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as HTC peaked?


위의 기사에 따르면 대만(台灣, Taiwan)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사의 균열, 사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오늘 11월 매출이 309억대만달러(대략 10억달러)로 작년보다 거의 30%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4분기에 매출 성장이 보이지 않는다고 저번달부터 말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HTC의 불황을 3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Limited resources(제한된 자원) - HTC는 OEM제조업체에서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마케팅비용을 많이 지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자원을 투입했습니다. 거대한 기업인 삼성전자와의 경쟁 및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사와의 경쟁...

Legal woes(법률불황) - 애플사와의 소송 

Carrier support waning?(통신사의 지원에 빨간불이?)  - 미국 Verison, AT&T, T-Mobile등의 통신사의 지원을 많이 받지도 못함.

기사 마지막 문구에서

"I do think that HTC has more challenges than opportunities ahead," said Gartner analyst Ken Dulaney.

번역: 가트너사의 분석가 Ken Dulaney는 "나는 HTC사가 앞으로의 기회보단 더 많은 변화를 가질것이라 생각한다"


점점 추락하고 있는 HTC사를 볼때마다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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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애플(Apple) - 미국(USA, 美國) 기업

2위 삼성전자(Samsung) - 한국(Korea,韓國) 기업

3위 HTC - 대만(Taiwan, 台灣) 기업

4위 RIM - 캐나다(Canada, 加拿大) 기업

5위 Nokia - 핀란드(Finland, 芬蘭) 기업

6위 Sony Ericsson - 일본(Japan, 日本) Sony와 스웨덴(Sweden,瑞典) Ericsson의 합작 기업, 본사는 영국(United Kingdom, 英國)

이렇게 이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LG전자(한국(Korea,韓國) 기업)와 모토로라(Motorola, 미국(USA, 美國) 기업)사는 적자를 기록했군요.


한국(Korea,韓國)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이익을 많이 내는 목록에 들었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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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iwanese smartphone manufacturer released its Q3 2011 earnings this week. It shipped some 13.2 million phones, nearly double that of Q3 2010 and some 9 percent higher than the second quarter of 2011. After-tax profits were up 68 percent over a year ago to $18.68 billion.

번역)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는 이번주에 201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1320만개의 폰을 출하하였는데 2011년 3분기의 거의 2배 정도 됩니다. 2011년 2분기의 약 9%정도 더 늘어났습니다. 세후이익은 작년보다 68%증가한 186억 8천달러이다.

출처: HTC ships nearly twice as many phones in Q3; profits up 68 percent


Android 폰시장의 양대 산맥은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과 대만 기업인 HTC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조그만 회사였던 HTC가 모바일 시장에서 혜성같이 등장하여 크게 성장한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 대륙의 공산당의 압박으로 인해 주권국가로 인정을 받지 못하여 기업활동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대만 기업이 이렇게 큰걸 보면 대단하다고 보면 됩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 대만 기업의 힘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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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여 보니, HTC EVO 4G가 도착해있었습니다.

여동생이 울면서 쌩떼 쓴 결과물이 나왔으나, 주말엔 전산작업이 중지되므로 휴대폰 개통이 불가하여 개통하기 전의 휴대폰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하악하악 항가항가 이거슨 HTC EVO 4G+

HTC EVO 4G+가 도착하였습니다. 이것은 HTC EVO 4G+의 박스.HTC Desrie 박스와 HTC EVO 4G+박스 비교

HTC EVO 4G+은 HTC Sense UI 3.0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SIM을 끼웠으나 전산으로 미개통된 상태로 나와있습니다.
HTC EVO 4G+의 화면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4.3인치 qHD(540x960)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3.7인치의 HTC Desire보다 화면 가독성이 좋습니다.

GSM(EDGE,GPRS,2G)[850/900/1800/1900 MHZ],WCDMA(HSDPA,3G)[900/2100 MHZ]와 Wibro(Mobile WiMAX,4G)[2300 MHZ]를 모두 지원하는 안드로이드(Android)기반의 스마트폰인 HTC 4G를 만져보았습니다.

HTC Desire를 사용하는 저로선 HTC EVO 4G+에 대해 빠른시간안에 비교를 할수 있더군요.

박스의 내용물은 HTC Desire의 내용과 같습니다. 매뉴얼, 이어폰, Micro USB 케이블, 전원공급기 
(HTC EVO 4G+의 전원공급기 크기가 HTC Desire 박스 내용물에 들어간것보단 슬림해진것이 특징입니다.)

HTC Sense UI 3.0을 탑재하여 기존의 HTC Desire의 Sense UI보다 정말 깔끔하면서 직관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러면서 램 용량도 HTC Desire보다 크고 CPU도 좋다보니 3D처리속도가 빠른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3D로 보이는게 빠릿빠릿 돌아가고,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HTC EVO 4G+는 4.3인치 qHD(540x960)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3.7인치의 HTC Desire보다 화면 가독성이 좋습니다.
화면이 HTC Desire보다 넓어서 이북을 보는 용도론 최고군요.

카메라 찍는 부분이 하드웨어 버튼으로 처리되어서 편하게 쓸수 있지만, 버튼키 부분은 버튼이 아니라 터치로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두껍지 않다는 것에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 Wibro(Mobile WiMAX)를 탑재하여 3G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 및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Wibro(Mobile WiMAX)신호를 WiFi 신호로 변환해주는 라우터인 에그(Egg)의 SIM카드를 끼워넣어보았습니다.
와이브로만 개통된 SIM을 끼워보았으나 아직 개통안되었다는 문구를 보곤... SIM인식 모듈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와이브로 에그(Wibro Egg) SIM과 HTC EVO 4G+의 SIM이 똑같습니다.

왼쪽은 Wibro Egg의 SIM, 오른쪽은 HTC EVO 4G+의 SIM. Wibro를 사용하는 SIM은 똑같습니다

호기심에 제가 쓰고 있던 와이브로 에그에 있는 SIM을 꺼내, HTC EVO 4G+에 끼워보았습니다. SIM에 IMEI 번호가 등록되지 않아서 미개통된 UICC카드입니다라고 나오며 Wibro 4G가 비활성화가 되었습니다.
HTC Evo4G+를 제대로 쓰려면 3G인증을 한 후에 4G인증을 해야 WCDMA(HSDPA)+Wibro(Mobile WiMAX)를 쓸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HTC EVO 4G+에 있는 SIM은 아직 KT에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라 Egg에 넣어도 인식을 못하더군요.


참고로, 이 휴대폰 제가 구입하려고 벼르던 폰이였는데, 저보다 먼저 여동생이 사용하게 되었네요. 가격 떨어지면 HTC EVO 4G+를 구입한 후 리뷰 쓸려고 했더니, 일찍 쓰게 되었습니다.

HTC Desire와 비교했을때... HTC EVO 4G+가 정말 물건이군요. 기기가 너무 좋은데다, Wibro까지 지원되니 탐이 나요.

와이파이 설정하고, 인터넷을 쓸수 있게 하니, 여동생이 HTC EVO 4G+단말기를 뺏어가서 저의 후기는 일단 짧게 끝납니다. 본격 제대로 된 후기는 제가 EVO 4G+를 구입후에 적을 예정입니다.

아래는 참고 동영상입니다.

htc evo 4g+ preview


[HTC EVO 4G+] 3g vs 와이브로 4g- 모바일 웹서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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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발췌해서 번역했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분석팀에 따르면 Microsoft(M$)는 2011년 7월 1일부터 이번 회계년도을 통해 2012년 6월 30일이 종료될때까지 Android 로열티를 4억 4천 4백만달러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예측은 분석가들이 안드로이드 장비를 팔때마다 레드몬드(Redmond, M$사 본사)에서 어딘가 $3~$6사이를 얻을수 있다고 가정한것입니다.

Microsoft is expected to get $444 million in Android royalties over the course of this fiscal year starting from July 1, 2011, and ending on June 30, 2012, according to an estimate by Goldman Sachs’s analyst team. For that estimate, the analysts have assumed that Redmond gets somewhere between $3 and $6 for every Android device it sells.


일단 Microsoft recently sealed its biggest patent agreement with Samsung 이 기사에서 나온것처럼 삼성전자와 안드로이드 관련 협약을 맺고, 삼성전자가 M$사에게 로열티를 전달한다는 계약으로 크게 떠드는 기사입니다.

Samsung(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대만(台灣,Taiwan)의 HTC, Acer등도 안드로이드(Android)관련으로 M$사에게 로열티를 전달해야합니다.


M$사가 여러 기업시장에서 성공한 사례(Office, Active Sync, etc)등등으로 원천특허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으로 자리 잡은 기술들을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M$사는 소유권을 이용하여 Android 탑재하는 기기 업체들에게 속된말로 "삥"을 뜯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Google이 Android OS을 오픈소스(Open Source)화하여 공개를 하였어도, 역시 상품화 하려면 M$사의 소유 기술을 사용할수 밖에 없는 디바이스 벤더인 삼성전자, HTC, Acer등 OEM업체들은 Android가 뭔지도 모르는 M$사에게 돈을 상납해야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오픈소스의 성공사례인 Android도 이젠 특허문제로 난리가 나는군요 (이미 자바 특허를 가진 Oracle이 Android를 만든 Google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였고, Google이 소송에서 지면 Android는 이제 유료화가 확정될듯한 분위기 입니다.)


세상에선 자유(Free)가 없다는 말이 있지만, 역시... 자유(Free)에는 댓가가 있는법. GPL라이센스문제를 회피하던 Android 개발 진영에선 이젠 특허 문제를 회피할 방법이 돈밖에 없을까요?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Android로 이용한 재주는 삼성전자 HTC와 같은 하드웨어 디바이스 벤더들이 벌이고, 거기에 대한 돈은 M$(Microsoft)사가 버는 기괴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Steve Balmer at Churchill Club Photo (278)
Steve Balmer at Churchill Club Photo (278) by Silicon Valley Blo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돈 밝히는 M$사 수장 스티브 발머. 웃는 모습에서 돈 벌어서 기분 좋다는 인상 같아요... (이건 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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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미츠 -  [취재] HTC 레이더(Raider) 4G 스마트폰 발표회

아이뉴스 - HTC, 국내시장에 첫 LTE폰 '레이더4G' 선봬

HTC Raider 4G PV


HTC Raider 4G Presentation


2011년 9월 21(수)

HTC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LTE 스마트폰인 Reider 4G를 공개하였고, SKT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아이뉴스 기사 일부 발췌를 하였습니다.

레이더 4G는 대형 4.5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와 무선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갖췄으며 고속 LTE로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다고 HTC는 설명했다.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HTC 와치'로는 영화나 TV 쇼를 감상하기에도 적합하다.

와치는 이달 말 국내에서 오픈한다.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강력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후면과 전면 카메라 모두 선명한 HD 화질

(각각 1080p, 720p)의 녹화가 가능하다.

음악, 영상 트리밍 기능도 지원된다. 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바로 전송하거나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HDTV, 모니터, 디지털마케라, 프린터 등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f/2.2 렌즈, 28mm 광각 렌즈 기능은 4분기 펌웨어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28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등이 있어 풍경을

쉽게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사진 꾸미기 기능도 다양해졌다.

국내 환경에 맞춰 '스마트 다이얼'과 '전화번호부' 기능이 국내에서 통용되는 방식에 맞춰 업그레이드됐다. 지금까지 각 제조사마다

달랐던 한글자판 3종류(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를 모두 채택했다.


삼성이 아니라 HTC가 먼저 LTE스마트폰을 공개하다니 이거 의외이긴 하군요.

역시 Sense UI는 다른 스마트폰벤더의 UI보다 사용성이 편한 것 같아요 (이건 저의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HTC가 앞으로 대한민국 스마트폰 시장에 팔때 DMB를 기본 탑재 출시하려는 계획도 있군요. 이제 삼성, LG, 팬택, 모토로라에 HTC가 경쟁하려는군요.

(사실 전 DMB탑재를 꺼려하지만, DMB탑재해서 판매한다면 홍콩에서 HTC의 언락폰 구입할까란 고민까지 하군요 ㅠㅠ)

그리고 SKT가 아직 LTE서비스 요금제를 공개하지 않았다만, LTE서비스 요금제가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면... 저 폰은 구입하기가 선뜩 망설여지군요. 스마트폰은 3G(HSDPA)로도 인터넷 서핑이 쓸만해서요.


이런건 영업사원이나 변호사같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고 빠른 인터넷 속도를 원하는 전문직 분들에게 적합한 스마트폰이라 생각되군요.


ps. 삼성의 본진(대한민국)을 털려는 HTC, 삼성은 HTC의 본진(台灣,香港,中國大陸)을 안털려나? (7월 초 대만(台灣)에 갔더니 전부 HTC 광고로 도배되었던 기억이 인상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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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Windows Phone7 Mango버전이 적용이 된 HTC Titan이 언제 나올까요?


HTC Titan에 관한 블로그 글을 보다 "이건 사야해"를 외치고 싶었지만, 대한민국에서 출시되지 않은 HTC Titan, 저의 지름이 올뻔 했습니다 -_-;;

라지온 - HTC의 새 윈도폰, 타이탄과 레이더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windows Phone7의 Metro UI가 들어갔으며, 첫번째 Mango폰이기도 하며, Windows Mobile 및 Android 에 탑재된 Sense UI 가 부분적으로 적용되었다니, Sense UI만 아니면 스마트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정말 탐이 나군요.

HTC Desire를 쓰다보니 Sense UI가 있는 HTC폰 아님 다른 폰은 그렇게 처다보고 싶지 않더군요 ㅎㅎ (HTC Sense UI팬이 되었습니다)

ps. 저 폰에 쿼티 키보드까지만 있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는 HTC의 공식 Youtube채널에 올려온 HTC Titan 홍보 동영상들입니다.

HTC TITAN - First Look


HTC TITAN - Unlike anything you've ever held before


HTC TITAN - Entertainment that really comes to life


HTC TITAN - No more point and shoot camera for you


HTC TITAN - A multitasking machine


어서, 대한민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Windows Phone도 나왔으면 좋겠군요. 이렇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천하삼분지계(Apple-iOS(iPhone), Google-Android, M$-Windows Phone 7)이 완성되는군요.

PDA시장에서 Palm을 물리치고 시장장악을 하며 1등을 했던 과거가 있는 M$사, 과연 Apple과 Google이 버티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다시 영광을 차지할수 있을지는  과연 -ㅁ-

Windows Mobile의 실패를 맛본 M$사에서 직접 검수까지 하며 Windows Phone수질관리를 하긴 한데, 이제 대세는 iPhone이라.. (아직 Android의 경우는 파편화현상(Fragmentation)문제 및 마켓 문제 때문에 오래 가지 못할거란 생각은 합니다만, 임베디드쪽에서 꽤 많이 쓸것 같음)



아래 동영상은 2011년 5월 말 Windows Phone 팀에서 공개한 망고(Mango) 소개 동영상입니다.


The Next Release of Windows Phone, codenamed 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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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KT 광화문지사 1층에 있는 올레스퀘어에서 휴대폰 구경중에 마음에 든 스마트폰을 보았다.

KT에서 Wibro와 3G를 동시에 지원하는 HTC EVO 4G+를 출시. 
HTC Desire보다 화면이 넓고, 내장메모리 용량과 Ram용량이 기존에 쓰고 있는 HTC Desire보다 많으며,  와이브로 탑재로 무선인터넷을 빠르게, 마음껏 사용가능하다는 장점. 
내 HTC Desire는 EVO 4G+앞에 오징어가 됨.ㅠㅠ 사고싶은 폰이다.

직장 다니면 휴대폰 바꿀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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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링크를 보면 요약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된 요약정리

The Official Google BlogAndroid: momentum, mobile and more at Google I/O

한국어로 된 요약 정리

Google 공식 한국 블로그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개최 첫날

한국경제신문 광파리님이 정리하신 글 (이 글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며 일반인들이 보기에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구글이 클라우드 음악, 영화 렌털 서비스 나선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2년 반전만해도 한나라의 한 통신사에서 한 기기에서만 출시 되었다, 개발자, 제조사 통신사의 생태계로 아래와 같이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 100 million activated Android devices (실제의 1억대의 안드로이드 장비 사용)
  • 400,000 new Android devices activated every day(40만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실제 개통)
  • 200,000 free and paid applications available in Android Market (20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 
  • 4.5 billion applications installed from Android Market(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45억여개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이 설치됨)

(※ 안드로이드의 대중화는 이미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이제 경쟁자인 Apple사와 결투만 남았을뿐.

※ Symbian의 Nokia와 Windows Phone의 MS는 모바일쪽에서 삽질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든다. Nokia와 MS사가 합작을 해도 과연 Apple과 Google연합군을 이길수 있을지가 궁금)


Mobile - one OS everywhere(모바일 - 하나의 운영체제로 어디든지)

2년 6개월동안, 안드로이드의 8번 릴리즈를 하였고, 지금은 전세계의 31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장치들이 있습니다.

Android의 다음 버전은 Ice Cream Sandwich 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파벳 첫글자 순으로 이름이 시작됨: Cupcake(1.5)-Donut(1.6)-Eclair(2.0, 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개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아직 버전 넘버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적용될 것이니 4.0 정도 붙지 않을까란 예측을 해본다.)


Google에서 Music Beta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개인 음악 모음집을 올려 PC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이 뮤직과 재생 목록은 항상 클라우드 서버와 싱크가 된다. 만약 폰에서 재생 목록을 새로 만들면, 다른 태블릿이나 컴퓨터에 바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거기에 오프라인일때에도 음악을 저장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장치에 최근 재생된 음악을 자동적으로 저장하고, 특정 앨범과 재생 목록을 선택하여 연결안했을때애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미국에서만 오늘부터 런칭 하며 초대로만 가능하다.

Introducing Music Beta by Google

Music Beta lets you upload your personal music collection to listen anywhere, keep everything in sync, and forget the hassle of cables and files.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ㅠㅠ 

※ 아래는 제 휴대폰에 뮤직 베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직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싱크는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 앱


안드로이드용 구글 뮤직 베타 앱을 사용해본 결과 iPhone과 iPod touch에 탑재된 음악 어플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렇다만, 기본 탑재된 구글 뮤직 앱보다 훨씬 기능이 좋습니다.

아직 PC용 구글 뮤직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이라 테스트는 못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iTune와 비슷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 서비스중인 Amazon MP3과 함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불을 지필것 같습니다. 이미 iTunes와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서 iTune를 넘어서려는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Amazon MP3도 미국안에서만 사용가능 -_-;;

아래는 구글 뮤직 베타 링크입니다.

Music Betahttp://music.google.com

실제로 미국에서만 구글 뮤직 베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영화 렌탈 서비스 추가.

$1.99 부터 시작하는 수천개의 영화를 선택하여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웹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렌탈할수 있으며, Verizon XOOM에서 업데이트가 오늘 될 예정이다. 몇주후에 Android 2.2이상 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변해왔으며 오픈 핸드셋 얼리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여러 제조사, 통신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Verizon, HTC, 삼성, Sprint, Sony Ericsson, LG, T-Mobile, Vodafone, Motorola, AT&T, etc)


More - extending the platform beyond mobile(더 많이- 모바일을 넘어선 플랫폼의 확장)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가능한 하드웨어 악세서리를 만들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Android Open Accessory)를 개발하였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라 개발 킷 설명)

Android Open Accessory Development Kit


Android@Home 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것은 집안의 기기와 연동해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Tungsten 프로젝트의 프리뷰를 또한 보여주고 있다. 이 것은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를 사용하여 Android@home network안에서 음악 재생을 제어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Google I/O 참석자 전원에게 Galaxy Tab 10.1 을 무료로 나눠줌.


10
10" Galaxy Tab @ GoogleIO by chrisstreet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Covered in Android
Covered in Android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Limited edition
Limited edition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Not for sale
Not for sale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아래는 Engadget에서 나온 소개 동영상.

Engadget - Samsung Galaxy Tab 10.1 Limited Edition(white) hands-on from Google I/O


여기까지가 키노트였습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가 출시되면서 사람 피곤하게 된건 사실. 점점 기능이 좋아지는 것 같이 느껴도 아직도 안드로이드OS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과 경쟁하기엔 좀 조금 모자르단 생각이 들긴 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iOS와 다르게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서 개발자들이 소스를 수정하여 개발자가 원하는 OS로 만들기는 딱 좋은 듯.

Google은 이번 개발자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세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타블렛 시장에서 iPad의 점유율을 많이 뺏을려는 노력도 보임. 그러나 Apple의 저렴한 부품구입을 가능하게 하는 SCM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무기로 들고 있다. 이를이기려면 삼성, 모토로라, HTC등의 부품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새로운 기능과 변화된 내용 따라잡아야겠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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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DA-Developers[ROM-DEV] Honeycomb v4 Full SDK Port to Desire (DEVELOPERS ONLY) 


Android 폰인 HTC Desire에 태블릿 전용 Android OS인 Honeycomb을 포팅한 동영상과 ROM을 XDA Developer의 개발자가 공개를 하였습니다.

설마 했다 Honeycomb UI가 탑재된 디자이어의 화면을 보고는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지금까지 작동되는건 아래와 같습니다.

  • 터치 스크린(touch screan)
  • 3D 가속(3D acceleration)
  • 바탕화면(wallpapers)
  • 데이터 연결(data connection) - 3G 연결
  • 문자 송수신(sms send/receive)
  • 웹 브라우징(browser)
  • 갤러리(CM7 Gallery) - CyanogenMod 갤러리

아직까지 작동 안되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 Wifi(와이파이 연결이 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 Audio( 소리또한 안나온다니 ;ㅁ;)
  • Camera(카메라 기능 작동 안된다군요 ;ㅁ;)
  • default gallery crashes when choose something

아직은 WIFI연결과 소리, 카메라 그리고 구글 제공 기본 갤러리가 안된다는 문제가 있군요.

언젠간 UFO를 주운 굇수가 해결해줄것이라 믿습니다.

(HTC Desire 등의 HTC제품들은 거의 누군가가 hack을 하여 안드로이드 커스텀롬을 다 만들어주는듯.)


ps. XDA 개발자들은 굇수들의 집합. (현재 쓰고 있는 제 폰인 HTC Desire도 이미 XDA개발자가 만든 Gingerbread OS ROM로 탑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Gingerbread SDK를 사용하여 테스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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