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험이 막바지로 끝나가듯합니다. 이번 학기는 너무 무리하게 23학점을 들어서 그런지... 시험 공부하는 것도 힘들었고, 시간에 쫓겨서 시험공부를 제대로 못한 것도 있었고...(하루에 시험을 3개 본적도)
후와. 드디어 시험이 끝나가구나. 이제 대학생활의 1/4이 지나갔군요. 시간 정말 빨리도 가네.
이번 시험기간동안 T동 4층 도서관서 거의 밤샘 공부를하고(학교 가면 기본으로 밤새고 집에 돌아오고) T동 5층서 시험을 치고 T동 6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컴퓨터를 하고 숙제도 하고(컴파일 안되면 GG를 선언할때도 있었고.) T동 8층에서도 시험을 치고 T동 10층에서도 시험을 치고 (헉 이번 학기시험들은 T동에서 보았단 말인가? -_-) C동서 수업 들은 것들이 별로 없어서 1학기때 처럼 C동에서 시험 보는 날이 별로 없었군요.
이제 J동서 보는 화학실험 시험만 보면 끝나네요 ^^
이번 학기 무리하게 23학점 신청해서 들어서 너무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것 같아요.^__^
이제 대학 생활의 1/4이 지났으니 2학년 되군요........ 벌써 2학년이 된단 말인가 OTL 2학년 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