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공식 블로그에 2011년 5월 10일~11일 양일간 열린 Google IO 2011 Keynote와 session에 대한 비디오가 모두 올려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구글 공식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트 - Keynote and session videos from Google I/O now live


Google I/O 2011 Keynote Day1

구글 공식 블로그에 정리된 발표 내용 - Android: momentum, mobile and more at Google I/O

구글 한국 공식블로그에서 위의 내용 한국어로 번역 - 구글 개발자대회(Google I/O) 개최 첫날




Google I/O 2011 Keynote Day2

구글 공식 블로그에 정리된 발표 내용 - A new kind of computer: Chromebook

구글 한국 공식블로그에서 간단하게 소개함 - 구글 개발자대회(Google I/O)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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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3일 오후경.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제4공학관가는 길에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회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건물 외벽에 플랭카드를 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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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정관용의 시사자키 집중 인터뷰 시간에 안철수 씨가 출연하였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98082

안철수 "10년 후 한국, 정신 바짝 차리면 좋아질 것"




 IT계의 선구자인 안철수 교수님이자 의장님이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서 IT산업이 미국처럼 크게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로 겪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에서 나온 "일본에서 아이폰같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제품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 " 를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한국의 상황도 거의 흡사합니다.

하청에 하청,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사회, etc.

그리고 요즘 읽고 있는 한국IT산업의 멸망이라는 책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한 부분도 많군요.

한국IT산업의멸망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비평
지은이 김인성 (북하우스, 2011년)
상세보기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기득권만 지키려고 애 쓰려는 쓰레기 꼴통 정당인 한나라당이나, 호남의 한나라당이라고 볼수 있는 민주당(약간 지역감정 조장이긴 하지만,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오십보백보)이나... 답없는 민노당(종북주의자당 -_-;;)이나 법조항만 들이내미는 공무원들이 있는데 과연 10년 동안 정신 바짝 차릴수 있을까란 극단적인 생각도 해보군요.

잠깐의 끄적거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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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Engadget 에서 소개하는 Google Music Beta 서비스 체험기입니다. 구글의 뮤직 전략은 베타서비스에선 무료! 그래서 무료 서비스를 빨리 느끼고 싶습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각각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른 컴퓨터간 동기화를 한다는 개념은 Dropbox, Ubuntu One과 똑같습니다. 그러나 Google Music Beta는 음원 데이터만을 가지고 저장 및 동기화한다는 것입니다.)

Google Music Beta walkthrough: what it is and how it works (video) 

Music Beta by Google Full Walkthrough at Google IO 2011

http://blog.studioego.info/script/powerEditor/pages/


한국에서 구글 뮤직 베타 초대장 받을수 있는 방법.

VPN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는 구글 뮤직 베타 링크입니다.

Music Beta - http://music.google.com

실제로 미국에서만 구글 뮤직 베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VPN으로 인터넷 접속하면 미국에서만 사용가능한 뮤직 베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래는 VPN으로 Music Beta - http://music.google.com 을 접속할때의 화면입니다. 위의 화면과 다르게 미국에서 접속한 화면으로 인식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초대장 요청을 한다는 화면이 나옵니다.

Request an Invitation to Music Beta

Request an Invitation to Music Beta (뮤직 베타 초대장 요청)


요청버튼(Request Invitation)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며칠뒤에 초대장이 메일로 올것 같습니다 ~_~


아래는 Music Beta - http://music.google.com 의 장점을 소개한 글을 캡쳐한것입니다.


초대장이 빨리 도착하면, 안드로이드폰과 컴퓨터간 동기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

(일단 SD카드 메모리를 16G로 늘려야겠다는 생각부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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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2집발매 기념 콘서트가 6월 17일~6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군요.


빨리 장기하와 얼굴들 2집 나와라 ㅎㅎ 빨리 CD사리라.


장기하와얼굴들_2집발매공연_라디오광고


장기하와 얼굴들_2집발매공연_"2집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_티저01

기획 : 붕가붕가레코드 
제작 : 붕가붕가비디오 
후원 : 두루두루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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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Cream Sandwich



2011/05/11 - [Mobile/Android] - Google I/O 2011: Keynote Day One

위의 링크나 

아래의 링크

IntoMobile - Ice Cream Sandwich – The Future of Android

GIZMODOWhat Is Android’s Ice Cream Sandwich?

MobileCrunchIce Cream Sandwich To Bring New UI, Framework To Android

에 나온 것 같이 스마트폰용 Android 2.3 Gingerbread와 태블릿용 Android 3.0 HoneyComb의 후속작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들어갈 Android 차기 버전의 이름은 Ice Cream Sandwich로 정해졌습니다.


참 구글 개발자들은 디저트 이름을 좋아하는지 Android OS버전 릴리즈 할때마다 디저트 이름을 붙이군요.

아래는 Android OS 버전 이름들입니다.

 Android 1.5

Cupcake 

 Android 1.6

Donut

 Android 2.0, 2.1

Eclair(éclair)

 Android 2.2

Froyo (Frozen Yogurt)

 Android 2.3

Gingerbread

 Android 3.0

Honeycomb

 Android ??

Ice Cream Sandwich 


아래는 2011년 5월 10일 발표회장에서 공개된 Android OS 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 is Android 2.4
ice cream sandwich is Android 2.4 by andysternber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래는 실제, 구글 카페테리아에서 나눠주는 Ice Cream sandwich 입니다.

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 by henofthewood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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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링크를 보면 요약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된 요약정리

The Official Google BlogAndroid: momentum, mobile and more at Google I/O

한국어로 된 요약 정리

Google 공식 한국 블로그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개최 첫날

한국경제신문 광파리님이 정리하신 글 (이 글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며 일반인들이 보기에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구글이 클라우드 음악, 영화 렌털 서비스 나선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2년 반전만해도 한나라의 한 통신사에서 한 기기에서만 출시 되었다, 개발자, 제조사 통신사의 생태계로 아래와 같이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 100 million activated Android devices (실제의 1억대의 안드로이드 장비 사용)
  • 400,000 new Android devices activated every day(40만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실제 개통)
  • 200,000 free and paid applications available in Android Market (20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 
  • 4.5 billion applications installed from Android Market(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45억여개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이 설치됨)

(※ 안드로이드의 대중화는 이미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이제 경쟁자인 Apple사와 결투만 남았을뿐.

※ Symbian의 Nokia와 Windows Phone의 MS는 모바일쪽에서 삽질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든다. Nokia와 MS사가 합작을 해도 과연 Apple과 Google연합군을 이길수 있을지가 궁금)


Mobile - one OS everywhere(모바일 - 하나의 운영체제로 어디든지)

2년 6개월동안, 안드로이드의 8번 릴리즈를 하였고, 지금은 전세계의 31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장치들이 있습니다.

Android의 다음 버전은 Ice Cream Sandwich 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파벳 첫글자 순으로 이름이 시작됨: Cupcake(1.5)-Donut(1.6)-Eclair(2.0, 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개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아직 버전 넘버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적용될 것이니 4.0 정도 붙지 않을까란 예측을 해본다.)


Google에서 Music Beta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개인 음악 모음집을 올려 PC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이 뮤직과 재생 목록은 항상 클라우드 서버와 싱크가 된다. 만약 폰에서 재생 목록을 새로 만들면, 다른 태블릿이나 컴퓨터에 바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거기에 오프라인일때에도 음악을 저장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장치에 최근 재생된 음악을 자동적으로 저장하고, 특정 앨범과 재생 목록을 선택하여 연결안했을때애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미국에서만 오늘부터 런칭 하며 초대로만 가능하다.

Introducing Music Beta by Google

Music Beta lets you upload your personal music collection to listen anywhere, keep everything in sync, and forget the hassle of cables and files.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ㅠㅠ 

※ 아래는 제 휴대폰에 뮤직 베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직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싱크는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 앱


안드로이드용 구글 뮤직 베타 앱을 사용해본 결과 iPhone과 iPod touch에 탑재된 음악 어플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렇다만, 기본 탑재된 구글 뮤직 앱보다 훨씬 기능이 좋습니다.

아직 PC용 구글 뮤직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이라 테스트는 못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iTune와 비슷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 서비스중인 Amazon MP3과 함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불을 지필것 같습니다. 이미 iTunes와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서 iTune를 넘어서려는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Amazon MP3도 미국안에서만 사용가능 -_-;;

아래는 구글 뮤직 베타 링크입니다.

Music Betahttp://music.google.com

실제로 미국에서만 구글 뮤직 베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영화 렌탈 서비스 추가.

$1.99 부터 시작하는 수천개의 영화를 선택하여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웹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렌탈할수 있으며, Verizon XOOM에서 업데이트가 오늘 될 예정이다. 몇주후에 Android 2.2이상 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변해왔으며 오픈 핸드셋 얼리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여러 제조사, 통신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Verizon, HTC, 삼성, Sprint, Sony Ericsson, LG, T-Mobile, Vodafone, Motorola, AT&T, etc)


More - extending the platform beyond mobile(더 많이- 모바일을 넘어선 플랫폼의 확장)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가능한 하드웨어 악세서리를 만들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Android Open Accessory)를 개발하였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라 개발 킷 설명)

Android Open Accessory Development Kit


Android@Home 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것은 집안의 기기와 연동해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Tungsten 프로젝트의 프리뷰를 또한 보여주고 있다. 이 것은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를 사용하여 Android@home network안에서 음악 재생을 제어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Google I/O 참석자 전원에게 Galaxy Tab 10.1 을 무료로 나눠줌.


10
10" Galaxy Tab @ GoogleIO by chrisstreet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Covered in Android
Covered in Android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Limited edition
Limited edition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Not for sale
Not for sale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아래는 Engadget에서 나온 소개 동영상.

Engadget - Samsung Galaxy Tab 10.1 Limited Edition(white) hands-on from Google I/O


여기까지가 키노트였습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가 출시되면서 사람 피곤하게 된건 사실. 점점 기능이 좋아지는 것 같이 느껴도 아직도 안드로이드OS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과 경쟁하기엔 좀 조금 모자르단 생각이 들긴 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iOS와 다르게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서 개발자들이 소스를 수정하여 개발자가 원하는 OS로 만들기는 딱 좋은 듯.

Google은 이번 개발자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세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타블렛 시장에서 iPad의 점유율을 많이 뺏을려는 노력도 보임. 그러나 Apple의 저렴한 부품구입을 가능하게 하는 SCM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무기로 들고 있다. 이를이기려면 삼성, 모토로라, HTC등의 부품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새로운 기능과 변화된 내용 따라잡아야겠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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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Google I/O 2011



Google I/O 2011의 첫 발표일인 2011년 5월 10일(미국 서부시간 기준), Google에서는 Android SDK 업데이트 및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Android SDK Tools를 업데이트함.

SDK Tools, Revision 11

Android SDK 3.0 Honeycomb에서 3.1로 업데이트

Android 3.1 Platform

  • USB APIs 추가
  • MTP/PTP API 
  • 새로운 입력 장치와 모션 이벤트들 지원 (조이스틱, 키보드, 게임패드, 마우스 스크롤, etc)
  • RTP API ('왜 이제야 지원하냐고 -_-;;;')
  • Resizable app widgets (앱 위젯 크기를 다시 지정가능해짐 - '이것도 늦게 지원')
  • Animation framework (애니메이션 프레임워크에 클래스 및 메소드 몇개 추가)
  • UI Framework(강제 렌더링, 카메라 거리 지정, getCalendarView() 메소드 추가, 콜백메소드 추가, 새로운 탭에 검색 결과 표시, 게임패드 등 여러 입력장지의 일반적인 키 등록)
  • Graphics(bitmaps의 관리해주는 여러 메소드 추가, 카메라의 위치와 회전 메소드추가 )
  • Network(Wifi관련 성능 개선, SIP 인증 사용자 이름메소드추가)
  • Download Manager (다운로드 완료된 자료를 관리, 크기별로 다운로드된 자료들을 정렬하여 보여줌 - '아직도 이 기능 없었다는게 깜짝 놀람')
  • IME framework(특수 키 입력  방법 얻는 메소드 추가)
  • Media(새로운 스트리밍 오디오 포맷 ADTS ACC 컨텐츠를 볼수 있도록 지원함)
  • Launch controls on stopped applications(정지된 어플에서 시작 제어)
  • Notification of application first launch and upgrade (어플 처음 시작과 업그레이드의 알림)
  • Core utilities(LRU cache - 'cache 관리하는 방법인 LRU cache 알고리즘을 새로 짰는듯?', File descriptor as int - 'Native App을 만들때 File descriptor을 int로 얻어서 파일 접근할 수 있다?')
  • Webkit(쿠키를 파일 스킴으로 관리, 로그인 요청을 알림, 필요 없는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를 제거 - 웹브라우저 엔진인 Webkit의 성능 개선.)
  • Browser(HTML5 <vido> tag에 playback 포함, 모든 사이트의 고정된 위치 요소를 지원)
  • New feature constant(하드웨어 개발자들에게 USB로 통신할때의 여러 신호에 대한 값을 추가)
(번역이 귀찮아서, 대충 읽고 머릿속에서 이해하는 선에서 정리했음 - ''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넣은 것입니다.)

Android USB Driver API 제공

Android Open Accessory Development Kit


이번에 Android SDK 3.1이 발표되면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걸 느꼈습니다. (대격변?)


아직도 안드로이드 OS는 공부하는건 재미있는데, 많은 부분들이 추가되고 변경이 되기때문에 Google 개발자들이 개발한 것을 일반 개발자가 이해하기엔 아직도 버거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Android 기능은 Apple의 iPhone의 기능과 비교하자면 뭔가 부족한 느낌도 듭니다. 계속 개선해나가면 iPhone보다 좋아지겠죠?


아래는 Google I/O 2011 참석자들에게 공짜로 뿌린 GalaxyTab 10.1인치 한정판 사진들 입니다. 뒷판에 안드로이드마크가 붙여 있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아직은 Android 3.0 Honeycomb이 탑재되었다만, 조만간에 Android 3.1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위에 소개된 SDK를 사용 할 수 있을겁니다.

10
10" Galaxy Tab @ GoogleIO by chrisstreet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Covered in Android
Covered in Android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Limited edition
Limited edition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Not for sale
Not for sale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아래는 Engadget에서 나온 소개 동영상.

Engadget - Samsung Galaxy Tab 10.1 Limited Edition(white) hands-on from Google 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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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 잠깐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끄적여보았습니다.


가난뱅이의역습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사회비평에세이
지은이 마쓰모토 하지메 (이루, 2009년)
상세보기


"가난뱅이의 역습"이란 책 마지막, 우석훈님의 추천사에서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대학생들을 표현한다면, 착하고 얌전하고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너드(nerd)'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는 너드,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너드, 그리고 아직 뭐가 되고 싶은지 잘 모르는 너드 등 몇 종류의 전형적인 너드들이 있지만, 어쨋든 그들 모두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집착한다. 하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어 보인다. 남에게는 별 관심 없고 자기만 잘 하면 된다고 굳게 믿으려 하지만, 사실 그런 믿음이 스스로도 잘 생기지 않는지 마음이 굉장히 허한, 약간씩은 애정 결핍증이 있어 보이는 너드들. 원래 너드들이 그렇다.


이 구절을 보고 나선 잠깐 주위 사람들과 나의 처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나만  군대 안가고 대학 학부 졸업- 대학원 석사 수료 그리고 조만간 졸업, 전문연구요원 자리 찾기등등 남들과 조금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뿐, 주위 동기들이나 친구들을 보면 남들 하는 식의 시류에 편승하여 남들 가는 대학 입학, 남들 가는 군대 갔다왔지, 그리고 남들 시선 때문에 대기업 입사 준비 한다고 영어 스펙 쌓고 있거나 아님 공무원 시험본다고 준비하고 있고 등등의 착하고 얌전하고 공부는 열심히 하면서 세상 물정은 모르는 '너드(nerd)'라고 볼 수 있다.

남들 대기업, 공무원 간다고 나도 가야지 하면서 착하고 얌전하고 공부만 하는 식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라, 사회 참여,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또는 운동을 한 친구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여기서 동아리라면 취직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활동이 아니다.)

다들 보면 학점 조금 좋다, 아님 영어 성적이 좋다 정도라고 자랑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집착을 한다. 그러나 다른 시선에서 보자면 20대 집단의 일원들은 고만고만하다는 느낌들이 좀 들기도 한다.


ps. 생각해보니 나도 그 너드중에서 좀 독특한 너드이지 본질은 똑같은 너드이기도 하다. -_-;; 

남들보다 CS(Computer Science)내용을 좀더 많이 안다고는 할수 있으나, 사회에 나가면, 착하고 얌전하고, 컴퓨터만 잘 아는 세상 물정 모르는 너드로취급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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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Google사에서 자료가 인터넷으로 저장되기때문에 컴퓨터가 문제가 생기거나, 컴퓨터를 고장나도, 다른 컴퓨터에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접근 할수 있다는 동영상입니다.


Chrome OS는 기존의 운영체제와 다르게 로컬 디스크에 자료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터넷으로 접근하여, 인터넷 서버(구글 웹 서비스 서버)에 자료를 저장합니다.

Chrome OS에서 서버 접속하려면 부팅 후 네트워크 연결을 우선 하여 클라우드에 등록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로그인 이후, 항상 자신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바로 불려서 사용할 수 있으며, 로그인 할 단말기가 어느 PC이든 상관 없이 접근 할수 있다는 개념으로 구상되었습니다.

아래는 컴퓨터를 계속 부셔도 항상 데이터가 인터넷에 저장(실제로는 구글의 웹서비스 서버에 저장됨)되기 때문에 자료 손실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시의 정전으로 인하여 웹서비스가 중단되면? 서버 해킹당하여 데이터가 손실된다면면?, DDoS와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 서버 접근 못하면? 이란 이슈는 아직도 해결 못했습니다)


http://www.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dec2009/tc20091211_347388.htm 

위의 링크에 있는 글 처럼 클라우드의 발전은 멈추지 않는다는 견해가 지배적이긴 하다만... 2년전 동영상과 지금의 상황을 봐도 아직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멀었다는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How to remain calm, despite what's about to happen to your Chrome notebook‬

Chrome UX designer Glen Murphy demonstrates some advantages of using a Chrome notebook. 25 computers were harmed in the making of this video. Fortunately, no data was lost.

아래는 Chrome OS가 탑재된 노트북을 부시고 있는 동영상들입니다. (참고로 노트북이 아깝습니다 ㅠㅠ)

DemoLab: Ninja

Your data is safe, even if your notebook isn't.

DemoLab: Firecracker

Your data is safe, even if your notebook is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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