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일을 보내다니

전에 수강신청을 한 전기전자공학개론이 폐강위기이다 ㅡ_ㅡ

교수님이 전체메일로 보낸 것 때문에 추가신청날에 갑자기 8명이 드롭을 했더니 시간이 지나서 인터넷으로 오늘 수강인원을 확인을 했더니 18명;;;

폐강인원 20명에 18명이 수업을 듣게 생겼다. 완전 폐강위기이다.

이 과목 드롭시키로 바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이해를 들어야 겠다. (들을 것이 별로 없네요)

공학인증 ABEEK 과목이 폐강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_-;;
내가 봤을땐 폐강 확정인 과목이 될 것 같다. 3월 8일까지 기다려 보고 교수님이 폐강이라고 하면 바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이해를 들어야지 윽;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이해는 ABEEK 일반교양 과목이 아니라 일반교양에 있는 과목이다. 들으면 교양선택으로 들어가겠지;;)

이번에 공학인증인 ABEEK 교양과목들을 들으려고 하니 다 시간표가 겹쳐 버렸다 -_-;; 시간표가 겹쳐서 그나마 들을 것이 전기전자공학개론밖에 없는데 큰일이다.

ABEEK 교양과목은 다 채우고 군대는 가야하는데 이런;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제목[전기전자공학개론] 수업 담당 교수입니다.
보낸사람 이순화
내용수업계획서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본 강의는 정보통신 신기술로 이루어진 수업을 하게 됩니다.

중간고사는 개인별 리포트로 대치되고 기말고사는 오픈북으로 치루어지나 책을 본다고 해서 시험을 그대로 옮겨 적을 정도의 수준의 문제들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컴퓨터공학 혹은 정보공학에 대한 기본 이해가 부족한 저학년이나 타 전공학생들은 미리 정보통신개론의 책이라든지 관련 이론에 대해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만일 이런 이론 지식이 부족한 경우 수업이 벅차게 느껴질수도 있느니 수강신청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이순화 교수 =


이번에 듣는 전기전자공학개론 교수님이 전체 수강학생들에게 보낸 메일이다. 이 것을 보고 31명이던 수강인원이 23명으로 줄어버렸다.. 음 나도 두려워서 드롭시키고 싶은 욕망이 든다.

재미있는 분야라서 공부하는데는 지장이 없다만 자꾸 이 메일을 보니까 웬지 걱정이 된다.

수업 따라가기 위해서 이렇게 공부하라는데;; 개강때부터 공부를 해야한다는 소리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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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제가 몸담고 있는 P.C.R.C.의 홈페이지 게시판이 폭발했다.
게시판에 스팸 글들이 하루종일 토했기 때문이다.
으 스팸 글 못 올리게 하려고 노력을 하려고 해도 삭제 버튼만 누르던 날이 한동안이었다.

오늘 PHP책을 보고 임시방편으로 P.C.R.C.게시판에 스팸글들을 올리는 것을 막았다.

스팸글들은 이런 형식으로 올리고 있었다.

이 름 Daniel Robinson E-mail : d-robinson_101@yahoo.com Homepage : advertisersworld.com/order-hydrocodone/
작성 시각 2006-02-15 16:05:26 조회수 3
제 목 order hydrocodone IP : 70.162.6.155
order hydrocodone http://advertisersworld.com/order-hydrocodone/ [URL=http://advertisersworld.com/order-hydrocodone/]order hydrocodone[/URL] [URL]http://advertisersworld.com/order-hydrocodone/[/URL]



이 름 Charles Wright E-mail : charles_wright914@aol.com Homepage : advertisersworld.com/hydrocodone-on-line/
작성 시각 2006-02-15 16:55:44 조회수 1
제 목 hydrocodone on line IP : 72.224.183.50
hydrocodone on line http://advertisersworld.com/hydrocodone-on-line/ [URL=http://advertisersworld.com/hydrocodone-on-line/]hydrocodone on line[/URL] [URL]http://advertisersworld.com/hydrocodone-on-line/[/URL]

이 름 Michael Adams E-mail : m_adams_519@bigmailbox.com Homepage : advertisersworld.com/buy-generic-phentermine/
작성 시각 2006-02-15 19:56:37 조회수 1
제 목 buy generic phentermine IP : 207.172.233.69
buy generic phentermine http://advertisersworld.com/buy-generic-phentermine/ [URL=http://advertisersworld.com/buy-generic-phentermine/]buy generic phentermine[/URL] [URL]http://advertisersworld.com/buy-generic-phentermine/[/URL]


이 름 John Young E-mail : john_young792@techemail.com Homepage : advertisersworld.com/buy-phentermine/
작성 시각 2006-02-15 19:56:46 조회수 1
제 목 buy phentermine IP : 196.40.31.138
buy phentermine http://advertisersworld.com/buy-phentermine/ [URL=http://advertisersworld.com/buy-phentermine/]buy phentermine[/URL] [URL]http://advertisersworld.com/buy-phentermine/[/URL]



이 름 Sandra Thompson E-mail : sandra_thompson-426@mail.com Homepage : advertisersworld.com/buy-phentermine-overnight/
작성 시각 2006-02-15 20:22:10 조회수 1
제 목 buy phentermine overnight IP : 196.40.31.138
buy phentermine overnight http://advertisersworld.com/buy-phentermine-overnight/ [URL=http://advertisersworld.com/buy-phentermine-overnight/]buy phentermine overnight[/URL] [URL]http://advertisersworld.com/buy-phentermine-overnight/[/URL]


제목에는 링크가 달려서 클릭하면 그 홈페이지로 가게끔 되어있다.
제목에 [a href=" "] [/a]이 적용되어 있었다.

그리고 올리는 IP주소를 조사해보니 완전 남미나, 동유럽 IP였다.
로봇이 마구마구 올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인증코드가 있었으나 인증코드를 무력화 시켜서 인증코드가 쓸모없게 했다. 그래서 김중태문화원에서 쓴 이미지 처리로 하려고 했더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그래서 자바스크립트를 써서 특정 내용이 올라가면 절대로 못 쓰게 하려고 했다.
그래서 PHP함수 strcasecmp()를 이용해서 처리를 하였다.
if(strcasecmp($title, $ahref) !=NULL){ ?>alert("죄송합니다만 등록이 안됩니다^^");history.back();<?exit; }
PHP는 함수가 많아서 좋은 것 같다. 프로그램 할때 너무 편하다. (PHP의 단점이기도 하다. 알고리즘을 생각할 시간을 안주고 바로 함수를 쓰니;; 생산성에 맞게 웹프로그래밍을 하려면 PHP가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다.)


내가 처리한 것이 "[a href=" 태그를 올릴수 없게 했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 P.C.R.C.에 로그인 한 사람들은 [a href=태그가 먹힐 것이라 해당이 없지만 로그인 안하고 글 쓰는 사람들은 홈페이지에 자기 자신을 알릴때 [a href=태그를 쓸 것이다. 근데 [a href=태그를 내가 막았으니 사람들이 [a href=를 쓸수 없다. 좀 내가 처리한 것이 문제가 있다. 스팸글들이 [a href=로 계속 폭탄을 주니 어쩔 수 없다만

[a href=태그를 허락하자니 게시판 글들을 일일히 지워야 하는 문제점이 있고 [a href=태그를 막자니 선량하게 P.C.R.C.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좀 죄송도 된다.
그러나 스팸때문에 이렇게 처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좀 마음에 걸린다.

방학때에 홈페이지 게시판과 홈페이지를 완전히 개편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지금 현재 개강하면 학과공부때문에 전혀 홈페이지에 신경도 쓸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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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를 위해 방정리를 하고 있다. 음 쓰레기들이 많아서 미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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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 1일 삼일절이다.
매년 이날때만 되면 난 방정리하느라 바쁘다.

2월말 난 학교 행사 및 시험 때문에 엄청 바빴다.

2월 23,24,25일 공대 OT때문에 노느라 억수로 정신 없었고, 26일은 토익 시험 보느라 27일은 학교에 가서 정전되어 꺼진 학회 서버를 고치고 28일은 T동 603호, 604호, 605호에 가서 컴퓨터 고치는 일을 했다.(T동 6층 멀티미디어실과 T동 605호 실 이름 까먹었다.)

고스트CD로 전체 컴퓨터를 까는 일이 좀 힘들었다;; (노다가)

이제 개강이 다가오니까 T동 컴퓨터실들 쓰는 방법들이 완전 바뀌어 버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쓰는 방법들이 진화해 나가는가?

전에는 번호표 뽑고 나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번호표 안뽑고 계정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다.

개강준비한답시고 광화문 교보문고로 가서 책을 샀다. 책값 만만치 않았다. 너무 비싸 =_=

2학기때 수학 교수님이셨던 분이 번역하신 KREYSZIG 공업수학 책과 C++ 자료구조 책, 우리학교 박모 교수님께서 번역하신 디지털 논리회로 책 외국 원서인 Deitel 형제가 쓴 Internet & World Wide Web How to Program 책, 통계학책 등등을 사니 20만원을 훌쩍 넘어버렸다. 으 책값 비싸네;

이제 차차 봄이 오니 기대가 되면서 나도 CC가 될수 있을 꺼야 이런 생각도 하고 개강이 다가오니까 정말 기대되는 것들이 많다. 다시 신입생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다시 신입생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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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일요일 오늘 TOEIC시험을 치렀습니다.

송파구에 있는 세륜중학교에서 봤고 시험 망쳤습니다. 3일동안 OT를 다녀와서 그런지 거의 머릿속이 비었군요
거기에 시간은 왜이리도 부족한지 마지막 8문제 다 못풀었습니다, ㅠ_ㅠ

저도 TOEIC수험생의 대열에 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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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24,25일 공대 OT갔다왔습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로 참여했습니다. 제 친구는 공대 학생회로 참여하더군요.

OT때동안 만난 신입생들과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26일 TOEIC시험 보는 것을 망쳐버렸더군요 ㅠ_ㅠ

신입생들을 OT때 재미있게 노니까 신입생들이 선배 따라가는 것을 보니 너무 무서운 생각들이 듭니다.

이 애들이 컴퓨터공학과로 오고, 학과 행사에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OT두번째 날 컴퓨터공학과 주임교수님이신 표창우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컴퓨터공학과는 사람들과 수업 같이 들어도 수업 같이 듣는 사람들과 전혀 말도 안하고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만히 있는다는 말 처럼 너무 개인주의가 심해서 학과 행사에는 전혀 참여 안하고 혼자 학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애들이 그 혼자 학교 다니는 그 축에 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저는 학부제를 별로 좋게 보지 않는 편인데 학부제로 같이 있는 정보산업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무슨 같은 연관이 있는지도 궁금할 때도 있고 두 학과 학생회들이 별로 안친하는 것을 보니;;

(물론 정보산업공학과도 그렇습니다. 정보산업공학과도 학생회 아니면 비학생회로 나눠서 학생회 애들은 학생회끼리만 놀고 너무 폐쇠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것과 비 학생회 애들은 혼자 다니고;;)

요즘 생각할때 OT때 만난 선배들이 졸업할때 까지 간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예외입니다. 정보산업공학과로 OT로 가서 애들과 서로 말이 안통하고 선배들도 말이 안통해서 그냥 컴퓨터공학과를 갔지만. OT때 만난 선배과 동기들 아니면 졸업할때 까지 같이 지낼 사람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 거의 왕따 같은 생활 했습니다. 거의 혼자 다녔죠.)

OT에 대해 주절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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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후배되는 애들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
OT에 대한 생각을 하는 애들이 겁들이 너무 많아 ㅋ
후배가 쓴 글 보기 : [잡설]내일 OT 갑니다."

사실 OT가 아니고 OTL.(..?)

정컴은 술이 세서 태백산맥/소백산맥/타이타닉까지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리도 있고..
실제 예비학교나 정모 다녀온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OT땐 갈때까지 간다는데..


우리가 술을 그렇게 마셨나? (먼산...)

OT때 갈때 까지 간 후 별로 술 안마셨는데...

글을 보니다 더 웃긴것은
생환 기원 부탁드립니다..(;;;)


OT는 죽으라고 있는거다 -_-;;
생환은 생각 안하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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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3일 ~25일 2박 3일로 단양 대명콘도로 OT갔다옵니다.
이번에 OT는 언제나 그랬듯 공과대학 학생회 주관으로 가며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떼거지로 갈것 같은 생각을 하니 (작년에도 그랬다만)

OT때 예쁜 애들얼굴 보면서 죽여야(-_-;;) 재미있게 보내겠습니다 :-)
휘릭~

OT정말 기대된다. 2번째로 가는 OT ㅋㅋ

이번엔 문제 애들이 없길 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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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로 치른 수강신청.
수강 대첩 그 결과는 예상외로 나왔습니다.
학교에서 처음 수강신청을 해봤습니다.
학교에서 해보니까 잘 되네요^^
전공은 다 했습니다 우후
수학과목들은 응용수학(1)빼고 다했고, 교양같지 않은 교양도 다 되었습니다.
이번 에는 수강신청이 잘 된듯 합니다^^

응용수학(1)을 좀 말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교수님으로 대체했더니 ^^ 토요일 수업하는 과목을 목요일로 뺄수 있다는 영광스런 날들이 왔습니다. 나도 이제 제대로 된 대학생이 된듯한 기분^^
토요일 수업 없어서 다행입니다 :-) 수업 있었다면 전 OTL모드였을 것입니다. 토요일 수업 있으면 어찌 토요일에 놀러를 갈수 있을까 ㅠ_ㅠ
이번 수강 대첩 그 결과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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