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판에서, 기득권만 지키려고 애 쓰려는 쓰레기 꼴통 정당인 한나라당이나, 호남의 한나라당이라고 볼수 있는 민주당(약간 지역감정 조장이긴 하지만,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오십보백보)이나... 답없는 민노당(종북주의자당 -_-;;)이나 법조항만 들이내미는 공무원들이 있는데 과연 10년 동안 정신 바짝 차릴수 있을까란 극단적인 생각도 해보군요.
아래 링크는 Engadget 에서 소개하는 Google Music Beta 서비스 체험기입니다. 구글의 뮤직 전략은 베타서비스에선 무료! 그래서 무료 서비스를 빨리 느끼고 싶습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각각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른 컴퓨터간 동기화를 한다는 개념은 Dropbox, Ubuntu One과 똑같습니다. 그러나 Google Music Beta는 음원 데이터만을 가지고 저장 및 동기화한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2년 반전만해도 한나라의 한 통신사에서 한 기기에서만 출시 되었다, 개발자, 제조사 통신사의 생태계로 아래와 같이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100 million activated Android devices (실제의 1억대의 안드로이드 장비 사용)
400,000 new Android devices activated every day(40만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실제 개통)
200,000 free and paid applications available in Android Market (20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
4.5 billion applications installed from Android Market(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45억여개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이 설치됨)
(※ 안드로이드의 대중화는 이미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이제 경쟁자인 Apple사와 결투만 남았을뿐.
※ Symbian의 Nokia와 Windows Phone의 MS는 모바일쪽에서 삽질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든다. Nokia와 MS사가 합작을 해도 과연 Apple과 Google연합군을 이길수 있을지가 궁금)
Mobile - one OS everywhere(모바일 - 하나의 운영체제로 어디든지)
2년 6개월동안, 안드로이드의 8번 릴리즈를 하였고, 지금은 전세계의 31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장치들이 있습니다.
Android의 다음 버전은 Ice Cream Sandwich 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파벳 첫글자 순으로 이름이 시작됨: Cupcake(1.5)-Donut(1.6)-Eclair(2.0, 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개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아직 버전 넘버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적용될 것이니 4.0 정도 붙지 않을까란 예측을 해본다.)
Google에서 Music Beta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개인 음악 모음집을 올려 PC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이 뮤직과 재생 목록은 항상 클라우드 서버와 싱크가 된다. 만약 폰에서 재생 목록을 새로 만들면, 다른 태블릿이나 컴퓨터에 바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거기에 오프라인일때에도 음악을 저장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장치에 최근 재생된 음악을 자동적으로 저장하고, 특정 앨범과 재생 목록을 선택하여 연결안했을때애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미국에서만 오늘부터 런칭 하며 초대로만 가능하다.
Introducing Music Beta by Google
Music Beta lets you upload your personal music collection to listen anywhere, keep everything in sync, and forget the hassle of cables and files.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ㅠㅠ
※ 아래는 제 휴대폰에 뮤직 베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직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싱크는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 앱
안드로이드용 구글 뮤직 베타 앱을 사용해본 결과 iPhone과 iPod touch에 탑재된 음악 어플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렇다만, 기본 탑재된 구글 뮤직 앱보다 훨씬 기능이 좋습니다.
아직 PC용 구글 뮤직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이라 테스트는 못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iTune와 비슷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 서비스중인 Amazon MP3과 함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불을 지필것 같습니다. 이미 iTunes와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서 iTune를 넘어서려는 느낌이 듭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영화 렌탈 서비스 추가.
$1.99 부터 시작하는 수천개의 영화를 선택하여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웹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렌탈할수 있으며, Verizon XOOM에서 업데이트가 오늘 될 예정이다. 몇주후에 Android 2.2이상 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변해왔으며 오픈 핸드셋 얼리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여러 제조사, 통신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Verizon, HTC, 삼성, Sprint, Sony Ericsson, LG, T-Mobile, Vodafone, Motorola, AT&T, etc)
More - extending the platform beyond mobile(더 많이- 모바일을 넘어선 플랫폼의 확장)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가능한 하드웨어 악세서리를 만들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Android Open Accessory)를 개발하였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라 개발 킷 설명)
※새로운 안드로이드 OS가 출시되면서 사람 피곤하게 된건 사실. 점점 기능이 좋아지는 것 같이 느껴도 아직도 안드로이드OS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과 경쟁하기엔 좀 조금 모자르단 생각이 들긴 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iOS와 다르게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서 개발자들이 소스를 수정하여 개발자가 원하는 OS로 만들기는 딱 좋은 듯.
Google은 이번 개발자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세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타블렛 시장에서 iPad의 점유율을 많이 뺏을려는 노력도 보임. 그러나 Apple의 저렴한 부품구입을 가능하게 하는 SCM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무기로 들고 있다. 이를이기려면 삼성, 모토로라, HTC등의 부품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새로운 입력 장치와 모션 이벤트들 지원 (조이스틱, 키보드, 게임패드, 마우스 스크롤, etc)
RTP API ('왜 이제야 지원하냐고 -_-;;;')
Resizable app widgets (앱 위젯 크기를 다시 지정가능해짐 - '이것도 늦게 지원')
Animation framework (애니메이션 프레임워크에 클래스 및 메소드 몇개 추가)
UI Framework(강제 렌더링, 카메라 거리 지정, getCalendarView() 메소드 추가, 콜백메소드 추가, 새로운 탭에 검색 결과 표시, 게임패드 등 여러 입력장지의 일반적인 키 등록)
Graphics(bitmaps의 관리해주는 여러 메소드 추가, 카메라의 위치와 회전 메소드추가 )
Network(Wifi관련 성능 개선, SIP 인증 사용자 이름메소드추가)
Download Manager (다운로드 완료된 자료를 관리, 크기별로 다운로드된 자료들을 정렬하여 보여줌 - '아직도 이 기능 없었다는게 깜짝 놀람')
IME framework(특수 키 입력 방법 얻는 메소드 추가)
Media(새로운 스트리밍 오디오 포맷 ADTS ACC 컨텐츠를 볼수 있도록 지원함)
Launch controls on stopped applications(정지된 어플에서 시작 제어)
Notification of application first launch and upgrade (어플 처음 시작과 업그레이드의 알림)
Core utilities(LRU cache - 'cache 관리하는 방법인 LRU cache 알고리즘을 새로 짰는듯?', File descriptor as int - 'Native App을 만들때 File descriptor을 int로 얻어서 파일 접근할 수 있다?')
Webkit(쿠키를 파일 스킴으로 관리, 로그인 요청을 알림, 필요 없는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를 제거 - 웹브라우저 엔진인 Webkit의 성능 개선.)
Browser(HTML5 <vido> tag에 playback 포함, 모든 사이트의 고정된 위치 요소를 지원)
New feature constant(하드웨어 개발자들에게 USB로 통신할때의 여러 신호에 대한 값을 추가)
(번역이 귀찮아서, 대충 읽고 머릿속에서 이해하는 선에서 정리했음 - ''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넣은 것입니다.)
이번에 Android SDK 3.1이 발표되면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걸 느꼈습니다. (대격변?)
아직도 안드로이드 OS는 공부하는건 재미있는데, 많은 부분들이 추가되고 변경이 되기때문에 Google 개발자들이 개발한 것을 일반 개발자가 이해하기엔 아직도 버거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Android 기능은 Apple의 iPhone의 기능과 비교하자면 뭔가 부족한 느낌도 듭니다. 계속 개선해나가면 iPhone보다 좋아지겠죠?
아래는 Google I/O 2011 참석자들에게 공짜로 뿌린 GalaxyTab 10.1인치 한정판 사진들 입니다. 뒷판에 안드로이드마크가 붙여 있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아직은 Android 3.0 Honeycomb이 탑재되었다만, 조만간에 Android 3.1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위에 소개된 SDK를 사용 할 수 있을겁니다.
한국의 대학생들을 표현한다면, 착하고 얌전하고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너드(nerd)'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는 너드,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너드, 그리고 아직 뭐가 되고 싶은지 잘 모르는 너드 등 몇 종류의 전형적인 너드들이 있지만, 어쨋든 그들 모두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집착한다. 하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어 보인다. 남에게는 별 관심 없고 자기만 잘 하면 된다고 굳게 믿으려 하지만, 사실 그런 믿음이 스스로도 잘 생기지 않는지 마음이 굉장히 허한, 약간씩은 애정 결핍증이 있어 보이는 너드들. 원래 너드들이 그렇다.
이 구절을 보고 나선 잠깐 주위 사람들과 나의 처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나만 군대 안가고 대학 학부 졸업- 대학원 석사 수료 그리고 조만간 졸업, 전문연구요원 자리 찾기등등 남들과 조금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뿐, 주위 동기들이나 친구들을 보면 남들 하는 식의 시류에 편승하여 남들 가는 대학 입학, 남들 가는 군대 갔다왔지, 그리고 남들 시선 때문에 대기업 입사 준비 한다고 영어 스펙 쌓고 있거나 아님 공무원 시험본다고 준비하고 있고 등등의 착하고 얌전하고 공부는 열심히 하면서 세상 물정은 모르는 '너드(nerd)'라고 볼 수 있다.
남들 대기업, 공무원 간다고 나도 가야지 하면서 착하고 얌전하고 공부만 하는 식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라, 사회 참여,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또는 운동을 한 친구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여기서 동아리라면 취직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활동이 아니다.)
다들 보면 학점 조금 좋다, 아님 영어 성적이 좋다 정도라고 자랑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집착을 한다. 그러나 다른 시선에서 보자면 20대 집단의 일원들은 고만고만하다는 느낌들이 좀 들기도 한다.
ps. 생각해보니 나도 그 너드중에서 좀 독특한 너드이지 본질은 똑같은 너드이기도 하다. -_-;;
남들보다 CS(Computer Science)내용을 좀더 많이 안다고는 할수 있으나, 사회에 나가면, 착하고 얌전하고, 컴퓨터만 잘 아는 세상 물정 모르는 너드로취급할것이다.
아래는 Google사에서 자료가 인터넷으로 저장되기때문에 컴퓨터가 문제가 생기거나, 컴퓨터를 고장나도, 다른 컴퓨터에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접근 할수 있다는 동영상입니다.
Chrome OS는 기존의 운영체제와 다르게 로컬 디스크에 자료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터넷으로 접근하여, 인터넷 서버(구글 웹 서비스 서버)에 자료를 저장합니다.
Chrome OS에서 서버 접속하려면 부팅 후 네트워크 연결을 우선 하여 클라우드에 등록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로그인 이후, 항상 자신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바로 불려서 사용할 수 있으며, 로그인 할 단말기가 어느 PC이든 상관 없이 접근 할수 있다는 개념으로 구상되었습니다.
아래는 컴퓨터를 계속 부셔도 항상 데이터가 인터넷에 저장(실제로는 구글의 웹서비스 서버에 저장됨)되기 때문에 자료 손실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시의 정전으로 인하여 웹서비스가 중단되면? 서버 해킹당하여 데이터가 손실된다면면?, DDoS와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 서버 접근 못하면? 이란 이슈는 아직도 해결 못했습니다)
위의 링크에 있는 글 처럼 클라우드의 발전은 멈추지 않는다는 견해가 지배적이긴 하다만... 2년전 동영상과 지금의 상황을 봐도 아직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멀었다는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How to remain calm, despite what's about to happen to your Chrome notebook
Chrome UX designer Glen Murphy demonstrates some advantages of using a Chrome notebook. 25 computers were harmed in the making of this video. Fortunately, no data was lost.
아래는 Chrome OS가 탑재된 노트북을 부시고 있는 동영상들입니다. (참고로 노트북이 아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