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잡지 Wired(와이어드) 잡지 구독!

와이어드(Wired)잡지를 1년구독 109,000원(종이판과 아이패드용앱으로도 구독 포함)에 구독 신청했습니다.

UPA에서 와이어드(Wired)잡지 1년 구독하려면 216,000원인데, 지마켓에서는 99,000원+100,000원(아이패드 구독용)에 구독을 하였으니 정말 싸게 구독하였군요

(타임지 구독을 1년가격을 1년 6개월에 구독했던 거처럼 정말 운 좋음)

타임지 정기 구독기 - 2012/06/24 - [생각들] - Time지(紙)를 정기구독해서 좋은점.

 

ps. 주말 방콕모드로 잡지봐야지...

ps2. 요새 취미가 잡지보기와 어학공부(영어, 중국어, 일본어) - 개발은 언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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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 구입.

이제 컴퓨터 안들고 다니고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으로 카페에서 문서작업을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cfile1.uf@017A033550906B1E0E87B4.jpg"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 탭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안드로이드폰의 입력기(IME, Input Method Editor)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고려하지 않은 문제때문에 입력하는데 힘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용 입력기들에서 한영키가 인식이 안되어 한영전환이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맥북프로에서 사용하던 한영전환방식으로 사용하면 한영전환이 잘됨...)

그리고 안드로이드폰인 테티이(Take LTE)에서 페이스북앱을 실행후, 블루투스 키보드로 글자 입력하고 난 후 작성을 누르니, 작성 안되는 문제도 있고, 트위터 공유도 제대로 안되는 문제를 보았습니다. 다행이 카카오톡에서 문자 입력하여 보내기는 잘 되더군요.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대로 입력받아 쓰려면 삼성이 만든 입력기가 탑재된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밖에 없으니 뭔가 짜증-_-;; (삼성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제 안드로이드용입력기에서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잘 인식되어 한영키가 잘 작동 됩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은 삼성물산것이라 삼성 갤럭시 탭과는 잘 맞더군요. 다만 한자 입력 고려안해서 한자키가 안먹는다는게 아쉬울뿐)

안드로이드용 입력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의 한영키와 한자키 인식 문제를 계기로 작년에 구상했던 안드로이드용 입력기 구현을 주말에 쭉 개발해보려고 합니다. 

2011/12/15 - [Mobile/Android] - 구글이 내놓은 안드로이드용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입력기

2011/12/15 - [Mobile/Android] - 모바일용 한중일 통합 키보드 구상.

참고로 올해 목표가 한자 입력이 되는 안드로이드용 입력기 제작이 목표였긴 한데, 1~3월초가지 야근, 주말출근에, 4월달 내내 4주훈련갔다 등등 여러가지 일이많아서 거의 실행을 않았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키보드를 안드로이드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한영키와 한자키가 인식하는 입력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기능이 없는 그 뭔가의 찜찜함때문에 직접 구현해야겠어요.

내년 초에 안드로이드마켓에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이 되며, 한자키도 되는 입력기를 올리기를 목표로 주말 개발하려는데, 절대적인 개발 시간을 늘려야겠네요. (안드로이드용 입력기(IME, Input Method Editor)때문에 이젠 놀 시간 없을듯한 느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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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아침경.


@ganadist : 흠. 잘잤다.

@Junghwan : 기침하셨나이까... 쿨럭쿨럭 =3

@studioego : 평안하셨습니까? 쿨럭쿨럭 =3

@ganadist : 뭐야.. 이사람들. 무서워 =33

@jachin24 : 외계인이 사람을 무섭다 하오.

@jachin24: 첫 번째 외계인은 그냥 무섭다 하오.

@jachin24: 두 번째 외계인은 더 무섭다 하오.

@jachin24 : 세 번째 외계인은 첫번째 외계인이 무섭다 하여 무섭다 하오.

@jachin24 : 그런고로 나도 사람이 무섭소. ㅇㅅㅇ;;;

@jachin24 : 뭐야 이사람들. 무셔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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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밤

제가 갖고 있는 Galaxy Nexus 에 Android 4.1.1에서 4.1.2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업데이트 내역은 http://developer.android.com/tools/revisions/platforms.html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업데이트 시 화면입니다.

"cfile22.uf@01438434508012140A805C.png"


Android 4.1.2로 업데이트를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cfile6.uf@021750365080121E321856.png"


"cfile8.uf@137B783C508012270E1AAD.png"


Android 4.1.2 Jelly 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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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7일 새벽부터 엄청난 뉴스가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링크는 삭제되었지만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기사가 올랐습니다.

[단독] 그룹 쿨 멤버 유리, 17일 사망 (1보) 노컷뉴스 | 2012.10.17 오전 7:12


그러나 위의 기사는 오보로 판명되었습니다. -_-;;

기자가 기사로 쿨의 유리의 죽음을 알려줬지만, 그 사람은 죽지 않았으니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겁니다.

그렇지만 기자가 죽음을 판별하지 않지요. 의사가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확인을 하지요.


위의 "쿨 멤버 유리의 사망 오보 사건"을 볼때 미국드라마 뉴스룸(News Room)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났습니다.

The Newsroom EP4 - Giffords shooting / Fix You


의사가 죽음을 확인하는거지, 뉴스가 먼저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의사가 죽음을 확인하는거지, 뉴스가 먼저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가 생각났지오.


사람이 죽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에서 기자분께서 사실확인을 하시고 확실히 기사를 작성했으면 합니다.


ps. 뉴스룸 대사는 기억을 했지만, 뉴스룸에 대사가 나오는 동영상은 임정욱( @estima7 )님의 트윗 내용 https://twitter.com/estima7/status/233345774933663745 이 생각나서 검색하다보니 나왔군요.


출처: https://twitter.com/estima7/status/2333457749336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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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hat is LTE?


보통 언론에서 LTE를 Long Term Evolution 이라고 해서 그렇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Long Term Evolution이라는 단어에서 뭔가 통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LTE의 어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LTE의 실제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3GPP Long Term Evolution for the Universal Mobile Telecommunications System


3GPP에 대한 용어가 뭔지 궁금해서 3GPP의 어원를 찾아보았습니다. 

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the group responsible for standardizing and improving the Universal Mobile Telecommunications System, or UMTS)


위의 용어 설명대로 LTE의 실제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Long Term Evolution for the Universal Mobile Telecommunications System


이전의 통신 서비스 방식이였던 CDMA와 GSM의 실제 이름을 보다 LTE의 이름 길이를 보면, 정말 이름이 길어요-_-;;

GSM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originally Groupe Spécial Mobile) 

CDMA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UMTS (Universal Mobile Telecommunications System)

W-CDMA (Wideband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HSPA (High Speed Packet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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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아침 8시 경.


M25 잡지표지 - M25 잡지표지 - "애니팡과 직장생활의 평행이론"


아침 학원 수업 끝난 후 강남역에서 회사 가는길에, 무료로 배포하나 수요가 많아 나오는 순간 동이 나오는 잡지, M25를 구했습니다.


회사 가는 길에 M25 표지를 보니 "애니팡과 직장 생활의 평행이론"이라는 재미있는 표지가 나오더군요.

잡지내용을 보니 직장인들이 애니팡을 어떻게 할지 가이드라인같은걸 썼더군요. 제한된 시간에 사용하는 것 그리고 하트보내기 등등.

며칠전 학원 수업에서 어느 한 아저씨께서 "애니팡으로 거래처 직원분들과 소통용으로 쓸만하다, 캔디팡도 괜찮다" 이러시니 유행을 잘 안타는 아저씨들도 즐겨하는 게임이 된것 같군요. 쉽게 말해서 남녀노소 모두 이용하는 게임이 되었다고 할까요? 


애니팡은 출시후 2012년 9월달 중순(아이폰용 애니팡이 나온 시점)부터 국민게임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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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전자계산기 조직응용기사 자격증 - 실기 필답형고사 시험을 봤습니다.

전자계산기 조직응용기사 필기는 정보처리기사의 난이도에 잘 찍으면 되기 때문에 쉽게 통과를 했었습니다.

(거기에 2008년도인 대학 4학년때 정보처리기사를 땄기 때문에 2과목 면제(100문제 중에서 40문제 안풀어됨)라 100문제중에서 60문제만 풀어도 합격)


그러나 이번에 본 필답형 시험은 2008년도인 대학 4학년때 본 정보처리기사와 다르게 회로그리기와 단답식작성이라 머리를 붙잡고 풀다 포기. 다음주에 보드에 납땜하는 실습형 시험도 있는데, 시험 망했으므로 포기할 예정 -_-;;

회사다니면서 자격증 공부하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실감했습니다. 논리회로 이거 암기를 못하겠어. ㅠㅠ 

대학교다닐때 논리회로 정도는 암기 했는데 이제 머리가 굳었는지 멸망.


아침에 영어학원 수업듣고, 야근을 하면서 공부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공부할 시간 자체를 만드는것이 힘들었지요.

친구들이 부르면 가야하고, 선배들이 부르면 술자리도 가야하니 안갈수도 없고 이거원.


2년뒤에 정보관리기술사나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술사 시험볼 자격이 생기기 때문에 기술사 대비겸 공부했지만... 회사 다니면서 기술사 시험대비하시는 분들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기술시 시험이 대학원 시험같은 수준에 면접도 보고 등등 고시같은 수준이라 뭐 따기만 해도 박사 취급해준다고는 하지만... 도전하다 실패하면 그저 그런 사람될까바 두렵군요 


ps. 자격증은 내년을 기약하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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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타임지(Time誌) Aug.27.2012. - Single People are all thumbs.

English

When texts replaced calls - now reserved for the most formal, familiar or time-sensitive communications - the game changed from conversation to composition.

번역

문자메시지가 전화를 대체했을때(현재, 전화는 지극히 공식적이거나 친밀적인거나 시간에 촉박한 전화들에서만 씀), 이제 판(게임)은 전화통화에서 문자작성으로 변했다. 

2012년 10월 13일 타임지 특집기사 "모바일 기술이 우리 세상를 변하게 한 10가지 방식(10 Ways Mobile Technology is Changing Our World.)" 를 읽다 깜짝 놀란 것이 있습니다.


2012/09/09 - [Mobile] - Time지가 소개한 "모바일 기술이 우리 세상를 변하게 한 10가지 방식(10 Ways Mobile Technology is Changing Our World.)"



위의 기사를 읽다 앞으로의 영어수업이 회화에서 다시 작문과 독해로 변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현재, 많은 정보들이 영어 문장으로 계속 오고가고하니 영어 해석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니깐.

한국에선 뭐 토익이니 영어 회화가 영어공부의 전부인양  이런게 문제긴 하지.


ps. 이건 몽상일뿐이고 ㅎㅎ 영어못하는 자가 뭘 예측한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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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Kindle에서 제공하는 사전기능에서 영어(미국영어, 영국영어)사전, 일본어사전(英和辞典[일영사전], 国語辞典[일본어사전])는 지원. 그러나 한국어 사전은 없다.
아마존 킨들의 아쉬운 점. (다만, 중국어도 없다는것에 위안을 삼아야할까? 중국에 아마존이 진출했고 나름 킨들 사영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의외였음. )

아마존에서 일본 시장처럼 한국 시장에 대해 매우 관심이 있었으면 킨들을 일본처럼 팔것이고 열심히 일본 전자책시장을 공략하는 것 처럼 한국에서도 공략을 하겠다만...

한국 사람들이 책을 읽을 여유 없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독서비율이 다른나라보다 낮기때문에 아마존이 한국 시장을 생각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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