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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서적을 출판해주는 오라일리 (O'Reilly) 출판사에서 나온 시리즈를 모두 질러서 서재에 보관해보고 싶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돈만 많다면 책장에 오라일리 전집을 꼽아두고 싶어요. 그만큼 양서인 것이죠.

저 책들 다 읽으려면 얼마나 시간 걸릴까 걱정되기 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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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Ubuntu에서 Mozilla Firefox 3 RC2 를 꼼수(?)를 써서 깔아보았습니다.

위의 사이트에 있는대로 따라하면 ubuntu 8.04에서도 Mozilla Firefox 3 RC2 를 쓸수 있습니다.

/etc/apt/sources.list 파일에 아래와 같이 글자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deb http://ppa.launchpad.net/fta/ubuntu hardy main
추가를 하셨다면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하시면 Ubuntu에서 Mozilla Firefox 3 RC2를 미리 써볼수 있습니다.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upgrade

이런 작업을 하시면 Firefox 3 RC2가 깔립니다.
이 것은 Firefox 3 RC2를 미리 쓰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Ubuntu에 대해 잘 아신다는 분 말고는 위의 배포판 사이트를 추가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Daum과 KAIST 등의 공식 배포판 리스트에 없는 내용들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을 설치했을때의 캡쳐입니다.
Mozilla Firefox 3 RC2 Testing Version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을 설치했을때의 캡쳐입니다


Mozilla Firefox  3 RC2가 공식으로 발표되기 전에 Firefox 3 RC2 Test버전입니다.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

Mozilla Firefox 3 RC2 정식 발표후의 Version입니다.
Firefox 3 RC 2 Version

Firefox 3 RC 2 정식 Version


Firefox 3 RC2를 제공하는 주소에서 계속 Firefox의 update를 받고 Firefox 3 RC2를 써보니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메모리 누수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으면서 속도도 엄청 빨라짐을 느끼고 있는 것은 Firefox 3 Beta 버전부터 느껴졌는데 RC2를 쓰는데에는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높아짐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IE7이나 Firefox 3 RC2나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쓴다고 해도 오래 쓰면 프로세스에서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Ubuntu에서 mncast나 다음tv팟 등의 플래쉬를 사용했을때에도, 갑자기 꺼지는 문제는 잘 안보이군요. (갑자기 꺼지는 현상은 많이 줄어들었음을 알수 있군요.)

점차 Firefox 3를 지원하는 확장기능도 점차점차 많이 지원되고 있으니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오기를 기대됩니다.

IE7보다 더 진보된 브라우저인 Firefox 3는 IE를 제칠 날이 얼마 안있을듯 합니다.

아래는
Wall Street Journal의 Walter S. Mossberg가 A New Browser Champ라는 동영상에서 Firefox의 차기 버전인 Firefox 3가 현재로서는 최고의 웹 브라우저라고 평가한 동영상입니다.

이제는 MS사의 Internet Explorer를 제치고 Firefox가 예전의 Netscape처럼의 브라우저 왕좌에 오를수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ps. Firefox가 좋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국내의 웹 환경은 Internet Explorer에 맞춰지고 ActiveX에 떡칠된 상황에서는 Firefox의 국내 보급률은 아직도 1%를 넘을련지가 궁금하군요.

Firefox가 좋게 느껴질정도로 사람들이 쓸려면 국내의 웹 환경을 웹표준에 맞춰야 하는데 아직도 '웹표준은 뮝미?'하는 국내 상황에서는 ... 암울한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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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학교 식당에서 2,500원짜리만 먹다가 이런 좋은 피자를 먹어서 자랑하는 글입니다. :)

저는 피자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지금 지도교수님께서 회식때마다 항상 피자를 사주시기때문에 이제는 피자에 입맛을 들어버렸습니다.

저는 미스터피자를 자주 가는데, 항상 지도교수님께서 미스터 피자메뉴를 다 맛보게 하셔서 이제는 질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피자헛에서 새로나온 프레쉬 고메이 피자가 나왔다는 것에 궁금하더군요. 얼마나 맛있는지 광고까지 나오니깐 먹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친구에게 신세준 것이 있어서 신세를 갚기위해서 비싼 것 사줘야 하는 부담감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불러서 맛난 것을 어떤 것을 사줄까하다, 마침 KTF 포인트가 엄청 남아 돌기때문에 KTF 포인트가 되는 피자헛에 갔습니다.

피자헛에 가서 프레쉬 고메이 피자를 먹으려고 했더니, 아니!
프레쉬 고메이 피자도 메뉴가 여러개였습니다 OTL
친구랑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새우가 나오는 쉬림프 페스토를 시켰습니다.
제가 보았을때에는 쉬림프 페스토가 군침돌게 생겼더군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자를 시키고 나서 기다리고 있음.


주문을 한 프레쉬 고메이 피자에서도 쉬림프 페스토!
저기 보이는 새우가 꿈틀꿈틀 할것 같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꿈틀거리는 새우가 보이는 프레쉬 고메이 쉬림프 페스토 피자.


먹어보니깐 다른 피자랑은 비교가 되더군요.
다른 피자보다도 얇은 도우는 피자 먹을때의 부담감이 없게 하고, 바로 갓 구은 피자에서 있는 저 씹히는 새우는 먹을때 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새우가 꿈틀거릴 것 같은 프레쉬 고메이 쉬림프 페스토 피자를 먹으니깐 엄청 배가 부르더군요.
먹어보니깐 이렇게 맛있는 것은 처음이야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미스터피자에는 한치가 있으면 피자헛에서는 새우가 있다는 생각도 해보고요.

이리하여 제 친구에게 신세를 갚으면서 맛난 것을 먹었습니다.
저의 특수한 능력 카드(KTF Membership 카드)를 이용해서 할인하여 먹어서 그런지 그런대로 싸게 먹었군요 :)

ps. 이 피자 사진을 올리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염장을 지르기 위해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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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100분토론에 패널로 참여한 임헌조 뉴라이트 사무처장의 발언을 보고 나서 뉴라이트 집단은 똘아이 집단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30개월 이상의 소가 전체 18%가 소비되고 있고, 대부분 맥도날드 햄버거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10만 유학생이 있는데 이들이 이 햄버거를 먹고 있으며, 미국사람들도 그 햄버거를 즐겨먹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또 “햄버거로 사용된 30개 월령 소의 내장도 햄버거에 포함되었다”고 주장했다.
라고 주장하였지만 제 무덤을 스스로 판 것 같습니다.

뉴라이트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이 진짜라면 아마 맥도날드는 아주 엄청난 치명타를 입을 듯 합니다.
그런데 맥도날드같은 기업에서 실제로 고기를 저렇게 쓰는 것인지는 사실확인을 실제로 하셨는지도 궁금하군요.
글로벌 기업인 맥도날드를 들먹거리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도 보고 있자니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을 ‘지능형’ 안티세력인 것 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한국 맥도날드 측에서는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에 발끈하여 홈페이지에 이런 팝업창까지 띄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 토론에 나오기 전에 공부를 하시고 나오셨는지?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발언한 임헌조 사무처장님때문에 한 기업이 갑자기 풍비박살이 날 것 같습니다.

TV토론을 하신 임헌조 뉴라이트 사무처장의 프로필을 보니깐 가관이더군요.
주사파 운동권에 무려 민주노동당 창당멤버였다가 갑자기 전향을 하더니 저런 곳에서 이상한 발언이나 하고 난리치군요.

프로필을 보니깐 확연히 뉴라이트가 어떤 곳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뉴라이트 소속 사람들은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기회주의자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보았을때에는 우익 보수주의자도 아닌 진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속물근성의 기회주의자들이요.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저런 논란을 만든 사람때문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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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原綾香(히라하라 아야카) - 星つむぎの歌(별의 노래)
언제나 들어도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인 히라하라 아야카.
사용자 삽입 이미지
[PV] 星つむぎの歌


星つむぎの歌 Live 동영상

平原綾香 - 星つむぎの歌
空の青さが なつかしいわけは
소라노아오사가 나쯔카시이와케와
하늘의 푸르름이 그리운 이유는

小さな僕らの昨日があるから
치이사나보쿠라노키노우가아루카라
자그마한 우리들의 어제가 있기 때문에

見上げることが うたに似てるのは
미아게루코토가 우타니니테루노와
올려다보는 것이 노래를 닮은 건

夢の続きが そこにあるから
유메노쯔즈키가 소코니아루카라
꿈의 계속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かすかな声が どうか届くなら
카스카나코에가 도우카토도쿠나라
아련한 목소리가 부디 닿는다면

伝えたい 遙か旅立つ君に
츠타에타이 하루카타비다츠키미니
전하고싶어 아득한 여행 떠나는 그대에게

僕らは一人では生きていけない
보쿠라와히토리데와이키테이케나이
우리들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

泣きたくなったら思い出して
나키타쿠낫타라오모이다시테
울고 싶어진다면 떠올려줘

風に消えない願いのような
카제니키에나이네가이노요우나
바람에 사라지지 않는 소원과도 같은

星の光でつむいだ歌を
호시노히카리데쯔무이다우타오
별빛으로 자은 노래를

君の指先 ぬくもりのわけは
키미노유비사키 누쿠모리노와케와
그대의 손끝 따스함의 이유는

ひそかに波打つ鼓動のしるし
히소카니나미우쯔코도우노시루시
몰래 파도치는 고동의 증표

こぼれた涙 跡をたどるなら
코보레타나미다 아토오타도루나라
흘러넘친 눈물 자국을 더듬으면

それが明日の 星座に変わる
소레가아시타노 세이자니카와루
그게 내일의 별자리로 변해

からだを超えて 祈りをつないで
카라다오코에테 이노리오쯔나이데
몸을 넘어서 기도를 이어서

ふたたびまた ここでめぐりあえるよ
후타타비마타 코코데메구리아에루요
다시 한 번 더 여기서 만날 수 있어

僕らは愛さずに生きていけない
보쿠라와아이사즈니이키테이케나이
우리들은 사랑하지 않고 살 수 없어

こわれる心に 口ずさんで
코와레루코코로니 쿠치즈산데
부서지는 마음에 흥얼거리고

同じ時代と ひとつの空に
오나지지다이토 히토쯔노소라니
같은 시대와 하나의 하늘에

奇跡のかけらで つむいだ歌を
키세키노카케라데 쯔무이다우타오
기적의 조각으로 자은 노래를

僕らは一人では生きていけない
보쿠라와히토리데와이키테이케나이
우리들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

泣きたくなったら思い出して
나키타쿠낫타라오모이다시테
울고 싶어진다면 떠올려줘

風に消えない願いのような
카제니키에나이네가이노요우나
바람에 사라지지 않는 소원과도 같은

星の光でつむいだ歌を
호시노히카리데쯔무이다우타오
별빛으로 자은 노래를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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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Tistory(샨새교) 베타테스터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베타테스터 활동 및 혜택>

이 번 베타테스터로 뽑히신 분들에게는 이번 개편되는 서비스를 먼저 만나보실 수 있으며, 또한 테스트 기간 중 미션 수행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을 베타테스트 공식블로그를 통하여 베타 기간동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활동방법 : 베타테스터 공식블로그를 통하여 베타의 내용들은 공개로 진행됩니다. 공식블로그에 매주 새로운 미션들이 올라오면 미션을 확인하고 수행해주시면 됩니다.
이 글을 볼때 마다 베타테스터로서는 제가 저기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이면서 이제 6월 말부터는 1학기 종강하고 방학입니다. 그리고 방학때면 영어공부만 하지 할것이 딱히 없어서(군 미필이라서 인턴쉽같은 것 못함), 베타테스터로 참여하고 싶군요.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 랩탑컴퓨터, 연구실 컴퓨터 2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Fujitsu C1320
    Windows XP Professional과 Ubuntu Linux 8.04를 동시에 쓰고 있습니다.
    1. Windows XP Professional SP3
      Internet Explorer 7.0
      Mozilla Firefox 3.0 RC2
    2. Ubuntu 8.04
      Mozilla Firefox 3.0 BETA5
  2. 연구실 컴퓨터(Fedora Core 9)
    Mozilla Firefox 3.0 RC1
  3. 연구실 컴퓨터(Windows XP Professional SP3)
    1. Internet Explorer 7.0
    2. Mozilla Firefox 2.0.0.14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우선 2차도메인 지원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주소를 이용해서 연결할 수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Tistory에서는 TatterTools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Interface가 테터랑 비슷하여 쓰기도 좋았고, Daum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안정성도 좋습니다. (TatterTools쓰려면 계정도 사야 하고 트래픽 부담도 큼)
그리고 스킨도 Egloos, Naver와 다르게 아주 자유롭게 변경할수 있고 Scipt지원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티스토리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Tistory를 쓰게 된 계기는

IMG_4860, originally uploaded by StudioEgo.

Channy님께서 한국 모질라 연말모임때 받은 Tistory 초대권으로 쓰던 블로그를 버리고 Tistory로 옮겨버렸습니다 ㅎㅎ
저와 Tistory의 인연은 Channy님께서 주최하신 2007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 모임에 참석했을때입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TextCute와 다르게 빈약한 플러그인 지원.....
그리고 Egloos와 비교하자면, Egloos는 사용자들에게 방문자 수를 Check하면서 하루에 몇명왔는지 확인하고, 어떤 브라우저가 많이 왔나? 남녀순으로 비교하는 통계도 내고 등의 여러가지 편리한 통계를 제공하는데 비해 티스토리는 통계가 약간 불편하면서도 조금밖에 제공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Egloos나 Naver 블로그를 비교하자면 티스토리는 책정보만 넣을수 있어서 불편합니다.
Egloos나 Naver 블로그에서는 책 말고도 영화, 음반 등 여러가지 상품들 정보를 넣을수 있게 해놓았는데 Tistory는 책정보만 넣을 수 있어서 불편합니다.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티스토리를 쓰다가 TextCube랑 비교하면서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티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제가 참여를 하면 티스토리를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방학때에 티스토리가 입주한 홍문관 13층이 보이는 홍익대학교 건물인 제2신관에서 살기 때문에 만약 티스토리 관계자께서 콜하시면 10분내로 갈수가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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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860, originally uploaded by StudioEgo.

저와 Tistory의 인연은 Channy님께서 주최하신 2007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 모임에 참석했을때입니다.
Channy님이 주최한 모임에서 받은 Tistory초대장으로 제가 쓰던 블로그를 Tistory로 변경하였고, 여기서 받은 Daum USB로 한학기 잘 쓰고 있습니다. ㅎ

만약 Tistory초대장을 받지 않았으면 Tistory를 썼을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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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눅스용 한글 2008 설치 포스트는 아래의 순서로 소개하겠습니다.
Ubuntu에서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설치
Fedora Core 9(X86_64)에서 리눅스용 한글 오피스 2008 설치

wubi를 이용해서 노트북에 Ubuntu 8.04를 깔았더니, 뭔가 허전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글파일(hwp)파일을 읽고 쓰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_ㅠ

다행이도, 리눅스 사용자들을 위해서 한글과컴퓨터에서는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을 내놓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글과 컴퓨터에서 내놓은 리눅스용 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은 한글과컴퓨터에서 배포판으로 내놓은 Asianux에 설치할수 있게 최적화했으므로 Ubuntu나 Fedora Core에서 쓸려면 삽질이 필요합니다.

Ubuntu에서 한글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을 설치를 하려면 아래와 같이 해야합니다.
우선 한글과컴퓨터 사이트에 가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 것은 당연한일 :) )
다운로드를 받았으면 다운로드받은 파일을 압축 풉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 tar xvf HOffice2008_trial_32_080515.tar.gz

압축을 풀었으면 폴더가 생길 것입니다.
생긴 폴더로 들어가봅니다.

그리고 설치하기 전에 아래의 패키지를 설치를 해야 한글오피스 2008이 Ubuntu에 설치될 것입니다.
rpm 패키지와 libssl-dev 패키지, libodbc++4, libgif4패키지를 설치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 sudo apt-get install rpm libssl-dev libodbc++4 libgif4

패키지를 다 설치하였으면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쳐서 파일들을 심볼릭링크를 시킵니다.
sudo ln -s /usr/lib/libtiff.so.4 /usr/lib/libtiff.so.3
sudo ln -s /usr/lib/libcrypto.so /usr/lib/libcrypto.so.6
sudo ln -s libodbc++-mt.so.4 libodbc.so.1


설치를 하려면 꼭 sudo 명령어를 이용해서 root권한으로 설치를 하여야 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HaansoftOffice2008trial_32_CD1_080515$ sudo ./haansoft-office7-installer
위의 명령어를 누르면 아래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가 됩니다.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1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1 - 처음 실행시에 나오는 화면


사용권 계약서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2 - 사용권 계약서

사용권 계약서의 내용에 동의하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사용자 정보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3 - 사용자 정보

여기서는 사용자 이름과 단체를 적습니다.
설치 종류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4 - 설치 종류

모두 설치해 봅니다 :)

프로그램 설치 준비 완료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5 - 프로그램 설치 준비 완료

설치정보는 위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을 설치합니다.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6 -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치 완료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7 - 설치 완료

설치가 완료되었답니다!!

설치가 끝났다면 한글, 넥셀, 슬라이드를 실행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프로그램 -> 오피스 ->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을 클릭하여서 기본 설정을 해야 한글, 넥셀, 슬라이드를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설정을 하셨으면 한글을 실행해보도록 합시다. :)

체험판 사용기간 팝업

한글과컴퓨터 한글 2008 체험판 사용기간이 60일 남았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한글이 실행됩니다.
아래는 한글 실행화면 스크린 샷입니다 :)
리눅스용 한글 화면

리눅스용 한글 화면입니다.


이리하여 리눅스에서 한글을 설치하고 쓸수가 있습니다.

Ubuntu에서 한글파일을 읽을 수 있으니깐 Windows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한글 파일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
요즘 기술의 진보(?)인가 오픈소스의 힘때문에 예전에 Linux에서 쓰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많이 쓰이고 있는것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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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u서비스를 운영하시고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님이신 한상기 박사님께서, 이번에 관심이 있으시다는 "Social Computing"에 대한 블로그를 개설 하셨습니다.

박사님의 Me2day에 "Social Computing"에 대한 블로그를 개설하셨다고 글을 올리셨구요. [원문 보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수 있습니다.

제가 요즘 제일 관심을 갖는 분야는 “Social Computing” 이라는 영역입니다. 이를 좀 더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하기 위해서 새 블로그 를 열었습니다. 다행히도 이 블로그 주소가 아직 남아있더군요.

Social Computing?
제가 Social Computing에 대해서 잘 모르는 용어라 뭐지를 생각을 하다가, 박사님의 블로그와 Wikipedia의 글을 보고 나서, 지도교수님의 연구분야랑 겹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Wikipedia에서의 Social Computing 정의
Social Computing" refers to systems that support the gathering, representation, processing, use, and dissemination of information that is distributed across social collectivities such as teams, communities,organizations, and markets. Moreover, the information is not "anonymous" but is significant precisely because it is linked to people, who are in turn linked to other people.

지금 내가 프로젝트로 하는 일이, 과학자들의 협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다,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것들을 서로 공유를 해야하는데, 서로 만나는 것이 힘들어서 웹으로 공유를 하면서 비동기적방법인 게시판글올리거나 토론글을 올림 아님 동기적인 방법인 화상회의 등을 이용해서 직접 만나지 않고도 서로의 협업을 끌어올리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웹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하는데, 프로젝트로 하는 것은 시스템 구축만 하면 끝나겠지. 그러나, 시스템 구축후에 과학자들의 관계, 과학자들의 의사소통, 과학자들의 협업에 대한 의견 및 개선사항등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동시에 전달 해주게 되는데 이것도 Social Computing의 범주에 들어갈것 같다.

어찌 보면 Social Computing이란, 컴퓨터쪽 이슈이면서도 사회학적인 이슈도 될수 있을 내용이긴 하다.

그리고 박사님의 블로그 글[나는 왜 소셜컴퓨팅에 주목하게 되었는가?] 을 보다 보면 지도교수님이 보는 관점과 한상기 박사님이 보는 관점이 비슷하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소셜 컴퓨팅이라는 것의 정의를 보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주제인 것 같기도 하고,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이번 한상기 박사님 블로그에 멋진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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