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닷넷에서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Firefox 3 Beta 버전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서 Firefox 3 RC1까지 나온 상황이다.
Mozilla Firefox Version 3.0

컴퓨터에 설치한 Mozilla Firefox version 3.0 RC1 정보


그런데 기사에서 벌써 Firefox 3.1 을 연말에 출시한다는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현재는 Firefox 2.0.0.14버전이 정식버전입니다만 프로그램 생산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에 나온 글입니다.
파이어폭스3.1 버전에 대해 언급한 대목도 눈에 띈다. 슈뢰퍼 부사장은 "파이어폭스3.0에서 3.1로의 업그레이드는 파이어폭스2.0 버전 때의 업그레이드 주기보다 빨리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3.1 출시 예정일은 2008년 말께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거기에 Firefox 4의 출시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으니, Firefox의 발전은 어디가지 갈련지가 궁금합니다.

다음 버전인 파이어폭스4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소개돼 있다. "파이어폭스4는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플랫폼 '모질라2' 기반으로 제작되며, 아직 출시일을 언급하긴 이르지만 현재로선 2009년 하반기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슈뢰퍼 부사장은 말했다.
Firefox 3 Beta 2부터 Beta 5, 이제는 RC1가지 써보는데 점차 발견되는 버그가 줄어듬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Fedora Core 9와 Ubuntu 8.04에서 포함된 기본 웹브라우저가 Firefox 3.0 Beta 5가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Firefox3은 지금이라도 나와도 문제가 없을만큼 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웹브라우저로 생각됩니다.
(예전, 홈페이지 로딩 속도는 빨랐으나 JAVA Script가 해석이 안되었던 Firefox 3 Beta 3보다는 정말 좋아졌음. - 참조 포스트 : Mozilla FireFox 3 Beta 3을 깔아 써보고나서 버그 리포팅)

Firefox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그동안 발전이 더디었던 MS사에서는 Internet Explorer 7에 이어서,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출시를 하였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설치해보지는 않아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IE6,IE7보다 기능들이 추가되고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됩니다.

예전에 MS사가 Internet Browser를 거의 장악한 뒤로는 IE6는 계속 기술이 향상되지 않았고 정체되고 이썼습니다.
IE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이 Mozilla재단의 Firefox의 기술향상에 열광을 하여 점유율 향상으로 이루어져서 MS사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IE7이 나오고 이제는 IE8 Beta2까지 나왔더군요. IE6에서 IE7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오랜 시간들이 걸렸었다만, IE7에서 IE8까지 개발하는 시간은 엄청 단축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Firefox가 없었다면 웹의 발전은 더디게 진화 아니 정체가 되었을 것인데, Firefox때문에 웹의 발전이 점차 빨라진다는 것을 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ActiveX, 비표준태그 등으로인해 국내 웹페이지들은 IE에서만 맞춰서 운용되었습니다만, IE8에서는 어떤 기능으로 ActiveX 기술대신의 대안을 내놓을지가 궁금합니다.
아크몬드님의 말마따나
우리 나라에서 윈도우 비스타와 IE7이 문제시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환성'과 관련한 문제에 윈도우 비스타가 휩싸이게 되었었지요. 각종 은행 사이트나 포털이 해왔던 'IE 편애'가 문제시 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비스타에서 인터넷 뱅킹이 큰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종 편법을 써서 인터넷 뱅킹 및 포털의 서비스를 돌리고 있는 환경에서, 또다시 더욱 웹 표준을 향상시킬 IE8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웹페이지들이 웹표준을 지키면서 ActiveX를 멀리하여, XP SP2나 Vista에서 일어났던 문제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랍이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에 대한 내용은 아크몬드님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의 경쟁이 어떻게 웹브라우저를 발전시킬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부지 직장에 가서 Netscape의 N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인터넷에 대한 환상을 지금도 관심있게 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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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Windows만 있는 노트북에 wubi로 Ubuntu 8.04 를 설치하는 중입니다.

노트북에 Linux를 설치하는 것은 큰 모험이 필요합니다. Windows만 쓰던 하드디스크에 파티션 다시 분할해야지? 생각보다 용량 작은 하드디스크에 꾸역꾸역 설치하기란 만만치 않습니다.

wubi라는 프로그램으로 파티션분할하는 걱정에, 하드디스크를 백업하는 일을 없애서 Ubuntu Linux를 쉽게 깔수 있다만, 문제점은 외국서버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야하니 다운로드 받는 속도때문에 속이 터집니다.

밤에 잠을 자고 나서 다운로드 받은 남은 시간을 확인해보았는데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 노트북에 Ubuntu 8.04를 설치를 해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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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64비트 Linux에 Firefox 3 RC1을 설치했습니다.
이모교수님 학부연구생되면서 받은 64비트 Linux (Fedora Core 9 x86_64)에 Firefox 3 RC1을 설치했답니다.

Me2day의 Meta님이 올려진 글을 보고 Firefox 3 RC1! 이 나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오늘 RC1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Firefox 3 RC1설치를 위해서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rc.html에 가서 RC1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Mozilla Firefox 3 RC1 Download Page

Mozilla Firefox 3 RC1 Download Page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rc.html)


저는 여기서 Linux용 한국어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Firefox 3 RC1 버전을 다운로드를 /usr/local 폴더에 받았습니다.
/usr/local 폴더에 받은 Firefox 3 RC1 버전 파일을 압축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압축을 풀고 실행을 시켰더니 아래와 같이 나오더군요.
소프트웨어 라이센서 계약조건

Firefox 3 RC1을 처음 실행할때 나오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서 계약조건


확인을 클릭했더니 플러그인 호환성 조사를 하다 아래 화면같이 나오더군요.
WELCOME TO Firefox RELEASE CANDIDATE

Firefox 3 RC1버전을 깔고 나서 처음 나오는 WELCOME TO Firefox RELEASE CANDIDATE 화면


오호 Firerox 3 RC1버전이 쉽게 깔리다니 +_+

그리고 프로그램의 도움말(H)에 클릭을 하여 Mozilla Firefox 정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Firefox 버전 3.0

Firefox 버전 3.0. 이번 RC1부터는 Beta같은 이름이 떨어져나가고 정식버전 준비를 하는지 버전 3.0만 있습니다.


Beta나 RC같은 이름이 없이 그냥 버전 3.0으로 나오군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식버전이 나올 태세인것 같군요. BETA라는 이름이 빠지니가 뭔가 정식버전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부터 저는 Firefox 3 RC1을 쓰기로 시작하였습니다 ;)
Firefox 3 RC1로 블로깅중

Firefox 3 RC1로 블로깅중입니다. 이 글은 Firefox 3 RC1로 썼습니다.


써보니까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더군요.
그런데 플러그인은 2.0과 호환이 안된다는 -_-;;


RC1이 나왔다면 Firefox 3 정식버전은 언제나올려나? ㅎㅎ
점차 좋아지고 있는 Firefox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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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5일 목요일
집에 돌아오니 외국에서 온 편지가 두개씩이나 있었어요.
하나는 Ubuntu 8.04 CD가 담긴 편지였고 또 다른 하나는 Google에서 온 편지였어요

Google

이것이 Google에서 온 편지입니다.


왜, Google에서 저한테 편지가 왔을까요?
구글이 저의 마음을 정복할려고???
댓글로 맞쳐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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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 과목 중간고사 문제 채점을 해보았다.

채점전에 교수님이 직접 문제를 풀라고 하셔서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윙미?

Linux System에 대해서 좀 안다는 나 조차 문제가 세세하게 나와서 많이 틀렸다 -_-;;


시험문제는 엄청 쉽게 보이다가 결과는 나도 헷갈렸다. @.@

작년에 이런 개념들은 당연히 알고 있는 것도 틀리고 그래서 책을 찾아보아서 개념을 다시 깨우치게 되었다.

작년에 열심히 공부하였던 과목이 1년지나니 개념을 까먹어서 고생하니 이거 내가 뭐랄까 바보가 된 기분이였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을 이번 일을 계기로 깨달았고, 다시 책을 보고 복습을 하고 있다. -_-;;


ps. 내가 봐도 시험문제들이 틀릴법한 곳에만 다 낸듯한 기분이 든다. 기본 개념을 묻는 작년 시험과 다름을 한 눈에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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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나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 파코즈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보다 보면 아래와 같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글루스에서 아주 좋은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고 같이 보았으면 합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커뮤니티와 그 적敵들' 이라는 시리즈 글입니다. 아래에 그 글들을 링크하였습니다.
  1. 자경단(自警團)
  2. 네임드와 애널서커
  3. 오타쿠
  4. 카피레프터(Copyleft+er)
  5. 스노브(Snob)
  6. 도인(道人)
  7. 브라만(Brahman)
  8.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9. 재야사학자
  10. 미친 예술가와 청교도
  11. 퍼니셔(Punisher)

로 구성되어 있으며 12번은 오프 토픽(Off Topic)으로 되어있습니다.

'오프 토픽'에서는 커뮤니티의 내부 비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이 글을 보면 자기 자신이 '여기 속하네'라고 할 정도로 뜨끔하게 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네이버나 다음 등등 여러 포털과 많은 커뮤니티등등) 어딜 가든 저 위에 속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거기에 저도 몇몇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_-;;
저도 저 안에 있어서 뜨끔하였고 포스트를 쓰신 분이 날카롭게 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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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TjRJoheaVYvx2cC0UD/+LCzfUqhp6V9GAhx4IECeE=

아무 내용도 없음.

2008.5.16.금요일 오전 3:02
블로그코리아 등록용
lFluiPK4CauQA4jYY+D6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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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내가 Ruby를 마스터를 하기 위해서 보아야 할 책 리스트입니다.
리스트에 있는 책들은 한글로 된 루비 관련 도서입니다.
저 책들 읽는데 얼마나 걸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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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서버에 DDD가 안깔려 있는 것을 보고 나서 yum으로 DDD를 깔려고 했습니다

[root@localhost ~]# yum install ddd

이렇게 설치를 하고 있었는데 에러 메시지가 뜨더군요.
ftp://ftp.kaist.ac.kr/fedora/linux/releases/8/Everything/x86_64/os/repodata/filelists.sqlite.bz2: [Errno 4] IOError: [Errno ftp error] 421 There are too many connected users, please try later.
Trying other mirror.
...
ftp://ftp.kaist.ac.kr/fedora/linux/updates/8/x86_64/ddd-3.3.11-17.fc8.x86_64.rpm
: [Errno 4] IOError: [Errno ftp error] 421 There are too many connected users, please try later.
Trying other mirror.
이게 뭔말인지 당황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까 Fedora Core 9가 2008년 5월 13일에 발표가 되어서인지 Fedora Core 9를 받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속도가 빠른 국내 서버인 KAIST서버에 몰리면서 과부하가 걸린 것 같군요.
Fedora Core 9

Fedora Core 9


Fedora Core 7에서 Fedora Core 8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Fedora Core 9로 넘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군요 ㅎㅎ

근데 KAIST서버로 접속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yum이 다른 서버로 우회해서 다운로드 받군요. 그래서 다운로드 하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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