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강신청의 기간이 다가왔도다. 두둥!

이번 2학년 1학기는 좀 널널하게 들으려고 한다. 교양은 널널하게 전공은 빡세게 -_-;;
전공 교수님은 컴퓨터공학과 F 삼각편대에 속하지 않으면서 과제가 은근히 빡센 변영태 교수님과 대단한 고수이신 컴공과 학과장님 표창우교수님에게 들을 것이다.
논리회로설계및실험 과목은 컴퓨터공학과 F삼각편대에 속하신 박모교수님이 연구년이라고 나가셔서 어쩔수 없이 토요일 수업 듣게 생겼다 ㅠ_ㅠ (토요일도 수업있는 학과가 어디있을까 -_-;;)

이제는 전공들어간다. 1학년때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번엔 좀 널널하게 듣게 20학점 들을 것이다.

이번 2학년 1학기(예정) 시간표 보기(클릭)

자료구조및프로그래밍 3학점
논리회로실험및설계 3학점
인터넷프로그래밍 3학점
수치해석 3학점
응용수학(1) 3학점
통계학 3학점
전기전자공학개론 2학점

이번에 이렇게 수강신청이 되었으면 좋겠다^^
2월 21일 화요일 아침 9시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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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웹
김중태 지음 / 디지털미디어리서치
나의 점수 : ★★★★★

시맨틱 웹을 체계적으로 이해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 책
김중태문화원장이신 김중태씨가 쓴 책이다.
나는 블로그가 좋다라는 책을 본 뒤로 블로그에 미치던 내가 이 분의 책을 다시 보고나서 바로 사버렸다.
읽어보니까 웹2.0과 약간 혼동되는 것이 있다.
이 책을 읽어보는 중이지만 요즘 웹상의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게 한 책 같다.
책일 보면 넓은 시야와 '철학'적인 마인드가 컴퓨터공학도에게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나도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철학적인 마인드도 갖췼으면 좋겠다.
결국 공대생도 인문학공부를 해야한다는말?
학교 측에서 공학인증ABEEK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교양도 거의 공학적인 마인드의 교양이던데 참 고민된다.
공학인증에서 요구하는 교양 과목들이 한결같이 대기업에 납품하는 부품을 양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다. 취업과 관련된 것만 아니라 다양한 교양을 듣고 싶은데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게 하는 교양들은 계절학기때 채워야 하는 불편함까지 있는 것 같다.(말이 좀 샜다.)

나는 이번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꼭 사라고 권유할만한 책을 이 책으로 할 것이다.
대단한 통찰력으로 가득찬 글들이며 다 주옥같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분이 있어서 IT강국이라고 해야 할까?
대한민국에서도 다른나라 못지 않게 이런 IT관련 글들을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가려고 하는 노력을 보는 것을 알면 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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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18일 09:42 에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은 예전에 운영하던 Egloos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Tistory로 옮긴 것입니다.
시맨틱 웹(웹 2.0시대의 기회) 상세보기
김중태 지음 | 디지털미디어리서치 펴냄
웹 2.0 가이드. 이 책은 IT 칼럼니스트이자 김중태 문화원 원장인 저자가 쓴 것으로 PC 잡지와 언론 매체를 통해 썼던 칼럼들을 모아서 출간했다. 이 책은 현재의 국내 IT 환경에 대한 고찰과 미래에 대한 통찰 그리고 차세대 웹인 시맨틱웹이 제시하는 비전과 기회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IT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고 있다. 『시맨틱 웹』에서는 시맨틱 웹의 진행과정, 정보의 생성과 배포, 활용까지의
시맨틱 웹을 체계적으로 이해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 책
김중태문화원장이신 김중태씨가 쓴 책이다.
나는 블로그가 좋다라는 책을 본 뒤로 블로그에 미치던 내가 이 분의 책을 다시 보고나서 바로 사버렸다.
읽어보니까 웹2.0과 약간 혼동되는 것이 있다.
이 책을 읽어보는 중이지만 요즘 웹상의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게 한 책 같다.
책일 보면 넓은 시야와 '철학'적인 마인드가 컴퓨터공학도에게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나도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철학적인 마인드도 갖췼으면 좋겠다.
결국 공대생도 인문학공부를 해야한다는말?
학교 측에서 공학인증ABEEK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교양도 거의 공학적인 마인드의 교양이던데 참 고민된다.
공학인증에서 요구하는 교양 과목들이 한결같이 대기업에 납품하는 부품을 양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다. 취업과 관련된 것만 아니라 다양한 교양을 듣고 싶은데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게 하는 교양들은 계절학기때 채워야 하는 불편함까지 있는 것 같다.(말이 좀 샜다.)

나는 이번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꼭 사라고 권유할만한 책을 이 책으로 할 것이다.
대단한 통찰력으로 가득찬 글들이며 다 주옥같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분이 있어서 IT강국이라고 해야 할까?
대한민국에서도 다른나라 못지 않게 이런 IT관련 글들을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가려고 하는 노력을 보는 것을 알면 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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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4,5일 컴퓨터공학과 전공학회 P.C.R.C.겨울수련회
2월 6일 모임
2월 13일 모임
2월 16일 신입생 예비학교
2월 18일 졸업생 환송회
2월 20일 입학식 및 모임
2월 21일 2학년 수강신청
2월 22일 졸업식
2월 23,24,25일 공대 OT
2월 27일 모임

행사 치르면서 생각하는 것들

나 모든 것 때려치고 공부만 했으면 좋겠다 -_-;;

컴퓨터쪽 공부만 정말 깊이있게 공부하고 싶어서 미치겠다 -_-;;

요즘따라 컴퓨터쪽만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왜이리도 간절하게 떠오를까?

군대 문제 생각하면 끔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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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6일 목요일날 이날 날씨는 그런대로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로 학교로 직행하였다. 참 아침 일찍 학교가긴 처음이었다.
이 날은 공대 신입생들에게 학교 소개를 하는 예비학교라는 것을 하는 날이다.
예비학교란 신입생들에게 학교와 학과 소개를 하고 학교를 돌아다니게 하는 행사이다. (작년보다 좀 순하게 진행되었다 ㅠㅅㅠ)
10시 이전 애들을 체육관에 보내고 나서 난 체육관 위에서 애들을 지켜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 많이 찍었으나 어둡거나 흔들려서 지운 사진들이 좀 많다.
아침에는 공과대학측에서 거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공학인증프로그램 설명한다고 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예비학교날 체육관 앞에서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컴퓨터공학과 풍물패 산틀 사람들
신입생 입학식날도 아닌데 체육관입구에 신입생입학식장이라는 플랭카드가 걸렸다.
애들이 좀 많이 왔었다. 컴퓨터공학과학생회와 정보산업공학과학생회 애들이 좀 고생하였다(난 짝퉁 컴퓨터공학과학생회 -_-;;)
예비학교때 공대 신입생들이 많이 참여하였다.(공대주관이였으니) 정보컴퓨터공학부 신입생들을 찍었다.
공대에서 공학인증(ABEEK)을 소개하기 위한 프리젠테이션 준비중(내친구 찍혔음^^)공대학생회애들이 고생했다.
총학생회 및 공과대학 학생회 소개 및 각 학과 학생회 소개
학생회 소개할때 신입생들 찰칵^^
공학인증(ABEEK)프로그램소개 시작전^^
뻘줌하게 있는 신입생들

위의 사진들은 아침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침에 공과대학측에서 행사를 진행을 하고 나서 오후에는 정보컴퓨터공학부 측에서 행사를 하였다.
신입생 애들을 우선 신축강당으로 옮긴 다음 신축강당서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점심은 신축강당 바깥에 있는 통칭 동그랭땡이라는 곳에서 모여서 밥을 먹었다.
밥먹고 나서는 다시 신축강당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예비학교때 신입생들에게 학교 및 학과 소개를 하였다. 난 선배님이 2002년도에 제작한 30주년 동영상을 컴퓨터공학과 학생회에 전달해주었다.
학과 소개할때 컴퓨터공학과 소개가 좀 정보산업공학과에 비해서 뽀대가 났었지 ^^(30주년 기념 동영상을 계정에서 남아 있는 것을 내가 찾아 컴공과 회장님에게 주었지^^)
프리젠테이션 준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컴퓨터공학과 학생회 여러분들
신축강당서 줄선 신입생들1^^
신축강당서 줄선 신입생들2^^

위의 사진들은 점심 직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와우순례(학교가 와우산에 있어서) 라는 것을 했는데 학교 전체를 돌아다니는 것을 했다.
나는 C동 9층에서 애들을 기다렸다가 게임 시키는 것을 했는데, 게임시키는 것이 재미있었다. 작년과 같이
오후에는 와우순례를 한다고 해서 나와 일행들은 C동 9층에 갔다.

참 난 인문사회관 C동이 9층까지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
학교 왜이리 복잡해 -_-;; (C동은 별로 가본적이 없는 T동 주민이라 C동은 8층까지 있는줄 알았다.)
C동 9층가는데 엘리베이터가 8층까지 밖에 없는 것이 좀 당황스러웠다. 난 좀 헤멨지. C동은 가면 갈수록 신기한 구조를 보여준다 =_=.
귀여운 신입생들 C동 8층 휴게실에서 찍음
C동 9층서 본 신입생들^^
신입생들 기다리다 지친 재학생들
사진기 들고 있는 P.C.R.C.전회장님^^

밤에는 신입생들과 많이 놀았다. 신축강당서 신입생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했었다.
신입생 애들이 정상적으로 들어온 87년도 애들 보다는 -_-;; 재수, 심지어 3수까지한 85,86년생들이 좀 많았던것이 좀 부담스러웠다만.
신입생들과 한잔 하기 전에 재학생들 끼리 부담없이 한잔 했다 -_-;;

소주를 컵에 따르는 모습. 접사로 안해서 좀 흐릿하게 나왔다 -_-;;
신축강당서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신입생들



신입생들을 OT때 또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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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6일 목요일날 이날 날씨는 그런대로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로 학교로 직행하였다. 참 아침 일찍 학교가긴 처음이었다.
이날은 공대 신입생들을 위한 예비학교를 하는 날이였다.
예비학교란 신입생들에게 학교와 학과 소개를 하고 학교를 돌아다니게 하는 행사이다. (작년보다 좀 순하게 진행되었다 ㅠㅅㅠ)

아침에 공과대학측에서 행사를 진행을 하고 나서 오후에는 정보컴퓨터공학부 측에서 행사를 하였다.
오후에는 와우순례를 한다고 해서 나와 일행들은 C동 9층에 갔다.

참 난 인문사회관 C동이 9층까지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
학교 왜이리 복잡해 -_-;; (C동은 별로 가본적이 없는 T동 주민이라 C동은 8층까지 있는줄 알았다.)
C동 9층가는데 엘리베이터가 8층까지 밖에 없는 것이 좀 당황스러웠다. 난 좀 헤멨지. C동은 가면 갈수록 신기한 구조를 보여준다 =_=.
C동 9층 풍경은 좀 예뻤다. C동 8층에 노는 공터가 있는 것도 처음 봤고^^ (나 홍대생 맞어?), 한강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서울 풍경이 예쁘다는 것을 여기서 느끼게 되었다.(연대 국문과 교수인 마광수 교수가 홍익대 교수 시절 문헌관 16층 식당서 본 서울 야경이 예쁘다는 말을 하지 않았던가?)
홍익대학교 특정 공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ㅅ'
정문과 제2공학관O동을 부수고 신축하는 멀티미디어관 공사현장
C동 9층서 본 경영대 건물인B동
C동 9층서 찍었음
C동 9층서 찍은 복도
C동 9층서 찍은 C동 건물 (C동이 좀 큽니다 -_-;; 전경을 카메라에 다 담을수가 없군요.)
정보컴퓨터공학부 전용건물 제2신관 T동 이번에 옥상에 정원을 만들었다.
C동 9층서 바라본 신축건물 멀티미디어관
미대생 실기공간임. 자세히는 잘 모르겠음
C동9층서 본 학교 주위 한강 풍경(한강이 멀리서 보입니다.)

학교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학교가 미로라서 미치겠다.
예전에 C동 3층에서 길잃어 먹는 황당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학기에 C동가는 것이 좀 꺼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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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일이 전달되었다. 2006년 2월17일 오후 11시경

저에게도 이런 메일이 왔네요.OpenSource쪽에서 아무런 일도 안하고 참여도 안했는데 이런 일이^^
제가 영어 실력이 딸리는 지라 잘 모르겠고, 프로그램쪽도 아직 제가 실력이 미숙한 터라 참여하기가 좀 그렇네요^^
PC-BSD looking for Korean translators! 받은 편지

Charles A. Landemaine
23:13 (2분 전)



Hi,

I am Charles, a volunteer of PC-BSD, operating system based on KDE.
I am in charge of finding translators, and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help me out. We need translators from around the word, including
Korean. Would you like to help us translating?
Any help will be greatly appreciated.
Thanks,

Charles.


참여하고 싶지만 군대문제도 있고 그리고 지속적으로 도와줄수 있을지고 궁금하고.
꼭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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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6년동안 쓴 펜티엄3 750MHZ컴퓨터를 이젠 안쓰기 시작했다.
이유는 ... 노트북이 생겨서이다^^(구식 컴퓨터는 이제 서버로 쓸 예정인데 아직 귀차니즘으로 인해 아직도 서버용 OS를 설치를 안했다 -_-;;)

아부지에게 "컴퓨터 노후화가 심하다고 중고 컴퓨터나 중고노트북이 필요한데요 자금 지원해주세요" 했더니
아부지가 노트북을 사버렸더군요 (왠지 죄송하다는 느낌밖에 ㅡㅡ;)
아부지가 엄포를 놓으시더군요. 성적도 좀 떨어졌는데, 왜 사줘야 하는지?.. 압박을 심히 많이 주셨습니다. 장학금 이번에도 안받으면 큰일 난다는 -_-;;
(몇 년 안되서 군대갈 껀데 새 노트북을 사주셨으니 정말 죄송할 따름이면서 노트북이 너무 아까울 정도)

노트북 사고 나서 몇일이 지난후 장학금 받았다는 것을 알고 본전은 뽑은 것 같다는 이야기도^^


T동 8층 강의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노트북을 사니까 갑자기 살 것들이 생겨버렸다.
우선은 노트북용 도난방지용 자물쇠. 집근처 모닝글로리에서 샀다. 노트북용 도난장치는 좀 비싼 것을 샀다. 이유는 내 노트북이니까^^노트북용 배낭가방과 노트북용 키스킨.
그래서 GMarket에서 배낭가방과 키스킨을 주문하였다.

배낭가방을 사니까 학교에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키스킨때문에 노트북 키보드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였다.

이제 나의 노트북 라이프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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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3월 2일 개강이다 -_-;;

부담감 억수로 크다.

신입생 맞이하라, 학과 전공공부에 전념하라, 취미(잡다한 컴퓨터 공부들-잡다한 것으로 써서 심히 죄송 ㅡㅡ;)공부하라,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 같네요.

집에서 일어나서 배차간격 12분 짜리 5호선 열차 타서 홍대까지 1시간 반 -_-;;
2학기때 좀 지각 많이 했지. 이번에는 올출이 목표인데. 할수 있을까?
일어나는 시간 좀 빨라졌으면 좋겠다.

오늘 메일 확인을 해보니 "컴퓨터공학전공 시간표가 대거 바뀌었으니 다시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기껏 시간표 각 맞춰 짜보니 다시 짜야하네 --;
컴퓨터공학과는 ABEEK공학인증이 아니라 CAC컴퓨터공학인증으로 바뀌어서 MSC교과목 27학점이상 들어야 하는데 전산과목들은 여기에 포함이 안된다고 하네 ㅡㅡ; 수학이 15학점이라 들으라면 들어야겠네. 2학년때 수학과목들을 다들어야 하는 압박이 좀 있네.
이번에 새로나온 2006년 교과과정 보니까 완전 수강계획을 다시 해야할 지경인 것 같다.

2006년 이번에도 장학금을 노려야지!

이번에 등록금확인하니 감면코드 떠서 기뻤다만은 학점이 별로 ㅡㅡ; 이번에는 꼭 학점 잘 받아야지!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아주 예전에 만든 것 같다.
첫 화면에 군대가시기 전의 유모 선배가 나오는 것을 보니 제작년도는 2001~2002년 사이 이즈음 된것 같다.
울학교 컴퓨터공학과 역사가 30년이상이라는 것이 놀랍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컴퓨터공학과 30주년 기념 동영상이 나옵니다^^
http://www.ce.hongik.ac.kr/movie/ce30t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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