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 생일(12월 10일)이 다가오는데 케익을 먹고 싶어요.

지인의 블로그에서 이런 딸기 케익사진들을 보니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출처 : 김알랄님 - 고고하고 우아한 딸기님의 자태, 후레즈 케이크.

후레즈 케이크.

후레즈 케이크.

후레즈 케이크.

후레즈 케이크.

후레즈 케이크.

후레즈 케이크.


케익을 파는 곳이 제가 다니는 홍익대학교 앞에 있다고 하던데 과연 어디일까? 시험기간이지만 시험이 끝나는 12월 10일 수요일 생일엔 혼자서 케익을 먹을 생각을 합니다.

ps. 내 생일은 내가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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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다음 DNA lab, 구글 코리아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12월 6일 토요일 13:40~18:10
장소 : Daum 홍대 UCC오피스 (홍익대학교 홍문관 14층)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대사옥
주소 서울 마포구 상수동 72-1 홍문관 13~15F
설명 즐겁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 Daum
상세보기


이번 제 6회 태터캠프에 늦게나마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4,5,6회 태터캠프에 참가 도장을 찍게 되었더군요.

이번에 태터캠프가 홍문관 14층에서 열린다고 해서 너무나 좋아라 했습니다.

예전 5회 태터캠프 끝나고 나서 gofeel님께서 홍대에서 할 예정이라는 소리를 하여서 설마 했다가 결국은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를 하게 되었다는 소리에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날짜가 에러. 제가 다니는 홍익대학교라는 장소에서 행사를 해서 너무 좋아라 했다만 12월 6일은 교양 시험이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에 OTL

싸이버강좌 기말 고사 강의실 공지 

 기말 12월 6일 (토)  12월 7일 (일) 
9:00~10:00  영화학개론 동양문화사 
11:00~12:00 인간관계론  패션과 개성연출 
13:00~14:00 생물학  심리학의 이해 
15:00~16:00 조직과 리더쉽  협상론의 이해 
16:30~17:30 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생명공학의 이해 
18:00~19:00 컴퓨터입문 및 실습  고전음악의 이해 
19:30~20:30 언어의 이해  Fashion Art 

좌절

꿈도 희망도 없어. 태터캠프 갈수 있을까?

결국은 가긴 했습니다만, 너무 늦게 가서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가는날 도 장날이라서 원래는 학교에 2시 도착을 하려고 했다만, 지하철 사고로 인해여 예정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학교에 4시 도착하여 30분동안 강의실에서 시험공부하다가 35분에 시험시작. 시험을 15분만에보고 10분기다리다 바로 나갔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선 태터캠프가 열리는 홍문관 14층으로 바로 달려갔지요.

홍문관 14층에 도착하니 이미 거의 다 끝나가는 분위기에 반갑게 맞이하는 Tistory 관계자 분들을 문앞에서 뵙고, 날뷁님도 만났습니다. 예전에 만난 사람들은 다 만난 것 같은 느낌?

CK님의 발표도중에 들어왔기 때문에 앞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연결이 안되었다만 열심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CK님의 발표 

"이번에 오픈 웹아시아 행사를 해보면서 한국의 SNS를 소개해 달라는 말을 해서 Cyworld라는 말을 할수 없었습니다. 국내의 제대로 된 SNS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관심사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기존의 서비스와 연동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韓·中·日기반으 소셜네트워크를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CK님의 발표가 끝나자 마자 겐도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Google Textcube.com Labs 

Google Textcube.com에서의 실험적으로 준비하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목차

  1. Project Garnet - Textcube.com
  2. skin
  3. Data Portability
  4. Service Integration
1. Textcube.com 2.0 Garnet
Skin format & Engine을 T2Skin이라는 것으로 변경
Data format : TTML/Garnet
플러그인 컨셉변경 : Gadget + alpha
블로그 서비스
 - Social features
 - Intelligent Statistics
 - Additional Editor features
※ 예전 Tatter tools, Tistory, TextCube와 다르게 스킨포맷을 변경하였고, 데이터 포맷도 변경, 플러그인 컨셉도 위젯형태로 바꾸고, 통계추가, 에디터에 추가적인 특징을 하였다고 설명하시더군요.
sidebar에서 자기가 설정한 내용을 날라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Data Schema를 변경시켰다고 하고, 로그인 할때 Session System을 사용 (HTTPS Protocol사용)등등 새로운 특징들을 활발하게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kin 
TC - 기능 구현의 제한
서비스 - 서비스 스킨과의 호환성, 서비스 독자 기능의 제한
디자이너 - 시스템 별로 스킨 제작
사용자 - 실수 = 사용불능
※ 예전 Tatter tool나 Textcube에서 스킨을 제작하려면 기능의 제한이 있고 스킨도 시스템 별로 제작하는 불편한도 있고, 스킨을 제작하다가 실수를 하면 사용을 못하게 되는 위험한 점이 있다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TTSkin 2.0 이라고 하더군요.

TTSkin 2.0
 - Strict HTML + custom CSS
 - 제약된 내용편집
 - 강제된 DOM Structure
 - CSS 위주의 디자인

그러나 비공개, TTSkin v1기반과 호환성 전혀 없음
실험중심으로 TTSkin 2.0을 만들고 있음
 - 서비스 시스템의 특성 분석
 - 사용자의 편의성 실험
 - 디자이너 대상 실험
결과로 TTSkin v2은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Daybreaker님과 이야기가 나오면서 회사 댕기는 공돌이 vs 학생인 공돌이 와의 디자인에 대한 논쟁(?) 도 있었답니다.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Textcube 2.0 Garnet에서는 데이터 이동, 구조에 대해서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를 설명하셨습니다.

Data Portability
4GB보다 큰 데이터들 처리를 못함
Server timeout connection or reset
서비스 간 차이
TTXML자체 버그
Export/Import버그가 있음

이런 내용을 왜 생각을 하였나?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하기 위해서
me2day↔TatterTools

데이터 이전이 아닌 Push & Pop
 - Micromedia site : Wing

분산과 집중
 - 나의 글을 여러 곳으로
 - 각각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한 곳으로

TTXML/Garnet
다른 서비스간 데이터 이동성 실혐
 - 서비스의 데이터 포맷 확장
대용량 Blog Data에 대한 고민
데이터 안정성
BlogAPI → getPost
 - Textcube와의 Mash up
Integrate with Google products
 - 구글의 서비스과 통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함

제가 들었던 강의 내용이였고, 제대로 들은 강의는 겐도님의 강의밖에 없었더군요.

그리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었고, 기념 사진 찍고 나서는 바로 학교로 달려가서 기말고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ㅠㅠ

끝나고 난 후에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다음 홍대사옥서 열린 제6회..

기념품은 구글 코리아 볼펜, 구글 담요, 구글 핸드폰 클리너, 구글 노트입니다.
다음사옥에서 구글 상품을 받은 흔치 않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테터리안, 블로고스피어분들, 텍스트큐브, 니들웍스, 구글, 다음 티스토리 관계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늦게 참석을 해서 제대로 듣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뵈었던 분들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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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6일
다음 홍대 UCC 오피스에서 열린 제 6최 태터캠프서 받은 기념품들.
다음에서 Google 기념품을 받은 흔치 않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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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JAVA를 만지게 되었다.

학과에서는 커리큘럼을 시스템쪽으로 공부하도록 맞춰져있기 때문에 항상 C아님 OOP를 쓴다면 꼭 C++를 사용하도록 해서 프로그래밍 하는데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한 줄기 빛이 있었나니. 재수강하는 기초데이터베이스 과목 조교님께서 JAVA로 DB응용프로그램을 짜라고 하셨다.

얼씨구나 좋구나. 내가 왜 좋아 하는 이유는 한가지, JAVA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회사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처음 JAVA를 접하면서 인터넷, 웹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JAVA로 DB프로그램을 짜 본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년 기초데이터베이스 과목 들었을때에는 교수님께서 이상하게 과제를 내셔서 웹서버도 만들고 CGI형식으로 직접하게 하고 임베디드 SQL인 ORACLE PRO*C와 C++을 사용하면서 과제를 내주셨기때문에 과제 하는데 온갖 갖은 노력을 해도,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내고 말았던 기억이 있었다. (팀프로젝트였고 두사람이 해야했지만 한 사람이 C++코딩을 전혀 못하는 젬병이라 내 혼자 하다가 제풀에 넘어갔음. OS과제하느라 DB과제 신경 못쓴것도 있지만.)

(임베디드 SQL로 C++과 연동해서 프로그램 짜라면 쉽게 짤수 있다. 그러나 과제 낼때 웹으로 해야한다고 해서 C++에 CGI를 직접 그때 알아서 구현하라고 해서 임베디드 SQL내용은 별로 없었고 CGI를 직접 구현하는 실제로 쓸모없는 코드양들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JAVA로 하면 임베디드 SQL 없이 그냥 JAVA에서 제공하는 SQL관련 메소드를 이용해서 과제를 하면 되니 속이 엄청나게 편하다. 거기에 인터넷관련 메소드 사용 없이 콘솔로 보여주기만 하면 끝이니, 이번학기 과제는 날로 먹는 것 같은 느낌까지 난다. (3일만에 놀면서 다 짰다.)

JAVA에는 Eclipse가 궁합이라는 것을 과제를 해보면서 뼈져리게 느낀다. Eclipse가 아니였다면 몇일 삽일 할 내용을 빨리 제거도 해주니 IDE의 덕도 많이 보고 있구나.

JAVA 코딩에는 Eclipse로 코딩해야지 편하다는 사실. (Sakai Project도 Eclipse를 써야지 이해 되는 것들이 많다.)

ps1. 오랜만에 Eclipse로 JAVA코딩하는 것이 편하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고 있습니다. IDE는 좋은 것 써야한다는 결론! 이클립스가 좋아요라는 뻘글을 쓰려고 이런 글 올리나 *-_-*
ps2. 학과에선 C/C++만 강조하지만, 지도교수님이 시키는 일로 요즘 JAVA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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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에서 보았던 것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끄적 거렸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설명회를 하였던 11월 25일 화요일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


여기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를 알고 싶어서 들어보았는데, 저에게 충격을 준 동영상을 틀어주더군요.

위의 동영상은 midomi에서 아이폰에서 음악 검색을 정확하게 해주는 것을 홍보하는 동영상인데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 동영상을 세미나 도중에 틀어주게 되었습니다.

음성인식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가 내가 모른다면 아이폰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Midomi.com 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Midomi mobile : the ultimate music search and discovery 

With midomi, you can search for music in FOUR different ways. 

- SING: just sing or hum a few seconds of a song, and midomi will find it!

- GRAB: hold your phone to a speaker playing original music for a few seconds, and midomi will identify what's playing!

- SAY: it's easier than typing. Just say the song or artist name you're looking for, and midomi will find it!

- TYPE: The old fashioned way to search, but no need to spell it right. Just type a song or artist name the way it sounds, and midomi will find it! 

Once you find a song, see the YouTube video, or buy it from iTunes. You can also see artist photos, albums, and biographies, even browse midomi.com user profiles, see their pictures, listen to their recordings, and lots of other cool things.

인터넷의 발전으로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정보를 만들었는지 알기 위해서 검색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정보들을 찾기위하여 정보를 검색하기에 이릅니다.
이를 테면 Yahoo!Google과 같은 정보검색엔진들이 나타났다는 것이죠.

이런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을 찾으려면 정보검색(Information Retrieval)을 해야 하지요.
정보검색에 대해서는 아래의 Database Management System 3rd Edition Chapter 27: Information Retrieval and XML Data Management 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책을 보기 힘드신 분께서는 아래의 Slide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Slide나 책을 보면 DBMS와 Information Retrieval의 비교가 나온다. 

 IR(Information Retrieval)

DBMS 

 주관적인 의미검색 (Imprecise Semantics)  정확한 의미검색 (Precise Semantics)
 단어 검색 (Keyword Search) SQL Query문에 의한 검색 
 비구조화 데이터 포맷으로 구성됨 (Unstructured Data Format) 구조화된 데이터 (Structured Data)
 대개 읽기를 함. 때때로 문서들을 추가함.(Read-Mostly. Add docs occasionally) 많은 수의 문서들이 수정,삭제, 추가등의 작업을 함. (Expect reasonable number of updates)
 결과중 최고 몇개만을 보여줌. (Page through top k results)  SQL Query문의 결과를 모두 보여줌 (Generate full answer)


DBMS가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고 쿼리(Query)문을 주면 쿼리문에 만족하는 정보를 모두 알려주지만, IR은 keyword를 주면 그 keyword들이 어디있는지를 저장한 Inverted File(역파일)에 있는 내용을 찾아내어 어디 있는지를 저장한 곳을 알려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IR는 참고로 정보를 추출하는데에 주관적으로 검색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색이라는 것을 하긴 어렵습니다.

문서를 검색하는데에 Inverted File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IR의 개념만 알고 있던 저에게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공개세미나에서 보여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저에게 충격자체였습니다.

멀티미디어인 소리, 사진을 검색하는 것을 웹문서에 그림과 같이 붙어있는 글자로 검색하여 찾는 것만 아니라 실제로 소리, 사진을 비교하여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눈으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들려주고 검색하여 음악의 정보를 알려주는 midomi의 검색이나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분이 보여준 음악검색을 보니 정말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려면 그 멀티미디어 파일을 알고 파일 접근하여 파일안의 내용을 인식하는 기술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단순히 문자를 검색하는 것과 달라서 이런 위의 컴퓨터공학에서 처리하는 단어처리, 문서처리, DBMS, IR(Information Retrieval)내용뿐만 아니라 전자공학에서 배우는 신호처리, 이미지처리등을 알아야 검색을 할수 있더군요.

현재에도 웹의 발전으로 인하여 멀티미디어 정보들이 쏟아지는데,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정보검색이 Text기반으로 하여 이미지, 음악, 동영상 검색도 Text기반이라 Text에 달려 있는 것만 검색되어 검색 품질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이런 Text기반의 검색은 원하는 결과를 찾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멀티미디어파일을 직접 찾아서 검색하여 원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엔진이 나올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Text 문서를 찾는 정보검색은 이미 Google의 Page Rank 알고리즘으로 대개 원하는 검색 품질을 얻게 되었지만, 지금까지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완성단계에 오진 않았습니다. 그렇다만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하면 어떤 알고리즘, 어떤 신호처리, 이미지처리프로세스를 거쳐서 원하는 검색품질이 나오게 될 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Google의 Google Audio Indexing (GAudi)에서는 동영상에서 말하는 단어를 찾는 검색을 보여주고, 네이버얼굴사진검색, Midomi에서 보여주는 흥얼거리면 음악검색을 해주는 것에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시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나열한 것보다 훨씬 진일보적인 멀티미디어검색들이 많이 나오겠죠?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컴퓨터공학만 아니라 전자공학의 내용도 알아야 접근할 수 있는 내용들이 너무너무나 많더군요. 

임베디드, 모바일쪽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이 이렇게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4년동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어도 컴퓨터공학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도 못하고 졸업하는 사람에게 전자공학적인 내용까지 알려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 세미나를 들으면서 아직도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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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이는 이번 2008년도까지 대학을 다니고 2009년 2월달에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대학원으로 진학하기로 마음 먹고,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했기때문에 취직준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보니 제 주위 선배님들은 취직 걱정에 한숨을 내시고 있습니다.

이유는 취직이 안되는 것이지요.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회사에서 많은 인력들을 뽑지 않게 되었고 그 결과로 이번년도에 주위선배님들의 거의 취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11월달 되면 거의 취직 되었다고 축하 문자를 보내는 등의 소식들이 나왔다만 이제는 이런 취직 되었다는 소식을 거의 들어본 적이 별로 없네요. 

이런 미취업자이신 선배님들을 볼때마다 이번년도에 졸업을 할지가 궁금하더군요. 취직이 될지도 모르고, 아예 졸업연기를 할까하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원서를 10통 이상은 기본이고 스펙은 엄청나게 올렸다만 취직 안되서 머리 싸매는 선배님들을 보니 이게 저의 미래라는 것이 보입니다.

주위에 보면 다들 작년보다 취업이 안되어서 지금까지도 취직이 안되시는 선배님들이 태반입니다. 이렇게 다시 10년전 상황으로 돌아가서 취직하는 것도 어렵게 되니 저의 앞길이 막막하기 그지없습니다.

2010년도까지 대학원 석사과정까지다니고 나서 2011년도에 취업이 될련지도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대학원에 가는 것이라 미취업자로 포함되지 않지만 2010년이후로는 취업을 해야하니깐요.

이제 경기가 언제 좋아질련지는 모르겠습니다. 빨리 경기가 풀려서 취직 안되는 구직자들 빨리 구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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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난님께서 내 디카로 찍어주신 내 사진.

졸업작품 만드느라 고생하였고, 드디어 4학년의 끝을 향해 다가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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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일 07시에서 서초 아고라 큐브점에서 열리는 Spark Party에 참가합니다.

이번에 Start up을 하시는 회사분들께서 오셔서 인터넷의 전망과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 스타트업(Start Up)이라는 단어는 새로 창업한 기업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날에는 어떤 화두로 토론이 될지 궁금하군요.

행사안내
행사명: 이바닥TV와 함께하는 Spark Party
일시:    11월 26일 수요일 저녁 7:00
장소:   
큐브 아고라 서초점 (1588-9802)

프로그램 
   1) 7:00 ~ 8:00   등록, 식사와 네트워킹 (뷔페 메뉴와 무제한 맥주)
   2) 8:00 ~ 8:30   BizSpark와 Network Partner 소개                  by 멜로디언
   3) 8:30 ~ 9:00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국의 스타트업과 IT생태계에 대한 테이블별 자유로운 대화 및 설문
   4) 9:00 ~ 9:30   토의 및 설문 결과 발표                              by 이바닥TV
   5) 9:30 ~10:00   Wra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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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 Sakai

Over one-third of the top 100 universities in the world participate in Sakai, providing a system now in use at over 160 other universities, colleges, and schools.


이번 대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지도교수님께서 한번 연구해보라고 던져주신 Open Source Project인 Sakai Project에 대해 뚫어지게 공부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Sakai project에 대해 관심을 가진 동네는 배재대학교 밖에 없더군요. 석사 졸업하기 전까지 Sakai Project쪽에 많은 기여를 할 예정입니다.

Sakai Project라는 것은 2월달에 처음 알게 된 오픈소스 프로그램인데, JAVA기반의 교육 환경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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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Uniccard에서 유니크카드를 주문을 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이 것이 바로 유니크카드

여기서 Ruby on Rails(RoR)을 처음 접하게 되었던 유니크카드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하려고 로그인을 하였다.
그런데 뭥미?

로그인이 안된다. -_-;;
여기는 오픈아이디(OpenID)로만 로그인 할수 있는데 로그인이 안되니 황당.
로그인을 하는데에 IDtail.com 사이트까지 잘 도착을 하여 로그인 패스워드를 치면 넘어가면서 유니크 카드에 들어가야 하는데 안들어가지더군요.
Ruby on Rails로 만들어진 유니크카드에서 로그인이 안된다는 것은 엄청나게 치명적인 것인데, 로그인이 안되니깐 거의 머리가 미칠정도였습니다. (유니크카드를 모두 소비해서 100장 주문하려고 했더니 이게 로그인 불가?)
RoR에서 사용하는 OpenID library 소개에서 문제가 있는지도 궁금하였음.
하지만 어찌어찌 하다 로그인은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화면에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야만 로그인이 됩니다.

제가 보았을때에는 RoR OpenID library에 뭔가 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아이디로 사용해보았는데 다른 아이디는 다 되더군요. 근데 특정 아이디가 로그인 안되는 문제점이 -_-;;

Ruby on Rails소스코드 내부의 문제 같은데 이거 구글링하니깐 이런 문제에 대한 글이 없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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