空へ
kanasimino nai jiyuuna sorae
슬픔이 없는 자유로운 하늘로

翼はためかせ
tsubasa hatamekase
날개짓하며

*この大空に翼を広げ
kono oozorani tsubasao hiroge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飛んで行きたいよ
tonde yukitaiyo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自由な空へ
kanasimino nai jiyuuna sorae
슬픔이 없는 자유로운 하늘로

翼はためかせ 行きたい
tsubasa hatamekase yukitai
날개짓하며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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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히라 아야카 3집 앨범
2005.11.2 「From To」로 발매되었습니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 MP3를 구해서 들었더니 감동. 감동. 감동의 물결이 와르륵~

平原綾香 3집앨범 「From To」


이번판은 일본 유명가수들이 부른 곡들을 리메이크 해서 낸 것입니다.
그래서 들으면 익숙한 노래들이 꽤 있네요 드라마 삽입곡이나 광고음악에도 나오는 TRUE LOVE도 나오고,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음악 いのちの名前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3집 앨범 「From To」은 합격점!.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판으로 팔리길 바랍니다.(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판매했으면 하는 바람이~^)

「From To」수록곡 목록입니다.^^
1.晩夏(ひとりの季節)(作詞:荒井由実・作曲:荒井由実)

2.言葉にできない(作詞:小田和正・作曲:小田和正)

3.いとしのエリー(作詞:桑田佳祐・作曲:桑田佳祐)

4.いのちの名前(作詞:覚和歌子・作曲:久石譲)

5.Missing(作詞:久保田利伸・作曲:久保田利伸)

6.秋桜(作詞:さだまさし・作曲:さだまさし)

7.TRUE LOVE(作詞:藤井フミヤ・作曲:藤井フミヤ)

8.桜坂(作詞:福山雅治・作曲:福山雅治)

9.なごり雪(作詞:伊勢正三・作曲:伊勢正三)

10.翼をください(作詞:山上路夫・作曲:村井邦彦)

11.あなたに(作詞:松井五郎・作曲:玉置浩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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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컴백하자마자 온라인 시장 1위
지름신이 찾아왔다. 휘성4집이라는 지름신이. 그러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노래 좋네~

휘성, 컴백하자마자 온라인 시장 1위


[마이데일리 2005-09-25 15:40]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R&B 가수 휘성이 컴백 하루 만에 온라인 음악 시장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휘성의 4집(러브… 러브…? 러브…!) 타이틀 곡 '굿-바이 러브…(Good-Bye Luv…)'는 음원 공개 하루만에 맥스 MP3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굿-바이 러브…'만이 아니라 '가을에 내리는 눈', '일년이면' 등 휘성 4집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이 동시에 순위권에 진입했다는 것. 현재 휘성의 4집은 하루 평균 12만 3천여건이 넘는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고 있다.

맥스 MP3가 진행하는 '뜰까 이 앨범'의 설문 조사에선 25일 오후 3시 현재 8494명의 네티즌 중 8041명(95%)의 압도적 지지를 받기도 했다.

맥스 MP3의 한창훈 이사는 "이달 초 음원공개 하루 만에 1위에 진입한 거미에 이어 같은 소속사인 휘성 역시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해 놀랐다"며 "이들의 컴백이 시끄러운 음원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휘성은 1집 '안되나요'를 시작으로, 2집 'With me', 3집 '불치병' 등 음반을 발매할 때마다 각종 시상식과 가요 차트를 휩쓸며 R&B 열풍을 일으켰었다. 휘성의 4집 '러브… 러브…? 러브…!'는 가을에 어울리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사진 =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 시장 1위에 등극한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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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4집 - Love...Love...? Love...!
휘성 (Wheesung) 노래 / 예당음향
나의 점수 : ★★★★★


빨리 나와라~ 기다리고 있다.
근데 자금의 압박이 OTL -_- 내동생과 내기에 져서 내가 사야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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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듣는 노래 요즘 퀸의 음악에 빠져버렸다.

Queen - Bohemian Rhapsody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작사:프레디 머큐리)




Words and music by freddie mercury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easy go,
A little high,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Mama,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now he’s dead,
Mama,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carry on,as if nothing really matters-

Too late,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ooo- (any way the wind blows)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e,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very very frightening me-
Galileo,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magnifico-
But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asy come easy go-,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we will not let you go-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let me go
Will not let you go-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No,no,no,no,no,no,no-
Mama mia,mama mia,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for me,for me-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 way the wind blows....





#1
이 것이 진정한 삶인가요, 이 것은 그저 환상일 뿐인가요
흙더미 속에 갇힌 현실로 부터는 탈출구도 없어요
당신의 눈을 뜨고 하늘을 우러러보아요
난 그저 하찮은 아이, 동정은 필요없답니다
왜냐하면 난 쉽게 왔다가 쉽게 가고
그다지 고상하지도 않지만 천박하지도 않으니까요
어쨌든 바람은 불어오네요
나에게 있어 진실된 것은 없지요, 나에게 있어서는

#2
엄마, 방금 한 사람을 죽였어요
총을 그의 머리에 겨누고 내 방아쇠를 당겼지요
이제 그는 죽었답니다
엄마 삶은 마악 시작되었을 뿐인데
난 그 모든 것을 내팽개쳐버린거예요
엄마, 오 당신을 울게 하려고 그런건 아니었어요
만일 내가 이 시간으로 다시 되돌아 오지 않더라도
내일을 AA이 살아가세요
마치 진실된 것은 없는 것처럼
너무 늦었어요, 내 차례가 되었군요
등골에 전율이 타고내려오고 온 몸은 내내 아파하네요
잘 있어요 모두들 난 가야만 해요
당신들을 남겨두고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현실에 직면해야 한답니다
엄마, 오 난 죽고싶지 않아요
때때로 난 내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으면 한답니다

#3
난 한 남자의 조그만 그림자를 보아요
허풍선이 허풍선이, 판당고 춤이나 춰보시죠
천둥과 번개는 날 너무 너무 두렵게해
-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거물-
난 그저 하찮은 아이,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아
'그는 그저 하찮은 집안 출신의 하찮은 아이'
'그의 삶을 이 기괴함으로부터 구해주어요'
쉽게 왔다 쉽게 가는 절 놓아주시렵니까
"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그를 놓아줘요'
"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그를 놓아줘요'
"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아...
"아니, 아니, 아니..."
오 엄마, 어..엄마, 어..엄마, 어...날 놓아줘요
마왕은 악마에게 날 감시케하네, 나를, 나를...

#4
그처럼 당신들이 내게 돌던지고 침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처럼 당신들이 나를 사랑 할 수도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오 제발 나에게 이러지 말라구 제발
그저 빠져나가야해, 그저 이 곳에서 당장 빠져나가야하지

#5
무엇도 진실하지 않아, 누구나 알고있죠
무엇도 진실하지 않아, 무엇도 진실하지 않아, 내게 있어서는
어쨌든 바람은 불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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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原綾香 앨범과 싱글들을 모으신 Yakt씨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앨범 ODYSSEY 앨범과 싱글 虹の予感 만 라이센스판으로 판매했었는데..
일본판 앨범과 싱글을 직접 사시다니

돈이 많아야 이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일 : 지름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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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블루 (Misty Blue) -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
미스티 블루 (Misty Blue) 노래 / 파스텔뮤직 (Pastel Music)
나의 점수 : ★★★★★


기분이 우울해서 교보문고에 갔다.
거기서 책을 구경하다가 핫트랙스에 가서 음악앨범들을 쭉 보았다.
거기서 마음에 드는 앨범 발견했다.
SweetBox, 윤도현, 빅마마(큰엄마), 버즈, SG워너비등등 유명가수들 앨범을 하려고 하니까, 돈이 아까웠다.
그까이것, MP3를 받으면 되는데...

그러나 Misty Blue앨범을 발견했다. 이 것 괜찮겠다.
핫트랙스에서 이 앨범을 들을수 있게 청음기를 마련했다. 그래서 노래를 들었더니...
"음, 노래가 좋구나!"
앨범 표지도 너무 예뻐서, 갖고 싶은 욕망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바로 지름신이 강림하셨다.(OTL)

앨범가격이 14500원이었다. 비싸기도 하지... 그러나 초회 한정판이라서 가수의 친필싸인이 들어가고 액정닦기 핸드폰줄과 뱃지 2종이 들어갔다. 그가격에 살만한 가치가 있었어.^^

사길 잘했어.. 그리고 앨범안에 있는 가사있는 종이가 너무 예술적이라서 코팅을 해버렸다.(너무 예뻐서...)
한달동안 이 앨범만 들을꺼야. 노래가 왜이렇게 좋지...


Misty Blue의 소속사 파스텔뮤직사에서 가수 소개.

Misty Blue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 B



• ‘마음을 기울이면’ 기적처럼 찾아드는 파스텔톤 사랑과 깨지기 쉬운 일상에 관한 음악
• 상큼한 멜로디에 얹혀진 여린 소녀 같은 목소리, 아련하고 투명한 눈 같은 색채감을 띤 사운드
• 사랑스러운 발견이 될 미스티 블루의 2005년 데뷔작사랑스러운 발견이 될 미스티 블루의 2005년 데뷔작
• 커버 작품 : 일러스트레이터 ‘김지윤’의 ‘선인장 여왕님’, ‘아홉시에, 여자애가 웃었다’



01. Radio Days
02. 초컬릿
03. Cherry
04. Daisy
05. Spring Fever
06. 그녀의 고양이
07. 일요일 오디오
08. 화요일의 실루엣
09. 마음을 기울이면
10. 거품
11. 8월의 8시 하늘은 불꽃놀이 중
12. 푸른 그림자
13. 위로

::: Bonus Track :::
14.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


초회 한정판을 사서 이 것들 다 받았다. ^^(이 뿌듯함)

* ‘파스텔 music + 일러스트 시리즈’ 두 번째 < 미스티 블루 ‘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

★ about ‘misty blue’
미스티 블루는 정은수(보컬), 최경훈(베이스), 이정우(기타) 3인조 밴드로 이루어진 ‘misty blue’(이하 미스티 블루)는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 해, 결성되어 긴 시간동안 곡 작업과 녹음을 거쳐 이제야 세상과 만나게 되었다.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인 최경훈과 보컬과 작사를 맡고 있는 정은수 모두 어린 시절 스쿨밴드의 이름이 ‘미스티 블루’였다는 이유에서 ‘미스티 블루’로 결성, 이름 지어졌다. 2년 반이란 길다면 긴 시간동안 곡 작업을 마치고 레코딩 엔지니어였던 최경훈(베이스,리더)의 직장(!)에서 이루어진 데모 작업을 끝내고 첫 번째 정규앨범을 6월, 초여름에 맞춰 발매하게 되었다.

★ about 'cover illustration'
커버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미스티 블루’의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 B] 발매….
‘미스티 블루’의 첫 번째 정규앨범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는 젊고, 동시에 어린 일러스트레이터 김지윤의 작품 ‘선인장 여왕님(main cover)’과 ‘아홉시에, 여자애가 웃었다(back cover)’로 제작되었다. 메인 커버인 ‘선인장 여왕님’은 2003년 출판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작품으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우연히 인터넷에서 일러스트를 보게 된 미스티 블루 멤버들을 매료시켜 커버로 제작하게 되었다.

★ about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 B’
앨범의 이름으로 지어진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는 앨범의 마지막 곡이며 보너스트랙으로 실린 곡 제목과 같다. 알려진 대로 시리우스는 제일 밝게 빛나는 별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옆에 가리워져 보이지 않는 별은 시리우스 란 이름뒤에 B 가 붙여진다. 곡은 시리우스 B와 시리우스 A 의 대화로 이루어졌으며, 미약하고 연약하지만 시리우스 A를 있게 한 시리우스 B의 존재감에 관한 이야기이다.

제목처럼 , 앨범 전체 카피처럼 미스티 블루의 음악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을 일상에 관한, 연애에 관한 아무의 아무 이야기이다.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무심히 지나던 길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풍경들과 시시한 연애담 등 그것들이 아니라면 지탱되지 않을 우리의 일상이 삶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고 착안한 데서 제목지어졌다. 나나난 키리코의 만화책 ‘호박과 마요네즈'의 주인공 츠치다의 마지막 독백, (‘..흔해 빠진 일상은 실은 아주 망가지기 쉬워서 끝내 잃어버리지 않는 건 기적이다.')처럼, 우울함의 정서가 주가 되지만 그래도 만화책처럼 ‘나름의 해피엔딩'을 자처한다.

‘미스티 블루’의 이번 음반은 상큼하면서도 왠지 모를 우울함을 전달하는 멜로디에 일상에 관한 충실하고도 세밀한 묘사가 어우러져 이를 테면 이와이 ㅤㅅㅠㄴ지의 영화,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보컬 정은수가 국문과 출신답게 충실하게 써 낸 가사들이 그러한 정서를 더욱 자극하게 하는데, 가사를 들여다보지 않은 채 이들의 음악을 들었다면 찌릿한 느낌들을 받기에 충분한 자극이 되지는 못 할 것이다. 미스티 블루의 음악은 이렇게 오감이 다 움직이게 하는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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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민씨가 작곡 작사한 "인형의 꿈"을 들으니 지금의 제 모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못해서...

요즘따라 "인형의 꿈"을 계속 듣게 되네요.
일기예보가 부른 인형의 꿈은 조금 발랄하게 노래 했다면 러브홀릭이 부른 인형의 꿈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인형의 꿈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오~호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 수 없죠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 맘을 향해 있는 나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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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平原綾香(히라하라 아야카)가 새 싱글을 낸다고 하네요.(벌써 7번째)
얼굴보다는 노래로 사람을 매혹시키게 만드는 그녀.
이번 싱글을 빨리 듣고 싶네요.
그러나 싱글 살 돈이 없는 학생이라서, 그리고 우리나라에 그다지 많이 알려진 가수가 아닌이유로 국내에 그녀의 앨범 찾기가 힘듭니다.(앨범1집과 싱글4번째 반만 나왔다. 제말 앨범 2집 라이센스반나와라!)
새 싱글 출시되면 어둠의 경로라도 통해서 얻어야겠군요.



일본어까막눈이라 한자만 보고 대충 이해했습니다.




■2005.5.25 「Eternally(エターナリー)」





―映画『四日間の奇蹟』主題歌―
1.Eternally 4’09”
(作詞:平原綾香&松井五郎 作曲:平原綾香 編曲:島 健)
2.Bloom 4’08”
(作詞:松井五郎 作曲:島 健 編曲:島 健)
3.歌う風(Live) 4’50”
(作詞:平原綾香 作曲:小林信吾 編曲:西川 進)
MUCD-5075 ¥1,260(tax in)

壮大な世界観を残しながら、等身大の新境地へ

[楽曲解説]
『Eternally』
映画の中で大きな要素となる「ピアノ」を軸にした楽曲です。
これまで、平原綾香の魅力であった広がりのある力強い中低音に加えて、サビでの駆け上がるように高音に伸びてゆくメロディは生きる強さやそのために必要な希望を表現しています。「Jupiter」や「明日」、「BLLESSING 祝福」で提示した平原綾香の壮大な世界観を残しながらも、洋楽的メロディラインなど新たな要素を加えた作品となっています。
作詞は「明日」「ありがとう」の詞を手掛けた松井五郎との共作。作曲は平原綾香。
プロデュース・編曲は、浜崎あゆみ「Voyague」や桑田佳祐「白い恋人たち」などで数多くの賞を受賞しているピアニスト島 健が担当し新たな平原綾香の魅力を引き出しています。
Piano 島 健 Guitar 田中 義人
Percussion 三沢 いずみ Programming 安部 潤 Strings 金子飛鳥Strings

『Bloom』
島 健による作曲・編曲。フュージョンやジャズに造詣の深い同氏らしく、ウェストコースト・フレーバーの和み楽曲です。コーラスは4声和音に挑戦するなど、現在、大学のジャズ科に在籍している平原綾香の等身大の音楽的土壌を出した新境地へのアプローチ作品です。
作詞は松井五郎。切ない恋心を描写した叙情的な詞は秀逸です。
Rhodes 島 健 Guitar 田中 義人
Percussion 三沢 いずみ Programming 安部 潤

『歌う風(Live)』
NHK総合テレビ「スタジオパークからこんにちは」のテーマソングとして、日本全国、更には海外にまで浸透している「歌う風」のLive音源。
矢井田瞳や椎名林檎など日本を代表する女性アーティストにUKロックの風を吹かしてきたギタリスト西川進によるアレンジは、これまでのポップ感に加えてどこか哀愁を感じさせるものとなっています。
ファーストツアー真っ最中の音源(2005年3月25日 札幌市教育文化会館にて収録)は加工・修正一切なしのまさに「等身大の平原綾香」そのものです!
Guitar 西川 進 Bass 黒田 元裕
Drums 福田 洋子 Piano 小林 哲也
Chorus&Sax AAIK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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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나나의 "흐노니"


이 노래를 처음 들은 순간...
히토토 요우(一靑窈) もらい泣き(모라이나키)가 생각이 난다. 히토토 요우의 창법으로 노래하는 것 같다. 리메이크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6월달에 우리나라에 진출할 일본인 가수 나나의 노래라고 합니다.
발음 제일 좋군요. 곡두 좋고.
히토토 요우(一靑窈)가 히트를 시킨 もらい泣き(모라이나키)
우리나라에서도 히트를 시킬 수 있나?

한국어 제목의 ‘흐노니’란 ‘누군가를 몹시 그리워 동경 하다’라는 뜻의 순수한 우리나라 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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