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서버를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P.C.R.C.서버를 보면서 서버 관리를 정말 내 손으로 직접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었었는데.
이제 서버의 ROOT계정이 생겼습니다.

이제 DB계정 만들어서 테터 툴 쓸 일만 남았습니다 ㅋ DB서버접근할 계정이 없어서 테터를 쓰질 못했었는데 ㅋ

이제 서버운영을 맡으면 할일들이
빨리 P.C.R.C.홈페이지를 웹표준에 맞게끔 만들예정이고 (기한은 여름방학 전까지) 서버가 완전 엉망, 하드도 엉망진창이라 하드도 바꿔야 할 것 같고, 소프트웨어는 구식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깔것이 많고.
이런 할일 많네. 그래도 리눅스 서버 만지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
그런데 연습이 없는 실전에 투입되어 걱정이군요.

난 잘 할수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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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G짜리 하드디스크가 맛이 갔습니다 ㅠ_ㅠ
쓰레기 레지스터정보를 지우다가 잘못 만져서 윈도우가 맛이 가서 하드에 윈도를 겨우 복구시켜놓았더만..
............
하드가 긁히는 것 같은 약한 소리가 자주 났었는데 FAT32로 파티션 한 공간에서 배드섹터가 생기고 파일을 인식 못시키는 것이 생겼습니다 으악. (EXT3은 중요한 파일들이 없어서 리눅스 다시 깔면 되지만...)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 다 날라가고(서버에는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던 게임들인 스타크래프트와 에이지오브엠파이어 1,2가 사리지고 심시티와 삼국지시리즈도 날라갔습니다 ㅠ_ㅠ
게임들 다 날라갔네...
지금 임시로 창고에서 썩히고 있는 30G하드로 다시 깔았습니다.-_-;; 이런
160G에 우분투 리눅스도 깔려져 있는데 내일 강변역 테크노마트서 하드디스크 사러 갑니다.
이번엔 120G로 살려고 합니다. 보드가 5년전 것이라 160G겨우 인식 시켰거든요. 빨리 배드섹터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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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보문고에서 게임회사이야기 책을 봤다.


게임회사 이야기 블로그에서도 만화를 본 적이 있었지만. 책으로 보니 좀 새로웠던것 같았다.

나도 어릴때 꿈이 게임만드는 것이 꿈이었었다.

게임만들면 대박 치면 대궐같은 집이 생기고 예쁜 마누라생기고 사람들이 굽실 거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어릴때 순진하지 않았던가?-_-;;)

책을 보니.....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산업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했다.

이 만화책은 게임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만은 게임이라는 말을 지우고 일반 소프트웨어회사 예를 들어 SI업계,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계등등 회사로 써도 될만큼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업체에서 일어남직한 일들을 그린 것 같다.

이 만화책을 보면서 어찌 내 미래가 불안하다고 생각이 들지?
아부지만 보면 가슴이 철렁철렁 거리는 것 때문에 그런가?

나도 내 진로에 대해서 걱정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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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 홈페이지게 군대간 친구 사진이 올라왔다.
1학년때 나랑 컴퓨터공학개론와 산업시스템개론 수업 같이 들었던 친한 친구였다.
술같이 먹고 밥도 같이 먹고......
그놈은 갑자기 군대간다고 한다음 성탄절 다음 날인 2005년 12월 26일 군대를 가버렸다.

사진을 보면서......

나도 언제 군대를 가서 저런 모습을 하고 있을지;;

군대문제 빨리 해결하고 싶다.
군대를 지금 가버리면 아까울 것 같고......
군대때문에 공부에도 그렇게 매진을 하질 못하겠다. 이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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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6~7일 북한산 산자락 아래에 있는 우이동으로 MT를 갔다왔습니다.(서울이라서 날만 새고 오는 것이죠)
전공학회 회장님 뽑는 날이라서 회장님이 누가 될지 궁금했습니다(혹시 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_-;)

같은 학년의 애들부터 졸업하신 선배님들까지 오셔서 관심있게 회장 선거를 진행을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와서 깜짝놀랐지만 이번에 뽑힌 회장님을 축하드렸답니다^^
전 학술부장과 서버관리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실력은 부족하시만 전공학회 P.C.R.C.를 모든이에게 알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그러려면 실력을 쌓아야겠죠?)

뭐 조직의 전통이 그다지 좋지 않다만;; 대학생활의 절반이 술이지만 술문화가 고쳐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님 받아먹는 술먹고 탈났답니다;;

이번 MT에서 선배, 동기들의 결속력을 높혔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접네다;; 우이동에서 셀카놀이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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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이 싸이에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성적을 보니

 All A+!!

성적표를 보는 순간 @.@했습니다.

미쳤습니다. 공부만 하는가 봅니다. 좀 놀지 (이봐 나도 좀 놀아야 하지 않어? 다른 애들보다 성적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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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홈페이지가 바뀌었답니다^^
홍익대학교 http://www.hongik.ac.kr

제가 입학할때만해도 홈페이지가 다른 대학교에 비해 아주 열악하여 아주 실망을 하였는데(대한민국 최고의 미대를 가졌으면서도 홈페이지의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지 않음) 이번에 홈페이지를 바꾼 것을 보니 인터페이스가 저번보다 나은 듯 합니다 :-)
여기서 공지사항에서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타 브라우져에서의 접속 기능은 2월 말까지 완성될 예정
환영을 합니다 :-)
다른 학교를 보아도 웹표준을 별로 안지키는 듯한데 이번에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서 웹표준을 지킨다고 하니 :-) 흐흣;;
기대하겠습니다 :D 근데 웹표준 지킨다고 해도 수업계획서 같은 것 볼때 Active-X를 요구하던데(Active-X는 비표준적임);; 그것이 개선 될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한것을 관리하신 정보전산원 원장님이 말씀하시길~

신규 홈페이지 오픈 안내

공지부서 : 정보전산원

작성일 : 2006년 01월 03일 09:42

안녕하십니까?
정보전산원 원장으로 있는 공과대학의 김장복교수입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염원해왔던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개편의 첫 단계로 금일 서울 캠퍼스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본교 홈페이지 개편 사업은 크게 서울 및 조치원 캠퍼스 메인 페이지 개편, 학과 홈페이지가 없거나 기존 홈페이지가 열악한 학과의 신규 제작, 클래스넷 인터페이스 개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2월말까지 진행 예정인 사업입니다. 그 중 맨 먼저 서울 캠퍼스의 학과 홈페이지의 개편이 이루어 졌으며 금일 서울 캠퍼스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조치원 캠퍼스의 메인 홈페이지 및 학과 홈페이지는 서울 캠퍼스 홈페이지 제작 시 발생된 문제점과 개선점을 반영하여 현재 제작 중에 있으며, 1월 말 오픈 예정입니다. 이 후 순차적으로 클래스넷 인터페이스 개선과 이와 관련한 MyPage 기능 추가가 2월 초에 완성될 예정이며, SSO(Single Sign On, 한번의 로그인으로 클래스넷, 도서정보, 취업정보 등을 이용하는 기능)와 통합검색(웹, 인물, 교과목을 단일 창에서 검색)기능,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타 브라우져에서의 접속 기능은 2월 말까지 완성될 예정입니다.

신규 홈페이지는 첫 페이지에 정보가 너무 많아 이용자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첫 페이지를 공지사항, 관련정보, 바로가기, 웹서비스로 나누어 단순화 시키고, 공지효과가 적고 사용자들에게 짜증을 유발시키는 팝업과 배너 광고를 제한하였습니다. 메인 네비게이션의 상단은 항시 현재의 페이지를 알려주는 정보를 실어 웹 서핑의 길잡이가 되도록 하는 한편, 각 페이지에서는 필요한 내용만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정보를 이해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지사항」은 일반공지, 학생, 교강사, 입시, 뉴스스크랩으로 나누어 자신에게 해당하는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관련정보」에서는 학생, 대학원생, 교직원, 예비홍익인, 일반인 별로 해당하는 웹 정보를 모아 놓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바로가기」에서는 중앙도서관, 취업정보센타 등 교내에서 별도로 운영되는 주요 홈페이지로 바로가기를 두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웹서비스」에서는 MyPage, 클래스넷, 웹메일, 증명서발급 등 주요 교내 웹서비스에 바로 가기를 두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규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분석한 내용과 학생, 교직원 등의 많은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홈페이지는 그 사용자가 교직원, 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입시준비생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다수의 요구 사항을 우선 반영하도록 하였고, 따라서 일부 사용자의 경우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홍익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합하고 정리하여 불편 사항이나 요구 사항이 빠른 시간 내에 신규 홈페이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개편 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신 본교 미술대학의 김현석 교수님 및 대학원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신규 홈페이지가 홍익대학교 가족 및 홍익대학교를 아끼는 많은 분들에게 정보 전달과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 1. 3.

정보전산원장 김 장 복


어서 빨리 학교홈페이지 완성시켜주세요 ^^. 웹표준 진짜 잘 지키련지 기대하겠습니다 FireFox에서도 수업계획서를 볼수 있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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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이 왜이리 쉬운 것 같아도 막상 프로그램을 짤려고 하면 -_-;;

다시 C++공부를 하고 있다.
이번엔 원서로 다 보리라. C++의 창시자 비야네 스트롭스트룹님이 만드신 책을 보자니 좀 어려운 부분도 있고;;
C++ How to Program
이 책 Deitel형제가 쓴 HOW TO C++ PROGRAM 보고 있다.
2학기때 죽어라 본 책이다. 여기서 시험문제들이 다 나왔으니까.
책을 자꾸 보면 볼수록 왜이리 새로운 내용들이라고 생각을 할까?
2학기때 이 것만 제대로 한 것같은데;; -_-;;
공부가 헛되이 한것 같다. 산에 들어가서 도ㅤㄸㅏㄲ듯 이 책보고 객체지향의 내공을 쌓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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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해돋이 사진
출처 : HAMF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hamf-1


2005년 생각해보면 너무나 복잡한 연도인것 같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대학교에 입학하고, 대학교 1학년 이때에 별짓은 다해보고(연애만 빼고 ㅡㅡ;) 즐겁게 노느라 정신이 없었고, 공부는 뒷전이었다.. 그래도 학점은 어느정도 나와서 다행 휴
대학교때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 내가 따 수준에 있는 인간관계로부터 아주 친한 인간관계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네요.
인간관계란 것이 참 희안하지? 맨 처음 친해졌던 사람들과도 이제는 연락두절;; 너무나 가까이 가기 어렵던 사람들과도 이제는 가까운 관계도 되고, 인간관계라는 것이 초중고와 완전 달라서 적응이 힘들었네요.
그리고 9월달 이후를 넘어가면서 군대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였네요.
그때는 군대고 뭐고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애들 군대를 가고 선배들도 군대를 가니;; 마음이 너무 착잡하다.
군대;; 군대생각도 안해봤는데;; 벌써 군대갈 시기이구나;; 언제가지?
2007년 봄에 가려고 생각하려는데;; 산업체로도 가고픈 욕망도 있고 TOEIC 700을 넘겨 카투사 지원해볼까 이런 생각도 하고;;


이런저런 고민도 하고 재미있던 대학시절을 만들었던 2005년은 안녕! 20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는 2006년에 맞는 새해계획을 짜며 새해를 2005년보다 더 알차게 보내야겠습니다^^
학점도 1학년 1학기보다 더 받게 하도록 노력도 하고 거의 죽어가고 있는 전공학회 P.C.R.C.를 살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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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트랙백을 날려봅니다 ^_^;; 그러나 주제는 암울하게도 -_-;;
Genesis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시마 과장이란 만화로 암울한 공대생의 미래를 잘 설명을 하셨네요 ㅠ_ㅠ
저의 아부지를 보면 저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네요(아부지가 SI업계에 일하십니다;;)
ㅠ_ㅠ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http://kali.kaist.ac.kr/~genesis/tt/index.php?pl=146

시마 과장 아주 재미있게 읽어보았는데 -_-;;(고딩때 성인만화를 봤다는 걸 밝히는 건가? -_-;;)
죄송합니다. 고등학교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만화책에 탐닉을 해-_-;; 그래서 홍대왔지요;;

저 닭집 유머는 정설인가 ㅠ_ㅠ 주위분들이 회사를 뛰쳐나와서(명예퇴직이라는 명분) 사업들을 벌이시는데;; 이런 내 미래 어떻하니? 너무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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