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이 말하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의 구조에 관한 내용이 인터넷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책 링크입니다.

http://www.aosabook.org/en/index.html

구체적으로 25개 주요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직접 밝히는 각 소프트웨어들의 구조와 설계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고, 오픈소스 사상에 맞게 Creative Common 라이센스로도 웹으로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Open Source라고 자유롭게 공개를 하는 좋은 책이 있군요.

25개의 주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sterisk
  2. Audacity
  3. The Bourne-Again Shell(그 유명한 bash shell의 원래 이름입니다.)
  4. Berkeley DB
  5. CMake
  6. Eclipse
  7. Graphite
  8. The 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
  9. Continuous Integration
  10. Jitsi
  11. LLVM
  12. Mercurial
  13. The NoSQL Ecosystem
  14. Python Packaging 
  15. Riak and Erlang/OTP 
  16. Selenium WebDriver 
  17. Sendmail 
  18. SnowFlock 
  19. SocialCalc 
  20. Telepathy 
  21. Thousand Parsec 
  22. Violet 
  23. VisTrails 
  24. VTK 
  25. Battle For Wesnoth 

제가 사용해봤거나 자주 사용하는 건 bourne-agine shell (bash shell)과, CMake, 자바 개발툴인 Eclipse, Mercurial(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Python Packaging(Pypi), 예전 서버관리자일때 설치해봤던 Sendmail 이렇게 6개만 사용해봤군요. 
그리고 어떤 구조인지도 모르고 그냥 사용했었다만, 이번 계기로 어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어떻게 설계되었는지에 대해서 책보고 알아봐야겠습니다. ~_~ 

이 내용들을 PDF로 변환하여 제 안드로이드폰에 넣고 다니긴 하지만 화면 크기가 작아서 뭔가 불만족스럽습니다. 이 책 내용을 아이패드로 꼭 보고 싶군요. 


ps. 개인이 책 내용을 전자책 형태의 안드로이드용 어플로 만들면 법적 문제 생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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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오후경 

쉘링포드( @dusskapark ) 형님께서 해커가 세티즌에 개인 정보를 훔쳤다는 제보를 페이스북에서 보았습니다.

저도 확인 결과... 멸망 ㅠㅠ


세티즌측은 개인정보를 어떻게 관리 했을려나요?

한번 해커에게 털려봐야 보안쪽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듯 하군요.


2011년 5월 16일. 월요일 아침 10시경

어머니가 집에서 전화를 받더니 "당신 아들이 머리를 다쳤으니 빨리 치료해야하니, 돈을 내놔야 한다"는 이야기 듣고 황당하여 저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 때 학교에서 있었기 때문에 저도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더군요.

몸 안좋은 어르신이 피싱 전화를 받고 충격 받고 당황한 걸 생각하니, 어머니가 걱정되었죠.


그 피싱전화가 세티즌 개인정보 유출로 빼간 개인정보를 이용한듯하다.

5월 16일 이전만해도 웬간해선 광고 전화가 잘 안왔는데, 요즘은 광고 전화가 엄청 많이 오더군요. 설마 세티즌의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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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nus Torvalds Considering End To Linux 2.6 Series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가 Linux Kernel 2.6.0 개발을 시작(2003년 12월 18일)하여 40번째 개발사이클로 진행되고, 리눅스 커널 탄생 20주년(1991년 8월 26일에 탄생함)을 기념하여 2.6.x대 대신 2.8 또는 3.0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원문

"With the Linux 2.6 kernel set to begin its 40th development cycle and the Linux kernel nearing its 20th anniversary, Linus Torvalds has expressed interest today in moving away from the Linux 2.6.x kernel version. Instead he's looking to change things up by releasing the next kernel as Linux version 2.8 or 3.0. "The voices in my head also tell me that the numbers are getting too big. I may just call the thing 2.8.0...So I'm toying with 3.0 (and in that case, it really would be "3.0", not "3.0.0" — the stable team would get the third digit rather than the fourth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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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2011년 5월 초경부터 카이스트에서 운영하는 미러 서버( http://ftp.kaist.net/ ) 가 접속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러 오픈소스 OS(Ubuntu, Debian, CentOS, FreeBSD, etc)와 어플리케이션들의 미러서버를 운영하는 카이스트의 FTP 서버가 접속안되는 문제를 보니 메인보드의 전원계통이 고장난 문제, 자금난+시험기간으로 당장 바로 고치기가 어렵다고 하군요.

아래 링크에서 글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 우분투 한국 미러인 카이스트 서버의 현 상황

아래는 글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ftp의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ftp 서버의 노후화로 최근 power supply에 문제가 발생해서 서버가 종종 꺼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노후화된 서버라 맞는 부품을 찾기도 힘들어서 새 서버로 옮기기 위해 예산만 기다리는 상황이였고요.
그러던 와중 결국 파워가 고장이 나서 ftp가 다운되었고 파워 다운과 함께 메인보드 전원계통에도 손상이 가서 (캐퍼시터와 주변 회로가 날아간 거 같습니다.) 당장 동아리 내 자금 사정으로는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ftp 관리자 팀 내부에서는 최소한의 미러링이라도 위해 응급 복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시험기간이라는 사정과 자금난 등 여러 문제가 겹쳐서 응급 복구는 원활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고 당분간은 Daum FTP 나 일본 JAIST 의 FTP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동아리라는 사정상 시간과 돈, 물자가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kaist_ftp 계정을 팔로우하시면 복구상황 및 기타 공지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KAIST) 미러 서버의 공지는 카이스트 미러 서버 트위터( @kaist_ftp )로 알려주는 군요. 언제 복구될지 궁금해집니다.

KAIST File Archive
Our service is temporarily unavailable due to severe power down problem. We'll fix it soon, sorry!!
5월 5일 via web

KAIST File Archive
 현재 파워서플라이 고장 문제로 임시 가동 중지 상태입니다.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특성상 자금이 여유롭지 않아 빠른 대처가 힘듭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안에 복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 16일 via web

KAIST File Archive
Our hardware is now recovered temporary, but software needs to be set up. Please be patient, and thanks a lot for waiting.
5월 21일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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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2일 일요일.

넥서스S를 구입한 전기잉어옹. 삼성전자에서 벌인 넥서스S구입자중 몇명 구글 본사 데리는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미국을 갔다왔습니다.

미국 구글 본사 다녀오고 나서 주위 분들에게 구글에서 파는 선물을 줬습니다.

저에게는 전기 안드로이드 로봇을 선물하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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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의 아이폰 케이스.
지인의 여자친구분이 지인에게 선물로 준 아이폰케이스란다. 남자가 들고 다니기엔 부담스럽기 하다만...
선물 받는 여친 있는 지인은 위너 ㅠㅠ (나도 여자에게 저런 선물받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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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of GObjectIntrospection architecture

http://live.gnome.org/GObjectIntrospection/Architecture


GNOME3와 GTK3.0에서 도입된 GObjectIntrospection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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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금요일 홍대 축제 마지막날.

학생(학부,대학원 통틀어)으로서 마지막 축제를 즐겼답니다.

이제 좀 있으면 학교졸업 그리고 이후에 학교에 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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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5일.

2011년 5월 16일에 발표될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 내용이 이미 유출이 되었고, 각 지역마다 지역 선정에 문제가 있다고 모두 이의를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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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가 대전지역으로 선정하고 나서 정치인들과 지역민들이 매우 반발하였습니다.


영남에선 "MB에게 속았다"

호남에선 "정략적 심사 아니냐"

충북권에선 "과학벨트를 충청권에 포함시키려면 충남권인 대전뿐만 아니라 충북 오송·오창 지역까지도 포함하라"


과학벨트 관련 기사들을 보면 과학자들의 선택은 배제하고, 정치권력의 중심부에서 마구잡이로 밀어붙이기식으로 결정된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MB의 주특기가 불도저경영, 밀어붙이기였으니 뭐 할말 다 하였죠.


과학벨트 관련 기사들을 보면 정치권에서 정치적인 사안으로 해결하려것이 보입니다. 과학자들의 선택권한은 안보이고 불필요한 정치적인 개입과 각 지역 정당(충청: 자유선진당, 영남: 한나라당, 호남: 민주당)에서 위치 선정이 모두 정당하지 않다면서 들고 일어나더군요. 이런 일이 일어나니 과학벨트가 필요한 당위성은 알겠다만, 과학벨트가 정치적인 사안으로 바뀐것 같아 씁슬합니다.





아래는 저의 개인의견입니다. 딴지 걸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충청권에 과학벨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충청권에 오송과학단지, 대전에 있는 KAIST, 그 많은 국책 연구원, 과학 관련 공공기관이 있기 때문이죠. 영남, 호남쪽은 과학단지 또는 공공기관이 대전보다 많이 없기 때문에 경쟁력이 대전보다 약하다고 봅니다.

과학벨트가 충청, 영남, 호남으로 분산배치한다고 할때, 거리가 꽤 멀어진다는 단점, 그리고 영남-호남간의 교통이 매우 불편하고 영남, 호남 모두 국제공항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연구단지는 집중화를 해야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청,영남, 호남 3등분해서 과학벨트 조성하려면 일단 소백산맥으로 인해 교통수단이 거의 없는 영남-호남간 도로와 철도 인프라부터 닦고 봐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영남-호남간 교류가 거의 없는 이유가 일단 소백산맥으로 단절되고, 도로교통도 철도교통도 매우 척박하기 때문입니다.

영남, 호남 모두 과학벨트 유치한다면 과학 연구 경쟁력이 대전에 집중했을때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건 당연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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