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홈페이지에 돌아다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전공 상관계통도 그림이 바뀌어버렸네요.

전에 학교 홈페이지 전공 상관계통도 그림을 보면 아주 답답할때도 있었고 무슨 과목이 무슨과목과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거기에 어디학년과목인지도 모르겠는 것도 있었고.
이번에 전공 상관계통도가 바뀌면서 깔끔해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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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대로 몸살이 나버렸다..

중간고사 이후로 계속 과제가 나왔더니..

과제 하다가 밤새고 그러다 앓아누었다.
영어회화 학원 끊은것 완전 도로아미타불되버렸다. 아 아까운 수강료 ㅠ_ㅠ

수업시간엔 뭔소린지 모르겠고 (자료구조와 수치해석만 이해가능)

집에 도착하면 바로 뻗고 아 어지러워라.

몸 조리를 잘해야겠네요 ㅠ_ㅠ

이 만화가 제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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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때려치우고 농구나 아님 빵떡같은 동그랑땡에서 누워보기도 하고 한강으로 놀러가고 싶다.

홍대의 모습입니다.
겉에만 새 외장재를 쳐바른 문헌관이 한눈에 보이군요.


언제 자료구조, 인터넷프로그래밍 과제 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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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뒷통수를 때린 과목이 있었으니 바로....


논리회로설계및 실험


이다.

교수님이 전자과 출신이라 그런지 (그것도 울 학교 전자과 76학번이시다.) 컴퓨터공학도에게 논리회로를 차근차근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이것 알지 하면서 모르는 개념을 쉽다고 그냥 넘어가는 가벼운 센스가 있으신 분이다.

교수님이 수업을 초수강자를 위한 수업을 하시는 것 보다는 재수강생들을 위주로 수업을 하신다. (내 주위에 앉은 분들 보면 다 재수강생 -_-;;), 거기에 컴퓨터공학과 특유의 제도인 패널티 제도가 이 과목에는 없다는 것이다.
(컴퓨터공학과 패널티 제도는 자기가 있는 학년 것을 다음 학년에 들으면 학점 one letter degrade를 한다. 재수강하면 무조건 B+이하로만 주고, 단 1등만 A+를 줌)

이러면 안되지. 컴공과 수강생들 보면 복학생들인데다 재수강이 얼마나 많은데; OTL

선배들이 교수님 수업 괜찮다고 하던데... →선배 스타일과 나 스타일이 다른 것을 완벽히 느낀다.

난 전혀 아니다. 이건 완전 컴공과 수업 논리회로설계 및 실험 재수강생과 전자과 수업 디지털논리회로 수강생을 위한 수업인 듯 하다,

이번에 시험을 봤더니 딱 평균에 걸려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평균이 100점 만점에 32점 이라고 할까?

이번에 아주 최악의 과목이 될 듯하다. 논리회로 배워서 어디 써먹는지도 모르겠고 컴공과생이 이거 배워서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까도 생각되고?

참, 논리회로 배우면 임베디드쪽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군...

다음학기때 이 교수님이 또 전자회로 및 실험 수업하시는데.. 전공인데도 이것 들을지 걱정이다. 차라리 전자전기공학부에 잇는 전자회로(1) 수업을 듣는게 낫지.

이번학기는 계속 수업 듣고 다음학기때 전자전기공학부 1학년 과목인 디지털논리회로나 수강해야겠다. 배워도 배운 것 같지 않다.


한 선배가 한 말씀이 생각난다.
왜 이분에게 수업들으려고 하나? 수업 들으려면 컴공과 교수님에게 직접 배우는 것이 낫지? 이분에게 배우면 머릿속이 남는 게 없을것인데?

시간대 안맞아서 이 수업 듣었는데 완전 낭패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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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자료구조(Data Structure)시간에 숙제를 Tree로 짜라고 내주셨습니다.

참...... 책보고 하라는데.. 책에는 Psudo Code로 되어있고 C++는 저도 헤메고 Pointer 개념은 어디 안드로메다에 날라갔는지.. 1학년때 포인터 개념때문에 학점 잘나왔는데 이번에는 씨가 안통하더군요..


책에 있는대로 숙제 하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 다 채우니...
어랏! 숙제 거의 끝내버렸군..

난 왜이리 소심도할까? 할 수 있다는 것도 겁이나서 손도 못된다고 하고

반성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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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고

오랜만에 잠을 오랫동안 잤다
금요일 오후 9시에 자서 토요일 오전 12시쯤에 일어났다.

머리가 상쾌해진듯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몸이 완전 엉망이었는데
이젠 다행이다.



근데, 화창한 날에 잠만 잘 수 있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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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된 것 같다.
시험문제서 가장 쉬운 것을 틀리다니(다행으로 어려운 것 맞아서 다행이다)

시험은 대체적으로 잘 봤으나.. 실수 많이 한 것 같다.

기말고사때 만회해야지

요즘따라 내가 바보가 된 기분이다.

자료구조 숙제할때마다 머리속에서는 이해가 잘되면서 코딩이 되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서 코딩을 하라면 절대 못하겠다.

나도 이 쪽엔 재능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연습만이 살길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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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06년 4월 25일 화요일) 통계학 시험을 끝으로 중간고사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숙제하기 시작했습니다 ㅠ_ㅠ
DS(자료구조)와 전기전자공학개론.

숙제는 시간있을때 빨리빨리 해야할 것 같네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숙제 안내주는데.. 좀잇으면 또 숙제의 홍수로 인해 정신이 어질어질 @.@ 해질 것 같군요.

도서관에서 숙제 가지고 붙잡고 있습니다.

요즘 IPv6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는데 IPv6가 주소표기법이 신기하네요. IPv6공부하다보니 IPv4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게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자료구조수업 듣고 난 컴공 왜왔지? 이런 생각을 하다가 TCP/IP를 보니 왠지 활력이 생기는 것 같네요. 2학기에 재미있는 과목들 듣는데 빡센 1학기 열심히 버티야겠네요.

2학년 2학기 과목인 데이터통신 공부를 미리하는 셈 치고 공부하는 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네트워크가 재미있네요.

컴퓨터에 IPv6를 쓸수 있게하고 서버에 IPv6 모듈 설치하고 IPv6를 쓸 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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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4월 내내 너무 바뻤습니다.
3월까지 T동 6층 컴퓨터실에서 일하다가 4월달 부로 그만 두었어도 정말 여유가 없었군요.

DS과제, 논리회로 과제, 등등 전공과목의 과제들이 Stack에 쌓이듯 계속 나오고, 컴공과 연합 MT에 반대표(제가 있는 컴퓨터공학과 가 사람들이 많아서 과대표를 쪼개서 몇반으로 나눠서 대표를 합니다.)로 가고, 전공학회 P.C.R.C. 창립제 준비에 대한 일도 하고 시험공부및 과제때문에 정신이 없었군요.

어제 부로 4과목 시험을 다 봤습니다. 그리고 2과목이 남았군요.

주말이니 이제 숨 돌릴것만 같네요. 4월 내내 2학년 전공 필수인 자료구조(DS로 줄여서 말합니다. Data Structure and Programming) 숙제 때문에 T동 6층 컴퓨터실 아님 T606호에서 살거나 아님 노트북을 가져와서 T동 4층 열람실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던 것이 생각 나군요. 시험준비기간에도 숙제가 나와서 학교에서 계속 노트북으로 숙제를 하고 음 죽을뻔 했네요.
시험보고나서 다음 날까지 과제 제출인데 과제는 했긴 했어도 Segmentation Fault가 나와서 당황하기도 했네요.

이제 중간고사가 끝나니 과제는 다 해치웠습니다. 이제야 여유 부리고 블로깅을 하고 있네요.

그러나 시험이 2개나 남아있군요. 그래도 거의 다끝나가니 과제와 전공책으로 어지러워진 정신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


2학년 과목인 DS(자료구조 및 프로그래밍)이 왜 빡센지 이제야 할 듯 하다.

다음 기말고사를 미리 준비를 해야 수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시험 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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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4.1]일민미술관-sㅐmㅏ을 근대생활이미지
4월 1일 일민미술관에 갔습니다.
경영학과 다니다가 적성이 안맞아서 다시 수능봐서 성신여대간 여자애와 RME사람과 교환학생으로 오신 중국인 4명이서 갔습니다.
사진기를 안가져 와서 아쉽기도 하네요.


재미있는 사진들도 있네요. 그리고 우리 근대사에 아픔이 남겨있는 사진들. 근대화 과정에서 우상숭배받고있는 박정희대통령님.

(전 박정희대통령을 아주 싫어하는 편도 아니지만 열혈히 지지하는 편도 아님니다. 제가 기독교인이라서 특정 사진을 보고 혐오감을 느겼을것입니다.)

일제시대의 아픔이 남아있는 사진들을 보고 아직도 일본의 도발적인 언행을 보니 가슴이 끓네요.
6.25전쟁때의 상처가 남아있는 철원의 사진들
70년대 반공교육의 산실 "이승복 동상"
80년대 중반까지에 세워진 초등학교에는 이승복 동상이 있었죠.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70년대 새마을 운동으로 지붕이 슬레이트로 바뀌고 나서 .. 슬레이트 지붕을 아직도 쓰고 있는 시골 사진.
저 어릴때 생각 났습니다.
6~7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공동화된 시골사진도
그리고 서울시내 버려진 근대 건축물도 사진에 있었네요.
제가 다닌 배재고등학교 정동 건물도 찍히고 (자기 학교 찍혔다는 것이 좋다고 할수도 없고.)

사진들을 보니 저 태어나기 예전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니 현재 사진이 70년대로 정체된 것일 것입니다.
사진기가 없어서 간 기념사진을 안찍은 것이 후회스럽네요.

그리고 나서 커피빈 종로점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어로요
영어실력이 딸렸지만 억지로라도 해서 중국인 이해 시키려고 애 썼습니다.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죠.
사진에 대해 한국에 대해 물어보고 그랬는데 답변 제대로 못한 것에 너무 아쉬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나서 다들 시간 있다고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정말 영어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회화)

요즘따라 토익에 올인 하시는 분들을 보니 그게 영어 공부하는 것인가? 고시공부하는 것이지 느껴집니다.

또 주절주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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