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인맥공사


인맥이 필요하면 인맥 공사를 많이 해야겠죠?
대학생이 인맥을 많이 쌓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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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에서 월화 강의 시간을 바꾸었다.
월요일 기초생활영어를 삭제하고 객체지향프로그래밍과목 넣고,
화요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목 삭제하고 시장경제의 이해과목 넣었다.
2학기 시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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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시간표 완성했다.
선형대수학 교수님이 추가신청을 받아주어서 성공했다. 이제 완벽한 시간표를 볼수 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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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을 성공을 했으면서도 선대수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그래서 추가신청때 사진기초입문 버리고 화학실험 넣고 선형대수학을 넣으려고 했더니.
선형대수학 자리가 꽉 찼다.
그래서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냈더니...


장담을 못한다니;;
이것 꼭 들어야 하는데 OTL;

선형대수학만 넣으면 완벽한 시간표 완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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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2학기 개강이다.
방학동안 내가 뭐했는지 의심 스럽고, 방학을 다시 알차게 보내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방학 지나간것이 아쉽다.

2학기 어떻게 준비할지 모르겠다.
"개강이다".해서 요즘 책도 사고(전공책의 압박이 굉장히 큼), 영어공부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원어민이 수업하는 영어과목 2과목을 지르고, 남들 안듣는 물리 듣고, 남들 20학점들을때 23학점을 듣는 아주 도전적인 행동을 하였다. 이번학기는 심히 버틸수 있을 지 걱정된다...
알바도 해야하고, 학생회도 참여하려고 하는데.. 이런

개강이 9월 1일인데 친구들 볼 날이 얼마 안남았다.

기분 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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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GMail에서 스팸이 너무나 많아졌다.
어떻게 된것인지?
메일 정리한지 3일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8통이나 왔다.
GMail도 스팸에서는 자유로울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스팸메일은 다X나 네XX와 다르게 스팸메일 분류를 너무 잘해서 좋군.ㅎ

요즘은 구글 토크까지 나왔나요??? 구글 참 무서운 존재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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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싶으신분은? 아래로!
http://kr.ring.yahoo.com/WEBZINE/index.html


창의성 : 84 점 폐쇄성 : 42 점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그러면서도 융통성도 있고 사람도 잘 사귄다. 비록 오래 가는 친구는 별로 없겠지만, 외로워서 힘들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다. 당신이 친구를 사귀는 이유는 그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음 속에서는 내가 친구들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 싶고, 그러면 안될 것 같은 죄책감도 느낄지 모른다. 당신이 친구를 이용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죄책감을 느낄 것 까진 없다. 어차피 당신은 타인으로부터 완전히 이해 받기는 불가능한 존재이니까. 보통 기발한 사람들은 너무 기발해서 남들과 소통을 못한다. 하지만 당신에겐 융통성도 있다. 남들에게 당신의 생각을 보여주고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물론 늘 기대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지만 당신은 포기하지 않는다. 언젠가, 누군가는, 당신의 생각을 알아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다행히도 당신에겐 남들의 몰이해를 받아넘길만한 배짱이 있다. 그 적극성과 융통성은 언제고 당신에게 도움을 준다. 남들에게 거만하다는 소리를 듣기 쉽다. 기발한 생각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면 재앙이 된다. 사람들을 만나느라 당신이 하는 일을 게을리할 가능성도 있다. 당신은 언제나 남들에게 자신의 독특함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미움을 받기도 쉽다. 잊지 말라. 당신은 기본적으로 비정상이다. 물론 당신이 이해 받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문제다. 당신이 보기에 다른 사람들은 왜 그런 평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불쌍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당신의 그런 생각이 드러날 때, 사람들은 당신을 단순히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싫어하기 시작한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당신의 독특함은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에야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끈기이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 당신 밖에는 그 일을 할 사람이 없다.
 백남준1932년 생. 전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현존 예술가 중 한명. 스스로 급진적인 비주류, 반기득권, 반서양적 예술가의 길을 택함. 그의 예술적 시도는 미국과 유럽 미술계에서 엄청난 논란과 찬사를 불러일으키며 세계 미술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국내 손꼽히는 부자집에서 태어나 전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지만 항상 금전적인 곤란을 겪을 정도로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술 활동에 투자함. 지나치게 과격하고 급진적인 예술 활동을 했음에도 다수의 지지를 받았던 행복한 예술가였음.  이상(李箱)1910-1937, 본명 김해경. 겉 보기에 서울의 중인 계층 출신에 일제 강점기에 고등공업 교육을 받아 총독부 기사 노릇을 한 평범한 조선 청년. 그 안으로는 폐병으로 속이 썩어 들어가는, 평생을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던 기이한 작가였음. 그는 이런 공포와 대적하며 한국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시와 소설을 창작함. 전대미문의 강렬한 창의력에 놀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과 어울렸으나, 부족한 생활력과 처세술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았음.
 피카소(Pablo Picasso)1881-1973. 스페인이 낳은 전세계 현대 미술의 대명사. 미술 교육자의 아들로 태어난 피카소는 어린 시절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수재였으나 선천적으로 천재성을 보인 화가는 아니었음. 피카소는 다른 사람의 창의력을 답습하는데 뛰어난 재주를 보인 화가로 주변의 모든 미술 테크닉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데 능했음. 그는 자신만의 독창성을 개발하기보다는 유행사조를 따르고 발전시키는데 더 관심이 많았음. 세계 미술사에 손 꼽힐 정도의 다작을 한 화가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스테미너를 자랑했음. 작품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스타일로, 그림 그리는 것이 성행위 만큼이나 자연스럽고 열정적이었으며, 사람들(특히 여성들)로부터 엄청난 사랑과 존경을 받은 축복 받은 예술인.  로드 바이런(George Gordon, Lord Byron)1788-1824. 18-19세기 유럽의 낭만주의 사조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영국 시인. "돈 주앙" "맨프레드"와 같은 걸작을 남긴 바이런은 작품 속에서 우울하지만 열정적이고, 죄책감에 꺾이지 않는 강철 같은 의지의 방랑자를 그림. 초월적인 자의식과 의지를 소유한 이 "바이런 스타일의 영웅"은 낭만주의 시대의 가장 "모던(modern)"한 인물로, 이후 괴테, 발자크, 스탕달, 푸쉬킨, 도스토예프스키, 멜빌, 들라크르와, 베토벤, 베를리오즈 등 수많은 서구 예술가들에게 직접적인 영감을 줌. 바이런은 발이 안으로 굽은 기형으로 태어나 평생을 절름발이로 지내야 했음. 이런 장애에도 불구하고 바이런은 수영, 복싱, 펜싱, 승마 등 모든 종류의 스포츠의 섭렵했으며, 성적으로도 매우 조숙했음.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작가였으며 보기 드물게 잘 생긴 외모를 가진 바이런은 주변에 여자가 끊이질 않았으며, 이로 인한 추문 또한 끊이질 않았음.  쇤베르크(Arnold Schonberg)
1874-1951. 오스트리아 출신의 현대 음악 개척자. 유태인인 그는 2차 대전 당시 미국으로 망명,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왕성한 활동을 한다. 그는 독학으로 음악을 배웠으며, 우리에게 불협화음으로 유명한 현대 관현악의 기초를 세운 인물. "아무도 그런 인간이 되려 하지 않아 내가 그런 사람이 됐다"는 이 기이하고 창조적인 음악가는 기존 서양 7음계로 만들 수 있는 음악에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점을 인식, 자신이 직접 새로운 음계를 창조한다. (그는 당시 7음계에 의존하던 작곡법으로부터 과감히 탈피, 12음에 의한 작곡법을 완성시킴.) 그는 음악 뿐만 아니라 20세기 미술계 새로운 사조의 탄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심지어 악보용 타이프 라이터, 안과용 기구, 버스 전용차선 등 쓸만한 발명을 하는데도 재능을 보였다.  빌라 로보스(Villa-Lobos)1887-1959. [브라질 풍의 바흐(Bachiana Brasileira)]로 유명한 브라질의 민족 음악가. 거의 독자적인 힘으로 브라질의 음악을 세계적인 음악으로 키워낸 인물. 서양의 전통 작곡법을 배우면서도 그들의 양식과 스타일에 영향 받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했다. 그는 거의 음악을 독학으로 공부했으며, 가장 "브라질스러운"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일념 하에 브라질 방방곡곡을 답사해 세계적인 브라질 민족 음악들을 탄생시킨다. 로보스는 독단적이고 직관적인 성품으로 주변인들과 마찰이 많았음. 하지만 극단적으로 창의적이고 개혁적인 인물로, 작곡을 할 때 오선지 대신 그래프 차트를 이용하는 등 기상천외한 작곡법을 선보였으며, 브라질의 음악 교육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마이클 크라이튼(Michael Crichton)1942년 생. 미국 태생의 의사, 영화 감독, 영화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사업가, 소설가, TV 프로듀서. 20세기 가장 천재적인 사이언스 픽션 작가로 불리는 마이클 크라이튼은 주라기 공원, 콩고, 타임라인, 폭로(Disclosure), 라이징 선(Rising Sun) 등의 베스트셀러 소설뿐 아니라, 트위스터(Twister) 같은 영화 시나리오, ER 같은 TV 드라마를 창작하기도 했음. 크라이튼은 한해 최고의 도서(주라기 공원), 영화(주라기 공원), TV 프로그램(ER)을 모두 석권해 금세기 최고의 대중 작가로 기록됨. 잘생긴 외모에 키가 190cm가 넘는 우수한 신체조건으로 고등학교 때 스타 농구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하바드 인류학과를 수석 졸업할 정도로 학업 성적도 우수했음. 이후 하바드 의대를 다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나, 이런 학벌의 이점을 모두 버린 채 전업 작가의 길로 뛰어듦.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소프트웨어 제작 회사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이 작가는 뛰어난 문학적 감수성으로 평론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당신은 물건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인기 있는 제품들을 찾아서 써보면서 왜 그 물건이 인기를 얻는지 알아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은 항상 세상과 연결되어 있기를 원하며, 그 세상을 선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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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신청 전날(24일)
시간표 짜느라 밤을 샜다.
시간표를 근사하게 짜서 4교시 비우고 1교시는 없게 월요일은 늦게나와도 되는 시간표를 짰다. 밥은 잘 먹고 보내겠다. 이번엔 제대로 된 시간표를 짤수 있을지 생각하며 잠을 설쳤다.

수강 신청을 하는 날.(25일)
수강신청을 1시부터 했음. 그러나 시간표가 에러가 발행 땜질 하느라 이상한 시간표가 나왔다. 밥 절대 못먹는 공대생의 시간표가 딱 나와버렸다. 이런!
정말 신나게 수강신청을 끝내고(30분만에 끝남 ^^), 야구보려고 종합운동장으로 직행하려고 했는데, 비때문에 취소.
과방에서 신나게 족발과 김밥, 만두를 먹었다.(근데 술이 없는 것이 에러였다...-_-)

26일
어느 홈페이지(hongikin.com)의 정모에 참석해서 과음을 했음.
사람들이 날 05로 보지 않아서, 정말 난감했음. 이래봐도 86년생 05학번 현역으로 대학교를 왔는데-_-
과음으로 인해 속이 뒤집힘. 거봐 술을 적당껏 마시지.

27일
토익알바가 있는데 아침부터 속이 쓰려 알바를 못갈뻔 함. 알바가기전 약국에서 '과음하고나서 몸아파도 절대 안사먹었던' 여명를 사먹었다. 아까운 4000원;; 다음부터는 금주를 해야할 듯(근데 신입생이 금주 가능해?)
토익알바로 조금의 돈이 나옴. 집에 돌아와서 싸이질을 함.

27일
오랜만에 버스타고 강남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았음.
감명있게 읽었던 책들이 어째 경영, 경제 서적류였나??? 전과를 생각할까? 심히 고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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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은 다음날인 26일 아침 7시까지이다.

근데 수강인원이 꽉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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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대수학과 영어 실패
그러나 영어 다른교수로 대체 및 선형대수학 대신 다른 교양 2개 듣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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