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뭐시당께? 이게 뭐꼬? 이게 뭐에유? 이게 뭐야? 這是什麼? 这是什么? 何それ? What is it? 


Psy(싸이)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Opa(오빠)가 있습니다

Opa(오빠)와 개발을 해보세요 :)

Opa framework는 이름으로 인기를 노린건가? -_-;;


추가. opa는 2011년도에 이미 있었다는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뜨면서 저렇게 변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ps. 이거 뭐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서양인들에게 얼마나 강력하게 다가왔으면, 뇌리에 심하게 박혀있어! 

어튼 서양인들에게 강남스타일이 정말 인기가 있는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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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Time誌) 기사 -  12 (Slightly Repetitive) Questions with Siri  


12 (Slightly Repetitive) Questions with Siri



1년전인 2011년 10월달.

타임지(Time誌)의 연재코너 10 Questions 에서 Siri와의 인터뷰(12 (Slightly Repetitive) Questions with Siri)한 것을 동영상으로도 녹화했군요.

Siri의 인공지능이 똑똑한건 기술이 발전해서일까요? 그러다 튜링머신이 진짜로 생길지는 모르겠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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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9일

올해인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山中伸弥(야마나카 신야, Shinya Yamanaka, 山中伸彌) 교토대학(京都大學/京都大学, 경도대학, Kyoto University) 교수의 트위터(@YamanakaShinya)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8월9일 - ツイッター始めまし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트위터 시작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8월 29일 - すごい発見をしました。近々ご報告をします。 (대단한 발견을 했습니다. 조만간에 보고하겠습니다.)

10월 8일 - ノーベル賞キタ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ヽ(‘ ∇‘ )ノ (노벨상 왔다!, 노베루쇼우키타!)

 

노벨상을 받을려면 트위터를 안하거나 아니면 트윗 갯수가 5개 이하여야 합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일본의 기초과학부분은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일본사회의 경우 사회적으로 모노즈쿠리[ものブくリ,Monozukuri](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일)에 바탕을 둔 과학기술인의 장인정신을 인정하고 우대하는 문화가 존재하기때문에 노벨상을 받을수 있는것일가?

 

ps. 한국에선 기초과학쪽은 돈안된다고 투자 안하지, 공학쪽은 공돌이 갈아먹고 처우안좋지.(돈은 공돌이가 벌어주는데) 돈은 경영하는 사람들이 가져가니 누가 이공계에 오겠어?

ps2.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는 건 이공계에서도 맞는 이야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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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ile1.uf@1838C93E5071C71E1A7FA5.jpg"KDB산업은행에서 계좌개설하면 주는 돼지저금통 - 돈토리



안녕, 나는 "돈토리"이라고해.

뽐뿌나 뿌앙에서 나를 "만수돼지"라고 놀리지만, 내 이름은 "돈토리"야.

나를 받으려면 KDB산업은행에서 계좌개설을 하면 돼. ㅎㅎ

참고로 나의 몸값은 10,000원 언저리야. (내 몸값 비싸지? 함부로 배 가르면 안돼! ㅠㅠ)



ps. 이 글을 쓰는 글쓴이는 월급고개에 허덕이고 있는 사람이라 저축할 돈이 털썩

ps2. 돈토리 돼지저금통 더 갖고 싶어요. 너무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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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6일 토요일(土曜日, 星期六, Saturday)


지인을 잘만나서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를 한강에서 앉아서 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지인분은 한강 이촌지구, 원효대교 앞 전망 좋은 자리를 오전 10시부터 잡아서 사진 찍는 걸 기다렸다고 합니다.)


사진은 Take LTE로 찍었으며, 이 휴대폰에서 연사가 지원이 안되어서, 불굴의 의지로 계속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서 1000여장 넘게 찍었습니다 -_-;; 근데 남긴거 별로 없군요 ㅠㅠ

아래는 2012년 서울 세계불꽃축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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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폰카라 그런지 화질이 별로인것 같고, 1200여장 넘는 사진중에서 겨우 건진게 위의 사진들뿐이군요. (용량만 많이 차지하는  SD카드 어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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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5일

애플사 홈페이지(http://www.apple.com/)에서 1년전인 2011년 10월 5일 하늘나라로 간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는 동영상과 편지를 올렸습니다.

Remembering Steve. Feb. 24, 1955~Oct. 5, 2011스티브를 기억하며(Remembering Steve) 1955년 2월 24일~2011년 10월 5일.


A message from Tim Cook, Apple's CEO


벌써 1년이나 지났군요.

2011년 10월 6일(한국시각) 오전에 영어학원에 갔다, 회사는 안가고 (이유는 병무청의 전문연구요원 교육으로 인하여 휴가냈었음) 은행업무 보고 집에 잠깐 들를때 스티브 잡스 사망이라는게 나와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자나갔어요.


Steve Jobs가 죽은 후, 스마트폰 소식쪽은 점점 시시해진것 같아요. 스티브 잡스,  그 만의 특유의 고집과 기획력, 마케팅력은 대단했습니다. 그가 던진 말때문에 세상은 정말 재미있었지만, 그가 죽은후엔 애플은 그저그런 집단이 된 느낌이랄까?

R.I.P. Steve Jobs ▶◀


ps. 포장술의 대가 스티브 잡스는 죽어서도, 일반인들에게 회자되군요.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사업을 할수 있도록 기반이 되는 UNIX시스템, C언어를 만든 데니스 리치를 기억하는 일반인이 있을까 궁금하군요.(컴퓨터학 공부하는 사람 빼곤 잘 모를듯)

ps2. Steve Jobs 가 죽은 후 Time誌(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스티브 잡스 (2011.10.17일자 표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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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5일 금요일
모 사이트에서 "월급전쟁"이라는 책을 추천하는 글때문에 인터넷 교보문고서 바로 구입후 읽어보았습니다.



월급전쟁

저자
원재훈 지음
출판사
리더스북 | 2012-09-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월급전쟁》은 한국 경제의 높은 곳에서부터 낮은 곳까지 유영하며...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10월 5일 금요일부터 10월 7일 일요일까지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는 돈 앞에서 무서워지는 냉혹한 현실을 느끼게 되었군요. 돈을 빼기 쉬운 월급쟁이들에게 월급을 빨대 꽂아서 빨아먹으려는 정부, 은행, 보험, 카드, 증권,상조회사,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등 이 어떻게 월급쟁이의 지갑의 돈을 빼는지를 알려주고, 거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줍니다.

은행과 보험, 증권사등 여러 금융기관에서 말하는 재테크의 허상을 알려주니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저도 나름 금융 지식 조금 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모르는게 많구나를 느끼게 되었지요.


이 책은 쉽게 말해서 "내가 은행, 보험사, 카드사, 기업, 정부의 호구" 이구나를 깨닫게 해주고 일반적인 직장인의 돈의 흐름이 어떻게 흘려지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월급이 들어오고 빠지는 흐름을 쉽게 설명하면서, 정치, 경제에 무감각한 직장인들에게 정치와 경제가 왜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용어나 개념, 복잡한 구조를 예시로 아주 재미있게 썼다보니, 책을 읽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책 한권에 개인의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대한 정말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으며, 1년차 월급쟁이인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책 마지막, 아래의 구절에 이 책의 요약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믿을 것은 내 땀과 시간뿐이다. 지금 다니는 직장도, 정부도, 금융회사도 당신의 안위를 크게 챙겨주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 알게 됐다. 세상을 똑바로 보고 가슴 한켠에 있는 '대박'믿음을 지워버리자. 똑똑한 눈으로 세상을 직시하고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 든든한 두 발로 성실하게 일하는 수밖에 없다. 믿을 것은 나뿐이다. 소비를 줄이고 저축 비중을 높혀라. 저축은 당신이 알고 있는 수 많은 방법 중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결과를 가져다 줄것이다.


책에서는 종자돈 모으고, 나를 위한 투자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더군요. 이거 뽐뿌나 뿌앙의 재테크 포럼 고수들이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걸 느낍니다.


이 책을 읽었더니 왜 돈이 안모이는지에 대한 것도 이해되고, 정치와 경제가 이렇게 연관이 되는구나, 그리고 은행, 보험사, 카드사 어느 하나 믿을 수도 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된 책입니다.



&amp;quot;cfile6.uf@1875C43C506EFC4D1DDEA2.jpg&amp;quot;월급전쟁의 띠지 - "월급이 입금되었습니다. 탈탈털릴준비되셨나요?"


저 띠지를 보면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보군요.

"월급이 입금되었습니다, 탈탈털릴준비되셨나요?"
은행: 퍼가요~♡
연금: 퍼가요~♡
보험사: 퍼가요~♡
카드사: 퍼가요~♡
캐피탈: 퍼가요~♡
통신사: 퍼가요~♡

남는 돈은 과연...
(돈 없으면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과 보험약관대출, 캐피탈론... 감당이 안되면 파산 및 신용불량자되는 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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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quot;cfile25.uf@166E1738506869A3076760.png&amp;quot;


안드로이드용 우리은행 앱의 로딩 그림이 가을을 맞아 변경되었습니다.

사람...

사랑...

그리고... 행복...


위의 그림을 보다 가슴이 허전한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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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Time誌) 2012년 10월 8일자 기사 

기념비적인 이스탄불의 휘황찬란한 건축물(Monument. Istanbul's dazzling architecture)에 나온 사진을 보고는 터키(Turkey, 土耳其, トルコ) 이스탄불(Istanbul, 伊斯坦布爾,伊斯坦布尔,イスタンブール)에 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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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언급된 이스탄불의 건축물인 Hagia Sopia, Topkapi Palace, Galata Place, Kanyon Center, Basilica Cistern 모두 가보고 싶다.


ps. 가고 싶은, 형제의 나라 터키(Turkey, 土耳其, トル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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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Time誌) 2012년 10월 8일자
삼성 갤럭시 S3 광고(Samsung Galaxy S3 Advertisement, 三星 Galaxy S3 公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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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예뻐서 아이패드에서 갈무리해보았습니다.

몇주전에 갤럭시S3(Galaxy S3)대란이라고 하여 기계값을 싸게 풀어서 팔던 기억이 나서 그닥 끌리지 않는건 왜일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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