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수강신청계획서


2005년 7월 28일 목요일 오후 11시 34분 작성시작 12시 38분 탈고
2005년 7월 29일 금요일 오후 3시 9분 수정
2005년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33분 수정

이번 2학기 시간표는 잘 짜면 주 4일만 학교 갈수있을 것 같다. 목요일만 빼고 학교 간다. 1학기때와 다르게 시간표 정말 예술적으로 짤 수 있겠다.

2학기때 대학화학(2), 대학 화학실험(2)→절대 안들음. 고등학교때 화학2를 공부안해서 ㅡㅡ; 생물학과 생명공학은 별로 땡기는 과목이 아니라 듣고 싶지 않음. 고등학교때 배운 물리2로 2학기때에도 대학물리(2)와 대학물리실험(2)를 들을 예정
이번에 23학점내에 들을 예정
교양을 ABEEK교양과목 아닌 것 듣고 싶음(재미있는 교양이 일반교양에 몰려 있어서 영~.)

꼭 들어야할 과목


객체지향프로그래밍(3학점) -MSC전산 -전공
교수님은 백용기교수님껄로 듣기로 결정함.

백용기 교수님껄 들으면 실력이 향상될 것 같아서 (잘 버티면 학점 잘준다고 한다.) 참고로 백용기 교수님은 홍익대학교 정보대학원 부교수라고 함. 하지만 다른 교수랑 다르게 원서로 수업을 나간다고 한다.(원서의 압박)

정보 시스템 개론(3학점) -MSC전산 -필수교양

지원철(너무 빡세다. 그러나 학점 잘 주는 듯), 이현찬교수님것을 들을까? 이관석교수님것을 들을까?
개인적으로는 공부한 만큼 학점나오는 지원철교수님것을 들으려고 함. 이 것도 원서의 압박이 있다. 모든 교수님이 원서쓴다고 하네..ㅡㅡ;

대학수학(2)(3학점) -MSC수학 -필수교양

윤정익 권용세 박기현 김형수 김남현 김연미 교수님중에서 한분 선택해서 듣기로 함

선형대수학(3학점) -MSC수학 -필수교양

박구현 교수님 것을 들으려고 함.

대학물리(2)(2학점) -MSC과학 -필수교양

고등학교 때 공부한 물리2의 지식을 가지고 물리(2)를 들으려고 함. 1학기때 대학물리(1)이 재수강자와 복학생들 제치고 반 6등하고 A+를 받은 기염을 토한 만큼 고등학교 물리2공부한 빨로 2학기때 대학물리(2)들어야겠다. 정보컴퓨터공학부나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부에서 선택해서 들어야겠다.

대학물리실험(2)(1학점) -MSC과학 -필수교양

물리조교들이 다 즐 스러운데, 대학물리(2)들으려면 대학물리실험(2)을 들어야 한다.-_- 조교들 다 즐인데..
정보컴퓨터공학부나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부, 신소재화학공학부에서 골라서 들어야 겠다.

영어(3학점) -ABEEK 기초교양 -필수교양

클레스넷에 안올라왔음


현재까지 18학점 총 23학점 중 18학점은 2학기때 꼭 들어야 할 과목임
5학점 남음.




교양선택(5학점내에서 꽉꽉 채워선택해야지)
듣고 싶은 교양들. 대부분의 ABEEK교양들은 별로 듣고 싶지 않다.




웹프로그래밍 (3학점) -MSC전산
1학년과목이 아니나 꼭 듣고 싶음(강의 계획서에 JAVA, JSP나오면 들어야지 ASP나오면 난감.ㅡㅡ;)
수강신청하면 유일한 1학년이 될 것 같음.

웹디자인(초급) (2학점) -일반교양 자연계열

내가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를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서.. 듣고 싶다.
미대생과 같이 들을 것 같은데 이 것 들으면 나의 미적 감각이 높아지려나?

초급중국어(1)(2학점) -ABEEK 일반교양

클레스넷에 안올라왔음
고등학교때 중국어 들은 경험이 있기때문에 중국어 들으려고 한다. 1학기때 중국어 강의 계획서를 보니 고등학교때 들은 중국어와 커리쿨럼이 똑같음→고등학교껄 또 배움.. ㅎㅎㅎ 학점을 위하여 꼭 듣고 싶음.

중국어기초회화(2학점) -일반교양 제2외국어계열

클레스넷에 안올라왔음
듣고 싶은 이유 중국어 배워서

교양한문(초급)(2학점) -ABEEK 일반교양

집에서도 한자쓰기 때문에 한문을 잘 알아서(학점 잘 나올 것 같은 과목)

한자의 원리(2학점) -일반교양 인문계열

이 것 듣고 한자검정능력시험 2급 시험 보고 싶다.

자기이해와 진로탐색(1학점) -일반교양 사회계열

학교에서 학점퍼주는 과목이다. P/F과목이다. 학점이 Pass나 아니면 Fail이다 . 듣고 싶은 교양이다(대출과 수업 도중 몰래 나갈수 있다는 교양. 출석만 잘하면 학점주는 과목이라서 꼭 듣고 싶다.)

인간관계론(2학점) -일반교양 인문계열

홍대생이라면 한번쯤은 들어야할 과목이란다.

네트워크시대의 경제논리(2학점) -일반교양 사회계열

복학생들이 빠글거리는 과목. 교수님이 민간인보다 예비군들을 사랑하신다. 수업시간은 재미있다(교수님가족사, 사생활) 수업 널널하게 나가고 시험너무 쉽게 내준다. 1학기때 들었던 경제와 사회와 거의 비슷한 과목.

다만 시험이 너무 쉬워서 학점 잘 받고 싶다면 비추. 널널하고 벼락치기가 통해서 듣고 싶은 과목.(1학기때 들은 경제와 사회 교수님이라 수업 스타일 잘 앎. 1학기때 들은 경제와 사회랑 내용이 비슷)

기초생활영어(2학점 P/F과목) -일반교양 제2외국어계열

이 과목은 학점은 통과/낙제 과목이라 정말 쉬운 과목 같음.

디자인과 비즈니스(3학점) -일반교양 예체능계열

같은 동아리의 시각디자인과 3학년 형이 듣으라고 추천하는 강의 재미있다고 함. 홍익대학교 대학로 캠퍼스 IDAS에서 수강해야한다고 그러던데.. 홍대보다 대학로가 집에서 가까워서 이것 꼭 듣고 싶다.

사진기초입문(2학점) -일반교양 예체능계열

이 것 들어서 사진 멋지게 찍고 싶고 사진찍으러 멀리 나갈 수 있을 것 같음.

미학개론(2학점) -일반교양 예체능계열

홍대생이라면 꼭 들어야할 과목이라고 하나? 이 과목 재미있다고 한다. 김진엽 교수님이 제일 잘 가르친다고 한다. 경영과 선배와 전기전자공학부 선배가 추천한 교양

보건학(2학점) -ABEEK일반교양

홍대생이라면 꼭 들어야할 과목이라고 함.
수업 널널한데 기말고사 성적이 학점이라고 함. 벼락치기 잘하는 사람이 들어야 한다고 함 시각디자인과 선배와 컴퓨터공학과선배, 경영학과 선배가 모두들을만하다고 함. (1학기때 경제와 사회랑 비슷하군.)

생명공학의 이해(2학점) -일반교양 자연계열

이게 MSC과목이 안되었는지 이해가 안감. 그러나 선배들과 재수한 형이 재미있다고 함. 수업도 널널하고 교수님이 좋다고 함.

창업과 사업성분석(2학점) -일반교양 사회계열

유일근교수님이 수업한다는 과목. 재미없을 것 같으나 내용이 만만한 것 같음

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이해(2학점) -일반교양 사회계열

인터넷의 의사소통에 재미들린 나에게 듣고 싶은 교양

광고의 이해(2학점) -일반교양 사회계열

웬지 듣고 싶다.

영어로배우는미국문화(2학점) -일반교양 영어계열

재미있을 것 같은 교양

문학과 인생(2학점) -ABEEK 일반교양

윤순재교수님이 수업하시는 교양 다시 듣고 싶다. 1학기때 대학국어작문 수업하시던 교수님인데 매우 빡세게 가르침. 그러나 교수님의 인간성에 탄복하고 글쓰기와 발표에 자신이 있어서 이 것 듣고 싶다. 5시간동안 시험본다는 압박이 있어도 듣고 싶은 과목

교양 다 듣고 싶은데 쩝.ㅡㅡ;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Gmail에서  (2) 2005.08.24
홍익대 졸업생이 보내 온 글  (0) 2005.08.23
작년 이때쯤 나는  (1) 2005.07.29
도형으로 본 Ego의 성격  (0) 2005.07.24
大丈夫란?  (0) 2005.07.15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EterNal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했습니다.

별자리와 혈액형으로 보는 신기한 나의 모습

한번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클릭하세요.

양력 1986년 12월 10일 생입니다.

기본정보
별자리 이름 : 사수자리
행운의 숫자 : 3 (창조와 활동)
행운의 날짜 : 3, 12, 30일
행운의 요일 : 목요일
행운의 칼라 : Sky Blue


종합분석
설명
반인반마의 켄타우르(Centaur)인 키론(Chiron)은 학문과 무술이 몹시 뛰어나 그리스 젊은 영웅들의 선생님이었다. 이 별자리는 키론이 아르고호(Argonaut)를 타고 젊은 황금 양피(Golden Fleece)를 찾아 나선 제자들을 안내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황도상에 만든 것이라고 한다.

모든 인간을 초월하고 대부분의 신들보다도 총명했던 자였다. 뛰어난 교육자로 명성을 얻기도 했고 천구상에 별자리를 만들어 영구히 사람들의 지표가 되게도 했다. 해놓은 별자리 정리가 얼마나 훌륭했던지 그가 죽은 뒤 제우스가 그를 하늘의 밝은 별자리로 만들려고 했을 때 공간이 없었을 정도였다. 제우스는 결국 그를 잘 보이지 않는 남쪽하늘에 올려 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이 바로 켄타우루스자리(Centaurus)이다.

유명한 사람들
시인 하이네, 악성 베에토벤, 마리아 칼라스, 기타의 명인 지미 헨드릭스, 소설가 마크트웨인

성격
북극곰 같은 스타일로 타고난 체력을 자랑한다. 사수자리의 지배기는 춥고 음기(隆氣)가 가장 왕성한 때이다.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은 판단력이 냉철하고 백절불굴의 의지가 있다. 달려오는 기관차에 머리를 부딪치는 곰과 같은 뚝심도 있다. 독립심이 강하고 활동력이 왕성해 두려움을 모르며 역경에 부딪쳐도 거뜬히 극복해 나간다.

세심하고 치밀하면서도 막상 어떤 일에 봉착하면 이해타산을 무시하고 저돌적으로 밀고 나가다가 어려움을 겪거나 실패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지혜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자기를 너무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련하기가 곰 같다는 놀림도 많이 받는다. 그러니 일을 할 때는 저돌성도 좋지만 냉철함이 더 필요하다.

장점
뚜렷한 개성과 고상한 기풍, 그리고 당당한 위엄으로 주위에 많은 사람이 따르게되며 리더쉽도 뛰어난 편이다. 유쾌하고 친근감 있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매우 활동적이며 듣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나누어 줄 용의를 갖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신념만으로도 늘 부자처럼 살아간다. 사수자리 태생은 훌륭한 스포츠맨으로서 열려진 대기와 넓은 길을 사랑한다. 동물들, 그 중에서도 특히 말과 개를 좋아하며 여건이 허락하기만 한다면 어딜 가든 한두 마리의 개를 데리고 다니고 싶어할 것이다. 대체로 발이 매우 빠르다. 여행을 좋아하며 아무리 집을 멀리 떠나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단점
스스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단지 항상 자신이 바르다는 과신을 하므로 다른 사람들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은밀한 성격이 강해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고 협동심이 모자라 트러블이 자주 일어난다. 사수자리는 너무 솔직하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도 태연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디어가 많은 대신 그 다소 실천적이지는 못하다.그리고 많은 개념들이 너무나 바르게 몰려오기 때문에 한 가지 일에 오랫동안 전념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지는 못한다. 내기와 도박을 좋아한다. 그것은 일상생활의 지루함을 벗어나려 하기 때문이다.

유대관계
트러블을 스스로 만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대인 관계가 들쑥날쑥하다. 당신은 상대방의 가치를 한순간에 간파하여 득실을 계산하는 경향이 있다. 대인관계 속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그 외의 사람들을 확실하게 구별하지만 겉으로는 잘 나타내지 않는다. 또 가족이나 친구 이외의 사람들을 해되지 않는 사람과 적으로 나누어 적으로부터 공격받으면 용서없이 받은만큼 되돌려주려 한다. 스스로 자처해서 적을 만드는 경우도 많고 싸움을 많이 만든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을 자각해서 싸움을 피한다면 대인관계는 더욱 넓어질 것이다.

연애/결혼
사수자리는 지하철 안에서 서로 끌어안고 있는 식의 아기자기한 연애와는 애당초 거리가 멀다. 자연스러운 교제를 원하므로 누구를 짝사랑한다거나 어려운 교제를 억지로 이루려 하지 않고 우선 자유롭고 손쉬운 애정부터 받아들인다.

이성과 사귈 때는 연애를 목적으로 한다기보다 먼저 우호적인 관계부터 시작하여 서로간의 감정여하에 따라 사랑으로 바뀌는 식의 이성 교제를 선택한다. 그러므로 꼭 이상에 맞는 상대만을 골라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사수자리의 남성은 객관적으로 볼 때는 진실이 없고, 사랑에 성의가 없는 것 같아 상대방 여자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찌 보면 상대의 육체만을 탐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당사자로서는 직장, 사업, 명예 관리 등에 강한 승부욕이 있어 애정 문제에까지 신경을 쓸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애라는 것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남편이나 아버지로서도 아내나 자녀의 입장에서 보면 몹시 불만족스럽다. 이것 저것 여러 방면에 손을 대고 취미도 다양한 사수자리 남성으로서는 가정의 행복을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염두에 두기에는 역부족이다. 대신 식솔은 굶기지 않으니 거기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여성은 대담하고 개방적인 성격으로 좋아하는 남성이 있으면 감정을 솔직하게 상대방 남성에게 표현하거나 친구를 골라 소개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때는 수줍어하고 얌전하여 딴사람 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 점이 남성 편에서 보면 귀엽고 매력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사수자리의 여성은 아무리 오래 사귀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결혼 후에는 생활의 변화를 자주 구사한다. 자신도 단조로운 것을 싫어하는데다 남편을 위해 무언가 신선한 맛을 보여주고자 노력한다. 예를 들어 음식도 자꾸 바꾸고 가구의 배열이나 장식에도 변화를 자주 주고 가족과의 오락 등을 창안해 내서 잠시도 따분하고 심심한 때가 없게 해준다. 남편과의 성생활에서도 체위를 자주 바꿔 남편의 의심을 사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어떤 때는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채 게으름을 부리는데, 이것이 환경변화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성별 별자리 분석
설명1
실망시키려는 뜻은 아니지만 사수자리 남자들은 좀 괴상한 습관이 있다. 그들은 커다란 백마를 타고 칼을 휘두르면서 대의를 위해 길거리를 진격해 나간다. 또 다른 괴벽이 있다. 서커스의 광대처럼 그들은 닥치는 대로 코끼리 떼와 솜사탕 파는 아줌마를 뒤섞어 놓으면서 난장판을 꾸민다.

교묘한 책략으로 그를 붙잡을 수는 있다. 그러나 우선 백마에서 그를 내려오게 하고, 코끼리 떼와 솜사탕 아줌마는 멀리 보내야 한다. 대부분의 사수자리 남자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진격과 뒤범벅을 겪게 될 것이다. 사수자리 남자의 이상주의적인 열정과 호기심은 전염성을 띤다. 물론 그의 사심 없는 원기 왕성함은 별 소득을 얻지 못하는 때도 있다. 미친 듯이 격렬한 들뜬 기분으로 당신을 공중으로 던져올려 놓고는 붙잡는 것을 잊어버릴 것이다.

설명2
그의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다. 이것은 또 다른 장애물이 된다. 그에게 다가서려면 그 사람들 사이를 밀치고 나가야 한다. 그러나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 그는 최대한 낙관론자이므로, 그는 너무도 낙관적이기 때문에 그의 적이 커다란 상자에 거름을 넣어 보낸다고 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 것이다. 적이 말을 함께 보내는 것을 까먹을 것 쯤으로 생각하고 만다 이런 유의 낙관론은 위험할 수가 있다. 맹목적인 신념이기 때문이다. 순진하게 믿어버리다가는 웅덩이에 빠지는 수가 많게 된다. 다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위대한 목표를 향해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활과 화살을 가지고서 뛰어다니다가 웅덩이에 빠지기 쉽다. 믿는다는 것은 위대한 것이지만, 나쁜 사람을 믿는 것은 경마라도 속도를 떨어뜨리게 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는 막연한 몽상가는 아니다. 그의 꿈은 언제나 목성의 지적 논리와 강력한 호기심으로 자세히 조사된 것이다. 사수자리 남자가 사심 없이 검사를 마쳐놓은 꿈들이라면, 그 꿈들은 이 세상이 미처 받아들일 수는 없을지라도 일면 엉뚱하면서도 실현가능한 것들일 것이다. 일단 실현 시킬 희망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는 가장 생생하고 용기 있는 상상력으로 자신의 꿈들을 채색해 나간다. 그러나 꿈들이 미처 면모를 드러낼 기회조차 찾기 전에 걸림 돌이 기다리고 있다가 꿈들을 조각 내고 만다.

부풀은 상상력은 그를 넘어뜨리거나 파멸시킬 수 있다. 그러나 멋지게도 행운의 여신이 적시에 나타나 그를 구해낸다. 너무나 행운아이기 때문에 터무니 없고 비 합법적이기까지 하다. 시굴하기 위해 언덕에 갔다가 돌멩이 한 자루를 가져왔는데 금이 아니 것을 발견하고 실컷 울고 났더니 우라늄이더라는 식이다. 지하철 근처에서 발 밑에 반짝이는 것을 당신이 줏었다면 검 껍질에 붙어있던 은박지 조각이지만, 그가 줏었다면 다이아몬드 부스러기라는 식이다.

그런 행운이 따르므로 당연히 그는 낙관적일 수밖에 없다. 돌멩이는 돌멩이,은박지는 은박지일 날이 분명히 오지만 전형적인 사수자리는 그러한 끔찍스러운 충격에서 재빨리 회복한다.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행운아이며, 아닐 때는 금새 회복한다. 그는 불성실함을 차별 대우하기 때문에 그의 주위에는 수많은 친구들과 후원자들이 있다. 그는 사람들의 겉 모습을 넘어서 보다 진실되고 내적인 가치를 볼 줄 안다. 그에게도 적이 있지만 다른 별자리 사람들보다 훨씬 적은 숫자다. 그의 솔직한 말에 찔렸던 사람들은 그를 쳐다보면서 목이라도 졸라 죽이고 싶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의 악의 없음을 깨닫고는 다시 그의 곁으로 돌아 온다. 사수자리 남자는 기교 없고, 부 주의하지만 절대로 계획적인 잔인함 같은 것은 없다.

자, 이제는 그의 화술이 화살처럼 직선적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는 심한 말도 할 것이며, 당신이 그와 사랑에 빠져 있다면 그는 무죄 방면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방금 만난 사수자리 남자가 반짝이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당신을 쳐다보면서 당신이야 말로 정부감으로 알맞는 여자라고 말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를 사정없이 때려주려는 순간 그는 순진한 소년 같은 얼굴로 열심히 다음과 같이 설명할 것이다. 중세에는 왕족과 귀족들은 편의상 결혼했기 때문에 아내는 혈통은 좋지만, 못생겼고, 때로는 행실이 나쁘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는 아름답고 똑똑해서 남자라면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싶은 타입의 여자라고. 그는 항상 특정 시기에 대한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그런 책을 읽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감동까지 받았을 수도 있다. 꼭 해야만 할 필요가 없는데도 역사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쏟을 남자가 얼마나 많을까? 그는 어쩌면 천재일지도 모른다. 지적인 남자의 아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상상해보라. 잘못 됐다! 당신은 지적인 남자의 정부가 될 뿐이다. 그는 엉뚱한 생각을 당신에게 불어넣어 당신이 애초의 그의 제안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면 그는 아주 재빨리 밀고 나가 당신은 타락한 여자가 될 수도 있다.

사수자리 남자는 피상적인 연애를 하지만, 그에 대해서는 정직하다. 그들은 부담 없는 관계를 추구하고, 때로는 지나칠 정도로 무심하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난잡한 연애를 하게 된다.

그의 정직성에 대해 다시 살펴보자. 영원히 바치겠노라는 다른 남자들의 허망한 맹세에 속아본 쓰디쓴 경험을 기억한다면, 사수자리 남자의 정직성을 환영할 것이다. 그가 전에 몇 번이나 연애를 했었고 이번에는 당신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고는 애기를 아주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한다고 해도 당신은 겁내지 않을 것이다. 마음으로든 말로든 그는 거짓말로 결혼을 하지는 않을 것이나, 웬일인지 모르는 청혼(그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쪽에서)의 올가미에 걸려드는 불장난에 빠져 들 수가 있다. 그는 다소 서툴기 때문에 발이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그가 멀리 달아나기 전에 여자가 그를 붙잡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이제는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는 비논리적으로 결론을 내리는데 왜냐하면 여자쪽에서 어떤 식으로든-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남자 마음에 들게 했기 때문이다. 그는 항복을 선언하고 결혼 하지만, 이리하여 사수자리식 이혼의 씨앗이 뿌려지는 것이다. 그는 로맨스의 덫에 걸리면 평소 믿을 만 하던 합리적 사고방식도 힘을 못쓰게 되는 것이다.

종종 여자들은 사수자리 남자의 태도를 잘못 해석하며 실제보다 심각한 관계로 생각하는데, 마찬가지로 그는 단지 가볍고 육체 관계가 가미되지 않은 관계나 그저 얘기 상대의 여자를 원할 때도 심각한 관계를 원하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두 가지 모두 다 잃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행운아이며 , 그의 칼날은 대부분 똑바랐음으로 판명난다. 그가 시시덕거리기 잘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는 절대로 섹스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그는 다양함과 정신적인 자극을 좋아한다. 그는 단지 심심풀이일 뿐인데 여자쪽에 서 달라붙는다면, 그는 모든 것을 농담으로 돌려버리려 할 것이다. 많은 사수자리 남자들이 예쁘장한 비서 아가씨나 눈에 띄는 예쁜 여자, 심지어 길거리에서 신문 파는 아줌마나 여순경까지도 지분거리다가 비난 당하곤 한다. 제정신을 가진 남자라면 누가 여순경과 진짜 불장난을 하겠는가. 따라서 위와 같은 부당한 의심은 사수자리 남자를 귀찮게 할 뿐이다. 공평하게 말해서 그는 단지 쾌활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일 뿐이다.

사수자리 남자는 똑똑한 여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질투도 하지 말고 의심도 하지 말라. 결국 그를 목매달기 원한다면 그에게 충분한 밧줄을 줘라. 그를 추궁하지 말고, 잔소리를 늘어놓지도 말고 떠나겠다고 위협하지도 말라. 자유로 그를 질식시켜라. 그와 똑같은 마음 상태로 인생을 대한다면, 그에게 맞는 아내 겸 여자에게 필요한 기본 조건을 갖춘 셈이다.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정직한 한은 함께 연날리기를 하는 것이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 연이 땅으로 떨어질 때를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하늘에 높이 뜬 연은 아름답고 자유롭다. 아니, 그러나 그가 갖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그에게 줘야 할 필요는 없다. 그가 원하는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정신을 바짝 차려라.
그로 하여금 당신의 에너지를 이끌고 지배하게 만들어라. 스포츠를 즐겨라. 그와 함께 캠핑을 가고, 샤프롱으로 구명견(흰 반점이 있는 큰 개)을 데리고 가라. 너그럽고, 사랑이 넘치고, 열성적이 되라. 그리고 매일 밤 사탕이나 만들도록 그를 식료품 저장실에 가둬놓지 말라. 또한 당신도 그의 곁에 항상 붙들어 놓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둬라. 그와 마찬가지로 당신도 자유로운 존재임을 알려라. 그의 멋진 아이디어에 찬물을 끼얹지 말고, 그가 밖에 나가 불가능한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는 당신은 당신 스스로의 일에 파묻혀라. 그렇게 한다면 어느 사랑스러운 밤 그는 당신이야 말로 여자에게서 얻을 수 있는 전부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이다. 그가 거기까지 간 다음에는, 당신도 그를 괜찮게 생각하며,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라. 당신이 그를 아주 좋아하니까 결혼까지도 생각 중 이라는 점을 지적해 줘라, 만약 그가 당신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그렇지 않으면 다시는 그와 함께 캠프 갈 기회가 없을 것이다.

그와 결혼한 다음에는 시집 식구들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을 없을 것이다. 대부분 사수자리 남자들은 놀랄 정도로 가족간의 유대에 관심이 없다. 사랑할 만한 가치가 없는데도 혈족이니까 사랑해야 한다는 이론을 그들은 받아 들이지 않는다. 부모.형제.자매를 좋아하는 경우에도 그들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둔다. 방문하여 따뜻한 애정을 보여는 주지만 친척들이 사생활에 끼어드는 것은 용납치 못한다. 처가 식구들에 관하여도 마찬가지다.

여행 가방은 항상 챙겨둬라. 아주 자주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캠핑갈 때 구명견을 여전히 데리고 가야할 것이다. 물론 샤프롱으로서가 아니라 당신의 남편이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바쁜 일을 찾고, 밤에도 남편이 하고싶은 대로 내버려 둬라. 그의 정직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말라. 성질이 나면, 사수는 문짝을 부수거나 주먹으로 벽에 구멍을 낼 수도 있다. 그는 단지 울분을 풀었을 뿐이지만 커다란 일거리를 만들어 놓은 셈이다. 도대체 얼마나 자주 미장이를 부를 수 있단 말인가. 뭔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는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내일을 생각한다면 그의 정직성과 정면으로 마주치는 연습을 하라. 그리고 오늘 잘못한 소문을 따라다니는 대신에 그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준비하라. 그처럼 인간의 감정에 대하여 실제적이 되라. 그와 같은 정직한 토양 속에서 사랑이 얼마나 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가에 대해 놀랄 것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진실은 영원성을 갖는다.

그는 스포츠광이기 때문에 TV로 중계되는 빅게임을 당신과 함께 보기를 기대할 것이다. 당신이 예쁘거나 당신이 사람들을 좋아한다면 그는 자기가 하는 모든 사회생활에 당신을 데리고 갈 것이다. 사수자리 남편은 교제를 잘 하지 못하고 남편에게만 달라붙어 있는 여자를 못 견뎌 한다. 그는 당신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그것은 자랑스러워 할 것이므로 한두 가지 쯤 재능을 갖도록 노력하라. 책을 일고, 그의 대의명분을 방어할 수 있게 준비해둬라.

그는 약간 낭비벽이 있을 수 있으며, 때로는 도박성 게임을 할 것이지만, 당신이 돈 쓰는 것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편일 것이다. 별도로 물건을 사기위해 당신이 일을 한다고 해도 과히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그는 갓난아이나 꼬맹이보다 애들이 좀 컸을 때 자식을 좋아한다. 사수자리 아버지는 애들을 야외로 데리고 나가길 좋아한다. 아들과 가까워서 스포츠나 그들이 하는 놀이를 같이 하길 좋아하지만, 딸에게도 따뜻한 아버지다. 아버지 이미지보다는 친구 같은 느낌을 자식에게 줄 것이다. 자식들이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에게 가까워진다. 자식들이 사생활을 원할 때 때로는 그의 솔직함이 그들을 귀찮게 만들기도 한다. 애들은 자기들의 비밀에 아주 민감하여 아버지의 호기심 가득찬 질문과 노골적인 관찰에 감정이 상할 수가 있다. 청소년기의 탈선은 그를 화나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재미나게 만든다. 자녀의 거짓말에 대해 사수자리 아버지는 엄격할 것이다. 사소한 일 때문에 그를 무시하지 말라.

혈액형별 분석
설명
사수자리의 사람은 높은 이성과 본능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천진함도 지니고 있다. 다른 일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한 곳으로만 전진한다. 많은 경험과 지식을 원하고 습득해 삶을 풍요롭게 살려하며 하찮은 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수호성은 목성이며, 사수자리의 자유로움, 목성의 생활력은 강한 출세 능력을 부여한다.

*현실적이고 계획적인 성격이나 파란만장한 운세를 타고 난다.

사수자리 AB형
호기심으로 똘똘 뭉쳐 있다. 무슨 일이든 철저를 추구하는 사수자리 특성에 학구적인 AB형 스타일이 플러스되어 '걸어 다니는 사전'처럼 박식해진다. 철학에서 음악, 세상사, 우주의 신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흥미와 지식을 가고 있다. 이성에게도 인기가 있어 멋진 연애 경험도 많다. 돈이나 명예보다 내용을 중시하는 타입.

장래 직업 : 고등학교 선생이나 대학 교수 등, 지적인 직업이 어울린다. 스포츠 코치도 괜찮다. 취미를 직업으로 연결시키는 것도 좋을 듯.

어울리는 별자리
잘 어울리는 별자리
사람들을 리드하길 좋아하는 사자자리의 사람이나, 무슨일이든 겁내지 않고 시작하는 양자리의 사람과 잘 어울린다. 사수자리나 물병자리, 천칭자리도 좋다.


피해야할 별자리
작은 것까지 끼어드는 게자리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사소한 것에 신경쓰는 처녀자리와도 피곤한 상극관계다. 무드를 좋아 하는물고기자리는 다정한 것만 좋고 모두가 나쁜 상극이다.

학습유형
설명
좋아하는 과목의 성적은 뛰어나서 선생님도 모르는 것까지도 알고 있기도 한다. 그런데 싫어하는 과목은 숙제도 하지 않으며 성적도 별로 좋지 않다. 떨어지는 과목이라도 TV나 다른 책을 통하여 흥미있는 화제를 찾아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사수자리의 당신은 천진난만한 밝음과 다른 일에 일체 신경 쓰지 않고 한 곳으로 돌진하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격은 온갖 현상을 경험하고, 풍부한 지식을 획득해 힘찬 생활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교에서
당신은 비판력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특히 명석한 판단력을 갖고 있어 사회탐구 영역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낸다. 당신은 각 분야에서 개성적인 존재가 되므로 사회생활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리더쉽을 발휘할 강한 운명의 소유자이다. 집중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당신은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영역에서 합리적인 학습방법을 스스로 터득한다면 성적이 향상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건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등의 방법으로 훨씬 폭넓은 시야를 키울 수 있다.

당신은 자유를 사랑하며 자유스럽고 솔직하다. 물론 사교성도 대단해서 초면인 사람도 쉽게 사로잡을 수 있다. 친구와 동시에 같은 이성을 좋아할 수 있다. 타고난 명랑성과 달변으로 많은 이성과 만남을 가질 수 있으나 섬세한 면이 부족하여 결정적인 실수를 할 때도 있다. 친구와의 우정을 항상 소중히 여기면 삶의 전환점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생활리듬을 자주 바꾸면 피곤이 더해 공부에 지장이 생기므로 일괄적인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향수나 공기청정제를 사용하면 집중력을 떨어뜨리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친구사이에서
무슨 일 이이든 급하게 해치우는 당신은 행동이 굼뜬 사람을 싫어한다. 리듬이 맞지 않으면 초조하게 된다. 하지만 좀 더 아량을 가지고 상대를 대해 보라. 교활한 것을 아주 싫어하므로 친구들에게도 분명히 말하는 성격이다.

* 물고기자리와 함께 있으면 곧잘 어울려 논다.
* 쌍동이자리와는 자극을 서로 줄 수 있는 좋은 라이벌.

짝궁만들기
양자리
행동적인 두 사람은 리듬이 맞다. 데이트도 즐겁고 매우 잘 어울리는 짝꿍.

황소자리
그는 성실하지만 재미스러운 데가 없어서 실망스럽지만, 명랑한 무드로 교제하기를 권한다.

쌍둥이자리
싫증을 잘 내는 두 사람이므로 오래 계속되기는 어렵다. 공부를 하며 친해지면 좋을 것이다.

게자리
그에게 일부러 응석을 부려 보라. 걱정이 많은 그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자자리
놀기를 매우 좋아하는 두 사람. 밝은 분위기에 서로 마음이 통한다.

처녀자리
언제나 겁에 질린 듯한 그에게 당신은 피곤해진다. 상당히 꼼꼼하게 보살펴 주어야 한다.

천칭자리
전혀 뒤돌아보지 않는 차가운 그. 교제는 너무 깨끗하여 재미가 없을지도.

전갈자리
웬지 걱정되는 남자. 서로를 알 때까지는 어렵다. 단지 친구사이로 지낸다.

사수자리
서로 어울리는 짝꿍. 근사한 남자이다. 언제나 신선한 기분으로 만난다.

염소자리
성실한 남자이다. 당신의 농담이 통하지 않으며 시간 걸려야 닫힌 마음을 연다.

물병자리
곧 마음에 들어 좋은 사이가 된다. 친구들이 방해하지 않으면 관계가 지속된다.

물고기자리
로맨틱한 남자. 그와 친해지려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보수적인 인간? OTL  (1) 2005.08.02
컴퓨터하는 사람의 쎈스라 해야하나?  (1) 2005.08.01
시험바꾸니 경쟁율이 올라갔군.  (1) 2005.07.25
창의성 지수  (2) 2005.07.16
빈대떡이 먹고 싶어지군  (1) 2005.07.13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지금은 대학교 1학년생, 작년 이때즈음 나는 고3이었다.

이때 즈음 나는 수시준비로 엄청 바뻤다.
6월모의고사 완전 망치고 나서 담임선생님이 수시 안쓰면 수능 원서 안써주고 대학교 원서안써준다는 엄청난 발언때문에.. 어쩔수 없이 썼다.

담임선생님의 강권으로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재료화공생명공학부→(담임이 고대써라고 해서 썼다. 이때 고대는 논술만 잘 보면 내신 안좋아도 대학간다고 떠들어서), 성균관대 자연과학부 → (순전히 담임의 결정, 점수대에 맞추어서선택, 내가 물리2점수 너무 잘나온 것 때문에 적으라고 했었다), 서강대학교 자연과학부 →(서강대학교가 내가 다닌 고등학교 학생들 잘 뽑아준다고 해서 씀), 홍익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컴퓨터있는 데 쓴다고 담임에게 노래를 불렀더니 홍대 원서 써 주더라)를 썼다.

이 때 즘이면 수시 시즌이 개막되어서 각 대학교 찾아다니고 대학교 논술시험과 구술면접시험 본다고 정신 없이 준비하고...

대학교 1학년 1학기 끝난 첫 여름방학에 갑자기 수시때의 모습이 생각난다.
작년에 홍익대학교 빼고 원서접수한 대학교에 다 떨어지고 나서 웬지 모를 공허감에 빠진 생각도 하고 수시 붙고나서 학교 안가고 집에만 있거나 종로에 있는 영어 학원 다니다 컴퓨터에 빠지다가 수시생들을 위한 교양도 듣고, 별 생각 다 나온다.

요즘따라 수시붙고 난 뒤의 내 생활에 후회를 한다. 남들보다 일찍 대학에 붙어서 학교에서는 학교 3교시만 나오고 너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해서 마음대로 놀고 있었다..
그때 시간을 잘 보냈어야하는 아쉬움이 절로 난다.

이번 여름방학은 알바로 정신없이 보내는데도 무언가 허전함이 느껴진다. 웬지 모르게 .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익대 졸업생이 보내 온 글  (0) 2005.08.23
2학기 수강신청계획서  (3) 2005.07.29
도형으로 본 Ego의 성격  (0) 2005.07.24
大丈夫란?  (0) 2005.07.15
웃으며 살자  (0) 2005.07.14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정말 내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홈페이지 만든다고 해놓고선 개점 휴업중, C언어와 JAVA공부를 한답시고 컴퓨터에 앉아 블로깅만 하고있다.
지금 3호선 버터플라이 1집앨범부터 3집앨범까지 다시 듣고 있음..

나도 나란 인물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가끔 내가 나를 Fed up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프랑스 가수 Alizee가 부른 I'm fed up.이 생각나군.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서의 압박  (3) 2005.08.02
정보처리기능사 필기합격  (2) 2005.08.01
밤이면 밤마다  (1) 2005.07.23
편지의 압박  (2) 2005.07.19
임시홈피 개통  (0) 2005.07.18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한국일보 2005년 7월 25일자 기사
2006년 수시 1학기 지원경향 살펴보니…
(생략)

적성검사 비중이 높은 대학 지원율 상위권

대부분의 학과 경쟁률이 작년보다 크게 오른 홍익대는 학생들 부담이 큰 학생부 비율을 낮추고 전공적성검사 60%를 반영한 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학교육과 국어교육과 등은 사범대 강세 현상까지 겹쳐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략)

작년에 수시1학기로 들어온 사람으로서 생각하는데, 홍대 경쟁율이 정말 올라갔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 이유는 작년에는 학생부및 심층면접(영어와 수학)만 봤었는데, 이번에는 학생부와 전공적성평가로 본다고 해서 그렇다.
심층면접을 볼때보다 전공적성평가로 보면 잘만 찍으면 대학합격이 쉬워져서 그렇다.
몇년전부터 한양대가 그렇게 해서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고 알고 있다.
홍대 이번에 돈 많이 벌었구먼. 근데 학교에 그많은 애들 수용할수 있나? 궁금하네(애들 다 수용할수 있을지 걱정이네.)

저는 수시 1학기로 홍대들어온 대학생입니다.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하는 사람의 쎈스라 해야하나?  (1) 2005.08.01
별자리와 혈액형으로 보는 신기한 나의 모습  (3) 2005.07.29
창의성 지수  (2) 2005.07.16
빈대떡이 먹고 싶어지군  (1) 2005.07.13
학점헤는 밤.  (2) 2005.07.04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http://www.kgti21.com/experience.htm로 가보시면 테스트 해보실 수 있어요)



|2|4|1|16|1|2|5




담즙질- 미래지향적, 계획을 잘 세운다.

장점
◎ 의지가 강함(be going to- 미래에 ~을 할 것이다. 한번 마음먹으면 무너지는 예가 없다.
◎ 믿음이 굳음(남을 불신하지 않음)
◎ 자립심이 강함(아무 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도 유를 창조함)
◎ 낙천적임(긍정적이며 가진 것 없어도 비굴하지 않음)
◎ 현실적(아이들인 경우 저금을 잘함, 경영면에서)
◎ 생산적임(일을 시작을 잘함)
◎ 단호함(끊고 맺는 일 정확함)
◎ 지도자형(어린이인 경우 직함을 주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함)
◎ 자신감이 충만함(사업가 기질 있음, 자만심으로 자랄 우려)

모든 사람의 성격은 시간에 따라 파형을 타고 흐르나 높낮이의 차가 완만한 편이며 지속적인 편이다.
단순한 적성은 이공계와 경영분야이며 사업가이다. 그리고 계획을 잘 세우며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흠이다. 일의 시작을 잘 하는 편이며 사업에 가장 높은 가치를 둔다. 지능은 우수한 편이며 수리력이 뛰어나 계산능력이 탁월하다. 많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흠이기 때문에 계획을 축소해야 한다



Exellent(우수함)
이미 천재성이 들어 나고 있는 상태이므로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 100가지씩 적어서 그 중에 천재성이 들어 난 부분을 찾아야 함.



내성적인 성격(Introvert)
자기의 생각하는 기준이 자기 안쪽으로 향해 있다.
자기중심적 이다.



어느 것이나 가능(1적성- 예능계활동분야, 언어계, 경상계열)



S.S.P(Spiritual Spiritual Problem)
구원의 문제(Salvation) - 구원의 확신이 필요하다. 믿음의 확신이 없으므로 절대자를 인정하지 못하기도 한다.

대인관계에서 인격적인 관계가 없다(대화단절) - 인격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영원한 인격적인 관계인 주를 의지하고 믿어야 한다.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학기 수강신청계획서  (3) 2005.07.29
작년 이때쯤 나는  (1) 2005.07.29
大丈夫란?  (0) 2005.07.15
웃으며 살자  (0) 2005.07.14
살쪘으면 좋겠다..  (3) 2005.06.10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출처 : 차세대 윈도우 정식 명칭 ‘윈도우 비스타’

M$사에서 코드네임'롱혼'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 새로운 운영체제(OS)의 정식 이름이 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라고 하네요.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명분이 생겨서 부모님께 돈을 뺐을수가 있어서.ㅎㅎㅎ

기사 원문

차세대 윈도우 정식 명칭 ‘윈도우 비스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우, 코드명 롱혼의 정식 명칭을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로 확정 지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이름을 어제 열린 마이크로프트의 내부 영업 관련 이벤트인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세일즈 브리핑에서 공개했다고.

내부에서 언급된 것이지만 이 소식은 곧 인터넷을 통해서 빠르게 전파되었으며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Vista 도메인을 확보한 상태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이름의 공식 발표를 내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윈도우XP의 코드명은 휘슬러(Whistler)였었다. 윈도우 비스타의 첫 번째 베타 버전은 다음주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2번째 베타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http://news.kbench.com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요즘 밤이면 밤마다 한강에 나가서 자전거를 탄다.

재미있다.ㅋㅋ 밤에 보는 한강의 풍경 꽤 볼만하다.




자전거 타고 여의도 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처리기능사 필기합격  (2) 2005.08.01
Fed up  (0) 2005.07.25
편지의 압박  (2) 2005.07.19
임시홈피 개통  (0) 2005.07.18
요즘따라  (0) 2005.07.13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금일, 알바를 하고 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우체통에 우편물들이 있는 것을 봤다.
우편물를 가지고 집에 가는 도중 순간 가슴을 철렁이게 하는 편지가 왔다.

바로 그것은 ...

두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7동 산159-1 서울지방병무청장 으로 부터 온 편지였다.

가슴이 뜨끔 했다. 나도 군대를 가야하군...OTL(아까운 2년를 날릴 생각들을 하니... 그동안 컴퓨터기술은 발전할 것이고...주절주절...잡다한 상상들을 해봤다.)


"이 것이 신검 통지서구나?"

집에 들어와 편지를 뜯어보니... 김빠졌다. 이유는 신검통지서가 아니였다...(내 생일이 얼마나 늦는데.. 그럼그렇지.ㅋㅋㅋ)

편지의 내용은 이렇다.

대학생의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 선택제 시행 안내문


2006년도부터 대학생의 학업 공백과 교통비 등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병역의무 자율이행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징병검사 본인 선택 제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2005년 7,8월 여름방학 기간동안 내년부터 시행되는 징병검사 본인 선택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대상 : 2005년도 징병검사 대상자인 대학생(86년생)
◈ 선택기간 : 방학기간(7월, 8월)중
◈ 선택시기 : 희망하는 검사일 5일전까지
◈ 선택방법 : 병무청 홈페이지→진자민원창구→징병검사본인선택
☞공석이 한정되어 마감시에는 선택 불가하므로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존나 압박이다. 빨리 신검받으라는 말 같다.
서울지방병무청장


군대 언제 갈지 고민이다. 속마음에는 병특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심지어 군대안가고 죽어라 공부해서 석·박사빨리따기(절대 못해OTL)생각까지 한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Fed up  (0) 2005.07.25
밤이면 밤마다  (1) 2005.07.23
임시홈피 개통  (0) 2005.07.18
요즘따라  (0) 2005.07.13
군대갈 나이가 되었구나...  (2) 2005.07.07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임시홈피를 개통시켰습니다.
http://sungdh86.mireene.com
(별 것 없습니다. 제 소개와 블로그링크만 걸러져 있습니다.)

블로그도 만들었습니다.
수정블로그를 설치하여 만들었습니다.
http://sungdh86.mireene.com/blog/

수정블로그를 설치 했더니 금방 쉽게 설치가 되네요.

8월말까지 홈페이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이면 밤마다  (1) 2005.07.23
편지의 압박  (2) 2005.07.19
요즘따라  (0) 2005.07.13
군대갈 나이가 되었구나...  (2) 2005.07.07
방학동안 알바를 해볼려고 합니다.  (2) 2005.06.21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